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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RF 렌즈
2.1. 줌렌즈
3. RF-S 렌즈2.1.1. RF 10-20mm F4 L IS STM2.1.2. RF 14-35mm F4 L IS USM2.1.3. RF 15-30mm F4.5-6.3 IS STM2.1.4. RF 15-35mm F2.8 L IS USM2.1.5. RF 24-50mm F4.5-6.3 IS STM2.1.6. RF 24-70mm F2.8 L IS USM2.1.7. RF 24-105mm F2.8 L IS USM Z2.1.8. RF 24-105mm F4 L IS USM2.1.9. RF 24-105mm F4-7.1 IS STM2.1.10. RF 24-240mm F4-6.3 IS USM2.1.11. RF 28-70mm F2 L USM2.1.12. RF 28-70mm F2.8 IS STM2.1.13. RF 70-200mm F2.8 L IS USM2.1.14. RF 70-200mm F2.8 L IS USM Z2.1.15. RF 70-200mm F4 L IS USM2.1.16. RF 100-300mm F2.8 L IS USM2.1.17. RF 100-400mm F5.6-8 IS USM2.1.18. RF 100-500mm F4.5-7.1 L IS USM 2.1.19. RF 200-800mm F6.3-9 IS USM
2.2. 단초점 렌즈2.2.1. RF 5.2mm F2.8 L DUAL FISHEYE2.2.2. RF 16mm F2.8 STM2.2.3. RF 24mm F1.4 L VCM2.2.4. RF 24mm F1.8 Macro IS STM2.2.5. RF 28mm F2.8 STM2.2.6. RF 35mm F1.4 L VCM2.2.7. RF 35mm F1.8 Macro IS STM2.2.8. RF 50mm F1.4 L VCM2.2.9. RF 50mm F1.8 STM2.2.10. RF 50mm F1.2 L USM2.2.11. RF 85mm F1.2 L USM2.2.12. RF 85mm F1.2 L USM DS2.2.13. RF 85mm F2 MACRO IS STM2.2.14. RF 100mm F2.8 L MACRO IS USM2.2.15. RF 135mm F1.8 L IS USM2.2.16. RF 400mm F2.8 L IS USM2.2.17. RF 600mm F4 L IS USM2.2.18. RF 600mm F11 IS STM2.2.19. RF 800mm F5.6 L IS USM2.2.20. RF 800mm F11 IS STM2.2.21. RF 1200mm F8 L IS USM
3.1. 줌렌즈
4. 익스텐더5. 렌즈 액세서리6. 스트로보용품3.1.1. RF-S 10-18mm F4.5-6.3 IS STM3.1.2. RF-S 18-45mm F4.5-6.3 IS STM3.1.3. RF-S 18-150mm F3.5-6.3 IS STM3.1.4. RF-S 55-210mm F5-7.1 IS STM
3.2. 단초점 렌즈[clearfix]
1. 개요
캐논의 RF 마운트 렌즈 및 액세서리를 기재하는 문서다. RF 시네마 렌즈에 대한 내용은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 문서 참조.2. RF 렌즈
새로운 RF 마운트에 맞추어 개발된 렌즈군으로, 2018년 9월 처음 시스템이 공개될 때 바디의 성능은 혹평을 받았지만 새로운 RF 마운트 렌즈들은 상당한 스펙을 자랑하여 여전히 좋은 평을 받았다. 새로운 시스템을 출범시키면서 내놓는 렌즈군으로는 보기 드문 물량공세인데, 50mm F1.2, 28-70 F2.0, 85mm F1.2 등 스펙이나 가격 면에서 범상치 않은 렌즈들을 속속 공개하며 처음부터 RF 마운트 시스템에 충실도가 높은 코어 유저들을 공략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출시 당시에는 L렌즈군들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중,보급기를 원한 유저들은 거의 배척된 수준이었다. 하지만 EF변환 어댑터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수많은 EF 마운트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기도 했고, RF 마운트 렌즈들도 16mm f2.8, 35mm F1.8, 50mm F1.8, 85mm F2와 같은 일반형 단렌즈들과 24-105 F4-F7.1, 24-240mm F4-6.3, 100-400mm F5.6-F8이 추가되어 저렴하면서도 아주 다양한 화각대를 지닌 렌즈들이 많아져 렌즈군이 부족하다는 문제는 사라졌다.
최근 풀프레임 R8 가격이 인하되어 자사의 고급 크롭기인 R7을 팀킬하였다. 그로 인해 입문자가 대거 유입되었으나 RF 렌즈의 크고 아름다운 가격에 좌절 중이다. 따라서 한번에 24-105L F4 렌즈로 갈 것인지, 소위 흙렌즈라 불리는 입문형 렌즈를 거쳐갈 것인지 입문자들은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화질과 가성비를 중요시한다면 24-240mm 줌렌즈, 28mm 단렌즈가 해외 여러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참고할 것. 특히 24-240mm는 10배 줌렌즈로 사실상 입문 즉시 전 화각을 섭렵할 수 있는 최단 루트이다. 입문자를 끌어들이려는 캐논의 계략인지 화질도 현행 슈퍼 줌 렌즈 중에서 매우 우수한 편이다. 주 고객층은 L 렌즈로 유인하되, 트리니티라 불리는 초광각/표준/망원 줌렌즈가 부담스러운 입문자에게 올인원 화각대를 높은 가성비로 유인하고 있으니 영리한 전략인 셈. 비전통적인 화각의 렌즈 화질을 비약적으로 개선하여 타사 대비 우월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유저들이 사용하지 않는 화각이라 의외로 역차별 등의 반발이 적은 편. 그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서 언급했던 24-240과 28이다.
참고로 L 렌즈가 아니라면 후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Luxury의 L이다.
2.1. 줌렌즈
2.1.1. RF 10-20mm F4 L IS STM
화각 | 121°55'~84° |
렌즈 구성 | 12군 16매 (슈퍼UD 1매, UD 2매, UD 비구면 1매, 비구면 2매, SWC 2면, ASC 2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 ~ 22 |
최단 촬영거리 | 0.25m |
최대 촬영 배율 | 0.12배 |
치수 | ⌀83.7 × 112mm, 필터장착 불가[1] |
무게 | 570g |
EF 11-24mm F4를 잇는 최고의 광각을 가진 줌 렌즈로, 출시 시점에서 어안렌즈를 제외하고는 최초의 135포맷 대응 10mm 지원 AF 광각줌 렌즈이다. RF마운트의 짧은 백포커스와 소프트웨어 왜곡수차 보정 등에 힘입어 IS를 탑재하고도 전작의 절반 가량의 무게를 갖는 렌즈로 완성되어, EOS R5와 조합할 경우에도 약 1.3kg에 불과한 무게를 가진다.
바디의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과 함께 렌즈 내 이미지 시프트, 화상 주변 보정 등을 활용하여 초광각 특유의 주변 흔들림을 보정하는 '주변 협조 제어' 알고리즘을 최초로 탑재하였다. 또한 포커스 렌즈의 스트로크를 단축하여 STM모터로도 고속 고정밀 AF를 구현하였으며, STM모터에 위치 검출 센서를 탑재하여 기동시간 단축에도 대응하고 있다.
2.1.2. RF 14-35mm F4 L IS USM
화각 | 114°~63° |
렌즈 구성 | 12군 16매 (GMo 비구면 2매, UD 2매, UD 비구면 1매, SWC 1면,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 ~ 22 |
최단 촬영거리 | 0.2m |
최대 촬영 배율 | 0.38배 |
치수 | ⌀84.1 × 99.8mm, 필터 ⌀77mm |
무게 | 540g |
EF 마운트의 16-35mm F4L IS USM을 잇는 포지션의 렌즈로, 광각단의 2mm가 증가하여 광각렌즈로써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다만 2mm의 화각이 늘어난 대신, 가격도 매우 비싸져서 공식홈페이지 기준 214만원이라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다.[2] 더 밝은 RF 15-35mm F2.8L IS USM과 가격차이가 75만원 차이가 나는데, EF 16-35 F2.8과 F4의 가격차이가 130만원이나 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격차가 좁혀졌다.
광각단이 넓어졌다는 부분에서 호평을 하는 유저도 다수 있으나, 가볍고 적당한 가격의 광각 줌렌즈를 기대한 유저들에겐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캐논 입장에서는 EF 16-35mm F4L IS USM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중고와 오픈마켓 수요가 꾸준해서 팀킬을 방지하고자 가격을 올리되 광각단을 넓히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2.1.3. RF 15-30mm F4.5-6.3 IS STM
화각 | 110°30'~71°35' |
렌즈 구성 | 11군 13매 (비구면 1매, UD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5-6.3 ~ 22-32 |
최단 촬영거리 | 0.28m/0.128m[3] |
최대 촬영 배율 | 0.16배/0.52배[4] |
치수 | ⌀76.6 × 88.4mm, 필터 ⌀67mm |
무게 | 390g |
입문용 저렴이 광각 줌렌즈로, 80만원이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다.
입문용 렌즈 답게 RF 15-35mm F2.8 L 과 비교해서 상당부분 열화되었는데, 화각이 거의 겹치지만 30~35mm 구간이 제거되었으며, 조리개도 F4.5~6.3으로 상당히 어두워졌다. 화질 자체도 그다지 우수하지 않아 크게 특색 없는 렌즈.
2.1.4. RF 15-35mm F2.8 L IS USM
화각 | 110.5°~63° |
렌즈 구성 | 12군 16매 (비구면 3매, UD 2매, SWC 1면,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28m |
최대 촬영 배율 | 0.21배 |
치수 | ⌀88.5 × 128.6mm, 필터 ⌀82mm |
무게 | 840g |
손떨림 보정을 갖춘 초광각 줌렌즈. 광각 쪽으로 1mm가 더 넓어졌으나 16-35mm 계열의 일반 필터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유지하고 있다.
2.1.5. RF 24-50mm F4.5-6.3 IS STM
화각 | 84°~46° |
렌즈 구성 | 8군 8매 (PMo 비구면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5-6.3 ~ 22-32 |
최단 촬영거리 | 0.30/0.35m[5] |
최대 촬영 배율 | 0.11배/0.19배[6] |
치수 | ⌀69.6 × 58mm, 필터 ⌀58mm |
무게 | 210g |
2.1.6. RF 24-70mm F2.8 L IS USM
화각 | 84°~34° |
렌즈 구성 | 15군 21매 (비구면 3매, UD 3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21m/0.38m[7] |
최대 촬영 배율 | 0.3배 |
치수 | ⌀88.5 × 125.7mm, 필터 ⌀82mm |
무게 | 900g |
일명 알계륵
2.1.7. RF 24-105mm F2.8 L IS USM Z
화각 | 84°~23°20' |
렌즈 구성 | 18군 23매 (레플리카 비구면 1매, GMo 비구면 2매, UD 4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45m |
최대 촬영 배율 | 0.29배 |
치수 | ⌀88.5 × 199mm, 필터 ⌀82mm |
무게 | 1,330g |
28-70mm F2L과 100-300mm F2.8L을 잇는 이른바 '캐논에만 있는 렌즈'. 24-105mm의 초점거리 범위를 이너줌으로 설계하여, 타사의 70-200mm 등 고정조리개 망원줌을 방불케 하는 생김새를 보여주고 있다. 파워줌 대응이나 자체적으로 모터를 내장하고 있지는 않으며, 별도의 파워줌 어댑터와 렌즈의 줌 링이 기어로 맞물려 전동 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8]
RF 24-70mm F2.8과 비교시 같은 초점거리에서 중앙부 선예도는 비슷하고 주변부는 더 뛰어난 화질을 보인다. RF 24-105mm F4와 조리개 F4로 두고 비교한 경우에는 전구간에서 압도한다. # 그야말로 무게와 크기만 감당 가능하면 24-105 구간에서는 견줄바가 없는 올인원 렌즈라고 할 수 있다.
2.1.8. RF 24-105mm F4 L IS USM
화각 | 84°~23.3° |
렌즈 구성 | 14군 18매 (비구면 3매, UD 1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0 ~ 22 |
최단 촬영거리 | 0.45m |
최대 촬영 배율 | 0.24배 |
치수 | ⌀83.5 × 107.3mm, 필터 ⌀77mm |
무게 | 700g |
2.1.9. RF 24-105mm F4-7.1 IS STM
화각 | 84°~23.2° |
렌즈 구성 | 11군 13매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7.1 ~ 22-40 |
최단 촬영거리 | 0.2~0.34m/0.13~0.34m[10] |
최대 촬영 배율 | 0.4배/0.5배[11] |
치수 | ⌀76.6 × 88.8mm, 필터 ⌀67mm |
무게 | 395g |
2.1.10. RF 24-240mm F4-6.3 IS USM
화각 | 84°~10°20' |
렌즈 구성 | 15군 21매 (비구면 1매, UD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6.3 ~ 22-36 |
최단 촬영거리 | 0.5m |
최대 촬영 배율 | 0.26배 |
치수 | ⌀80.4 × 122.5mm, 필터 ⌀72mm |
무게 | 750g |
후발주자라는 딱지표를 떼기 위해 캐논에서 칼을 갈은 렌즈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며, 성능은 슈퍼줌 렌즈에서 탑 티어 수준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심지어 소니 24-240의 상위호환인 탐론 28-200과 비교해도 주변부 왜곡 등 화질면에서 나은 부분이 보인다. 비교 덕분에 자사의 흙렌즈와 L렌즈 사이의 간극을 잘 메꿔준다는 평. 특히 50~150mm 구간은 조리개를 제외한다면 L렌즈에 비견될만한 수준이다. 다만 L렌즈가 아니기에 110mm 부근부터 F6.3으로 빨리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최단거리 촬영은 소니의 FE 24-240mm와 같으며, 망원 구간에서 0.78m로 아주 소폭 가깝다.
독특하게도 렌즈의 생김새가 최근 탐론의 렌즈와 생김새가 상당히 유사하다. 폭이 넓은 줌링이 앞에 배치되어있고 포커스/컨트롤 링이 후방에 배치되어 있으며 굴곡이 거의 없는 모양새가 탐론 렌즈와 거의 똑같은 수준.
2.1.11. RF 28-70mm F2 L USM
화각 | 75°~34° |
렌즈 구성 | 13군 19매 (비구면 4매, UD 3매, SWC 1면,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0 ~ 22 |
최단 촬영거리 | 0.39m |
최대 촬영 배율 | 0.18배 |
치수 | ⌀103.8 × 139.8mm, 필터 ⌀95mm |
무게 | 1,430g |
왕계륵
28-70mm 전구간 F2.0의 궁극의 표준 줌렌즈. f/2.8 고정 조리개인 일반적인 타사 고급 표준줌 렌즈들보다 한 스탑 밝다. 24mm가 아닌 28mm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과 타사 계륵 대비 무지막지하게 크고 아주 심하게 무겁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렌즈의 광학계가 커지면 그만큼 AF 모듈도 커지므로 렌즈 전체의 부피/무게가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광각단을 어느정도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례가 없는 설계 스펙인 만큼 렌즈 자체도 아주 비싼데, 한화 430만원정도로 출시 당시 RF마운트의 고급 기종인 EOS R의 가격도 넘었다.[13]
단순히 가격만 놓고 보면 계륵 렌즈 주제에 엄청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렌즈의 표준 조리개값인 F1.8에 준하는 F2.0이라는 엄청난 개방 조리개값을 가진 줌렌즈라서 사실상 28mm~70mm 구간의 단렌즈를 전부다 가지는 수준이라 이리저리 따져보면 생각보다는 합리적인 가격[14]이다. 거기다 전구간에서 해상력이 상당히 우수하고 색수차도 매우 잘 억제되어 있기때문에 계륵 줌 렌즈 주제에 아빠백통의 무게와 비교되는 정신나간 무게만 감당할 수 있다면 상당히 우수한 렌즈.
엄청난 가격대와 사이즈 답게 L렌즈 라인업의 단렌즈와 비교될 수준의 화질을 갖고 있어, 모든 화각에서 RF의 일반 단렌즈군인 35mm F1.8 Macro, 50mm F1.8, 85mm F2 Macro 단렌즈의 피크 해상력을 죄다 압도하는 수준의 우수한 화질을 갖고 있다. L라인업의 단렌즈보다는 해상력이나 색수차 억제력이 아주 조금 모자라나, 타사 계륵 렌즈군에 비해서는 단연 최상급의 해상력과 색수차 억제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L 단렌즈보다 해상력이 아주 약간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R5의 4500만 화소가 가장 고화소인 캐논 R 라인업에서는 사실상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명한 해상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렌즈가 가진 화각에서 단렌즈와 비견되는 수준의 보케와 해상력을 가진 덕분에 계륵렌즈 주제에 엄청 크고 백통과 비교되는 1.4kg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게가 치명적인 단점으로 거론된다. [15] 심지어 백통 렌즈들이 삼각대링을 기본장착하고 나오는 반면에 왕계륵은 삼각대링이 별매라서 삼각대링 없이 삼각대에 얹으면 엄청 불안해진다. 렌즈 길이도 짧다보니 바디 결착시 무게 밸런스도 맞지 않는 것은 덤. 중증 보케 환자거나, ISO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는거에 트라우마가 걸린게 아니라면 24-70 F2.8이 범용성이 높은 편. 이쪽도 왕계륵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긴 하지만 해상력은 매우 우수해서 R5에 물려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 실제로 앞서 설명했듯 28-70mm F2의 중고가격이 RF 24-70mm F2.8의 신품 가격과 거의 비슷한 상황임에도 전체적인 유저들의 선호도는 F2.8렌즈가 더 높다. 너무 무거운 탓에 들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다는 게 가장 큰 이유.
특히 한손으로 휴대해야할 상황이 치명적인데, 비슷하게 무거운 백통류 렌즈들은 경통 두께가 비교적 얇다보니 렌즈만 잡고 들고있으면 무게 중심에 맞게 휴대가 가능해 비교적 부담이 덜하고 손이 작은 사람도 삼각대 마운트를 잡고 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휴대가 된다. 하지만 왕계륵은 렌즈가 굉장히 뚱뚱해서 렌즈만 잡고 들고 있기가 매우 불편하기에[16] 바디만 잡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렌즈 무게가 무게다보니 장시간 들고 다니면 이러다 마운트가 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또한 광각단의 4mm가 희생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망원에서의 4mm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나 광각에서의 4mm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17] 다만 24mm 까지 광각단을 넓히기엔 이 렌즈 자체가 미쳐버린 크기와 무게를 갖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이미 1.5kg이라는 정신나간 무게를 자랑하는 만큼 24mm로 광각단을 넓혔다간 계륵 사상 전무후무한 2kg 초과라는 미친 렌즈가 탄생 했을지도... 거기다 구경도 95mm라는 정말 회사 닉값 단단히 하는, 진짜 캐논보다 구경이 큰 어마어마한 사이즈라서 필터 값도 장난 아니게 비싸다. 가장 흔하게 쓰는 UV필터 조차도 괜찮은 물건은 10만원이 우습게 넘어간다(...) 또한 특유의 구경 크기로 원하는 브랜드의 필터를 구하기 어렵기도 하다.
또한 독특한 특징으로 엄청난 크기를 가진 렌즈임에도 렌즈의 광학 손떨방은 지원되지 않는데,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방을 지원하는 R6, R5와 조합하면 8스탑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준의 손떨방이 지원된다.[18] 아무래도 거대한 사이즈와 여유있는 마운트 크기를 통해 이미지 서클을 키웠고, 이를 통해 센서 시프트 범위를 늘려 높은 손떨방이 지원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2.1.12. RF 28-70mm F2.8 IS STM
화각 | 75°~34° |
렌즈 구성 | 12군 15매 (비구면 2매, UD 2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27m[19] / 0.24m[20] |
최대 촬영 배율 | 0.24배 |
치수 | ⌀76.5 × 92.2mm, 필터 ⌀67mm |
무게 | 495g |
2024년 9월 발표.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높은 화질과 휴대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컨셉의 렌즈.
28-70mm의 초점거리 대역은 24-70mm 대비 렌즈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21] 이 점을 이용해 탐론, 시그마 등에서 비교적 소형 경량의 F2.8 고정 표준줌 렌즈를 개발해 왔으며, 캐논에서도 이 접근법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또한 침동식 경통을 채용하여 휴대성을 높이고, 포커스모터와 손떨림 보정 모듈 등의 최적화를 통해 더욱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캐논 측에서는 이 렌즈의 개발이 여러 관점에서 전환점이 될 것을 시사하였으며, 개발 컨셉 및 과정에 대한 엔지니어 인터뷰를 공식 컨텐츠로 공개하였다. SLR클럽 요약본 일본어 원문
2.1.13. RF 70-200mm F2.8 L IS USM
화각 | 34°~12° |
렌즈 구성 | 13군 17매 (GMo 비구면 2매, 슈퍼 UD 1매, UD 3매, 비구면UD 1매, SW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7m |
최대 촬영 배율 | 0.23배 |
치수 | ⌀89.9 × 146mm, 필터 ⌀77mm |
무게 | 1070/1200g[22] |
알아빠
이너줌 형태의 기존 70-200들과 달리 일반 줌렌즈들처럼 코가 나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70-200에 비해 무게와 부피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상당한 휴대성을 갖게 되었지만, 이러한 구조의 렌즈들이 모두 그렇듯 경통이 나온 상태에서 충격을 받게 되면 광축이 뒤틀릴 위험성이 비교적 높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설계.
경통을 집어넣은 상태에서의 작은 부피로 휴대성 면에서 이점이 있다.
RF 마운트용으로 출시된 1.4x/2x 텔레컨버터와 호환되지 않는다.
2.1.14. RF 70-200mm F2.8 L IS USM Z
화각 | 34°~12° |
렌즈 구성 | 15군 18매 (GMo 비구면 1매, 레플리카 비구면 1매, 슈퍼 UD 2매, 비구면UD 1매, ASC 4면)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49m @70mm, 0.68m @200mm |
최대 촬영 배율 | 0.3배 |
치수 | ⌀88.5 × 199mm, 필터 ⌀82mm |
무게 | 1,110/1,115g[23] |
2.1.15. RF 70-200mm F4 L IS USM
화각 | 34°~12° |
렌즈 구성 | 11군 16매 (UD 4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 ~ 22 |
최단 촬영거리 | 0.6m |
최대 촬영 배율 | 0.28배 |
치수 | ⌀83.5 × 119mm, 필터 ⌀77mm |
무게 | 695g |
알형아
상위 모델인 RF 70-200mm F2.8L IS USM 과 마찬가지로 이너줌이 아닌 경통이 외부로 나오는 형태이다. 장단점 또한 동일하며, 특히 이 렌즈는 웬만한 24-70mm F2.8 표준줌보다도 더 가볍고 작은 수준으로 무게와 부피가 줄어들어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2.1.16. RF 100-300mm F2.8 L IS USM
화각 | 24°~8°15' |
렌즈 구성 | 18군 23매 (글래스몰드 비구면 1매, 형석 1매, UD 4매, ASC 3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1.8m |
최대 촬영 배율 | 0.16배 |
치수 | ⌀128 × 323.4mm, 필터 ⌀112mm |
무게 | 2,590g |
'300mm F2.8 대역을 포함하는 풀프레임 대응 렌즈 조합 중 가장 가벼운'[24], 기동성과 운용력에 초점을 둔 망원 줌렌즈. 실질적으로는 300mm F2.8 단초점 렌즈를 다루는 감각으로 100-300mm 화각을 F2.8로 활용할 수 있다. 나노 USM모터 2개로 플로팅 초점군을 구현하였으며, 두 초점군 렌즈는 동작 범위가 서로 겹친다. 캐논은 이러한 과감한 설계를 통해 화질은 더욱 높이고 무게는 더욱 줄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2.1.17. RF 100-400mm F5.6-8 IS USM
화각 | 24°~6°10' |
렌즈 구성 | 9군 12매 (UD 1매, PMo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5.6-8 ~ 32-45 |
최단 촬영거리 | 0.88m/1.2m[25] |
최대 촬영 배율 | 0.41배 |
치수 | ⌀79.5 × 164.7mm, 필터 ⌀67mm |
무게 | 635g |
타사에서는 중상급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100-400mm 초점거리 대역에 보급형 사양을 적용한 줌렌즈이다. SLR 시대에는 보급형 장망원 렌즈로 70-300mm F4-5.6 정도의 제품들이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초점거리를 늘리면서 조리개를 (약) 한 스탑씩 희생하여 결과적으로 밝기 한 스탑을 손해보는 대신 경량의 네이티브 400mm 렌즈를 얻게 된 것이다.
보급형 라인업이므로 캐논코리아 공홈 기준 829,0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일반적인 써드파티 렌즈와 비견할 만한 가격 대 성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일상용도라면 꽤 만족스러운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
고급 렌즈와 비교할 경우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렌즈나 아래 항목의 RF 100-500mm F4.5-7.1L IS USM에 비하면 당연하게도 모든 면에서 비교열세이다. 모든 화각, 모든 조리개 영역에서 RF 100-500mm L렌즈의 최대 개방 화질보다 낮고 색수차도 꽤 발생하는 편이다. 그러나 주간 야외 등 광량이 충분히 확보되는 환경에서는 모든 망원 줌렌즈의 약점인 망원 영역에서도 4500만 화소의 EOS R5에 충분히 대응하는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비슷한 가성비 라인업인 RF 600mm F11 단렌즈는 조금만 어두우면 제대로 써먹기 불가능한 F11이라는 충격적인 조리개를 갖고 있는 것과 달리 이 렌즈는 그래도 망원대역 개방값이 F8이라[26] 약간 유리하며, 거기다 무게도 동급 화각의 줌렌즈 중에에서 가장 가벼운 편인 600g대로 기동성이 우수하여 콘서트나 축제 등에서 장시간 사용 시 촬영자의 피로도도 상당히 적다. RF 1.4x 및 2.0x 텔레컨버터에 완벽히 대응하며, 덤으로 근접촬영 능력이 높아 0.41배라는 간이 매크로 렌즈 수준의 접사 능력까지 갖춘 점도 이 렌즈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고 있다.
2.1.18. RF 100-500mm F4.5-7.1 L IS USM
화각 | 24°~5° |
렌즈 구성 | 14군 20매 (슈퍼UD 1매, UD 6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5-7.1 ~ 32-51 |
최단 촬영거리 | 0.9m/1.2m[27] |
최대 촬영 배율 | 0.33배 |
치수 | ⌀93.8 × 207.6mm, 필터 ⌀77mm |
무게 | 1370g[28] |
기존의 자사/타사 100-400mm 렌즈보다 망원 영역이 100mm 확장된 대신 망원단 조리개를 살짝 희생하여, 원래 100-400 급 렌즈보다 1/3~ 2/3 스탑 정도 어두운 조리개를 가지고 있다.
다만 Cameralabs의 실험 결과, 363mm까지 5.6 개방 조리개를 유지하며, 450mm까지도 6.3을 유지하고 450-500mm 영역에서만 7.1개방 조리개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100-400에 비해 조리개로 손해보는 범위는 극히 적다.
그러므로 탐론과 같은 서드파티 100-400mm 5-6.3 렌즈들과 비교할 때는 오히려 전 영역의 줌 범위에서 조리개 값이 우위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카메라 노출 스톱 표시를 1/3이 아닌 1/2로 두면 최대망원에서 7.1이 아닌 6.3으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니의 100-400GM, 자사 EF 100-400 ii과 비교하여 약 100g 정도 가벼울 정도로 화각을 늘리면서도 경량화에 성공하였다.
대신 가격도 좀 올라, EF 버전보다 300불이 오른 2699달러의 가격이 책정되었고, 캐논코리아 정가는 2023년 10월 기준 389만 5천원이다.
2.1.19. RF 200-800mm F6.3-9 IS USM
화각 | 12°~3°05' |
렌즈 구성 | 11군 17매 (UD 3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6.3-9 ~ 32-51 |
최단 촬영거리 | 0.8m/3.3m[29] |
최대 촬영 배율 | 0.25배/0.20배[30] |
치수 | ⌀102.3 × 314.1mm, 필터 ⌀95mm |
무게 | 2,050g |
135포맷 대응 렌즈 중 렌즈 단독으로 최초로 800mm까지 대응하는 줌렌즈. L 등급의 렌즈는 아니지만 대형의 고가 장망원 렌즈이기 때문에 방진방적, 백색 도료[31] 적용, 후드 기본 제공 등 고급 사양을 갖추고 있다.
800mm까지의 초점거리와 더불어 1.4x와 2.0x 텔레컨버터에도 대응한다. 이를 크롭바디에 적용하면 2배 컨버터 기준 무려 2560mm라는 그야말로 정신나간 수준의 초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2.2. 단초점 렌즈
2.2.1. RF 5.2mm F2.8 L DUAL FISHEYE
자세한 내용은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RF 16mm F2.8 STM
화각 | 108°10' |
렌즈 구성 | 7군 9매 (PMo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13m |
최대 촬영 배율 | 0.26배 |
치수 | ⌀69.2 × 40.2mm, 필터 ⌀43mm |
무게 | 165g |
입문형 초광각 렌즈인 만큼 주변부 화질이 좋지 못 하다. 저렴한 가격에 넓은 화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만족.
STM렌즈이기에 영상촬영에는 무리가 없다.
2.2.3. RF 24mm F1.4 L VCM
화각 | 84° |
렌즈 구성 | 11군 15매 (GMo 비구면 1매, UD 2매, ASC 1면, SWC 1)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 ~ 16 |
최단 촬영거리 | 0.24m |
최대 촬영 배율 | 0.17배 |
치수 | ⌀76.5 × 99.3mm, 필터 ⌀67mm, 후면 젤라틴 필터 홀더 |
무게 | 515g |
2.2.4. RF 24mm F1.8 Macro IS STM
화각 | 84° |
렌즈 구성 | 9군 11매 (비구면 1매,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 ~ 22 |
최단 촬영거리 | 0.14m |
최대 촬영 배율 | 0.5배 |
치수 | ⌀74.4 × 63.1mm, 필터 ⌀52mm |
무게 | 270g |
2.2.5. RF 28mm F2.8 STM
화각 | 75° |
렌즈 구성 | 6군 8매 (PMo 비구면 3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22 |
최단 촬영거리 | 0.23m |
최대 촬영 배율 | 0.17배 |
치수 | ⌀69.2 × 24.7mm, 필터 ⌀55mm |
무게 | 120g |
초경량 고화질의 가성비 팬케잌 렌즈로, EF시절 40mm F2.8보다도 10g을 더 감량한 것이 특징이다. 화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RF 압승. 리코GR과 같은 28mm 컴팩트 설계로 스트리트나 스냅샷을 찍기에 적합하다. 특히 120g의 무게가 압권인데, EOS R8과 조합시 580g대의 무게로, R6mkII 바디 단독보다 가벼워진다. 외투 주머니에도
2.2.6. RF 35mm F1.4 L VCM
화각 | 63° |
렌즈 구성 | 11군 14매 (GMo 비구면 2매, UD 2매, ASC 2)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 ~ 16 |
최단 촬영거리 | 0.28m |
최대 촬영 배율 | 0.18배 |
치수 | ⌀76.5 × 99.3mm, 필터 ⌀67mm, 후면 젤라틴 필터 홀더 |
무게 | 555g |
2024년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캐논 RF 렌즈중 최초로 VCM 모터를 탑재하였다.
렌즈 후면에 전용 필터 홀더가 있어 시트형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2.2.7. RF 35mm F1.8 Macro IS STM
화각 | 63° |
렌즈 구성 | 9군 11매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 ~ 22 |
최단 촬영거리 | 0.17m |
최대 촬영 배율 | 0.5배 |
치수 | ⌀74.4 × 62.8mm, 필터 ⌀52mm |
무게 | 305g |
2.2.8. RF 50mm F1.4 L VCM
화각 | 46° |
렌즈 구성 | 11군 14매 (GMo 비구면 1매, 레플리카 비구면 1매, UD 1매, ASC 1)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 ~ 16 |
최단 촬영거리 | 0.4m |
최대 촬영 배율 | 0.15배 |
치수 | ⌀76.5 × 99.3mm, 필터 ⌀67mm, 후면 젤라틴 필터 홀더 |
무게 | 580g |
2.2.9. RF 50mm F1.8 STM
화각 | 46° |
렌즈 구성 | 5군 6매(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 ~ 22 |
최단 촬영거리 | 0.3m |
최대 촬영 배율 | 0.25배 |
치수 | ⌀69.2 × 40.5mm, 필터 ⌀43mm |
무게 | 160g |
35.8을 이을 RF 마운트 보급형 표준렌즈.
EF 50mm f1.8과 동일한 5군 6매의 광학계를 가지고 있으며 RF 렌즈 라인업 중 출고가격이 가장 저렴하여 바디캡 렌즈로 가장 선호되는 렌즈. 경통이 튀어나오는 구조도 동일하며,[33] RF 마운트 렌즈임에도 컨트롤 링이 초점 링과 통합되어 있어 EF 50mm f1.8 렌즈와 시각적인 차이는 약간의 디자인과 재질 차이밖에 없다. 결과물은 어쨌든 신형 렌즈인 만큼 선예도는 조금 더 낫긴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렌즈 자체의 사이즈도 EF 50mm f1.8 렌즈와 1mm차이로 거의 동일하나, 당연하게도 RF 마운트 카메라에는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길이는 훨씬 짧다. 다만 신품 가격 10만원 대, 중고가는 무려 10만원 미만으로도 내려가 막 쓰다가 고장나도 부담없이 교체가 가능했던 EF 50mm f1.8 렌즈와 달리, 이 렌즈는 신품 가격이 20만원 중반대로 2배 정도 올라 다소 비싸졌다.
RF 렌즈군 중 가장 저렴한 렌즈답게 최대개방에서는 색수차가 조금 심한 편이긴 하지만 조리개를 2.8까지만 조여도 색수차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선예도도 상당히 올라간다. 렌즈의 선예도는 F2.8~5.6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난다.
렌즈에 컨트롤 링을 별도로 설치할 면적이 부족했던 탓인지, 초점 링과 컨트롤 링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고 스위치를 통해 이 둘의 기능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조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때문에 그 자리에 있어야 할 AF-MF 전환 스위치가 사라져 버렸으므로 설정이나 커스텀 버튼 등을 이용해 직접 MF를 선택해야만 MF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워낙 작고 저렴한 기본형 렌즈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이며, 24-240 렌즈도 같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2.2.10. RF 50mm F1.2 L USM
화각 | 46° |
렌즈 구성 | 9군 15매 (비구면 3매, UD 1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10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2 ~ 16 |
최단 촬영거리 | 0.4m |
최대 촬영 배율 | 0.19배 |
치수 | ⌀89.8 × 108.0mm, 필터 ⌀77mm |
무게 | 950g |
상당한 스펙과 가격 답게, 그 동안 EF 50mm 단렌즈에서 최고급으로 여겨진 시그마 Art 50mm 1.4를 선예도, 색수차 할 것 없이 모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논 EF 50mm f1.2와 비교하면 색수차와 선예도에서 천지차이인 모습을 보여준다.[34] 색수차가 나기 쉬운 순광에서 최대개방으로 촬영해도 2000만 화소인 R6로는 제아무리 확대해도 색수차가 보이지 않는 수준. 선예도도 우수해서 3000만 화소를 넘는 EOS R에서도 픽셀 하나하나 선명하게 보이는 가격값 하는 우수한 화질을 가지고 있다. 렌즈의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리려면 현재 EOS R 라인업의 최상위 바디이자 가장 고화소인 EOS R5를 써야하는 수준으로 해상력은 단연 압도적. 특유의 파스텔톤 색감을 가지고 있어 색보정시 타렌즈보다 비교적 파스텔톤의 따스한 색감을 내는데 상당히 유리하다.
다만 초점 렌즈군이 무겁기 때문에 AF 모터가 나노 USM이 아닌 링 타입 USM이 들어갔고, 그 때문에 렌즈 구동음이 크기 때문에 영상에는 부적합하다. 거기다 초점거리가 생각보다 멀어 카페나 식당같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2.2.11. RF 85mm F1.2 L USM
화각 | 28° |
렌즈 구성 | 9군 13매 (비구면 1매, UD 1매, BR소자 1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2 ~ 16 |
최단 촬영거리 | 0.85m |
최대 촬영 배율 | 0.12배 |
치수 | ⌀103.2 × 117.3mm, 필터 ⌀82mm |
무게 | 1195g |
2.2.12. RF 85mm F1.2 L USM DS
화각 | 28° |
렌즈 구성 | 9군 13매 (비구면 1매, UD 1매, BR소자 1매, ASC 1면, DS코팅 2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2 ~ 16 |
최단 촬영거리 | 0.85m |
최대 촬영 배율 | 0.12배 |
치수 | ⌀103.2 × 117.3mm, 필터 ⌀82mm |
무게 | 1195g |
소니의 sal135f28g, sel100f28gm, 후지의 56.2APD처럼 APD 필터를 넣어서 아름다운 보케를 만들기 위한 렌즈. 렌즈에 DS 코팅[35][36]을 입혀서 APD 효과를 줘서 유려한 보케를 만든다. 보케가 주변부까지 거의 원형을 유지하며 보케의 테두리가 부드러워서 보케끼리 겹쳐도 어지럽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배경흐림을 보여준다.
소니의 100GM은 2스톱(T2.8 → T5.6), 후지의 56.2APD는 약 1스톱(T1.2 → T1.7) 어두워지는데 85.2DS는 그 중간 정도인 약 1.3스톱 만큼 어두워진다. 소니는 초점거리도 길고 APD 필터 농도도 높아서 결과물에 나타나는 효과가 강하지만 최대 개방 투과율이 T5.6인 점이 아쉽고, 후지는 조리개가 F1.2로 많이 열리고 투과율도 T1.7로 준수하나 APD 필터 자체의 효과가 약하며 위상차 AF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움이었다. 캐논이 이 두 제품의 아쉬움을 모두 어느 정도 절충하여 보완한 제품을 출시한 것. 다만, 가격이 매우 사악한 점은 아쉽다. 캐논코리아 정가 428만 5천원(2023.10. 기준), 오픈마켓 350만원대라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해당 렌즈의 실 소유주는 손에 꼽는다고 봐도 될 정도다.
2.2.13. RF 85mm F2 MACRO IS STM
화각 | 28° |
렌즈 구성 | 11군 12매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 ~ 16 |
최단 촬영거리 | 0.35m |
최대 촬영 배율 | 0.5배 |
치수 | ⌀78 × 90.5mm, 필터 ⌀67mm |
무게 | 500g |
2020년 7월 정식 발표를 했다. RF 마운트의 두 번째 하프 매크로 렌즈로서 최대 촬영 배율 0.5 배를 지원한다. 손떨방도 탑재하고 있으며 렌즈 자체로 셔터 스피드 5 스톱의 보정 효과를 지녔다. EOS R5와 함께 사용시엔 최대 8 스톱 분의 보정 효과를 발휘한다. 2020년 10월 22일 정식 발매
놀랍게도 선예도로는 그 니콘 85mm 1.8 S렌즈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선예도를 자랑해, 광학적 성능으로는 상당히 좋은 렌즈로 나왔다. [37] 서술한 떨방, 매크로 기능도 그렇고 꽤나 좋은 단렌즈로 출시되었다.
다만 몇몇 단점들이 눈에 띄는데, L렌즈가 아닌 렌즈들에 후드를 별매로 판매하는
기존 서술에서는 85.2(알만두)를 못사서 울며겨자먹으며 사는 렌즈로 서술되어있었지만, 실제로는 좋은 렌즈중에 하나이다.
조리개가 F2로 약간 어둡기에 심도표현을 중요시하거나, 빠른 AF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좋은 인물용 렌즈이다.
2.2.14. RF 100mm F2.8 L MACRO IS USM
화각 | 24° |
렌즈 구성 | 13군 17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32 |
최단 촬영거리 | 0.26m |
최대 촬영 배율 | 1.4배 |
치수 | ⌀81.5 × 148mm, 필터 ⌀67mm |
무게 | 730g |
알백마
기존 캐논 EF 마운트의 100mm F2.8L Macro 렌즈를 대체하는 렌즈.
EF 백마엘과 대비해서 상당부분이 개선되었는데, 마크로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1.4x 접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기존의 EF 백마엘 렌즈는 1:1 등배접사가 기본에 익스텐션 튜브를 장착해야만 1.37배가 가능하지만, RF 백마엘은 익스텐션튜브 없이 1.4배 접사가 가능하다.
거기에 구면수차 제어가 가능한 SA 컨트롤이 추가되어서 보케컨트롤이 가능해져서 알백마만의 특유의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2.2.15. RF 135mm F1.8 L IS USM
화각 | 15° |
렌즈 구성 | 12군 17매(UD 3매, ASC 1면)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 ~ 22 |
최단 촬영거리 | 0.7m |
최대 촬영 배율 | 0.26배 |
치수 | ⌀89.2 × 130.3mm, 필터 ⌀82mm |
무게 | 935g |
2.2.16. RF 400mm F2.8 L IS USM
화각 | 6°10' |
렌즈 구성 | 13군 17매(형석 2매, 슈퍼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 ~ 32 |
최단 촬영거리 | 2.5m |
최대 촬영 배율 | 0.17배 |
치수 | ⌀163 × 367mm, 필터 ⌀52mm[39] |
무게 | 2,890g |
EF마운트 DSLR용 EF 400mm F2.8L IS Ⅲ USM과 동일한 렌즈 구성을 지녔다.
2.2.17. RF 600mm F4 L IS USM
화각 | 6°10' |
렌즈 구성 | 13군 17매(형석 2매, 슈퍼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 ~ 32 |
최단 촬영거리 | 4.2m |
최대 촬영 배율 | 0.15배 |
치수 | ⌀168 × 472mm, 필터 ⌀52mm[40] |
무게 | 3,090g |
역시 렌즈 구성은 EF 600mm F4L IS Ⅲ USM 과 동일하다.
2.2.18. RF 600mm F11 IS STM
화각 | 4°10' |
렌즈 구성 | 7군 10매 (DO 2매) |
조리개 | F11 고정 |
최단 촬영거리 | 4.5m |
최대 촬영 배율 | 0.14배 |
치수 | ⌀93 × 199.5/269.5mm, 필터 ⌀82mm |
무게 | 930g |
2020년 7월 9일 발표된 캐논의 망원렌즈.
출시 이전 루머부터 꽤나 흥미를 모은 렌즈인데, 600mm, 800mm라는 쉽게 접하기 힘든 망원 범위에, F11 고정 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조리개 값으로 출시전, 출시 초기까지 많은 논란이 오간 렌즈였다.
일단 독특하게도 침동식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렌즈 뒷부분의 락링을 풀고 경통을 잡아뺀 후, 다시 락링을 돌려 잠구면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즉각적인 촬영은 어렵지만 휴대시 부피를 크게 줄이게 되었다.
무게 역시 각각 930g, 1260g 이라는 600, 800mm의 장망원 렌즈를 감안할때 무지막지하게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여기에 캐논 렌즈 특유의 좋은 손떨림 방지기능까지 더해져 장망원임에도 핸드헬드로도 괜찮게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렌즈 답게 선예도는 좋은편이다. DO(회절광학)렌즈가 들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화질 괜찮은 망원 렌즈를 F11로 조여찍은 정도라고 한다.
STM 모터를 사용하지만 초점 범위가 크지 않아 AF는 꽤 빠른편이다.
다만 단점이 꽤 만만치 않는데, 서술했듯이 무려 F11 고정 이라는 무지막지한 조리개값을 자랑하는데, 이에 초기에는 굉장히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근래 최신 카메라들의 고감도 성능이 좋은 덕분에 감도를 어느정도 올리는게 크게 문제가 없으며, 주간에 사용을 한다면 위의 장점들과 합쳐져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11이라는 조리개값은 무시할수있는 수치가 아니기에 실외, 주간 이외의 상황에서는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은 주의해야한다.
또한, 최단 촬영 거리가 무려 4.5m, 6m에 달하고, AF범위가 줄어들어 중앙부의 제한적인 AF 영역을 사용하게 되는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이 렌즈가 메리트를 가지는 점은 바로 가격인데, 600mm의 경우 699불, 800mm의 경우 899불[41]이라는 해당 망원범위 렌즈들이 몇백은 우습고 천단위까지도 가는 평균 가격대를 생각하면 굉장한 메리트이다. 거기다 둘 다 익스텐더도 사용은 가능해서 익스텐더 사용시 최대 1600mm라는 웬만한 사진을 업으로 삼는 전문 사진가들이 아닌 이상 엄두도 못 낼 가격대를 자랑하는 망원 범위를 얻을 수 있다. [42]
캐논에서도 해당 렌즈의 개발 목표는 지금까지 찍을 수 없었던 것을 찍을 수 있는 기쁨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하니 얼추 목표에는 부합하는 렌즈인 셈이다.
실제로도 조류 사진가들한테는 가볍고 저렴하며 화질이 좋아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편이다.
2.2.19. RF 800mm F5.6 L IS USM
화각 | 3°5' |
렌즈 구성 | 18군 26매 (형석 2매, 슈퍼UD 1매,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5.6 ~ 64 |
최단 촬영거리 | 2.6m |
최대 촬영 배율 | 0.34배 |
치수 | ⌀163 × 432mm, 필터 ⌀52mm[43] |
무게 | 3,140g |
RF 400mm F2.8L의 광학구성을 활용하여 렌즈 후부에 최적의 확대광학계를 접붙인 초망원 렌즈. 전작인 EF 800/5.6 대비 길이는 29mm 단축, 무게는 1,360g 경량화되었다.
2.2.20. RF 800mm F11 IS STM
화각 | 3°5' |
렌즈 구성 | 8군 11매 (DO 2매) |
조리개 | F11 고정 |
최단 촬영거리 | 6m |
최대 촬영 배율 | 0.14배 |
치수 | ⌀101.6 × 281.8/351.8mm, 필터 ⌀95mm |
무게 | 1,260g |
위의 600mm f11과 사실상 동일한 성능을 내기에 자세한 내용은 600mm f11 문단 참조. 차이점이 약간은 있는데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며, 최단 촬영거리가 4.5m에서 6.0m로 더욱 제한적으로 바뀌게 되고, 필터 지름이 82mm에서 95mm로 대형화된다.
600mm F11과 마찬가지로 조리개 값을 크게 희생한 대신 초점거리 대비 매우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렌즈. 800mm 역시 침동식 렌즈 처럼 사용 할 때만 앞부분을 뽑아서 사용하는 방식을 취했다.
실제 사용시 800mm라는 장망원 치고 크기가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주광 하에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꽤 괜찮은 렌즈이다.
2.2.21. RF 1200mm F8 L IS USM
화각 | 2°5' |
렌즈 구성 | 18군 26매 (형석 2매, 슈퍼UD 1매, UD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8 ~ 64 |
최단 촬영거리 | 4.3m |
최대 촬영 배율 | 0.29배 |
치수 | ⌀168 × 537mm, 필터 ⌀52mm[44] |
무게 | 3,340g |
RF 600mm F4 L의 광학구성을 활용하여 렌즈 후부에 최적의 확대광학계를 접붙인 초망원 렌즈. 전작인 EF 1200/5.6 대비 길이는 99mm 단축, 무게는 12,160g 경량화되었다.
3. RF-S 렌즈
3.1. 줌렌즈
3.1.1. RF-S 10-18mm F4.5-6.3 IS STM
환산 초점거리 | 16-29mm |
화각 | 107°30'~74°20' |
렌즈 구성 | 10군 12매 (PMo 비구면 1매, UD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5-6.3 ~ 22-32 |
최단 촬영거리 | 0.14m/0.086m[45] |
최대 촬영 배율 | 0.23배/0.5배[46] |
치수 | ⌀69 × 44.9mm, 필터 ⌀49mm |
무게 | 150g |
3.1.2. RF-S 18-45mm F4.5-6.3 IS STM
환산 초점거리 | 29-72mm |
화각 | 74°20'~33°40' |
렌즈 구성 | 7군 7매 (비구면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5-6.3 ~ 22-32 |
최단 촬영거리 | 0.2m/0.15m[47] |
최대 촬영 배율 | 0.16배/0.26배[48] |
치수 | ⌀69 × 44.3mm, 필터 ⌀49mm |
무게 | 130g |
크롭바디군의 번들렌즈이다.
3.1.3. RF-S 18-150mm F3.5-6.3 IS STM
환산 초점거리 | 29-240mm |
화각 | 74°20'~10°25' |
렌즈 구성 | 13군 17매 (UD 1매, 비구면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3.5-6.3 ~ 22-40 |
최단 촬영거리 | 0.17m/0.12m[49] |
최대 촬영 배율 | 0.44배/0.59배[50] |
치수 | ⌀69 × 84.5mm, 필터 ⌀55mm |
무게 | 310g |
3.1.4. RF-S 55-210mm F5-7.1 IS STM
환산 초점거리 | 88-336mm |
화각 | 23°20'~6°10' |
렌즈 구성 | 8군 11매 (UD 1매, PMo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5-7.1 ~ 22-32 |
최단 촬영거리 | 1m/0.73m[51] |
최대 촬영 배율 | 0.05배/0.28배[52] |
치수 | ⌀69 × 92.9mm, 필터 ⌀55mm |
무게 | 270g |
3.2. 단초점 렌즈
3.2.1. RF-S 3.9mm F3.5 STM DUAL FISHEYE
화각 | 144° |
렌즈 구성 | 8군 11매 (UD 2매, ASC 1면) × 2 |
베이스라인 | 60mm |
조리개 구성 | 7매 |
조리개 지원 | F3.5 ~ 16 |
최단 촬영거리 | 0.2m |
최대 촬영 배율 | 0.03배 |
치수 |
112(너비) × 54.6mm 리어필터 ⌀30.5mm + 젤라틴필터 홀더 |
무게 | 290g |
3.2.2. RF-S 7.8mm F4 STM DUAL
화각 | 63° |
렌즈 구성 | 7군 9매 (UD 2매) × 2 |
베이스라인 | 11.8mm |
조리개 구성 | 7매 |
조리개 지원 | F4 ~ 16 |
최단 촬영거리 | 0.15m |
최대 촬영 배율 | 0.07배 |
치수 | ⌀69.2 × 41.5mm, 필터 ⌀58mm |
무게 | 131g |
4. 익스텐더
N배 익스텐더를 장착하면 초점거리와 조리개값이 N배만큼 늘어난다.기존의 EF 마운트 익스텐더에 비하여 길이가 짧아졌다.
4.1. Extender 1.4x
4.2. Extender 2x
5. 렌즈 액세서리
5.1. 마운트 어댑터 EF-EOS R
EF 렌즈와 RF 마운트 사이의 물리적 결합과 전자접점 변환을 수행하는 기본적인 어댑터.
5.2. 컨트롤 링 마운트 어댑터 EF-EOS R
RF 마운트 렌즈의 특징인 컨트롤 링을 EF렌즈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뿌리 부분에 링을 장착한 어댑터.
5.3. 드롭 인 필터 마운트 어댑터 EF-EOS R
CPL 필터 버젼
가변 ND 필터 버젼
EF 렌즈와 RF 마운트 사이의 공간을 이용하여 초망원렌즈 등에서 볼 수 있던 드롭 인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드롭 인 필터 어댑터는 현재 두 가지 구성으로, 가변 ND 필터를 동봉한 킷과 원형 편광 필터를 동봉한 킷이 발매될 예정이다. 두 가지 필터는 어댑터에 장착된 상태에서도 회전시킬 수 있어, 편광 및 ND 세기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필터들은 어댑터와 별도로도 구입 가능하며, 드롭 인 클리어 필터도 발매 예정이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풍경 사진 전문가들에게는 상당한 셀링 포인트다. 초광각 렌즈는 화각 특성 상 렌즈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여러 필터를 아예 장착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어댑터는 EF의 초광각 렌즈에서 필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 단순히 필터를 렌즈 앞에 보호용으로 장착하는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필터는 아주 다양하게 쓰이며, 특히 광각렌즈는 풍경사진에 상당히 많이 쓰이기에 필터 장착 가능 유무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당장 주광하에 풍경을 넓게 찍으면서 차량이나 물의 궤적을 담기위해 장노출을 하려면 ND필터를 끼워야하지만 시중의 절대다수의 초광각 렌즈에는 ND필터를 장착할 수가 없어서
이런 악세서리를 동원하여 촬영해야한다. 하지만 이 어댑터를 사용하면 다른 EF를 편하게 사용하면서도 별도의 악세서리 필요 없이 바로 장노출을 사용할 수 있기에 번잡스러운 악세서리를 살 필요도 없고, 여러 렌즈들의 구경에 맞는 필터를 살 필요도 없어진다.
또한 영상 촬영에서도 상당한 이점이 있는데, 주광에서의 배경흐림 구현을 위해서는 ND 필터 사용이 필수적인 영상 촬영 분야에서 일반적인 원형 ND 필터는 사용에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으나,[53] 이와 같은 드롭 인 방식의 ND 필터는 그러한 불편이 전혀 없기 때문. CPL 필터 버전도 같은 맥락이다.
6. 스트로보용품
6.1. SPEEDLITE EL-1
6.2. SPEEDLITE EL-5
EOS R6 Mark II 출시와 맞춰 발표된 제품. 새로운 멀티펑션슈를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 바디를 잘 확인해야 한다. [54]
6.3. SPEEDLITE EL-10
대응 기종: EOS R3, EOS R8, EOS R10, EOS R6 Mark II, EOS R7, EOS R50
6.4. SPEEDLITE EL-100
[1]
후면 젤라틴필터
[2]
같은 날 EF 16-35mm F4 렌즈의 가격은 130만원대
[3]
AF @15mm/MF @15mm
[4]
AF @30mm / MF @15mm
[5]
AF @24mm / AF @50mm
[6]
AF @24mm / AF @50mm
[7]
각기 광각단/망원단
[8]
이 파워줌 어댑터는 별매이며, 기존의 캐논 시네마 렌즈용 줌 서보 그립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파워줌 어댑터까지 따로 팔아먹느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러한 사치스러운(...) 기능이 필요치 않으므로 가격 억제를 위해 별매로 떼어 놓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파워줌이 별매가 아니었다면 렌즈의 가격이 600만원대를 넘보는 수준으로 치솟았을 것이다.
[9]
캐논의 EF 24-105L 렌즈도 출시가에 비해 중고가가 빠르게 내려가는 이유도, 24-105를 패키지로 내놓다보니 그렇다. 환산하면 단품보다 싼 가격으로 시장에 풀려버리니까.
[10]
AF/MF
[11]
AF @105mm / MF @24mm
[12]
이전 시대의
위상차 검출 AF 시스템은 F5.6 정도보다 어두운 조리개의 렌즈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였다. RF마운트에서 F7.1 개방의 렌즈를 선보이는 것은 단가절감의 의미가 우선하겠으나, 이 정도의 개방조리개에서도 쾌적한 위상차 AF 동작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3]
단 어느 카메라 시스템이건 고급 렌즈가 고급 바디보다 비싼 건 흔한 일이다. 그마저도 2020년 10월 기준으로는 EOS R5이 520만원에 출시되며 과거의 이야기.
[14]
2024년 4월 기준, 매물이 적긴해도 상태좋은 중고 매물이 270~29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서 부담이 많이 줄었다. 중고 매물만 적당히 잘 구한다면 RF 24-70 F2.8L 신품 가격과 거의 같은 값에 구할 수 있다.
[15]
계륵 렌즈군에서 무겁다고 평가되던 시그마 Art 24-70 F2.8이 1.01kg이며, RF 24-70 F2.8이 900g이다. 소니에서는 24-70mm F2.8 GM 렌즈를 696g이라는 압도적인 경량화를 이뤄내서 더더욱 비교되는 중.
[16]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렌즈를 들고 받친다는 느낌으로 파지하거나 바디와 렌즈 사이 마운트부에 손을 끼우는 식으로 넣으면 어떻게든 들고 있을 수는 있다. 다만 그게 더럽게 불편한게 문제.
[17]
풍경 전문 사진가들 사이에선 14mm의 초광각 렌즈로도 아쉬워서, 12mm 초광각 렌즈를 찾는 경우도 있다.
[18]
타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바디 손떨방과 렌즈 손떨방을 조합해야 6.5 ~ 8스탑이 지원된다.
[19]
@28mm, AF
[20]
@28mm, MF
[21]
광각에서는 1mm의 차이도 크게 표현되며, 24mm와 28mm는 줌링 한 단계 수준의 차이이나 실제 화각은 84°와 75°의 차이이다.
[22]
삼각대 마운트 탈/착
[23]
블랙/화이트, 삼각대 마운트 제외 상태
[24]
2023년 4월 캐논 자체 조사. 캐논의 대조군으로도 EF 300mm F2.8LⅡ가 2,360g으로 본 렌즈보다 가벼우나, 동급의 바디(각각 EOS 1DXⅢ 및 EOS R3)를 조합하면 RF렌즈 쪽이 가볍다.
[25]
200mm/100mm
[26]
259mm부터 F8로 인식된다. 다만 400mm 화각에서 F8 조리개는 결국 한스탑만 올려도 F11에 달하기에 절대적으로 밝은 렌즈는 아니다.
[27]
100mm/500mm
[28]
삼각대마운트 160g
[29]
200mm/800mm
[30]
200mm/800mm
[31]
물론 급나누기의 캐논답게 L 시리즈 망원렌즈에 적용되는 도료와는 약간 다르다고 한다.
[32]
안경 렌즈도 폴리카보네이트 같은 재질로 제작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은 아니다.
[33]
경통이 나오는 렌즈들이 대부분 그렇듯 그 특유의 구조로 인해 AF 속도가 다소 느린 편.
[34]
다만 EF 50mm f1.2는 그 특유의 파스텔톤 색수차로 인해 찾는 매니아층이 존재한다.
[35]
렌즈 주변부를 어둡게 칠해서 보케 주변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
[36]
아포제다이션 필터 효과를 캐논은 DS(Defocus), 소니는 STF(Smooth Filter), 후지는 필터 이름 그대로 APD라고 부른다. 이름만 다를 뿐 모두 같은 원리로 작용.
[37]
다만 축상색수차가 조금 있는편인데, F4 정도에서 거의 사라진다.
[38]
포커스 리미트 스위치로 매크로 범위를 제한하면 좀 개선된다.
[39]
리어필터
[40]
리어필터
[41]
국내 가격은 각각 107만 5천원, 135만 9천원
[42]
다만 익스텐더 사용시 조리개가 F22가 된다.
[43]
리어필터
[44]
리어필터
[45]
AF, @10~18mm/MF, @10mm
[46]
AF, @18mm/MF, @10mm
[47]
AF/MF, @18mm
[48]
AF/MF, @45mm
[49]
AF, @18mm / MF, @150mm
[50]
AF, @50mm / MF, @35mm
[51]
AF, @55mm / AF, @210mm
[52]
AF, @55mm / AF, @210mm
[53]
렌즈를 교체할 때마다 탈부착을 반복해야 하고, 각 렌즈의 구경 별로 맞는 필터 또는 스텝 업 링을 전부 구비해야 한다. 또한 렌즈 후드 또는 스크류 인 방식의 매트박스 결착도 불가능해 필터 표면 반사로 인한 콘트라스트 감소에도 취약하다.
[54]
많이 쓰는 고급형 바디인 R5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