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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이 문서는 6.0 정식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Mindustry의 콘텐츠 중 전기 관련 계열의 콘텐츠를 분류한 문서이다.
2. 상세
고급 아이템, 고급 방어포탑, 프로젝터부터 시작해서 유닛 공장도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전기와 전력 노드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다. 발전기를 소홀히 관리하면 발전기의 효율이 내려가 소모하는 전력이 0보다 작아져 정전 사태가 벌어지므로 꼭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한번씩 점검하고 늘려야 전력량이 0보다 작아지지 않을 것이다.
노드를 설치하면 주변에 전기가 연결 안된 건물에 자동으로 연결시켜 준다. 대신 그 사이에 플라스터늄 벽이나 배터리 다이오드가 있다면 하지 않는다. 자동연결은 노드를 더블 클릭함으로써 다시 할 수 있다. 더블클릭을 또 하면 연결이 모두 다 끊어진다.
노드에 커서를 대면 그 노드에 흐르는 전력량을 알 수는 있지만 소모량과 생산량은 볼 수 없다
배터리는 전력량이 0보다 큰 상황에서 남는 전기를 충전하고, 위와 같이 전력량이 0보다 작아지는 상황에서 충전된 전기를 내보내서 전기가 요구되는 건물들에게 대신 전기를 공급해 준다. 하지만 배터리 마저 0이 된다면 그 전력망에 연결된 모든 전력이 필요한 블럭은 가동을 멈추거나, 발전기가 하나라도 가동 중이라면 효율이 매우 낮아진다. 이때는 화력 발전기나 터빈 발전기, 열발전기, 태양광 전지판 등 초기 전력 없어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을 이용해서 전기를 살리면 된다.
3. 목록
3.1. 세르플로
3.1.1. 화력 발전기
화력 발전기
Combustion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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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8c94> 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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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같은 가연성 물질을 연소하여 전력을 생산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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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38초 | ||
건설 비용 | 구리 | 25개 | |
납 | 1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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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60 전력/초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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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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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석탄 / 포자 꼬투리 / 폭발물 / 파이라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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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2초 |
석탄을 넣어 전력을 생산하는 기본적인 전력 생산 건물. 초반 공장 몇 개 돌리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적은 전력만을 생산하므로, 어느 정도의 전기 생산 시설을 갖추면 과감히 파괴해도 괜찮다.
대부분의 인화성 아이템을 연소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즉, 인화성에 전력량이 비례한다. 그러나 기본 전력 생산량이 매우 적어, 석탄 외의 다른 자원을 넣는 것은 낭비이다.
초기 전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상 전력망으로 사용될 수 있다. 보통 중반에 정전이 일어났을 때 터빈 발전기에 연결된 펌프, 드릴 등을 살리기 위해 임시로 사용한다.
최대 효율 공압 드릴이 초당 0.48의 석탄을 생산하고, 화력 발전기는 초당 0.5의 석탄을 소비하므로, 이 둘을 붙여 놓으면 효율이 좋다.
여담으로 폭발물을 넣으면 전력 생산량이 가장 높은데, 천천히 피가 줄어들다가 폭발한다.
3.1.2. 터빈 발전기
터빈 발전기
Steam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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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8c94> 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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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물질을 연소시키고 물을 증기로 변환하여 전력을 생산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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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60 | ||
크기 | 2×2 | ||
건설 시간 | 1.57초 | ||
건설 비용 | 구리 | 35개 | |
납 | 40개 | ||
흑연 | 25개 | ||
실리콘 | 3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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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33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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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10 액체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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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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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물 6/초 | ||
석탄 / 포자 꼬투리 / 폭발물 / 파이라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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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1.5초 |
가연성 물질과 물을 넣어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하는, 업그레이드된 화력 발전기. 초중반 플레이어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는 건물이다. 2x2 건물에서 적은 비용으로 꽤 높은 전력을 만들어 내므로, 잘만 지으면 안정적인 전력 수급로를 얻게 된다. 하지만 레이저 드릴, 물 추출기 같은 전력을 쓰는 건물로 자원을 공급할 경우, 전력이 (-)일 때 물 추출기와 발전기의 효율이 내려가서 걷잡을 수 없는 정전까지 이르게 한다. 이는 융합로 같이 큰 발전기도 동일하므로 주의하자.
물 넣은 최대 효율 레이저 드릴으로 6개 정도는 무리없이 돌린다. 이때는 기계식 펌프를 쓰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동력 펌프를 쓰자.
화력 발전기와 같이 폭발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천천히 피가 줄어들다 폭발한다.
예전에는 작동하기 위해 초기 전력도 필요했지만 이젠 가연성 물질과 물만 필요하다. 기계식 펌프 하나로 터빈 발전기 1개를 돌릴 수 있다.
3.1.3. 지열 발전기
지열 발전기
Thermal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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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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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곳에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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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60 | |||
크기 | 2×2 | |||
건설 시간 | 2.96초 | |||
건설 비용 | 구리 | 40개 | ||
납 | 50개 | |||
강화 유리 | 40개 | |||
흑연 | 35개 | |||
실리콘 | 3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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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108 전력/초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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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타일 | 뜨거운 바위 | |||
효율 +200% | ||||
용암 바위 | ||||
효율 +300% | ||||
용암 | ||||
효율 +340% |
영구적으로 안정적이고 비교적 큰 전력 생산량[1]을 자랑하는 열 발전기. 건설에 필요한 자원도 구리, 납, 강화유리, 흑연, 실리콘이라 초반부터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자원들만 들어가서 부담이 없다.
하지만 뜨거운 바위, 용암 바위 등의 특정 타일에만 놓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들 타일이 있는 맵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 것이다. 때문에 지열 발전기는 주력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일부 맵만의 어드밴티지 정도로 적용되는 느낌이 강하다[2]. 광재 위에 지을때는 최소 한 타일이 지상타일과 닿아 있어야 한다.
소모하는 자원 없이 전기만 뽑아내기에 과부하 프로젝터를 사용하면 소모하는 자원없이 생산하는 전력량만 늘어나 효율이 좋다.
발전기 스프라이트에서 몇 없는 일체형 스프라이트다.
3.1.4. 차동 발전기
차동 발전기
Differential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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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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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와 불타는 파이라타이트의 온도차를 활용하여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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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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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360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4.7초 | ||
건설 비용 | 구리 | 70개 | |
납 | 100개 | ||
강화 유리 | 50개 | ||
티타늄 | 50개 | ||
실리콘 | 6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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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108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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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10 액체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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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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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파이라타이트 1개 | 냉각수 6/초 | |
소요 시간 | 3.66초 |
전력 생산량은 토륨 원자로보다 높지만, 사용 재료가 만들기 까다로운 파이라타이트이고, 냉각수 소비 효율도 2.5배 가까이 낮아 외면받는 발전기이다. 지속적인 버프를 받았으나 사용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그래도 탄약으로 파이라타이트나 그것을 이용하는 폭발물이라면 끌어 와 쓸 수도 있으며, 발전량은 매우 높으니 토륨이 없어 토륨 발전기를 써먹을 수 없다면 한번 써 보자. 원자로처럼 파괴되더라도 폭발하지 않아
인화성 아이템을 연소하는 발전기중 가장 상위 건물이다. 다만 인화성만 있는 자원이면 뭐든 받아먹는 위 2개랑은 다르게 파이라타이트로만 편식을 한다(...)
3.1.5. RTG 발전기
RTG 발전기
RTG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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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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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하는 방사성 물질의 열을 이용하여 천천히 전력을 생성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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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245 | ||
크기 | 2×2 | ||
건설 시간 | 5.25초 | ||
건설 비용 | 납 | 100개 | |
토륨 | 50개 | ||
실리콘 | 75개 | ||
플라스터늄 | 75개 | ||
메타 | 2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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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270 전력/초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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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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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토륨 / 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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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14초 |
약간의 토륨만 넣으면 전력을 뽑아내는 건설은 어렵고 운영은 쉬운 발전기. 토륨 원자로와 비교하자면 크기가 더 작고, 냉각수가 필요없으며, 터지지 않고, 더 적은 양의 토륨을 요구하나, 발전량이 30% 정도로 매우 낮다.[3]
위험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토륨 원자로가 있는지라 쓰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 6.0 패치로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건설에 고급 자원인 플라스터늄과 메타가 꽤 들어가서 아직도 쓰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드릴 하나로 굉장히 많은 양의 RTG발전기에 무난한 공급이 가능한데다 냉각수나 물 같은 추가자원이 필요한 타 발전기에 비해 토륨만 넣으면 되는 간편한 동작방식이라서 냉각수 구하기 어려울땐 임시로 쓰기도 한다.[4]
토륨만 넣으면 작동하고 토륨 소모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전력이 나갔을때 비상전력으로 쓰거나 다른 복잡한 발전공정을 구축하기 귀찮을때 쓰기는 좋다. 사실적으로 캠페인에서 물 없을 때 자주 도배하게 되는 친구이다.
여담으로 적 기지에서 태양광 발전기와 함께 많이 볼 수 있는 발전기인데, 파괴되면 주변에 불이 붙는 화력발전 계열과 냉각수만 끊어줘도 크게 폭발하는 토륨 원자로, 파괴되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핵융합 원자로와 다르게 공격받던 뭘 당하던 전기가 끊기는 것 외엔 큰 문제가 없는데다 복잡한 공정도 필요없기 때문인 듯 하다
우리는 늘 토륨을 넣지만 메타를 넣어도 작동하긴 한다만... 메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기억하자.[5]
여담으로 현실의 RTG발전기는 플루토늄238을 쓴다.[6]
소모하는 자원량이 매우 적어 과부하 프로젝터와 궁합이 잘 맞는다. 물 넣은 최대 효율 레이저 드릴 하나로도 긴 RTG 라인을 전부 돌릴 수 있을 정도.
3.1.6. 토륨 원자로
토륨 원자로
Thorium Re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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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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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륨으로부터 상당한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지속적인 냉각이 필요하며, 냉각수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경우 크게 폭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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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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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700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12.66초 | ||
건설 비용 | 납 | 300개 | |
강화 유리 | 50개 | ||
흑연 | 150개 | ||
토륨 | 150개 | ||
실리콘 | 20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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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9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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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30 액체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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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3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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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토륨 1개 | 냉각수 2.4/초 | |
소요 시간 | 6초 |
토륨과 냉각수를 이용해 다량의 전력을 뽑아낸다. 특이하게 저장한 토륨 1개당 30전력을 내서 토륨을 발전기에 꽉 채워 넣어야 900전력이 나온다. 무가속 냉각수 생성기 1채로 5대를 돌릴 정도로 냉각수 소모량도 적고, 부피도 적으며, 토륨과 티타늄만 구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지 설치할 수 있기에 효율이 높다.
하지만 가장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 발전기인데, 토륨을 넣고 냉각수를 넣지 않으면 발열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며, 몇 초가 지나 발열이 끝까지 올라가면 엄청난 광역 대미지로 폭발한다[7]. 폭발한 뒤 낙진 같은 건 없지만, 근처에 도배한 발전소와 공장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려 기반 시설이 몽땅 날아가 버리는 위험성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8] 적들이 라인을 끊어놓거나 해서 잘못하면 잘 버티다가 코어가 한방에 터지는 사태도 일어난다
토륨 원자로를 작동할 때는 무조건 먼저 냉각수부터 넣은 후, 토륨은 꼭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반드시 냉각수와 그 재료인 물과 티타늄의 공급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코어나 방어선 등 중요 건물들에서 떨어뜨려 짓고, 냉각수는 미리 액체 탱크를 지어 보관해 놓아 전력이 끊기는 등의 문제로 인해 냉각수 생산이 멈춘다고 바로 폭발하지 않도록 하며, 다른 이유로 전력이 끊겨 냉각수의 공급이 멈추지 않도록 전력을 잘 관리함과 함께 대형 배터리들을 도배하자. 충분한 자원이 있으면 폴리, 모노 등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으므로 항상 해당 유닛들을 일정 수 이상 뽑아 두도록 하자.
은근히 실제 토륨원자로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토륨 몇개 넣는다고 안터지고, 터져도 그렇게 세진 않은 특성은 연쇄반응을 잘 안하는 토륨원자로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쿼드나 옥토로 터지기 직전인 토륨원자로를 집어다가 적유닛에게 두면 적들이 살살녹는 재미가 있다.[9]
폭발 범위는 최대 직경39블록정도다.
3.1.7. 핵융합 원자로
핵융합 원자로
Impact Re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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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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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효율로 엄청난 양의 전력을 생성합니다. 완전히 가동시키기 위해서 많은 전력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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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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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900 | ||
크기 | 4×4 | ||
건설 시간 | 29.58초 | ||
건설 비용 | 납 | 500개 | |
강화 유리 | 250개 | ||
흑연 | 400개 | ||
토륨 | 100개 | ||
실리콘 | 300개 | ||
설금 | 25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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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요구량 | 1500 전력/초 | ||
기본 전력 발전량 | 78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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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30 액체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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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 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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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폭발물 1개 | 냉각수 15/초 | |
소요 시간 | 2.33초 |
발전기 중 유일하게 초기 전력을 요구하는 발전기. 가동을 시작하고 조금 기다리면 전력 생산량이 증가해 종래에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뽑아낸다.
세르플로에서 현존하는 최강의 발전기로, 무가속 냉각수 생성기 2채와 폭발물로 가동할 수 있다.[10][11][12]
가동을 시작하면 초기엔 생산량이 0이지만, 조금 후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최종적으로 8000에 가까운 전력을 뽑아내며, 과부하 프로젝터까지 쓰면 10000 이상의 전력을 생산한다.
재료를 넣고 전력을 생산하기까진 시간이 조금 걸리며, 그 동안은 전력과 재료만 퍼먹는다. 가동 준비중에 전기가 끊기거나[13] 냉각수, 폭발물 등의 필수 자원들의 공급이 끊기면 가동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창고, 물탱크, 배터리 등을 주위에 설치하고 나서 가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최종 발전량은 다른 발전기들을 간단히 압도해버리고, 때문에 하나만 지어줘도 앞으로 한참 동안은 전력 걱정 없이 공장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
가동중 파괴되면 토륨 원자로를 능가하는 대미지로 폭발한다.[14]
면적에 비해 전기생산량이 제일 높다.1칸당393.75만큼 전기를 생산하며 그다음은 336/칸인 신생물 반응로이다.
3.1.8. 태양 전지판
태양 전지판
Solar P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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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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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부터 적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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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31초 | ||
건설 비용 | 납 | 10개 | |
실리콘 | 1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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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6 전력/초 |
어디든 짓기만 하면 대가 없이 전력을 조금 뽑아낸다. 하지만 건설 재료 중 다량의 실리콘이 포함되며[15] 전력 생산량이 적어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정도면 쓸만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날씨나 캠페인에서의 시간대에 따라 효율이 감소하거나 아예 0이 되기에 안 그래도 좁은 입지를 더더욱 좁게 만들어 버린다. 긴급 전력망으로도 쓰기 힘들고, 밤에는 아예 그걸로도 못 쓴다.
캠페인에서 적 기지든 버려진 구조물이든 간에 자주 등장하는데, 한번 지어 놓으면 대가 없이 전력을 뽑아내고, 파괴되더라도 방화, 폭발 등의 패널티가 없는 점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론상 과부하 프로젝터와 잘 맞는다.
3.1.9. 대형 태양 전지판
대형 태양 전지판
Large Solar P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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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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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부터 적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태양 전지판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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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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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50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2.72초 | ||
건설 비용 | 납 | 80개 | |
실리콘 | 110개 | ||
메타 | 15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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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78 전력/초 |
태양 전지판의 대형 버전. 타일 당 전력량은 더 높다(9:13의 비율)
3.1.10. 배터리
배터리
Bat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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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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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생산량이 소모량보다 많을 경우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 소모량이 생산량보다 많을 경우 전력을 소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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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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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27초 | ||
건설 비용 | 구리 | 5개 | |
납 | 2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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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용량 | 4000 |
전력 생산량이 0보다 클 때 내부에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0보다 작으면 내부의 전력을 방출해 정전을 막는다. 모종의 이유로 전력 생산이 중단되더라도 얼마간은 버틸 수 있게 해주어 전력망 복구에 큰 도움을 준다. 배터리가 없으면 랜서, 멜트다운, 포어쉐도우 등 큰 순간 전력을 요구하는 포탑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붙어 있는 배터리는 서로 연결된 판정으로, 배터리를 일자로 길게 건설하면 다 저장이 된다.
처음에 공압 드릴과 화력 발전기로 배터리에 전력을 약간 저장한 후, 이 전력을 이용해 레이저 드릴으로 교체하고, 주변의 물을 끌어와 터빈 발전기를 돌리고, 다시 펌프를 동력 펌프로 바꿔 레이저 드릴에 물을 넣고, 다시 터빈 발전기를 둘러싸는 식으로 전력을 쉽게 생산할 수 있다.
전력 노드와 체력이 똑같아서 옆에 붙여놓으면 플레어가 날아와서 사이좋게 같이 끊어준다(...)
3.1.11. 대형 배터리
대형 배터리
Large Bat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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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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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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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360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1.31초 | ||
건설 비용 | 납 | 50개 | |
티타늄 | 20개 | ||
실리콘 | 3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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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용량 | 50000 |
배터리와 비교할 때 더 높은 효율로 전력을 저장한다(18:25의 비율). 보험용으로 여러곳에 지어놓는 것이 좋다. 네개정도만 설치해둬도 중반까지는 전력이 끊겨도 잠깐은 굴러간다. 후반가면 남아도는 빈공간에 도배하게 되는 건물이다.
3.1.12. 전력 노드
전력 노드
Power N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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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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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노드로 전력을 전송합니다. 노드는 인접한 블록에서 전력을 공급받거나 전력을 공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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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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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04초 | ||
건설 비용 | 구리 | 1개 | |
납 | 3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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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길이 | 6 블록 | ||
최대 연결 | 10 |
최대 10개까지 근처 건물에 전력을 연결할 수 있는 건물이다. 그냥 소규모 공정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대형 전력 노드를 설치해야 하는데 실리콘이 모자라거나 공간이 좁아 설치가 불가능하거나 기타 전력 연결 건물을 설치하기엔 실리콘이나 설금 등을 비롯한 자원들이 아까울 때 도배하게 되는데, 만약 이게 너무 심할 경우 경우 현실의 전봇대 혹은 송전탑마냥 전력 노드가 사방에 늘어서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력노드 자체가 듬성듬성 설치해도 되고, 자원 수송 라인도 잘 설계하면 방해하진 않지만 보기가 드럽다.
여담으로 과거엔 20개까지 연결이 가능했으나 너프당했다.
내구도가 인게임에서 매우 낮은 건물이기 때문에 늘 신경써야하는 건물이다. 오죽하면 적 플레이어의 감마(발당 건물 공격력 0.11)에도
3.1.13. 대형 전력 노드
대형 전력 노드
Large Power N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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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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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범위의 고급 전력 노드입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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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60 | ||
크기 | 2×2 | ||
건설 시간 | 0.24초 | ||
건설 비용 | 납 | 10개 | |
티타늄 | 5개 | ||
실리콘 | 3개 | ||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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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길이 | 15 블록 | ||
최대 연결 | 15 |
최대 15개의 대상을 연결할 수 있고, 범위도 더 넓다. 전력 노드에 비해 체력에 대한 이점은 없다.
3.1.14. 설금 타워
설금 타워
Surge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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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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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한 연결 수가 적은 장거리 전력 노드입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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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200 | ||
크기 | 2×2 | ||
건설 시간 | 0.73초 | ||
건설 비용 | 납 | 10개 | |
티타늄 | 7개 | ||
실리콘 | 15개 | ||
설금 | 15개 | ||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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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길이 | 40 블록 | ||
최대 연결 | 2 |
매우 먼 곳까지 전력을 연결시켜 주는 건물. 하지만 전선은 2개밖에 연결할 수 없다. 즉 장거리 송신용밖에는 안된단 소리. 주로 중간에 큰 장애물이 있는 전력노드를 잇거나, 매스 드라이버 사이를 이을 때 사용한다. 전력노드 등을 붙여놓으면 전기를 공유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여러개를 붙여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설금 타워를 설치하고 그 최대 길이에 전력 노드를 설치하면 연결되므로, 설금 타워만 사용할 때보다 자원의 반을 아낄 수 있다.
3.1.15. 다이오드
다이오드
Di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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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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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한 방향으로 이동시키지만, 받는 쪽 배터리의 전력이 더 적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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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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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49초 | ||
건설 비용 | 강화 유리 | 10개 | |
실리콘 | 10개 | ||
플라스터늄 | 5개 |
아무도 안쓴다. 굳이 쓰려면 전력망을 나눠서 한곳에 블랙아웃이 일어나도 영향을 덜 받게 하는 용도
3.2. 에르키아
3.2.1. 빔 노드
빔 노드
Beam N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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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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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른 블록에 직선 방향으로 전송합니다. 소량의 전력을 저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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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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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90 | ||
크기 | 1×1 | ||
건설 시간 | 0.16초 | ||
건설 비용 | 베릴륨 | 8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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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용량 | 1000 | ||
전선 길이 | 10 블록 |
전력을 연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블록. 동시에 소형 배터리 역할도 한다.
빔 노드의 특징은 오직 가로 세로 직선 방향으로만 전력 연결이 가능하단 것.[17] 또한 전력 노드마냥 블럭을 건너뛰어 연결되지도 않는다.[18][19] 이런 특징 때문에 전력을 연결하는게 까다로울 때도 있다.
3.2.2. 빔 타워
빔 타워
Beam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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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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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른 블록에 직선 방향으로 전송합니다. 대량의 전력을 저장합니다. 장거리 연결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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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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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810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0.93초 | ||
건설 비용 | 실리콘 | 10개 | |
베릴륨 | 30개 | ||
산화물 | 1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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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용량 | 40000 | ||
전선 길이 | 23 블록 |
빔 노드의 확장판. 빔 노드처럼 가로 세로 직선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며 3×3 크기로 늘어난 만큼 연결되는 길이와 면이 증가했다. 또한 배터리 저장량이 높아서 후반으로 가면 배터리로 사용하기 좋다.
3.2.3. 터빈 응결기
터빈 응결기
Turbine Conden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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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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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구에 배치할 때 전력을 발생시킵니다. 소량의 물을 생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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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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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575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1.2초 | |||
건설 비용 | 베릴륨 | 6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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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18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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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20 액체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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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타일 | 유문암 분출구 | 탄소 분출구 | 아르킥 분출구 | |
효율 +100% | 효율 +100% | 효율 +100% | ||
노란돌 분출구 | 붉은돌 분출구 | 수정형 분출구 | ||
효율 +100% | 효율 +100% | 효율 +100% | ||
출력 | 물 5/초 |
에르키아의 특수한 시스템인 분출구 위에 설치가 가능한 발전기. 설치시 소량의 전기와 물을 생산한다. 튜토리얼 맵인 시작에서 베릴륨 수동채굴 직후 건설하는 블럭이다. 기본 채굴기마저도 전력을 사용하기에 반드시 지어놓아야 한다. 터빈 발전기의 전력 생산량과 물 생산량은 정말 적은 수준이라서 오직 초반, 긴급시에만 사용하고 빨리 다른 발전기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3.2.4. 화학적 연소실
화학적 연소실
Chemical Combustion Cha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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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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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사이트와 오존으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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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825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2.86초 | ||
건설 비용 | 흑연 | 40개 | |
실리콘 | 30개 | ||
텅스텐 | 40개 | ||
산화물 | 4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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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6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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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100 액체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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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 자원 | 오존 2/초 | 아르키사이트 40/초 |
오존과 아르키사이트를 이용해 600의 전력을 만들어 낸다. 최대 효율 전해조 1개로 2개(오존 2x2)를 돌릴 수 있다.
3.2.5. 열분해 발전기
열분해 발전기
Pyrolysis Gene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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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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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사이트와 광재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부산물로 물이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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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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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935 | ||
크기 | 3×3 | ||
건설 시간 | 3.86초 | ||
건설 비용 | 흑연 | 50개 | |
실리콘 | 50개 | ||
산화물 | 60개 | ||
탄화물 | 5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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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15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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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150 액체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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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광재 20/초 | 아르키사이트 40/초 | |
출력 | 물 20/초 |
광재와 아르키사이트로 1500의 전력과 20 정도의 물을 만들어낸다. 최대 효율 전해조로 4개(펌프에 사용되는 수소 2x3)까지 돌릴 수 있으며, 여기에서 또 물이 나와서 초기 전력만 있으면 무한동력이 가능하다.
3.2.6. 융제 반응로
융제 반응로
Flux Re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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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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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 시 많은 양의 전력을 발생시킵니다. 안정제로 시아노겐이 필요합니다. 전력 출력 및 시아노겐 요구량은 열 입력에 비례합니다. 시아노겐이 부족할 경우 폭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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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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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2850 | ||
크기 | 5×5 | ||
건설 시간 | 25.66초 | ||
건설 비용 | 흑연 | 300개 | |
실리콘 | 600개 | ||
설금 | 300개 | ||
산화물 | 100개 | ||
탄화물 | 20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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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72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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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30 액체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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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시아노겐 9/초 | 140 열 단위 |
최대 140의 열을 요구하며
열에 비례하여 최대7200전력을 만들어낸다.
물론 그만큼 시아노겐 요구량도 늘어나며
불안정 수치가 최대가 되면 폭발한다.
(토륨원자로나 신생물 반응로에 비하면 그닥 위협적이진 않다.)[20]
근데 공격받아서 터질경우는 얘기가 다른데 이경우 주위의 다른 융제반응로가 있다면 같이 터지고 위력은 하나당 코어:도심도 반피는 나간다.
3.2.7. 신생물 반응로
신생물 반응로
Neoplasia Re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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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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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사이트, 물 및 메타를 사용하여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부산물로 열과 위험한 신생물이 발생합니다. 도관을 통해 반응로에서 신생물이 제거되지 않으면 격렬하게 폭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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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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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3900 | |||
크기 | 5×5 | |||
건설 시간 | 52.16초 | |||
건설 비용 | 실리콘 | 500개 | ||
메타 | 300개 | |||
설금 | 200개 | |||
텅스텐 | 1000개 | |||
산화물 | 150개 | |||
탄화물 | 300개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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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력 발전량 | 8400 전력/초 | |||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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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용량 | 80 액체 | |||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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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용량 | 10자원 | |||
입력/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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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아르키사이트 80/초 | 물 10/초 | 메타 1개 | |
출력 | 신생물 20/초 | 60 열 단위 | ||
소요 시간 | 3초 |
물, 아르키사이트, 메타를 활용하여
8400전력과 60의 열과 부산물인 신생물이 나온다.
신생물은 광재 웅덩이에 버리는걸 추천하며 물이 없는곳에 버려야한다.
만약 배출이 안될경우 폭발하며 신생물 테러가 일어난다.
3.3. 기타 블록
3.3.1. 빔 링크
빔 링크
Beam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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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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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170 | |||||||||||||
크기 | 3×3 | |||||||||||||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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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길이 | 1000 블록 | |||||||||||||
최대 연결 | 1 |
세르플로의 설금 타워와 같은 포지션의 건물이다. 에르키아 공격맵에 적 기지에서 가끔 볼 수 있으며, 편집기로 맵을 편집할때를 제외하고는 설치할 수 없다.
[1]
표시된 것은 초당 108전력이지만 애초에 뜨거운 바위 위에만 설치해도 효율이 200%, 용암 바위 위에선 300%이므로 실제 전력 생산량은 훨씬 더 높다.
[2]
대표적으로 전초기지와 핵 생산 단지, 해군 기지 등. 저 맵들에서는 전력 걱정이 거의 없다.
[3]
토륨 원자로가 900 전력을 만들어 내는데, RTG 발전기는 270 전력으로 건물 크기를 감안하면 토륨 소모 효율은 비슷하다.
[4]
토륨 원자로는 냉각수가 필요한 반면, 왜 RTG 발전기는 냉각수가 없이도 작동을 하냐면, 둘의 작동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토륨 원자로는 토륨을 인위적으로 핵분열시켜 얻은 열로 발전을 하기 때문에 발전 과정에서 상당한 열이 발생하는 반면, RTG는 자연적인 방사성 붕괴 과정에서 나오는 열로 발전하는 물건이라 열이 나긴 해도 핵분열만큼 큰 열을 내지는 않는다. 실제로 RTG 발전기는 오랜 시간 일정한 열을 생산하기에 우주 탐사선 등의 연료로 사용된다.
[5]
발전량이 넣은 물질의 방사성에 비례하므로 메타를 넣으면 발전량이 토륨의 60%밖에 안나온다... 메타 1개에는 토륨 4개가 들어가므로 효율은 토륨의 15%.
[6]
반감기가 88년이라서 제일 적합하다는데 지구에 널리고 널린 토륨232는 반감기가 140.5억년으로 도저히 연료로 써먹을 수가 없다... 아마 이쪽 RTG는 모종의 방사성 붕괴 가속 작업을 하나 보다.
[7]
유닛에게는 약 5400정도지만 건물한테는 데미지가 20000을 훌쩍 넘는다.사실상 주변 건물은 한방이라보면된다.
[8]
위력은 핵융합로가 더 강하지만 핵융합로는 공격받아서 터지지만 이건 냉각수가 끊겼다고 터진다.비슷한 놈으로 에르키아의 융제 반응로가 있다.
[9]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방법은 일단 냉각수와 토륨이 제공되고있는 안정 상태의 토륨 원자로를 만들고, 냉각수를 끊은 뒤에 원자로가 붉어지기 시작할때 쯔음 실어서 목표 지역에다가 그대로 투하해 버리면 된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유닛한테 실려있는 동안에는 시간이 안흐르기 때문이다. 물론 만드는 도중에 잘못하면 주변 시설과 유닛이 죽거나 개피가 된다. 그러니 웬만하면 구조물이 많이 없는 지역에서 시도할것. 물론 토륨 원자로는 과열뿐만 아니라 적 공격으로 파괴되어도 대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냥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원자로를 집어다가 적 머리 위에 떨궈서 파괴를 유도해도(…) 핵폭격을 가할 수 있다.
[10]
여담으로, 핵융합은 철 이하의 원자번호를 가진 원소들로만 가능한데, 당장 폭발물의 구성원소를 보면 납, 규소(모래), 탄소(석탄, 포자 꼬투리), 수소&산소&질소(포자 꼬투리) 등인데 아마 소량 함유되어 있을 수소를 제외하면 다른 것들은 도저히 핵융합에 사용하기 힘든 재료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탄소, 산소 등의 핵융합은 초거성 정도 스케일에서나 일어나므로 현실적으로는 쓰지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딱히 넣을 물질이 없어서아무 데도 쓰이지 않는 폭발물이 불쌍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 물론 이후에 업데이트된 7.0 버전에 수소가 추가되긴 했으나 에르키아에만 추가되어 세르플로 건물인 핵융합로가 수소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
[11]
폭발물 자체가 여기 넣지 않으면 탄약으로밖에 못써서 일지도 모른다. 비슷한 처지의 파이라타이트는 화력, 터빈, 차동발전기에 들어간다
[12]
아마 수소는 대기에서 뽑아 쓰고 폭발물은 온도 올리기 정도로 쓰는 것인 듯하다.
[13]
가동 중에 끊기는 건 옆에 배터리 몇 개만 설치하면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14]
단 최대범위는 30칸도 안된다.토륨원자로의 60%도 안되는 범위.
[15]
15개면 적어 보이지만, 전력 6으로는 조명 2개가 끝이라는 걸 생각하자. 화력 발전기 효율이라도 나오려면 10개, 실리콘 150개를 투자해야 한다.
[16]
스프라이트를 보면 가운데에 들어가는 듯하다.
[17]
대신 그 사거리가 전력 노드에 비해 길다.
[18]
예를 들어, 빔 노드 - 벽 분쇄기 - 벽 분쇄기 순으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 오른쪽의 벽 분쇄기는 전력을 받지 못한다. 고로 한 방향당 1개씩 4개의 블럭에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 사거리 내에만 있다면 10개까지 제한 없이 연결 가능한 전력 노드와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잘못하면 생산 라인을 설계하다가 사이에 지어진 블럭으로 인해 원래 블럭에 전력이 끊기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19]
이는 전력을 사용하는 블럭 한정이다.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벽 같은 블럭은 잘 건너뛴다.
[20]
여담으로 범위가 직경 31칸으로 상당히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