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37:02

Naval Creed:Warships/일본 테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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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Creed:Warships의 테크 트리
미국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일본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독일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영국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프랑스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소련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이탈리아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중국 순양함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1. 개요

Naval Creed:Warships에서 등장하는 일본 해군 함선 일람
거함거포 주의에맞는 뛰어난 함포, 그리고 훌륭한 뇌격전술, 그댓가로 뭔가 엉성한 함선능력
미국처럼 온전히 구성된 트리중하나, 개성이 특이하고 역시 미해군과 견줄정도의 인지도 덕에 인기가 많다. 화력성능이 좋으나 순간 빈틈이 많은 함선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2. 특징

일본 함선들은 저각포와 뛰어난 포화력, 뛰어난 뇌격능력을 가지는 대신, 느릿느릿한 포탑회전속도, 뭔가 엉성한 대공과 상대적으로 약한 유리몸을 가져 탱킹이나 대공같은 보조성능은 부족하다. 그 덕에 공격능력만큼은 최상의 성능을 지녀서 느린 포탑 회전속도와 연사속도 때문에 지원 속도는 느릴지라도, 일단 포를 쏠 수 있기만 하면 화력으로 적을 짓누를 수 있다. 어뢰도 사정거리,속도,데미지모두 최상급이라 가히 최고의 뇌격능력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장갑은 야마토를 빼고는 엉성해서 탱킹능력은 매우 힘든편으로, 각을 안주면 무조건 시타델을 헌납하니 주의를 요해야되는데... 그런데 포각이 그걸 힘들게 만든다. 포각이 의외로 안좋아 각주고 쏘는게 힘든편, 각을주면 뒤에 포탑은 못쏘거나 모든포탑을 쓸 수 있는데 그러는 순간 시타델을 헌납하는 경우가 꽤 된다. 만약 각을 안준 상태에서 적들이 당신만을 본다면... 심지어 일부 장갑 구조가 상당히 이상해 분명 각을 줬는데도 뚫리거나 시타가 털리는 상황이 생긴다.[1] 그렇기에 일본함선은 순양함이면 쏘고 함선을 틀어 헤드온을 하거나 와리가리를[2], 일본전함은 되도록이면 함체를 앞이나 뒤를 보게 하거나, 티타임각을 제대로 잡아 사격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안그러면 약한장갑과 이상한 장갑 구조때문에 순식간에 항구를 간다. 또한 아무리 거함인 야마토라도 주의를 해야하는게, 전체적으로 트리대비 태평양급으로 큰 시타델 때문에 각안주면 허구한날 시타델이 터진다. 그덕에 야마토(슈퍼야마토)를 믿고 딴데 가다 한방에 허무하게 가라앉아 타 유저들의 불만을 살수 있으니 야마토도 되도록이면 각주고 운영하자

여담으로 일본 함선 앞에 존재하는 국화문양의 금색 장식이 있는데 나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증 오류라 볼 수 있긴 하지만 문제는 만든 회사 위치가 중국이다보니 장착하면 법에 걸려 게임을 운영을 하지 못하므로 운영을 위해 고의적으로 뺀 것이라 보면 된다. 제작진도 잘 알고 있으나 어쩔수 없이 뺐다고.

일본 트리를 추천하는 플레이 타입이다.
  •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적을 제압하고 다니고 싶다.
  • 남자는 한방! 그러니 거포와 뇌격! 그러므로 적을 바로 제압할 최고의 한방이 필요하다.
  • 탄속이 느린게 싫고 빨리 맞추고 싶다.[3].
  • 아군을 지원하면서 플레이 하는것보다 차라리 나혼자 다니며 활약하고 싶다.
  • 여러 방면으로 보면서 재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야된다.
  • 맵을 잘 읽고 내가 어디에 위치해야 유리한지 잘 안다.
  • 어디가 치명타이고 보조적으로 어딜 맞춰야 우위를 점할지 잘 안다.
  • 나는 나가토를 사랑한다

일본 트리를 추천하지 않는 플레이 타입이다.
  • 아군이랑 다니는게 마음이 안정된다.
  • 잘못맞추면 탄값 날아가는 강렬한 한발보다 보다 안정적으로 쏴 딜을 하고 싶다.
  • 포탑 회전이 느려서 대응을 못하는게 제일 싫다.
  • 함재기가 나한테 알짱거리는거 자체가 혈압상승이다.
  • 위치 선정을 잘 못해 털리는게 일상이다.
  •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아 잘뚫리는게 싫다.
  • (항공모함 한정) 함재기가 잘털리는게 싫다.
  • (전함 한정) 빨리 발각돼서 후드려 맞는게 싫다.

3. 테크 트리

3.1. 순양함 트리

일본 순양함은 경순양함과 준순양함으로 나뉘는데, 경순양함은 뇌격기를 싣고다녀 폭딜이 되는 오요도와 나름 준수한 성능을 가진그래보이지는 않지만 아가노가 최종트리로 있다. 특히 오요도는 뇌격기가 주딜 수단으로 여기는데, 뇌격기는 자동투하인데 탄착군은 항모 수동이다. 게다가 제압도 안걸린다!! 게다가 함재기 까지 튼튼하니...[4][5], 아가노도 무장은 엉성해 보이지만, 기동성이 그냥 구축급이라서 중장거리에서 날아오는 전함탄이나 항모의 공습을 그냥 기동으로도 다 피하는 미친 기동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본 중순양함도 탄속이 빨라 저격에 능하고 어뢰도 준수해 뇌격도 가능하지만, 뇌격각은 그렇게 좋지않고 포격각도 좋지않아 선체를 꺾어야된다. 그래도 기동은 나쁘지는 않으니 쏘고 바로 꺾는걸 추천한다. 느린장속이 오히려 회피기동에 도움이 되는편, 쏘고 바로 함체를 틀어 장전시간동안 티타임을 가질수 있다만, 전함한테는 튀샷을 해주자, 준수한 미국과 달리 못막는다... 아니면 회피기동을하며 공격을 하자, 아가노와 토네는 최종 함재기가 급폭기여서 대공 보조에 영 못미더운 성능을 보여준다.

3.2. 구축함 트리

일본 구축함은 기본적으로 어뢰 성능이 티어대비 상당히 좋다는점과, 포격능력은 아키즈키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젬병이라는 특징이 있다. 저티어는 대다수 고만고만하다 보니 포격능력 때문에 미구축이나 소구축에 밀리지만, 고티어로 갈수록 뇌격 특화성이 강화되어 은폐 뇌격 플레이를 하게 된다. 특히 일본 차발이 2019-10-17패치로 더욱더 강화 되었는데, 바로 어뢰관의 장전시간 여부 없이 무조건 전부 장전으로[6] 강화되었다. 일구축 유저의 경우(고티어 한정) 주로 연막이냐 차발이냐가 갈리는데 피탐 관리를 잘 하면서 은폐 뇌격에 자신있는 유저들은 보통 차발을, 지원을 해주거나 생존성을 올리려는 유저들은 연막을 선택한다. 고티어 최종 구축함이 2척인데 하나는 일구축 최악의[7] 피탐과 구축중 엄청 굼뜬 기동, 어뢰발사관이 1개이고 구경이 애매해도 뛰어난 탄속과 연사력을 지닌 아키즈키와 뛰어난 은폐성과 15발의 산소 어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구축함인 시마카제이다. 둘다 익숙해지면 금방 딜을 뽑는 미친 구축함이지만, 문제는 숙련되는 시간, 만일 비숙련자가 다루게 된다면 아키즈키는 순양함과 일부 전함과 짝짜꿍 하는 속도로 인해 연막을 써도 뿌리치지 못하고 잡혀 나가고, 시마카제는 어뢰만 주구장창 쏘지만 안 맞고, 또 생존을 위해 적들을 피해 그저 이리저리 튀어 다녀 시간을 끌게 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기도 한다. 은근히 숙련도를 크게 요구하는 트리.

3.3. 전함 트리

일본 전함은 초반에는 타국전함과 비슷비슷하게 출발하지만 콩고- 후소 트리는 동티어 대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콩고는 2티어계의 쾌속선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후소는 14인치 12문의 엄청난 화력으로 동티어대의 군함에게 충격을 안겨준다. 다만 문제라면 4티어 나가토는 티어대비 성능이 크게 밀린다는 느낌이 크게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꿋꿋이 버티고 일어서면 다음 함선이 야마토, 슈퍼 야마토이니 참고 견디면 극강의 화력을 볼수있다 야마토의 18.1인치도 워쉽에서 보듯이 강력하지만, 특히 슈퍼야마토는 20인치 라는 어마무시한 주포로 어떤 전함이건 만날 경우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의 죽창함포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20.1인치의 관통이 애매하면서 몬타나 선수가 겁나 단단[8]드럽게단단한게 맞다.]해 약체였으나, 2019년 3월 14일 패치이후로 관통 공식이 개선되어 일부 전함물론 그 둘이 당연한 H42랑 몬타나을 제외한 모든 함선의 선수를 뚫어버리는 막강의 관통력을 지녔다!!!! 다만 집탄이 포문수가 적어서 그런지 다소 안맞는 경향이 심했으나, 이후 집탄쪽도 살짝 개선해줘서 많이 나아졌다. 슈야가 집탄는 게임 내 최강이지만 포문 수가 적고 아주 가끔 산탄이 나 결정적인 기회를 날릴 때가 있다. 전체적으로 장속이 많이 느린편이기에 보다 신중하고 좋은 조준실력을 필요로 하며, 결정적으로 티어대비 대공이 매우 낮기에 항모방이라도 매칭되면 좌절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야마토부터 조금씩 개선되고 슈퍼 야마토정도 가면 그나마 몆대는 떨구는 성능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문제인건 한참 부족한 대공포의 저지력, 정 항모의 공격이 무섭다면 아군과 함께 다니는걸 추천하며 특히 야마토 시리즈의 어그로는 세계제일인지라 주의해야 한다. 다행인 점이라면 야마토 시리즈의 최강의 방뢰수치인 50% 방뢰 수치로 어뢰만 잘 피하면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으니 안심점, 그 누구도 그 거함 거포를 맞기싫어 하기에 어그로 관리도 중요하다. 어그로 관리와 사격 능력이 좋아야 잘 탈 수 있는트리.

이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전함 라인이 추가되는것이 예고되었다. 외전으로 빠져있던 아마기를 시작으로 하는 순양전함 트리이며, 무장은 전부 410mm 10문 고정인것이 특징, 또한 기동성이 좋으나 장갑이 좋지 않다는 점 또한 있다.

3.4. 항공모함 트리

일본 항공모함은 비교적 빠른 이함을 통해 적항모 보다 먼저 전장에 투입하고, 많은 편제로 적 항모의 전투기를 봉하거나 대함일 경우 빠르게 적함을 때려잡는것이 주 전술이다.
함재기를 성능을 말하면 기본적으로 물몸이다. 거기다 적은 편대당 댓수까지 합쳐서 그게 잘 보이는 편, 공격기의 경우 급폭은 호쇼부터 다이호 스톡폭격기 까지는 못써먹을 급폭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폭격기 데미지는 6400, 다이호 업글부터 9600이다. 그덕에 다이호 급폭 스톡까지는 화재뎀만 올리는 잉여로 존재한다. 거기다가 편제당 댓수도 적고 편제 수도 약간 애매한데다가, 제압당하면 범위가 넓어저 명중 발수가 거의 없다시피 해 존재감이 더더욱 옅어지는 편, 그에비해 타국은 데미지도 확실하고, 명중률도 자신보다 나은 편이기 때문에 눈물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자주 연출한다. 그렇다고 제공을 하고 싶어도 전투기가 기본적으로 물몸인게 걸리는 사항, 그래도 중간 중간 스펙이 괜찮은 전투기가 있고, 뇌격기의 경우 항공어뢰가 37노트 데미지 8천이여서 상당히 준수하다. 특히 저티어에서는 상당히 치명적, 그래서인지 뇌격에 자주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다만 사소한 문제는 뇌격기의 항공어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어뢰... 그래도 쓸만하니 불만금지.
함재기 가용량의 경우 히류까지는 더 많은 함재기 가용량을 보여주나 쇼카쿠때는 근소하게 적어지더니 다이호와 시나노때는 턱없이 부족해진다. 저티어에서 중티어까지는 티어대비 꽤나 많은 격납량을 보여주지만, 다이호는 65대 시나노는 75대라는 턱없이 부족한 기본 격납량을 보여준다. 다만 이 둘은 전용 소모품으로 이를 보충이 가능하고, 다이호는 1회당 10대, 시나노는 1회당 15대로, 비율 대비로 보급을 해준다. 다만 이 소모품이 약간의 오차 범위내의 최대 격납량(남은 함재기+준비된 함재기) 이상으로는 더 이상 넣지 않는다. 즉 일정 소모를 한 후 사용을 해야 한다. 잘 못 쓰면 쿨타임이 꽤 긴편이기에 리스크도 크다. 함재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점.
그리고 일항의 경우, 편제 자체는 준수한 편제는 많은데 다이호 하나는 편제가 아주 그냥 미쳐돌았다. 다이호만 제외하면 몆몆 편제는 준수하기에 잘만 쓰면 밥값은 하고 간다.

여담으로, 버프전 시나노는 정말로 심각했었다. 처음에는 고작47대였으며, 특수 소모품 추가후 47+15×5(고급6)대 였다. 최근 버프로 65+18×3(고급 4)대로 바뀐다음, 한번더 버프 받아 75+15×3(고급 4)대로 바뀌어 전보다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3.5. 프리미엄 선박

프리미엄 선박들은 대개 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을 더 강화한 버전이 주로 나온다. 구축함은 오로지 자기피탐 관리만을 이용해 어뢰 차발장치로 승부를 보는 아카츠키와 1.7km라는 환장적인 공중피탐을 가지고 구축중 고효율 수리반으로 매우 낮은 체력을 커버해야하고 사거리가 짧지만 강력한 어뢰로 적함을 일격에 보내는 유다치, Poi! 5인치 3연장포와 8인치 연장포중 선택하는 모가미, 40발의 어뢰로 파도를 만드는 키타카미, 순양함이지만 구축급 함체와 포격능력을 가졌으나 강력한 한방을 숨긴 아키츠시마, 뇌격기 파도를 만들어 보내는 카가, 전체적으로 대다수 공격적인 성향을 크게 갖는대신, 함체방어력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즉 골쉽 대다수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게 특징.

4. 기타 트리 출시 가능성

트리가 다 완성됐지만, 불완전하게 트리가 마무리가 된 곳이 총 3개인 만큼, 이부분 한해서 바꾸거나, 아니면 영원히 이럴지 모르는 부분이 있다. 구축형 경순양함인 아가노, 항경순인 오요도와 항중순인 토네, 이 세 트리는 4티어가 끝인 트리인데, 이 중 오요도와 토네는 통합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문제는 제작사에서 항순의 밸런스 문제를 근거로 안할 가능성 또한 높다. 그외로는 구축트리를 뜯어 고쳐 뇌격트리와 포격 트리를 나눌 수도 있다. 또한 항공모함 트리 역시 개편해서 정규형 장갑 항공모함과 경-개조 항공모함으로 나눌수 있다는 점.


[1] 특히 야마토시리즈, 밑의 팔각 시타델 때문에 각 잘못주면 튕길탄이 시타델에 박혀 죽는다! [2] 사실상 일순양 추천 운용방식이자 순양함 정석운영이라 해야할 컨트롤이다. 다만 일본은 절대적인 실천을 해야되는 점. [3] 다만 이거는 상대적으로 빠른거지 프전이나 소련 트리들을보면 그쪽이 더 빠르다. [4] 다만 아무리 튼튼해도 항모전투기나 미순의 대공강화(파고, 볼티모어부터) 상태면 함재기가 갈리니 주의, 수송량은 6대인데 그중 4대가 한편대이니 금방떨어진다. [5] 다만 최근에 오요도 뇌격기도 제압에 걸리게 됐다. [6] 기존과 타국은 45초 쿨타임 감소, 전보다 엄청나게 버프먹은것, 다만 원래 시마카제도 차발이 있었으나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7] 전체 구축 꼴지 수준은 아니다. 피탐이 7.9km로 꼴지는 8.9km인 타슈켄트. [8] 32mm인 월오쉽과 다르게 선수장갑 35mm! 거기다 월오쉽의 14.3배 법칙이 아니라서 20.1인치 관통이 애매한것보다는 몬타나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