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odus대 탈출을 의미한다.
1.1. 어원: 출애굽기/ 탈출기
어원은 구약 성서의 두 번째 권인 출애굽기 혹은 탈출기. 선지자 모세가 유대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해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홍해의 기적을 비롯하여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인 모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종교를 떠나 일반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있다. 물론 모세만 알고 출애굽기라는 것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엑소더스는 그리스어 엑소도스(ἔξοδος)에서 온 것이며, 그 그리스어 단어 엑소도스는 '밖으로'라는 의미의 접두사 엑스(ἐξ)와 '길'이라는 의미의 단어 호도스(ὁδός)의 합성어이다.
1.2. 의미 확장
이 단어가 일반명사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대이주’ 등을 뜻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대이주보다는 망해가거나 문제가 심한 대집단에서 많은 이들이 대규모로 '탈출' 및 '이주'할 때 주로 쓰이게 된다.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사례가 1989년에 동독 주민들이 서독으로 대규모 국외 탈출을 했던 사건이 있다.주식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투매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주식시장 엑소더스라는 표현이 쓰인다면 투자자들이 떡실신해서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의미이다.
2. 스래쉬 메탈 밴드
3. 영화
3.1. 〈 영광의 탈출〉의 원제
3.2.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4. 게임 메트로: 엑소더스
5. 무라카미 류의 소설
2001년 발간. 일본에서 한창 등교거부[1] 움직임이 일어나던 차에 아랍 지역에서 용병으로 활약하는 10대 일본인이 보도되자(작중에서는 어느 부족의 단체원이라고 말한다)[2], 그 자유로운 모습을 누리고 싶은, 또 잃어버린 10년의 어른들에게 지친 또래 일본인 학생들이 인터넷에 모여들고, 그 모임이 점차 실체화 되고 현실적인 힘을 얻어 홋카이도의 어느 구역을 매입한 다음 자립 가능한 공동체를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전자화폐와 풍력 발전을 적극 활용하는 등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소설이다.
6. 음악
6.1. EXO의 앨범이자 수록곡 EXODUS(EXO)
아이돌 그룹 EXO의 정규 2집 'EXODUS'(2015), 또 그 앨범의 5번째 트랙이기도 하다. 이 노래의 안무가 굉장히 독특한데, 팬들 사이에서 '지갑찾기 춤(...)'이라고 불리며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안무가 굉장히 섹시하고, 절도 있는 편이다. EXODUS 앨범에서 EXO의 멤버 카이가 안무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2회 공연한 적이 있고,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2.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
6.3. DMX의 앨범 EXODUS(DMX)
6.4. Muse Dash의 수록곡 XODUS
7. 창작물 용어
7.1. 만화영화 SHIROBAKO의 극중극
SHIROBAKO/작중작 참고.7.2. 마블 코믹스/엑스맨의 뮤턴트
7.3. 울티마 시리즈의 최종보스
울티마 3부터 등장하는 최종 보스.울티마 1과 울티마 2에 각각 등장하는 최종보스인 몬데인과 미낵스 사이에서 창조된 자손. 일부는 악마, 일부는 마법, 나머지 일부는 기계로 이루어져 있다.
엑소더스는 몬데인과 미낵스 사후 오랫동안 세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기다리다 세계의 정수를 다루는 방법을 익혔다.
그는 소사리아를 오염시키고, 바다 밑바닥으로부터 불의 섬을 일으켜, 그 위에 자신의 성을 건설했다. 그리고 공허로부터 위대한 대지의 큰뱀을 납치해 노예로 만들어 불의 섬을 지키게 함으로써 제3 차 암흑기를 열었다.
여기서 이방인은 타임로드의 도움을 받아 불의 섬에 쳐들어가 4개의 카드를 사용하여 엑소더스를 무력화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완전히 끝나진 않았고, '검은 핵'이라는 잔재가 남아 불의 섬과 함께 울티마 7에서 다시 등장한다.
아바타는 3대 원리의 시험을 통과해서 얻은 부적과, 브리튼 박물관에서
7.3.1. 울티마 온라인
퍼블리시 79에 엑소더스 던전과 함께 업데이트되었다.로드 블랙손을 납치하고, 그 자리를 복제 기계인간으로 대체한 장본인.
엑소더스를 잡기 위해선, 4가지 재료를 준비해서 2명 이상의 파티원과 함께 미덕의 사원에서 소환 의식을 치러야 한다. 공략1 공략2
소환 의식의 재료는 의식의 로브, 엑소더스 소환 마법서, 엑소더스 소환 제단, 엑소더스 제물 단검이며, 세가지의 경로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소환 마법서, 로브와 단검은 파티원당 1개씩 준비해야 하며, 가고일 종족은 단검을 가고일 용으로 바꿔야 장비할 수 있다.
재료 획득 경로는 다음과 같다.
- 첫번째 경로 : 일쉐나르의 엑소더스 던전의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는 방법으로, 다른 두가지 경로보단 단순하고 빠른 편이다.
- 두번째 경로 : 엑소더스 던전 내에서 은신 감지 스킬을 이용해 나타나는 상자를 자물쇠 열기 스킬로 열어 얻는 방법이다. 또는 엑소더스 광신도에게 훔치기 스킬로 훔칠수도 있다.
- 세번째 경로 : 생산직으로 제작하는 방법이다. 들어가는 시간과 재료비용을 감안하면 의외로 까다로운 방법이다.
어떻게든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미덕의 사원으로 가서 파티장이 소환 제단을 심볼 위에 설치한 뒤, 파티원 전체가 로브와 단검을 장비하고 마법서 → 단검 순서로 제단에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이 과정 중에서 단검을 제단이 아닌 자신에게 사용할 수도 있는데, 카르마가 크게 깎인다.
7.4. 오버맨 킹게이너의 세계관 용어
원래 이 세계의 사람들은 시베리아에 건설된 돔에서만 사는 게 원칙인데, 가끔씩 돔을 빠져나와 좀 더 기후가 좋고 시베리아 철도의 폭거가 없는 바깥 세상으로 이주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이러한 이주 행위를 엑소더스(Exodus)라고 한다. 최초의 실행자는 미야 라우진이라고 하며, 엑소더스를 하는 사람들에겐 우상적인 존재이다.물론 이런 것이 지속되면 시베리아 철도는 폭리를 취할 수가 없어지므로 불법 행위로 간주한다. 이를 무시하고 이주를 시도한다면 시베리아 철도 방위군의 추적과 공격을 받게 된다. 돔 폴리스의 영주는 작위를 박탈당하는 처분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소더스 행위는 자주 일어나는 듯하다.
일단 엑소더스를 감행할 인원과 정보가 모이게 되면 출발 개시. 게인 비죠같이 전문적으로 엑소더스를 돕는 청부업자도 있는 것 같다. 역으로 엑소더스를 하는 이들 사이로 잠입, 이들 속에서 엑소더스를 막는 엑소더스 역(逆) 청부업자( 에리얼)도 있는 듯. 엑소더스에 실패하면 철도군에게 쫓기게 되어 남는 선택지는 죽거나 잡혀가게 되는 것 뿐이다.
반대 세력으로부터의 공격이나 공작이 없다 해도 여러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과정부터 쉬운 일이 아니고, 이주 도중에 약재나 식량같이 꼭 필요한 물품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물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의 엑소더스를 반대하여 시베리아 철도에 밀고하려는 주민들도 있으며 이 경우 협박을 당하거나 암살된다. 엑소더스의 뒷면에 존재하는 비극.
만약 엑소더스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 자리에 터를 잡고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시베리아 철도에서도 추적하지 않는다고 한다. 명목 상으로는 최초로 엑소더스를 성공시킨 미야에 대한 경배라는 설도 있으나 실상은 이렇게 되면 잡아오느니 그냥 그쪽으로 무역루트를 개설하여 물건을 파는 게 더 돈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절대적인 선과 악이 없음을 주장하는 토미노 요시유키답게 이것 또한 성공한다고 해서 행복해진단 보장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사회 혼란도 어느 정도 야기한다는 묘사가 들어가있다. 단지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인간의 의지를 높게 평가할 뿐이다. 엔딩에선 엑소더스가 성공했는지를 불분명하게 끝내는데 이는 미완이 아니라 이런 점에 대해서 시청자가 알아서 생각해보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7.5. 뮤턴트 크로니클의 주요사건
22세기 들어 인종, 종교, 국가, 이념을 초월하여 거대한 경제 공동체가 지구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이 바로 4대 메가콥들로 지구의 자원이 부족해지기 시작하자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1차 기업군 전쟁을 벌여 남은 자원을 쟁탈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환경은 완전히 황폐화되었고 시간이 흘러 메가콥들이 테라포밍 기술을 개발하게 되자 남아있던 자원을 긁어모아 거대한 우주선을 발사하여 황폐하된 지구를 버리고 태양계의 각 행성들로 떠난 사건이다.메가콥들이 떠난 뒤 황폐화된 지구는 다크에덴이 되었고 4개의 거대한 부족이 지배권을 잡기 위해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메가콥에서도 군대를 파견해 개입하고 있으며, 다크 리전도 2차 침략해 진출해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7.6.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 나오는 대기권 이탈기
재단 X가 만든 우주선으로 렘 칸나기가 우주로 가기 위해 사용했던 우주선이자 영화의 마지막 결투장이다. 처음 우주로 갈 때 양날개에 부스터를 달며 이후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부스터의 연료가 다 떨어지며 떨어지면 부스터는 버린다. 방법은 일반 우주선과 같은 듯하고, 재단 X의 자금과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물건이다. 이후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에도 동형기가 등장하며 렘 칸나기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온다. 메가맥스와 포제 극장판이 어느정도는 이어진 듯.7.7. Dancing Line의 스테이지
본 문서 맨 앞에 서술된 출애굽기를 모티프로 하여 만든 단계다.
7.8. 하이픽셀의 미니게임 중 UHC Champions에 존재하는 아이템
7.9. 카드게임 세트 Exodus
템페스트 블록 문서 참고7.10. 배틀테크의 사건 1/2차 대이주
성간 연대 내전과 성간 연대의 붕괴 이후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성간 연대 방위군을 이끌고 사라진 1차 대이주, 그리고 그곳에서 내전이 벌어지자 니콜라스 케렌스키가 스트라나 메크티로 휘하 병력과 피신해 클랜의 기반을 만든 2차 대이주를 뜻한다.
[1]
이지메를 당해서 학교에 안 간다는 학생도 있지만, 그냥 학교가 싫어서 가고 싶지 않다는 현상가고 싶은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2]
불과
10년 뒤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