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41:19

Not Ended Fantasy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테일즈위버 스탭롤과 추후에 엔딩에 쓰일 곡이다. 테일즈위버의 세컨드 테마이자 에피소드 2와의 브릿지 역할을 나타내려 기존의 곡과 차별된 팝적인 요소를 가미해보려 했다. 기타란 악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곡이다.
-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소개글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명곡 중 하나. 작곡가는 남구민.

에피소드 1의 엔딩 크레딧 음악으로,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과 도움을 준 유저들의 이름 및 게임 플레이 장면이 옆으로 지나가면서 곡이 재생된다. 잔잔한 통기타 소리로 시작하다가 중후반부의 일렉트릭 기타 소리로 절정에 달하는 것이 일품인 BGM.

작곡가인 남구민 본인은 "테일즈위버에서 단 한 곡만을 꼽으라면 이 곡을 뽑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다. 해당 곡을 만들던 시기는 프로젝트가 점점 추락하던 힘든 시기였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억울하고 분했지만 그것을 이겨낼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서 작곡했다고. 자신의 감정을 많이 투영시킨 곡이라 당시의 기분이 곡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한다. # 참고로 처음에는 보컬곡을 생각했으나, 예산 문제로 기타가 멜로디를 리드하는 곡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