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2-03 03:06:54

Nate(작곡가)/논란


1. 2015년 초 Nate-리버툰 프로젝트 게이트

2015년 1월 18일 오후 06:05
#공유해주세요

현세대 한국에서 진정한 음악을 한다는 것은 가장 멍청한 짓이 됬습니다.
- Nate,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한국활동에 관해 올린 글의 첫 문장 링크

2016년 씨나 분탕 사건[1] 보다 1년 앞서 일어난 국내 무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계의 묻힌 비극

1.1. 사건 발단 이전

2011~2015년은 일본에서 발생한 카게로우 프로젝트,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올라가고 있는 시점이었고, 국내에서 이를 동경한 보컬로이드 유저들(주로 학생층)이 SNS를 통해 그와 유사한 보컬로이드 프로젝트를 만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Nate(이하 Hormes)도 이 시점에서 국내에서의 VOCALOID 데뷔활동을 개시하였고, SNS를 사용하면서 이들 그룹과 연락점을 취할 수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1.2. Tottia-이데아 프로젝트 게이트

2014년 6~8월에 일본형 보컬로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인기로 인해 생겨난 파생 프로젝트인 이데아 프로젝트(이하 이데프로)를 기획중이던 작곡가 '마요'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당시 일루전 프로젝트(이하 일루프로) 작곡가인 라니예르(KyozoP)를 스카웃하였으며 이후 Tottia라는 작곡가를 한 명 더 영입하였다.

Tottia는 자신에 대한 소개를 크게 하지 않고, 일본에서 대성공했었다는 리버툰 프로젝트(이하 리버프로)의 일원이었다고 밝혔다.
저는 회의에 참석했지만, 기획에 관련 된 것보다는 다른 프로젝트를 견제하는 모습이 강했었습니다.
- 라니예르, 이 사건에 대해 기록한 이메일에서

Tottia는 이후 이데프로의 최고 권한을 마요로부터 위임받고 해당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컨트롤해나가기 시작했다. 멤버 전체 회의를 한다고 공지하고, 불참석자에게는 불이익이 있을것이라고 통보했다. 해당 회의는 프로젝트의 전개 방향보다는 다른 프로젝트를 견제하는 방향이 강했다고 한다.

조금 부정적인 언어로 표현하자면, 스파이 노릇을 하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 라니예르, 이 사건에 대해 기록한 이메일에서

또한 Tottia는 지금의 시점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일루전 프로젝트'와 '시계태엽 프로젝트(이하 시계프로)'라면서 시계프로측에 들어가보겠다고 선언했다. 머지 않아 시계프로측에 합류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밝힌 Tottia는, 며칠이 채 되지 않아 그곳의 작곡가 Hormes[2]의 눈치가 장난이 아니라면서 탈퇴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15일경, 갑자기 이데프로의 거의 모든 멤버가 프로젝트를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멤버들은 멤버들이 모이는 장소였던 카카오톡 채팅방에, 지금까지의 작업물을 모두 업로드하고는, 이데프로를 응원한다는 말과 사과의 말을 동시에 담으면서 프로젝트를 탈퇴했다. 이후 남은 멤버는 극소수.

2014년 10월 20일에 라니예르는 이 사태를 뒤늦게 목격하고[3] 이데프로에서 이탈했다. 이후 12월 복귀한 마요의 사과가 담긴 연락을 받아 이데프로에 재합류하고 그 이전에 Tottia는 마요에 의해서 프로젝트를 탈퇴했다.

1.2.1. 의문

2014년 말 시점에서 이데아 프로젝트는 몇몇 인물의 합류와 이탈을 통해 생겨났다가 사라질 뻔한 아찔한 역사를 겪었다. 그러나 동시 다발적으로 멤버가 탈퇴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시점에서도 이데아 프로젝트는 어엿한 보컬로이드 프로젝트로서 수면 밖으로 드러나지 못하였다.

이렇게 끝났다면 미제 사건 수준에서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1.3. Mey 일루전 프로젝트 가입 시도

2015년 1월 1일, Mey HEnovation이라는 이름의 유저가 일루프로에 "잠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며 카카오톡 ID를 카카오 스토리 쪽지를 통해서 남겼다. 동시에 그는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했었던 한국작곡가라고 소개를 하였다.

이는 2015년 1월 2일경에 일루전 프로젝트측에 전달되었으며 리버툰 프로젝트의 Mey라고 자신을 소개한 작곡가는 일루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자신의 카카오 스토리를 통해 밝혔다.[4] 당시 이데프로 겸 일루프로 소속의 작곡가 라니예르는 '리버툰 프로젝트'라는 키워드에 이데프로 당시의 사건이 상기되어 해당 ID를 카카오톡 친구 ID 검색에 입력하였는데...


Tottia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검색되었다


라니예르는 자신의 닉네임을 줄여 쓴 'Ran'을 카카오톡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이데프로 사건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Mey의 일루프로 합류를 반대하였다. 또한 일루프로는 2014년 6월 15일에 이미 추가 참여자에 관한 문의를 받지 않는다고 밝힌 상태여서 기존의 원칙을 고수해 Mey의 합류를 거절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하였다. 링크

그리고 라니예르는 일루프로측의 동의를 받아 이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Mey가 일루프로에 합류하고자 하였으나 거절하였으며, Mey가 밝힌 카카오톡 ID는 Tottia의 것이다'라는 사실을 이데프로에도 알렸다.

라니예르는 Tottia가 왜 이데아 프로젝트 당시부터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이제 와서 Mey라는 명의를 별도로 사용하면서 일루프로에 합류하려 하였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 그 분의 카카오톡ID를 조회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시계태엽 프로젝트의 작곡가이신 Hormes님의 블로그가 링크되었습니다.
- 라니예르, 이 사건에 대해 기록한 이메일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주소 형식은 네이버ID를 매개로 각각의 블로그를 구분되기 때문에 이러한 조회가 가능하다. 이러한 증거를 기반으로 라니예르는 Tottia = Mey = Hormes 라는 추측을 하였고 이 내용을 일루프로와 이데프로의 채팅에서만 언급하였다.

1.4. Serie 의 Ran 요구와 보컬로이드 제국 비판 글 논란


2015년 1월 3일 새벽, 위의 일이 발생한지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네이버 카페 채팅[5]을 통해 Serie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일루프로측에 일루전 프로젝트의 팀장인 Ran이란 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접근해왔으며, Serie는 Ran이 Mey = Hormes 라는 말을 꺼내서 일본의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라고 Ran을 부르고자 하는 이유를 밝혔다.

1.4.1. 의문

그러나 이하의 사실이 모순된다.
  • 라니예르는 이 사실을 일루프로와 이데프로 멤버들이 참가하고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언급했다. 당시 카카오톡은 오픈 채팅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기 전이므로 해당 채팅방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면 이 내용을 알 수가 없다.
  • 설령 해당 내용이 유출되었다 하더라도, 일본의 팬들이 동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우선 동요해야 하는 사람, 팬이 존재해야 하고, 그 내용이 '그 팬들'이 사용하는 언어, 즉 일본어로 번역되어서 일본 웹에 공개되어 퍼져나가야 할 환경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러나 당시 상황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이러한 내용은 일본 웹에서 찾아볼 수 조차 없다. 웹 아카이브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이 내용이 일본에 전달될 조건을 하나 이상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논증한다.[6]
  • Mey = Hormes 라는 내용이 어째서 팬들이 동요하게 되는가에 대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Kemu 스즈무와 같은 경우처럼 개인에게 문제를 일으킬만한 사건을 발생시키지 않았으면 한 아티스트가 다른 명의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오히려 Mey = Hormes라는 사실이 퍼져나가면 아티스트 개인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상황적 암시이다.
  • 또한 Ran이라는 명칭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라니예르의 언급이 글이 아니라 캡쳐본(사진)의 형태로 유출되었을 확률이 높음을 추측할 수 있게 한다. 해당 스크린샷을 입수한 Mey측에서 Serie라는 인물을 통해 Ran을 부르고자 한 것은 '라니예르'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채 Ran이라는 작곡가가 일루프로의 팀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멋대로 결론짓는 것은 Serie의 잘못이다.

1.4.2. 일루전 프로젝트의 라니예르 호출 거절, 그리고 보컬로이드 제국

일루프로측은 라니예르가 아닌 다른 멤버를 통해 대화를 하고자 하였는데, 당시 그 멤버가 채팅을 한 상대는 카카오톡의 Tottia였다.

또한 일루프로는 끝까지 라니예르가 나서는 것을 거부하였다.

마지막에 "추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신들은 완전히 신경쓰지 않겠다"고 남겨 일루전 프로젝트분들을 긴장시켰습니다.
- 라니예르, 이 사건에 대해 기록한 이메일에서

자신을 Serie라고 밝힌 Tottia측은 위와 같이 말을 남겼고, 다음날인 2015년 1월 4일, 보컬로이드 제국에는 한국 서브컬쳐의 현실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담긴 장문의 글이 Serie명의로 업로드 되었다. 해당 글의 덧글을 통해여 여러 의견이 오갔으며, 같은 날 해당 글은 돌연 삭제되었다.


이후 당시 보컬로이드 제국 스탭에게 확인을 요청한 결과 스탭이 의도적으로 삭제한 기록이 없으며 이 글은 본인이 삭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3. 결론

또한 Serie와 대화를 한 멤버로부터 Tottia와 채팅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라니예르는 아래의 사실을 밝혀내었다.
  • Mey의 카카오스토리 ID와 Nate의 카카오스토리 ID에는 공유하는 단어가 있는데, Hormes이 바로 그것이다.
  • Serie의 카카오스토리[7]의 프로필 이름이 'Nate'로 표기된 것
  • Nate와 Serie의 네이버 ID 끝이 동일한 숫자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 것
  • Serie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거 이름이 'ARiel'과 '네이트'라고 표기된 것
  • 니코니코 동화에서 '리버툰 프로젝트' 및 작곡가 키워드로 태그되거나 코멘트, 제목이 존재하는 동영상을 일체 조회할 수 없는 것[8]
  • YouTube에서 리버툰 프로젝트를 검색했을 때, Nate의 계정으로 등록된 조회수 90 미만[9]의 보컬 없는 음악이 첨부 된 동영상이 단 1개 조회되는 것
  • Nate = Hormes 임을 암시하는 내용 몇 건[10]

이와 같은 내용을 근거로 라니예르는 Mey = Tottia = Nate(Hormes) = Serie = ARiEl 라는 것과, '리버툰 프로젝트'가 존재한 적이 없다는 충격적인 가설을 세울 수 밖에 없게 되었다.

1.4.3.1. 반박

Nate측에서는 2015년 1월 시점까지의 대화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 Nate와 Serie, Mey는 카카오톡 ID와 이메일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다른 사람임
  • 리버툰 프로젝트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대성공한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나, 자료가 소실되어 찾을 수 없음

1.4.3.2. 반박에 대한 재반박

일루프로측은 다음과 같은 반증을 제기하였다.
  • 카카오톡은 1개를 공유하고 카카오스토리는 2~3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11]
  • 리버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그것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
  • 이메일은 공유한다면서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인 네이버ID는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


1.5. Rebel against the god 표절 논란

2015년 1월 16일 ~ 2015년 1월 19일

2015년 1월 16일, Nate가 스스로의 작곡인생에서 최초로 작곡했다고 소개한 락장르의 곡인
Rebel against the god를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되었다. 링크

해당 악곡의 도입부 기타 솔로가 Neru 로스트원의 호곡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주된 논란의 내용이다.

2015년 1월 19일, Nate는 해명글을 업로드 하였으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코드진행의 유사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코드의 중복은 표절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 도입부 멜로디가 유사한 점은 인정하나 박자나 음정의 차이에서 이것은 같지 않다
  • 가사의 내용은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정서에서 본 것에서 기반하였으며, 이는 로스트원의 호곡과 다르다
  • 자신은 최근에 로스트원의 호곡을 처음 들어보게 되었다
결론 : 자신은 표절을 인정할 수 없다.

해명글에는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 사과의 댓글을 달았으며 Nate가 이를 받아들여 해결되었다.

후술하는 노이즈 마케팅 논란 이후, 2015년 3월 2일에 Nate의 YouTube에 '신에게로의 반역자'라는 이름으로 재업로드 되었다.

1.5.1. 정리

실제로 음악이 체계화를 거치면서 코드 진행이나 일부 멜로디는 고의치 않게 같아지는 경우가 흔하다. 그것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물타기를 당한 보컬로이드 팬들 측면에서는 자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6. 노이즈 마케팅 비난 논란

일루젼 프로젝트의 멤버가 카카오스토리에 공개적으로 네이트를 겨냥한 글을 올린 것이 화근.

네이트가 표절 논란 해명글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 노이즈마케팅 성공~ 축하드립니다.」 라며 네이트를 비꼬는 글이 올라왔고 네이트는 이에 사과를 요청했다. 일루젼 프로젝트의 팀장에게 온라인상의 사과를 요구했으나 일루전 프로젝트의 팀장은 이를 회피했고 온라인상에서 갈등이 발생하였으며, 원만한 화해를 드러내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

앞에서 일루프로측이 Nate에게 당한 것도 많이 있으나[12] 이 내용은 해당 멤버의 잘못이 확연하게 드러나므로 해당 멤버의 사과가 필요할 것이다. [13]


여담으로 카카오스토리에 업로드 된 해당 동영상만 비슷한 시기에 투고된 다른 악곡에 비해서 재생수가 월등히 높다 링크.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은 잘못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린 셈. 또한 현재 일루전 프로젝트의 멤버는 일루전 프로젝트에 공개된 프로필로 보았을 때, 당시 팀장을 포함한 많은 멤버가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 되었으며, 현재 일루전 프로젝트의 멤버 구성은 사실상 Nate와 완전히 관계 없는 구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곡은 잘 안 올리는 일루프로

2. 콜라보레이션 파기

그렇지 않아도 인지도가 낮았던 Nate를 완전히 나락으로 이끈 원인.
대표적인 인물로 상상화가 있다.

상상화는 13개월동안 네이트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했으나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였다.[14]

그러나 상상화가 나이를 속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네이트는 분개했고 이에 사과를 요청했다.상상화는 변명으로 일축했으나 네이트가 법적대응으로 맞서자 결국 사과문을 올리게 되며 사건은 종결되었다.

Nate가 트위터에 업로드 한 각 년도별 결산을 보아, 2016년의 활동이 상상화 사건을 통해서 본의 아니게 저조해졌다는듯. 본인은 "2016년만 8개월을 날려먹었네"라며 분개했다.

그 이외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를 약속했다가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일이 상당히 잦았던 것으로 보인다.

3. 사운드베이 나이 차별 사건

작곡가로 구성된 팀인 사운드 베이로부터 가입제의를 권유 받아 가입하게 되었으나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스스로 탈퇴하였다.이후에 팀 내에서 극심한 나이차별이 존재했다고 밝헜다.

사운드베이라는 팀이 얼마되지 않아 사라지면서 해결되지 않은 사건으로 남았다.

4. 나이 기만 의혹

네이트가 사실 나이를 속여 실력을 돋보이게 하려는 것 같다라는 댓글이 달려 카카오스토리에서 논란이 작게나마 있었다.

이는 네이트가 직접 학생증을 인증하며 몇 시간만에 잠잠해졌다.

5. 케이팝스 엔터테인먼트 제의 사건

케이팝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카페 채팅을 통해 영입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네이트의 모든 답변을 무시한 사건이다.

먼저 제의를 하고도 그에 대한 상대의 답변을 무시하는 행동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임이 자명하다.

이는 네이트측이 사건의 해결자체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종결되었다.

6. 로첼리 관련 사건


상상화 사건과 연계되는 사건.

상상화가 부르기로 했던 곡의 주인이 사라지자 이를 국내 일러스트레이터겸 우타이테인 로첼리가 자진해서 곡을 전가받았다.

그러나 로첼리마저도 병크와 함께 동인계를 은퇴하는 바람에 해당 곡의 주인이 다시 사라진 사건이다.

아직까지도 해당 곡에 대한 처리 방침은 밝혀지지 않았다.

= 한국활동 포기 선언=
결국 위에 설명한 사건사고를 이유로
10월 15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 활동을 포기한다고 선언하였다.[15]

그러나 일러스트레이터 우낭별이 Nate의 한국활동 포기 선언 이후의 신곡인 불꽃놀이의 잔향,칠석제의 마법을 보컬로이드 제국에 업로드 하면서 이 선언은 사실상 무마되었고 또 하나의 논란으로 남았다.

Nate 본인은 투고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전담 일러스트레이터인 우낭별이 허락을 받고 대신하여 올렸다고 밝혔다.
[1] 트위터를 통하여 '씨나'라는 이름을 가진 계정이 몇 개월에 걸쳐 일부 국내 보컬로이드 관련 유저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인신 공격을 가한 사건이다. 현재는 해당 계정에 사과문이 업로드 되고 계정이 삭제되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2] Nate(작곡가)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언급에서 Hormes는 Nate이다. [3] 멤버 이탈 사태가 발생한 당시에 핸드폰을 포함한 유/무선 인터넷 자체에 접속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4]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 [5] 보컬로이드 제국의 채팅으로 추정된다. 일루전 프로젝트와 Nate가 네이버 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보컬로이드 제국이 유일하기 때문. [6] 자신이 응원하는 외국 아티스트의 소식을 알기위해 온라인 번역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모순이라고 하기 어렵다. [7] 현재 삭제된 것으로 추정 [8] 리버툰 프로젝트의 해산 이유는 프로젝트 공식 계정의 해킹이었다. [9] 2015년 2월 기준 [10] 이는 Nate가 활동명을 NateHormes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의미없어졌다 [11] 카카오ID에는 각각 1개의 카카오톡 서비스, 카카오스토리 서비스가 대응된다. 이는 여러개의 카카오ID를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은 1개의 휴대전화 번호가 반드시 대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휴대전화를 1기밖에 소지하지 못한 Nate가 동일인물설을 무마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논거가 성립한다. [12] 언급했듯 진실은 본인이 한 것이 아니다. [13] 네이트측이 법적 대응을 준비했으나 죄의 성립이 애매하기도 했고 주변의 만류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14] 어째서 그 긴시간동안 네이트가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미상 [15] 특정인을 제외한 한국인과의 콜라보를 중단하고 아트리,보컬로이드 제국,이전의 크리크루 같은 한국 한정의 투고 사이트에 투고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