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atmania IIDX의 약칭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II의 2를 투, DX를 발음 그대로 덱을 조합하여 투덱 이라고 부른다.2. 1번 게임의 수록곡
장르명 |
HIPHOP 힙합 |
BPM | 110 | ||||
전광판 표기 | IIdX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3 | 283 | 4 | 428 | - | 550 | |
더블 플레이 | 3 | 283 | 4 | 428 | - | 550 |
- 위의 난이도 체계는 10th Style 당시의 난이도.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5th ~ 7th, 9th ~ 10th
- 가정용판 수록 : CS 5th, CS 7th
SPA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DJ SIMON의 곡이다. VJ GYO의 코멘트에 의하면 'IIDX 팀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힙합이라고. 그래서인지 BGA에도 당시의 개발진들이 많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하지만 CS 7th에서는 DVD 용량상의 문제로 범용 BGA를 사용한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힙합 장르가 당시의 테마로 작곡되었다는 점에서, 초창기 beatmania IIDX의 음악 방향성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DPA의 비공식 난이도는 7.6. SPA의 분할 보면같은 느낌으로 최후 1마디에 무리스크가(왼손 S+6, S+4, 오른손 S+1)가 한꺼번에 내려온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많은 흥분과 감동을 주는 항상 유쾌한 IIDX 팀에게 바칩니다. (DJ SIMON) |
문득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남몰래 IIDX를 따스하게 지켜보고 많은 장르, 악곡 사이의 틈을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정말 폭이 넓은 음악성을 발현한 악곡을 계속 제공해주고 있는 SIMON 씨! 이번에는 「IIDX팀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힙합. 누구한테 아무 얘기 들을 필요도 없이 스태프 실사물의 무비로 했습니다. (웃음) 어떤 무비로 할까 여러 제안이 거론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꼭 한 번, 이 사람(위의 화면에 있는 사진의 사람)한테 형사 역할을 부탁하고 싶다! 라는 스태프가 계셔서 제안하자마자 확 결정했습니다. 스토리는 정열은 가득하지만 아직 모자란 아프로 신인형사와 그를 착실하게 키우려는 베테랑인 엄청 수수한 경찰 콤비의 이야기로, 불법거래를 하는 운반책과 그 흑막을 한 번은 신인의 실수로 놓쳐버리면서도 마지막에는 무사히 체포하고 대단원을 맞이한다... 까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촬영날에 「대학 시절에 이런 무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라며 출연, 연출 보좌에 크게 흥미를 보였던 신인형사 역할의 GOLI 군이 병으로 쓰러져서 제가 급하게 대역을 맡게 되었다는 겁니다. KANI[1]가 연기하는 부분에 운반책한테 얻어맞아 쓰러지는 장면에서 기세가 넘쳐서 좌우 손가락 몇개를 심하게 삐었던게(완치까지 2개월. 5th
제작 업까지 1개월 미만)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 VJ GYO) |
[1]
당시 프로그래밍 담당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