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I-LAND2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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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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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전 | 논란 및 사건 사고 | 평가 |
데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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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
1. 개요
I-LAND2 : N/a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제작진 갑질 논란
“제작진 눈치 보느라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 Mnet ‘아이랜드2’, 갑질 ‘폭로’ 확산2024년 3월 10일부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아이랜드2’ 제작진에 대한 인성 폭로 글이 확산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아이랜드2' 촬영장 갔다 PD가 미성년자 출연자들 대하는 태도 보고 웃기더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현장 세트장 벽에 출연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매뉴얼이 버젓이 붙어있었지만, 2시간밖에 못 잔 출연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피곤한 기색을 보이자 PD가 출연자들을 일제히 세워놓고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며 호통을 쳤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PD가 촬영을 9시간이나 지연시키면서 ‘아이랜드2’ 스태프 또한 아침에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은 제작진 눈치를 보느라 화장실 가겠다는 말도 몇 명씩 모아서 한다”라며 “세트장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들오들 떨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폭로에서는 메인 PD가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 작가들에게 까지 갑질을 한다는 내용이 폭로 되었다. 이러한 메인 PD의 태도에 웨이크원, 더블랙레이블, CJ 관계자들이 컴플레인을 하자 그제서야 PD의 태도가 변했다고 한다. #
"미성년자 출연진에 폭언"…'아이랜드2', 제작진 갑질 논란 해명
이에 아이랜드2 제작진은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했고 프로그램 제작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해명했다.
아이랜드2 제작진 입장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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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참가자 학교폭력 가해 논란
"폭언하고 신발밟아" '아이랜드2' 참가자 '학폭' 폭로글 나와2024년 3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 참가자 A 씨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중학생 시절 A 씨에게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A가 제 초성을 말하며 더럽고 못생겼다는 폭언을 했다" "A와 같은 무리 친구들이 제 가방을 빼앗아 집에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평소 신발을 많이 밟거나 저를 벌레 같이 보는 시선을 느끼기도 했다"며 "A는 제게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정신과 치료를 다니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 "A가 아이돌이 되는 모습은 못 보겠다. 사과도 안 했는데 잘 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작성자는 A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다.
최초 폭로글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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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PD "출연자 학폭 논란? 검증 마쳐…문제 없다 판단"
해당 논란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 PD는 "출연자와 보호자들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학폭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논란을 부인했다.
논란과 별개로 해당 참가자는 Part 1 두 번째 테스트 시소게임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2.3. 참가자 가족들의 사내 갑질 논란
"대표님 딸 오디션 프로 출연, 투표하세요"…'긴급 공지' 논란“사장님 딸 아이돌 오디션 출연…1일 1투표” 사내 긴급공지에 갑론을박
2024년 5월 9일, 모 회사 2곳에서 직원들에게 아이랜드2에 출연하는 사장 딸의 데뷔를 위해 투표 참여를 부탁하는 사내 공지를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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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회사의 사내 공지 (출처: 조선일보) |
해당 글에 따르면 해당 A회사 관리부가 지난 3일 낸 공지에는 “모 대리점 사장의 자녀 A양이 Mnet에서 진행하는 아이랜드2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며 “임직원분들께서는 A양의 데뷔를 위해 오디션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본인의 회사에서도 비슷한 공지가 있었다며 회사로부터 받은 메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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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회사가 직원들에게 발송한 사내 메일 (출처: 한국경제) |
한 중소기업에 근무중이라는 해당 네티즌은 회사 총무부에서 ‘임직원 긴급공지’라는 제목으로 보낸 대표의 딸 투표를 공지하는 메일을 공개했다.
또한 “대표님 따님 홍보 메시지가 계속 온다. 회사 탕비실에 홍보랍시고 저 프로그램 주제곡을 크게 틀어 놓는 것이 근무 중에 너무 거슬린다”며 “직원들 다 저것 때문에 말 많고 휴일날에도 심지어 같은 내용 메일이 계속 왔다. 남의 가족 일 하나도 안 궁금한데 계속 오는 거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오디션 나온 대표님 손녀, 투표 인증해야 퇴근”...갑질 폭로 또 나왔다
갑질 폭로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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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또 다른 누리꾼이 자신도 회사에서 동일한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폭로자는 회사 대표가 손녀가 ‘아이랜드2’에 출연한다며 약 4월 초부터 자신이 퇴사한 시점까지 전 직원이 앱 서포트 투표를 인증해야 퇴근을 시켰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급을 더 주겠다며 아내의 백화점 픽업, 아이돌 연습생인 손자·손녀의 픽업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픽업했다는 손녀는 ‘아이랜드2’ 출연자가 아닌 또 다른 손녀다.
본인이 손자·손녀의 소속사 픽업 중 실수로 급정차를 했을 때 얼굴을 부딪쳤는지 본인에게 소리를 지르며 폭언까지 했고, 이 일로 회사 대표에게 ‘연예인 해야 하는 손자 얼굴을 다치게 했다’며 폭언과 질타를 들었으며 다른 상사들도 아무도 자신의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로글들을 본 한 누리꾼은 이것은 사기업 오너의 횡포라며 해당 사건을 직접 고용노동부에 고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