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09:13:59

Lazy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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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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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TF2 is a Timeless Masterpiece3. How it FEELS to Play XXX in TF2
3.1. Scout3.2. Soldier3.3. Pyro3.4. Demoman3.5. Heavy3.6. Engineer3.7. Medic3.8. Sniper3.9. Spy
4. Behind the Scenes
4.1. How it FEELS to SUFFER in SFM4.2.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Sniper in TF2"4.3.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Demoman in TF2"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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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포트리스 2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인게임 경쟁전 플레이 영상과 소스 필름메이커를 적극 활용하여 밈과 개그성 짙은 "How it FEELS to Play XXX in TF2" 시리즈 물을 제작하기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클립들은 고인물 천지인 경쟁전발 클립이다보니 개그성에 가려졌을 뿐 엄연한 UGC Solar 소속의 상당한 실력자이다. 주 병과는 스카웃.[1]

엔지니어를 플레이 하는 기분이란을 시작으로 레이지 퍼플한테 비참하게 당한 병과는 "엿이나 먹어라, 난 가서 마인크래프트나 할거야!" 하고선 진짜 마인크래프트 세계로 보내버리는 클립도 자주 들어간다.

2. TF2 is a Timeless Masterpiece

TF2 is a Timeless Masterpiece
팀 포트리스 2는 불후의 명작이다.

팀 포트리스 2가 어떻게 장수할 수 있었는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없데이트[2]를 밥먹듯이 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팬층을 갖고 현역 게임이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팀 포트리스 2 내에는 대다수의 무기가 단발성 무기를 가졌고 적중 시 통쾌한 음향 효과와 타격감으로 즐거움을 이끌어내는데에 아주 적합한 게임이며 "한 발 맞췄으니 다음엔 두 발을 맞추게끔 노력해봐야지!" 하고 자체적인 격려 및 실력 상승 욕심이 끓기도 한다. 타 FPS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Taunt(도발)과 같은 특수한 시스템의 도입과 유저들간의 드립, 놀이거리가 수십년간 돌고 도는 중이다.

3. How it FEELS to Play XXX in TF2

"팀 포트리스 2에서 (병과 이름)을 플레이 하는 기분이란" 시리즈. 영상들의 공통점은 해당 병과들을 플레이 할 때의 기분과 장/단점을 리뷰하고 별의 별 외국 밈과 개그성 멘트가 들어간다. 레이지 퍼플 채널 자체가 워낙 영상 주기가 느리다보니 메딕만 유일하게 해당 시리즈가 완성되지 않았다.[3]

해당 문서는 공격 - 수비 - 지원 병과 순서로 정리되어있다.

3.1. Scout

How it FEELS to Play Scout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스카웃을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스카웃이 실력대가 높을 수록 스파이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위호환이 된다는 평가를 정확하게 짚은 영상.

"적 메딕을 깔끔하게 두 방만에 처치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제 위치를 벗어난게 아닙니다. 팀을 미끼 삼아 멍청하게 뒤치기 작전을 시전하던 도중 비참하게 죽음"(...) 같이 스카웃 유저의 암살 시도 본능을 공감시키는 유머러스한 드립이 포인트.

3.2. Soldier

How it FEELS to Play Soldier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솔저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솔저의 뛰어난 범용성과 스카웃과 유사한 로머의 성격을 띈 병과라고 설명하는 영상.

솔저가 코믹스에서 자주 보여준 설정을 반영한듯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대상으로 국뽕 드립을 시전하는 것 부터 신의 가호를 받은 미국의 땅으로 부터 32.8084 야드입니다. 아멘. 로켓 발사기의 범위 대미지를 "난분명직격을노렸는데못맞췄지만아무튼어쩌란거야스플래시대미지로최적의범위로넣기힘들다고!"[4] 라고 평가한다..

절대 다수의 솔저 유저가 그렇듯 로켓 점프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오죽하면 도중에 "How it FEELS to Play Rocket Jump" 라고 명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할 정도.

3.3. Pyro

How it FEELS to Play Pyro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파이로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수비 포지션에 특화된 천사 인격과 극단적으로 공격 포지션에 특화된 악마 인격이 다투는(?) 영상. 여러모로 파이로의 정신 상태를 잘 반영하면서 인게임 포지션도 때에 따라 유동적이게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주 내용이다.

3.4. Demoman

How it FEELS to Play Demoman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데모맨을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3.5. Heavy

How it FEELS to Play Heavy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헤비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3.6. Engineer

How it FEELS to Play Engineer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엔지니어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엔지니어 유저들 절대 다수가 공감할 법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엔지는 수비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병과임에도 엄호없는 단독 수비는 생각보다 무력함에도 불구하고 팀원이 엔지를 홀로두고 떠나버리는 상황과 구조물을 개선하기 위해 탄약 상자를 찾아다니는 엔지니어 앞에서 탄약 상자를 먹는다던지.

구조물이 파괴되었을 당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기지를 다시 건설하겠다" & "그들이 내 아이를 부쉈으니 복수하겠다" 라는 선택지가 한 번 나오는데, 실제로는 3레벨 구조물 다 터졌다고 엔지니어를 내리는 엔지니어가 상당히 많다. 센트리가 절대적인 점수 벌이용으로 보는 가짜들이다.

3.7. Medic

업로드 날짜 미정

3.8. Sniper

How it FEELS to Play Sniper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스나이퍼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해당 영상 8분 시간대에 "스나이퍼를 플레이하는 당신만이 자신이 놓친 샷을 볼 수 있고, 당신만이 기대치 이하의 실력을 가진 유저일지 알 수 있고, 당신만이 이러한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다." 라고 스나이퍼 유저들에게 일침을 놓는 문장이 있다. 물론 캐쥬얼 스나이퍼는 그딴거 모르겠고 무조건 스씨만 픽해서 게임 말아먹는다

3.9. Spy

How it FEELS to Play Spy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스파이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4. Behind the Scenes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여러가지 썰이 압축된 비하인드 영상들.

4.1. How it FEELS to SUFFER in SFM

How it FEELS to SUFFER in SFM
소스 필름메이커에서 고통받는 기분이란

할로윈 기념으로 업로드 된 영상. "여러분 모두 할로윈 즐겁게 보내고 있으신가요?"라고 안부를 묻다가도 "할로윈에는 무서워야지 즐겁다는 건 무슨 개소리인가요?" 라면서 진짜 할로윈을 지내게끔 무서운 썰을 풀어주겠다며 소스 필름메이커를 이용하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소오오스 스파게티

영상 내용은 소스 필름메이커의 노후화 되고 복잡하고도 괴악한 시스템을 지적한다. 극 초창기에는 엔지니어가 구조물을 들 수가 없었으며 매터리얼이 일치하지 않아서 안광이나 사물 그래픽이 마구 깨지는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브가 이를 업데이트 하지를 않다보니 온갖 불편함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소필메를 다루는 유저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4.2.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Sniper in TF2"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Sniper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스나이퍼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비하인드 장면

"스나이퍼를 플레이하는 기분이란"을 제작하면서 시청자들이 영상을 시청하는데에 난해함과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게 하기위해 독자적으로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4.3.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Demoman in TF2"

Extras from "How it FEELS to Play Demoman in TF2"
"팀 포트리스 2 에서 데모맨을 플레이하는 기분이란" 비하인드 장면

"데모맨을 플레이하는 기분이란"의 비하인드 스토리

5. 여담

  • 진중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일종의 팀 포트리스 2 플레이 개그 유튜버지만 개요 문단에서 서술 했듯 프로팀에 입단할 정도로 기본 실력이 상당히 좋다. 주캐가 아닌 병과들도 오래 숙달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는 장면이나 미러전 상성에 대해 어떤 상황에 가장 유리하고 불리한지 정확하게 짚는 것을 보면 보면 팀포2 자체의 숙련도가 높은 듯.
  • 주 병과는 스카웃과 솔저인듯 보이나 경쟁전 매치에서 가끔 엔지니어, 스나이퍼, 데모맨, 헤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에초에 "~~을 플레이 하는 기분이란" 시리즈의 플레이 장면 자체가 모두 경쟁전 클립이다.

6. 관련 문서



[1] 스카웃 때문에 팀포2에 입문했고 지금까지도 스카웃을 주력으로 한다. [2] 해당 동영상이 업로드 될 당시엔 패치 간격이 지나치게 길뿐 완전 없데이트 수준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 내용은 2022년 후반기에 덧대어 보아도 위화감이 없다. [3] 2022년 10월 스트림에서 밝히기를 메딕 영상을 모을려고 여러번 해봤는데 도저히 할 기분이 안잡혀서 영감이 오기 전까진 보류해둬야 한다고 밝혔다. [4] 이 문서에는 띄어쓰기가 되어있지 않으나 실제로 숨도 쉬지않고 이 점을 강조하듯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