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다크모드 전환 불안정1.2. 동영상 재생 문제1.3. Firefox Focus 문제점1.4. 번역 기능 미지원 (#)1.5.
Flex Mode 미지원1.6. 종료 후 재실행시 테마 변경 문제1.7. 성능 저하 및 배터리 소모량 증가 문제1.8.
AdGuard 아웃바운드 프록시 구성 무시 문제
아래 메모리 누수가 어느 정도 잡힌 67 버전 이후 환경에 따라서는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문제. 실행만 해도 VRAM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크로뮴 계열이 100~200MB 쓸 때 파폭은 700~800MB 정도 쓴다고 보면 된다. 상당히 오래된 문제인지 Goanna 계열도 얄짤없이 저 정도 쓴다. 하는 작업에 비해 VRAM이 넉넉치 못한 사양[2]이라면 파폭을 켜고 끄는 걸로 확 차이가 날 정도다.
22년 초(대략 99버전)부터는 완화돼서 같은 상황 기준 250~300MB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크로미엄 계열 브라우저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 Firefox 112와 크로미엄 112를 같은 환경에서 369MB대 92MB로 약 4배 정도 더 점유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픽카드가 독립된 메모리를 가진 환경에서는 그래픽카드의 VRAM을 모두 점유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내장 그래픽과 같이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시스템 메모리를 사실상 제한 없이 끌어쓰는게 가능하다 보니 Firefox 프로세스만 보면 시스템 메모리 점유가 낮아 보일지라도 VRAM의 메모리를 계속 잡아먹어 사실상 타 브라우저들 대비 전체적인 시스템 메모리 사용률이 가장 높다.
이 때문에 탭을 많이 열어 놓고 쓰는 경우 높은 VRAM 사용률 때문에 지속적인 그래픽 메모리 스왑이 일어나 탭이 늘어날 수록 스크롤과 같이 그래픽 요소를 사용하는 곳에서 더 빠르게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버그 리포트는 2019년 올라왔지만 2023년에도 해결 되지 않은 상태며 사용자가 탭을 많이 열지 않고 사용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아래의 메모리 누수와 같이
OneTab 및
Auto Tab Discard라는 확장 기능[3]을 사용하면 안 쓰는 탭은 비활성화하고 메모리에서 내려버리므로 VRAM 사용량도 줄어든다. 특히 Auto Tab Discard의 설정에서 Discard all unpinned tabs on a browser or extension startup과 Discard all pinned tabs on a browser or extension startup 둘 다 체크하고 오른쪽 맨아래 Save Options로 적용하면 다음 파폭을 실행할 때부터 웬만한 탭은 다 비활성화로 보내버리므로 메모리/VRAM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비활성화된 탭을 사용할 때 지연이 있고, 계속 사용할 탭까지 내려버려서 불편할 경우에는 옵션에서 조절[4]할 수 있지만, 편의성 위주로 조절하면 당연히 효과는 약해진다.
안 쓰는 탭을 아예 닫아버리고 별도의 목록으로 저장하는
Tab Wrangler도 있다. 리소스 절약은 Auto Tab Discard와 별다른차이는 없지만, 기본 탭 목록이 깔끔해지는게 가장 큰 차이점.
그래도
uBlock Origin(표면 필터 제외 설정[5])으로 불필요한 광고 자체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것과 병행하면 일단 사용에 지장 없는 수준까진 맞출 수 있다. 물론 이 문단에 서술된 방법들은, 문제 자체를 해결하는 게 아니므로 우회법(
대증요법)이다.
퀀텀 개발 초기(2017~18년경)에 웹서핑만으로 램 사용량이 수 GB를 넘겨 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나이틀리 버전이든 베타든 정식이든 Ublock Origin 하나 켜고 유튜브만 틀었을 뿐인데 램 사용량이 600MB에 육박했다. 레딧에서도 램 사용량과 관련된 문의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참고로 램 사용량을 측정한 컴퓨터의 램은 8GB였다.
이는 크롬에 비해서는 많은 수치이다. 물론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로딩 속도는 파이어폭스가 월등히 빠르지만,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지면 오히려 뒤쳐지는 경향이 자주 있다. 심지어
크롬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램 먹는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제 크롬만 메모리를 유독 많이 먹는다는 것은 옛말[6]이 되었다.
"Firefox 67 is in the Nightly channel and ships to our stable release on May 14th" "Firefox on Windows will now automatically unload tabs in low memory situations. Tabs are discarded in least recently used order. First to be discarded are regular tabs, then pinned tabs, then tabs playing audio, then pinned tabs playing audio."
다소 실험적인 기능인 site isolation[9]을 사용할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fission.autostart.session 값[10]을 true로 바꾸면 된다.
Brave보다 메모리를 적게 차지한다는 의견이 있다.
about:memory의 Free memory 항목에서 Minimize memory usage 버튼을 눌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 API를 이용한 외부 프로그램보다는 효과가 훨씬 떨어지는데, 파폭 자체 기능인 만큼 정말로 누수인 것만 반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1회성 옵션이고 조금만 지나면 다시 사용량이 차오른다. 매번 눌러 줄 게 아니라면 별 의미는 없다.
#
OneTab 및
Auto Tab Discard라는 확장 기능[11]을 사용하면 안 쓰는 탭은 비활성화하고 메모리에서 내려버리므로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든다. 특히 Auto Tab Discard의 설정에서 Discard all unpinned tabs on a browser or extension startup과 Discard all pinned tabs on a browser or extension startup 둘 다 체크하고 오른쪽 맨아래 Save Options로 적용하면 다음 파폭을 실행할 때부터 웬만한 탭은 다 비활성화로 보내버리므로 메모리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비활성화된 탭을 사용할 때 지연이 있고, 계속 사용할 탭까지 내려버려서 불편할 경우에는 옵션에서 조절[12]할 수 있지만, 편의성 위주로 조절하면 당연히 효과는 약해진다.
그래도
uBlock Origin(표면 필터 제외 설정[13])으로 불필요한 광고 자체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것과 병행하면 일단 사용에 지장 없는 수준까진 맞출 수 있다. 물론 이 문단에 서술된 방법들은, 문제 자체를 해결하는 게 아니므로 우회법(
대증요법)이다.
Process Lasso와 같은 자동 메모리 Trim 기능이 있는 최적화 프로그램을 쓰면 회수해 준다.
# Process Lasso는
윈도우 API를 이용한 램 Trim을 수행하며, 메모리에 여유가 있다면 Process Lasso의 기본 스마트 Trim을 켜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나[14], 빠듯하다면 좀 더 공격적인 trim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firefox.exe를 watchdog에서 1초마다 trim을 하도록 설정하면 대략 메모리 1GB 사용량이 100MB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아예 파폭 전용으로 이런 공격적인 Trim을 자동구현 해놓은 프로그램
Firemin도 있다, 설치하여 자동 실행되도록 해두는 것만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간단 사용법,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 역시 윈도우 API를 이용한 램 Trim 프로그램이다. 파이어폭스에 한정한 대신 firefox.exe 등 관련 프로세스의 메모리 사용량이 5MB만 넘으면 무조건 0.5초마다 Trim을 수행하는 공격적인 설정으로 효과를 높였다. 단, 설치 시 기본값 기준이고, 메모리 사용량 기준이나 수행 간격 모두 조절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15]에도 적용할 수 있다.
참고로, 사실 이 API가 좀 공격적이라 이걸로 반환된는게 다 누수인건 아니다. 오히려 Process Lasso 측은 자사 기술 설명 페이지에서 공격적인 Trim을 까고 있다.
# 스마트 Trim의 기본설정이 널널한 것도 이것 때문. 오히려 당장 필요한 것만 남기고 싹 다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캐시 등 성능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까지) 반환하는 것에 가깝다. 위에 서술된, 파폭 자체 기능인 Minimize memory usage 버튼을 누른 직후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가장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Trim을 하는 firemin조차도 속도 관련 불만이 크지 않다는 점을 생각하면, 파폭이 점유하고 있는 수백MB의 메모리가(누수를 제외하고도) 꼭 필요한 수준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다.
Firefox Nightly 81.0 버전부터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는 flag인 apz.allow_zooming의 기본 값이 false에서 true로 바뀜에 따라, 조만간 부드러운 줌인/줌 아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버전 사용 시 다른 브라우저처럼 터치로 스크롤을 할 수 있으며 확대 축소도 매우 부드럽다! 다만 아직까지는 Nightly에서만 기본 값이므로 안정 버전에 언제 적용될지는 미지수. 그나마 Nightly에서도 비활성화할 만큼 버그가 많았던 상황에서 일 보 전진했다는 의의 정도는 둘 수 있을 듯하다.
완성형(EUC-KR) 페이지에서 일부 한글이
Internet Explorer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었다. 파이어폭스에서 입력한 몇몇 문자가 IE에서
공백을 포함한 자모별로 풀어져서 보이는 것이다. 이 문제는 UHC 즉, CP949(또는 MS949)가 표준과도 거리가 있을뿐더러 그냥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고 혼자 쓰는 것이라, 윈도우 이외의 호환성이 전혀 고려 안된 포맷이기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문자 인코딩에서의 액티브 엑스라 볼 수 있다. 단
제로보드 구 버전에서는 IE와 파이어폭스 둘 다에서 글자가 풀어져 보이는 문제가 있는데, 이쪽은 한글 채움 문자를 날려버려서 문제가 더 심했다. 한 가지 해결책으로는 글을 쓸 때 미리 페이지 코드 설정을 통합완성형(UHC)으로 하고 글을 쓰면 나중에 잘 보인다.
유니코드를 쓰는 요즘 페이지들은 아무 문제없다. 예전
엔하위키가 오위키 시절일 때도 이런 문제가 있었다. 다만 최근 버전들은 한국어로만 선택이 가능하고 EUC-KR과 UHC를 직접 선택할 수는 없다. 2020년대에서는 기본적으로
UTF-8로 개발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문제가 됐다.
리눅스 한정 문제로 동영상 재생이나 플래시에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지 않는다. 맥, 윈도우는 모두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만 리눅스만은 몇 년째 지원이 되지 않고있다. 플래시는 어도비의 지원 종료 이후 최신 파이어폭스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지만, 동영상 시청시 하드웨어 가속을 미지원하는건 크나 큰 단점이다. VP9, H.265, AV1같이 자원을 크게먹는 코덱으로 인코딩된 비디오들을 재생할 시 CPU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전력도 많이먹는다. 그나마 일반적인 디코더가 아니라 CPU 연산에 최적화된 디코더를 사용한다는게 위안점.
강제로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X.org는 지원하지 않으며 Wayland에서만 지원한다. 이후 X.org에서도 지원되면서 문제 해결. 플래시는 이미 퇴출된 상태이므로 지원하지 않는다.
허나 버전 98 부터
샌드박스 관련 버그로 인해 하드웨어 가속이 작동하지 않는다. 버전 102 부터 다시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Firefox, Firefox Beta, Firefox Nightly, Firefox Focus 등 안드로이드에 출시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전부 공통으로 동영상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한 로딩에 걸리거나, '미디어 재생에 실패했습니다.'라고 뜨고 재생이 안되거나, 재생은 되는데 인터페이스가 뜨지 않아서 멈춤, 재생,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치지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채팅만 재생되고 영상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크롬, 네이버 앱, 웨일 등은 치지직 페이지에 접속해 재생하는 게 되는 걸로 봐서는 파이어폭스의 문제 때문에 동영상 재생이 안되는 듯하다.
2024년부터 현재진행형인 문제로,
크롬 및
기타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들과 비교했을 때 유독 파이어폭스 안드로이드는 다른 창으로 넘어갈 시 버벅임이 심하고 배터리 사용량이 높은 편이다.
관련 게시글
관련 버그질라 배터리 소모량 증가에 대한 원인은 백그라운드에 있는 Firefox Sync 기능이 배터리 소모량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임시방편으로 Firefox를 설치한 뒤
삼성 갤럭시를 사용 중일 경우
디바이스 케어를 통해 수동으로 Firefox 앱을 절전 또는 초절전 상태로 지정하거나,
Greenify 등의 절전 앱을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AdGuard로 연결된 아웃바운드 프록시 구성을 무시하고 원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문제가 있다..
Zero Omega와 같은 프록시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정만 잘 잡아주면 되나 이게 잘 안될때도 있다..[17]
아웃바운드 프록시 구성이 제대로 연결된것을 확인하려면
What is my IP address로 접속하여 원래 IP로 표시될경우 무시된것이고 다른 IP로 표시되어야 제대로 연결된것이다.
[1]
#, HDR video is now supported in Firefox on Mac—starting with YouTube! Firefox users on macOS 11+ (with HDR-compatible screens) can enjoy higher-fidelity video content. No need to manually flip any preferences to turn HDR video support on—just make sure battery preferences are NOT set to “optimize video streaming while on battery”.
[2]
작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VRAM이 3GB 이하인 환경
[3]
탭 카테고리 확장 기능
[4]
대표적으로 영상 보다가 일시정지 해놨는데 비활성화해서 영상이 처음부터 다시 재생되는 경우 Do not discard a tab when there is a paused media player를 켜면 된다. 아예 재생중인 영상도 비활성화되는 문제는 Do not discard a tab when media is playing인데 기본값으로 켜져 있어서 일부러 끄지 않았다면 신경 안 써도 된다.
[5]
표면 필터를 적용할 경우 오히려 더 무거워진다.
[6]
오히려 이제는 파이어폭스가 Chrome보다 메모리를 많이 먹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7]
이 경우에는 파이어폭스 재실행시에도 리소스를 크게 차지한다.
[8]
설정 → 일반 → 성능에서 권장설정 사용을 체크해제하면 나타난다.
[9]
site isolation은 보안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개인 정보를 훔치는 프로세스의 억제 및 렌더러 분리로 인해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크로뮴도 가능하다.
[10]
about:config에서 fission.autostart 값을 true로 바꾸고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여 about:config 또는 about:support에서 fission.autostart.session의 값을 확인할 수 있다.
[11]
탭 카테고리 확장 기능
[12]
대표적으로 영상 보다가 일시정지 해놨는데 비활성화해서 영상이 처음부터 다시 재생되는 경우 Do not discard a tab when there is a paused media player를 켜면 된다. 아예 재생중인 영상도 비활성화되는 문제는 Do not discard a tab when media is playing인데 기본값으로 켜져 있어서 일부러 끄지 않았다면 신경 안 써도 된다.
[13]
표면 필터를 적용할 경우 오히려 더 무거워진다.
[14]
일단 스마트 Trim의 기본값은 전체 메모리 사용량이 65% 이상이고 개별 프로세스의 워킹셋이 특정 값 이상이어야 본격적인 Trim을 하는 편이고, 그 이하일 때는 널널하게 동작하여 누수가 좀 있어도 냅두는 편이다.
[15]
Chrome에 적용해도 꽤 쓸만하고,
소녀전선의 특정 버전에서 메모리 누수가 심하자
이를 적용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16]
개별적인 웹 사이트에 따라 조정할 수도 있다.
#
[17]
반대로 Chrome이나 The Chromium Project기반 브라우저들은 아웃바운드 프록시를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