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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렌즈 목록
2.1. 광각 줌 렌즈
2.1.1. EF 8-15mm f/4 L Fisheye USM2.1.2. EF 11-24mm f/4 L USM2.1.3. EF 16-35mm f/2.8 L III USM2.1.4. EF 16-35mm f/4.0 L IS USM2.1.5. EF 17-40mm f/4.0 L USM
2.2. 표준 줌 렌즈2.3. 망원 줌 렌즈2.3.1. EF 28-300mm f/3.5-5.6L IS USM2.3.2. EF 70-200mm f/2.8L III IS USM2.3.3. EF 70-200mm f/2.8L USM2.3.4. EF 70-200mm f/4L II IS USM2.3.5. EF 70-200mm f/4L USM2.3.6. EF 70-300mm f/4-5.6L IS USM2.3.7. EF 100-400mm f/4.5-5.6L IS II USM2.3.8. EF 200-400mm F4 L IS USM EXTENDER 1.4x
2.4. 광각 단초점 렌즈2.5. 표준 단초점 렌즈2.5.1. EF 50mm f/1.2L USM
2.6. 망원 단초점 렌즈2.6.1. EF 85mm f/1.2L II USM2.6.2. EF 85mm f/1.4L IS USM2.6.3. EF 135mm f/2L USM2.6.4. EF 200mm f/2.8L II USM2.6.5. EF 300mm f/2.8L IS II USM2.6.6. EF 300mm f/4L IS USM2.6.7. EF 400mm f/2.8L IS III USM2.6.8. EF 400mm f/5.6L USM2.6.9. EF 600mm f/4L IS II USM2.6.10. EF 600mm f/4L IS III USM2.6.11. EF 800mm f/5.6L IS USM
2.7. 단종 L 줌렌즈2.7.1. EF 16-35mm f/2.8L USM2.7.2. EF 16-35mm f/2.8L Ⅱ USM2.7.3. EF 17-35mm f/2.8L USM2.7.4. EF 20-35mm f/2.8L2.7.5. EF 24-70mm f/2.8L USM2.7.6. EF 24-70mm f/4L IS USM2.7.7. EF 24-105mm f/4L IS USM2.7.8. EF 28-70mm f/2.8L USM2.7.9. EF 28-80mm f/2.8-4.0L USM2.7.10. EF 35-350mm f/3.5-5.6L USM2.7.11. EF 50-200mm f/3.5-4.5L2.7.12. EF 70-200mm f/2.8L IS USM2.7.13. EF 70-200mm f/2.8L Ⅱ IS USM2.7.14. EF 70-200mm f/4L IS USM2.7.15. EF 80-200mm f/2.8L2.7.16. EF 100-300mm f/5.6L2.7.17. EF 100-400mm f/4.5-5.6L IS USM2.7.18. TS-E 24mm f/3.5L
2.8. 단종 L 단렌즈2.8.1. EF 14mm f/2.8L USM2.8.2. EF 24mm f/1.4L USM2.8.3. EF 35mm F1.4L USM2.8.4. EF 50mm f/1.0L USM2.8.5. EF 85mm f/1.2L USM2.8.6. EF 200mm f/2L IS USM2.8.7. EF 200mm f/1.8L USM2.8.8. EF 200mm f/2.8L USM2.8.9. EF 300mm f/2.8L USM2.8.10. EF 300mm f/2.8L IS USM2.8.11. EF 300mm f/4.0L USM2.8.12. EF 400mm f/2.8L USM2.8.13. EF 400mm f/2.8L II USM2.8.14. EF 400mm f/2.8L IS USM2.8.15. EF 400mm f/2.8L IS II USM2.8.16. EF 400mm f/5.6L USM2.8.17. EF 400mm f/5.6L USM2.8.18. EF 500mm f/4.5L USM2.8.19. EF 500mm f/4.0L IS USM2.8.20. EF 500mm f/4L IS II USM2.8.21. EF 600mm f/4.0L USM2.8.22. EF 600mm f/4.0L IS USM2.8.23. EF 600mm f/4L IS II USM2.8.24. EF 800mm f/5.6L IS USM2.8.25. EF 1200mm f/5.6L USM
1. 개요
캐논의 EF 마운트 렌즈군 중 고급 렌즈를 의미하는 L렌즈에 대해 정리한 문서.접두사
- TS-E: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MP-E: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거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접미사
- L: 최고급 렌즈인 L 렌즈군의 표시(Luxury의 약자). F4L, F3.5-5.6L 등의 방식으로 조리개값 바로 뒤에 붙는다. 렌즈에 빨간색 링과 함께 L글씨 또한 빨간색으로 넣어준다.
- Macro: 접사 렌즈.
- DO: Diffractive Optics. 일반 광학계와는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진 회절 광학계를 내장한 렌즈에 붙는다. 현재까지 두 개의 렌즈만 존재한다.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렌즈에 초록색 링이 들어간다.
- Fisheye: 생선 눈처럼 렌즈알이 둥글게 돌출되어있는 렌즈이다.
- IS: Image Stabilizer.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있는 렌즈들이다. 다만 손떨림 보정기능의 세대 구분은 되어있지 않다.
- Ⅱ, Ⅲ (로마 숫자): 같은 초점거리와 조리개를 가진 렌즈들의 세대 구분. 높은 숫자를 가질수록 최신의 렌즈이다. 그러나 다른 로마 숫자를 가지고 있어도 광학적 성능은 유사한 경우도 있다.
- PZ: Power Zoom. DSLR의 렌즈들은 일반적으로 줌링을 이용해 수동적인 방법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하나 파워줌 렌즈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초점거리를 전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1] 그러나 현재 완전한 파워줌 렌즈는 나오지 않으므로 단종된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 USM: Ultrasonic Motor. 초음파모터로 자동초점 기능을 사용가능한 렌즈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개발된 USM 렌즈에는 금색 띠가 치장되어있었다.
- STM: Stepping Motor. 현행 신형 렌즈들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모터. USM처럼 자동초점 기능 사용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일부 렌즈에서는 USM보다 더 좋은 소음억제 능력을 보여준다.
USM이나 STM 접미사가 없는 경우는 구식 소형모터를 사용한다.[2]
2. 렌즈 목록
캐논 EF L 단렌즈군 표 ※ 모바일의 경우 좌/우 스크롤 가능 |
|||||||||||
14 | 24 | 35 | 50 | 85 | 135 | 200 | 300 | 400 | 600 | 800 | |
EF 14mm f/2.8 L II
* |
EF 85mm f/1.2 L II
* |
EF 400mm f/2.8 L III
I * |
|||||||||
EF 85mm f/1.4 L
I * |
EF 600mm f/4 L III
I * |
||||||||||
EF 24mm f/1.4 L II
* |
EF 135mm f/2 L
* |
EF 800mm f/5.6 L
I * |
|||||||||
EF 200mm f/2 L
I * |
|||||||||||
EF 35mm f/1.4 L II
* |
EF 300mm f/2.8 L II
I * |
||||||||||
EF 50mm f/1.2 L
* |
EF 300mm f/4 L
I * |
||||||||||
* = USM . I = IS
|
캐논 EF L 줌렌즈군 표 ※ 모바일의 경우 좌/우 스크롤 가능 |
|||||||||||
8 | 11 |
15 (16, 17)
|
24 (28)
|
35 | 40 | 70 | 100 | 105 | 200 | 300 | 400 |
EF 8-15mm f/4 L Fisheye
* |
EF 28-300mm f/3.5-5.6 L
I * |
||||||||||
EF 11-24mm f/4 L
* |
EF 70-300mm f/4-5.6 L
I * |
||||||||||
EF 17-40mm f/4.0 L
* |
EF 70-200mm f/2.8 L III
I * |
||||||||||
EF 16-35mm f/2.8 L III
* |
EF 70-200mm f/2.8 L
* |
||||||||||
EF 16-35mm f/4.0 L
I * |
EF 70-200mm f/4 L II
I * |
||||||||||
EF 70-200mm f/4 L
* |
|||||||||||
EF 24-105mm f/4 L II
I * |
EF 200-400mm f/4 L
EXTENDER 1.4x I * |
||||||||||
EF 24-105mm f/4 L
I * |
|||||||||||
EF 24-70mm f/2.8 L II
* |
EF 100-400mm f/4.5-5.6 L II
I * |
||||||||||
EF 24-70mm f/4 L
I * |
|||||||||||
* = USM . I = IS
|
캐논의 최고급 AF렌즈군.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논의 L은 Luxury의 L'임을 명시하고 있다.[3] 렌즈에 빨간 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링은 거의 모든 캐논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질시의 대상.[4] 캐논의 상술이기도 하며 실제로 성능도 최상위권이라 할만하다. 캐논의 내수위주의 정책 때문인지 캐논컨슈머이미징 코리아의 정품은 L렌즈만 렌즈 파우치와 렌즈 후드가 동봉되어있으며, 그 외의 렌즈는 달랑 렌즈랑 앞뒤 캡만 들어있다.
2.1. 광각 줌 렌즈
2.1.1. EF 8-15mm f/4 L Fisheye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8-15mm f4L Fisheye USM | |
|
|
광학 설계도 | |
|
|
*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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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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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2011년 7월 |
출시가 * | 150,000¥ |
외관
|
|
필터 구경 | - |
크기 | 직경 78.5 mm x 길이 83 mm |
무게 | 540 g |
조리개
|
|
날개 매수 | 7매 원형 |
범위 | f4 ~ f22 |
초점
|
|
최단 초점거리 | 0.15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34 배 |
11군 14매, 최단촬영거리 0.15m, 540g, 필터 사용 불가
2010년 출시된 어안줌렌즈. 캐논이 사용하는 모든 포맷에서 대각어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판형에서는 완벽한 원상어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연기로 1년여 이상 발매가 미뤄졌다가 2011년 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8-15mm라는 화각 덕분에 광복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1.2. EF 11-24mm f/4 L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1-24mm F4 L U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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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 설계도 | |
|
|
*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
|
*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
|
출시일 * | 2015년 2월 |
출시가 * | 450,000¥ |
외관
|
|
필터 구경 | 렌즈 후부에 별도 장착 |
크기 | 직경 108 mm x 길이 132 mm |
무게 | 1,180 g |
조리개
|
|
날개 매수 | 9매 원형 |
범위 | f4 ~ f22 |
초점
|
|
최단 초점거리 | 0.28 m (24mm) ~ 0.32 m (11m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16 배 |
11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32m(11mm) - 0.28m(24mm), 1,180g, 필터 사용 불가
니콘의 14-24mm 렌즈를 노리고 만든 듯한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16-35 f2.8보다 어둡지만, 훨씬 넓은 영역을 표현하며 해상력도 더 좋다.
왜곡 억제력도 수준급이며, 현실적으로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광각렌즈의 끝판왕. 다만 조리개가 어둡다는 것과 필터 사용 불가가 지적된다.
2.1.3. EF 16-35mm f/2.8 L III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6-35mm f2.8 L III USM | |
|
|
광학 설계도 | |
|
|
*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
|
*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
|
출시일 * | 2016년 10월 |
출시가 * | 299,000¥ |
외관
|
|
필터 구경 | 82 mm |
크기 | 직경 88.5 mm x 길이 127.5 mm |
무게 | 790 g |
조리개
|
|
날개 매수 | 9매 원형 |
범위 | f2.8 ~ f22 |
초점
|
|
최단 초점거리 | 0.28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25 배 |
11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28m, 790g, 필터 구경 82mm
2.1.4. EF 16-35mm f/4.0 L IS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6-35mm F4 L IS USM | |
|
|
광학 설계도 | |
|
|
*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 IS 유닛
|
|
*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
|
출시일 * | 2014년 6월 |
출시가 * | 154,000¥ |
외관
|
|
필터 구경 | 77 mm |
크기 | 직경 82.6 mm x 길이 112.8 mm |
무게 | 615 g |
조리개
|
|
날개 매수 | 9매 원형 |
범위 | f4 ~ f22 |
초점
|
|
최단 초점거리 | 0.28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23 배(35mm) |
12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28m, 615g, 필터 구경 77mm
2014년 6월 출시. 최단 촬영거리 28cm와 원형 조리개 탑재로 경의로울 정도로 원형에 흡사한 보케를 형성할 수 있다.
조리개가 f/4.0으로 어두워진 대신 IS가 탑재되었다. '광각엔 IS가 없다'는 암묵의 룰을 깨버린 녀석.
최근에 나온 렌즈인만큼 동일한 조리개에서 중앙부/주변부 해상력 모두 EF 16-35mm f/2.8L II USM보다 더 좋다. 다만 빛갈라짐 만큼은 2.8 II가 더 호평을 받는다
최대개방에서 16-35mm f/2.8L II와 심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다 2.8 III가 가격이 센 탓에 이쪽 구매자가 늘어나는 추세.
2.1.5. EF 17-40mm f/4.0 L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7-40mm f4 L USM | |
|
|
광학 설계도 | |
|
|
* ■ 비구면 렌즈, ■ 슈퍼 UD 렌즈
|
|
*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
|
출시일 * | 2003년 5월 |
출시가 * | 120,000¥ |
외관
|
|
필터 구경 | 77 mm |
크기 | 직경 83.5 mm x 길이 96.8 mm |
무게 | 475 g |
조리개
|
|
날개 매수 | 7매 원형 |
범위 | f4 ~ f22 |
초점
|
|
최단 초점거리 | 0.28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24 배 |
9군 12매, 최단촬영거리 0.28m, 500g, 필터 구경 77mm
단종되지 않은 광각렌즈 중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 초기 크롭바디들에는 표준줌렌즈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L렌즈임에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상기한 다른 렌즈들에 밀리고 밀려서 나타난 결과.
다만 최근 출시한 크롭바디(중급모델의 경우 60D 이후로 본다)에 물릴 경우 광학적 성능이 EF-S 렌즈만 못하기 때문에, FF DSLR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빛갈라짐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썩 좋지는 못한 편이다.
2.2. 표준 줌 렌즈
2.2.1. EF 24-70mm f/2.8L II USM
필터 구경 82mm
분명 DSLR용 렌즈이나 캐논 미러리스 침체를 막은 전설적인 렌즈[5]
구계륵을 단종시키고 새로 나온 것. 별명은 신계륵. 전작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광학적 성능 개선으로 화질도 구계륵과 비교하기 창피할정도로 훨씬 좋아졌으며, 크기도 줄었으며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다.
경통 튀어나오는 방식은 리버스 줌이었던 구계륵과는 달리 평범하게 망원부로 가면서 튀어나온다. 따라서 후드가 경통이 튀어나오는 걸 가리지 못한다.
가장 흔히 쓰이는 표준줌렌즈 치곤 가격이 꽤 비싸다는 평가가 많지만, 화질 자체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SLR 표준줌렌즈 중에서는 화질은 압도적이며 오히려 돈값 이상인 가성비라고 평가가 많다.
심지어 24년 기준 시세가 300만원이나하는 신형 알계륵이랑 IS기능을 제외하고 성능이 모두 똑같아 미러리스로 시장이 넘어가면서 완전히 해골이 되어가는 DSLR, DSLR 렌즈시장에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초초초가성비로 칭송받으며 현역으로 뛰고있다.
방진방적 성능도 좋아졌으며 내구성도 무척이나 튼튼해졌다.
다만, 광각 영역에 비해 최대 망원의 화질이 약간 떨어지는 게 흠이고,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으나, 조리개를 조을 때, 초점 이동(focus shift)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접사 영역에서 주의해서 촬영해야하는 편.
캐논 DSLR로 사진학과 입시를 보는 용자라면 무조건 형아계륵 아니면 이거를 구매하자
본인이 캐논 DSLR 사용 후에도 캐논 미러리스를 구매할거라면 구계륵보다 무조건 적극적으로 신계륵을 추천한다.[6]
2.2.2. EF 24-105mm f/4L IS II USM
필터 구경 77mm
24-105mm f/4L IS USM 렌즈의 후속기이다.
줌락 버튼이 추가된 것이 특징. 다만 가격상승 및 커진크기에 비해 화질은 기존작과 별 차이가 없어서 욕을 많이 받고있다.
구버전에 비해 비네팅과 IS의 소음 저하를 빼면 가격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p3w_1xM_QPA
2.3. 망원 줌 렌즈
2.3.1. EF 28-300mm f/3.5-5.6L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할배백통. 삼각대 마운트를 포함한다. 외관은 완벽한 망원렌즈.
화질은 슈퍼줌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편이라, FF 사용자들이 한 번 물려놓고 렌즈를 바꿔끼우지 않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구형 100-400 과 같이 직진식이며 이는 렌즈 경통을 잡아 당기고 줄이면 줌인 아웃이 된다. 생각 보다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담는데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고질적인 하자로 케이블 내부 유닛 단선, 조리개 단선이 잘 되니 중고 거래시 유념 할것. 이는 직진식이라 내부에 플렉시블 케이블이 왕복을 하면서 구조상 언젠가 단선이 되기 때문이다. 구 계륵 24-70이랑 비슷하다. 그 증상으로 ERR01 혹은 is 비 작동
2.3.2. EF 70-200mm f/2.8L III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새새아빠백통 또는 삼아빠백통. 2018년에 발표된 신형 70-200으로 놀랍게도 광학디자인은 기존작과 완전히 똑같고 단지 새로운 코팅 및 신형 디자인에 기능을 향상시킨것외엔 완전히 같다. 가격도 $2000급으로 타회사에 비하면 매우 싸지만 기존버전은 약간 더 싸거니와 2010년에 나온걸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가지만 추가하여 새롭게 내놓은거라 많은 질타를 받았다. 화질이 나쁜건 아니지만 니콘과 소니에선 새로운 70-200을 내놓았고 특히 소니 GM 70-200은 70-200줌렌즈 계열에서 제일 좋은 화질을 자랑해서 비교되는 중. 다만 그래도 원판이 원래부터 좋은 화질을 자랑해서 아직까지도 프로들이 쓰기에 충분히 좋다.
예판 가격은 250만원으로 새아빠 백통 출시가가 300만원이였던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
2.3.3. EF 70-200mm f/2.8L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엄마백통. 조리개 수치가 2.8이며 IS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형아백통을 살까요, 엄마백통을 살까요?"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구계륵과 형아계륵 같은 관계.
2.3.4. EF 70-200mm f/4L II IS USM
필터 구경 72mm별칭 새형아백통2018년에 발표된 신렌즈로 70-200mm F2.8과 같이 공개되었다. 몇몇기능만 추가된 70-200 F2.8과 달리 많은 변화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선예도는 별 차이가 없기때문에 스포츠용으로 쓸것이 아니라면 굳이 새로운 버전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2.3.5. EF 70-200mm f/4L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애기백통. 조리개도 4로 낮고, IS 기능도 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 덕분에 24-105mm, 17-40mm과 더불어 헝그리 3총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2.3.6. EF 70-300mm f/4-5.6L IS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할매백통. 보편적인 망원줌 렌즈인 70-300mm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추세에 맞춰 L렌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70-300mm IS USM와는 초점거리와 조리개값만 동일하며, 줌을 당길 때 나오는 경통까지 백통이다.
왜 이런 게 L렌즈로 나오느냐는 불평이 있다. 물론 다른 70-300mm 렌즈보다 화질자체는 좋긴 하지만.
소니 알파의 70-300mm G '캐스퍼'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카더라 직접 사보고 경험한 사람들과 본인 당사자도 겪은 바로는 대낮의 밝은 상태일 때 신형 아빠백통과 화질이 같다. 상당히 디테일하고 샤프한 편. 단 렌즈 밝기가 어두운 것이 단점이라서 실내공연에서는 ISO를 많이 높이고 촬영해야 한다. 그것만 빼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렌즈.
2.3.7.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명은 백사투.
인물영역(85~200)과 텔레포토 영역까지 장거리 지원을 하는 렌즈. 전작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좋아졌고, 더이상 직진식 줌이 아닌 스크류형 줌이다. 물론 경통은 튀어나온다.
줌링에 단차가 있는것이 특징.
300mm가 넘어갈수록 AF가 느려진다. 400mm 단에서는 거의 2/3 속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구매 전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또 막상 400mm 대를 쓰려면 대체할 캐논 렌즈가 없고 다른 400mm 대 렌즈들은 너무 큰 편이니...
2.3.8. EF 200-400mm F4 L IS USM EXTENDER 1.4x
텔레포토용 렌즈. 아래 서술된 300mm, 500mm단렌즈를 따로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인지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1.4x컨버터까지 달아서 줌렌즈로 내놨다. 200, 300mm 구간에서 몇스탑 어둡지만 해상력은 단렌즈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2.4. 광각 단초점 렌즈
2.4.1. EF 14mm F2.8L Ⅱ USM
필터 사용 불가 무게 650g
별칭은 구슬이. 화각은 114º인 초광각 단렌즈이다. 대물렌즈부가 볼록하여 전면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가격에 비해 화질이 안좋다는 평.
2.4.2. EF 24mm F1.4L Ⅱ USM
필터 구경 77mm 무게 635g
별칭은 이사벨2 일반적인 광각 영역의 단렌즈. 가격은 토나올정도로 비싸지만 캐논 렌즈중에 화질로는 수위를 다투는 렌즈.
2.4.3. EF 35mm F1.4L Ⅱ USM
필터 구경 72mm 무게 760g
별칭 사무엘2. 고화소 바디인 5Ds 및 5DsR 발매와 함께 고화소 대응 렌즈로 리뉴얼된 35mm렌즈다. 기본 스펙은 35mm, F1.4, USM등 위의 렌즈와 동일하지만 부족하던 광학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물건. 기존 35mm에서 수위를 다투던 시그마의 사무식과 비교할때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의 선예도를 보여주며 빛갈라짐도 예쁘게 나온다. 현존 35mm 렌즈중 최강의 성능이었으나 탐론의 40주년 기념렌즈 SP 35mm F1.4가 나오면서
주변부 해상도에 밀려 왕좌를 넘겨주게 되었다. 아트사무식보다 조금 더 좋은 선예도와 색수차 제어 등 35mm에서는 이만한 렌즈가 보기드물다. 단점은 역시나 가격과 무게. 200만원에 육박하며 그마저도 물량이 딸려 바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무게가 760g으로 무겁다는 평가가 많은 아트사무식(665g)보다도 더 무겁다. 이 렌즈의 출시로 그간 캐논이 기술이 없어서 서드파티보다 나쁜 렌즈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렌즈를 팔아먹기위해 출시를 늦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5. 표준 단초점 렌즈
2.5.1. EF 50mm f/1.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오이만두. 메이저 제조사의 렌즈 라인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F1.2라는 압도적인 조리개값을 자랑하는 표준 단렌즈이다. 하지만 후술할 설계 결함 문제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가격은 절반이 안 되는 시그마의 아트 50mm 에 밀린 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7]
특정 조리개 개방치에서 (F2.4~F4.0) AF 오류가 발생하는 이슈가 있다. 지근거리 촬영시 구면수차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했지만 모 사이트의 오이만두 소유자들이 "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하건 말건, 수치로 보는 광학적 성능이 딸리던 말던, 초점을 잘잡던 못잡던간에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오이만두가 짱이다"라고 외쳐대는 까닭에 안티가 참으로 많은 렌즈. 물론 이 바닥이 가격대 성능비를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업계는 아니지만 오이만두의 포지션과 가격을 감안하면 결함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아쉬운 부분.[8]
나름 마이너 업데이트가 많이 되는 렌즈라,
2.6. 망원 단초점 렌즈
2.6.1. EF 85mm f/1.2L II USM
이것의 전작 EF 85mm f/1.2L USM의 경우 뒤집었을 때, 그 모양이 만두에 닮았음에 만두라 별명이 붙여졌는데, 그것의 후속작이기에 만두투에서 줄여져서 만투가 되었다.
이 렌즈는 우선 초보자가 매우 다루기 어려운 렌즈인데, 그 이유는 극악의 얕은 피사계심도와 느려터진 AF, 매우 약한 내구성에서 기인한다.
우선, f/1.2라는 극악의 빠른 조리개값과 고질적인 핀문제가 발생하는 DSLR과 합쳐지면, 핀 맞추기가 되게 어려운 편이다. 미러리스에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는 나아지지만 DSLR과 사용할 경우 100장 중 10장 정도만 핀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고, 여분을 많이 만들어둬야 한다.
얕은 조리개 심도떄문에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게 초점링을 거의 한 바퀴 정도는 돌려야 최소초점거리에서 무한대로 가기에 이 때문에 AF가 많이 느린 편에 속한다. 현대시대의 빠른 AF를 잡는 미러리스용 렌즈에 익숙해진 세대는 느려텨진 AF 속도에 첫쨰로 경악을 할 것이다.
또한 이 렌즈는 내구성이 매우 약한데, 특히 경통이 튀어나오는 구조이기에 이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그대로 모터가 망가지게 되어 수리비 폭탄을 맞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이 렌즈는 무조건 후드를 씌우고 이동하여야 하며, 사용 후에 초점을 무한대로 맞춰 이 경통을 집어넣은 채로 보관하여야 한다. 특히 렌탈 했을 경우에는 그 사용에 매우 주의하여야 하는 렌즈.
EF렌즈 중에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이 렌즈를 한 동물로 표현하지면 말 안듣는 고양이에 비유할 수 있는데, 다루기 어려우나 그 결과물을 보면 용서가 되는 신비한 렌즈이다.
흐려야 할 곳은 최선을 다해 흐려주고, 선명해야할 곳은 최선을 다해 선명하게 해준다.
그러나 최대 단점은 색수차. 특히 역광 촬영이나 금속, 보석 촬영 시 극악의 색수차를 보인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색수차 보정을 해도 여전히 남아있다!
이 렌즈는 역광 촬영 시 할레이션 효과를 낼 때 빛을 발하는 렌즈인데, 매우 부드러운 할레이션을 프레임에 채워준다.
또한 보케 또한 독보적인데, 특유의 공간감을 갖게 해주며, 특정 배경과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회오리 보케'라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6.2. EF 85mm f/1.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2017년 12월 출시된 캐논의 85mm 렌즈. 많은 이들의 염원이던 손떨림 방지가 장착된 85mm 렌즈이다. 그래서 별명은 손만두. 캐논의 200mm 미만 중망원 단렌즈 중 손떨림 방지가 된 렌즈로는 최초이며 타사를 포함해도 둘뿐이다. (탐론의 85mm f1.8 캐논마운트와 니콘마운트는 vc손떨방이 있다). 손떨림 방지가 적용된 대신 조리개가 1.4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 85mm f1.2 II에 비해 덩치가 커지고 이너포커스를 구현했다. 즉, 코 나오는 현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워낙 최신 렌즈라 아직 dxomark 같은 리뷰 사이트에 평가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최근 캐논의 행보를 볼 때 고화질, 고성능은 당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후 업데이트가 필요.
2.6.3. EF 135mm f/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큰사무엘. 야외 인물용 렌즈로 L렌즈 라인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포커싱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캐논답지않게AF신뢰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주로,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이 가까워지면 SLR클럽 장터에서는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인물용 인기 렌즈.
2.6.4. EF 200mm f/2.8L II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애기대포. 대포의 가격이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인물은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 대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렌즈. 무게도 많이 가벼워 져서 현실적으로 이쪽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2.6.5. EF 300mm f/2.8L IS II USM
2.6.6. EF 300mm f/4L IS USM
출시 이후 10년간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고감도 지원바디가 늘고, 저렴한 가격에 300mm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으로 인해 중고 매물이 씨가 말라버렸다.
니콘이 300mm PF 를 발매하면서 잠잠해지려 했으나 캐논에서 이 가격대에 300mm 단렌즈를 사려면 이 녀석이 답이라...
2.6.7. EF 400mm f/2.8L IS III USM
2018년 말에 출시한 초망원 렌즈. 전작에 비해 엄청 가벼워진 무게로 출시 되었다. 물론 해상도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전작까지 포함되었던 하드케이스 대신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를 포함시켰다. -하드케이스는 일본기준 60000엔이다.- 출시기준 1500만원 후반대.
2.6.8. EF 400mm f/5.6L USM
400mm대의 헝그리렌즈이나 손떨방이 없어 삼각대 사용이 강제된다.
2.6.9. EF 600mm f/4L IS II USM
2.6.10. EF 600mm f/4L IS III USM
2.6.11. EF 800mm f/5.6L IS USM
리뉴얼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으나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사실 800mm 화각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보니.. 화질은 가격대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
2.7. 단종 L 줌렌즈
2.7.1. EF 16-35mm f/2.8L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6-35mm f2.8 L U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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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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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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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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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2001년 12월 |
출시가 * | 230,000¥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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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 77 mm |
크기 | 직경 83.5 mm x 길이 103 mm |
무게 | 600 g |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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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매수 | 7매 |
범위 | f2.8 ~ f22 |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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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초점거리 | 0.28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22 배 |
16-35/f2.8L II에 의해 2007년 대체되었다. 신형에 비해 구경이 작고 주변부 화질이 나쁘지만 풀린 물량이 많은지 중고장터에서 자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다. 신형보다 빛 갈라짐이 덜 예쁜듯.
2.7.2. EF 16-35mm f/2.8L Ⅱ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6-35mm f2.8 L II U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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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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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구면 렌즈, ■ UD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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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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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2007년 3월 |
출시가 * | 230,000¥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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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 82 mm |
크기 | 직경 88.5 mm x 길이 111.6 mm |
무게 | 640 g |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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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매수 | 7매 원형 |
범위 | f2.8 ~ f22 |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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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초점거리 | 0.28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22 배 |
필터 구경 82mm
2007년 16-35mm f/2.8 L USM을 단종시키고 리뉴얼해서 새로 출시한 모델이다.
더 광각의 영역인 14mm 렌즈가 있긴 하나, 단렌즈인데다 화질이 단렌즈 치고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초광각렌즈는 이걸 많이 쓴다. 화질도 돈값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진사들이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인 '빛갈라짐'이 매우 예쁜 렌즈.
2.7.3. EF 17-35mm f/2.8L USM
<colbgcolor=#000><colcolor=#fff> EF 17-35mm f2.8 L U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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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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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구면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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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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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1996년 4월 |
출시가 * | 210,000¥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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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 77 mm |
크기 | 직경 83.5 mm x 길이 95.7 mm |
무게 | 545 g |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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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매수 | 7매 |
범위 | f2.8 ~ f22 |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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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초점거리 | 0.42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11 배 |
2.7.4. EF 20-35mm f/2.8L
<colbgcolor=#000><colcolor=#fff> EF 20-35mm f2.8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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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군 15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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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출시가는 일본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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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1989년 10월 |
출시가 * | 190,700¥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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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 72 mm |
크기 | 직경 89 mm x 길이 79.2 mm |
무게 | 570 g |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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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매수 | 6매 |
범위 | f2.8 ~ f22 |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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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초점거리 | 0.5 m |
최대 접사 배율
(최대 촬영률) |
0.09 배 |
1세대 L시리즈 광각 줌렌즈이다 필카시절 렌즈의 특징을 따라 컨트라스트가 높..지만 이제와서 이런 물건을 굳이 찾아 쓰는 것은 에러.. (는 사용해본 적 없는 유저의 의견이라 생각된다.) + 추가 : 컨트라스트가 높고, 아직도 중고거래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 모든 화각에서 뛰어난 선예도와 5DsR 라인에서도 먹히는 해상력을 자랑한다. 다만 20mm에서 시작하는 지금으로썬 다소 애매한 광각단이 단점.
광각 특성상 광축 및 렌즈 클린을 하면 좀 더 해상력이 좋아지는데 구 1세대 렌즈라 좌절 하긴 이르다. 상단에 언급 된 바와 같이 독특한 색감이 있고 20MM 광각에선 2.8 영역이 소프트한 느낌은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핀 조정 만 잘 되면 칼 같은 선예도 그리고 해상력을 자랑 한다. 구조상 결로 현상이 가끔 생겨 렌즈 구면이 뿌옇게 되면 반드시 제습함에 보관해서 관리를 하거나 아님 클린을 해야 하니 이 점은 유저라면 명심 할것
2.7.5. EF 24-70mm f/2.8L USM
필터구경은 77mm
일명 구계륵
광각-준망원 영역 줌렌즈. 일반적인 용도로는 이 24-70을 가장 많이 쓴다. 화질도 괜찮은편. 하지만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관계로 여자분들이나 아동들은 쓰기 힘듬.[9]
특징이라면, 리버스줌을 채택하여 최대망원일때 길이가 최소이며 최대광각일때 경통이 돌출되어 후드를 장착할 시에 경통의 움직임이 가려진다.
이 화각대의 렌즈가 보통 ' 계륵'이라는 별명을 가지는데, 이는 없으면 아쉬운데 있어도 다른 단렌즈에 치여서 잘 안쓰는 표준줌의 비애를 잘 나타내 준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각종 결혼이나 행사같은데서 단렌즈 갈아끼우고 있을 사람은 없으니. 스튜디오가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렌즈였지만 지금은 신계륵과 알계륵이 대체하였다.[10] 결국 신계륵이 나오게 되어 단종이 되었다.
물론 신계륵과 비교하면 정말 처참한 성능이며 미러리스 시장으로 이전된 지금은 신계륵을 추천한다.[11]
대신 성능만큼은 서드파티[12]와 비교하여 크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하면, 신계륵이 나온 뒤 가격이 내리게 되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진 편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중고거래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렸다.
2024년 기준 아직도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 편이다.
신계륵의 뭐 같은 가격인데 현재 40~50대 정도면 적당한 매물을 집을수 있으나 구계륵이 구조적 결함이자 문제점으로 조리개 플렉시블 케이블이 단선되어 수리를 할 각오로 구입 해야 된다. 알리 혹은 이베이에 개선 케이블이 팔고 사설에서 약 10~15 정도에 교체가 가능하다. 절대 개인이 교체를 못한다. 광축 그리고 조리개 블레이드 말아 먹는 용자가 많으니 그냥 전문 수리 기사에게 의뢰가 가성비가 더 좋은 현상이 발생한다.
내구성도 니콘의 구계륵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약하니 조심하자
2024년, 구계륵의 수명을 한참 넘겼으며 바렐이 오래 돼서 플라스틱 내구성이 바닥나 마운트랑 분리된(또는 되기 직전인) 구계륵이 많이 발견되기 시작하였고 개인이나 사설수리도 되지 않는다.
중고 구입전 조리개 이상, 마운트가 덜렁 거리는지 확인 해보길 바라며 구형인 만큼 연식이 있으니 입문이나 입시로는 이 제품은 절대 구매하지말자.[13]
2.7.6. EF 24-70mm f/4L IS USM
필터 구경 77mm
2013년 새로 출시한 표준줌렌즈.
별칭은 형아계륵, 조금 더 줄여서 형계륵.
24-70mm에 간이 매크로 기능과 IS를 추가하고 무게가 더 가벼워졌지만, 단점은 조리개값이 4밖에 안 된다는 것.
아웃포커싱과 고대비를 원한다면 이 렌즈는 포기하고 신계륵을 구매해야 한다.
화질이 신계륵보다는 나쁘지만 구계륵보다는 좋다. 아웃포커싱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구계륵보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4-105mm 보다 화각이 좁지만, 24-105mm의 노후화로 인해 이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일종의 대체제.
2014년에 EF 16-35mm f/4.0 L IS USM이 이 렌즈처럼 IS를 달고 출시하였다.
2022년 확인 결과, 캐논 이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다.
2.7.7. EF 24-105mm f/4L IS USM
필터 구경 77mm
계륵 시리즈에 버금가는 표준줌렌즈. 별명은 따로 없고, 화각을 따라 이사백오라고 많이 부른다.
조리개 값이 f/4.0으로 다소 차이가 나지만 IS와 비교적 넓은 화각, 6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훌륭한 대체재로 쓰이고 있다.
가격도 L 렌즈 중에선 싼 편이다. 최근에는 VDSLR(DSLR로 비디오 촬영) 분야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는 렌즈이기도 하다. 특히 줌범위가 넓고 IS가 있어서 핸드헬드 런앤건/다큐 스타일에 단골로 쓰이는 렌즈다. 숄더리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허나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고, 최근엔 24-70 f/4.0에 비해 화각 이외에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는 평가가 많다.
2.7.8. EF 28-70mm f/2.8L USM
일명 구구계륵
24-70이 나오기 전 캐논의 표준영역을 담당하던 렌즈. 24-70이랑 판박이로 생겼는데 외부도장이 엠보싱이 없는 매끈한 도장이고,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24-70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인다. 물론 가격이 내려가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려 덕분에 아직까지도 왕왕 거래가 되고 있긴 하지만 연식이 연식인만큼 포그나 곰팡이, 초점, 해상력 문제를 가진 렌즈가 많으니 구매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끔 지뢰를 밟으면 24-70L 대신 돈 좀 아껴 보려다가 수리비로 된통 당할 수가 있다. 이젠 캐논 공식 센터에서 수리가 안된다. 하려면 사설에서 바가지 써야하는데 거의 중고가만큼 나오니까, 어지간하며 그냥 위에 렌즈로 가라.
상태가 좋은 구구 계륵의 장점은 빠른 포커싱, 24-70 구계륵이랑 비슷한 초점 속도 USM 모터 적용, 색수차 및 비네팅이 적은 올 라운더 렌즈, 가장 큰 장점으로 인식 되는 독특하고 진득한 색 재현력과 색감이다. 지금의 기술에서 보면 구세대의 1세대 엘렌즈 같지만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만든 렌즈란점을 망각하면 안된다. 데스막투 혹은 플레그쉽 바디에 찍으면 구 케논의 감성도 느낄수 있다.
상단에 언급 된거와 같이 구구 계륵도 N차로 유저가 돌림빵 당하는데 이를 당해낼 세월이 야속할 뿐이다. 구체적인 구구계륵의 하자로 1. 모터 성능의 저하, 2. 광축 정렬 문제 (주로 콜러 노후화) 3. 고질적인 포그 현상이다. 3. 포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면 당시 케논은 라이카 혹은 자이즈 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투명 소나무 송진인 투명 발삼으로 1매 이상 렌즈를 접착 했고 이는 과거의 기술 소재에선 투과성 그리고 투명성에 합격을 받아 반세기 이상 문제 없이 사용 되었다. 다만 투명 레진 소재가 등장하고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아 지자 구 계륵 부터 레진을 사용해 이런 발삼이 거의 없으나 28-70 구구 계륵 같은 경우 포그 현상이라고 뿌옇게 되는 고질적은 발삼 포그 현상이 생겨 유저들을 애먹인다. 이는 소재의 열성 및 습기에 의한 송진의 변형으로 반드시 발삼 포그를 가열 탈착식으로 제거를 해야 된다. 안그럼 강제로 소프트 렌즈 효과를 보니 조심 할것..
2024년 기준 발삼 수리를 해주는 남대문 사설 수리점에서 약 7~10 사이에 수리가 가능하고 해상력 조정까지 된다. 사설에서 수리비 된통 당한다 했는데 이는 본인의 능지 문제이므로 무시 할것. 모터 및 대물에 큰 문제가 없다면 살려볼 가치는 있다. 칼 같은 해상력과 칼핀, 독특한 색감은 덤.
2.7.9. EF 28-80mm f/2.8-4.0L USM
필카 시절에 출시된 캐논의 28-80 이라는 애매한 화각대를 가진 제품. 28-80 이라는 화각으로 현재 24-70 계륵 이전의 계륵 라인업이었다는 것을 잊지말자. 필름에서 디카로 넘어오면서 죽어버린 렌즈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F28-80은 약 7~8번에 걸쳐 리뉴얼 과 출시가 번복 된 렌즈인데, 리뉴얼이 된 렌즈들은 F 값이 높게 출시된 반면, EF 28-80mm f/2.8-4.0L USM는 가변조리개
이지만, L 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28-80mm 렌즈들에 비해 뛰어난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이지만, L 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28-80mm 렌즈들에 비해 뛰어난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2.7.10. EF 35-350mm f/3.5-5.6L USM
별칭은 할배백통. L렌즈 망원계의 표본과도 같은 렌즈이다. 10배의 줌을 가진 L 렌즈로서 캐논에서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서 만든 쓸데없는 제품. 50mm F1.0과 같은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선예도나 해상력은 생각보다 매우 훌륭한 편.2.7.11. EF 50-200mm f/3.5-4.5L
2.7.12.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혹은 구아빠백통. 캐논 망원렌즈의 대명사. 이 렌즈 몰래 사다가 가정 하나 파탄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유명한 렌즈.[14] 신형으로 대체되었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2.7.13. EF 70-200mm f/2.8L Ⅱ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새아빠백통. 출시된지는 오래됐으나 2024년 기준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인 당시로선 궁극의 렌즈였다.
이후 나온 새새아빠백통에 비해 화질차이도 크지 않을뿐더러 전세대 아빠백통의 저급한 화질을 크게 개선시켜 스테빌라이저 모듈로인해 화질이 떨어진다는 아빠백통렌즈의 IS모듈로 인해 화질이 안좋다는 오명을 벗어나게 하였다.
IS 기능도 출중해 여러 방송국에서 영상촬영 보조장비로 5D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 인물 촬영시 화질이 단렌즈 못지 않게 좋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미러리스와 EF-R 마운트를 이용하여 장착하여도 사용하기 좋고 중고가 방어도 괜찮은편이다.
2.7.14. EF 70-200mm f/4L IS USM
필터 구경 67mm
별칭 형아백통. 조리개 수치가 4.0이며 IS기능이 있는 모델이다.
애기백통과 함께 백통과 어울리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하여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층에서 애용한다.
새아빠백통이 출시하기 전, 아빠백통 시절에 광학성능과 IS모듈은 형아백통이 더 우수했다.
소소한 문제라면 새아빠백통, 아빠백통, 엄마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기본 포함인데,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은 삼각대 마운트링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아무래도 아빠백통과 엄마백통의 렌즈의 무게가 1kg 넘는 물건인 반면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은 800g 미만의 경량렌즈라 그런 듯.
2.7.15. EF 80-200mm f/2.8L
일명 흑통. 70-200계열이 나오기 전 세대의 렌즈로. 의외로(?) USM조차 안 달려있는 구식이다. 개밥그릇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어 자작기에 의외로 자주 후드가 꽃무니로 갈리는 수모를 겪는다.
2.7.16. EF 100-300mm f/5.6L
2.7.17. EF 100-400mm f/4.5-5.6L IS USM
필터 구경 77mm
별칭은 백사. 리뉴얼되면서 구형백사로 바뀌었다. 준망원-초망원에 걸친 적절한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고 직진식 줌링을 가져 호불호가 갈린다. 2014년 단종.
2.7.18. TS-E 24mm f/3.5L
2.8. 단종 L 단렌즈
2.8.1. EF 14mm f/2.8L USM
별명은 구슬이 1. 장착즉시 모든 사물이 뒤로 누워버리는 초광각 단렌즈.
2.8.2. EF 24mm f/1.4L USM
이사벨원, 이사벨투에 비해 SWC코팅이 없고 외부도장이 매끈한 구형 렌즈이다. 이사벨투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지만 L단렌즈이니 만큼 나쁘지 않은 편. 필름카메라에 물리면 좋다. (1997년 출시.)
2.8.3. EF 35mm F1.4L USM
필터 구경 72mm 무게 580g
1998년 12월 발매, 별칭은 사무엘1. 준광각 표준 단렌즈이다. 괜찮은 수준의 화질과 적절한 화각으로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시그마의 35mm F1.4 Art에 광학적 성능으로 상당히 밀리는데다 가격도 두배 이상 차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특히 색수차 보정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밝은 낮에 촬영시 인물 머리카락부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오라가 떠다닌다.(...)
2.8.4. EF 50mm f/1.0L USM
1989년 11월 발매되었다.
발매가격은 358,700엔
별명은 아빠만두
캐논을 넘어 SLR 교환렌즈 전체를 통틀어 봐도 이 정도로 밝은 렌즈는 보기 힘들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AF 50mm 렌즈였다.
인물사진 촬영시 말 그대로 배경지우개가 된다. 낮은 조리개값 덕분에 인물사진을 찍을때 코에 초점을 맞추면 어깨부터 초점이 안 맞아질 정도이다.
한정생산 되었다는 카더라가 국내에 돌아다니는데, 사실이 아니다.
발매된 89년부터 93년까지 EF 마운트 50mm 단렌즈는 f/1.0L, f/1.8의 두종류에서만 선택 가능했기에, 개방 f/1.4 이상의 50mm가 필요한 프로들이 주로 구입하였고, 출고량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이러한 루머가 퍼진것으로 보인다.
개방 초점심도가 극악인 덕분에 당시 이 렌즈를 구매하면 서비스 센터에서 디포커스 작업은 필수였다.
2.8.5. EF 85mm f/1.2L USM
일명 만두. 마운트 부분에 비해 렌즈 앞부분이 두꺼워 마운트를 해제하고 뒤집어 놓으면 왕만두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형 만투의 기계적 약함과 초점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2.8.6. EF 200mm f/2L IS USM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신형 대포. 주문이 들어와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그야말로 최고급 궁극렌즈. 구형 대포에 비해 조리개값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우월하지만 구형 대포 중고가의 2배에 달하는 손떨리는 가격 덕분에 인기는 없다.
2022년 현재 캐논 이스토어에선 내려졌다.
2.8.7. EF 200mm f/1.8L USM
단종된 구형 대포로 궁극의 인물용 렌즈. 전신을 찍어도 배경을 깔끔하게 날려버리며 최대개방에서도 경이로운 화질을 보여 준다. 단종된 렌즈이기 때문에 신품은 구할수 없으나 가끔 SLR클럽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아저씨들이 많이 노리고 있는 렌즈라 부지런해야 살수 있다
카더라.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2.8.8. EF 200mm f/2.8L USM
지금은 단종된 구형 애기대포. 신형 애기대포와 비교해서 구조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양품을 구하게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오래된 렌즈인만큼 USM모터나 내부 곰팡이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주의가 필요하다. 독특하게 후드 일체형 구조를 택하고 있어 대물렌즈 경통부를 밀면 후드가 나오는데 그 길이가 짧고 볼품없기 때문에 후드로서의 역할에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후드의 주된 목적은 잡광을 차단하고 대물렌즈를 보호하는 건데 짧아서 잡광 차단이 잘 안되고 어차피 툭 밀면 들어가므로 대물렌즈 보호도 안된다). 때문에 호환 후드를 장착해서 이름만 대포가 아니라 외관도 대포로 만드는 사용자가 많다
2.8.9. EF 300mm f/2.8L USM
캐논의 300단 최초 모델. 아직도 화질면에서는 괜찮지만... 너무 오래된 나머지 복불복이 심하다. 중고로 살 경우 100만원대 후반에 이 렌즈를 가질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도 안된다.
2.8.10. EF 300mm f/2.8L IS USM
2.8.11. EF 300mm f/4.0L USM
2.8.12. EF 400mm f/2.8L USM
2.8.13. EF 400mm f/2.8L II USM
2.8.14. EF 400mm f/2.8L IS USM
2.8.15. EF 400mm f/2.8L IS II USM
해상도 자체는 캐논 렌즈중에 가장 최고를 달린다. 기자들이 보통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 거리가 멀면 익스텐더를 물려도 해상도가 쓸만하니 그러한 듯 하다. 물론 들고 다니기엔 아직도 무겁다.
2.8.16. EF 400mm f/5.6L USM
2.8.17. EF 400mm f/5.6L USM
2.8.18. EF 500mm f/4.5L USM
2.8.19. EF 500mm f/4.0L IS USM
2.8.20. EF 500mm f/4L IS II USM
2.8.21. EF 600mm f/4.0L USM
2.8.22. EF 600mm f/4.0L IS USM
2.8.23. EF 600mm f/4L IS II USM
2.8.24. EF 800mm f/5.6L IS USM
2.8.25. EF 1200mm f/5.6L USM
2006년 경에 단종되었지만 워낙 커서 전설이 된 렌즈. 캐논이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진 5개의 FD마운트 1200mm 렌즈에 USM모터를 장착하고 EF마운트로 개조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1993년에 EF렌즈로 정식 출시되었으며, 크기는 바디를 쩜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크며(덕분에 렌즈에 전용 삼각대가 달려 있다), 가격도 무려 1억원.
렌즈의 크기 때문에 1년에 최대 2개밖에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즉, 전세계에 약 20~30개밖에 없는 희귀종 중의 희귀종이다. 제일 최근 매물로 올라온 것은 2015년이며, 약 1.9억원이었다. 국내에는 한 손에 꼽을 만큼 들어와, 새박사라 불리는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새 전문가인 윤무부박사님이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본무 회장은 여의도 LG 트윈타워 회장 집무실에서 새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새 사진만으로 사진집을 낼정도로 새 매니아이자 새 전문가(그래서 LG상사가 캐논을 수입했을지도??).
렌즈의 크기 때문에 1년에 최대 2개밖에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즉, 전세계에 약 20~30개밖에 없는 희귀종 중의 희귀종이다. 제일 최근 매물로 올라온 것은 2015년이며, 약 1.9억원이었다. 국내에는 한 손에 꼽을 만큼 들어와, 새박사라 불리는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새 전문가인 윤무부박사님이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본무 회장은 여의도 LG 트윈타워 회장 집무실에서 새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새 사진만으로 사진집을 낼정도로 새 매니아이자 새 전문가(그래서 LG상사가 캐논을 수입했을지도??).
[1]
대표적으로 EF 35-80mm F4~5.6 PZ, 이 렌즈는 링 자체가 없어서 오로지 버튼으로만 줌을 조절해야했다. MF또한 지원하지 않는다.
[2]
렌즈에서 인쇄기 소리가 난다(...)
[3]
한 때 이 L의 의미가 Low dispersion, 즉 '저분산렌즈'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했었다. 그리고 그게 정설로 퍼져있기도 했고.
[4]
렌즈 도색을 할 때, L렌즈가 아닌 여러 렌즈들에 주로 빨간 테가 들어간다. 주로 쩜팔이나 번들이 많은 수난을 당한다.
[5]
당시 알계륵 가격이 처참했으며 이 렌즈가 알계륵과 성능이 같아서 저렴한 가격인 이 렌즈로 이동하면서 캐논의 미러리스의 대중화에 공을 세웠다. 또한 신계륵이 안나왔으면 캐논은 2010년대 DSLR 시장을 싸그리 말아먹고 소니와 니콘에게 패배했을 것이다.
[6]
이러면 RF가서도 알계륵을 구매고려조차 하지 않아도된다.
[7]
참고로 이 모델 이전에 50mm F1.0의 스펙을 가진, 일명 왕만두라는 렌즈도 있었다. 크기는 만두(만투)와 비슷하고, 장터에서 찾아보는 것조차 어려운 희귀 매물이기 때문에 일단 올라오면 가격은 300-400만원대를 호가한다.
[8]
다른 렌즈들과는 달리 오이만두는 대체재가 많은 것도 저평가에 한 몫 한다. 쩜사라든가 오식이라든가...
[9]
1KG이라고 하면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바디 + 세로그립 + 렌즈 +
스트로보 무게가 합쳐지면 약 4KG. 근력이 약하면 잠깐 촬영은 가능할지 몰라도 장시간 촬영은 불가능에 가깝다.
[10]
그만큼 스튜디오에서 많이쓴다는거지 싸다는것이 아니다!
[11]
물론 신계륵이 시대를 초월할 정도로 잘나왔다.
[12]
이때 서드파티는 화질이 처참하였으며 타사인 니콘의 니구계륵과 비교하면 창피할수준으로 처참하였으니 참고바람
[13]
특히 본인피셜로 지방지역에서 입시준비를 구형으로 하다 운 안좋으면 퍼져버려 한달동안이나 연습을 못하는 처참한 상황을 볼 수 있다. 입시기간이면 입시를 다 말아먹는 답이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14]
아내에게 몰래 가격 속이고 샀다가 나중에 탄로나서 렌즈는 박살나고 아내는 친정집으로 고고씽. 일명 SLR클럽 국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