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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의 아리오스 건담의 지원 기체.오라이저와 동시기에 라그랑쥬 3에서 개발된 신생 솔레스탈 비잉의 신형기로, 프톨레마이오스 II의 승무원들은 건 아처라고도 부른다.
2. 기체 설명
원래는 건담 엑시아 같은 제 3세대 건담의 개발기에 건담 마이스터 874의 탑승을 상정하고 트라이얼 시스템을 내장해 개발중이던 건담 알테미였지만, 874 본인이 이 기체를 거부하면서(그로 인해 건담 나드레를 개발하게 된다.) 개발이 중단된다. 이후에 유사 태양로 탑재기에 대항하기 위해 지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발 중단 후 남아있던 이 기체를 유용해서 아리오스 지원기로 완성시킨 것.대형 GN 콘덴서를 내장하고, 아리오스 건담의 태양로에서 방출하는 입자를 콘덴서에 충전해서 동력으로서 사용한다. 또, 아리오스와 합체함으로서 아처 아리오스가 되며, 이때 이 기체는 건담 큐리오스의 보조 장비 중 하나였던 테일 부스터처럼 사용된다. 물론, 활용성은 자체적으로 MS로 변신할 수도 있는 이쪽이 훨씬 위.
보통의 MS 크기에 비해 소형이고, 여성적 실루엣을 가지는 것이 특징. 또, 겉으로 보이는 모양새는 고글아이를 단 헤드지만, 사실은 안에 건담 헤드가 숨어 있다.
이 기체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소마 필리스(즉, 마리 파파시)가 파일럿이 되어서 신혼합체, 부부세트 되는 게 아니냐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HG 프라모델 설명서에 파일럿을 소마로 기술해놨다. 이 내막은 소마 항목을 참조바람.
17화에서 처음 소마가 타고 나와서 오토 퍼지되는 외벽부의 파괴에 힘을 보탰다. 이후 소마가 고정 파일럿이 되어 연약한 외관의 지원기임에도 어헤드와의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등 최종전까지 꾸준히 활약했다. 그러나 최종화에선 입자 저장형 기체의 한계로 GN 입자가 바닥나면서 가가의 자폭과 적들의 공격으로 크게 대파되어버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마리는 크게 다치지 않고 생존했다. 다만 기체는 거의 완파되어버린 탓인지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1]
지원기임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꽤 많았던 기체였기에 은근 인기도 많다.[2]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colbgcolor=#cf373a><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00 |
스케일 | 1/144 |
발매 | 2009년 1월 |
가격 | 1,2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
HG 키트는 전반적으로 호평받는 편이다. 단점을 꼽아봐도 작중에서 안드레이의 어헤드와 싸울 때 사용한 적이 있던 빔 사벨이 없다는 것 정도이며[3] 전체적으로 메카로서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라 다양한 개조가 나왔다. 마개조 수준도 있다. 만약에 아리오스 건담이 있다면 합체 형태인 아처 아리오스를 만들 수 있다.[4]
3.1.1.1. HG 한정판
3.2. 완성품
3.2.1. 액션 피규어
- 로봇혼 <SIDE MS> GN 아처 : 2009년 3월 발매, 가격 2,500엔. HG에는 들어있지 않았던 빔 사벨이 있다. 다만 설정을 따지면 빔 사벨 2개를 넣어야 할텐데 1개만 들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는 평을 듣는다.
-
로봇혼 <SIDE MS> 아리오스 건담+GN 아처 아처 아리오스 세트 : 2009년 3월 발매, 가격 5,000엔.
단품과 달리 일부 메탈릭 도장이 되어 있다. - HCM-Pro 63-00 G-BOX 아리오스 건담+GN 아처: 2009년 1월 발매, 가격 4,000엔. 아리오스 건담과 합본으로 되어있는 구성. GN 아처자체의 변형기믹은 삭제되었고, 오라이저와의 합체기능이 추가되었다.
4. 게임에서의 GN 아처
4.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저것뿐만 아니라 아리오스 건담이 최종결전 이후 페레슈테 팀에게 넘겨져 톨레미 팀에서 운용하지 않게 되었고 아리오스 건담 아스칼론으로 개수되었으나 아리오스 건담 아스칼론은 MA모드의 기수 쪽 부분에 달린 GN소드 때문에 GN소드를 상시전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애초에 GN아처를 장착하는 게 불가능하기에 GN아처를 굳이 복구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일 가능성도 있다.
[2]
같은 지원기 계열인 오라이저의 경우에는 MS로 변신하는 기능은 없고 전투기 모습이 다이며 탑승 파일럿인 사지가 전문 파일럿이 아니었다는 문제도 있기는 했지만 오라이저는 단독 활약을 했던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 더블오 건담의 트윈 드라이브의 안정을 위해 도킹되는 게 다반사였던 오라이저에 비해 이쪽은 MS로도 변신할 수 있다는 것과 단독으로 전투를 했던 적이 많았던 점도 인기에 한 몫 했었을 것이다.
[3]
후술할 로봇혼의 경우에는 1개 밖에 없다지만 빔 사벨이 들어있다. 기체 설정상 GN 아처는 허벅지 부분에 1개씩 수납하여 총 2개의 빔사벨을 탑재하고 있는데 로봇혼에 들어있는 빔 사벨은 1개 뿐이라는 것과 허벅지 수납기믹이 재현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빔 사벨이 들어있는 점은 HG보다 나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HG의 경우에는 빔 사벨을 구현하려면 건담 부품 파는 곳에서 HG 아리오스 건담이나 HG 세라핌 건담의 빔 사벨 손잡이와 빔 날 부품을 구매하면 된다. 다만 아리오스의 경우에는 빔 사벨 날이 긴 것과 긴 것보다는 약간 짧은 것 1개씩으로 총 2개의 날이 들었고 세라핌의 경우에는 똑같은 길이를 가진 긴 칼날 2개와 대거형 칼날 1개까지 총 3개의 날이 들었기에 세라핌의 빔 사벨 부품을 구매하는 걸 더 추천한다. 혹은 HG 더블오라이저+GN소드 3나 HG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HG 더블오라이저 GN 콘덴서 타입의 빔 사벨 손잡이와 빔 날 부품을 구매해도 된다.
[4]
다음은 아처 아리오스의 제작 방법이다. 먼저 이 키트에 있는 길쭉한 파츠를 가변이 된 아리오스에 장착시킨다. (아리오스를 고정시키기 위함.) 그 다음에는 GN 아처를 가변시킨 형태를 뒤에다 고정시킨다. 마지막에는 연결 조인트를 장비하고 포즈를 잡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