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or Kickers 정보 | |||||
| 임무 | 대원 | 장비 | 환경 | 적 | 팁 |
1. 개요
이들은 모두 NCPD[1]라는 가상의 경찰에 소속된 대원들이다. 부대원들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성공할 때마다 경험치를 받아 부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부대 레벨은 21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업 할 때마다 독트린 포인트를 획득한다. 독트린은 모든 병과에게 적용된다.2. 부대원
투입 가능한 부대원은 10명이 있으며,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없다.캠페인 임무에서는 부대원이 부상당할 시 다음 캠페인 임무에서 부상당한 상태로 시작하며, 부대원을 해당 미션에 투입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 미션에서는 완전히 회복된다. 부대원이 사망할 경우 다른 부대원을 고용하게 된다. 부대원의 부상상태는 주황색~빨간색으로 부상의 정도를 파악할수 있다.
즉, 부대원이 사망할 때까지 올린 레벨이 초기화된다. 하지만 부대원이 사망하고 성공/실패한 임무를 다음 또는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고 재시작을 누르면 부대원이 사망하기 전, 임무 시작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참고로 이걸 이용해서 별 무한 파밍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하지만 해당 캠페인 미션의 실패 조건이 충족되면 뒤로가기가 불가능해지고 미션이 바로 끝난다. 그리고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거나 사상자가 기록된 상태로 다시 그미션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된다.
보통 부대원은 한미션에 2~8명까지 투입할수 있고 소지 탄창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기의 탄약이 모두 소진되었다면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장전하도록 하자. 쉴드를 제외한 모든 병과들은 잠겨있는 문들을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해체도구없이 락픽또는 지랫대로 브리칭할수 있으니 참조하자. 락픽은 브리칭시 나는 소음이 적고 문만 언락하기 때문에 안쪽으로 투척물을 던질수 있게 해주지만 언락시간이 길다. 지랫대는 빠른시간내에 문을 한번에 부술수 있지만 소음이 크고 문을 바로 부수기 때문에 투척물 활용선택폭이 좁다.
어느정도 숙지할 내용이 더 있다면 부대원들이 굉장히 과감하다. 인질들 중에 테러범이 섞여 있다면 정말로 사격이 제한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조그만한 틈만 있어도[2] 바로 사격하는 데 이 점은 심지어 브리처도 동일하다. 명중률과 조준속도가 좋은 부대원들은 정말 테러범들만 픽픽 쓰러뜨리지만 명중률이 낮은 총을 들었다거나 산탄총을 들었으면 민간인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하이잭 미션처럼 인질들이 뒤섞여 있다면 명중률이 안 좋은 브리처나 포인트맨들은 뒤로 빠져주는 것이 좋다. 또한 부대원들이 겹쳐있어 사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사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부대원들의 거리를 고려하도록 하자.
싱글 미션에서는 부대원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2.1. 능력치
부대원들은 3가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정도는 랜덤하게 나온다. 능력치는 레벨업 할 때마다 3가지 전부 조금씩 증가한다. 만렙 Lieutenant이 되면 모든 능력치가 만렙이 돼서 차이가 없어진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능력치의 총합까지 랜덤이다.-
사격 능력(Marksmanship)
무기의 정확도가 증가한다. 주로 권총탄을 쓰는 무장들이 정확도가 부족한데 이 능력을 올린다면 효과가 꽤나 좋다. 혹은 개활지 미션에서 쓸만한 지정사수 하나 만들려면 이 능력이 높은 부대원에게 Mk.17을 들려주자. 방탄복 없는 적들은 얼마나 멀건 간에 그야말로 추풍낙엽. 저격수가 하나 더 생긴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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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능력(Assault shooting)
조준 속도가 증가한다. 주로 소총류나 일부 산탄총 같은 총열이 긴 무장들이 조준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능력치를 잘 올려줘야 한다. 조준 관련 독트린도 있으니 참조하자. 시야 내에 적이 많을수록 빠르게 목표를 조준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 차이가 확실히 드러난다. 사격능력과 조합하면 인질사이의 테러범도 사살하기 훨씬 쉬워진다. 주로 포인트맨이나 브리쳐에게 요구되는 능력. 물론 위의 지정사수형 부대원도 이 능력이 높으면 적을 처리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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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기술(Field skills)
크로우바나 락픽 사용 속도, 돌입용 폭발물 설치 속도, 폭탄 해체 속도가 증가한다. 체감하기 힘든 능력치이지만 시간제한이 빡빡한 맵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기동성을 중요시 하는 포인트맨들이나 경무장 부대원이 이것을 올리면 굉장히 좋다.
2.2. 병과
총 5가지가 존재하며, 각 병과마다 해금 시기, 기본적인 스탯, 사용 무기 및 장비가 모두 다르다. 그에 따라 각 병과들의 장단점 또한 모두 다르기에 여러 병과를 섞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모든 부대원은 임무 시작 전 아무 다른 병과로 갈아탈 수 있다. 임무에 맞는 병과를 선택하자. 다만 로드아웃이 없어서 인지 병과를 바꾸면 바꾼병과의 무장이 기본무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무장을 재설정 해주자. 하지만 세이브 로드 옆의 작은 버튼으로 각 병과당 표준 무장을 지정해줄 수 있으니 참고. 부대원이 소음 처리된 총기를 들고 있다면 문을 걷어차지 않고 조용히 열게 된다.
2.2.1. 포인트맨
부무장인 권총만을 사용하는 병과. 지근거리 상황에서 가장 활약한다. 가장 먼저 언락되는 병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반응속도 또한 가장 빠르다. 독트린과 조준능력등이 결합하면 일반 갱들에게는 지옥이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45ACP 권총 정도면 문쪽에 붙은 적들을 인질 처형 없이 빠르게 처리할수 있기 때문에 내부 상황이 빠른 대처능력을 요구한다면 들려주자.[3]
권총은 특히 다른 긴 무기들과는 달리 벽에 붙어도 무기를 내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모든 병과에 해당된다. 소총 등은 벽에 가까이 붙어서 코너를 돌면 무기를 내렸다 올리기 때문에 틈이 생겨 위험하다.
스탠다드 아머를 끼워주더라도 준수한 이동속도를 보여준다 반응 속도 자체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면을 잘 노출하지 않기도 해서 레이더 조끼도 나쁘지 않다. 인질 구출이나 체포 후 압송에 유리하다. 하지만 역시 장거리 교전이나 일대다 교전은 힘든 편이고 권총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금방 장전해야한다. 기동력을 위해 경량 아머를 입혔다면 두어발의 피격만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경량아머를 입히면 인질보다 빨리 이동해버리는 경우도 나서 되도록 포인트맨이라도 아머는 딱딱하게 잘 입혀주는 것이 좋다.
다른 병과들이 교전중일 때 증거를 버리러가는 테러범들을 따라잡거나 돈을 들고 튀는 테러범들을 사살해주고 여기저기에 있는 증거들을 수집해주는 방안으로 활용해주자. 주로 플랜페이지때의 스텔스 만큼 단독으로 운용하기에 효율성이 좋다. 어느정도 짬이 찬 포인트맨이라면 혼자서 존 윅을 찍으며 빠른 속사로 범죄자들을 사살할수 있게 된다. 소음 권총이라도 들려준다면 암살자 플레이도 가능.
여담으로 머리에 쓰고있는 것은 모자가 아니라 바이저가 달린 헬멧이다.
2.2.2. 어썰터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한 카빈,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두 번째로 언락하는 병과로 근거리도 소총탄의 제압력이나 기관단총의 연사력으로 잘 소탕하고 무엇보다 높은 명중률덕분에 돌격소총을 든다면 원거리의 적들을 잡을때 이만한 병과가 없다.
소총의 대응속도는 다른 무장에 비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문을 열다가 기관단총을 든 적에게 피격을 허용하는 등, 선발 투입조로 활약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덕분에 쉴드나 브리처가 앞장서면 섬광탄을 던져넣거나 창문에 위치해 저격 임무를 수행하는 등 후방에 투입하는 것도 좋다. 올 어썰터라면 부무장 권총으로 전환시켜 투입하는 것으로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아니면 그냥 기관단총 들리고 2인 1조로 방을 소탕하자.
인질등이 섞여 있을 경우에는 브리처의 산탄이 인질에 맞을수 있기 때문에 인질이 위험할것 같다면 브리처 보다 빨리 투입하는 것이 좋다. 쉴드나 브리쳐 옆에 붙어서 브리쳐가 잡지 못하는 원거리의 적들을 잡아주자. 도어브리칭이나 돌입에 강한 쉴드나 브리쳐가 없어도 폭발물과 섬광탄을 활용해주면 룸클리어도 빠르다. 조준 속도와 정확도가 높은 대원을 어썰터로 기용하면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물론 특성상 좁은 공간보다는 트인 공간에서 강하다. 몇 종의 기관단총을 제외하고 방어구를 갖춘 적을 멀리서 제압가능한 병과라 후반부로 갈수록 잘 살려두어야 한다. 특히 Mk.17은 준 저격소총의 성능을 발휘한다.
2.2.3. 브리처
강력한 산탄총을 사용하는 병과. 네번째로 언락하는 병과이다. 적이 모여있다면 한발에 셋, 넷까지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도 위력적이기 때문에, 단순 제압미션에선 샷건으로만 다해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아예 공격을 안하고 멀뚱멀뚱 서있는 경우가 있고 몇몇 총열이 긴 샷건들은 대응력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문여는 것은 다른병과에게 맡기거나 브리칭 차지로 방내부에 어느정도 피해를 주는 방법이 선택된다. 역시 발사속도가 느려서 초탄/차탄에 적을 없애지 못하면 상당한 피격을 당하며[4] 퍼진 산탄에 인질이 죽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깔끔한 방정리를 원하되 인질까지 정리하기 싫다면 방정리를 하기전에 스파이 캠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몇몇 샷건들은 독트린의 약실장전으로 탄환을 장전할 때에도 눈앞에 적은 늦지않게 제압해준다. 한방한방이 강력하지만 후딜을 고려하면 쉴드랑 같이 붙어다니는 편이좋다. 쉴드는 부족한 공격력이 커버되고 브리쳐는 쉴곳을 찾을수 있다. 쉴드는 오른손으로 총을 쏘니 염두에 두도록 하자. 독트린 업그레이드를 통해 잠긴 문 경첩을 한 큐에 까부수고 진입할 수 있다. 이때 먼저 문을 브리칭 탄환으로 무력화 시키고 발로차서 돌입하기 때문에 총성으로 어그로가 끌리니 주의하자. 업그레이드 전에는 두 발 소모된다. 근거리에서는 방어구를 갖춘 적도 대부분 한발로 제거할 수 있다.
여담으로, 산탄총 도어브리칭으로 창살문을 열때 산탄이 뒤로 새는 것을 볼수 있다.[5] 또한 모드를 적용하고 파쇄탄이나 소이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을 들면 도어브리칭을 하지 못한다.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이나 하단레일에 부착되는 산탄총으로도 브리칭을 할수 있는 총이 있지만 대부분 산탄을 사용하는 샷건이 브리칭을 할수 있다고 보자. 모드가 다양해지면 마스터키나 도어브리칭 전용 M26 MASS가 달린 무장들도 나오니 입맛에 맛게 고르자.
2.2.4. 스텔스
문을 손으로 열어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6]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병과이다. 소음총을 쓰기 때문에 적들이 공격을 눈치채는 경우가 적으며 인지범위 내에서도 적이 바로 해당위치로 뛰어오지 않고 경계하기만 하기도 한다. 문을 열때에도 쳐다보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몰래 지나가거나 선제타격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독트린을 찍어 사격통제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 적을 조준 시 사격버튼이 나타나며[7] 누르지 않으면 발포하지 않는다.[8] 적이 자신을 보려고 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발포한다. 혹은 동료를 공격하려 할 때도. 덕분에 단독으로 활용하거나 스텔스가 뭉쳐다니면서 사격 위치를 자리잡고 처형하려는 인질주변의 테러범들은 순식간에 쓰러뜨릴수 있다.
잠입을 활용할만한 미션들이 많고 조용 조용 처리할수 있어서 인지 부대원을 전부 스텔스로 바꾸는 사람들도 보인다. 하지만 해리가 눈앞에서 인질을 처형하려고 하는데도 사격하지 않고 교전이 발생했음에도 본인의 적은 등을 보이고 있어 그냥 쳐다보는 이런... 뭐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형음성이 들리거나 교전이 시작되면 스텔스를 주의해서 컨트롤하자.
독트린인 뒤통수파괴자나 방탄복의 취약부위를 노리거나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부분이 많다. 사격 통제능력과 락픽, 기동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는 문이 많은 임무에서는 매우 훌륭하나, 적이 대원을 인지하기 쉬운 개활지가 많다면 소음 무기의 약한 저지력이 발목을 잡는다. 덕분에 유일한 소음 무기 소총인 HK416D 소음 버전이 주로 선택되며 벡터나 SIG MPX같은 기관단총류 무기들은 실내 제압에 주로 사용된다 또 방어구를 잘 갖춘 적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후방을 노리는 것이 좋다.
스텔스를 플레이하다가 " Compromised! " 라는 음성이 들리면 잠입조가 발각된 것이다. 꼭 스텔스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소음기를 낀 부대원이 발각되었을 때에도 이 대사가 출력된다. 곧바로 교전을 시작하거나 돌입조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2.2.5. 쉴드
장착한 방패의 성능에 따라 방탄성능이나 시야각, 기동성 등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쨌든 비오듯 쏟아지는 맥텐의 탄을 웃으면서 받아낼 수 있는 유일한 병과로 세번째로 해금된다. 아무리 공격당해도 부서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9] 적이 잔뜩 몰려있는 곳에 들어갈 때 쉴드만큼 믿음직 스러운 병과도 없다. 일단 밀고 들어가면서 총알을 받아내고, 그동안 아군이 스팅어를 던지건 플래시뱅을 던지건 해서 적들을 조지는것이 정석패턴.[10]
실드는 잠긴문을 혼자서 열 수 없지만 잠겨있지 않은 문은 발로차거나 손으로 여는 다른 병과와는 달리 들고있는 방패로 문을 밀어쳐 부숴서 재빠르게 연다. 덕분에 문을 한손으로 열기때문에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내부 적들에 대해서 빠른 권총사격이 가능하다. 그만큼 문을 열고 방안의 적들에게 반응 하는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기억해두자. 또한, 쉴드는 총을 장전할때에도 방패를 내려놓지 않으니 장전시에도 피격당할 걱정은 안해도 된다. 장전속도도 권총답게 빠르니 안심하자. 다만 한손으로 쏴서 정확도가 영 아닌지라 개활지에선 탄창 하날 다 비우고도 한발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하자.
작은 방의 클리어링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적이 들어올만한 문도 직접들어가서 방을 정리하기도 좋고 그냥 방문앞에서 대기하면 사실상 뒤의 인원들은 걱정안해도 될정도다. 일단 문만 부수고 뒤로 살짝 물러나서 권총을 갈기면 되니까. 단점으로는 낮은 기동력과 권총을 한손으로 쏘기 때문에 원샷킬은 고사하고 조금만 떨어져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는 것과 그리고 잠긴 문을 열 수 없으며 각종 도구들도 휴대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뭣보다 아이언맨 쉴드를 껴도 재수 없으면 탄이 한두발은 꼭 새어들어오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게 제일 크다. 벙커 쉴드의 경우 수치상 100% 확률로(!) 방패각 안의 탄을 막아주지만 기동성이 고자가 되고 소총탄은 막지 못한다.
기타사항으로는 유일하게 비살상무기인 테이저를 주무기 슬롯에 장비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요원 오르빌처럼 방탄복을 입은 적들한테는 권총중에 방탄복에 효과적인 탄환이 없고 원거리에서는 총알을 받아내는 역할 말곤 할게 없어서 주의해야한다. 이렇게 단점이 많지만 막상 쉴드를 부대원에 투입시킨다면 정말 방어하나는 완벽하다. 어차피 방어에 신경쓰는 병과라면 확장 방탄복에 아이언맨 쉴드를 입혀주자 적어도 그 쉴드의 뒤는 절대로 총알이 통과하지 못한다.
유용한 팁이 있는데, 쉴드 바로 뒤에 거의 겹쳐놓듯이 아군 대원을 배치하면 쉴드 너머로 사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벙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겹쳤을때 아군 너머로 사격 가능한 것은 다른 클래스의 대원들 끼리도 가능하다.
2.2.6. 스나이퍼
일부 미션에서 지원의 형태로 등장한다.
사격버튼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해 있다. 저격소총의 종류는 없지만 어떤 적이든 아군이든[11] 조준만 완료된다면 단 한방에 보내버리는 굉장한 화력을 자랑한다. 우선 해당맵의 창문 지역이나 외부에 저격수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저격수가 저격을 위한 조준 시간을 걸게 되고 조준이 완료되면 목표 조준이 완료되었다는 무전이 온다.[12] 저격수의 조준각이 계속 좁아지는 이펙트가 눈에 띄니 잘 활용하자. 만약 조준이 완료되기 전에 목표물이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타깃이 시야에서 벗어났다는 무전이 온다.
런닝셔츠를 입고 전장을 마구활보하는 갱들도, 방탄복을 껴입은 오빌들도 조준만 완료된다면 한방에 보내지만 저격수의 조준각에 인질이 조금이라도 겹쳐져 있는 테러리스트들은 사격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무전이온다. 인질이 끼어 있는 상태라도 버튼만 누르면 저격수가 사격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지 않게 조심하자. 저격수는 해당 지역을 매의눈 마냥 본인 시야에 들어오는 적들을 모두 파악하는데, 저격수가 적을 목격한 지점을 잘 기억해둬야 돌입조가 안전하게 투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뒤에서 알짱거리면서 다가와 부대원들을 귀찮게 하는 테러범들을 처리하는 역할이나 방안에 짱박혀서 부대원들의 엉덩이를 노리는 적들을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처형저지나 인질 구출 처럼 사격을 조금 지연 시키다 팀원이 돌입함과 동시에 테러범들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전술적인 방법도 있다. 주의해야될 점으로 조준이 완료된 적을 플랜페이지때 목표를 재설정 해주면 다시 조준을 한다. 실수로 다시 누르지 않게 조심하자. 플랜페이지 때에는 당연히 모든것이 정지함으로 조준도 정지한다. 주로 돌입조에 대한 위협이 높은 중무장 적들이나 인질과 가까운 적을 목표로 삼거나 대원들의 취약 부분을 보완해주는 방법으로 활용하자. 다만 저격수가 저격에 성공하면 적들이 우왕좌왕하며 인질을 쏘러가거나 증거를 버리러가는 등 투입조의 돌입이 발각될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맵 자체에서는 당연히 보이지 않지만 무전시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처음 로딩창 이전 킬하우스 로고가 뜰때의 " Tango Down " 목소리도 저격수의 목소리이다..
3. 독트린
독트린이자 분대가 레벨업을 할때마다 포인트가 1씩 주어지며 다시 독트린 트리를 짜야겠다라고 생각하면 리셋하고 다시 올릴수도 있다. 리셋에는 비용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분대 재구성에 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독트린 자체도 일정한 분대 레벨을 찍어야 올릴수 있지만 요구레벨이 그리높지 않아서 중후반부에 가면 금방 모든 독트린을 달성할수 있다.
3.1. 권총
대원들이 포인트맨 병과가 아니더라도, 권총을 들고 있으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1티어
- 포인트 슈팅 : 근거리에서의 조준속도가 빨라진다. 더블 탭을 찍기 위해 필요하다.
- 서지컬 슈팅 : 모든 거리에서의 사격 정확도가 증가한다. 특히, 중근거리 정확도가 증가한다. 롱 레인지 드릴과 모잠비크를 찍기 위해 필요하다.
- 퀵 드로우 : 권총을 뽑는 속도가 빨라진다. 포인트맨이 카메라로 문 너머를 본다던가 수류탄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한 후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소총 병과의 주무장 전환과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
- 2티어
- 더블 탭 : 근거리의 목표에게 빠른 2점사. 사살 확률을 크게 올린다. 모잠비크를 찍기 위해 필요하다.
- 롱 레인지 드릴 : 조준속도와 정확도가 증가한다 그에 따라 권총의 원거리 교전 능력이 상승한다.
- 3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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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 더블 탭 이후 곧바로 헤드샷을 노리게 된다. 이말인 즉 권총을 들고 근접만 했다면 3발 이상 버틸수 있는 적이 없단 뜻으로 상대가 오르빌이던 저거넛짐이던 모잠비크 적용 후 매우 높은 확률로 3번째 탄환에 피격되면 그대로 누워버린다. 헤드샷이라고 하지만 히트박스는 몸샷의 피격범위까지 포함하는지라 사실상 빗나갈일은 없다고 보는게 좋다.
9mm 급의 낮은 저지율 높은 연사력과 명중률의 권총들이 덕분에 큰 빛을 보고 .45 ACP급의 고 위력 저 연사의 권총들도 무난한 헤드샷이 가능하다. 재수 없으면 M4 20여발에도 안죽는 적들도 필살. 다만 단점은 일격사한 적에게도 3발씩 쏴 총알낭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독트린을 끄거나 재장전 또한 매우 빠른 권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운영만 잘 하면 섬광탄 몇발과 함께 각개격파로 확장방탄복을 입은 짐을 페인트로 바꿔버리는 괴랄한 성능을 볼수 있다. 특히 소음권총의 경우 사격대기가 가능하면 더욱 금상첨화로 스텔스에도 매우 훌륭하다. .45 ACP급의 고위력 권총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 할때는 높은 저지율덕에 근접만하면 누구나 제압은 쉬우나 잔탄관리를 더 해줘야하니 주의하자. 권총을 주무장으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필수 특성이다. 모드를 적용하면 그 능력은 더 돋보여지는데 부무장으로 기관권총이나 연사력이 빠른 부무장들이 나오기 때문. 단적인 예로 Micro Uzi 나 G18C의 경우 저 데미지 고 연사력의 무장인건 맞지만 분류상 권총 독트린을 적용 받는 지라 연발로 사격하는 총기에 오르빌이든 짐이든 점사 한 번을 못견디는 적들이 속출한다. 이는 한 손 권총을 쓰는 쉴드도 동일하다.
이 독트린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45 ACP보단 9mm에 장탄수 많은 권총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FN57 같은 경우 장탄수가 20+1에 연사도 빨라서 이거 들고 소형맵에서 존 윅 놀이를 할때 좋다. 무엇보다 약한 저지력을 3발째 필살이라는 특징이 커버쳐준다. 그야말로 모잠비크 드릴을 위한 권총. - 중심축 유지 : 권총 트리의 스킬을 2개 이상 찍었으면 해금 가능하다. 대원들이 총을 몸에 밀착시켜 사격하게 되어, 매우 근접한 상황이어도 빠르게 총구를 돌려 사격이 가능해진다. 모잠비크와 함께 빠르게 올려주자.
3.2. 소총/기관단총
- 1티어
- 근거리 조우 : 근거리에서의 조준속도가 증가한다. 스텔스 병과나 어썰트 병과의 근접전이 상당히 개선된다. 전환을 찍기 위해 필요하다.
- 미디엄 레인지 드릴 : 정확도와 조준속도가 증가한다. 중거리에서 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다. 뒤통수 파괴자와 롱 레인지 드릴을 찍기 위해 필요하다.
- 바리케이트 슈팅 : 엄폐시(대원 근처에 하얀 방패 표시가 나타날 때) 정확도와 반동제어가 증가한다. 효과를 보기 약간 힘든 독트린. 대부분의 적들은 엄폐물 뒤에 있으려고 해서 대원이 엄폐물에 도착할 때 쯤에는 이미 결판이 나있다.
- 2티어
- 전환 : 주무기의 탄환이 바닥났고, 위급상황일 때, 해당 대원은 보조무기로 전환하게 된다. 권총의 퀵드로우와 조합하면 좋다. 산탄총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주무기의 탄환은 바닥났지만 시야에 적이 없다면 평범하게 재장전을 시작한다.
- 롱 레인지 드릴 : 장거리 정확도와 조준속도가 증가한다. 적이 시야에 잠깐이라도 포착되면 사격한다. 이 독트린이 없다면 대원은 그냥 적이 지나간 자리를 보고만 있을 것이다.
- 3티어
- 뒤통수 파괴자 : 경계중이지 않은 적을 사격할 때, 치명타를 맞출 확률이 증가한다. 쉽게 말해서 적의 등짝을 때릴 때 더 세게 때릴 수 있게 된다. 적의 뒤를 잡고들어갈 수 있는 소음 무기를 든 대원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상위티어의 기도비닉이 없다면 다수의 적에게 뒤통수 파괴자를 가하가기 꽤나 힘들기 때문에 포인트를 조금 남겨둔 이후에 올려주는 것도 괜찮다. 소음 처리되지 않은 무기를 든 대원은 문을 걷어차서 열기 때문에, 적을 경계상태로 만들기 때문.
- 방패 부수기 :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사격할 때, 정확도가 상승한다.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사격할 때 엄폐물이 탄환을 많이 막아주는데, 이 독트린이 있다면 그럴 확률을 많이 줄여준다.
- 4티어
- 기도비닉 : 스텔스 병과의 사격대기 가능. 스텔스 병과가 경계중이지 않은 적을 발견하면 사격 버튼이 생긴다. 버튼을 누르면 사격한다. 일부 적을 무시하고 지나가서 전략적 위치를 잡을 필요가 있거나, 가까이 다가가서 정확도와 치명타 확률을 올려야하는 스텔스 병과에게 완소 독트린이다. 스텔스 병과에게 적용된다고 쓰여 있지만, 소음무기를 들고 있는 대원에게 전부 적용된다. 덕분에 부무장이나 주무장에 소음기를 장착한 무기를 바꿔 가며 사용할수 있다.
3.3. 산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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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동 조절 : 산탄총의 중/장거리에서의 발사속도가 증가한다. 뭉쳐있지 않은 적도 격파하기 쉽게 도와준다.
- 신속 펌핑 : 펌프액션 산탄총의 발사속도가 증가한다. 사격 반동의 리듬을 이용해서 더 빨리 장전한다고. 배출구 장전 독트린을 찍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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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구 장전 : 빠른 긴급 재장전 가능. 탄피 배출구에 탄약을 직접 끼워넣어 장전하게 된다. 탄피 배출구가 없는 자동산탄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전환 독트린이 있다면 배출구 장전보다 전환이 우선한다. 즉, 재장전하지 않고 권총을 꺼내들어 적을 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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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발에 한 문 : 산탄총 트리에 활성화된 독트린 1개 이상 필요. 잠긴 문과 자물쇠를 브리칭용 탄환으로 단 한발에 날려버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두 발 필요하다. 또한, 브리칭용 탄환을 쓴다고 쓰여 있지만 대인 피해량이 감소하거나 하진 않는다. 산탄총으로 도어브리칭시에는 먼저 탄환으로 문을 무력화 시킨다음 발로차서 열기 때문에 브리쳐가 적들에게 어그로가 끌릴수 있으므로 쉴드를 대동하거나 문을 부수고 옆으로 빠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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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축 유지 : 산탄총 트리에 활성화된 독트린 2개 이상 필요. 산탄총을 어깨 밑으로 견착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사격할 수 있게 된다. 짧은 산탄총은 크게 효과를 보지 않는다.
[1]
NCPD에서 NC가 어딘지는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후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작품인
Door Kickers: Action Squad에서 노웨어 시티(Nowhere City)라고 밝혀졌다.
[2]
아무 이동명령 없이도 처음엔 가만히 있다가 쏘기도 하는데 이는 인게임 모델상으로 인질이 살짝 흔들흔들 거려서 생기는 틈으로도 사격하기 때문!
[3]
주의할 점이, Five-seven과 잘 맞는 것이 모잠비크인데. 머리에 맞춰야 죽기 때문에 빠르게 잡지 못해 총 맞기 좋다. 조심하자.
[4]
자동샷건의 경우 장탄량이 고자라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5]
게임이라 그런것이지만 실제 브리칭시 산탄을 사용하면 산탄이 사수쪽으로 튈위험이 있기때문에 정말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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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점을 간과하기 쉬운데 문을 손으로 열기 때문에 적이 바로 문앞에 있다면 총을 꺼내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만큼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 스파이캠이 그만큼 스텔스한테 중요한 이유이다. 스텔스가 문을 연다면 벽에 붙어서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열자.
[7]
빨간색의 동그란 !아이콘이다.
[8]
이는 사실상 소음 무기인 테이저도 동일하다. 또한 사격통제는 일시정지후 플랜페이지때 사격버튼을 누르게 되면 즉시 정지가 풀리며 사격하게 되니 참조하자. 여럿이 한번에 쏘려면 go 코드를 달아주자. 다만 이미 조준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적이 쓰러진 동료를 보고 반응하려는 순간 나머지도 자동으로 발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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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0% 다 막는게 아니라, 아이언맨 실드 기준으로 80%의 확률로 총알을 받아내어지고, 나머지 20%가 실드 안으로 들어온다! 물론 맥텐은 위력이 약하지만, 적이 샷건이라도 들고있을때엔 방심하면 옆을 내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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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쉴드의 존재의의 도어 킥커즈에서는 적들의 위치가 재시작할 때마다 임의로 바뀌기도 하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임의로 투척무기들을 활용하거나 스파이캠을 활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문이 없거나 대원들을 노출시켜서라도 시야를 확보해야되는 상황에서는 정말 대원들이 위험에 직면하는 때가 많다. 덕분에 쉴드가 앞장서 먼저 시야를 확보하자마자 플랜페이지로 들어가 섬광탄 투척위치를 정해주는 것도 좋다. 쉴드 뒤에서는 사격을 못하지만 투척무기 투척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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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나 인질에 직접적인 조준은 당연히 하지는 않지만 사격버튼을 무조건 누르기만 한다면 사격한다는 특성상 사선에 아군이 위치하면 정확하게 아군을 쏴버리기 때문에 조준선이 빨간색이라면 사격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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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이 완료되지 않아도 사격할수는 있지만 해당 조준각 내에 무작위로 탄환이 발사되기 때문에 운 나쁘면 목표한 방향과는 크게 빗나가니 조준을 꼭 완료한뒤 쏴야 민간인이 안전해진다. 그래도 가끔식 운좋으면 속사를 통해 저격수 만으로 클리어 가능한 미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