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J리그 디비전 1
1. 개요
J리그 디비전 1의 1999시즌부터 2008시즌까지의 결과를 정리한 문서.J리그가 본격적인 승강제를 도입한 시기다. 1부리그 16팀, 2부리그 10팀으로 첫 시즌을 시작했으며 이후 2팀 승격, 2팀 강등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승강제를 진행해왔다. 이 시기 1부리그는 J리그 디비전 1, 2부리그는 J리그 디비전 2로 불렸다.
이 시기부터 J리그가 한물간 특급 외국인 선수 대신 브라질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유망주들을 집중 공략하며 외국인 쿼터를 채우기 시작했다. 속칭 J리그의 오픈빨이 빠지면서 리그 흥행성이 정체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클럽들도 마냥 돈을 펑펑 쓰며 구단을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2008년 아시아 쿼터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J리그 구단들의 한국인 선수 영입 러시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 시기부터 우리가 익숙한 J리그의 방식이 자리잡게 된다. 2005 시즌부터 유럽식 더블 풀리그 제도로 완전히 전환했으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 시즌 결과
2.1. 1999 J리그 디비전 1
- 1부리그 16팀으로 첫 승강제 시즌을 시작했다. 전, 후기 리그와 챔피언결정전으로 진행되는 것은 동일하나 연중 통합 순위로 하위 2팀이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는 점이 달라졌다.
- 2부리그는 10팀으로 조직되었는데 1998시즌 J리그에서 강등된 콘사도레 삿포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함께 JFL에서 올라온 8팀이 추가로 합류해 원년 시즌을 치렀다.
- 승부차기가 폐지되었다. 연장전은 계속해서 실시하지만, 연장전에서도 골든골이 나오지 않고 끝날 경우 무승부로 처리한다. J리그 출범 7년만에 처음으로 무승부가 생긴 셈이다.
- 외국인 선수 제도에 변화가 생겼다. 프로 계약으로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수가 3명으로 줄어들며, 대신 아마추어급 계약으로 5명까지 영입 가능한 C급 계약이 신설되었다. 거기에 기존엔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었던 일본내 재일교포 선수들을 따로 등록하는 제도가 신설되었다.
- 외국 1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가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이다. 황선홍이 세레소 오사카에서 이 시즌 25경기 24골을 넣으며 압도적인 득점왕을 차지했다.
2.1.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가시마 앤틀러스 | 마지뉴 | 비스마르크 | 리카르도 | - |
주빌로 이와타 | 아디우송 | 로베르토 토레스 | 라드첸코 | - |
시미즈 S펄스 | 산토스 | 알렉스 | 파비뉴 |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유상철 | - | - | - |
바우벨 | 요비체비치 | |||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 스토이코비치 | 토레스 | 울리다 | -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베히리스타인 | 페트로비치 | 자펠라 | - |
피쿤 | ||||
가시와 레이솔 | 벤티뉴 | 스토이치코프 | 홍명보 | - |
바데아 | ||||
세레소 오사카 | 황선홍 | 페리클레스 | 노정윤 | - |
산프레체 히로시마 | 포포비치 | 폭스 | 비드머 | - |
- | ||||
벨마레 히라츠카 | 클라우디오 | 히카르지뉴 | 바데아 | 치아고 |
휴즈 | 자일톤 | 레이밧 | ||
베르디 가와사키 | 줄리우 | 제펠손 | 엔리케 | 카와무라 아드리아노[1] |
교토 퍼플 상가 | 실라스 | 시지클레이 | 나시멘토 | 파울루 |
감바 오사카 | 덤브리 | 드로브냑 | 피오트르 | - |
타일손 | 루이지뉴 | |||
JEF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바론 | 파울로 엔리케 | - | 로페즈 |
보스 | 반체아 | 블랑코 | ||
비셀 고베 | 김도훈 | 하석주 | 최성용 | - |
아비스파 후쿠오카 | 페르난도 | 마슬로바르 | 비자마조르 | - |
라니에리 |
2.1.2. 전기리그 순위표
2.1.3. 후기리그 순위표
2.1.4. 챔피언결정전
2.2. 2000 J리그 디비전 1
-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다만 달라진 점은 1999시즌을 통해 J리그 디비전 2에서 처음으로 승격한 팀이 리그에 참가하는 것. 강등 1년만에 재승격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역사상 첫 1부리그를 밟는 FC 도쿄가 그 주인공이다.
- FC 도쿄가 1부리그에 등장하면서 J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도인 도쿄에 1부리그 팀이 생겼다.
- 1부리그 연중 합산 성적표로 15위와 16위가 자동 강등되고 2부리그 1위와 2위가 다음 시즌 J리그로 승격한다.
- 10월과 11월 사이 올림픽 축구와 아시안컵 축구가 연달아 잡혀있어 8월부터 11월까지 무려 3달간 리그를 중단해야 했다.
2.2.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주빌로 이와타 | 로베르토 토레스 | 라드첸코 | - | - |
반즈와무 | 지브코비치 | |||
시미즈 S펄스 | 산토스 | 알렉스 | 파비뉴 | - |
올리바 | 서굿 | |||
가시와 레이솔 | 홍명보 | 박건하 | 샤샤 | - |
마우리시오 | 황선홍 | |||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 스토이코비치 | 울리다 | 호밀도 | - |
웨슬리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유상철 | 말도날도 | 하다 | 신병호 |
유리치 | 에드미우송 | |||
세레소 오사카 | 노정윤 | 페리클레스 | 윤정환 | - |
베르디 가와사키 | 김현석 | - | - | - |
김도근 | 레이날도 | |||
산프레체 히로시마 | 포포비치 | 폭스 | 미구엘 | - |
코리카 | - | |||
가시마 앤틀러스 | 비스마르크 | 파비아노 | - | - |
베베투 | ||||
비셀 고베 | 하석주 | 최성용 | - | - |
파비뉴 | ||||
감바 오사카 | 덤브리 | 비타우 | 안드라지냐 | - |
니노 불레 | ||||
교토 퍼플 상가 | 에디뉴 바이아누 | 파브리시오 | 헤지스 | - |
박지성 | ||||
JEF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바론 | 벤슨 | 부르차 | - |
올라로이우 | ||||
아비스파 후쿠오카 | 라니에리 | 바데아 | 몬토야 | 산도나 |
비스콘티 | - | |||
가와사키 프론탈레 | 마지뉴 | 알바렌가 | 페드리뉴 | 다니엘 |
이시도로 | 히카르지뉴 | 루이스 | ||
FC 도쿄 | 산드로 | 아마라우 | 투투 | - |
2.2.2. 전기리그 순위표
2.2.3. 후기리그 순위표
2.2.4. 챔피언결정전
2.3. 2001 J리그 디비전 1
-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강등 2시즌만에 다시 승격했고, 1999년 강등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또한 1부리그로 되돌아온 시즌이다.
- J리그 초창기 강호였던 베르디 가와사키가 도쿄로 연고를 이전해 도쿄 베르디 1969로 이름을 바꿨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도쿄 베르디는 한없는 내리막길만 걷게 된다.
- 연장전에서 추가로 선수 한 명을 더 교체할 수 있게 되어 최대 4명까지 선수교체가 가능해졌다. 단 90분 승부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3명까지만 교체가 가능하다.
- 이 시즌 우승팀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새로 개편되어 출범한 AFC 챔피언스 리그 2002-03 시즌에 일본 대표로 나가게 되었다. 2001년 천황배 우승팀인 시미즈 S펄스와 같이 출전한다.
- 5월부터 6월까지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 대회가 개최되는 관계로 1달간 리그가 중단되었다.
2.3.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가시마 앤틀러스 | 비스마르크 | 파비아노 | - | - |
아우구스토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리파틴 | 레안드로 | - | - |
나자 | 브리토 | 두트라 | ||
가시와 레이솔 | 홍명보 | 황선홍 | 유상철 | - |
주빌로 이와타 | 반즈와무 | 지브코비치 | - | - |
세레소 오사카 | 노정윤 | 김도근 | 윤정환 | - |
클라우디오 | 와싱톤 | |||
바그네르 | 마르셀로 | |||
감바 오사카 | 덤브리 | 비타우 | 니노 불레 | - |
흐르고비치 | ||||
FC 도쿄 | 산드로 | 아마라우 | 켈리 | - |
시미즈 S펄스 | 산토스 | 알렉스[2] | 바론 | 알라일 |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 스토이코비치 | 울리다 | 웨슬리 | 아드리아노 |
마르셀로 | ||||
도쿄 베르디 1969 | 에드문도 | - | - | - |
마르키뉴스 | 에메르손 | |||
산프레체 히로시마 | 포포비치 | 코리카 | 툴리오[3] | 올렉 |
스카첸코 | ||||
아비스파 후쿠오카 | 바데아 | 비스콘티 | 빌라롱가 | - |
노정윤 | 비아지오 | |||
비셀 고베 | 산토스 | 시지클레이 | 다니엘 | - |
JEF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밀리노비치 | 무이친 | 최용수 | - |
콘사도레 삿포로 | 비주 | 알미르 | 윌 | - |
아다우트 |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도니제치 | 아드리아노 | 투투 | - |
에메르손 | 알리송 |
2.3.2. 전기리그 순위표
2.3.3. 후기리그 순위표
2.3.4. 챔피언결정전
2.4. 2002 J리그 디비전 1
-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베갈타 센다이가 클럽 역사상 첫 1부리그에 진입했으며 교토 퍼플 상가 또한 오랜만의 1부리그 승격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의 해였다. 공동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시즌 초 리그컵만 운영하고 월드컵 종료 후 정규리그를 개최하는 파격적인 운영을 한 것처럼, 일본도 나름 파격적으로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리그를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었던 시즌이다. 그래서 이 시즌은 졸지에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면서 전기리그를 치르는 시즌이 되었다.
- 사상 처음으로 전 후기 통합우승 구단이 탄생한 시즌이다. 주인공은 주빌로 이와타.
2.4.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4.2. 전기리그 순위표
2.4.3. 후기리그 순위표
2.4.4. 챔피언결정전
2.5. 2003 J리그 디비전 1
-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세레소 오사카와 오이타 트리니타가 새로이 승격했다.
- 드디어 국제 표준 승점제인 3-1-0 승점제가 온전히 도입되었다. 연장전이 리그 출범 10년만에 폐지되고 무승부에 승점 1점을 바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 5월 말 부터 7월 초까지 약 한달동안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대회에 일본 대표팀이 나가기 때문에 리그를 중단했다.
-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전 후기 통합우승 팀이 나왔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전 후기를 모두 제패했다.
2.5.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5.2. 전기리그 순위표
2.5.3. 후기리그 순위표
2.5.4. 챔피언결정전
2.6. 2004 J리그 디비전 1
-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알비렉스 니가타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새로이 승격했다.
- 다음 시즌부터 리그가 18팀 체제로 확장됨에 따라 이번 시즌 자동강등은 없다. 대신 리그 최하위 팀은 J리그 디비전 2의 3위와 홈 앤드 어웨이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여 잔류 여부를 가렸다.
- 전, 후기 리그로 펼쳐진 J리그의 마지막 시즌이다.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사이에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대회가 있어 이 기간동안을 휴식기 겸 대표팀 소집기로 활용했다.
2.6.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6.2. 전기리그 순위표
2.6.3. 후기리그 순위표
2.6.4. 챔피언결정전
2.7. 2005 J리그 디비전 1
- 18팀 체제로 운영된 첫 시즌이다. 오미야 아르디자와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승격에 성공했고, 2004 시즌 16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떨어졌던 가시와 레이솔이 잔류에 성공하며 1부리그에 이번시즌에도 남게 되었다.
- 유럽식 연중 리그로 완전히 전환한 첫 시즌이기도 하다. 팀당 34경기를 치르며 리그 순위로만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 승강 플레이오프가 정규화되었다. 리그 17위와 18위는 자동 강등되며 리그 16위가 J리그 디비전 2 3위와 홈 앤드 어웨이로 차기 시즌 잔류 여부를 가리게 된다.
- JEF 유나이티드 이치하라가 JEF 유나이티드 지바로 구단명을 변경했다.
2.7.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7.2. 전기리그 순위표
2.7.3. 후기리그 순위표
2.7.4. 챔피언결정전
2.8. 2006 J리그 디비전 1
-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되었다. 교토 퍼플 상가와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직행 승격했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방포레 고후가 클럽 역사상 첫 1부리그에 진입했다.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사상 첫 리그 우승의 돌풍을 일으켰다.
2.8.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8.2. 전기리그 순위표
2.8.3. 후기리그 순위표
2.8.4. 챔피언결정전
2.9. 2007 J리그 디비전 1
-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되었다. 요코하마 FC가 요코하마 플뤼겔스 해체 후 창단된지 8년만에 1부리그 재진입에 성공한 시즌이다. 또한 가시와 레이솔과 빗셀 고베가 1부리그로 되돌아왔다.
2.9.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9.2. 전기리그 순위표
2.9.3. 후기리그 순위표
2.9.4. 챔피언결정전
2.10. 2008 J리그 디비전 1
-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되었다. 콘사도레 삿포로, 교토 상가 FC가 다시 컴백했고, 도쿄 베르디 또한 반등에 성공해 1부리그에 재진입했다. 그러나 도쿄 베르디는 이 시즌 다시 강등된 것을 마지막으로 14년째 2부리그에만 머물러 있다.
-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가 뒤의 에이트를 빼고 나고야 그램퍼스로 심플하게 구단명을 변경했다.
- 2009 시즌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가 32개팀 체제로 확장되며 J리그 3위까지 ACL 티켓을 얻게 되었다. 천황배 우승을 J리그 3위 안에 든 클럽이 차지할 경우 J리그 4위도 ACL에 진출하게 된다.
2.10.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
2.10.2. 전기리그 순위표
2.10.3. 후기리그 순위표
2.10.4. 챔피언결정전
2.11. 2009 J리그 디비전 1
-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되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강등의 충격을 딛고 다시 돌아왔으며 몬테디오 야마가타 또한 승격했다.
- 이 시즌부터 승강 플레이오프가 사라지고 강등팀이 3팀으로 늘었다. 리그 16위, 17위, 18위 팀들은 바로 자동강등된다.
- AFC에서 명문화한 아시아 쿼터제가 리그에 도입되었다.
2.11.1. 팀별 외국인 선수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외국인선수 3 | C급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