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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4px 0" NO.10 안혜경 GK NO.20 채연 FW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FFC0CB,#FFC0CB; min-width: 50%" {{{#fff {{{#!folding [ 이전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
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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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강경헌 MF |
NO.18 신효범 DF |
NO.11 조하나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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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 서동주 DF |
NO.4 송은영 DF |
NO.30 박선영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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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 홍수아 FW |
NO.88 강소연 MF |
NO.33 윤수현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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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비 시즌 5 슈퍼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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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박가령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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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불나비 NO.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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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Lee Seung 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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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c3dea><colcolor=#ffffff> 포지션 | DF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팀 | FC 불나비 (시즌5 ~ 현재) | |
| 정규 리그 | 0골 1도움 | |
| SBS컵 | 1골 1도움 | |
| 등번호 | FC 불나비 - 21번[1] | |
| 별명 | 안드레아 이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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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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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1c3dea;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뛰어난 리듬감만큼 뛰어난 축구 실력! 팝핑 댄서에서 최강 수비수로 변신한 불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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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1993년생. 1MILLION DANCE STUDIO 소속 댄서[2]로 한초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즌 5 슈퍼리그부터 임대선수 신분으로 합류했다. 등번호인 21는 이승연과 함께 일위로를 의미한다. 연예인 축구단 FC 루머 여자부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 연세대학교 출신이라고 한다.3. 플레이 스타일
이승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든든한 수비력을 꼽을 수 있다. 불나비 내에서 본인을 제외한 3명이 공격 성향이 매우 강함에도 불구하고[3] 불나비가 후방이 불안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정확한 태클로 공만 빼내는 수비를 잘 구사하며 등지는 플레이도 잘한다. 무엇보다 상대 공격수의 경로를 예측해서 차단하는 능력은 가히 리그 탑급이라 할 만하다. 또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플레이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카드를 받은 적도 없다.공격적인 면도 좋으며 강보람이 수비 지역에서 개인 능력으로 1대1 돌파를 주로 한다면 이승연은 공격적인 패스를 찔러주거나 2대1 패스를 통한 오버래핑을 주로 하는 편이다.
다만 리그 탑급에 속하는 수비력에 비해 중거리슛 능력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게 다소 아쉬운 점.
초반엔 워낙에 이승연을 받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승연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아 무색무취로 여겨졌으나 한초임이 복귀하자 강보람과 트리오를 구성하면서 본인의 장점이 잘 살아나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든든해지고 공격적으로도 든든한 공수겸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행적
| <rowcolor=#ffffff> 활동 시즌 | |||||||||
| <rowcolor=#ffffff>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rowcolor=#fff> 슈퍼리그 | 승강PO | ||||||||
| ○ | |||||||||
4.1. 시즌 5
4.1.1. 슈퍼리그
입단과 동시에 불나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A조 2R vs
'''''' (1:3 패)
첫 데뷔 전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팀 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경기 시작 전 워밍업을 본 하석주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강보람보다 폼이 좋다고 평가했고 그에 걸맞게 수비수로 출전하여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함께 강보람과의 2:1 패스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공격에 기여하였고 특히 볼을 등지며 지켜내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는데 이에 대해 이현이는 이정은을 보는 듯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다만 후반전에 정혜인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근육 경련 이후 전반전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이며 세 번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4] 실점 후 심해지는 경련으로 인해 더 이상 뛰지 못하고 교체되었다가 경기 막판 다시 출전했지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A조 2R vs
(2:1 승)
전반 2분 골키퍼 안혜경에게 애매한 백패스를 시도한 이후 안혜경이 어설프게 발로 컨트롤 하려다 자책골을 허용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5] 그러나 그 이후에는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했고 국팸 김민지와의 맞대결에서도 이겨내면서 불나비의 승리와 연패 탈출,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다만, 후반전 중간에 황희정과 나미해를 막는 과정에서 쥐가 났는지 잠깐 주저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강 1R vs
(2:2 무승부, 승부차기 2:3 패)
패색이 짙던 후반 10분 혼신의 킥인으로 이주리 -> 채연 -> 강보람으로 이어지는 버져비터 골을 합작했다. 승부차기에서는 3번 키커로 나왔지만 일주어터한테 잡히고 말았다.
4.1.2. 올스타전
FC 최성용팀으로 선발되며 골때녀 합류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4.2. 제2회 SBS컵
컵대회에 앞서 부상 이후 회복한 한초임이 복귀함과 동시에 기존 멤버인 박가령이 하차하게 되면서 임대선수 신분에서 정식 선수로 올라섰다.1라운드 3R vs
(4:1 승)
혼자서 발라 경서기 듀오를 완전히 묶어버리며 활약했다. 게다가 수비 뿐만이 아니라 공격적으로도 좋은 킬패스를 꽤 넣어주는 등 좋은 역할을 해줬고 데뷔골도 기록했다. 한 시즌을 보낸 이후 제대로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6강 3R vs
(1:1 무승부, 승부차기 3:4 패)
나티와 사오리 듀오를 거의 꽁꽁 묶으면서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주로 사오리를 맡아서 수비했는데 사오리는 비록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이승연의 수비로 인해 거의 경기 내내 지워지다시피 했다. 공격적으로도 좋은 활약을 했는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직접 슈팅을 노리는 상황도 다수 만들어냈으며 카라인의 핸들링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다만 그 외의 슈팅이 전부 골대에 맞거나 케시에게 막히는 등 골로 이어지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에 가서 본인은 4번 키커로 나서서 케시를 완벽히 속이고 넣었지만 팀은 승부차기에서 탈락하였다.
4.3. 시즌 6 (슈퍼리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잔실수가 조금씩 있긴했지만 김보경을 잘 틀어막으며 탑걸의 공격루트를 아예 틀어막았다.5. 통산 기록
| <rowcolor=#ffff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5 | FC 불나비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DF | 3 | 3 | 0 | 0 | 0 |
| 제2회 | SBS컵 | 2 | 2 | 1 | 1 | 0 | |||
| 시즌 6 | 정규 리그 | 2 | 2 | 0 | 1 | 0 | |||
| 공식 경기 합계 | 7경기 1득점 2도움 | ||||||||
| <rowcolor=#fff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5 | FC 최성용 | 슈퍼리그 | 올스타 리그 | DF | 2 | 2 | 0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0득점 0도움 | ||||||||
| 통산 | 9경기 1득점 2도움 | ||||||||
[1]
시즌5 ~ 현재
[2]
FC 원더우먼의 선수로 활동한 에이미에 이은 두 번째 댄서 출신 선수다. 두 명 모두
1MILLION DANCE STUDIO 소속이다.
[3]
이승연 본인도 공격 성향이 강한 편이지만 다른 셋은 이보다 더 공격 성향이 강하다.
[4]
가슴 트래핑을 하던 중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나 쓰러졌고 그 볼을 정혜인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5]
이건 안혜경의 명백한 잘못이라 이승연을 탓하는 시청자는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