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아프리카
1.1. 이집트 왕국
1.2. 수단왕국
패치후 영국의 괴뢰국이 되었다.2. 콩고계 세력
2.1. 벨기에 잔존군
대전쟁 중 독일 손에 벨기에가 떨어지자 잔존자들은 식민지인 콩고로 도망쳐 누벨 벨지크를 세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벨기에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이벤트상 매우 음울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본국과 단절된 이들은 밀림이 우거진 콩고에서 살기보다 죽이거나 죽기를 더 선호한다. 전투가 죽기 위해 진행된다면, 경제는 원주민을 죽이기 위해 진행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 다만 업데이트로 이벤트들이 전부 삭제되었기 때문에 만약 통일되더라도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으며 플란데런어, 콩고 원주민 단어, 프랑스어, 왈로니어의 혼성체인 신 벨기에 방언이 만들어졌다는 뉴스 기사만 남아있다.2.2. 프로이센령 콩고
에른스트 윙어가 총독으로 재직 중. 수반 후보로 프로이센의 흑인 유명인인 루이 브로디와 한스 휘티히가 있다. 브로디는 비교적 자유주의적인 정책을 펼치면서도 족장들을 억제하고자 민주정보다 서구화를 우선시하기도 하는 반면, 휘티히는 여기서도 가차없이 레벤스보른과 백인 우대 정책을 추진한다. 대충 카라의 오스트아지엔 느낌.2.3. 키부 인민공화국
키타왈리라는 아프리카 전통과 기독교를 섞어 만든 종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국가...인데 지도자가 마르크스를 신봉한다...2.4. 콩고 공화국
콩고 5국 중 유일하게 항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프랑스어권 식민지에서 '근대화된' 식민지인들인 에볼뤼에들이 이끌고 있다.3. 서아프리카
서아프리카는 북쪽으로는 프랑스령과 동쪽으로는 이탈리아령에 갇혀 구분되어있는 형태다. 감비아를 직접 소유하고 일부를 자치령으로 가진 영국의 입김이 강한 지역.3.1. 투아레그 자유령
본래 프랑스령이었으나 프랑스의 패배 이후 독립했다. 경우에 따라 카오센의 전제주의, 코슈의 촉진주의, 디오드리의 권위주의 세력이 집권하게 된다. 4번 경로는 셋 모두가 패배하는 것인데, 이때 투아레그는 단합된 세력으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결국 붕괴하게 된다. (이는 마지막 중점 완료 직후 이어지는 이벤트에 따라 영토가 삼분되면서 게임상으로도 패배로 이어진다. 일종의 페이크 중점.)3.2. 라이베리아 공화국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을 견디지 못한 흑인들이 이주해오는 중인데, 이주에 따른 미국화와 이주민들의 행패에 불만이 커진 국내 세력들과 대립하고 있다. 자메이카 출신의 촉진주의자 마커스 가비가 KKK와의 협상에 성공해서 그들의 도움으로 라이베리아로의 미국계 흑인 이주를 장려하고 있다. 필연적으로 벌어지게 될 수도 먼로비아에서의 교전 도중, 원자재를 노리고 개입한 파이어스톤 사가 승리해 라이베리아라는 민족을 지워버리고 기업국가를 세울 수도 있다. 가비를 지도자로 한채로 영국의 서아프리카 식민지를 다 얻는다면 이름이 아메리카 합중국으로 바뀐다3.3. 수단연방
프랑스의 괴뢰국이다.3.4. 오트 볼타
아프리카 유일의 자유주의적 민주국가. 지도부가 많이 어려서 군부에게 얕잡아 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이상주의적이라 유럽에서도 보기 힘들 수준의 평등주의 정책을 헌법에 박으려 한다. 0.3 기준으로 파일을 보면 소수민족을 존중하고 상대의 안을 수용하기도 하는 상당히 성숙한 면을 보여준다. 물론 군부가 입헌을 주도하면 그딴 거 없고 다수 종족이 주도하는 국가로 간다.3.5. 나이지리아
영국의 식민지이다.3.6. 서아프리카 연방
영국의 식민지이다.3.7. 말리 공화국
4. 남아프리카
4.1. 남아프리카
인종갈등에 한창 불이 붙은 상황. 경찰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폭력을 이용해 흑인들의 시위를 대대적으로 진압한 이력이 있으며, 이에 따른 파장이 국민정신으로 달려있다.5. 동아프리카
5.1. 에티오피아
패치 이후 이탈리아령이 되었다.다만 피우메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하면 독립하게된다.[1]
5.2. 탕가니카 인민공화국
게임시작 직후엔 영국령이나, 반란을 일으켜 독립한다.5.3. 잔지바르 술탄국
현실처럼 영국의 식민지이다.
[1]
촉진주의 국가인데다 프랑스의 괴뢰국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