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케이이씨 |
영문명칭 | KEC Co.,Ltd. |
창립일 | 1969년 9월 9일 |
설립일 | 2006년 9월 12일[1]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 10길 5 (양재동) |
대표이사 | 이종홍, 이태선, 강래훈 |
업종명 | 기타 반도체소자 제조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06년 ~ 현재) |
종목코드 | 092220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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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있고 연구소와 공장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비메모리 반도체다.2. 역사
1969년 9월 경북 선산 출신의 재일교포 사업가 곽태석(1921~1981)이 일본 도시바와 합작해서 세운 '한국도시바'가 기원이다. 초기 본사는 서울 을지로 1가 50번지 삼성빌딩 1001호에 두고 경북 선산군 구미읍 광평동 3-5에 공장을 세웠으며, 1970년 3월 트랜지스터 생산을 개시하고 5월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외국인 투자기업체 제75호로 등록되었으며, 12월 도시바로부터 실리콘 트랜지스터 기술도입 인가를 받았다. 1971년 본사를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7로 옮기고 1972년 첫 계열사 '한국테레비'를 세워 1973년부터 흑백 TV를 생산토록 했고, 1974년 한국도시바가 '한국전자'로 사명을 바꾸고 1975년 6월 IC 생산을 개시한 뒤, 1976년 6월 반도체 제2공장 증축 후 LED 생산도 개시했으며 1978년 2월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실리콘 다이오드 품목추가 인가를 받았고, 6월 외국인 투자주식지분매각 승인 및 도시바와의 합병 수정계약에 따라 곽태석 측 지분이 30%(외국) + 35%(내국) 합쳐 65%가 됐고, 도시바 측 지분은 35%가 되었다. 1979년에는 기업공개 단행 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1980년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9-2로 본사를 옮겼으며 1981년 3월 일본 도쿄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7월 한국테레비를 합병한 후, 9월 컬러TV '매직스트라이프'를 런칭했고, 11월에 곽태석 회장이 세상을 떠난 뒤 1982년에 차남 곽정소가 일본에서 돌아와 본사 상무이사로 선임되어 2세 경영의 기반이 다져졌다. 1983년 2월 국내 최초로 5인치 컬러TV 수상기를 생산한 후 11월 코오롱상사와 함께 미국 현지 TV 합작공판사 'KTV 사'를 세웠다. 1984년 1월 종합연구소를 세우고 9월 본사를 서울 남대문로 4가 45번지로 옮겼다. 1985년 태석정밀을 세운 후 사업본부를 '사업부'로 개편했고, 1986년 자동차용 5인치 흑백TV를 개발하고 1987년 VTR, 오디오 사업에 각각 참여하며 일본 카시오와 기술제휴하여 전자악기 ' 다이나톤'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곽정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2세 경영체제가 시작되었다. 1988년 홍콩사무소를 현지법인 'KEC 컴포넌트 아시아'로 출범시켰다. 1989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1]
현 법인 설립연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