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3:53:43

재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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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X
財団X
Foundati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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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직원
2.1. 주요 인물2.2. 그 외 인물
3. 작중 행적4. 정체에 대한 가설5. 그들이 후원한 투자자와 협력자들6. 거대한 자금과 과학, 영향력
6.1. 확보했거나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 기술
7. 기타8.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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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시리즈》 작품군에 등장하는 세계적인 범죄 집단. 가면라이더 W에서 주로 등장했다.

후토의 범죄 조직 뮤지엄의 스폰서. 뮤지엄 같은 수많은 악의 조직들 가운데 이용 가치가 있는 조직을 선별해 금전적 지원을 제공, 즉 스폰서가 되어주는 흑막이다. 뮤지엄은 재단에게 받은 돈으로 가이아 메모리 개발 및 일련의 인류 진화 계획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유지해 왔다. 본편에서는 예상보다 이 계획의 진척이 늦어지자, 재단 소속 에이전트 카즈 쥰이 뮤지엄의 리더 소노자키 류우베를 만나러 오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작중에서도 암약하기 시작한다.

재단의 내부 사정에 대해선 무엇 하나 확실히 알려진 게 없다. 다만 조직 내부적으로는 'Foundation X'='재단 X'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맞는 듯. 이 재단의 사람들은 항상 흰색 옷을 입고 다니며, 특이한 버릇이 하나쯤은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카즈 쥰의 경우, 심경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날 경우 물건을 떨어트린다. 극중에서 국장이라고만 언급되는 그의 상관 네온 우르슬란드는 스케줄을 초 단위로 관리하며, 이를 위해 스탑워치를 항상 들고 다닌다.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조셉 란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재단 X는 가면라이더들의 기술을 수집하고 이를 상품화한다고 한다.

2. 조직원

사망한 인원은 †표시.

2.1. 주요 인물

2.2. 그 외 인물

3. 작중 행적

3.1. 가면라이더 W

가면라이더들의 끝없는 방해로 뮤지엄의 기반이 점점 약해지자, 메모리 생산과 가이아 임팩트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에이전트 카즈 쥰을 감시역으로 파견한다. 카즈는 내부 혼란을 틈타 류우베에게 반역을 일으킨 간부 소노자키 사에코를 자기 편으로 포섭하는 한편, 뮤지엄 외에도 다른 투자처를 알아볼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는다. 46화 시점에서 뮤지엄이 괴멸되자 카즈는 재단의 승인 없이 독단으로 사에코를 뮤지엄의 새로운 총수로 세우고(후에 사에코가 제안을 거절했지만), 가이아 임팩트의 재점화를 노린다. 하지만 더블과 엑셀의 활약으로 카즈는 사망.

3.2.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슈라우드의 기술을 토대로 신형인 T2 가이아 메모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나 이를 본부로 운송하던 중 불의의 습격을 받아 메모리를 전부 잃었다. 습격을 주도한 인물은 재단과도 연관이 있는 용병단 ' NEVER'의 수뇌 다이도 카츠미. 이 사건 이후 감시역으로 파견했던 카즈마저 가면라이더에게 패해 숨을 거두자 재단은 관련 프로젝트를 모두 해산하고 가이아 메모리 계획에서 손을 뗀다.

3.3. 가면라이더 이터널

소설 N의 시작/피와 꿈의 영상화로서 시열대는 TV판과 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이전. NEVER와 뮤지엄이 재단 X의 투자지원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경쟁에서 뮤지엄이 승리하여 가이아 메모리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탈락한 NEVER는 재단에게 복수하기 위해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본편에서는 그들의 투자를 받는 초능력 병사 양성조직 '쿼크스'가 등장한다. 이 시점부터 뮤지엄의 기술을 연구했던 모양인지 독자적으로 순정(T1) 가이아 메모리와 로스트 드라이버를 개발했으며[1], NEVER의 기술자료도 남아있어서 다이도 카츠미에게 한 번 살해당한 카즈를 NEVER로 소생시킨다.

3.4. 후토탐정

본편 최종화에서 가이아 메모리 사업에 손을 놓았기 때문에 조직은 등장하지 않으나 한때 재단의 중역이었던 인물 반도 유키지가 주요 악당으로 등장. 또한 약 100년 전 동풍대학 H동, 통칭 미로동의 건립에도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곳에 소속되어 있던 할버 헬스타인 교수 역시 재단 X 소속. 또한 그 에피소드에서의 언급을 보면 재단 X의 기원은 죽음의 상인들의 후예가 시대에 맞춰 진화하여 명줄을 이어온 존재이며, 온갖 거대 기업이나 단체를 남몰래 모체로서 이용했다고 한다. 재단이 모체로 써오던 기업들이 가면라이더들에게 발각되어 거의 와해되었다고 하지만 재단 X가 남긴 악의는 아직도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시점인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파이널, 아웃사이더즈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후토탐정 시점에서도 괴멸은 안된 셈.

3.5. 가면라이더 포제

자금을 대주고 있는 가모우 미츠아키에게 연구 성과를 독촉했지만, 타츠가미 코우에게 제압당했다. 여기서는 아직 핵심 조직원은 등장하지 않은 상태.

극장판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에서도 잠깐 등장. 여기선 가모우에게 호로스콥스 스위치 12개를 받으려 했으나 잉카 블링크 블랙 나이트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이 극장판에서는 무비 대전 MEGAMAX에서 렘 칸나기가 탔던 우주선 엑소더스의 동형기가 등장한다.

3.6.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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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다음 단계로 이행하겠습니다. 다가올 장대한 계획을 위해...
5년이 흘러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외전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Survive하라! 부활의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마지막에 킹 다크가 재단 X의 요원이 만들어낸 홀로그램이었다는 것과 동시에 아사쿠라 타케시 다크 라이더들을 부활시킨 흑막이란 게 밝혀졌다.[2]

카가미 히이로가 아사쿠라를 쓰러트릴 때 사용했던 '나이트 오브 사파리' 가샤트를 언제 가져갔는지 차지했고, 재단의 요원은 윗선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가샤트를 통한 전투 데이터를 회수했다는 말과 함께 위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치며 사라진다.

팬들은 가뜩이나 허구헌날 쇼커만 줄창 우려먹어서 질리던 와중에 반갑다고 하지만, 떡밥만 던지고 이후로 다른 출연없이 에그제이드가 끝나버려서 결국 이들이 왜 다시 나왔고 다크 라이더를 부활시켰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이렇게 다시 나와버려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덤으로 재단 X는 헤이세이 2기 라이더들 뿐만 아니라 헤이세이 1기, 심지어 쇼와 라이더들의 악의 조직의 존재도 알고 있는 모양이다.

3.7.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약 1년을 더 기다린 끝에 재등장. 헤이세이 라이더 2기 세계관쪽의 모가미 카이세이가 소속되어있으며 재단 X 버전의 가디언을 이끈다. 또한 과거 극장판에서처럼 인공적으로 만든 코어 메달과[3]조디아츠 스위치로 그리드와 호로스콥스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도 제대로 결말이 안 나왔다.

모가미 카이세이가 최상층에 있었고, 자기 멋대로 가짜 그리드와 호로스콥스를 부리는데다 이 사람 위에 더 누군가가 있었다면 평행세계 둘을 소멸시키고 자기만 살아남는단 계획을 실행하게 놔두지 않았을 거라는 근거를 들어, 이 모가미 카이세이가 재단 X의 수장이었고, 수장의 죽음으로 붕괴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4] 신기술 테스트 담당이었던 카즈 쥰이나 미지에너지 개발부장이었던 렘 칸나기와는 다르게 모가미가 재단 X에서 어떤 위치인지 설명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3.8.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5년만에 재등장. 간부 중 1명인 조셉 란도가 가면라이더 세이버 × 고스트, 가면라이더 스펙터 × 블레이즈에서 선행 등장. 당시에는 재단 X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0화에서 재단 X 소속임이 밝혀졌고, 1화에서는 과학자 에콜도 등장했다.

선의만으로 이루어진 제인의 존재를 파악하고, 그것이 인류 최소한의 악의마저도 부정해 인류를 몰살시키거나 강압적으로 통제할 걸 알아채고 이를 막기 위해 가면라이더이면서도 악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자들을 모은다는 계획, 일명 '프로젝트 아웃사이더즈'를 기획한다.[5] 자신들을 포함해 그 어떤 악역이라도 결국 '가면라이더'에 의해 꺾여 실패했다는 점을 역이용해 가면라이더라면 제인이 무슨 역경을 내려도 그걸 극복하고 제인을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 것. 하지만 그냥 무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웃사이더즈에 참가한 가면라이더들의 기술력을 챙겨서 재단 X의 자금원으로 바꾸려는 또다른 목적이 있었다.

역대 재단 X의 행보중 가장 맹활약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인 대책으로서 칸자키 시로와 그 지도교수의 연구 데이터를 구입해 미러 월드를 복구하고 카이토 다이키와 거래, 아사쿠라 타케시를 이용해 가면라이더 오딘의 덱을 입수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데자스트를 얼터 라이드 북까지 완벽하게 부활시켰으며 비록 제인에 러닝되어 재단 X를 배신했지만 가면라이더 멸망신뢰 당시 육체와 인격까지 다 파괴된 호로비를 포스라이저까지 말끔히 복구[6]시켰으며, 뒤이어 밸트 째로 파괴된 반노 텐쥬로 브론즈 드라이브로 부활시켰다. 절정은 바로 에볼토를 복제하여 클론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런 활약이 무색하게 재단 X의 일원인 에콜의 목적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렘 칸나기 반도 유키지에 이어 또 재단 X에 반기를 든 인물이 나오고 말았다.[7]

아직 조셉 란도 에콜 및 일부 연구원을 제외한 다른 간부나 소속 인물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4. 정체에 대한 가설

진 가면라이더》에서 주인공 카자마츠리 신을 비롯한 사이보그 솔저의 개발을 지원한 것이 전 세계를 자신들의 영향 밑에 두려는 재단이라는 이름의 조직이었기 때문에, 이 재단 X야말로 그 재단의 후신이 아니겠느냐는 설도 있다. 실제로 극중에서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여러가지 실험을 뒤에서만 지원한 글로벌한 조직이라는 점에서 묘하게 컨셉이 겹친다.

토에이가 직접 감수한 "가면라이더의 상식"이라는 공식 팬북에서 재단과 재단 X가 동일한 조직이거나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나왔다.

5. 그들이 후원한 투자자와 협력자들

6. 거대한 자금과 과학, 영향력

여지껏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재단 X의 자금과 과학과 그 영향력을 보면 단순한 조직이 아닌 거의 나라 하나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먼저 자금에 대해 보자면 《포제 극장판 함께 우주 왔다!》에서 가모우 미츠아키에게 수표로 무려 1억엔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11] 주고 우주이탈기인 엑소더스를 만들거나 헬기[12] 등을 보유하고 자신들의 손으로 야미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를 하거나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과학기술은 이미 인류를 초월했다.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서 이전에 자신들이 자금을 대줬던 뮤지엄의 골드 메모리를 사용하는 간부급 도펀트와 이미 사라진 Greeed를 본체에 비하면 신체적 스펙이나 고유 특수능력이 많이 떨어지지만[13] 복제할 수 있고, 자력으로 자신들의 손으로 야미를 만들어내고[14] "뮤터밋"이나 '은하왕 드라이버'를 만들고[15], 7인의 라이더를 전부 메달과 스위치로 형태를 변환시키는 빔을 발사하는 장치를 만드는 등 인류한테는 위협적이다.

영향력은 《무비대전 메가맥스》를 보면 세계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일본 지부가 있는 것을 보면 다른 나라에도 재단 X의 지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엑소더스의 캐터펄트를 만들고 발사하는데 일본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안 하는 걸 보면 일본 정부도 손을 못 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얘기다. 더블에서는 재단 X가 소유하는 인공위성까지 나온다.

5년 간의 공백기에 기술력이 진보된 건지 《 비스트라이더 스쿼드》에 나오는 라이더들을 보면 칸자키 시로 미러 몬스터의 기술, ZECT의 에너지, 팡가이아의 기술력, "고대의 마법"도 오리지널보다는 딸리는건지 원작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하지만 연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는 제로원의 휴머기어와 인공지능, 세이버의 메기도 역시 연구하여 호로비 데자스트를 부활시키는 등, 아직까지 언급이 없는 드라이브, 지오나 리바이스와 기츠, 갓챠드도 포함한 레이와 라이더의 테크놀로지까지 이미 통달했을지도 모른다.[16]

다만 더욱 놀라운 것은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빌드&에그제이드 with 레전드 라이더에서 모가미 카이세이가 금단의 과실을 건드렸다는 말이 나오는데 만약 재단 X의 모가미라면 그만큼 재단 X의 과학력이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후토탐정에서 가면라이더들이 재단 X가 모체로 써오던 기업들을 와해시켰다는데도 헤이세이를 넘어 레이와 시대까지 암약하는 것을 보면 재단 X의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6.1. 확보했거나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 기술

첫 등장인 가면라이더 W부터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까지 사용된 기술들.

CSM 오즈 드라이버에 부록된 오메달 분석보고서를 보아 뮤지엄, 가모우처럼 기술 확보겸 투자 외에도 모종의 방법으로 빼내올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7. 기타

작품마다 언급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맥거핀이나 의문점들이 많다. TV판에서 한번 이상 언급이 된 사례가 더블과 포제뿐. 이렇게 잊혀질 줄 알았던 떡밥이 에그제이드와 빌드에서 다시 등장하기는 했지만, 헤이세이 라이더 마지막 작품으로 확정된 지오에서도 출연은 고사하고 끝내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18]

더블의 가이아 메모리 뿐만 아니라 오즈의 오 메달, 포제의 아스트로 스위치에도 관여한 것을 보면 재단 X를 쇼커를 대신하여 헤이세이 라이더들을 아우르는 거대한 악의 집단으로서 기획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포제와 위자드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흐지부지되어버린 탓에 엉성해진 것으로 추정된다.[19] 그러다 에그제이드 때 외전으로 다시금 슬금슬금 모습을 보이더니 레이와에 이르러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졸지에 제인으로부터 인류 멸망을 막아야 하는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W에서는 일개 악당 조직이었던 것에 비해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출세했다고도 볼 수 있다.

에콜이 인구 수를 진짜로 조절하려는 본색을 드러냈을 때 조셉이 당황하는 것을 보면, 인재를 가려내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도 재단 X의 목적은 가면라이더들의 기술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므로, 인류를 멸망시키는 행위는 이들의 목적과 어긋난다. 사실 에콜 뿐만이 아니라 렘 칸나기나 반도 유키지 등 재단 X에 반기를 드는 인물이 계속 나오는 것도 모자라 카즈 쥰의 가이아 임팩트나 모가미 카이세이의 에니그마 같이 배신이 없어도 계획이 실패해서 매번 나올 때마다 큰 타격을 입는데도 불구하고 재단 자체는 어떻게든 유지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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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개발된 가이아 메모리는 무려 가면라이더 이터널의 이터널 메모리였다. [2] 진짜로 부활시킨 건 아사쿠라 타케시뿐이고 본작에 등장한 다크 라이더들은 재단 X에서 보유하고 있던 가면라이더들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아바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공룡계 메달을 제외한 모든 메달을 복제했다. 이 코어 메달들은 셀 메달처럼 테두리가 은색이며, 오 스캐너에 스캔시 원래의 코어메달과 다른 스캔소리가 난다. 히노 에이지는 극중에서 이 코어 메달을 사용해 변신했다. [4] 하지만 그렇다면 부하들도 그를 돕지 않았을 수도 있고 모가미가 진짜 수장에게 비밀로 하고 활동했을 수도 있다. [5] 애초에 재단 X의 소속원도 대부분 인간이고 제인이 세계를 멸망시키면 아무것도 못하니 이 쪽 입장에선 당연한 셈. [6] 2화에서 데자스트를 되살린 연구실에서 히덴 인텔리전스의 휴머기어를 사용한 흔적이 있다. [7] 재단X의 목적은 가면라이더들의 기술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기에, 에콜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행위는 재단X의 목적과 어긋난다. [8] 이후 뮤지엄으로 바뀌며 무산되고 만다. [9] 극장판 [10] 빌드 세계의 모가미. 재단X의 모가미와 협력하였다. [11] 한화로 환전시 환율 변동값 안따지고 계산을 해도 10억이다! [12] CG상으로는 AH-64 아파치로 보인다. [13] Greeed 항목을 보면 알지만 완전체 그리드는 군대가 출동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카자리는 펀치 한 방으로 버스의 왼쪽 어깨 장갑인 '숄더 프레임'을 한 방에 박살내고, 가멜의 경우에는 버스와 버스 프로토타입의 더블 브레스트 캐넌 슛을 근거리에서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히 서 있는 등 미친 괴력과 방어력을 발휘했다. 메즐은 몸을 액체화 시키고, 우바는 일격에 콘크리트 바닥과 자동차를 박살내는 위력의 전기를 발사할 수 있다. 이런 군대 1개 대대가 상대해야 할지도 모르는 괴물의 스펙을 생각하면 《MEGAMAX》는 답이 없을 정도로 약하다. [14] 야미는 그리드가 인간에게 셀 메달을 삽입해야 블랑크체가 태어나고 몇시간이 흘러 블랑크체를 탈피하고 완전해진다. 하지만 《무비대전 메가맥스》에선 재단 X 조직원 둘이 자신의 머리에 삽입하고 곧 바로 야미의 블랑크체가 나온 다음 탈피를 시작해서 카마키리야미 카부토야미가 탄생했다. 하지만 펀치력이 1.25톤 밖에 안 되는 가면라이더 조커에게 당하다가 6톤 밖에 안 되는 필살기에 한 방 맞고 폭사하는 걸 보면 이것도 생산성은 올라갔지만 골드 메모리의 도펀트 Greeed처럼 스펙이 2, 3배는 다운됐다. [15] 둘 다 렘 칸나기가 만듦. [16] 다만 이들의 기술력이 어디까지인지 불확실하기에 섣불리 추측할순 없다. 리바이스나 갓챠드의 기술력이라면 어떻게든 습득할순 있겠지만, 드라이브는 기술력을 원 개발자가 대부분 봉인해버린데다, 지오나 기츠의 기술력은 출처가 불명인 먼 미래의 기술이다. 습득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17] 몇 가지 예시로 에그제이드 극장판 트루엔딩의 사례처럼 해킹으로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괴인과 라이더 간의 사투 후에 남은 잔여물을 챙기거나, 포제의 가면라이더 괴담이나 소문같은 것을 조사하여 확보했을 수도 있다. [18] 다만 지오의 경우 워즈, 타임 재커, 쿼처 등 재단 X의 힘 만으로 대항하기 어려운 존재들이 있다. 라이드워치 어나더워치 기술이 타임 재커 및 쿼처에게 있는 것을 생각하면 기술력을 훔치는 것도 어렵고. 또한 토키와 소고를 잘못 건드릴 시, 그 오마 지오를 상대해야하니... [19] 포제 당시 단순 이익은 대박났었지만 순이익이 그에 미치지 않아서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절판될 뻔했다고 시라쿠라 신이치로가 밝힌 바가 있었는데 그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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