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aval Creed:Warships의 함선 종류 일람.함선 종류는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이 4종류가 있다. 월드 오브 워쉽처럼 전함>순양함>구축함>전함에다 무상성으로 항공모함을 추가하여 비슷하게 따라하고 있다, 다만 그 독특함들이 더 잘나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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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순양함 :전함의 압도적인 포의 화력과 상당한 집탄에 더불어 순양함의 비교적 약한 장갑덕에 당연하지만 순양함은 늘상 털리는 신세[1], 그래서 순양함 유저들은 전함을 상대할 때 회피기동을 하면서 힛앤런을 자주 구사한다, 안그러면 전함포에 맞아
끔살되니... 여기서 그 구도가 심각하게 나타나는 만큼 역상성도 자주 나타난다, 주로 회피기동을 하거나 섬뒤에서 포격하며 전함 상부구조물을 계속 맞추어 화재를 일으켜 전함을 불태워 죽이는 식, 어뢰가 있는 순양함의 경우 어뢰를 맞춰서 용궁을 보내는식, 그리고 여기서는 공격기를 장착하는 고티어 일순 특성상 그걸로 맘편히 공격하는 일순도 간간히 볼 수 있다
근데 그러는건 오요도 밖에 없다
- 순양함>구축함: 당연하지만 구축함의 몸체는 순양함의 포의 공격력을 버틸리가 없고, 또한 순양함을 공격하더라도 구축함보다 뛰어난 장갑이나 체력덕에 공격이 먹힐리가 없다, 그리고 어뢰를 쏘더라도 미리 탐지당하면 무쓸모,게다가 장속도 기니 순양함을 만나면 냅다 튀어야 하지만, 역서는 순양함이 수중음탐[2]이나 레이더[3] 안달려있어 냅다 튀거나 연막쓰면 잡는 게 답답한 편, 여기내에선 소모품이 다양하지 못하다 보니 자주 생기는 일이다, [4] 그래서인시 이 상성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그런데 문제라면 전함한테 찍히는 게 일상인 함선이 순양함인지라 대개 전함만 매칭이 되는데, 만약 자신이 전함을 타는데 팀원은 순양함이고 적에 구축함만 있으면 상대가 안된다. 소모품의 다양화나 순양에 대한 처치 버프가 시급한 편, 최근에는 아예 순양함-구축함으로 매칭이 안되게 바뀌게 되었다, 이제 순양, 구축-순양, 구축 외에는 안 만나게 되어 순양함이 어느정도 숨통이 틔었다.
- 구축함>전함: 구축함의 빠른 기동성으로 전함의 포탄을 다피하고, 전함은 둔한 기동성때문에 공격력 강한 어뢰를 무조건 맞아야 하는 상황에다 연막으로 시야가 가려서 몸을 숨기니 전함입장에서는 죽을맛, 다만 전함의 포에 맞으면 얇은 장갑에 적은 피통으로 인해 너덜너덜 해지기 잃쑤인데다가 구축함 특성상 고폭에 약한데 현메타가 너도나도 고폭탄을 장전 하고 있는지라 잘못 걸리면... 이상황은 월오쉽 보다 더 많이 연출된다, 전함 철갑탄이 좀 홀대를 밭아 고폭탄을 자주쓰는데, 그덕에 구축함은 일제사 맞으면 운이 좋지 않은이상 무조건 일격사가 자주나서 역상성이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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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넘사벽>>>>>전함,구축함,순양함:정확하게 보면 항공모함≥순양함, 항공모함=구축함, 항공모함>>전함이 맞는순이다, 월오쉽과 달리 탄막이 상당히 조밀하고, 폭격 조준원도 못해도 순양함급 크기인데다 무조건 중앙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하면 구축함도 폭격에 원콤이 자주나는편, 그나마 대공강화로 인해 상대가 편한 순양함과 달리, 대공강화가 없는 전함과 구축함은 더더욱 죽을맛, 그나마 구축함은 크기가 작고 기동성이 빠른걸 이용하고, 순양함은 대공강화랑 어느정도 되는 기동성으로 피하면 되지만, 전함은 그런 기동성도, 대공강화도 없으니 맨날 항모한테 털리는 게 일상, 그렇다고 저 둘도 안털리는 것도 아니다, 뇌격 범위가 상당히 좁게나와 대공강화가 빠진 순양함이거나 기동을 못하는 구축함은 그야말로 생지옥, 때문에 탑딜러 위치를 자주 차지하지만, 그덕에 몆몆 매칭은 항모대 항모 싸움으로 쉽게 승패가 갈리는 편, 특히 항모대 항모로 매칭되다보니 항모의 실력에 승패가 쉽게 갈린다, 물론 그걸 버티는 수상함이 못하면 항모가 잘해도 진다.
2. 구축함
뭐든지간에 어뢰만 있으면...조용하게 암살하거나 대놓고 교란하는 간큰 싸움꾼 까지
함종중에 기동성이 제일 빠르고 뭐든지간에 용궁으로 보내는 강력한 어뢰를 가졌으나 주포의 경우 타함급에서는 부포로 쓰이는데다가 함선 장갑과 체력이 약해 한번 집중공격당하면 빠르게 너덜너덜해지니 어뢰만 쏘고 튀는 히트 앤 런 전술을 사용해야 된다는 걸 명심해야된다.
어뢰를 발사할 경우 좁은 간격으로 발사하거나 넓은 간격으로 발사 할 수가 있다, 넓은 간격으로 하면 맞출 확률이 높으나 맞는 탄 수가 적어지고 좁게 발사하면 맞는 탄수가 늘어나나 맞출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넓은 간격으로 발사하면 적함이 아무리 기동성이 둔한 전함이라도 회피하기 쉬워지니 이점을 참조하자, 이걸 역이용해 기동을 차단 할 수도 있다.
소모품으로는 연막과 엔진 부스터가 대표적인데, 연막을 이용해 상대방의 시야를 차단 할 수가 있다, 연막을 도주기나 잠복기로 사용 할 수가 있고, 아군한테도 써서 지원 해줄 수 있
아직은 제작진이 신경을 많이 안쓰는 트리라 트리 수가 항모랑 같이 가장 적다, 그나마 항모는 만든 국가가 적어서 사실상 많은편이지만, 구축함의 경우 많은 국가가 만들어서 운용을 하다보니 트리의 빈자라기 아주 크게 느껴지는편, 다만 신규트리로 영국 구축함 트리가 출시하고, 이외 국가도 호위용으로 구축함을 대거 건조한 만큼 트리역시 나올수 있으니 타국 구축 트리도 기대를 걸어 볼수 있다.
- 미국 구축함 특징 [ 열기 · 닫기 ]
- 미국 구축함을 요약하자면 함대보조·고연사 함포·고각포·점점 좋아지는 어뢰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괜찮은 기동성, 적당한 피탐, 엔진 부스터 대신 대공강화를 달아 함대를 보조하는등, 보조적인 능력이 상당하다, 다만 중티어에선 어뢰 데미지는 평균치이지만 느린 속력에 괴멸적인 사거리를 자랑하는 아주 고성능적인 어뢰 성능을자랑해 사용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다만 5티어쯤 되가면 많이 개선되어 일구축 못지않은 은폐 뇌격을 사용 할 수 있다, 주포 역시 연사력 자체는 상당히 좋지만, 장거리 포격능력은 고각포인 특성상 다소 불리하다, 하지만 고각포에 익숙해지면 연막 안쓰고도 섬 뒤에서 깔짝대는 플레이가 가능해 적 함선에게 발암을 선사해 줄 수 있다, 과거엔 너무 어중간한 함선 성능으로 일구축에게 많이 밀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일구축의 간접너프와 미구축들(특히 고티어)이 버프를 많이 받음으로써 이제 그렇게 꿀리지는 않다.
- 일본 구축함 특징[ 열기 · 닫기 ]
- 일본 구축함을 요약하자면 어뢰 특화·고속 항행·부족한 생존력과 포격 능력·준수한 피탐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빠른 속력을 보여주고, 피탐역시 상당히 좋은데다가 어뢰역시 장거리 은신 뇌격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그에 비해 함체 자체는 매우 부실하고, 적 구축함과 싸움을 할 때 필요한 포격 능력 역시 저각포인점과 괜찮은 포탄 데미지 외엔 전체적으로 딸려 포격전에 매우 불리하다, 저각포인 만큼 10km 대에선 미국 구축함이 쉽게 덤비지 못하긴 하지만, 문제는 주로 서로가 피탐되는 거리가 6~7km 정도로 미구축의 고각현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대에서 일어나는지라 상당히 불리하다, 비록 데미지가 높아 딸피인 구축 정리하는데엔 충분하지만, 서로 피가 많은 상황에선 자체 체력이 부족한 일구축이 불리한편, 다만 역으로 생각하면 일구축은 어뢰를 쏴 견제하고 도망가면 되기에 결국엔 눈치싸움, 특히 어뢰 자체가 매우 강력해 적 구축이 한대라도 잘못맞으면 그대로 용궁행이니 피탐된 즉시 적 구축 방향으로 어뢰를 쏘고 도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어뢰 자체의 단점이 있는데, 장사정-고데미지인 만큼 어뢰 피탐이 평균적으로 커 쉽게 피탐당해 적 구축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 상당히 잘 피한다, 미구축 어뢰가 1.5km대 피탐으로 아차 하는 순간에 바로 침몰하거나 간신히 피하는 걸 생각하면, 2km정도는 순양-구축함 한텐 매우 여유가 있는 거리, 이렇다 보니 주로 대형함에겐 악몽인 함종이다.
유일하게 일구축 내에 외래종(?)인 구축함이 있는데, 바로 아키즈키, 이 구축함은 기본 일구축의 특징과 동떨어진 특징을 가진다, 포격 특화·저열한 어뢰 화력·굼뜬 기동력·상당히 튼튼한 함체·평균보다 약간 이하인 피탐
우선 100mm 포를 쓰는 아키즈키의 연사력과 포화력은 가희 미쳤다고 볼 수 았다, 분당 21발을 쏘는 연장포가 4개이니 약 3초가량 포탄이 8발씩 날라오니 구축 입장에선 매우 재앙이다, 거기다가 타 함종도 짜증나는 게, 불이 잘 안나거나 데미지는 잘 안입어도 계속 얻어맞는데 자신은 못맞추는 것을 보면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발암덩어리이다, 하지만 기동성과 속도가 그리 좋은 게 아닌 구축함중에 가장 괴멸적인 기동성을 보여줘 추적이나 도주 자체가 매우 불리하다, 어뢰 화력 역시 4연장 1기여서 많이 부족한 함선, 대신 어뢰 성능 자체는 준수하다, 이렇다 보니 주 교전은 주로 포격으로 이루어지는 일구축, 또한 유일하게 3슬롯에 어뢰차발장치를 장비 할 수 있는 구축함이다.
- 소련 구축함 특징[ 열기 · 닫기 ]
- 소련 구축함을 요약하면 괴멸적인 피탐·큰 덩치·빠른 속력·상당한 포격 화력·괴멸적인 뇌격능력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덩치가 크고 이로인해 피탐지가 큰 편이다, 대신 큰 덩치를 가진 만큼 강력한 출력을 가진 엔진을 장착해 속력은 대단히 빠른편이다, 평균 38~40노트대이며, 4티어 타슈켄트는 43.5노트라는 미친 속력을 뽐낸다, 포격 능력은 주로 130mm 포를 쓰는 소련 특성상 한방뎀 자체는 상당히 강한편이고, 탄낙차 역시 저각포라 구축을 쉽게 맞출수 있다, 다만 연사력이 그리 빠른편이 아니고, 피탐역시 큰데다 조타가 좋은편이 아니기에 적 구축 포격보다는 어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뇌격 성능은 정말이지 절망 그 자체, 이 티어에서 은폐뇌격을 하려거든 차라리 타트리로 가는 게 나을지경, 어뢰 사거리나 속도, 데미지가 미국 저·중티어보다 더 저열해 겨우 5티가서 은폐뇌격이 기본수행이 가능한 수준, 이렇다 보니 개돌까서 적함선에 박거나, 아니면 그냥 어뢰를 포기하고 포격으로 승부보던가, 이 두가지이다, 또한 4티어부터 엔진 부스터와 수리반이 치환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대구축 전엔 약간 애로사항이 있어서 대담하게 개돌까서 어뢰 박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구축함.
- 영국 구축함 특징[ 열기 · 닫기 ]
- 기행의 나라답게 영구축 또한 특징이 굉장히 독특하다, 우선 기본적으로 연막이 기존 작동 방식처럼 길게 눌러 앉아 쓰는 연막이 아닌, 꽤나 긴 시간인 60초동안 작동하지만, 연막 유지시간이 8초인 특이한 연막을 사용한다, 연막 생성 시간이 5초라서 고속으로 이동하는덴 애로 사항이 있지만, 잠깐동안 있으면서 포격딜을 위해 사용하거나, 몸을 숨길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좋은 연막, 거기다 쿨타임도 짧고, 횟수도 타구축에 비해 1회 더 많아 몸을 숨길때 요긴하다, 엔진 부스터는 타구축에 비해 20초 짧은 40초 작동시간을 가지지만, 대신 20%라는 상당히 강력한 성능에, 타국에 비해 1회 더 많아 지속적으로 쓰기엔 작동 시간이 짧아 무리지만, 도주나 빠른 우회등 순간적인 기동성을 요할 때 밥값을 하는 소모품, 다만 영국 구축함의 기본 항속 자체가 다소 느린 트리인지라 막 쓰다 보면 횟수가 많아도 후반에 다 쓰게 될 시 부족한 기동성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
함체는 타국과 비교해서는 딱히 특출난 것은 없다, 피탐이 중간중간 상당히 짧은 배가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일반 구축함급 체력에 일반 구축함급 장갑을 가진 평범한 수준, 다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속력이 다소 잘 안나온다, 빨라봤자 36노트가 제일 빠른 수준, 대신 조타 능력은 준수한 편이다.
공격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특이하다, 포격 능력은 연사력도 상당히 빠른데다가 포탄 데미지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라 포격 딜을 잘 뽑는 편이다, 특히 최종인 디펜더로 가면 분당 22.5발. 2.6초라는 정신나간 장전 속도를 가져 포탄비를 쏟아낼 수 있고, 5티어는 구경이 113mm로 작지만 거의 130mm에 근접하는 정신나간 포탄 성능을 가져 대구축전에도 꽤나 우위를 점한다, 대신 고각포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 어뢰역시 상당히 특이한데, 우선 굉장히 느리다, 아니, 엄청나게 느리다! 5티어 까지 절대로 60노트대에 진입하지 못하고 5티어에서야 60노트를 확보할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다, 대신에 피탐지가 정신나간 1.1~1.3km대라서 항공기가 쉽게 발견을 못해 적에게 회피할 시간을 주지 않고 피해를 강제하는 어뢰이지만, 속력이 느리다는 단점이 꽤나 커서 리드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게 단점, 그래도 확실히 맞추면 딜도 확실히 잘 들어온다, 또한 부담없이 쏠 수 있는 것이 꽤나 장점인데, 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금방금방 쏘는 게 가능해 압박용으로도 적당하다.
구축함을 사용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구축함을 타는 것이 추천하는 유저,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전차와 요구사항이 비스무리하다.
*게임내 피탐지거리에 이해를 했고 잘 알고 있다.
*회피기동에 능숙하며 아무리 긴급한 상황에서도 대처를 잘 한다.
*전장 파악능력이 뛰어나고 맵 리딩도 잘한다.
*어느정도 맵을 대충보면 맵의 주요위치를 잘 알 수있다.
*팀이 불리하더라도 자신이 판을 억제하고 역전시킬수 잇는 영웅이 되고싶다.
*군함 약점 위치 외우는 게 싫다, 그냥 맞추면 폭딜을 주고 싶다.
구축함을 타는 것이 추천하는 유저,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전차와 요구사항이 비스무리하다.
*게임내 피탐지거리에 이해를 했고 잘 알고 있다.
*회피기동에 능숙하며 아무리 긴급한 상황에서도 대처를 잘 한다.
*전장 파악능력이 뛰어나고 맵 리딩도 잘한다.
*어느정도 맵을 대충보면 맵의 주요위치를 잘 알 수있다.
*팀이 불리하더라도 자신이 판을 억제하고 역전시킬수 잇는 영웅이 되고싶다.
*군함 약점 위치 외우는 게 싫다, 그냥 맞추면 폭딜을 주고 싶다.
구축함을 타는 것이 비추천 되는 유저
- 회피기동에 능숙하지 않고 긴급한 상황이 닥치면 쉽게 대처를 못한다.
- 포탄에 비해 느린 어뢰는 신용할 수가 없다, 포탄으로 확실하게 맞춰야된다.
- 한번에 빈사되는건 싫다, 어느정도 버터야 된다고 생각한다.
- 돋보이고 싶다고 남몰라라 하거나 그냥 닥돌을 해버린다.
3. 순양함
숟가락 살인마부터 대공우산에 전천후 딜러까지, 뭐든지 되는 팔방미인전함 크리드라는 특유의 매칭 때문에 빛을 못보는 게임의 주축
포 명중률이 상당히 좋고 기동성도 준수하다, 또한 대공포 성능이 꽤나 좋은 편인데다가 대공 강화라는 소모품까지 갖추어 대공 보호력도 꽤나 되는 편이다, 하지만 뭐든지간에 된다는 말은 오히려 어중간 해서 애매하다는 것 특히나 이게임에서 그 어중간함 덕에 타는사람이 많지 않다, 게다가 매칭이 사람이 적게 매칭되다보니 힘든편, 게다가 사람들이 전함만 타느라 어중간한 순양함이 맨날 썰려 그 덕에 매칭은 항모 + 순양함 판일경우 전함 수준이 아니라 저 두명의 수준에 의해 승패가 갈릴정도 인원이 많아지면 진정한 팀의 중축으로 활약이 가능하나, 전함이 떡집탄을 가지고 거의 전함만 타는 네크 매칭 특성상 빚은 많이 못보는 트리, 하지만 최근엔 순양함 유저도 늘고 있으며, 전함의 떡집탄으로 인해 오히려 탄을 피하는 경향도 많아서 쌤쌤이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순양함은 전함을 보조하는 경향이 많다, 주로 대공강화를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함선은 대공강화 대신 레이더나 소나를 쓸 수 있다, 영국 경순양함의 경우, 대공강화 대신 연막 생성기를 사용한다, 전함보다 연사력이 빠르고 기동성이 좋은 순양함 특성상 대구축을 할 때 중요하다, 또한 대공강화를 통해 적 함재를 방어하는 능력을 가져 적 함재기의 공습으로 아군함을 지키는데 특화되어있다, 다만 전함에 비해 크기가 작은지라 방어수단이 부족한지라 삐끗하면 치명타를 쉽게 입는다.
어뢰를 가진 순양함도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 어뢰 유폭을 신경쓴 미국 함선들이 어뢰가 없고, 나머지 국가들은 보조적 목적으로 갖고있는데, 게임 특성상 전함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어뢰가 있는 것이 좀더 고평가 받기도 한다, 물론 포격을 잘하면 포격으로 격침할 수 있긴하지만, 기습으로 한방에 전함을 침묵시킬수 있고, 구축함 견제시 어뢰로도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없는 함선의 경우 아쉬움이 많이 남는편이다.
포 구경에 따라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이 분류된다, 대충 155mm 이하면 경순양함이고, 203mm 이상이면 중순양함이다, 개중에는 305mm이상 포를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함급은 대형순양함.
구축함 트리와 마찬가지로 트리가 부족하지만, 빠른 시일내로 많은 트리가 등장 할 수 있는 트리, 적어도 순양함급까진 설계한 경우가 많고, 또한 2차대전 내 순양함 종류 또한 다양한 편이기 때문, 이후 개발자 일지를 통해 독일 대형 순양함 트리 마무리와 신규 트리인 소련 경순양함 트리를 예고하기도 해서, 구축함과 함께 신규 트리가 자주 나올 가능성이 높다.
- 미국 순양함 특징[ 열기 · 닫기 ]
- 미국 순양함은 총 두개의 투리가 존재한다, 중순양함 트리와 경순양함 트리 이 두가지가 있다, 공통적인 특징은 전체적으로 좋거나 강력한 대공성능, 고각저속포, 준수한 함체 장갑, 준수한 기동성의 특징을 보여준다
미국 중순양함 트리는 8인치중 꽤나 뛰어난 연사력, 좋은 성능을 가진 포탄 성능, 괜찮은 기동성, 각을 주면 단단한 함체와 16인치까지 막는 선수장갑을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 중순 트리가 쓰는 8인치 포탄의 데미지도 상당히 좋고, 화재율도 준수한 편이여서 사용하기 편하고, 철갑탄 역시 SHS의 철갑 도탄 보정과 꽤나 높은 데미지 덕택에 전함 상대로도 잘박히는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각에 저 탄속포라는 단점은 취향을 강하게 타고 실력 역시 크게 가르는 단점이기도 하다, 또한 연사력 또한 상당히 빠른데, 5티어 전까지는 타국대비 좀더 빠른 연사력이라 부각은 덜 되지만, 5티어가 되는 순간, 6초 재장전이라는 미쳐도는 재장전이 기다린다 거기다 각주면 좋은 생존력을 보여주는 특성상 자기 하위 티어 전함까지도 태워 죽이는 그야말로 엄청난 DPM을 자랑한다.
함체 역시 준수한데 특히 16인치 철갑탄까지 막는 선수 장갑이 그 트레이드 마크, 중순양함인데도 전함 포 구경이 16인치 이하이면 정직하게 깐 옆구리나 상부를 때리지 않는이상 철갑탄을 가뿐히 도탄 해내는 성능을 가져 탱킹력도 의외로 좋다, 기본 기동성도 좋은편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순양함, 거기다 대공 능력이 상당히 강해 항모도 꺼리는 상대이다, 하지만 적응성이 낮은 고각포 문제와, 준수하지만 정직한 장갑으로 인해 잘못 각주면 방호력이 크게 떨어져 생존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존재해 맵을 잘타기도 한다, 다만 미국 경순양함 보다는 덜한편으로, 여전히 좋은 순양함으로 입지를 자리하고 있다
미국 경순양함 트리는 많은 투사량과 뛰어난 연사력을 가진 6인치포, 최강의 대공 능력, 레이더 보유로 경계 능력 준수, 다소 부족한 장갑으로 인한 다소 약한 생존력을 특징을 가지게 된다
경순양함은 6인치 함포를 다량으로 운용을 하게된다, 거기다가 평균 연사력도 좋은지라 계속 날라오는 포탄을 보면 적 입장에선 누적 데미지도 오르고, 갑판 온도도 오르고, 거기다 혈압도 많이 오르는 삼중고를 겪는다, 하지만 6인치 함포의 한계점이 꽤 크다보니깐[5] 포문수는 많아도 밀려오는 적을 저지하는 저지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가장 큰 트리, 물론 중저트리는 얇은 부분이 많아서 이게 덜한편이라 괜찮은데 고티어에선 심각하게 체감이 간다, 거기다 장갑 자체가 정직한데다 그렇다고 미 중순 처럼 크게 튼튼하지는 않아 스쳐 맞았는데 피가 크게 까이는일도 있다, 대신 일부 구간이 얇은걸 이용해 과관으로 어느정도 생존을 노릴 순 있으며, 자체 기동력은 준수한 편이라 위치 선정에 부담은 덜한 편이다, 대공 능력은 전 트리증 종결급으로 가장 쎄다, 특히 함재기가 살짝 범위를 밟아도 빠르게 격추당하는 걸 보면 적 항모 입장에선 그냥 피해를 감수 할지 아니면 우회할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함종이다, 거기에 유일한 집중 대공 포격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욱여 넣는 게 가능해 유저 미경순이면 그냥 접근 자체를 꺼리거나, 그냥 피해를 감수하고 들이 붓거나 이지 선다이다, 아니면 더욱더 강력한 대공망을 포기하는대신[6], 사통 레이더를 달아 일반 레이더보다 살짝 짧더라도, 정밀도 하나는 최강인 레이더를 써 구축함 견제에도 도움이 가능하다, 다만 레이더를 써도 사격에 도움은 주는건 아니라서 어느정도 조기 경보 개념으로도 사용이 된다, 물론 연막에 깔고 앉은 배 쫒아내는데도 최적화, 하지만 생존력이 부족한건 여전해 작동 슬롯을 늘려 유틸성을 강화시키거나, 아니면 특색을 강화 해주는 방향이 있지 않은 이상 자주 타는 사람은 나오진 않을 것이다, 대신 랭크전에선 그 유틸성 때문에 벤 당하는 일이 꽤나 많다.
- 일본 순양함 특징[ 열기 · 닫기 ]
- 일본 순양함의 특징은 고속저각포·고기동성·얇은 장갑·괜찮은 어뢰·저열한 대공 성능을 특징을 한다
일본 순양함 역시 중순양함과 경순양함으로 나뉜다, 하지만 경순양함쪽은 트리가 제대로 구성이 안 돼있다, 그래서 주로 중순양함쪽이 정식 트리 취급 받는편, 우선 포 자체는 전체적으로 고속저각포를 특징을 가져 맞추는건 쉬운편이며, 사거리도 길어 장거리 사격에 특화되어있다, 대신 거지같은 포탑배치,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연사력이 단점, 특히 거지같은 포탑 배치[7] 때문에 잘못했다간 옆구리에 철갑 다량맞고 골로 가는 것이 문제, 특히 일순이 장갑이 상당히 얇다 보니깐 잘못 했다간 일순(이었던것)으로 변질되기 일쑤, 이렇다보니 어그로 관리를 잘해야 한다, 대신 기동성 자체는 좋은 편이라 좋은 기동을 이용해 적 전함포를 회피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대공의 경우 자기 머리는 겨우 지키거나, 아니면 못지키는 저질 대공망이라 대공강화로 시간을 버는 트리이기도 하다, 이렇다 보니, 대공 쿨이 빠진 상태로 항모 공격이 들어오면 회피기동을 열심히 하는 것 외엔 답이 없다. 어뢰는 상당히 강력해 일구축 못지않은 화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다만 두가지 문제가 존재하는데, 우선 어뢰각이 매우 않좋아서 쏘려면 주포 쏘듯이 측창을 오픈(...)을 해야하고, 두번째로는 어뢰 사거리가 자신의 피탐 안으로밖에 없어서 쓰기가 굉장히 애매하다, 섬을끼고 급습, 아니면 구축이 어뢰 사거리 내로 접근한 게 확인이 되지 않는 이상 주력으로 삼기에는 애매하다, 다만 어뢰가 없는 것 자체가 아쉬운게 순양함종이다보니, 이런건 다소 옅어지는 편이긴하다, 이렇다 보니 일순의 주력 운용법은 어뢰는 급습이나 근접 저항용으로 아끼는 카드이고, 주로 중장거리 사격을 하면서 포탄을 회피하는 짤짤이 플레이가 주력이다, 함부로 나댔다간 골로가는 함종 특성상 운용에 다소 주의를 해야 하는 함선, 경순양함쪽엔 두가지 특징을 잇는 함선이 있는데 하나는 항공 순양함으로 모함 공격 능력 자체는 어느정도 수치이지만, 주로 항공기를 이용한 공습을 시행하는 오요도, 경순양함과 구축함을 섞어놓은듯한 혼종인 아가노, 이 두함이다, 오요도는 항공 어뢰를 쓰지만, 공습을 통해 어디서든 기습을 하는 컨셉인 순양함이고, 아가노는 비록 순양함의 역할을 수행을 제대로 못하나, 구축함과 순양함 그 중간으로 임무를 어느정도 수행이 가능한 독특한 함종이다.
- 독일 순양함 특징[ 열기 · 닫기 ]
- 독일 순양함 역시 두가지 트리로 나뉘는데, 정통 중순양함 트리와 장갑함·순양전함으로 이루어진 혼합트리, 이 두가지로 나뉜다.
중순양함 트리는 다소 부족한 화력·장사정 포·좋은 고폭 관통·준수한 기동성·소나 보유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주포는 화력 자체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포문이 다소 적기 때문에 느껴지는 점, 포탄 자체 성능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철갑탄은 경량 철갑탄 단점이 잘 보여지고, 고폭탄은 고폭 관통력이 좋은대신 고폭 성능 자체가 다소 나사가 빠진 점 때문에 딜링은 다소 힘든편이다, 기동성 자체는 나쁘진 않고, 장갑 구조 자체는 순양함 상대로는 튼튼한 편이긴 하다, 다만 전함 주포에 한방큐 당하는건 똑같아서 그리 부각이 안된다, 대공도 중거리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편이지만, 대공 자체가 좋다는 편은 못듣는다, 대신에 대공 강화 대신 소나 소모품을 들고 올 수 있는 유틸리티가 상당히 괜찮은데, 연막이나 섬 뒤에 적을 바로 스팟이 가능하고, 어뢰 회피에 대해 좀더 큰 여유를 보여주다 보니 괜찮은 소모품, 대공 강화를 포기해야하는 것이 뼈아프지만, 구축함이 낀 매칭에선 상당히 좋은 소모품, 다만 트리가 미완성에 가까운 상태에 개성이 진짜로 많이 없다보니 유저가 적은편, 거기다 추가 향후 개편이나 트리 추가 함 이야기도 없어 상당히 암울하다.....
순양전함 트리는 대구경 함포·큰 덩치에 비해 그리 좋지는 않은 장갑·덩치에 비해 빠른 기동이 특징이다.
우선 2티어 까지는 평범한 순양함이지만, 3티어 그라프 슈페 기점으로 함포가 11인치로 변경되고, 이후 11인치에서 15인치, 최종은 13.5인치를 사용해 타국 정규대비 큰 구경의 함포를 사용하는 특징을 바로 보여준다, 함포 자체 성능으로는 순양 최강의 화력을 가지나, 문제는 포문수가 그리 많지가 않거나 동일하고, 구경이 크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순양란을 차지하는 전함급은 아니라서 큰 우위를 가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 구경이 크긴 하지만 연사력으로 따지면 상당히 불리하고, 포 자체가 오버매칭을 일으키는 구경이 아니라서 측창을 깐게 아니라면 이 역시 불리하다, 잘못하다간 적 순양한텐 제대로 못박고 자신은 타죽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한다, 대신 집탄 자체는 그리 나쁜건 아니라서 중장거리 교전도 나름 잘 해내고, 주포 역시 순양 이상급 함포는 안가서 전함도 놀랄만한 치명타를 넣을수도 있고, 장갑이 전함에 비해 다소 얇긴해도 4티어 부터 터틀백이 상당히 튼튼해 생각외로 잘 버티는 탱킹력을 보여준다, 상황을 잘 타지만, 잘 운용하면 준 전함급으로 운용이 가능한 트리라 볼 수 있다, 어뢰 역시 꽤나 좋은 편인데, 3티어 까지는 6km였다 4티어 부터 8km로 오르고 데미지도 오르기 때문에 근접 히든키로 사용해봄직 하다, 대신 근접에 붙으면 적이 멍청하지 않는 이상 순전트리 함선이 먼저 너덜너덜 해질 가능성이 높다.
- 영국 순양함 특징[ 열기 · 닫기 ]
- 영국 순양함은 현재 경순양함만 있으며, 앏은 장갑·상당히 짧은 피탐지·효율이 좋은 수리반·고연사 함포·뛰어난 철갑탄과 구려지는 고폭탄·꽤나 강력한 대공망·장거리 단거리 어뢰세팅과 단발 기능이 특징이다.
트리 전체적으로 장갑이 얇다, 비단 철갑탄 뿐만 아니라 고폭탄에도 상당히 취약하다, 대신 피탐지 자체가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기동력도 좋아 공격을 회피하는 컨셉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또한 수리반 효율도 좋은 편이라 얇은 장갑을 어느정도 메꾸는 편이며, 여기에 대공강화 대신 쓸 수 있는 연막으로 생존력을 더 올린다, 또한 연막이 일반 연막이다 보니 아군 함선에 도움을 줄때 사용할 수도 있다, 함포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6잊치 답지 않은 철갑탄을 사용하는데, 철갑탄이 관통력이 꽤 되는편이고, 또한 도탄도 덜되는 철갑탄이라 딜이 잘 박힌다, 대신에 고폭탄이 매우 구린데, 1/5 관통인 30mm가 아닌 1/6관통인 23mm급으로 바뀌는데다가 데미지도 완전 쓰레기로 변해 불지르는 용도나 대구축으로 부품 파괴를 노리는 게 아닌이상 안쓰게 된다, 특히 탄깨짐 현상이 제일 심하다 보니 고폭 변환키는 거의 잠기는 일이 잦다, 또한 함포의 연사력 또한 상당히 좋은데, 저티어에선 6인치가 아니라 8인치를 쏘는듯한 느낌인 저질적인 장전속도를 보여주나, 티어가 올라갈수록 크게 개선되어서 상당한 연사력을 자랑하게 된다. 어뢰는 장거리 어뢰와 단거리 어뢰 이 두가지가 있으며, 서로 일장일단을 보여준다, 또한 영국 특유의 단발 발사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 문제는 게임상 문제로 단발 발사만 돼서[8]애로사항이 다소 존재하는편, 대공도 중저티어에선 상당히 약하나, 고티어즈음 가면 미순 부럽지 않은 대공 성능을 가진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공강화가 없어 다소 불리한 면이 있는편, 특히나 항모가 함재기 편대를 그냥 다량으로 때려 부으면 연막깔아도 그냥 쳐 맞아야 한다.
- 소련 순양함 특징[ 열기 · 닫기 ]
- 소련 순양함은 현재 경순양함만 있고, 특징으로는 다소 얇은 장갑, 뛰어난 철갑탄 보정과 나름 괜찮은 고폭탄, 장거리 저격전에 최적화된 주포, 중간급의 연사력, 그럭저럭 쓸만한 어뢰, 두번째로 강력해지는 대공망이 특징이다
우선 경순양함중 가장 큰 180mm 구경을 사용하는 것이 독특한 특징이다, 물론 4티어 두척(차파예프, 스베르들로프)은 고증상 152mm를 쓰므로 유일한 6인치 사용 구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체적 특징이라면 탄속이 매우 빠르고, 영경순 처럼 도탄각 보정이 있어 어떤 상대든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는 점과 고폭탄 또한 성능이 잘나오는 고성능 함포 성능을 가졌다는점, 거기다 사거리도 길어 타국 순양함과 달리 굉장히 효율적인 장거리 교전을 수행할 수 있다, 연사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상대한테 불벼락을 선사 할 수 있으며, 배라도 깠을 경우 철갑 깡뎀을 무더기로 꽂아 넣는 게 가능한 트리, 하지만 전체적으로 장갑이 수직적 배치에 얇은 편인데, 거기다 시타델도 다소 큰 편에 속해 전함탄 한발이라도 스치면 그대로 치명타로 꽂힌다, 특히 영경순처럼 슈퍼 수리반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조심해야 한다, 거기다 함체도 큰편이라 피탐지도 크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어뢰도 있지만, 근접 자위용 or 급습용 외엔 사용처가 적다, 사거리가 짧기도 하고, 성능이 시원찮은 소련 어뢰다 보니 쓰기가 다소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대공또한 상당히 좋은편인데, 4티어 1차까지는 평범하지만, 4티어 2차부터 꽤나 쎄지고, 5티어 2차는 우스터 못지않은 강화력을 지니기에 항모에 대한 저항성도 강력한 편이다.
트리가 전체적으로 명품인듯 아닌듯한 특성이 많은편이다, 각 함선별로 강점이 많지만, 나사가 빠진부분이 명확히 보여서 사용하기가 꽤나 어렵다는 점이 있다.
순양함 사용을 추천/비추천을 하는 유저의 성향
순양함을 타는 것을 추천하는 유저
- 아직 게임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런류에 게임은 많이 못해봤다.*[단]
- 기동성이 답답한건 싫으며, 너무 큰 피탐으로 먼저 타겟이 되는 게 싫다.
- 혼자 다니는건 싫고 집단으로 같이 다니면서 다수로 적을 괴롭히고 싶다
- 적어도 함재기가 날 쉽게 공격하는건 싫다.
- 구축함처럼 장갑이 얇아 쉽게 당하는건 싫다.
- 전함의 약점을 잘 모른다.[단]
-
누적 딜링으로 적을 괴롭히는 걸 좋아한다
* 불지르는 게 좋은 방화광이다
순양함을 타는 것을 비추천 하는 유저
- 회피 기동을 못한다, 아니면 회피기동을 싫어한다
- 데미지 딜링은 단방으로 적을 한번에 침묵시키는 것이 딜링이라 생각한다
- 전함한테 쉽게 당하거나 눈치 보는 게 싫다.
- 장갑이 약한것 보다 비교적 잘 버티는 떡장갑이 좋다.
4. 전함
튼튼한 장갑과 강력한 함포를 가진 함선거함거포의 위용과 불타는 장작의 그 사이가 보이는 함급
제 2차세계대전의 군함이라 하면 떠오르는 야마토급, 아이오와급, 비스마르크급등, 여러 유명한 군함들이 속해있는 바로 그 함급이다, 유명한 만큼 타는 유저가 많지만, 역설적으로 운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플레이어가 많기도 한 함정이다, 많은 체력, 단단한 장갑, 강력한 함포등을 무장했지만, 이 세가지를 잘 활용할 각 국가별 특성을 알지 못하고 운용하면 그저 덩치 커다란 해상 표적일 뿐이다.
전함은 포 구경도 크고 체력도 많고, 장갑도 두껍지만 그만큼 그 모든것을 넣어야 하기에 그만큼 덩치도 크며, 피탄 면적도 넓고, 피탐지 거리도 크다, 포 구경이 큰 만큼 장전 속도도 느리며, 거기에 기동성도 낮기 때문에 그저 생각없이 자신의 전함만 믿고 돌격하면 먼저 일점사 당해 먼저 죽는다, 그나마 독일 전함이 좀더 버티지만, 집중사격에는 어떤 함선이건 버틸수가 없다.
우선 전함을 잘 운영하려면 타국 함선 못지않게 맵리딩을 잘 하고, 또한 최대한 자신의 약점을 가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약점이 찔리면 어떤 함선이건 순식간에 침몰한다, 또한 최대한 아군과 연계를 하면서 다녀야 하며, 서로의 단점을 서로 보충해 전투를 풀어 나가야 한다, 물론 5:5인데 유저만 1:1일경우 그 유저 먼저 자신의 전함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잡은 다음에 적 AI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전함인데 저구경 함포를 가져 연사력이 빠른 경우도 있고, 전함인데도 불구하고 어뢰를 단 케이스도 간혹 존재한다, 대공포는 크기가 큰 만큼 상당히 많아 함재기를 어느정도 잘 떨구지만, 문제는 항모가 몆편제를 넣으면 다 격추하기 전에 공격당하며, 전함은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공격을 다 맞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쳐맞는 것은 아니며, 미리 대비 하며 기동을 하면 어느정도 덜 맞게 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올리면서 대응방법을 알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함의 주역할은 적 전함을 격침시키는 것도 있지만, 적 보조 함정인 순양함이나 구축함을 발견할 경우 해당 함선을 먼저 격침시키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강력한 함포라도 두 함급이 전함의 함포를 피하면서 고폭탄으로 지속적으로 화재를 내거나 어뢰로 공격을 가하면 빠르게 침몰한다, 미리 순양함이나 구축함의 허를 찔러 격침 시키는 것이 좋다, 만약 항모방에서 순양함을 공격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순양함 먼저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항모 입장에선 좀더 편하게 운용 할 수 있고, 보다 전폭적으로 항공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기본적으로 저티어는 표준형 전함 틀에 묶여 21노트라는 느린 속력을 가진 대신 포 화력 자체는 준수한 트리의 특성을 가지만, 이후 4티어 부터 상당히 좋은 16인치에 더불어 준수한 함체 기동성과 생존력, 그리고 최상위급 대공 능력을 통해 상당한 강자로 군림한다, 다소 일부 약점이 존재하긴 해도, 다른 준수한 성능들이 이를 받쳐줘 그 성능을 잘 발휘 하는편, 다만 공통적 특징인 고각 저속포 때문에 중거리 교전을 자주 하게 되는 함선이다, 물론 잘 맞추는 사람한텐 장거리 교전도 잘 수행 하긴 하지만.
1티어~4티 1차까지는 21노트라는 표준 속도에 묶여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느린데, 이걸 4티 2차 전까지는 꺨 수가 없다는 게 문제점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거는 포 성능 자체는 상당히 좋은편에 물량도 콜로라도 외엔 많은 편에 속하는지라 위치를 잘 잡고 사용하면 그렇게 고통 받지는 않는다, 그리고 짧뚱한 함체 덕에 조타 범위가 생각외로 작아 생각외로 빠른 반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다 21노트라는 느린 속도 덕택에 항행은 고통 받지만, 회피할 때는 어차피 느려서 그렇게 체감은 안가서 더욱더 크게 체감이 된다.
4티 2차부터는 드디어 고속 전함으로 탈바꿈이 된다, 배가 다소 길어지지만, 대신 30노트라는 쾌적한 항행 속도를 보면 봐줄만하다, 대신에 조타가 배가 길어진 만큼 안좋아지는 게 단점이긴 하다, 이때부터 3연장 16인치 포를 사용하는데, 탄중량 보너스를 잘 받는편이라서 탄속에 적응해 장거리 사격을 잘한다 싶으면 갑판 시타델을 심심하면 따고, 그게 아니더라고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포인지라 명품 계열에 속한다, 대신 느려터진 탄속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보다 못한 함선으로 체감이 되는 것이 단점, 전체적으로 트리의 대공은 상위권에 속해서 엥간한 함재기는 곧잘 떨군다, 물론 저티어는 대공망이 기본적으로 부실한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은편이다.
주 플레이는 아군과 다니면서 지원을 하던가, 중장거리 포격지원도 해주거나, 대담하게 근접전을 거는등, 그야말로 어느정도 할건 다 하는 올라운더나 다름없다, 특히 최종인 몬태나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고성능 전함에 한축을 담당한다, 그리고 자함 대공도 좋고 내구도와 장갑이 좋은데다 주포 성능도 좋아서, 어디서나 자주 보이며, 특히 이벤트전에서 주 등장 전함 1위이기도 하다, 미전을 싫어하든 안그렇든, 차후 이벤트시 수월한 진행을 위해 뚫는 걸 추천한다.
- 일본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현재 2차 트리가 곧 추가될 트리중 하나이지만, 두 트리다 전체적 컨셉이 완전 동일해 사실상 좀더 튼튼하거나 구경 차이만 있을뿐 서로 특성이 같다는 부분이 있다.
전체적 특징은 장갑이 영 꽝이라 하는 부분이 전트리 군데군데 자주 보이고, 대공 자체도 많이 좋지는 않은 트리지만 대신 최강급 저격형 주포하나만 믿고 타는 트리, 1티어를 제외한 엥간한 함선들이 전부 꿀리지 않는 주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포만 보자면, 명중률도 꽤나 잘 나오고, 데미지도 우수한데다 구경대비 성능도 나쁘지 않다, 거기다 구경이 타국보다 좀더 커서 그런지 더큰 데미지나 성능을 가진 경우가 많다, 탄속도 빨라서 맞추는데 편하지만, 대신 포탑 회전 자체가 타국보다 상당히 느린 편이고, 일본 건조 기술 한계상 거의 2연장이다 보니 거지같은 함포 배치를 가진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특유의 함체 설계 때문에 특정 상횡해서 오히려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다.
우선 저티어는 최대한 함포를 배치하겠단 설계 때문에, 함체가 긴데 그만큼 시타델도 커서 맞추면 시타델인 경우가 꽤나 존재한다(...) 당연히 맞으면 치명타인 만큼, 조심해야 하며, 기동성 또한 속도 부분은 나은 부분이 있지만, 조타는 그렇게 좋은 국가는 아니다 보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5티어엔 대망의 야마토가 기다리지만, 이역시 장갑 하단에 팔각 시타델의 존재로 각주다가 시타델이 털려서 용궁가는 어이없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에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그것만 조심하고 중장거리 사격 위주로 운용을 하자면, 잡으로 다가가기엔 위협적인 주포로 인해 꽤나 난감한 전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근접 상황을 만들지 않거나,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게 교전을 해야한다, 특히 포회전이 굉장히 느리다 보니 포가 보는 반대방향으로 적함이 오면 죽은거나 다름 없으니 조심하자.
이렇다 보니 주 플레이는 중장거리 저격, 물론 잘만하면 근접전에도 고관통 고구경 주포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주포탑 회전이나 함체의 문제등, 근거리에 문제가 큰 요소 때문에 자동적으로 꺼리게 된다, 거리를 조정하면서 교전을 하는 것을 추천.
- 독일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총 4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다, 터틀백, 뛰어난 부포, 중근거리에 좋은 주포, 고티어 소나보유, 딱 말하면 중근거리 교전 최강전함이다, 터틀백으로 근거리 교전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동시에 높은 체력으로 그 효율을 높이며, 엄청 강력한 부포 세례와 중근거리에 강력한 주포로 적함을 때려 부수고, 어뢰에 약한 단점을 소나로 보강하는 근접전 특화 전함이다.
주포의 성능은 근거리에 효율적이라 한만큼, 반대급부로 장거리 포격을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편이다, 경량탄을 사용해 장거리 관통도 떨어지고, 또한 포분산도가 근거리엔 좋은 편이지만 장거리엔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 독일 전함 가지고 저격전을 하는 것은 산탄총에 버드샷을 장전하고 200m에 있는 표적을 맞춘다는 것이니 삼가는 것을 권한다, 대신 고티어는 중거리 까지는 어느정도 명중은 나오니, 무조건 근접외엔 포를 안쓰는 것은 권하지는 않는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부포, 부포 사거리도 뛰어나거니와, 성능도 좋은 편이라서 근접전을 거는데 수월하게 해준다, 철갑탄은 안쏘지만, 끊임 없는 고폭 세례로 적 함에 불을 지펴 누적딜을 쌓거나, 아니면 발견한 구축함의 견제를 쉽게 해주는 무안단물 같은 함포이다, 특히 세팅을 해 두면 더욱더 강력해지는 것이 특징, 사거리도 상당히 길어서 엥간한 구축함포급 사거리가 나오기도 하고, 고폭탄이 독일제 버프를 받아 뎀이 좀 낮아도 관통이 높아 엥간하면 전부 박히는등, 구축함들을 들키면 그야말로 재앙인 전함이기도 하다, 거기다 소나까지 있어, 뭔가 구축이 있는 것 같아 키게 되면 최대 6km까지 함선을 탐지가 가능해 우월한 피탐으로 스토킹 하는 구축이나 연막에 숨어있는 구축까지 전부 잡아 낼 수 있다.
근접전에 효율적인 주포와 뛰어난 부포에 더불어 강력한 근접전 효율을 끌어내는 함체는 독일 전함의 정점이나 다름 없다, 체력도 티어대비 많은 편이고, 터틀백으로 유효 방어력도 올림과 동시에 시타델이 털리는 걸 방지해 생존력은 가히 최강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특유의 큰 덩치 때문에 피탐지도 좋은 편도 아니고, 속력은 준수하지만 기동을 거의 괴멸적이라 할 정도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먼저 선탐지 당해 중장거리 포격에 당할 가능성도 높다, 거기다 소나가 있어야 할 만큼 어뢰 공격에도 취약한 함선이라, 항상 조심해야 한다, 큰 덩치 만큼 제일 천적은 항모, 물론 전함들의 극 천적이 항모긴 하지만, 덩치도 크고, 기동도 둔한데다가 거기에 대공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라서 선타격 1순위가 자주 되니 조심해야 한다.
주 플레이는 당연 돌격, 하지만 티각을 잡으면서 효율적인 중거리 교전을 하게 되면 독전을 가까이 가서 잡기에도, 그렇다고 멀리서 잡기에도 까다로운 상대가 된다, 그러다 약점이 보일때 근접전을 벌여 그 틈을 찌르는 플레이에 능한 전함, 하지만 항모가 존재하면 자연스레 위축되는 문제가 있으며, 거기에 중장거리 교전을 지속적으로 하면 독전은 손해를 자꾸 보게 된다는 문제도 있다.
- 영국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처음으로 전함 트리가 두개인 국가, 하나는 정통 전함트리이고, 다른 하나는 장갑은 다소 얇지만 뛰어난 기동성과 엔진 부스터를 보유한 순전트리이다.
공통적으로 집탄이 굉장히 특이하다, 조준방향 기준으로 좌우폭 산탄이 굉장히 좁고 상하폭 산탄이 굉장히 넓은 그야말로 좁은폭 핀포인트 저격 특화인 국가, 대체적으로 탄속은 느려서 완전한 장거리 저격배는 아니고, 중거리 포격 포지션의 함선이다, 대공도 고티어 가서야 꽤 하는 편이고, 수리반은 횟수가 1회 적고 25초로 짧은 대신, 수리 효율이 굉장히 효율적이라 빠르게 내구도를 회복할 수 있다, 이정도만 공통점이고, 포 성능이나 특성, 함체 특성등은 거의 궤를 달리할 정도로 다르다.
우선 영국 전함쪽은 다소 느린 항속, 나름 괜찮은 조타 성능, 어느정도 튼튼한 장갑, 고폭탄이 없는 대신 전용 철갑탄인 지연신관 철갑탄(일명 특수 철갑탄) 보유 이렇게 특성을 가진다.
주포는 고폭탄 대신 전용 철갑탄인 지연신관 철갑탄을 사용하는데, 특징은 기본 관통은 다소 낮고 데미지도 낮은 대신, 특정각을 무시하고 장갑을 관통하는 특성을 가진다, 그리고 측창을 깐 배에 사격을 가할시 거의 과관통이 나는 걸 보면, 신관 자체의 길이가 길어 많은 양의 장갑이나 수직으로 긴 배 특성상 수직사격(그러니깐 선수밎 선미 관통)에 굉장히 유리하지만, 반대급부로 옆면 사격시 특정 장갑이 아닌 이상 불리하다, 그 특정 장갑이라면 바로 터틀백 이 터틀백에 내성이 생각외로 강해서 독일전함의 천적이다, 그리고 선수를 내미는 플레이를 하는 함선들에게도 극천적인데, 효율이 좋은 프랑스 계열 전함들이나 미국 전함들이 그 대상이다, 특히 미국전함들은 좀 더 버프를 받아 선수가 많이 튼튼한데, 이걸 타파하는 것이 바로 영국 전함의 특철탄이다, 물론 기본 철갑탄도 있어 측창을 깠을땐 철갑 장전하고 박아주면 좋아죽는다, 선수 내미는 플레이를 하는 함선들에게 이지선다를 때려 박을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는 장전, 당연하지만 전함계열이라 타이밍 잘못잡으면 애매함의 극치나 다름없다, 타이밍이 중요한 포.
장갑은 그렇게 좋다고는 못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장갑은 둘러서 각만 잘 잡으면 방호력을 기대하는건 가능하다, 다만 수직적으로 장갑이 이루어진 부분이 더러 더러 존재하고, 견현이 다소 높은데다 겉 장갑대가 얇은편이라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트리 전체적으로 항속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빠른 배들은 많이 없고, 그나마 빠른 라이온은 30노트 가량으로, 타국 전함에 비해 조금 빠르거나 느리다, 대신 조타쪽은 그래도 표준보다 좋은 편이라서 회피 조타에는 능한편이다, 최대한 티각 잡으며 치명적인 탄을 팅기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다행이라면 적도 같은 행동을 하면 그걸 응징하는 철갑탄의 존재로 철저히 박살 낼 수 있어 기본적으로 이득은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각을 주며 탱킹을 하던, 깡체력으로 탱킹을 하던 일단 박살내는데에 특화돼있는 전함, 다만 자신도 그렇게 단단한 편은 아니니 주의 해야 하며, 기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주 플레이는 미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차이라면 몸이 좀더 약하고 기동이 둔해 좀더 사려야 한다는 점과, 대신 각을 주는 적함을 좀더 수월하게 박살낼 수 있다는점이다.
영국 순양전함은 신관 작동이 빠른 철갑탄, 데미지와 화재율이 뛰어나지만 다소 안좋은 기본 관통을 가진 고폭탄, 빠른 항속에 엔진 부스터 보유, 얇은 장갑 보유등, 월오쉽 영국 전함 + 전형적인 순양전함 베이스를 더한 트리라 볼 수 있다.
우선 주포는 위에서 말했다 시피, 철갑이 기본 신관보다 좀더 짧아서 빨리 터지고, 고폭탄은 타국 고폭에 비해 굉장히 특이하다 할 수 있다, 화재율과 데미지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대신 고폭 기본 관통이 1/6이 아닌 1/7에서 1/8수준으로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 말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철갑도 제한적이라 고폭을 주로 쓰게 되는데, 월오쉽 마냥 아무데나 맞추면 암을 유발하는 그런 고폭이 아니다 보니 상부 구조물이나 갑판을 타격해야 그나마 효율이 나온다, 아니면 화재율을 믿고 타격을 하던가 해야 한다, 그리고 트리 전체적으로 포문수가 다수 부족한 편으로, 거진 8문이 많은 편이다, 3연장을 가진 전함이 오로지 G3 한척밖에 없다, 대신 구경대비 장속은 좀 빠른편.
장갑은 전함트리보다 더 얇다, 전함트리는 그래도 맞아도 버틸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순전트리는 진짜로 피격을 거부해야 하는 운용을 해야 한다 장갑이 그렇게 두꺼운것도 아니고, 심지어 측면 장갑은 대응방어가 전혀 안되는 장갑이니 말 다했다, 다만 일부 장갑 부분이 요상해서 철갑은 과관으로 흘리고 고폭은 막는 요상한 방어로 생존력을 도모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응방어가 부재인 만큼 조심해야 하며, 거기다 함체도 생각외로 긴편이라 어뢰도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 이라면 기본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고, 거기다 엔진 부스터까지 있어 속도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는 점.
전체적으로 기동성을 살려 중장거리 런아웃이 주 플레이이다, 월오쉽 영전처럼 맞으면서 탱킹하는 타입이 아니라 중장거리에서 사격을 가하는 그런 함선이다, 특히 측면이 굉장히 얇으니 근접전은 제일 조심해야 한다.
- 프랑스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구경은 타국에 비해 작지만 물량빨이나 연사빨로 극복하는 대표적인 트리, 사용 구경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쏘는 포 물량으로 극복을 하고, 장갑이 다소 얇고 체력이 좀 낮은 문제를 빠른 기동성을 통해 극복하는 좀 극단적인 트리, 그외 생김새도 잘 빠져서 팬이 많인 국가이기도 하다.
주포는 구경이 다소 애매하거나 낮은대신 물량으로 커버하는 스타일, 대신 예외적으로 15인치는 상당히 명품포의 입지를 가지고 있어 4티 2차~5티 1차는 구경이 가지는 차이점 외엔 물량빨로 쉽게 쉽게 이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외엔 최종인 5티 2차(예외적으로 3연장 포를 쓴다.) 외에는 1티어~2티어 까지는 연장포를 쓰다가 4연장포를 사용하는데, 프랑스 특유의 4연장 설계를 가져와 실질적으로 연장포탑이 겹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숨겨진 장점인데, 포탑을 무력화 시킬려면 한주포를 두번 깨야 한다, 즉 왼쪽 오른쪽 따로 무력화 된다는 소리, 그리고 사거리가 전체적으로 엄청 길다, 일본보다도 더 길어 저격에도 유리하다, 거기다가 탄속도 빨라서 저격용으로 안성맞춤, 그리고 생각외로 부포가 좋은 국가, 6인치가 철갑탄을 쏘고 데미지가 상당히 쏠쏠한 부분이 있고, 127mm나 100mm 역시 은근히 효율이 좋다.
장갑은 영국+독일 느낌, 수직적인 부분이 있지만, 중앙 부분은 터틀백 적용에 중간에 방뢰 장갑으로 빈공간이 있어 데미지를 덜 받는 구조이다, 확실히 생존력을 올리는 부분이지만, 기본 장갑이 얇고 체력이 다소 낮은 단점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대신 속도 자체는 빠르고 엔부가 전용 엔부라서 속도 올리는 비율도 높고 오래가서 지속적인 고기동을 유지하기에 좋다.
주 플레이는 저각 고속포를 통한 저격, 물론 물량빨을 통한 다량 화재나 다량 시타델을 털어 줄 수 있고, 또한 물량이 많아서 근접전을 수행하기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장갑이 영국+독일의 혼종이다 보니 애매하고, 체력도 적은 편이라서 운용에 주의를 표해야 한다, 물론 어딜 끼고 들어올 때면 빠르게 치고 튀는 속도에 보조하는 엔부로 치고 빠지에 안성맞춤.
- 소련 전함 특징[ 열기 · 닫기 ]
- 두번째로 전함 트리가 2개인 국가, 다만 영국의 전함-순전 관계가 아닌 둘다 정통 전함이지만, 러시아 제국 시절 설계안과, 이후 소련 설계국이 설계한 트리 이렇게 두종류로 나온다, 현재는 전자인 러시아 전함 트리만 있다, 서로 특징이 크게 갈리다 보니 공통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 제국 설계안 트리(이하 러제국 전함트리)의 특징은 16인치 고정, 굉장히 많은 포문수, 저열한 포배치, 낮은 대공능력과 낮은 내구도, 특이한 장갑을 가지고 있다.
전 트리가 전부 무조건적으로 16인치를 쓰지만, 포신 길이가 중구경인 45구경장이라(4티어 2차는 혼자서 52구경장이라 제외) 탄속이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포의 펀치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나름 쓸만하며, 특히 5티어 1차는 12문, 5티어 2차는 무려 16문이라는 기절초풍할 탄막 화력을 자랑한다!다만 그 댓가로 트리 공통적으로 장속이 다소 나쁘며, 또한 이상한 포배치를 지속적으로 안고 가는 트리라 전포문 사격이 제일 어려운 트리이기도 하다,사거리와 집탄은 나름 평범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타국 전함들의 사정거리가 많이 길어지는 만큼 러제국 전함의 사거리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사거리라 칭할 수 있다, 생존력 부분에선 엄청나게 작은 상부 구조물과 더불어장갑도 특이해서 소구경탄이나 고폭탄은 쉽게 무시해서 무지막지한 탱킹력을 가지나, 함체 자체가 너무 크고, 또한 장갑이 대구경 탄에는 각을 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철거당하는 장갑을 가지고 있고, 전체적으로 내구도가 많이 낮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최종인 잉에르만란드의 체력은 91200으로, 이 점과 포 배치가 굉장히 이상하다는 점 때문에 각을 재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동성은 약간 느리긴 하지만, 속도 자체에는 부담이 없다, 그리고 트리 공통적으로 대공이 정말로 안좋다, 아니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일단 대공포 사거리가 1.5km-2.5km-4.0km라는 제일 짧은 사거리를 지니며, DPS도 전부 절망적으로 낮아 사실상 사용하기 어려운 대공포를 가졌다 해도 무방하다, 그나마 고티어들은 DPS가 나름 좋긴해도, 짧은 사거리들이 큰 문제, 거기다 그나마 제일 긴 장거리 대공 DPS가 제일 거지같은건 동일해서 그렇게 도움이 안된다.
주 플레이는 중근거리 기동을 통한 플레이나 섬을 이용한 기습플레이, 독전처럼 근접전 또한 나름 잘먹히는 트리다, 일단 함체의 포 배치나 포의 특성상 저격전에 써먹을 수 없지만, 중거리에서 뛰어난 포문수로 상대를 쉽게 제압이 가능하고, 제아무리 부포 좋은 독전이라도 특유의 장갑 때문에 소구경은 물론 중구경탄도 씹는 함체에 선수를 내밀어 최대한 오래 뻐팅기다 기회를 잡을 때 전포문 사격각을 잡고 쏘면 큰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이럴경우 러제국 전함도 피해가 막심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체력이 제일 적다보니 주의해야한다, 제일 큰 주적은 선수를 사정없이 작살내는 슈야.
소련 설계안 전함 트리(이하 소전)의 특징은 3연장 3기 배치 고정, 저각 고속포, 평균치의 대공 능력과 함체 능력, 좋은 기동성이 특징이다
러제국 전함과 다르게 일반적인 고속 전함의 특징을 가진다, 일반적인 주포 배치(단 4티어 2차는 혼자서 전면 배치이다), 많은 대공포, 준수한 기동성과 일반적실 집중방호형 장갑등등 기본적인 고속전함이 갖출건 다 갖춘 전함이라 보면 된다, 대신 중거리 특화인 러제국 전함과 다르게 소전은 중장거리 위주의 플레이의 전함이라 볼 수 있다, 장갑 자체 수치는 나름 좋지만 굉장히 수직적이고 덩치가 굉장히 커 약점 사격에 크게 불리함을 가지고,또한 조타 능력이 굉장히 굼떠 근거리 기동전에는 크게 불리하다, 물론 속도 자체는 준수하지만, 기본 조타가 안좋아서 크게 메꿔지는 장점이 아니다, 대신 기본 주포의 탄속이 굉장히 빠르고, 러전에 비해 사거리가 좀 더 길어 장거리 사격에 큰 힘을 실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기본 집탄이 수직으로는 괜찮지만 수평으로는 개차반인 집탄이라 선수만 내미는 전함을 상대하기엔 큰 난점을 가진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배치가 요상한 러제국 전함과 달리 일반적인 주포배치를 가지므로 화력 전개는 러제국 전함에 비하면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프전과 비교하면 튼튼한 부분이 많으며, 내구도가 더 높으므로 근접전도 나름 수행이 수월하다는 점이 있긴 있지만, 섬에자주 걸리는 저각포와 둔중한 조타로 인해 불리한점이 더 크다보니 비추천.
주 플레이는 중근거리 저격, 뛰어난 탄속을 가진 장점을 이용해 프전 일전 처럼 중장거리 포격을 시행해야 한다, 물론 저 특성이 굉장히 흔한 특성이라 다소 평범하다는 점이 있지만, 특유의 집탄과 주포 특성 때문에 난이도는 꽤나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러제국 전함과 달리 트리가 천천히 1척씩 나오는 지라 아직 정규 최종은 나오진 않았다, 물론 없다는 건 아니고 일단 기본적인 특성은 완성된 상태.
현재 나크 내에 트리가 가장 많은 트리로, 순양함이 먼저 나오기전에 전함이 먼저 나올 정도로 전함 크리드인 상황이다, 영국 트리도 먼저 전함이 나왔으며, 프랑스 트리 또한 먼저 전함이 나왔다, 하지만 현재 출시 상황을 보면 소련 전함(주로 페이퍼플랜)이나 이탈리아 전함트리 외엔 나올 전함트리가 많이 없으므로 당분간 잘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
전함 사용을 추천/비추천을 하는 유저의 성향
전함을 타는 것을 추천하는 유저 성향.
- 실수 한번에 한방에 당하는 게 싫다
- 군함은 포탄 몆발을 맞아도 버텨야 한다.
- 장거리 사격에 상당히 능하다.
- (약점이 크게 없는 구축함을 제외한)군함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사격할 수 있다.
- 티타임같은 전술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적을 한방에 침묵 시키는 게 좋다, 말려 죽이는건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 시야 시스템을 파악하기 귀찮다.
전함을 타는 것을 비추천 하는 유저
- 덩치가 커서 타함종(특히 항공모함)의 1순위 타겟이 되는 게 싫다.
- 맞는 것보다 차라리 탄을 피하는 게 낫다.
- 공격 속도가 느린것보다 빠르게 공격하고 싶다.
- 빠른 변침이나 가감속을 좋아한다 너무 느린건 싫다.
- 예측을 잘 못하고, 심리전에 쉽게 말려든다.[11]
5. 항공모함
구애받지않는 포지션매칭 특성상 최강의 탑딜러
월드 오브 워쉽에서 항모 리워크전 운영 방식을 가진 함종이며, 함재기를 이용해 적 함선을 공격하거나, 아니면 적 항모의 공습을 막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하다보면 전순구에서 볼 수 있는 액션이나 TPS형 게임 플레이를 보는 게 아닌 RTS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도 준다.
항모를 간략히 말하면,매칭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유저의 실력이나 항모에 따라 매칭의 승패를 판가름 할 수있기 때문이다.
출격-이동-공격-복귀-재보급-출격 이라는 방식으로 공격을 특이한 방식으로 공격을 한다, 그덕에 공격 턴이 제일 길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높은편이다, 하지만 주 전장과 너무 멀면 이동시간에 시간을 크게 잡아먹어, 그로인해 공격시간과 재보급 시간이 그만큼 길어져 지원이 늦어지고, 대응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게 되면 쉽게 발각당해 집중 포화를 맞는다, 특히 항모 자체가 고가치 목표물이다 보니 쉽게 포화를 맞는다, 그러니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게 관건, 너무 멀어서도 안되며, 너무 가까우면 안된다, 좋은 위치는 아군 주 병력 10~15km 뒤에서 같이 다니는 걸 추천.
여기에선 초보자한테 친절해보이나, 맵리딩밎 상성이나 적전력이나 아군 전력을 무시하는 플레이를 하면 아주 불친절해지는 트리이다, 우선 맵을 제때 보고 다니면서 자신이 피탐지가 어디서 됐는지, 적 함재기가 어느 방향으로 보는지 빠르게 파악을 해야 하며, 구축이 있으면 그 구축함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예측을 해야 하고, 순양함 위치또한 어디인지 파악해 해당 방공범위를 피하거나 방심한 틈을 타 치고 빠지는 등, 여러 변칙적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저 덩치큰 전함만 먼저 보고 그 전함만 죽어라 패는 것보다, 위협적인 적이나 다른 함선들을 스팟해 파악하는등, 항모가 기본적으로 할 역할이 굉장히 많다.
이렇다 보니 여기서는 사용자 역량을 더 높게 쳐야되는데, 항모 유저의 역량차이가 나면 전함 고수가 아무리 잘해도 항모 초보면 그판은 무조건 진다 그러니 연습을 통해 맵리딩, 적 파악, 공격 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먼저 파악하는등 연습을 하고, 이후 적함의 픽을 파악해 적 항모의 특성과 적 수상함의 특성을 파악하는 플레이를 익히는 것이 좋다.
이렇다 보니 장벽이 은근 심한편이지만, 다행(?)이라면 개편전 워쉽의 전투기 기총 소사같은 기능은 없어서 전투기 컨트롤이 그저 기동 차단밖에 없다는 점, 초보자라도 어느정도 적 전투기에 신경쓰며 적 함선을 빠르게 치고 나가면 승산은 있을 것이다.
나크에 특이한 기능이 하나 있는데, 함체에 '어뢰 폭격기'[12]라 적혀있고 거리가 적혀있는데, 뇌격기가 이 범위 내에서만 나는건 아니고, 이 범위로 나가는 순간 뇌격 범위가 강제로 크게 넓혀저면서 전탄 명중이 힘들게 만들어 버리는 기능 즉, 뇌격기가 좁은 기본 집탄을 보여주는 거리이며, 이거리 내에서만 공격이 좁게 나가며, 이 범위를 나가면 크게 벌어진다, 저티어(2티어 MM 4.0대)에선 약 10km정도며, 최종 티어인 5티어 2차(MM 10.5대)에선 35km정도로 넓어진다, 아무래도 항적항을 의식하고 넣은 기능으로 보인다. 나크에서 워쉽/쉽블마냥 무조건 후진하는 게 그렇게 좋지 않은 이유중 하나, 물론 그 두게임도 무조건 후진하는 게 좋은 선택이 아니긴 하다.
- 미국 항공모함 특징[ 열기 · 닫기 ]
- 미국 항공모함 트리의 특징은 튼튼하며 강력한 무장을 가진 함재기, 다소 적은 편제 수와 편제당 많은 함재기 수, 느린 함재기 사이클, 많은 함재기 보유와 평균적인 함체와 뛰어난 대공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편제당 6대 이상인 유일한 국가라 볼 수 있으며, 제일 최저치는 3대일 정도 기본 물량이 굉장히 많은 국가이다, 대신 편제당 수가 최소 3편제 최대 6편제로, 타국에 비하면 다소 적은 수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편제당 함재기 수가 굉장히 많으므로 실질 투하량은 타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급폭기의 폭탄의 성능도 뛰어나고, 항공 어뢰도 저티어에선 다소 저열하지만 고티어 가면 굉장히 위협적인 한방으로 변모하므로 펀치력이 그렇게 딸린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전투기의 기본 성능 역시 출중한데다 전투기 출격 수도 많으므로 제공 장악도 쉽게 하는 지라 미항은 딜링이면 딜링, 제공이면 제공, 정찰이면 정찰 다 할 수 있는 만능 항모라 볼 수있다.
물론 저런 장점만은 있는건 아닌데, 우선 편제당 수가 많은 관계로 사이클이 타국중 가장 느린 사이클을 가진다, 한편제당 6대라는 대물량를 가지다 보니 줄여도 40초의 정비시간을 가지는건 기본적이고, 수량이 많아지면 60초까지 가기 일쑤이다, 특히 전투기가 빈 상황에서 적 항모가 날카로운 찌르기를 한다면 대응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점도 있고, 공격기 역시 수가 많다보니 가는 도중 격추당해도, 공격이후 다 격추당해도 손해가 제일 큰 편이다, 거기다 함재기 보유량이 많아도 소모량이 생각외로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함체는 티어가 올라갈 수록 든든해지며, 대공역시 티어가 올라갈 수록 굉장히 강력해진다, 피탐은 평균적이며, 조타는 다소 굼뜨지만 속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이다.
주 플레이는 전투기로 아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공격기로는 적 항모의 빈틈을 포착해 날카로이 찌르는 방어적 플레이가 주이다, 물론 전투기 물량이 많고 강력하다 보니 일방적인 공격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자칫 잘못해서 편제를 잃게 되면 사이클 면에서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사양을 해야하는 플레이이다, 물론 필요할땐 대담하게 공격을 해야하므로 편하게 수행이 가능하다는 면에선 미항이 공격적이던, 방어적이던 그런 플레이에 굉장히 특화 되어있다는 점이 강점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면 덕택에 초보자에게도 운영이 생각외로 편한 국가이기 때문에 첫 항모 트리로 추천 하는 경우가 많다.
- 일본 항공모함 특징[ 열기 · 닫기 ]
- 일본 항공모함 트리의 특징은 수많은 편제 편제당 적은 함재기 수, 빠른 함재기 사이클, 무장이 강하지만 체력은 다소 낮은 함재기, 수량이 많아지다 고티어에서 전용 소모품을 쓰는 대신 낮은 보유량, 준수하지만 일부 안좋은 단점을 가지는 함체와 다소 좋다고는 못보는 대공이 특징이다.
기본적은로 4대 1편제로 구성하는 일이 많으며, 많으면 5대, 적으면 3대일 정도로 수량 자체는 많지 않은 편이다, 대신, 편제당 수가 굉장히 많으며, 5티어 2차로 가면 무려 8편대를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수많은 편제를 관리 할 수 있다, 특히 편제내 수가 적고 편제가 많다보니 함재기 준비 시간도 짧아서 사이클이 굉장히 빠르다, 편제내 수와 편제수를 합하면 타국 항모와 꿀리지 않는 수량을 가지는 것도 큰 장점, 무장은 뇌격기가 상당히 치명적이지만, 폭격기는 5티어에 와서야 겨우 쓸만해지는 지라 화재용외엔 주력 딜량으로는 사용되지는 않는다, 편제 수량이 많고 사이클이 빨라서 미국처럼 한방 펀치로 침묵 시키는 것 외에도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해 상태이상으로 말려 죽이는데에 역시 특화되어 있다. 미국못지 않게 격납고 역시 넓으나 고티어는 좀 사정이 달라지는데, 함재기를 보충 할 수 있는 소모품이 생긴 대신 탑재량이 확 깎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런 장점과 달리 단점이 운용에 난점을 가져다 주는데, 우선 함재기의 체력이 타국과 비교해선 다소 낮은 편이라서 유지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거기다 편제 수가 많은것이 단점 역시 존재한느데, 컨트롤이 어렵고 한 편제당 화력이 낮은지라 반드시 같은 공격기끼리 대동해야된다는 점이다, 물론 이 부분은 편제를 따로 공격해야 되므로 화력 분산이 덜하다는 점도 있지만, 일단 편제내 수가 적어서 뭉쳐 다녀야 한다는 점에선 어차피 비슷하므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고티어에 가선 소모품을 받은 댓가로 타국 항모에 비해 탑재량이 굉장히 낮아지는 게 치명적인 단점인데, 장기적으로 함재기를 보전하면서 보충을 한다면 장점이지만, 빠르게 지속적인 소모전을 벌이면 먼저 동나는 게 일항이라서 소모품의 경우 큰 장점으로 다가 오질 않는다.
함체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든든해지지만, 피탐역시 크게 개선되며, 기동도 제일 최상위권에 속하다.....가 최종에 와선 피탐과 기동을 잃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대공역시 나사빠진데가 생각외로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주 플레이는 방어적인 플레이를 주로 해야하는데, 항모가 아군 보호가 필수적이므로 방어적 플레이가 강요 되긴 하지만, 미항과 다르게 빠르게 어딜 치고 나오는 게 다소 불안정 하다 보니 빠른 사이클을 통해 아군 보호를 전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 특히 편제가 많다는 점에선 전투기 1편제가 비더라도 나머지 편제가 이미 지켜주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뺄 수 있다는 점에선 이미 큰 이점으로, 거기다 준비도 빠르므로 1편제의 공백기간 역시 짧아 아군 보호에 큰 기여를 해 줄수 있다, 공격기 역시 아군 근처에 함선 역시 빠르게 치고 다시 돌아와 빠르게 준비해서 칠 수 있으므로, 미국보다 방어적 성향아 좀더 강한 항공모함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고티어 편제중에 아예 미친듯한 공격적 편제 역시 있으므로, 빠른 사이클을 통해 미친듯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으므로, 완전한 방어용 항모까지는 아닌 셈이다.
- 영국 항공모함 특징[ 열기 · 닫기 ]
- 영국 항공모함의 특징은 독특한 함재기의 구성이 주 특징이며, 하나는 뛰어난 항속을 지니지만 낮은 내구와 공격력, 다른 하나는 튼튼한 내구도와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느린 항속이 특징이며, 그외엔 준수한 사이클과 준수한 편제 성능, 뛰어난 함체 장갑과 준수한 대공밎 함체 성능이 특징이다.
우선 공통적인 편제의 경우, 미국과 일본의 중간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편제당 5대인 경우가 많고, 가끔 6대 내지 4대인 경우도 있으나 소수이기에 사실상 5대가 고정값이라 볼 수 있다, 미국의 편제 수량과 일본의 편제 수량의 중간인 5~6편제를 조작하며, 최종인 5티어 2차에선 7편제로, 6편제인 미항이나 8편제인 일항의 정확히 중간이라 볼 수 있다, 그 덕에 일항의 사이클과 미항의 펀치력을 엇비슷하게 가져온다는 점에선 생각외로 영항만의 메리트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영항의 구성의 꽃이라면 함재기의 구성, 우선 함재기의 특성은 3티어 까지는 일반적인 항모와 같으나(대신 편제는 2개뿐이다.) 4티어부터 3개로 바뀌며, 스톡(고속)-고속업글-강화업글 총 세가지 구성을 갖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 버전은 항속이 타 항모중 가장 최상이라 할 정도로 빠르며, 거기다 상태이상을 일으키는데에도 확률 계수가 높아서 빠르게 치고 다시 준비하는 사이클이 굉장히 빠른편이다, 하지만 기본 내구도가 일항 비스무리하게 낮은 편이며, 거기다 공격능력 역시 낮다보니 많은 타수를 통해 상태이상 플레이를 주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반대로 강화 버전은 내구도가 굉장히 높으며, 한타 공격력이 가히 최강이라 할 정도로 굉장히 세지만, 반대급부로 항속이 상당히 낮고, 상태 이상 계수가 낮아 사실상 공격 한타에 모든것을 걸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물론 함재기 구성을 각 함재기별로 입맛대로 바꿀 수 있으므로, 자기만의 구성을 통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영항만의 독특한 장점, 거기다 편제도 나름 훌륭한 편이라 특성을 살리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이 타국에 비해 딸리는 버전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느리던가, 아니면 체력이 낮거나가 강제되며, 거기다 편제의 다양성도 사실상 없는지라(그냥 스톡의 개선형인 경우가 많다.) 함재기 구성을 통해 다양성을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지닌다, 거기다 편제 역시 미항과 일항의 단점을 어중간하게 섞어서 애매하다는 점도 역시 운영하기엔 다소 난감한 점을 주는 부분이다.
주 플레이는 함재기에 따라서 공격적으로 할지 방어적으로 할지 특성이 갈리는 편이다, 다만 타국 항모와 달리 제공 능력이 다소 낮은지라 강력한 한방을 통해 빠르게 적을 제거 해야하는 플레이가 주인지라 굉장히 공격적인 항모라 볼 수 있다, 이런점 때문에 눈치 싸움, 함재기의 빈 공간 찾기등등 이런 요소가 필요하다 보니 난이도가 생각외로 높다.
항공모함 사용을 추천/비추천을 하는 유저의 성향
항공모함을 타는 것을 추천하는 유저
- 일방적으로 나는 안맞고 적은 맞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 함종별로 어떻게 공격해야하고 어떤 방법을 써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 전체적인 판을 잘 읽고 아군과의 협력을 잘 할 수 있다.
- 수상함의 대공망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잘 안다.
- 심리전에 능하다
- 잠깐동안 킬딸이나 딜딸의 요구를 접고 시야 제공 플레이를 할 수 있다[13]
항공모함을 타는 것을 비추천 하는 유저
- 함체 조작도 버거운데 편대조작에 모함 위치 조작까지 너무 많은 조작을 하는건 싫다.
- 심리전을 잘 못한다.
- 함선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다.
- 순양함이 있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플레이를 지양하기 싫다[14]
- 맵이나 게임 판도를 넓게 보지 못한다.
[1]
사실 포 데미지를 따지면 워쉽과 비슷하다, 차이라면 집탄인데, 워쉽은 탄이 엄청 새는 은어인 "북두칠성 깔삼슛"이라는 단어자 팽배하지만, 나크는 그런거 거의 없이 다소 잘 물리며 날아가는 편이라, 시타델쪽으로 탄이 무더기로 날라가는데 순양함이 그걸 버틸리가...
[2]
독일 순양함 한정으로 달린다.
[3]
일부 함종 제한.
[4]
슬롯이 최대 3개라서 다양하지 못한 게 크다.
[5]
고폭탄 관통력이 1/5인 30mm라서 뚫을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고, 6인치 철갑탄도 구경이 좀 작다보니 관통이 가능한 부분이 다소 적다보니 섞어쓰더라도 딜이 많이 부족하다, 또한 생각외로 화재딜에 자주 의존하는 것도 문제.
[6]
대신 자체 방공망은 꽤 되는 편이니 타국에 비해 부담은 덜하다.
[7]
3번 역행배치가 주문제, 후방 주포 역시 포각이 안좋아서 측창을 거의 다깐채로 사격을 해야한다.
[8]
4연장 4기인 넵튠과 미노토어는 2연발로 바뀐다.
[단]
저티어 한정
[단]
[11]
예측을 못하고 그저 단독으로 움직이면 자칫하다간 1:4가 되어 혼자 맞는 상황이 연출된다.
[12]
영어로는 Torpedo bomber range
[13]
특히 구축 개체수가 적은 나크 특성상 시야가 매우 중요한데, 시야제공 플레이를 잘하면 아군함들이 보다 넓게 볼수 있으므로 크게 유리하다.
[14]
물론 특정상황에서 대담한 플레이를 해 순양함 공격을 강행해야 할 때도 있긴하다, 또한 대공 강화를 키면 범위가 보여 대응하기 보다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