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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주요 파티 구성 | ||||
버스터팟 | 아츠팟 | 퀵팟 | 투딜팟 | 기타 파티들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파티 구성 중 퀵 커맨드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퀵팟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퀵은 계수가 0.8이라 딜은 세커맨드중 가장 낮고[1], np수급은 아츠보다 낮지만, 딜을 하면서 np, 크리스타를 동시에 벌어오는 기능성 커맨드이다.
이 말인 즉슨 퀵커맨드를 주력으로 쓰는 퀵팟은 다른 팟보다 크리티컬을 쉽게 띄울수 있고, 그 쉬운 크리티컬 난사를 통해 딜과 np수급을 같이 잡아, 낮은 커맨드 성능을 극복하는 컨셉인 것이다. 그렇기에 퀵팟은 자신의 세팅 및 파티원들의 존재로 성능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딜도 보구사용도 안되는 파티가 될 수도, 딜과 보구난사를 전부 잡는 완성형 파티가 될 수도 있는 운명에 있었다 볼 수 있다.
퀵 타수가 많을수록 별이 잘 벌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퀵 타수가 많은 서번트가 선호된다. 오키타, 잭 더 리퍼, 라토키 등이 대표적이다. 또는 이런 금테 서번트 진을 꾸릴 수 없다면 나름 별생산 능력을 갖춘 저레어의, 형가, 메두사, 주완, 알랙산더[2]를 고려할만 하다. 다만 모자라는 퀵 타수로 인해 안정적인 별 공급이 힘 들다 는 점 때문에 고레어 퀵파티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2. 역사
2018년 7월 29일을 기점으로 이전 퀵팟은 오사카베히메를 기점으로 보구회전률을 높여 사용하는 보구특화형 퀵팟이나, 일단 잭을 넣고 퀵서번트를 덕지덕지 붙이는 퀵팟이[3] 한계였다. 멀린 출시 이전에는 앵슼잭이라는 성능좋은 퀵서번트 셋을 묶어놓고 사용하는 파티가 유명했으나, 실은 클래스상성도 안맞는데다가, 저 셋중 슼 즉 랜서 스카사하의 경우 퀵서번트라는 분류에 부끄럽게도 퀵 성능이 제일 떨어지는 기형적인 형태를 가지고있어 멀린 출시이후 버스터가 대두되면서 완벽하게 사장되었다. 이후 한동안 버스터의 멀린, 아츠의 타마모 같은 퀵을 대표하는 전문 서포터가 없다는 이유로 세 커맨드중 가장 핍박받았으나[4] 스카디의 출시로 인해 위력이 떨어진다는 퀵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면서 퀵에 어울리는 스킬셋&보구를 들 고 나온 서번트가 실장되면서 제대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퀵은 계수가 0.8이라 딜은 버스터, 아츠보다 낮지만 NP와 스타를 동시에 벌어오는 하이브리드형 커맨드이다. 그리고 보구 배율은 커맨드 계수를 감안하여 가장 높고, 커맨드 계수를 포함하여도 배율이 가장 높다.[5] 이 보구배율이 지금까지 퀵포터가 오사카베히메 하나뿐이었음에도 그나마 퀵팟이 쓰였던 이유이다.
하지만 스카디가 실장되면서 보구딜 이외의 퀵 커맨드에 딜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딜 포텐셜은 버스터 평타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까지 올라갔다.
이로써 퀵팟의 주전략은 예장 자유롭게 선택하고 퀵카드로 스타 벌고 퀵카드로 NP 벌고 퀵카드로 딜링하는 것이 되었고, 퀵이 딜은 버스터에게, 회전률은 아츠에게 밀리지만, 회전률은 버스터보다 훨씬 빠르고 딜은 아츠보다 높은 하이브리드 위치를 확립하게 되었다. 스타가 50개씩 쌓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매번 터지므로 화력도 사실상 버스터보다 더 강하다.
이런 메타 아래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스카디 시스템. 자체적으로 NP수급이 높은 서번트에 더블 스카디를 통해, 아츠 시스템처럼 연속으로 보구를 날려 3턴에 클리어를 해버리는 구성이다. 스카디 시스템 참조. 일단 성립만 되면 파밍이 3턴에 끝나버리므로 매우 편해진다.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가 돌아가지 않는가에 따라 대군 퀵딜러의 가치가 결정될 정도로 혜성같이 빠르게 게임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딜라이트에서 딜러들의 엔피수급율을 조정하는 등 처음에는 나름 시스템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아츠와 버스터에도 차례로 시스템 서포터를 내면서 페그오는 시스템이 메타를 지배하게 되었다.
2020년엔 아츠팟에 캐밥이, 2021년엔 버스터팟에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이 편입되며 다시 퀵팟은 색깔팟 최약체가 되었다. 하지만 스카디 이전의 퀵팟처럼 안 굴러갈 정도로 약한 게 아니고 단순히 셋 중 안정성과 화력이 가장 밀리기에 기용성이 떨어질 뿐, 쓰려고 하면 여전히 주회에서 굴려먹을 수 있다. 거기다 퀵팟은 스카디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프렌드 스카디가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아츠팟 이후로 캐밥을 프렌드 자리에 올려놓으면서 프렌드를 찾아 쓰는 것이 불편해졌다는 성능 외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 이 문제는 2021년 9월 초 신규 수영복 이벤트와 함께 서포트 편성이 3배로 늘어나면서 중복배치가 가능해지며 캐스터칸에 캐밥을 넣고도 2자리가 더 생기면서 해결되었다.
2022년 7주년을 맞아[6] 퀵 카드가 개선되었다. 퀵을 첫 수로 두었을 경우 그 턴 모든 카드에 크리티컬 확률 +20%이 추가되었고 퀵 체인으로 얻는 별의 갯수가 20로 늘어났다. 이번 패치는 퀵 성능이 좋아서 별을 40~50개씩 벌어오는 캐릭터보다 타수가 낮은 캐릭터들에게 숨구멍을 열어준 패치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두번째 퀵 서포터인 룰러 스카디가 추가되어 서포터를 여유있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두 커맨드의 파티와 달리 거의 동일한 성능의 서포터가 2개 되었다는 점 때문에 프랜드의 도움없이도 자체적으로 시스템 파티를 짤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3. 주요 멤버
3.1.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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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스카디 (캐스터)
크리뻥, 퀵뻥, 방깎, np차지 등 퀵딜러의 약점은 보완해주고 강점은 극대화시켜주는 완전체 퀵포터. 퀵팟에서 스카디는 대체가 전혀 불가능하다. 스카디 출시 직전에 버스터팟, 아츠크리팟에 밀려 빛을 보지 못 한 퀵팟의 떡상의 주인공. 1스의 퀵뻥, 크리뻥으로 퀵커맨드로는 멀린 이상의 서포팅이 가능하고, 3스 np차지로 아츠팟의 상징이었던 3연속 보구 연발이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해졌고, 2스로 퀵딜러들의 낮은 평딜마져 보완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기존의 좋은 평가를 받던 잭, 오키타, 라토키, 아킬 등은 멀린바른 버팟 딜러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상승했고, 피규어 취급받던 발키리가 쓸만한 4성 랜서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고, 파르바티는 탈4성급 최상위 대군 랜서가 되었다. 이 외에도 멜트릴리스, 암굴왕 등의 여러 서번트들이 상당한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 퀵 커맨드 성능이 떨어지는 서번트들은 궁합이 잘 맞지않고, 본인의 np수급이 멀린, 공명에 비하면 떨어지며,[7] 생존력이 약하기에[8] 장기전을 갈 경우에는 타 서포터와 함께 기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예장은 멀린처럼 본인의 인연예장. 특히 퀵팟은 별이 부족할 일이 없어 싫더라도 2030을 갖춰야 하는 버스터팟보다 예장 선택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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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스카디 (룰러)
캐스터 스카사하처럼 50차지와 퀵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버스터 크리티컬 지원이 섞였다. 대신 방깎과 동일하게 계산되지만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공뻥 20%와, 퀵 버프 자체도 15% 더 늘어난 65% 3턴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타 즉발 및 매턴 획득 스킬 등으로 크리티컬 운용이 조금 더 쉬워졌다. 전반적으로 프멀처럼 스카디의 스킬을 유사하게 가져가면서도, 조금 더 나은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며, 딜보구이기 때문에 딜포터의 가능성도 있다. 스킬 구성이 거의 비슷해서 파격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파티 서포터로서의 성능은 기존 스카디보다 훨씬 우수하므로 퀵 파티 서포터를 원한다면 우선해서 뽑아야 하는 서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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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캐스터
아츠팟에서의 성능이 너무 흉악해 잊기 쉬운 사실이지만 50차지가 가능한 서포터다. 버스터팟이 스카디를 빌려가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기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광역차지가 30에 서브버프가 수급률 30인 것도 시스템의 난이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게다가 공명이나 라이네스처럼 분할차지가 가능해서 미묘하게 부족한 NP를 나눠서 충전하는 빌드를 세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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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코얀스카야
스카디와 캐밥에 이어 등장한 버스터의 시스템 서포터이다. 당연히 스카디와 캐밥처럼 50차지를 제공하며, 차지 스킬에 붙은 쿨타임 감소는 트릭키한 운영을 노려 볼 수도 있게끔 해준다. 다만 다른 50차지 서포터들과 달리 스카디처럼 차지스킬이 하나에 몰려 있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 생존 관련 스킬이 전무하다는 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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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무려 70차지의 서포터이며, 조건만 갖춰지면 퀵딜러로도 흑성배 시스템을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서번트다. 도만을 제외하면 np회수율과 np 차지가 모두 높은 서번트가 없기에 흑성배 시스템을 돌리려면 사실상 필수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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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쿠로
1, 3스킬을 통해 공뻥과 NP 30%를 제공하고 2스킬로 후열과 교대한다. 실질적으로 NP 30%를 공짜로 차지해주는거라 마찬가지라 시스템 허들이 매우 낮아졌다. 다만 30차지를 위해서는 첫 라운드에 무조건 적이 3명 있어야 하는 것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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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키 아오코
아오코의 복잡한 스킬 기믹을 활용하기보단 단순히 2, 3을 사용한 서포터로도 운용도 가능하다. 2스킬의 아군 전체 매턴 20차지는 보구의 NP 수급률이 부족한 딜러에게 유용하며 3스킬의 삼색뻥과 크리뻥으로 딜을 보조해줄 수 있다. 거기에 스킬이나 보구의 디메리트를 무시하게 해주는 '주인공 보정' 버프는 프랑이나 수키타 등의 딜러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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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BB
3스킬인 얼굴없는 달만을 사용하는 서포터. 스킬의 효과인 카드패 고정으로 메인 딜러의 보구와 퀵 브레이브 체인을 3턴 연속 넣는걸 노리고 사용한다. 스카디의 원초의 룬 버프와 조합하면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팟의 딜을 넘어선다. 단, 보구 퀵 브레이브 체인을 위해서는 메인딜러의 퀵 카드의 NP효율이 뛰어나야되며 스타도 잘 벌어야 퀵 크리티컬로 NP를 다시 100% 채울수 있다. 스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엔 스타 집중이나 추가로 스타를 얻을 수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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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베히메
단일 적에게 최대 40%의 방깎, 아군에게 30~50%의 퀵뻥으로 아군의 퀵 대인보구 1턴 딜량만큼은 스카디를 어느정도 넘어선다. 그러나 오사카베히메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가 없었는데, 별 수급이 쉬운 퀵 파티의 특성상 크리티컬 버프가 없다는 점이 대인보구 1턴 딜량의 우세가 무색하게도 화력에서 커다란 차이를 만들었고, 비록 1회나마 아군 전체 회피를 부여하는 스카디에 비해 오사카베히메는 미묘한 방어력과 최대 체력 버프밖에 걸어줄 수 없어 방어와 생존에서도 열세, 아츠 보구와 퀵 보구의 차이 및 NP주유량도 30%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틸성도 뒤쳐진다.
보구퀘로 버뻥 30~50%를 받았지만 퀵 카드 데미지 서포팅으로는 사실상 스카디의 하위 호환. 다행히 강화퀘스트로 아군 전체 크리티컬 버프 50% 3턴을 받아 숨통은 트인 수준. 사실 히메의 최대 차별점은 강화해제일 것이다.
그나마 오사카베히메의 클래스는 퀵 서번트가 많은 어새신으로, 최대의 라이벌인 스카디가 캐스터이며 회복 능력이 없는 까닭에 어새신을 서포트할 때 라이더 클래스를 상대하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어새신의 유리한 상성과 보조 딜링, 방업과 최대 HP증가 서포트로 안정성을 챙길 수 있는 정도의 차별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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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의 어새신
아군에게는 공퀵 곱연산 버프를, 적에게는 방깎을, 자신은 황제특권의 이중 공뻥을 부여하는 심플한 퀵 딜포터. 다른 퀵 서포터들만으로는 공격력 강화가 아쉬울 때 채용해볼 법 하지만, 기타 유틸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매우 부족한 것이 단점. 최근 보구퀘를 통해서 적 1명의 강화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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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카밀라
고난이도에 특화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극대화하는 딜포터.
(스킬봉인 + 크리 내성깎 + 방깎 + 스타 획득 + 적이 죽지 않을 경우 1턴 뒤 아군 전체 25% 차지 + 보구로 강화무효 + 퀵 내성 깎)
오버차지로 퀵 내성 깎의 배율이 올라가는 대군보구를 가진 라이더 딜포터. 최초로 크리티컬 데미지 내성 다운 50%를 가져오고, 제한적이지만 아군 전체에 25% 차지를 줄 수 있는 서번트이다. 오사카베히메와 달리 적 전체에게 3턴 동안 방어력을 30% 깎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1스에 보유하고 있는 스타 15개 부여 덕분에 라이더의 스집 문제가 스킬을 쓰는 1턴 동안에는 어느정도 해소되지만, 결국 라이더여서 장기전에서 딜러의 크리티컬 타이밍을 노리기 힘들게 만든다. 또한 2스의 25% 차지를 발동하려면 대상으로 삼은 적이 1턴 뒤까지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난이도 던전에서만 그 단점을 무시하고 제대로 쓸 수 있다.
주 운용 방법은 고난이도 던전에서 타겟집중 예장을 착용한 채로 모든 버프를 걸고 적에게 데미지를 받아 1~2턴 안에 퇴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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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공뻥 16% (3턴) + 퀵뻥 20% (3턴) + 적 1체 강화해제 + 인간형에게 매료 (최대 레벨 시 100%)
단타 대군 보구를 보유한 3성 딜포터 라이더, 그전까지 강화퀘를 통해 퀵뻥을 보유했기에 몇몇 유저들이 기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의 강화퀘로 적 1체에게 강화 해제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전략적으로 기용 가치가 늘어났다. 또한 인간형의 적에게 이제 확정적으로 매료를 걸 수 있게 되어 적 대군 보구를 지연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질적인 라이더 특유의 클래스 문제 때문에 딜러의 스타를 강탈하기 때문에 장기전까지 살려두는 것은 추천되지 않으나, 고난이도 던전에서 낮은 코스트로 채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주 사용처는 타겟 집중 예장을 끼우고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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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이슈타르
퀵뻥 20%(3턴)+버뻥 20%(3턴)+NP 획득량 20%증가(3턴)
1스킬을 이용하여 딜포터로 쓸 수 있다. 스타집중률과 버프 배율 문제로 메인서포터론 곤란하고, 보구로 스타를 벌어 메인 딜러와 번갈아가며 딜을 넣는 게 일반적인 운용. 특수하게는 1렙 짜리를 1스킬만 마스터해서 버프 쓰고 퇴장시키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9] 인연예장이 퀵뻥 10%+NP획득량10% 버프라 시스템 파츠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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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공뻥 15%(3턴)+퀵뻥 15%(3턴)+보뻥 15%(3턴)+전체 NP 차지 20%
NP 차지기를 가진 딜포터. 퀵팟 한정 엘레나 상위호환이다.
3.2. 퀵 딜러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대군 퀵 딜러는 아츠와 달리 흑성배를 끼지 않고 대부분 풀젤을 끼기 때문에, 3성 이하의 딜로는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4성 이상의 금테로 서술한다.
3.2.1. 전체보구
볼드체: 버서커 3-3-3 던전 흑성배 시스템 가능[유의사항]일명 스카디 시스템이라 불리는 다단히트의 퀵 대군보구를 소유한 서번트에 버프와 추가 NP 수급으로 보구를 3연속 사용하는 파티의 메인 딜러들.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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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지 [얼터] ●
2021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나온 5성 퀵 대군 세이버. 스킬 구성은 전체적으로 얼터 에고 버전의 앵얼과 비슷한 느낌인데 3스킬이 1턴 보뻥에서 3턴 무적 및 수급뻥으로 바뀌었다. 수급율이 매우 좋다보니 어떻게든 NP 100%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면 수급율업이 달려있는 3스킬이 1렙이어도 오첸없이 더블 스카디로 시스템이 돌아간다. 거기다 오첸과 오베론까지 동원하면 흑성배 시스템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 딜러 적성이 퀵 치곤 좋은 편이다. 보구딜 자체도 준수해서 역상성을 제외하면 퀵의 대표 무상성 딜러인 암굴왕보다 동보렙에서 딜과 수급율 모두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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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슈미 바이 ○
수영복 오키타 얼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했던 퀵 대군 4성 세이버. 자뻥은 오직 1스킬 라니의 카리스마에 있는 공격력 업 뿐이며, 나머지는 강화 성공률, 크리티컬 위력, 스타 발생률, 아군 무적/턴마다 회복/데미지컷을 부여하는 스킬들이므로 사실상 서포터이다. 시스템 적성은 오더체인지를 동원해야 성공하는 정도. 2022년 9월에 강화로 퀵뻥과 수급률뻥을 약간 받아서 창옥+2룰슼+1캐슼(오첸) 조합이면 3-3-X 버서커던까지 확정으로 돌릴 수는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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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
2022년 2부 6.5장을 통해 실장된 5성 퀵 대군 세이버. 스킬 구성은 바로 위의 오키타 소지[얼터]와 마찬가지로 커맨드 + 공뻥 + NP 30% 차징 + NP수급량 증가 스킬을 보유했다. 문제는 엄청나게 낮은 NP 획득량인데 이걸 자그마치 12타를 자랑하는 보구의 타수로 보충하는 스타일이다. NP 수급량 자체는 스킬작을 마쳤을 경우 오키타 소지[얼터]와 소수점 아래로만 차이가 나는 수준이기 때문에 오키타 소지[얼터]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면 마찬가지로 샤를마뉴로도 동일한 구성으로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단점이 있다면 NP 수급량 증가가 오키타보다 조금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킬작이 필요하다는 점과, 스킬작과 영기재림에 6.5장에서만 수급 가능한 황혼의 의식검이라는 재료를 자그마치 252개나 소비한다는 점.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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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바티 ○
보구에 붙어 있는 자체 NP 10% 리차지, 3스킬 여신의 은혜의 NP 10% 리차지에, 1스킬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에 3턴짜리 NP 획득률 상승 버프까지 있어 퀵 대군보구 서번트중 스카디 시스템의 조건이 매우 널널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시스템 적성은 발키리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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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
퀵 대군 랜서라는 포지션에서 파르바티와 겹치지만, 그 파르바티 이상 가는 독보적인 NP회수율로 시스템 조건이 가장 널널하며[11] 대신에 파르바티에 비해 3턴째의 보구딜이 부족하고 스킬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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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다만테 ○
안그래도 둘이나 있는 퀵 대군 랜서에 등장한 신 랜서.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 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20~44% 전후라 버슬롯과 동일하게 특정 마술예장과 풀돌 칼레이도스코프를 필요로 한다. 브라다만테가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아처가 적으로 나오는 경우, 자가버프 + 더블 스카디의 버프만을 사용했을 경우 삼기사 상대로 오버킬 없이 약 28%, 전체 오버킬 한 경우 약 36%가 리차지되므로, 후속타 없이 보구의 3연발을 위해서는 한 턴에서는 브라다만테의 3스킬 마술해제를 사용하여 부족한 NP를 보충하고, 나머지 턴에서는 마술예장 2004년의 단편으로 NP 획득률 상승 버프를 걸어주거나, 마술협회 제복의 영자양도 스킬을 이용해 부족한 NP를 보충하거나, 칼데아 전투복의 오더 체인지 스킬을 통한 추가적인 NP 수급을 필요로 한다. 시스템 적성은 파르바티, 발키리보다 떨어지나 화력은 저 둘보다 높다.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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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테(아처) ○
3스킬 칼리돈 사냥의 NP 획득률 상승 버프가 암굴왕의 황금률 A랭크와 동일한 50%의 수치라 3연속 보구 사용이 쉬운 측에 든다. 보구 타수가 무자비하게 많은 수준이라 오버킬만 되면 순식간에 NP가 차오른다. 다소 아쉬운 공격력은 예장이나 보구 레벨로 커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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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아처) ●
아탈란테와 비교하여 딜이 뒤쳐지는 아처. 아탈란테가 보구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세이버 정도는 돌릴 수 있다. 버서커는 오더체인지를 해야 하는 수준.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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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 ○
본래 2스킬인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때문에 생존력이 높았는데, 딜뻥 스킬이 1스킬인 혜성주법 뿐이고, 보구퀘도 없어서 보구딜도 낮아 드레이크나 다른 대군 라이더가 없다면 NP 회복스킬과 유틸성 때문에 아쉬운데로 쓰는 서번트 취급이었으나 스카디의 등장으로 인해 딜이면 딜 생존이면 생존 모두 챙기게 되어 유틸성이 그야말로 날아올라서 최상위권 대군 라이더로 군림하게 되었다. 다만 NP 획득률 상승 버프의 지속턴이 1턴이라 보구 3연발시 버서커 랜슬롯과 같이 특정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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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
보구5렙을 보유하고 있다면 캐스터 던전에 한해서 투입해볼만 하다. 스킬작이 전혀 필요 없고 보구퀘만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스킬작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다만 캐스터 외 타 클래스가 하나라도 섞이면 시스템이 끊어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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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라이더) ■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할 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캐스터를 공격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24%, 올 오버킬 37%이기에 풀돌 컬라이도스코프와 칼데아 전투복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다만 라이더 이슈타르의 3스킬에 1턴 지속 NP상승률 버프가 있어, 이를 사용하면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37%, 올 오버킬 55%이므로 커맨드 코드 등을 이용해 3스킬의 1턴 후 스턴 디메리트를 해결할 경우 오더 체인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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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톨포(라이더) ○
연타수 부족으로 인해 NP수급이 쳐지지만, 이성증발 NP차지와 확률로 인한 크리스타 수급은 주회파티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풀돌 칼레이도스코프에 더블 스카디+공명을 통해 NP수급이 절망적임에도 확정적으로 3연보구 발동이 가능하다. 보구 사용으로 걸리는 회피 버프의 경우 중첩되지 않는 데다가 시스템 이용시에는 생존력이 중요하지 않으므로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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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
상시 서번트가 많았던 퀵 라이더진에 새롭게 추가된 대군 라이더로 마성과 신성, 그중에서도 신성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NP리차지는 스카디를 발라도 30%도 채 차지 않는 절망적인 성능이나 아군 전체 20% 차지를 포함하여 NP를 최대 50%까지 차지할 수 있어 오히려 아스톨포 마냥 90+ 변칙던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아군 전체에 퀵&공격력&보구뻥을 최대 15%까지 부여할 수 있어 딜포터로서의 성능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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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흑천 ●
유일무이한 퀵 대군 캐스터. 보구 타수가 9타로 엄청 많은 덕분에 NP 회수율은 매우 좋지만 기본 화력이 꽤나 낮다. 대신 NP 회수율이 높은 덕분에 스카사하=스카디, 알트리아 캐스터, 오베론을 서포터로 배치하면 버서커/어새신 던전에서도 흑성배로도 시스템이 돌아간다는 장점이 있다.
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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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치 호겐 ■
더블 스카디로 오더체인지의 부담 없이 시스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퀵 대군 어새신. 수영복 스카사하처럼 배포캐라 보구 레벨을 높이기 쉽다. 대군 어새신이 아츠가 대세가 된 캐밥 실장 시점에서 봐도 시스템과 관련해서 정상적인 서번트가 없는 관계로(...)[13], 아츠까지 합쳐도 유일하며, 파밍에 있어서는 다른 대군 어새신들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사건부 복각에서 그레이가 강화되어 오챈이 필요할지언정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었고, 2022년 여름 이벤트로 시스템 적성이 뛰어난 아츠 대군 어새신인 수영복 발키리가 실장, 뒤이어 시스템 딜러와 딜포터 양쪽에 적성이 있는 정신나간 성능의 어새신이 실장되면서 시스템 적성 어새신의 1인자 자리는 내려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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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어새신) ●
40차지가 있기 때문에 3턴째에 쓰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가능. 그러나 2턴째 NP를 채우기 위해 오더체인지나 마술협회 예장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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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어새신) ■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할 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라이더를 공격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29%, 올 오버킬 43%이기에 라이더 이슈타르와 동일하게 풀돌 젤릿치와 칼데아 전투복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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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J 소지 ●
어새신 스카사하와 동일하게 풀젤+더블스카디+오더체인지 공명으로 보구3연사가 가능하다. 보구에 확률 스턴 디메리트가 있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평타 퀵 성능은 대단히 좋은 편.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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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버서커) ○
버스터형 카드구성에 퀵보구를 가진 변칙적 퀵딜러. 서포팅 없이도 비교대상인 라이코에 비해 np재수급은 우위에 있었는데, 스카디의 서포팅까지 받으면 라못드 시스템에 버금가는 보구 3연발이 가능해지며 버서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딜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5성 암굴왕조차 능가하는 퀵 대군딜러이다. 다만 3스 마력역류의 NP 획득률 상승 버프가 1턴 지속이기 때문에, 후속타 없이 보구의 3연발을 위해서는 풀돌 컬라이도스코프에다가 마술예장 2004년의 단편으로 NP획득률 상승 버프를 마력역류 사용 다음 턴에 걸어주거나,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의 오더 체인지를 통한 NP의 추가 다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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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모캣 ○
강화 퀘스트 9탄에서 3스킬에 1턴 약체 무효가 붙게 돼서 스카디를 사용한 보구 연발이 가능해졌다. 괴력스킬을 이용한 자체 공격력 상승과 스카디의 1스킬을 합치면 꽤 괜찮은 딜을 뽑으며 2연 보구를 사용할시 체력 회복이 중첩되어 미친듯한 회복량을 보여준다. 방버프와 스카디 보구의 회피까지 합쳐지면 여러의미로 죽지않는 버서커가 탄생하게 된다. 단 여전히 3연 보구를 위해서는 약체해제를 1회 이상 제공받아야 하는데, 더블 스카디 만으로는 NP 리차지량이 부족하므로 후속타 없이 3연 보구 사용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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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버서커) ○
np수급량 증가, 보구데미지 뻥이 있는 반면 스킬에 퀵 버프는 없어 폭발적인 퀵뻥을 제공하는 스카디와의 상성이 발군이다. 약체해제를 2회 이상 제공할 수단(BB 1스킬, 나는팅게일 강화 후 1스킬 등)만 있다면 버슬롯보다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보구 3연발이 가능하지만, 보통 시스템 이용 시 기피하는 오더 체인지가 필수라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영상
엑스트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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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굴왕 ●
커맨드 성능 자체만 놓고 보자면 중상위권인 암굴왕이지만, 퀵 커맨드와 보구의 타수가 많고 자체적으로도 A랭크 황금률을 지니고 있어 보구의 NP 수급률이 절륜해진다. 무상성 딜러인 어벤저 특성상 같은 용도의 버서커 랜슬롯과 비교된다. 자세히 비교하자면 버서커 랜슬롯의 보구 3연발이 특정 마술예장의 사용을 강제하는 반면, 암굴왕의 보구 3연발은 풀돌 컬라이도스코프를 이용하면 마술예장의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고[14] 보구퀘 클리어 이후에는 더블 스카디라는 전제 조건 하에는 버스터팟의 길가메시에 육박하는 딜을 낼 수 있다. 더블 스카디를 사용할 경우에도 보구로 수급되는 스타의 개수는 40개 전후라서 3라운드에 별이 새어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퀵체인이나 3스킬로 해결이 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이후 수영복 스카디의 실장 및 암굴왕 본인의 강화퀘로 30차지를 얻었기 때문에 오더체인지와 어펜드스킬을 동원하면 개념예장에 관계없이 시스템을 굴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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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이슈타르 ●
캐밥 실장 전에는 스카디를 붙여서 퀵대군으로 사용된 적도 있다. 암굴왕에 비해 퀵시스템 적성도는 떨어졌으나, 보구의 선보뻥으로 인해 3라운드 딜은 강한 편이었고, 수급률이 떨어지는 대신 50차지라는 장점이 있었다. 3스킬의 확률을 보정하기 위해 난릉왕과 스카디를 같이 쓰기도 했다. 현재 버스터, 아츠, 퀵 모든 커맨드로 3턴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나, 아츠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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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
50차지를 가지고 있고, 다른 딜러에게 NP를 수급해주는 포리너. 그러나 공격력이나 버프 배율이 낮은 관계로 딜이 너무 낮다. 그래도 스카디 시스템을 돌릴 때 NP 회수 자체는 널널하며, 보구가 아군 전체 20차지를 주기 때문에 이벤트로 이따금 주는 50차지 예장들과 30차지 딜러 둘이랑 조합하는 방식으로 써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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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 도만 ●
80차지를 들고 있는 얼터 에고. 보구만으로 20% 이상 리차지가 되기 때문에 시스템은 당연히 가능하다. 이때는 2라운드에 쓸 보구를 도만의 스킬만으로 채우고, 3라운드에 스카디의 차지 스킬 두 개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오베론 실장과 어펜드 스킬의 등장 이후에는 흑성배 보구 3연사도 가능하다. 심지어 어펜드 스킬만렙에 스카디 오더체인지 더블 오베론을 채용하면 2라에 적이 단 한마리인 변칙 던전에서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적 전체에게 저주를 두 번씩 줄 수 있기에, 저주를 얻으면 강해지는 혼돈 악 딜러인 반 고흐와의 조합도 좋다. 또한 특이하게도 보구가 딜 후 고확률(120%)의 즉사를 부여하는 보구이기때문에 적에 따라서는 딜에 상관없이 시스템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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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C 오르텐시아 ●
50차지 룰러. 클래스 스킬 피학영매체질로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후열에 어벤저를 편성하는 것이 좋다. 더블 스카디 편성시 풀돌 컬라이도스코프와 함께 2라운드에서 마술예장 2004년의 단편으로 NP획득률 상승 버프가 필요하나, 자신의 1스킬로 NP 흡수를 할 수 있다면 컬라이도스코프가 노돌이어도 가능하다. 다만 이를 위해 스카디엔 20% 이상의 선차지 예장이 필요한데 프렌드창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1스킬을 활용하기 위해 전체 차지를 갖고 있는 캐밥을 대신 편성하여 1캐밥 1스카디로 운용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화력이 낮아진다. 다만 스카디에 어펜드스킬로 선차지를 붙이는 게 가능해져서 이론 상으로는 본인과 프렌드 스카디가 어펜드스킬을 10레벨까지 찍었다면 선차지예장 없이도 운용이 가능하다. 오더체인지를 감수 할 경우 캐밥을 같이 쓰면 원활하게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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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드 몰레 ●
50차지 포리너. 보구에 데미지 전 보구위력 업 3턴이 달려 있기 때문에 연사하면 할 수록 보구 위력이 늘어난다. 저주 특공을 들고 있으나 저주 부여가 보구 후라 아쉽다. 보이저보다는 보구위력이 높으나 대신에 시스템이 조금 더 빡빡하다. 게다가 보이저보다 강해봤자 상성 딜러들에 비해 우위를 보일 만큼의 화력은 갖지 못하는게 아쉽다. 더블 고흐를 사용하면 퀵 평타 크리 시스템이라는 기묘한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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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스카디 (룰러) ●
버스터의 빛코얀처럼 서포터이면서 대군 보구가 있다.
3.2.2. 단일보구
세이버-
오키타 소지
퀵 성능이 매우 뛰어난 대인 세이버. 보구의 데미지도 준수하고, 안 그래도 높은 퀵 커맨드의 NP수급이 대폭 뻥튀기되어 화력과 회전력이 모두 상승한다. 오키타의 약점이 퀵뻥이 1턴 제한이 있다는 점이나 이 점을 스카디가 완벽히 보안한다. 심안의 크뻥이 3턴 적용되는 점이 상당히 우수하고 심플하게 퀵만 눌러서 운영하기 편하기 때문에 서브 서포터로 수영복 BB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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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톨포(세이버)
카드 성능이 좋지는 않은 대인 세이버. 그러나, 오키타와는 달리 턴마다 차지, 약체해제, 횟수제 회피, 적 전체 기절, 보구봉인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가졌기 때문에 충분히 차별화가 되며, 특히 턴마다 20차지인 점 때문에 파밍던에서 세이버의 대인보구의 연발이 필요할 때 세톨포를 채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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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 [산타]
4성 배포 퀵 대인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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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3성 퀵 대인 세이버로, 오키타 소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보구사용시 일정확률로 5번의 공격력 버프를 중첩시키는 강화를 받으면서 보구래벨이 낮은 오키타를 비롯한 여타 5성 대인세이버들의 보구딜을 완전히 뛰어넘는 위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덕분에 대인 딜러진이 부족하더라도 저렴하게 채용하여 더블스카디로 보구를 연사하거나 레이드에서 1턴클을 해낼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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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
무지막지한 위력의 단일 퀵보구를 가진 랜서. 자체 퀵뻥이나 생존기 등 스킬셋도 준수하다. 하지만 퀵 커맨드의 효율이 떨어지기에 스카디의 서포팅 효울이 높지 않으며, 커맨드 차원에선 퀵 카드보다 버스터 카드 두장의 성능이 오히려 더 높다. 룰러 스카디를 쓰면 되지만 없다면 더블 스카디보다는 공슼 혹은 멀슼을 추천.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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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더 산타
퀵 대인 아처의 최강자. 퀵카드 자체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보구의 별벌이 성능이 매우 뛰어나므로 다음 턴에 준 확정 크리로 np수급에 보너스를 줄 수 있고, 보구 5레벨이 보장된 배포 캐릭터 특성상 어떻게든 보구+후속 평타로 NP를 채우기만 하면 상당히 강력한 보구를 3연속으로 꽂아넣는 것이 가능하다. 3턴 후에 자신한테 스턴이 걸리는 3스킬도 어차피 3턴안에 최대한 딜을 우겨넣어야만 하는 스카디 위주의 퀵팟에서는 단점보다 장점이 빛난다. 참고: 3주년 메모리얼 흑밥던 산테라 3턴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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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4성 퀵 대인 아처. 히오스나 산테라보다 보구딜은 낮지만 스카디에게 부족한 유틸성을 보완해주는 딜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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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기사 트리스탄
위의 원본 트리스탄과 마찬가지로 4성 대인 퀵 아처. 풀스작 기준 30차지 스킬이 둘이나 있어 보구연사가 쉽다. 스킬/보구봉인, 차지감소 등 고난이도/보스전에 유용한 스킬셋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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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키드
3성 퀵 대인 아처. 은테지만 1스킬인 사격의 존재로 크리딜만큼은 그 멀린과 홍차조차 능가한다. 보구엔 필중이 탑재되어 있어서 상대의 회피를 간단히 씹는데다 6차 강화퀘로 보구퀘까지 얻어서 위력이 올랐다. 스카디의 힘까지 빌리면 안 그래도 높은 크리딜이 미친듯이 뻥튀기해서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크리딜뿐만 아니라 본인의 퀵 드로우와 스카디의 대신의 예지로 보구를 즉발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15]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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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펜드래곤[얼터](라이더)
무지막지한 위력의 단일 퀵 보구를 가진 5성 라이더. 다만 보구 딜 이외에는 특출난 점이 없고, 보구 연사도 힘들어서 레이드 등 단기결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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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킨토키(라이더)
준수한 공격력과 뛰어난 퀵 성능으로 무장한 탈4성급 배포 대인 라이더. 원래부터 퀵 성능이 뛰어나고 50% 차지를 가져 보구의 회전률도 높은 편이었는데, 스카디의 NP 충전까지 더해 거의 모든 예장으로 즉발 보구사용이 가능해졌다. "5레벨이 보장되는 보구의 회전률이 대폭 올랐다" 만으로도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매턴마다 보구를 난사하는 기행이 가능할정도.[16] 천리질주와 원초의 룬까지 더해져 크리딜의 성능은 상상을 초월하며 딜도 하늘을 뚫어버린다. 배포라는 점으로 인해 종류 불문하고 대인 라이더의 성능을 판별하는 관문 역할을 맡고 있어서, 적어도 대인 라이더가 평가받기 위해서는 어떤 점으로든 라토키를 넘어야 한다. 바로 위의 얼터 라이더는 기본 레어도 차이에서 오는 데미지[17], 아래의 우시와카마루의 경우는 접근성이라는 측면으로 라토키를 넘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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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
3성 대인 라이더. 보구딜은 어지간한 4성 이상의 딜을 내고, 스킬 강화를 통해 크리딜도 상당히 강력해졌다. 다만 Np 획득량 증가가 있어도 수급률이 좋지 못하고, 보구가 1타라서 보구 연사가 어렵다. 라토키의 하위호환이지만 라토키는 배포가 끝나 이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쪽을 쓰자.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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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노 오쿠니
최초의 대인 퀵 캐스터. 50 충전기를 지녔고 마성특공과 스타 집중을 가졌으나 수급률이 아주 좋진 않다. 대인 캐스터 자체가 적고 퀵 캐스터는 오쿠니가 유일하므로 쓰일 구석은 있다.
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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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클래스 계수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18] 스카디가 나오기 전에도 오로지 퀵 커맨드의 성능만으로도 강캐 반열에 들었던 만큼, 이제는 퀵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할 수 있다. 특히 잭은 1스킬이 1턴짜리 퀵뻥임에도 생존기의 역할을 겸해 사용 타이밍을 재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스카디의 원초의 룬 버프가 있다면 마음 놓고 1스킬을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다.[19] 퀵 크리티컬이 한 번 터질 때 마다 보구 한 발이 장전되는 수준. 3스킬이 회복기라 스카디의 약점인 중장기전 대처의 어려움을 다소 덜어줄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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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새로 등장한 5성 대인 어새신으로 보구 위력 버프, 거츠, 얼터에고 상성 유리 등으로 비슷한 포지션에서 비교되는 잭보다 높은 보구딜을 지니는등 차별점을 가지면서도 보구 연사에 유리한 NP 50차지를 보유하고 있기에 편의성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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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히로인 X
5성 대인 어새신. 전체적인 성능은 잭과 카마에게 밀리고 있긴 하지만, 준수한 능력치와 높은 보구딜을 갖추고 있다. 특공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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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어새신
4성 대인 어새신. 보구에 크리뻥+퀵 내성 다운이 있어서 보구를 연사할수록 퀵 크리티컬 딜량이 널뛰기한다. 다만 본체의 능력치가 그리 좋지 못해 보구를 쓰기 전에는 약하다는 점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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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가
3성 대인 어새신. 한 턴 화력이 높아 레이드에서 기용하거나 왕 특공을 통한 특공딜러로 쓰기 좋다.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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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
5성 퀵 대인 버서커. 안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했었는데 스카디와의 조합으로 보구 및 평타의 NP수급률이 크게 증가하고 데미지도 날아오르면서 기존 대인 버서커들을 거진 제쳤다. 어차피 퀵팟으로 조합하면 단기전을 노리게 되므로 버서커의 낮은 생존성이 잘 부각되지 않게 되는 것도 좋은 시너지 효과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세이버를 상대로는 오히려 웬만한 아쳐들보다 나아지게 된 편. 참고: 3주년 메모리얼 흑밥던 히로인 X 얼터 3턴클 영상 다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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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테 얼터
4성 퀵 대인 버서커. 히로인 X 얼터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
엑스트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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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릴리스
상성 문제 탓에 3기사 상대로는 채용하기 어렵지만 그 외에 던전, 특히 4술사가 고루 섞여있는 던전에선 최우선적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는 서번트이다. 퀵이 2장이라 커맨드가 꼬이면 굴리기 까다로워지지만 2, 3스킬과 스카디의 1스킬로 강화된 보구 딜량은 상당히 강력한 편. 게다가 보구를 사용한 뒤에 퀵뻥도 붙기 때문에 보퀵퀵 체인에 공명이나 스카디의 NP주유를 통해 보구 2연발 사용도 가능하다.[20] 이후 2스킬 '가학체질'이 강화를 받으면서, 3턴동안 일반공격시 피격 전에 크리티컬 위력이 15%씩 강화되는 옵션이 추가되어 수BB를 사용하면 평타로 크리뻥을 계속 중첩시킬 수 있게 되면서 여타 퀵 대인 딜러들과는 차원이 다른 크리티컬 딜량을 자랑하는 서번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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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어벤저
무난하게 채용 가능한 대인 퀵보구를 가진 어벤저. 퀵 타수는 3타이고 NP수급도 중상급 정도지만 어벤저의 클래스 스킬인 자기회복 덕분에 스카디의 1스킬 버프를 받으면 제법 NP가 잘 찬다. 덤으로 스카디가 1스킬로는 퀵 한정 보구로 전체 크리딜을 올려주니 어벤져의 1스킬의 스집과 함께 요긴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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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노 카게키요
범용성은 높지 않지만, 생존기와 선강화해제 보구, 30차지, 100% 크리뻥 등 여러 유틸리티를 지닌 대인 어벤저. 특이하게, 다른 아군의 스타 집중률을 낮춰서 자신에게 스타를 모이게 한다.
3.2.3. 비공격형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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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설계 자체는 영역 밖의 생명 보유자, 즉 포리너나 수BB를 주축으로 한 크리팟의 딜포터이지만 저 중에서 고흐가 제대로 서포트할 수 있는 서번트가 사실상 없다시피하기에[21] 그냥 본인한테 버프 걸고 때리는 게 낫다. 보구의 혼란, 1스킬의 거츠 덕에 생존력도 좋고, 주력 커맨드가 퀵인 관계로 보구 회전도 나쁘지 않다. 더블 스카디를 붙여 쓰거나, 더블 고흐+a[22]를 채용할 수도 있다. 퀵 보구에 영역밖의 생명 보유자인 자크 드 몰레가 실장되자 같이 평타 크리티컬 파티로 쓰이게 되었다.
둘 다 보구는 아츠이지만, 퀵 카드가 주요 딜을 차지하므로 스카디를 조합하는 것이 좋다.
4. 개념예장
아래에 나열된 개념예장들의 옵션은 모두 노돌/풀돌 기준이다.-
컬라이더스코프 : NP 80%/100% 차지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비한정 5성 예장. 아츠에 비해서 대부분의 서번트가 수급율이 부족한 퀵의 특성상 버스터 못지 않게 중요한 예장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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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성배 : 보구 위력 60%/80% 증가 + 매 턴 HP 500 감소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비한정 5성 예장. 이벤트 공뻥 예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고난이도 던전에서 딜러가 거의 항상 사용하는 예장이다. 젤릿치를 끼는 편이 보구연사 자체는 더 쉬울테지만 브레이크 한 줄을 깔 화력이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 첫턴에 더블 스카디가 딜러에게 100%의 NP를 주유하고 이후 딜러의 평타나 오더체인지로 불러온 다른 서포터로 NP를 추가로 채워 보구를 연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오베론이 실장된 이후엔 딜러가 20차지 혹은 30차지를 가지고 있고 np회수율이 높아 50을 채울수 있으면 시스템을 돌려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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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왕유리담(자나왕 유랑담) : 퀵 카드 성능 10%/15% 증가 + 사망 시 아군의 퀵 카드 성능 20%/30% 증가(1턴)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이벤트 한정 예장. 착용한 서번트의 퀵 커맨드 성능을 올려주나 사실 이 예장의 본체는 그 뒤에 붙어있는 효과이다. 예장 풀돌 시에 이 예장을 착용한 서번트가 사망시, 전열의 아군 전체에게 30% 퀵뻥을 1턴 동안 부여한다. 버스터 파티의 우마왕 예장과는 달리 1턴이지만 그 수치가 높은 경우. 주로 뎀뻥 용도로 고난이도 던전에서 종종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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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여름 : 퀵 카드 성능 8%/10% 증가 + 보구 위력 8%/10% 증가 + NP 30%/50% 차지
심해전뇌낙토 SE.RA.PH 이벤트 한정 예장. 아츠의 다이브 투 블루, 버스터의 에어리얼 드라이브와 같은 컨셉의 예장이지만 카드 스텟이 HP에 몰려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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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궤적 : 퀵 카드 성능 8%/10% 증가 + NP 획득량 8%/10% 증가 + NP 30%/50% 차지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정 예장. 퀵뻥과 NP차지율 업에 선차지까지 갖고 있는 좋은 예장인데다 언젠가의 여름 예장과 달리 카드 스텟이 공격력에 올인되어 있는 예장이라서 NP차지가 넉넉한 서번트가 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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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아이시클 : 퀵 카드 성능 5%/8% 증가 + 보구 위력 10%/15% 증가 + NP 30%/50% 차지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이벤트 한정 예장. 언젠가의 여름에서 퀵뻥을 줄이고 보뻥을 늘렸다.
5. 마술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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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브랜드
퀵 특화 마술예장 1. 최초로 나온 퀵 특화 마술예장으로, 1스에 퀵뻥, 2스에 스집, 3스에 필중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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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서머
퀵 특화 마술예장 2. 1스에 퀵뻥, 2스에 무적관통, 3스에 체력회복+10차지를 가지고 있다. 로얄 브랜드와 다르게 퀵뻥은 전체 적용이지만 배율이 둘 다 만렙 기준 20% 낮다. 10차지도 연사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만큼 로얄 브랜드보다 좋은 마술예장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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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패스파인더
퀵 특화 마술예장 3. 1스에 퀵+보구뻥, 2스에 전체 크뻥, 3스에 도트뎀 상태 해제+10차지를 가지고 있다. 퀵뻥에다 보구뻥을 추가로 걸기 때문에, 실제 딜은 로얄 브랜드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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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전투복
3스의 오더 체인지를 통해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 서번트들을 보조해줄 수 있는 범용적인 예장. 2스의 간드와 1스의 전체 공뻥 같은 소소한 유틸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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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기억
버슬롯이나 아킬처럼 NP수급뻥이 1턴일 때 쓰는 예장. 2스의 버스터 스집은 버리고, 1스의 보뻥, 3스의 NP수급뻥을 보고 간다.
6. 평가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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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체인을 통한 안정적인 별 수급
퀵 고유의 장점이자 특징으로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점은 크리티컬을 위한 별 수급이다. 예나 지금이나 퀵의 별 수급은 다른 파티에 비해서 안정적이며, 아츠팟의 캐밥과 버스터팟의 코얀스카야 이후로 시스템 메타에서 밀려난 시점에서도 대인전에선 여전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룰카디의 등장으로 인한 자가 완결성
시스템 메타의 기본 조건은 W서폿으로 인한 것으로 스카디 룰카디가 있는 퀵팟은 자가 완결로서 시스템 성립이 가능하여 프렌드 선택이 자유롭다. -
더블 서포터 기준 최대 버프량
더블 룰카디, 더블 캐밥, 더블 빛코얀의 버프량을 비교하면 룰카디는 퀵뻥 130%/공뻥 40%, 캐밥은 아츠뻥 100%/공뻥 40%, 빛코얀은 버뻥 100%(/인특공 100%)으로 룰카디는 다른 변수를 배제했을 때 시스템 서포터 충 최대량의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물론 캐밥은 아뻥/공뻥/수급뻥의 시너지로 인한 압도적 리차지, 빛코얀은 메인딜러 스킬쿨감 효과를 통한 버프중첩과 인특공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바꿔 말하자면 그런 다른 두 색깔팟 서포터의 장점과는 다른, 퀵팟의 특징이 바로 압도적 버프량이라는 것.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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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조건들
아츠의 본 목적이 NP 차징이라 리차징 조건이 엄청 널널한 것에 비해 퀵의 본질은 스타 벌이고 NP 차징은 2차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NP 리차지에 따른 조건이나 변수가 너무나 많다. 아츠 딜러들은 타수 많은 전체보구를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 시스템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퀵은 딜러를 너무 심하게 가리는 경향이 있다.
첫번째로 예장은 젤릿치가 최소 한 장은 필요하다. 젤릿치도 풀돌이 아니면 마술협회 예장으로 때울 수 있긴 하지만 버슬롯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번트는 풀젤이 강제된다.
두번째로는 오버킬이 나야 NP 리차징이 안정적이라 높은 보구 레벨이 요구된다. 보구 1레벨의 데미지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돌리기도 어렵다. 피통이 너무 많으면 원킬이 안 나오고, 원킬이 나온다 해도 오버킬을 낼 수 없다면 NP 50에서 부족해지므로 가챠를 질러서 보2~3의 육성이 요구된다. 또한 적의 클래스와 머릿수 등도 세세하게 따져야한다. 피격되는 클래스에 따라 리차징률이 다른 게임 시스템상[23] 캐스터 던에서만 돌아가고 라이더 던 미만으로는 안 돌아간다든가, 1/2라에서 2마리만 나오는 던전에서는 또 안돌아간다든가, 이런 류의 장애물이 굉장히 많다.
이렇게 필요한 준비물들이 많은 탓에 무소과금 유저들은 운이 어지간히 좋거나 계정거래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퀵 시스템 파티를 굴리기 어렵다. 그나마 어펜드 스킬 추가 이후로는 풀젤이 필요 없기 때문에 허들이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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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던전 구성에 매우 취약함
현재 퀵 대군 파밍 파티에 있어서 가장 큰 단점. 2020년 이후로 신규 이벤트와 복각 이벤트에 90+ 난이도의 파밍 던전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던전의 구성이 기존의 3-3-3 구성을 깨부수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라운드당 스카디의 NP차지 1번씩 꼭 필요한 퀵 파티의 특성상 조금만 구성이 틀어져도 시스템이 성립이 아예 되질 않는다. 그나마 3-2-3 같이 한 라운드 정도씩만 꼬아놓은 던전이면 모를까, 심각한 경우 2-1-1이라는 괴이하기 짝이 없는 던전까지 등장하곤 한다. 아츠도 같은 단점을 공유하지만 아츠 카드는 원래부터 수급율에 특화되어서 어지간히 꼬인 던전도 여러가지 조합을 동원해서 돌파가 가능하다.
안그래도 불안함이 많았던 퀵 대군 시스템은 변칙 던전 구성의 보편화로 인해서 크게 약화되었고, 극히 일부분의 대인 딜러들이 스킬에 붙은 NP차지를 이용해 서브 딜러로써 사용은 되나 보통 스카디가 같이 활용되지는 않는 편이기에 퀵 파티로 분류하지도 않는다. 거기다 6주년을 기점으로 버스터 파티가 빛의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을 얻고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는데, 퀵 이상의 복잡한 준비과정과 높은 코스트라는 단점을 동반하는 대신 아츠도 따라갈 수 없는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변칙 던전 주회 성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파밍던전이 변칙 구성이 대세가 된 2020년 이후로 퀵 파티는 아츠와 버스터에 밀려 대세에서 완전히 동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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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너무 많은 딜러들의 성능
위 단점들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퀵팟의 가장 큰 문제. 높은 보구 리차지율을 보여주는 아츠, np수급이 없는 단점을 무식한 깡차지량으로 때우는 버스터와 다르게 퀵 딜러들은 리차지가 애매하거나 스킬 등으로 확보할 수 있는 차지량이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당장 퀵 대군 1티어로 불리었던 암굴왕이 차지가 없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고, 그래서 상술했듯이 정석적인 3-3-3이 아닌 변칙 구성이 등장하기 시작하자 퀵은 아츠에 밀려 쓰임새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추가로 더블 스카디 조합이 유행한 이후 출시된 퀵 서번트들은 의도적으로 성능이 좋지 않게 조정된 감이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건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도록 수급률을 박살내놓는 것이고, 차지를 주지 않거나 주더라도 낮은 배율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만약 np 수급에 문제가 없다면 데미지를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낮춰 놓는 모습을 보인다. 저 단점들을 한 군데 모아서 브라다만테라는 케이스가 탄생하기도 했다. 물론 아시야 도만을 시작으로 캐밥 이후의 퀵 대군 딜러들은 해당 단점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츠나 버스터와 달리 기존의 서번트들이 외면받는 건 명백한 문제 사항으로 볼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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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차지 스킬 부족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독 퀵 대군 쪽만 아츠나 버스터 대군에 비해 NP 50% 차지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츠보다 리차지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퀵은 30차지만 받아도 많이 받은 편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커맨드 간 균형이 완전히 붕괴된 이 게임의 실상을 보여준다. 때문에 시스템을 돌리는 데 애로사항이 매우 많다.
또한 아츠팟이 다양한 서포터들이 각기 다른 차지량을 들고 나와 딜러의 차지량과 적절히 조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기 매우 용이한 데 반해 퀵에는 분할 차지 서포터가 없다는 것도 큰 문제점. 스카디, 룰카디 모두 단일 50차지이며 태공망이 전체 20+본인 50차지로 그나마 나뉜 편. 90+ 이후의 던전에서는 구성에 따라 리차지가 달라지는 아츠와 퀵 특성상 분할 차지를 통해 투딜팟을 짜는 등의 전략이 크게 중요해졌는데, 주요 서포터들이 죄다 스킬 하나에 단일 대상으로 차지를 갖고 있다 보니 파티의 경직성 문제로 딜러가 차지량이 정말 많거나, 별도의 리차지나 분할 차지 스킬이 있는 게 아닌 이상 퀵팟을 굴리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6.3. 총평
6주년 버스터 시스템의 등장 이후 삼색 커맨드 모두 시스템 파티를 구성할 수 있게 된 시점에서 퀵팟은 대군 대인을 가리지 않고 아츠팟과 버스터팟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군은 완전히 도태되었고, 그나마 내세울만한 대인전 역시 전체적으로 아츠의 뛰어난 보구 연사와 버스터의 강력한 단기전에 밀려나서 좋다고 볼 수도 없다.그렇다 보니 카마, 멜트, 히오스, 라토키와 같이 스킬, 보구, 그리고 연사를 위한 카드능력이 강한 일부 고성능 퀵 서번트만 기용되는, 과거 잭, 라토키 정도만 각광받은 2018년 이전 페그오 환경[24]처럼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룰카디의 실장으로 퀵팟에서도 드디어 6예장 3턴클이나 90+ 던전 활약이 가능한 강력한 대군 딜러들이 위용을 과시하면서 1년 전보다는 취급이 나아진 편.
그리고 의외로 최상위권 퀵 딜러들은 90+ 6예장 정도가 아니라 90++에서조차 무시 못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퀵의 보구 배율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기에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5예장도 쉽지 않은 90++에서는 어중간한 아츠, 버스터 딜러들보다 좋은 데다가 애초에 대인과 대군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아서 무리하게 3연사를 노릴 필요가 없기 때문. 카렌, 도만, 리큐, 암굴왕, 룰카디 등과 같은 서번트들은 더블 룰슼+오베론 조합으로 최소 2연사 정도는 무리없이 해내고 있으며 특공을 지닌 딜러들은 더욱 고평가받고 있다. 대인 딜러들 역시 고화력을 바탕으로 간간이 3라운드의 보스몹 저격에 쓰이는 등 활로를 찾으며 퀵이 주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부 다 도태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레이드에서만큼은 퀵의 고화력이 충분히 메리트를 갖기도 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특공이 있거나, 자체 차지량이 매우 많거나, 보구 레벨이 매우 높은 일부 서번트에 한정된 얘기일 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츠팟/버스터팟에 비해 명백히 평가가 낮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메타에 격변을 일으킨 바 있는 타 색깔의 서포터들과 달리 퀵에서 그런 평가를 받았던 서포터는 캐스터 스카디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출시된 지 5년이 넘어 현재는 뒤쳐졌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 서포터가 출시된 후 자체적인 성능이 좋은 서번트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서번트의 평가조차도 반등시켜 메타를 뒤흔들던 다른 색깔 파티에 비하면 초라한 편. 이후 퀵카드 상향 및 룰카디 출시 등 여러 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파티와 대등한 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메타를 뒤흔들 만한 강력한 퀵 서포터를 새로 등장시키는 대신 미묘하게 버프 분야를 다르게 분배하고 아군 전체 차지 스킬이 달린 딜포터 계열 중에서는 최상급 성능의 퀵 딜포터들을 실장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만 히비치카와 로우히라는, 퀵 전체 공격 보구+아군 전체 20차지+파티 버프를 공유하는 강력한 성능의 서번트들이 출시되면서 기존 스카디+룰카디 구성을 유지하던 퀵팟이 현 페그오 메타에서 또다른 한 축을 맡은 투딜팟에도 충분히 녹아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아직 전체 30차지 이상의 서포터가 없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퀵 딜러의 성능과 자체 주유량이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크게 향상되었고 고성능의 딜포터들이 많은 상황에서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5성 퀵포터가 실장된다면 퀵이 다시 아츠, 버스터에 준하는 위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것.
[1]
단, 커맨드 배율에 보구 자체 배율을 곱한 보구의 실질 배율비는 3:3:3.2로 퀵이 가장 높다. 이건 극초창기 퀵의 커맨드 계수가 0.75였던 시절의 흔적기관 비슷한 것으로, 퀵의 계수는 0.8로 약간 상향했지만 보구 계수는 고치지 않아서 최종 보구 계수가 다른 커맨드보다 높아진 것이다.
[2]
주완은 스킬에, 메두사는 보구가 크리스타 수급에 용이하다. 형가는 스타 생성에 스타 집중이 달렸기에 약간은 난해할 수 있으나, 보구와 스킬이 모두 별을 벌 수 있는 나름 호화 사양. 형가는 자체 퀵뻥, 알렉산더는 전체 퀵뻥도 있다.
[3]
사실 이건 퀵팟이라고 부르기도 뭐하다. 굳이 따지자면 퀵을 주력으로하는 잡덱이나 크리팟 정도? 이는 어디까지나 잭의 막대한 스타 수급률을 통해 크리를 펑펑 터뜨리는 것이 메인이기 때문.
[4]
이시기에 앞서말한 앵슼잭중 앵밥, 즉 오키타 소지의 바리에이션 캐릭터 오키타 얼터가 당시 대세였던 버스터로 출시되자 퀵의 배신자 라는 밈이 생겼으며 몇달뒤 퀵팟이 떡상하자 배신의 대가를 치른다면서 조롱당하기도 했다
[5]
보구강화 이전 대인보구 기준 버스터: 900%, 아츠: 900%, 퀵: 960%
[6]
한그오에서는 2024년 5월 3일 가정의 달 캠페인에 시행.
[7]
스카디는 대다수 캐스터와는 다르게 아츠 커맨드가 2장이다.
[8]
보구가 날아오는건 본인 보구에 붙은 회피로 넘길 수 있지만 1회 뿐이라 다소 불안하다. 방어력 버프가 없다는 점도 약점. 게다가 파티차지가 아니라 개인 지정차지라 차지스킬을 딜러에게 몰아줘야 하며, 아츠팟과는 달리 딜러는 퀵보구를 쓰기 때문에 그나마 아츠카드가 걸려도 아츠체인으로 NP를 채우지 못하므로 실질적으로 스카디가 보구를 쓰려면 선차지 예장을 따로 준비해줘야 한다.
[9]
2호기라고 해서 챌던 퇴포터용으로 덜 키운 서번트를 쓰곤 하는데, 배포캐이기 때문에 복각으로 만들기가 쉽다.
[유의사항]
흑성배 시스템이 무조건 6예장 파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흑성배가 없으면 딜이 아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
[11]
3스킬 운명의 직조를 9레벨 이상으로 강화하였을 경우, 아처를 상대로 오버킬 없이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약 41.5%이므로 시스템이 가능하다. 올 오버킬의 경우 상대가 2마리여도 시스템이 가능.
[12]
인의 힘을 가진 적, 중립, 섀도우 서번트.
[13]
안그래도 어새신은 대인서번트에 비해 대군 서번트가 적은편에 속하는데, 그나마 있는 아츠 대군이 레어도 높은쪽부터 단타인데다가 차지를 받기 전까진 np와 관련된 유틸능력이 없어 캐밥 출시 직후에는 뭔수를 써도 3연사가 불가능해 아츠딜러의 유일한 패배자, 블루버스터 라는 멸칭으로 불렸던 슈텐, 4성수영복이라 이제와서 얻기 힘들고 그놈의 선즉사 때문에 괜찮은 수급률을 살리지 못하는 어새신 니토크리스, 2성 저레어의 낮은 스테이터스와 초기캐릭 특유의 자버프 부재로 인해 딜이 안뽑히는 팬텀 이 세명이 전부. 거기다 아츠뿐만 아니라 퀵, 버스터를 포함해서 봐도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호겐 이전 대군 어새신의 역할은 버서커나 엑스트라(특히 얼터에고)클래스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14]
풀돌 컬라이도스코프가 없을 시 암굴왕도 마술협회 제복으로 마술예장이 고정된다.
[15]
퀵 드로우와 대신의 예지 모두 만렙 기준으로 NP 50%를 채워준다.
[16]
3스킬 동물회화가 10레벨시 즉발로 50% 차지가 가능하니 풀돌 젤릿치를 끼웠다는 가정 하에 첫 턴엔 젤릿, 다음 턴엔 동물회화, 그 다음에는 스카디. 더블 스카디면 최대 4연사가 가능하다. 물론 커맨드 운빨이 좀 따라줘야하지만 보구에 퀵 크리딜 한번이면 마지막 카드가 버스터라도 충분히 50%를 차지할 수 있다.
[17]
다만 한방딜을 제외하고 장기전이 되면 라토키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하위호환 취급.
[18]
잭의 공격력은 평이한 수준이나 어새신 클래스의 평타딜은 캐스터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클래스 역보정을 받아 공격력의 0.9 배수의 데미지만 나온다.
[19]
물론 둘 다 써서 한 턴 폭딜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도 있다.
[20]
다만 스타 집중도가 100으로, 102인 어새신보다 낮기에 히메나 불새신을 함께 편성한다면 스집 예장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21]
XX밥과 양귀비는 보구가 아츠인 점을 살려 더블캐밥을 붙인 보구연사가 주 전략이며, 호쿠사이는 크리를 중시하는 딜러이긴 하나 보구연사도 중요하기에 고흐를 넣을 바에야 더블캐밥에 스타 보조 예장을 붙이는 편이 낫다. 보이저는 퀵파티 시스템 딜러 혹은 50차지+보구에 붙은 광역 차지를 활용한 1라운드 요원이며, 아비게일 시리즈도 크리티컬과는 연이 없다. 그나마 자체 스집+크리뻥을 가진 수BB 정도를 서포트해줄 수 있다. 포오스도 크리뻥이 있긴 하지만 그닥 잘 쓰이는 서번트는 아니다.
[22]
혼돈/악 공뻥 및 크리뻥이 가능한 도만이 추천된다.
[23]
리차징률은 캐스터/문캔서 > 라이더 > 3기사/엑스트라 > 어쌔신 > 버서커 순이다.
[24]
물론 위의 딜러 한정으로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고, 스카디가 없어진 것도 아니기에 그때보다는 훨씬 좋다. 지금이야 다른 파티에 비해서 '효율이 구려서 안 쓴다' 정도이지만 그 당시엔 '쓰고 싶어도 못 쓴다'에 가까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