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reen Hell
1. 개요
Green Hell에 등장하는 생물 문서.2. 수동적
2.1. 육지 생물
일부 육지 생물들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갈 때마다 도망친다.2.1.1. 쥐
사실상 없는 놈에 가깝다. 잘 안보이고 잡아봐야 이득볼 게 거의 없고, 이거 잡자고 덫을 깔 자원이라면 더 큰 놈을 사냥하기 위한 덫을 까는 게 나으니 진짜 의미 없다. 몹보다는 공들인 장식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2.1.2. 세띠[1]아르마딜로
쥐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많아서 초반 단백질 확보에 도움이 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점차 사냥에 무의미해지게 된다. 가까이 다가가 코 앞까지 접근하면 동그랗게 몸을 마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칼을 갖고 있을 경우 산 채로 바로 수확할 수 있다.2.1.3. 아르마딜로
일단 잡기만 하면 아르마딜로 고기와 함께 고효율 방어구 소재인 아르마딜로 방어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아르마딜로 가죽이 한 개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다.v 2.8.0 업데이트로 세띠 아르마딜로와 함께 사육이 가능하다
수확 스킬이 늘면, 한 번 수확시 아르마딜로 가죽이 2개 나온다.
2.1.4. 페커리
버려진 부족 마을이나 버려진 카르텔 마약 공장에 정착하면 자연스럽게 주식이 된다. 사냥시 페커리 고기가 나오는데, 페커리 고기가 게임 내에서 가장 단백질이 많고 건강한 고기이다. 또 고기도 육식 동물이 아닌 초식 동물이 푸짐하게 주고 뼈도 두둑히 준다. 만일 고기가 썩는다 하여도 썩은 고기를 수확해 구더기를 얻어서 감염에 치료하거나 비상 식량정도로 만들 수 있으므로 페커리 사냥이 게임 내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다. [2]2.1.5. 카피바라
페커리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과 지방을 얻을 수 있다. 누가 카피바라 아니랄까봐 게임 내에 목축이 생긴 뒤로 많은 유저들이 카피바라 쓰다듬어 보겠다고 굉장히 높은 평가를 냈을 정도.2.1.6. 맥
사냥 시 가장 많은 양의 단백질과 지방을 얻을 수 있다.2.1.7. 이구아나
플레이어가 접근시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 사냥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글 속에서는 이구아나의 몹이 대부분 초록색이기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고 쫓아가서 사냥한다 해도 고기는 별로 주지도 않고 스테미나만 날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상 상황이라면 한 마리 잡아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2.1.8. 독화살개구리
얘는 배고파서 죽어가기 직전에도 먹으면 안되는 게임 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독과 증상을 가진 애다. 생이나 익혀서 먹으면 20개의 독과 100 분별력을 잃으며, 만져도 똑같다. 즉 근처에 독을 치료하기 충분한 치료제나 분별력을 얻을 익힌 고기 등이 없다면 즉시 죽을 수 있다는 것.2.1.9. 수수두꺼비
강 근처에 사는 초록색의 두꺼비다. 생으로 먹으면 미약한 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다.2.1.10. 야바후아카 부족
2.2. 수중 생물
낚시대가 있거나 낚시용 창을 제작했다면 자연스럽게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준다. 잡는 것에 비해 해체 할 수록 스킬도 잘 올라서 의외의 이득은 보여준다. 등장하는 물고기들은 모두 민물고기이기 때문에 날로 먹으면 육지 생물류 고기보다 더 많은 양의 기생충이 몸에 들어온다.-
아로와나
남쪽 호수에서 볼 수 있다. 고기도 많이 주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차라리 페커리를 잡지'라고 생각하며 많이 먹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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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새우 덫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그냥 먹든 구워서 먹든 큰 차이는 없다.
새우는 날 것으로 먹어도 기생충이 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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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스
크기가 작아서 창으로는 잡을 수 없고 낚시대로 잡아야 한다. 그냥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한다.
2.3. 공중 생물
사체나 앵무새 둥지로 많이 볼 수 있고, 다가가면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간다.-
마카앵무새
앵무새 둥지를 만들어두면 알을 낳으러 스스로 온다. 이 때 창을 던져 사냥하면 된다.
앵무새 둥지처럼 자동적으로 오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정글을 돌아다니다보면 앵무새나 조류들의 시체가 정글 구석구석에 있다. 수확을 하면 깃털과 마카앵무새 고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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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새
대부분은 바위나 쓰러진 나무 외다리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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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말벌
벌집 근처에 모여있다. 벌집 근처에 다가가면 침을 쏘아대며 공격을 한다. 죽일 수는 없다.
3. 적대적
플레이어와 접촉하거나 조우하면 공격하는 적대적 생물들이다. 공격을 받으면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3.1. 소형 육지 생물
공통적으로 인벤토리의 돌을 G키 눌러서 던져 잡는 것이 가장 좋은 녀석들이다. 전부 독을 걸며 길을 가던 중 공격 받기 딱 좋은 놈들이다.
3.1.1. 남미 방울뱀
게임 내에서 가장 불편하고 짜증나는 이유이자 굉장히 성가신 놈, 지나가다가 뱀 소리 들렸는데 미처 반응을 못하면 물리고 독과 함께 열이 나기 때문에 수분도 와장창 깎이며 플레이어의 멘탈도 와장창 부서진다. 그렇다고 창으로 찌르기에도 애매한 사거리라 잡기 귀찮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벤토리의 돌 2개를 G 버튼 꾹 눌러서 던져주는 것이다. 2대 맞는 순간 죽는다. 자체적으로 주는 영양분도 고기량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즉 잡아서 좋은 점은 고기 주는거만 있고 그 외에는 없어서 보자마자 혐오감과 증오심을 불러오게 한다.3.2. 수중 생물
3.2.1. 가오리
얕은 강가에 서식하는 놈, 만만하게 보인다고 다가가면 큰 코 다친다. 독도 가지고 있고 정신 없다면 못 볼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사냥하면 독 침을 준다.3.2.2. 피라냐
3.3. 대형 육지 생물
큰 전투를 강요하는 적대적 생물들이자 대부분 포식자에 해당하는 생물들이다. 상대도 까다롭고 사냥물 확보도 굉장히 귀찮으면서 게임 내의 버그로 인해 상처 입힌 놈들이 달아나면 지형 오브젝트를 무시해서 언덕 뚫고 땅 밑으로 꺼지는 등 아주 짜증난다. 그런 주제에 수확을 해도 많지 않은 양의 단백질만 나와서 진짜 쓸모 없다.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 전반을 이놈들에게서 얻어 맞아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갑옷 제작을 널널하게 하는 쪽으로 플레이가 맞춰져 있다. [헤드샷|다만 대부분의 놈들이 머리에 화살이나 창을 살포시 던져주면 그대로 죽는다.]]3.3.1. 재규어
외나무다리로 이동도 하며, 물 속으로도 이동한다.어설프게 물 속으로 갔다가 플레이어는 수영 중이라 공격 못하고, 재규어는 공격 가능 할 수 있으니, 물 속으로 도망치진 말자.
다만 바위 위에 올라가면 재규어가 공격을 못하니 재규어가 온다면 바위 위로 가 공격하자.
3.3.2. 퓨마
재규어 보다 다가올 때 내는 소리도 더 적고, 더 빠르게 다가오며, 근접시 1차 공격 후 2차 공격까지의 속도도 빠르다. 재규어 보다 까다롭다.3.3.3. 검정카이만
플레이어가 갑옷 없이 얘한테 공격 당하면 한 방에 죽는다. 하지만 특유의 악어 소리를 내는데다가 현실의 악어와는 달리 매우 느리고 머리가 아주 크기 때문에 약한 창 하나 들고 와서 느긋하게 투창으로 맞추면 죽는다. 대신 스토리 후반부 지역에서 습지를 건너가야 할 때가 있는데 약간 헤엄 치는 것도 요구하며 물 속에서의 카이만은 아주 강력하고 소리도 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보이는 카이만을 최대한 먼저 죽이면서 진행 하는 것이 가장 좋다.더러운 물이 있는 지역으로 오랜만에 갔다면 거의 바로 나온다. 찾아서 제거 하고 가는 것이 편하다.
3.4. 와라하 부족
3.5. 무척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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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동굴을 지나다 보면 한 두마리씩 나오는 녀석, 다가가지 않으면 공격도 안 하고 체력도 곤충답게 약하니 배고프지 않으면 지나치자. 하지만 그래도 다가가면 침으로 다리를 쏘며 독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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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방황 거미
나뭇잎 사이에 숨어있다 다가오면 물어버리는 애다. 크기도 작고 나오는 빈도도 적어서 방심하다가 한 방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독은 약하다.
- 골리앗 새잡이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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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통나무,야자수 잎,바나나 잎 등 두 손으로 옮기는 자원을 옮기다 보면 "스스스슥"같이 나뭇잎을 만지는 소리를 내면서 자원 위로 살금살금 기어 나타나 독니로 물어 건축같은 활동을 할 때 굉장히 귀찮게 만들어 버린다. 녀석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원을 떨구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자원을 떨구면 없어질 때도 있지만 가끔씩 자원을 떨궈도 안 없어지고 오히려 자기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조심스럽게 돌이나 무기를 꺼내 죽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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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말벌
벌집 주위에 윙윙대며 무리지어산다. 벌집 근처로 가면 침을 쏘아 공격하며 죽이거나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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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브라질 말벌처럼 개미집에 무리지어 살고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무는데, 물리면 발진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발진은 보기에만 그런거지 딱히 디버프나 안좋아지는 패시브같은건 없으니 괜찮다. 하지만 발진도 병이긴 병이기에 상처를 봉합해야하는 상황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개미집에 굳이 다가가서 발진에 걸리진 말자.
[1]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새끼 아르마딜로라고 잘못 부르는 유저들이 있는데 세띠가 맞다.
[2]
초식동물이여서 공격을 하지도 않고 도망치기만 하기에 창을 던져 머리를 맞춰주면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