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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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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강경헌 MF |
NO.18 신효범 DF |
NO.11 조하나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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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 서동주 DF |
NO.4 송은영 DF |
NO.30 박선영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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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 홍수아 FW |
NO.88 강소연 MF |
NO.33 윤수현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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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비 시즌 5 슈퍼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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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박가령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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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불나방 NO.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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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Kang So-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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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c3dea><colcolor=#ffa500> 포지션 | MF | |
| 소속 팀 | FC 불나방 (시즌 3 ~ 제1회 SBS컵) | |
| 정규 리그 | 2골 0도움 | |
| SBS컵 | 1골 0도움 | |
| 올스타전 | 1경기 0골 0도움 | |
| 등번호 |
FC 불나방 - 88번[1][2] 챌린지 레드 - 8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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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솔로지옥 청산하고 축구지옥에 빠진 넘사벽 피지컬 탑티어!
강소연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특징
시즌 3 챌린지리그부터 불나방에 합류한 선수.173cm 장신에 월등한 피지컬과 튼튼한 허벅지[3] 및 운동 신경까지 겸비한지라[4] 팔팔[5]한 젊은 장신 선수에 목마른 불나방에 큰 힘이 되어줬다.
제1회 SBS컵을 끝으로 하차했다. 다만 자신의 유튜브에서 완전히 물러난 것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힘으로써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높다. 불나비 팬들도 강소연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6]
3. 플레이 스타일
여러 운동을 섭렵한 만큼 운동을 상당히 빨리 배워 성장 곡선이 꽤 가파른 편이다. 구력이 아예 일천한 초심자임에도 불구하고 챌린지리그 경기 텀인 1달 만에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 본인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공격수로의 자질과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각인시켰다.단점은 특유의 소녀 멘탈. 골때녀 세계관 선수들 중 최강의 피지컬에 어울리지 않게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하고, 이로 인한 경기력 편차가 심각하다. 특히 시즌 4 슈퍼리그 액셔니스타와의 조별리그 2차전 3번째 실점 상황에선 킥인 상황에서 본인의 몸을 맞고 들어가긴 했으나 정혜인의 킥이 워낙 좋기도 했고 본인의 잘못이라기 보단 다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죄책감에 경기 종료 직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4강 월드 클라쓰 전에서는 본인의 팔에 맞고 선제골을 내줬다는 죄책감과 경기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공격수로서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기회를 놓칠때마다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도 차마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 행적
| <rowcolor=#ffa500> 활동 시즌 | |||||||||
| <rowcolor=#ffa500>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rowcolor=#ffa500> 슈퍼리그 | 승강PO | ||||||||
| ○ | |||||||||
4.1. 시즌 3
4.1.1.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 아나콘다와 첫 경기에 교체 선수로 첫데뷔 했다. 특히 좋은 체력과 활발하고 매우 적극적인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교체 자원으로써도 팀 전체 특히 폴타임을 소화하는 박선영과 종종 교체하는 송은영의 체력 안배에 매우 크게 기어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쉽게도 축구 초보자로써 상당히 거친 반칙성 플레이도 종종 보였다. 또한 윤태진의 슛에 자신의 손을 맞고 굴절된 실점[7] 및 후반 박선영의 코너킥으로 연결하는 패스를 후방에서 제대로 처리 못하고 치명적인 헛발질로 인해 노윤주에게 실점 할 뻔한 위기 등이 보여주는 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실수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아직은 첫 데뷔전 긴장한 탓인지 축구 초보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피지컬과 체력은 상당히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주었다.원더우먼전에서는 투톱으로 선발출장, 박선영의 킥인을 받아 수비수 둘을 벗겨낸 후 그림같은 터닝슛으로 26초 만에 선취골 겸 데뷔골을 작렬했다. 덤으로 2:0으로 앞선 전반 7분에는 박선영의 몸을 맞고 굴절된 볼을 살려내 키썸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전 종반 김가영의 공격 시도를 재빠른 스프린트로 압박해서 실패하게 만드는 등 아나콘다전에서 수비 실수 2개 때문에 거품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혹평을 일축시키고 본인이 불나방의 주전급 멤버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4.1.2. 올스타전
4.2. 시즌 4 (슈퍼리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은 수비에 치중하다 후반전에 박선영을 공격에 가담시켜 승부를 보자는 조재진 감독의 복안에 따라 전반 공격, 후반 수비를 맡았다.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해 탑걸 선수들의 침투를 철통방어했고, 후반 7분에는 라인 아웃될 뻔한 볼을 살려낸 뒤 박선영에게 패스했고, 박선영이 이를 결승골로 연결하면서 생애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다.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막판에 정혜인의 킥인이 등에 맞아 자책골을 넣으면서 팀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하고 말았다. 이혜정을 마킹하는 동시에 정혜인이 킥인 한 공도 체크했으나, 정혜인의 킥이 워낙 강한 터라 본인도 모르게 몸을 돌렸고, 그 볼이 등을 맞고 자책골이 된 것. 강소연 본인도 경기가 끝나자 마자 멘탈이 깨져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상대팀인 액셔니스타도 위로할 정도였다.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어머니의 격려 문자를 보고 펑펑 우는 강소연과 이를 위로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짠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다.
월클과의 경기에선 본인의 팔을 맞고 자책골이 들어가는 불운을 겪었다. 강소연은 본인의 자채골을 만회하려고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려봤으나 전부 캐시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대의 불운을 겪었다. 이로 인해 팀은 0-2 패배를 당하면서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하였고, 마지막 인터뷰에서 차마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오열하고 만다.
구척장신과의 3·4위전에서는 박선영의 중거리슛이 진정선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걸 리바운드하여 만회골로 이어냈다.
4.3. 제1회 SBS컵
1라운드 개벤져스전에 채연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출전하여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채연과 비교될 정도로 열심히 뛰었고 전반 종료 직전 개벤져스 문전 앞에서 김승혜의 패스를 가로채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그나마 불나방에서 자기 몫을 해냈고 시즌 4 3, 4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5. 통산 기록
| <rowcolor=#ffa500>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 <rowcolor=#ffa500>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3 | FC 불나방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MF | 3 | 1 | 1 | 0 | 0 |
| 시즌 4 | 슈퍼리그 | 4 | 4 | 1 | 1 | 0 | |||
| 제1회 | SBS컵 | 1 | 1 | 1 | 0 | 0 | |||
| 공식 경기 합계 | 8경기 3득점 1도움 | ||||||||
| <rowcolor=#ffa500>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 <rowcolor=#ffa500>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3 | 챌린지 레드 | 챌린지리그 | 올스타전 | FW | 1 | 1 | 0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1경기 0득점 0도움 | ||||||||
| 통산 | 9경기 3득점 1도움 | ||||||||
[1]
시즌 3 ~ 제1회 SBS컵
[2]
의미는 본인 출생년도 1988로 추정
[3]
방송에서 입단 신청 프로필에서 자신의 장점을 굵은 허벅지라고 언급했다.
[4]
씨름의 여왕에서 골때녀 FC 탑걸 멤버인 유빈을 상대로 2전 2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설날 특집 골림픽 50m 달리기에서는 7초 93으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오나미, 이현이, 정혜인 등 내로라하는 치달형 공격수들을 제친 바 있다.
[5]
등번호가 88
[6]
과거 불나방 기준 미혼여성으로도 부합하고, 나인뮤지스 연습생 출신이라서 현재 불나비 댄서들의 모임 기준으로도 부합한다.
[7]
윤태진의 슛이 골에서 벗어나으면 핸드볼 반칙으로 PK허용 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