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12:33

FC 아나콘다/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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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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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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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아나콘다_박지혜.png
FC 아나콘다 NO.20
박지혜
Park Ji Hye
<colbgcolor=#999da8><colcolor=#2f38b2> 포지션 DF
소속팀 FC 아나콘다 (시즌 5 ~ 현재)
정규 리그 0골 0도움
SBS컵 0골 0도움
등번호 FC 아나콘다 - 20번[1]
1. 개요2. 특징3. 플레이 스타일4. 행적5. 통산 기록

[clearfix]

1. 개요

대한축구협회 대표 아나운서 축구 브레인 탑제한 아나콘다의 센터백
박지혜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로 원년멤버인 주시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즌 5 챌린지리그부터 합류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입 선수임에도 합류하자마자 팀의 주전 센터백을 차지한 만큼, 팀의 합류 전력 중 최초로 어느 정도 기본기가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팀에 입단했다.[2]

기본적으로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킥력 또한 상당하며 근성[3] 또한 좋아 상대 팀의 롱볼의 클리어링을 전담하고 있다. 경기 중간의 멘탈 또한 상당한 편. 반면 단점으론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중원으로 나와있을 경우 역습을 당할 때 추월이 힘들어 상대에게 바로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줄 위험이 있다.

챌린지리그 시즌 5가 종료된 시점에서 평가를 내리자면, 전반적인 수비력은 오히려 전임자인 주시은보다 더욱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수비 센스가 훌륭하여 단순히 공을 걷어내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훌륭한 편이다.[4]

무엇보다 아나콘다의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인 체력 문제를 겪지 않은 몇 안 되는 멤버이다. 특히 챌린지리그 시즌 5 FC 개벤져스와의 멸망전에서 이러한 장점이 두드러졌는데, 이날 경기에서 배혜지가 결장함에 따라 사실상 혼자서 풀타임 수비수로 출전하였음에도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향후 정식 선수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렇게 된다면 아나콘다의 장점 중 하나인 조직력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시즌 5 종료 시점에서 아나콘다 팬들에게 윤태진, 오정연과 더불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선수 중 하나이다.

이후 제2회 SBS컵에서 주시은이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이나연이 챌린지리그 5를 끝으로 하차함에 따라 기존 임대 선수 신분에서 정식 멤버로 승격되었다.[5]

4. 행적

<rowcolor=#2f38b2> 활동 시즌
<rowcolor=#2f38b2>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창단 와일드카드

4.1. 시즌 5 (챌린지리그)

1R vs
FC 탑걸
(2:4 패)

첫 경기부터 주전 풀타임 출전한다. 신입임에도 어느정도 기본기가 갖춰져 있는 점은 긍정적이었지만, 경기 감각이 온전하지 않았었던 탓인지 마킹 미스로 실점에 관여하고, 직접 자책골도 넣으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다.

2R vs
FC 원더우먼
(0:1 패)

역시 선발로 출전하여 1차전보다는 나은 모습이었지만 후반전 뒤로 흘러가는 공을 머뭇거리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뒤쫓아온 김가영한테 빼앗기며 실점에 큰 지분을 갖고 이게 결승골이 되고 만다.[6] 경기가 끝난 후 죄책감에 "그 한 골 넣은 순간이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순간이 계속 생각나요. 진짜 너무 미안해서... 뒤에서 진짜 든든한 수비가 되어야 하는데, 철벽이 되어줘야 하는데, 더 믿음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라고 자책하면서 눈물까지 흘린다. 이후 에이스 윤태진이 "지혜야 고생했다. 왜 그래. 왜 그래 지혜야.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네가 마지막에 있었을 뿐이야."라며 위로해준다.

3R vs
FC 개벤져스
(2:2 무 / 승부차기 4:2 승)

개벤져스의 롱볼 및 스트라이커들의 공을 다시 상대진영 쪽으로 보내는 클리어링하는 것을 전담했다. 또한, 이날 혁신적인 세트피스 전략으로 인해 팀 수비력이 크게 저하되는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사실상 홀로 수비에서 고군분투하며 실점을 최소화하며 직전 경기에서의 실수를 완벽하게 만회한다. 이후에는 처음으로 참여한 승부차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사기를 증진시켰다.

4.2. 제2회 SBS컵

제1회 SBS컵 당시 치명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시 하차했던 주시은이 재활을 끝내고 다시 팀에 복귀했지만 또 다른 정규 멤버 이나연이 하차하면서 임대 선수 신분에서 팀의 정식 멤버로 승격이 확정되었다.

1R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최후방에 배정되었으나 시즌 5 챌린지리그와는 달리 부진했다. 결정적으로 후반 종료 직전 드리블을 하며 공격을 전개하려다 허민한테 공을 뺏기며 김승혜의 득점에 큰 지분을 받았다. 오정연의 범실 임팩트가 너무 커서 드러나지 않았을 뿐 박지혜의 이날 경기력도 매우 형편없었다.

5. 통산 기록

<rowcolor=#2f38b2>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2f38b2>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5 FC 아나콘다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DF 3 3 0 0 0
제2회 SBS컵 1 1 0 0 0
공식 경기 합계 4경기 0득점 0도움
통산 4경기 0득점 0도움

[1] 시즌 5 ~ 현재 [2] 입단 당시 인터뷰로는 하루에 무려 세 번이나 축구를 연습한다고 한다. [3] 이는 팀 내 에이스인 윤태진이 대표적이지만, 윤태진은 정작 체력과 수비력이 크게 떨어진다. [4] 주시은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수비력은 크게 발전하였으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헛발질과 패스미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다. [5] 실제로 챌린지리그 시즌 3에서 노윤주 박은영이 하차하게 되면서 오정연의 복귀 이후에도 와일드카드 및 대체선수 신분에서 정식 멤버로 승격된 사례가 있다. [6] 근본적으로는 골키퍼 오정연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가장 큰 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