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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Red Flood/국가/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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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1.1. 사회주의 이란
2. 시리아 왕국3. 터키 공화국4. 아시리아 총대주교령5. 쿠르디스탄6. 이스라엘7. 레바논 프랑스 위임령8. 대마쉬리크9. 사우디 아라비아10. 예멘11. 오만12. 중앙아시아 및 내아시아
12.1. 자바이칼12.2. 알타이 연맹12.3. 황권12.4. 카자흐 홍군12.5. 파르고나 인민공화국

1. 이란

  • 집권이념: 우익 권위주의(영국-이란 석유회사)
  • {{{#!folding 국가 정신
    • 영국-이란 석유회사
      자원 획득 효율: +20.00%
      소비재 공장: 5.0%
      시장으로 가는 자원량: +5%
      (영국)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25.00%
      (영국)면허 구입 비용: -50%
}}}
레자 팔라비 샤가 집권하고 있다. 영국의 석유회사인 영국-이란 석유회사(APOC)에 무지막지한 빚을 지고 있고 그에 따라 많은 부분에서 APOC과 영국에게 양보 중이다. 19세기부터 이란을 내내 간섭하던 영국과 러시아는 대전쟁 이후 나란히 몰락했지만, 인도를 상실한 영국은 중동에서 석유를 얻으려 혈안이 되어 이라크와 이란을 쥐어짰다. 이전의 개혁 시도들은 실패해 빚으로 돌아왔고, 예전의 거대한 제국은 아시리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디니아 등의 소국들로 산산조각 났다.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주의자들은 기회를 노리고 봉기를 일으킬 준비를 한다.

이란은 게임 시작부터 APOC에게 빚을 청산하는 디시전, 영국에게 노동력 제공, 이권 양도 등의 중점을 찍게 된다. 중점을 모두 찍으면 양파 값 때문에 벌어진 소란을 APOC 병사들이 과잉대응하면서 일이 커져 온 도시에서 봉기가 벌어진다는 이벤트가 뜬다. 이후 이란은 비무장지대로 설정된 아제리 지역과 화라즘, 루리스탄 등에서 사회주의자들이 들고 일어나며 내전에 돌입한다. 이때 백군은 중점을 통해 APOC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백군이 승리하고 왕당파가 우세를 거두면 레자 팔라비는 폐위되고 모함메드 레자 샤가 제위에 오른다. 새 샤 치하의 이란은 과거의 이란 제국을 회복하고자 옛 이란 제국에 속했던 모든 국가들에게 영토 할양과 속국화를 요구한다. 세속화에 반대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팔라비조에 저항하지만, 이후에도 이란은 산업과 근대화에서 꾸준히 옛 영광을 되찾으려는 길로 나아간다.

APOC이 나라를 조종하게 되면 이란은 동인도 회사 시절의 인도가 겪었던 형식의 간접적인 영국 식민지가 된다. 샤는 완전히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왕당파에겐 뇌물이 주어진다. 정규군은 해산되어 APOC 휘하의 용병대로 대체된다. 청년들은 APOC이 나라를 구했다는 교육을 받게 되며, 철저히 APOC을 위해 일하게 된다. 이에 더해 APOC은 영국에 보내는 석유 생산을 증산하는 한편,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분쟁에 뛰어들어 돈을 벌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용병을 끌어모아 사병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1.1. 사회주의 이란

양파사건으로 이란 내전이 시작되면 봉기하는 반군 상단의 이란 제국과 마찬가지로 내전에서 승리하면 중동을 '해방'하게된다

2. 시리아 왕국

  • 집권이념: 우익 권위주의(시리아 커먼웰스 파벌)
  • #!folding 국가 정신 없음
시온주의 반란군과 촉진주의자들과 전쟁중이며
게임시작후 얼마후 다구리를 버티지 못하고 붕괴된다.

3. 터키 공화국

그리스, 이탈리아, 아르메니아에 이어 쿠르디스탄과 아시리아, 거기에 강대국들이 마르마라 해협 분쟁 개입을 위해 설치한 해협위원회까지 들어서며 터키의 영토를 갈갈이 찢어놨다. 이로써 터키는 동부의 산악지대 대부분과 서부 해안 전부를 잃고 쪼그라 들었다. 현재 무스타파 케말이 집권 중이나, 민주주의를 뺀 모든 극단주의가 힘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 국민정신으로 구현됐다.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누구든 지지하겠다는 일종의 서아시아의 프랑스.

4. 아시리아 총대주교령

러시아 제국의 퇴각한 캅카스군이 설립한 아시리아는 러시아인, 아시리아인, 기타 기독교인들이 지배하는 국가이자, 비기독교인 인구에겐 실질적인 정치대표권이 주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국가구조로서의 나약함에도 아시리아는 평화롭고 상당히 발전된 편입니다. 아시리아의 총대주교 쉬문 21세 에샤이는 오스만군이 빼앗아갔던 아시리안들의 민족성을 지켜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길 바랍니다.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교세

세속국가

아시리아인 송환

총대주교가 통치하는 신정국가. 터키의 혼란을 틈타서, 캅카스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백군 세력인 캅카스 의용군의 도움을 받아 독립에 성공했다. 그러나 총대주교의 선종과 동시에 공화파, 사제단, 쿠르드 분리주의자, 친러파가 권력을 두고 다투게 된다. 공화파는 신정국가 수준에 머무는 아시리아를 민주정으로 만들고자 하며,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은 남쪽의 쿠르디스탄에 가담하길 원한다. 캅카스 의용군은 캅카스와 알 자지라(메소포타미아 북쪽 지역) 일대에 러시아령 총독부를 세워 다시 러시아에 가담하고자 한다. 이때 의용군은 캅카스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아르메니아가 저지른 학살을 밝혀내고 아제리인들의 해방자 행세를 하며 쉽게 총독부를 설치한다.

5. 쿠르디스탄

터키 몰락 속에 독립한 국가. 쿠르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들을 들고 있는 북쪽의 아시리아와 사이가 좋지 않다

6. 이스라엘

쉬테른이 이끄는 촉진주의 레히가 프랑스의 지원 아래 시리아를 상대로 투쟁을 벌인다. 독립에 성공한 쉬테른은 이후 대이스라엘을 세우고 나아가 제3 성전까지 복원한다.

게임에서는 우선 영국령 마쉬리크를 골라 1937년 9월까지 기다린다. 이후 반란이 터지면 이스라엘을 택하면 된다.

7. 레바논 프랑스 위임령

8. 대마쉬리크

9. 사우디 아라비아

10. 예멘

11. 오만

12. 중앙아시아 및 내아시아

러시아의 몰락 이후 권력 공백이 생기면서 온갖 세력들이 난립하고 있다. 아직까지 러시아 총독부로 남은 지역들(투르케스탄, 대초원)도 뒤집히는 건 순식간일 정도로 정치가 불안정하다.

이곳 세력들은 모두 소규모 세력에 빈곤하다는 특징 외에도, 인구 구성이 모두 다양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알타이, 자바이칼, 황권의 경우 특히 온갖 잡다한 퉁구스계와 몽골계, 일부 러시아인들과 카자크들이 뒤섞여 있다. 이외에도 아직 러시아령 총독부로 남은 지역들 역시 위의 세 세력과 마찬가지로 정체성 정의에 관한 중점들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12.1. 자바이칼

그리고리 세묘노프가 이끄는 카자크들이 집권 중. 세묘노프의 지도 아래 완벽한 카자크 국가가 될 수도 있지만, 세묘노프를 재판에 넘겨 처형하고 소수민족을 존중해 민주국가가 될 수도 있다.

12.2. 알타이 연맹

일개 군벌 카이고도로프가 이끄는 중. 카이고도로프는 OTL에서나 레플에서나 러시아 제국 장교였지만, 다른 러시아계 군벌들과 달리 러시아와의 관계를 아예 단절하고 알타이라는 독자 정치체를 수립했다. 때문에, 카이고도로프의 생존 여부에 따라 루트가 갈리는 한편 카이고도로프가 살아남는 선택지에선 알타이라는 별개의 민족정체성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12.3. 황권

유명한 운게른-슈테른베르크 남작이 생불로 주재 중. "황권"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러시아 제국과는 우호적인 관계이다. 성공한다면 중국 전부와 티베트를 핵심주로 삼을 수도 있다. 주변의 자바이칼과 몽골 인민군, 알타이, 안휘 군벌을 박살내고 남진하는 게 목표[1]. 몽골인과 러시아인이 인구의 주를 이루고, 자연히 불교와 정교가 종교의 다수를 차지한다. 백작은 불교로 개종하고 달라이 라마의 인정 아래 마하칼라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정교 시절 가진 연줄로 교회의 지지도 얻어 러시아인들을 통제한다.

12.4. 카자흐 홍군

12.5. 파르고나 인민공화국



[1] 성공하면 생불의 영토로 이름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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