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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T | EA SPORTS F1 | GRID | PROJECT CARS | W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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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SPORTS 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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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2116> 개발사 | 코드마스터즈 | |
| 유통사 | 일렉트로닉 아츠 | |
| 플랫폼 |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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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D | EA app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
| 장르 |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 |
| 출시일 | 2023년 11월 3일 | |
| 공식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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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런치 트레일러[1][2] |
일렉트로닉 아츠에 인수된 코드마스터즈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정식 라이센스를 따내어서 개발한 게임이다. DiRT Rally 2.0 제작진들이 참여하였고, 2023년 11월 3일에 출시되었다.
스팀 판매 가격은 55,000원.[3]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월간 또는 연간 구독 결제 시스템인 EA Play 및 EA Play Pro로 플레이 할 수 있다.
2002년에 EA 스포츠 BIG 브랜드로 나온 PS2용 랠리카 레이싱 게임 쇽스(Shox) 이후로 21년 만에 나온 EA 스포츠 계열 랠리카 레이싱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 출시 트레일러 영상 |
| EA SPORTS WRC Deep Dive | |
개발진에 따르면 실제 WRC 레이스 코스 길이인 30킬로미터가 넘는 코스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사가 사용하던 기존의 EGO 게임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변경하여 개발하였다. 또한 다이나믹 핸들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EA SPORTS RALLY 팀 소속의 랠리 레이서이자 2021년도 JWRC 이벤트 2회, ERC Junior 이벤트 1회 우승자인 Jon Armstrong #이 게임 디자이너 중 1명으로서 개발에 참여 하였으며, 실제 랠리 차량들의 배기음이 직접 녹음 되었다. 딥 다이브 영상에서 아주 짧게 게임 메뉴가 노출되었는데 랠리 스쿨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초보자도 게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빌더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임의로 랠리카를 디자인하여 드라이브 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차량의 엔진을 어디에 둘것인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엔진의 위치에 따라 차량의 움직임이 달라진다거나, 여러 파츠도 세부튜닝이 가능한지, 내구도가 별로거나로 나뉜다. KT의 작품과 달리 차량외형과 내부도 꾸밀 수 있다.
딥 다이브 영상에 따르면 200개 이상의 랠리 스테이지(코스) # 가 구현되었고, 총 82 대의 차량 #이 구현되었으며, 랠리1 차량들의 경우 WRC 제너레이션스에 이어 실제 2022년 3월부터 도입되었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들이 구현되었다. 공개된 차량들의 스샷을 살펴보면 일부 올드카의 경우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차량 외부 광고용 도장에 로고가 생략된 부분이 있다.
10월 12일을 기점으로 인플루언서의 플레이후기가 점점 공개되고 있다. 대부분 공감하는 건 더트 랠리 1과 2.0에서 지적되던 타막느낌은 개선되었다고 한다. 몰기 정말 좋았고 그래벌이라도 차가 도로와 연결되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WRC 제네레이션을 싫어한 Jimmy Broadbent도 제네레이션보다 타막물리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 2022 WRC 챔피언인 칼레 로반페라의 반응 영상 | 실제 WRC 랠리 드라이버들의 반응 영상 |
3. 사양
| 최소 | 권장 | |
| <colbgcolor=#ff5500> 운영체제 | Windows 10 | |
| 프로세서 |
AMD Ryzen 5 2600X Intel i5 9600K |
AMD Ryzen 7 3700X Intel i5 10600K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60 Radeon RX Vega 56 |
NVIDIA GeForce RTX 2070 Radeon RX 5700 XT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 Direct X | Direct X 12 | |
| 용량 | 80GB | |
| 사운드 카드 | DirectX Compatible | |
4. 평가
선행 플레이 및 발매 후의 의견들을 종합하면 나콘 WRC보다는 조작감에서 훨씬 좋아졌다는 게 중론. 사운드 또한 이전작보다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난이도 면에선 제작사의 이전작인 더트 랠리 2.0에 비해 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단, 게임성을 따지기에 앞서 스터터링과 게임 크래시 문제 때문에 스팀 평가가 무려 "복합적" 까지 내리꽂힌 상황이다.
스터터링은 현재 출시된 버전 플레이시 아무리 고성능 컴퓨터를 쓴다하더라도 나타나며, 순간 조작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랠리 게임 특성상 이미 얼리액세스 시점에 지적이 많이 나왔던 문제이기도 했다. 이런 문제들을 내버려둔 채 무작정 게임이 출시된 지금, 돈에 눈먼 EA 답게 일정만 맞추려고 미완성 게임을 출시했다는 등 성난 유저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구매를 자제하라는 의견이 퍼지는 등 게임에 대한 평가는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