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I에 의해 조종되는, 사실상 총구달린 도형 취급되는 탱크이며[1] FFA, 2TDM, 4TDM에서 주로 나오는 탱크이다. 사실 Domination(점령전 아니면 도미네이션)과 Tag(태그전), 심지어는 Sandbox(샌드박스),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시간이 오래 지나기만 하면 보스 탱크가 생긴다. 메이즈 모드에서는 미로 벽 때문에 보스가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인지 보스가 없다.
15레벨 미만의 탱크는 먼저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공격하지 않으며 맵에 나타날 땐 화면 위에 어느 보스가 나타났는지, 죽을때는 누가 죽였는지도 나온다.
아무리 보스에게 강한 탱크라도 보스와 1:1을 해서 이기기란 매우 힘들며[2][3] 그 때문에 개인전(FFA)에서는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팀전에서는 협동해서 잡기도 하지만 자기 진영으로 끌고가던지 아니면 보스가 팀 진영으로 들어가든지 해서 프로텍터한테 맞아 죽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4] 다만 팀전에서의 경우 다른 팀의 총알은 자신의 팀 진영에서 상쇄되는데 얘네들의 드론이나 총알은 타락한 보스가 아닌 이상 상쇄되지 않고 진영 안으로 총알이 들어오는 데다가 보스 탱크는 프로텍터 정도의 체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진영 안에 들어왔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폴른 오버로드와 폴른 부스터는 도형, 중립 도미네이터, 아레나 클로저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가끔 폴른 부스터가 알파 펜타곤[5]이나 녹색 도형을 먹을려고 몸빵하는걸 볼 수 있다. 왜냐하면 fallen이 붙은 보스들은 중립이 아니라서 도형을 포함한 모든 중립 물체들도 적대적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립 도미네이터를 막타쳐도 해당 도미네이터의 체력만 곧바로 채울 뿐이지 큰 변화는 없다. 팀이 있는 도미네이터를 막타쳐도 그렇게 되는지는 의문.
서바이벌에서 중립 보스가 있다면 해당 중립 보스는 영원히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서바이벌 특성상 인원이 적고, 리스폰이 되지 않고, 인원이 모두 없어지면 거기는 중립밖에 없기 때문에 중립 보스는 그냥 영원히 생존하게 된다. 하지만 회색 보스는 서바이벌에서 풀피 상태이고, 인원이 1명밖에 없다 해도 아레나 클로저가 나오면 마지막 남은 인원과 함께 아레나 클로저에게 맞아 죽게 된다.
포위되었는데 한쪽이 보스 탱크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점수를 헌납할 바에 차라리 보스에게 닥돌해서 자살하는게 낫다.[6]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가디언과 서머너는 어나이엘레이터로[7], 폴른 부스터는 하이브리드로[8], 폴른 오버로드와 디펜더는 프레데터로[9] 잡자. 다만 디펜더의 경우 본인 컨트롤이 된다면 팩토리로 정면승부해서 속전속결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2. 목록
2.1. Guardian of the Pentagons (오각형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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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 있는 포신에서
중앙에서 스폰된 후 구석으로 이동한 다음 맵 테두리에서만 돌아다닌다. 기본적으로는 팀 진영으로 들어와도 프로텍터가 공격하지 않는데, 팀원이 한명이라도 가디언에게 진영 내에서 공격을 받으면 그 때부터 프로텍터가 가디언을 때리기 시작한다.
천적은 집탄, 분산, 확산, 파괴, 포탑계, 프레데터 같은 탄막형 탱크.
집탄계, 파괴계, 포탑계는 크래셔가 나오는 곳을 집중 공격하면 이긴다.
총속 0 펜타샷은 방해가 없다는 전제 하에 가디언과 1대1이 가능하다. 단 1대1로 상대할 경우 나머지 스탯은 체력 쪽으로 모두 투자해줄 것.
분산계는 측면을 공략하자.
건드리면 안되는 탱크는 돌격계, 근딜형 기동계(애매한 근딜이라도 얄짤없다.), 파괴계(애매한 근딜은 예외).
| 오각형의 수호자를 상대하는 법 | |
| <colcolor=#000> 총 괄 |
모든 보스 중에 가장 약하지만 1대1로 이기기는 어렵다. 아래의 표는 각 탱크의 상대전략일 뿐이며, 당연히 혼자만으로 저 방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
| 집탄계 |
45렙 집탄계는 DPS가 낮아져서 밀릴 때가 가끔씩 있다. 그 때는 팀원을 부르거나, 트윈이나 머신 건[11]으로 노려보자. 이 둘은 2티어긴 해도 총알 한발은 4티어 집탄계보다 높다. |
| 분산계 | 가디언을 돌면서 공격하자. 측면을 공략하면 드론과 본체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 승산이 꽤 높다. |
| 확산계 |
만약 드론이 우회공격을 하면 바로 잡을 수 있겠지만, 가디언에는 우회공격이라는 개념이 없다. 따라서 한 방향으로 물량을 펼치는데 확산계는 당연히 상대하기 힘들다. 트리플 트윈은 집탄을 할 수 있지만, DPS가 너무 낮다. |
| 드론계 |
팩토리를 제외한 나머지 드론계는 당연히 어렵다. 재장전을 찍은 오버로드라면 조금은 쉬울 수 있다. 공격하면 크래셔가 오고, 막기만 하면 시간낭비다. 특히 스스로 재장전을 할 수 없는 네크로맨서는 절대 상대하면 안된다. 팩토리는 탄막으로 공격하거나 미니언을 자폭시키면 금방 죽인다. |
| 저격계 | 먼 거리에서 짤짤이를 해주자.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프레데터라면 그냥 밥. |
| 파괴계 |
힘들다. 드론을 맞추자니 가디언의 체력이 안 닳고, 몸체를 맞추자니 드론이 날아온다. 다만 어나이얼레이터의 경우 조금은 쉬울 수 있다.[12] [13] |
| 기동계 |
원딜이면 쉽다. 크래셔와 비슷한 이동속도로 정면총구[14]로 열심히 크래셔와 본체를 쳐주면 된다. 근딜이면 당연히 건드리지 말자. 애매한 근딜이라고 하고 아무리 가디언이라도 파괴계가 아닌 이상 쉬울 리가 없다. 막타를 먹는거면 몰라도 혼자서 싸우는 건 시간낭비다. 부딪쳐도 보스인지라, 근딜 부스터만 죽는다. |
| 지뢰계 |
쉽다. 거너 트래퍼와 오토 트래퍼일 경우 뒤만 열심히 쳐주면 이긴다. 메가 트래퍼도 마찬가지. 트라이-트래퍼는 그냥 가는 길에 지뢰로 길을 만들어주면 된다. |
| 포탑계 | 그나마 쉽다. 계속 뒤에만 있으면 된다. |
| 돌격계 | 건드리지 말자. 애초에 할 수 있는게 몸빵밖에 없어서 고기방패나 막타 이외엔 방법이 없다. |
2.2. Summoner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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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네크로맨서의 드론과 같이 사각형을 쏘고 다니는 탱크로 AI에 의해서 조종되는 보스 탱크이다. 네크로맨서와 다르게 사각형은 본체에서 자동 생성된다. 네크로맨서의 드론보다는 약하지만[15] 개수가 훨씬 많고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16] 체력이 3,000이며 잡으면 경험치 3만을 준다. 탄막이 많은 탱크를 모아놓고 집중사격하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저격계 같은 탱크는 다른 플레이어만 조심하면 잡을 수 있다.(프레데터 제외[17])
서머너와 1대1이 가능한 탱크는 총알 관련 스탯을 풀로 투자한 분산계, 프레데터, 스키머를 제외한 파괴계.
서머너가 이동하는 방향에 서서 시야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총알을 쏴주면 3~5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 소환사를 상대하는 법 | |
| <colcolor=#000> 총 괄 | 일반적으로 드론을 뚫고 피해를 입혀야 한다. |
| 집탄계 | 혼자서는 힘들다. 공격범위가 좁다보니 옆으로 날아오는 드론은 막기 어렵다. 적당히 흩뿌리기를 하면서 상대하자. |
| 분산계 | 서머너를 상대하기 가장 좋은 탱크 그냥 밀어붙이면 된다. |
| 확산계 | 트리플 트윈은 집탄계, 옥토 탱크는 분산계처럼 상대하자. |
| 드론계 |
팩토리는 그냥 탄막과 미니언의 체력을 바탕으로 밀어붙이자. 오버로드, 매니저는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고, 배틀쉽은 드론을 적당히 막아가면서 상대해야 한다. 네크로맨서는 건드리지 말자. 싸워봤자 드론만 다 날아간다. |
| 저격계 |
드론이 많아 DPS가 낮은 저격계로서는 상대하기 버겁다. 다만 프레데터는 시야 이동을 통한 최장거리 저격만 열심히 해주면 꽤 빨리 잡는다. |
| 파괴계 | 파괴계의 총알은 한발로 드론을 싹슬어 버리고도 남는다. 하지만 집탄계와 비슷하게 옆으로 오는 드론에는 맞을 수 있다. |
| 기동계 |
치고 빠지기를 반복해서 상대하자. 기동계의 포구는 원딜일 시에 10개 정도의 드론은 한발로 충분히 날린다. 파이터는 측면총구로 공략하자. 근딜일 시에는 어그로를 끌거나 고기방패가 되자. 총탄으로 싸워봤자 씨알도 안 먹힌다. |
| 지뢰계 |
거너 트래퍼, 메가 트래퍼, 트라이-트래퍼를 제외한 트래퍼들은 건드리지 말고, 거너 트래퍼라면 지뢰를 앞에 깔고 콩알탄으로 공격하자. 트라이-트래퍼는 그냥 가는길에 지뢰를 깔고 기다리자. 메가 트래퍼는 지뢰를 퍼먹이자. |
| 포탑계 | 집탄계와 비슷하다. |
| 돌격계 | 건드리지 말자. 어그로를 끌거나 고기방패가 되는 거면 몰라도 직접 전투는 안된다. |
2.3. Fallen Booster (타락한 부스터)
| 파일:부스터보스.png |
| 부스터의 각성 버전. |
부스터와 똑같이 생겼지만 더 크고 회색인 보스 탱크이다.
만약 당신이 도미네이션에서 이걸 봤다면 즉시 근딜 기동계나 파괴계로 몰고 다녀보자. 이러면 트롤이나 적 중에서 느린 유저들을 폴른 부스터의 밥으로 줄 수 있으며 도미네이터의 상황을 보고 다닌다면 자기 팀이 점령하려는 도미네이터의 피를 깎아주거나 상대가 점령하려는 도미네이터를 폴른 부스터로 막타쳐서 체력을 즉시 회복시켜 시간을 끄는 것도 가능하다. 도중에 폴른 부스터의 체력이 깎였다면 회복할 때까지 안전한 곳에 있는 것도 중요하며 폴른 부스터가 박았을 때의 그 순간적인 데미지는 네크로맨서보다도 강력하니 체력이 반피 이하로 남은 도미네이터에 제대로 박으면 해당 도미네이터는 중립으로 돌아가며 원래 중립이었다면 체력이 즉시 회복된다.
천적은 파괴계, 펜타 샷과 스프레이어. 모두 얘보다 빠르다.[19] 드론계나 저격계처럼 이 보스보다 느리면 당하는게 일상. 스프레이어의 경우는 탄막으로 총탄을 막으며 반동으로 후퇴하면 폴른 부스터 측이 계속 데미지를 입으며 죽는다.
| 타락한 부스터를 상대하는 법 | |
| <colcolor=#000> 총 괄 | 이속 스탯과 총탄 스탯 많이 찍고, 계속 뒷걸음질 치면서 총딜을 넣어야 한다. |
| 집탄계 |
스프레이어에게는 밥 수준이다. 계속 뒷걸음질 치면서 총딜을 넣자. 그 외의 집탄계라도 이속 스탯을 많이 찍었다면 이길 수 있다. |
| 분산계 |
펜타 샷의 경우 쉽지만 그래도 단방향 공격력은 약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스프레드 샷은 이속, 총탄을 많이 찍었냐 적게 찍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 확산계 | 건드리지 말자. 반동으로 도망가지 못하므로 답없다. |
| 드론계 | 건드리지 말자. 느린 이속 탓에 따라잡힌다. |
| 저격계 | 건드리지 말자. 기동력이든 딜이든 약한 탓에 쉽게 따라잡힌다. |
| 파괴계 |
원딜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의 경우 밥. 이속 스탯 안 찍어도 빠르므로 계속 뒷걸음질 치면서 총딜을 넣어주자. 그 외 파괴계(스키머, 로켓티어, 근딜 어나이얼레이터)는 이속 스탯을 많이 찍지 않았다면 건드리지 말자. |
| 기동계 |
계속 도망치면서 잠깐 뒤들 돌며 총딜을 넣거나 파이터는 빙빙 돌며 측면총구로 공략하면 된다. 당연히 원딜 한정으로, 근딜은 건드리지 말자. |
| 지뢰계 | 건드리지 말자. 금방 따라잡힌다. 하지만 지뢰 길을 깔고 그 길로 폴른 부스터를 인도하면 다른 느린 탱크들에 비해 그나마 상대는 가능하다. |
| 포탑계 | 이속과 총탄 스탯을 많이 찍었다면 그나마 쉽다. 계속 후퇴하며 총딜을 넣자. |
| 돌격계 | 건드리지 말자. 만약 걸렸다면 행운을 빌며 도망칠 것. 다행히도 돌격계가 이속 스탯을 10 찍었다면 더 빠르다. 어차피 메이즈에는 보스가 없고 메이즈 아니면 은신형 돌격계 쓸 일은 딱히 없지만 만약 은신형 랜드마인, 스토커, 매니저면 풀리지 않기를 바라는 게 좋다. |
2.4. Fallen Overlord (타락한 오버로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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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로드의 보스 버전. |
오버로드와 똑같이 생겼지만 더 크고 회색인 보스 탱크이다. AI로 조종된다. 드론의 성향은 오버로드보다 배틀쉽에 가까워서 양이 많고 재장전 속도가 빠르다.[21] 잡으면 경험치 3만을 준다.
드론의 내구성이 좀 강해서 분산계와 막상막하로 싸울 수 있다. 파괴계로도 상대하기 힘든 게 옆으로도 드론이 오다보니 연사력이 느려 막기도 힘들다.
가장 원활하게 1대1이 가능한 탱크는 총속에 0~2스탯을 투자한 펜타 탱크. 프레데터와 어나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나머지 스탯은 모두 체력에 투자하여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방해가 없다는 전제하에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 타락한 오버로드를 상대하는 법 | |
| <colcolor=#000> 총 괄 | 일반적으로 드론을 뚫고 피해를 입혀야 한다. 흩뿌리기, 저격형 집탄으로 상대하자. |
| 집탄계 | 혼자서는 힘들다. 공격 범위가 좁다보니 옆으로 날아오는 드론을 막기 어렵다. 적당히 흩뿌리기를 하면서 상대하자. |
| 분산계 | 폴른 오버로드를 상대하기 비교적 좋은 탱크들 그냥 정면 승부로 밀어붙이면 된다. 하지만 프레데터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
| 확산계 | 트리플 트윈은 집탄계, 옥토 탱크는 분산계와 같이 상대하자. |
| 드론계 |
팩토리는 그냥 탄막과 미니언의 체력을 바탕으로 밀어붙이자. 다만 팩토리의 미니언 사이로 폴른 오버로드의 드론이 조금씩 새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오버로드와 매니저는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고, 배틀쉽은 드론을 적당히 막아가면서 상대해야 한다. 네크로맨서는 건드리지 말자. 싸워봤자 드론만 다 날아간다. |
| 저격계 | 프레데터에겐 밥. 가로로 이동할 때 그 뒤에서 최장거리 저격을 하면 폴른 오버로드는 가디언과 달리 뒤쪽 총구에서 드론을 빠르게 생산해내지 못하므로 드론을 이용한 방어를 못한다. 그 근처에 방해물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쉽게 잡는다.[24] |
| 파괴계 | 프레데터가 폴른 오버로드의 뒤를 저격한다면 파괴계는 폴른 오버로드의 앞을 저격해야 한다. |
| 기동계 | 치고 빠지기를 반복해서 상대하자. 기동계의 포구는 원딜일 시에 10개 정도의 드론은 한발로 충분히 날린다. 파이터는 측면 총구로 공략하자. 근딜일 시에는 어그로를 끌거나 고기방패가 되자. 총탄으로 싸워봤자 씨알도 안 먹힌다. |
| 지뢰계 | 거너 트래퍼, 메가 트래퍼, 트라이-트래퍼를 제외한 트래퍼들은 건드리지 말고, 거너 트래퍼라면, 지뢰를 앞에 깔고 콩알탄으로 공격하자. 트라이-트래퍼는 그냥 가는길에 지뢰를 깔고 기다리자. 메가 트래퍼는 지뢰를 퍼먹이자. 하지만 폴른 오버로드의 작고 수가 많은 드론이 지뢰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메가 트래퍼를 죽일 수 있다. |
| 포탑계 | 집탄계와 비슷하다. |
| 돌격계 | 건드리지 말자. 어그로를 끌거나 고기방패가 되는 거면 몰라도 직접 전투는 안된다. |
2.5. Defender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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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는 빨간색 삼각형에 트라이-트래퍼와 같은 지뢰 총구 3개와 자동 포탑 3개가 달려 있다. 관통력이 아주 강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전체적인 기능은 트라이-트래퍼+오토 3이고[25] 생김새는 오토 트래퍼 3개가 삼각형 형태로 붙혀진 모양이다. 체력은 3,000으로, 프로텍터와 비슷한 수준이며, 잡으면 경험치 3만을 준다. 특이하게도 지뢰와 총탄이 노란색이다.
회전하면서 사방팔방
이 보스는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탄속과 관통력이 매우 높아 집탄계의 탄막도 뚫리는 데다, 총알이 포탑이라 파이터의 측면 총구 공략도 어렵고, 어그로를 끄는 것도 어렵다. 파괴계의 총탄은 지뢰와 총탄에 막히거나 적은 피해만을 주고 오히려 자신이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스프레이어의 강한 DPS와 연사력으로 상대하려고 해도, 오히려 퍼진 총탄 사이로 총알이 날아온다. 포탑의 감지 범위가 꽤 넓다보니 시야가 좁은 탱크들은 시야 밖에서 공격당하기도 한다.
| 수비수를 상대하는 법 | |
| <colcolor=#000> 총 괄 |
디펜더는 다른 보스보다 체력이 더 높고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도망치고, 지뢰로 방어막을 만들면서 포탑으로 공격한다. 그러니 조금 어렵고 이 방법들을 혼자서 하면 위험하다. |
| 집탄계 | 관통력을 올리면 총알을 막을 순 있다. 그러나 총알을 막기만 하는 거라 실제로 잡으려면 다른 탱크와 합동해야하고 결국 혼자선 못 잡는다. 스프레이어는 그나마 뚫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토 거너는 포탑이 지뢰를 처리하고 총구가 지뢰 반 총알 반으로 막으면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에게는 밥1. 꽤나 연사력이 빠르기에 데미지만 높으면 지뢰는 물론 포탑은 재장전이 낮기에 아주아주 쉽다. |
| 분산계 |
집탄계와 조금 비슷하지만 총알 사이로 총알이 들어오기에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펜타 샷은 이동속도가 빨라서 움직이면서 총알을 쏴주면 된다. 스프레드 샷은 펜타 샷과 비슷하지만 작은 총알을 좀 사용할 수 있다. |
| 확산계 | 확산계는 모든 방향으로 간다는 것과 디펜더는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도망친다는 점을 이용하여 디펜더에게 쫓아가고 다시 피하고 디펜더의 지뢰를 부수고 하면 지뢰 부수기론 할 수 있고 여럿이선 포탑을 막을 수 있다. 유용할 때는 지뢰가 많은 방향으로 있을 때. 다시 말하면 이 지뢰들을 다른 탱크는 시간이 더 걸리는데 확산계는 이 지뢰를 쉽게 처리 가능하므로 어디까지나 지뢰 치우기에만 유용하다. |
| 드론계 | 장전속도를 찍은 팩토리에게는 밥. 장전딜레이가 빠르니까 30레벨 트래퍼 1명, 혹은 없어도 미니언을 박치고 나오면 다시 박치고 하면 미니언의 체력이 매우 높아서 지뢰를 많이 처리할 수 있고 디펜더의 지뢰가 얼마 없으면 미니언이 작다는 점을 이용해서 미니언을 지뢰 사이로 넣어서 공략하면 밥이 된다. 하지만 방심을 하다가 크게 당할 수 있다. 나머지 드론계에게는 어렵다. 매니저는 은신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 오버로드는 잘하면 밥, 못하면 천적이다.[28] 지뢰 없는 곳에 드론 8개 몰빵해서 대미지 넣고 본체 방어하기를 반복하면 쉽다. [29]네크로맨서는 네모만 잃고 이득이 없으니 상대하지 말자. 배틀쉽도 대미지가 너무 낮아 공격은 커녕 막기도 버겁다. |
| 저격계 | 먼 거리에서 공격하면 된다. 특히 프레데터는 데미지도 높고 총알도 3개고 시야이동도 가능해서 프레데터에게는 쉽지만 방심하다 죽을 수도 있다. |
| 파괴계 | 지뢰는 싹슬이 할 수 있다만 지뢰벽이 세워진 초반엔 체력을 깎기 힘들다. 스키머라면 작은 총알을 이용해 지뢰를 뚫어야 한다. 로켓티어라면 로켓티어 특유의 높은 총탄 관통력으로 지뢰를 뚫고 디펜더에게 딜을 줄 수 있다. |
| 기동계 | 원딜 파이터만 해도 까다롭다. 뒤쪽 2개 총구는 이용할 수 없고 앞 총구도 총알을 한 번에 모아서 발사하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 근딜은 당연히 건들면 안 된다. |
| 지뢰계 |
거너 트래퍼, 오토 트래퍼에게는 밥. 거너 트래퍼와 오토 트래퍼는 지뢰벽을 세우고 총알로 공격하면 된다. 메가 트래퍼라면 몸빵 탱크 아무나 대려와서 메가 트래퍼는 메가 트랩을 디펜더 경로에 놓고 다른 데로 가고 몸빵 탱크는 메가 트랩쪽으로 다가가면 디펜더는 도망가다가 메가 트랩에 부딪혀서 죽는다. 물론 메가 트랩의 관통력도 필요. 오버트래퍼는 여기서 |
| 포탑계 | 아주 조금 쉽다. 오토 거너는 지뢰를 부수면 되고 오토 5는 총구를 지뢰쪽으로 가게 해서 지뢰를 빨리 부수고 몸체를 공격하면 된다. |
| 돌격계 | 건드리지 말자. 애초에 할 수 있는게 몸빵밖에 없어서 방법이 없다. 하지만 정말 좋은 서포터가 될 수 있다.[30] 그걸 이용해서 파괴계까지 합세한다면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다. |
3. 도미네이터와의 관계
도미네이터는 체력이 보스의 2배에 달하고 거너형만 빼면 딜량도 보스를 가뿐히 뛰어넘으니 보스보다 훨씬 강력하다. 그런데 만약 보스가 도미네이터를 막타치면 어떻게 되는가?일단 폴른 보스가 중립 도미네이터를 막타치면 중립 도미네이터는 아무 일도 없다는듯이 체력만 곧바로 풀로 차게 된다. 중립이 아닌 도미네이터를 중립 보스나 폴른 보스가 막타치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모른다. 그 말은 여태까지 있었던 폴른 도미네이터를 봤다는 제보는 죄다 조작인 것이다.
[1]
콘솔로 색 바꿀때 가디언은 크래셔, 서머너는 사각형, 디펜더는 삼각형의 색을 따른다. 즉, 중립 보스는 고유의 색 ID가 없는것이다.
[2]
현재 나온 탱크들 중 가장 보스에게 강한 어나이얼레이터라도 혼자서는 무리다. 혼자서 보스와 1:1을 한다는 건 혼자서 중립 디스트로이어형 도미네이터를 잡는것처럼 어렵다. 폴른 부스터의 경우는 가능성이 꽤 높다.
[3]
프레데터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조심하면 넓은 시야에 시야 이동까지 있고, 약간의 집탄력 덕분에 폴른 부스터를 제외한 나머지를 시간은 걸리지만 혼자서 잡을 수는 있다. 그 외에도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는 폴론 부스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보스를 혼자서도 쉽게 이길 수 있다.
[4]
그러다 보니 팀전에서 보스를 죽인 탱크는 대부분 an unnamed tank(프로텍터)라고 나온다.
[5]
펜타곤 둥지에서 생성되는 매우 큰 오각형
[6]
보스는 다른 탱크를 죽이면 강해지지 않지만 만렙탱크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탱크는 다른 탱크를 죽이면 강해지기 때문에 리스폰 후 해당 적을 상대하기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랭킹표가 있는 곳에서는 보스 탱크는 랭킹표에 등장하지 않지만 다른 유저는 거기에 등장하기 때문이므로 항상 보스 탱크에게 죽는 것을 추천하지만 점령전과 같이 랭킹표가 없는 모드이고, 해당 유저가 만렙이면 누구에게 죽든 상관없다. 비슷한 예로는 서바이벌에서 플레이어가 2명밖에 안 남았을 때에 포위되어도 아무한테 죽어도 된다.
[7]
어느 정도 근접해서 정면으로 상대하자. 보스가 가는 방향에서 상대하면 쉽다.
[8]
어차피 하이브리드가 눈에 띄게 빠른 거 굳이 어나이엘레이터로 상대할 필요는 없다. 그냥 근접화력으로 조질 것.
[9]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위치에서 저격하자. 레인저로는 화력이 딸리고 사거리도 겨우 된다.
[10]
가디언이 크래셔에 기반하였고, 크래셔는 펜타곤 둥지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반영한 이름인 듯 하다.
[11]
사실 상위 탱크인 스프레이어는 머신 건 그대로에 총구 하나만 더 달아놓은 거여서 스프레이어가 더 좋다.
[12]
해당 사진:![파일:가디언과의 대결(승리했음.).png]()
[13]
이 사람은 그냥 고수다.
[14]
파이터는 가디언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측면 총구로 공략해도 좋다.
[15]
흔히 맵에 존재하는 사각형의 체력정도(사각형보다 조금 체력이 높다.)
[16]
최대 재장전 수가 있다.
[17]
프레데터는 쉽게 잡는다.
[18]
사실 근원딜 통합인 것 같다. 내구력 관련 투자를 하나도 안한 탱크가 전방 총알을 계속 맞으면 체력이 금방 깎여나간다. 사실 관통력만 높지만... 근딜이라 하는 것은 보스여서 체력이 높아 그걸 바탕으로 상대에게 박으려고 하는 성향을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체력 좀 닳았을 때 알파 펜타곤으로 유인하면 지 혼자서 계속 비비적거리다가 죽는다. 사실 총탄 크기에 비해서는 엄청 약한 편이다. 총탄 크기는 하이브리드나 파괴계 도미네이터 수준이다. 다행히 아레나 클로저나 어나이엘레이터보다는 작다. 크기뿐만 아니라 위력도 딱 근딜 하이브리드다.
[19]
기동계가 전체 탱크 중에서 가장 빠르지만 총구로 딜을 넣으려면 뒤를 돌게 되고 그러면 반동도 거의 못 받으니 잡기 힘들다.
[20]
일반 오버로드와 마찬가지로 이 보스도 주위에 아무것도 없으면, 드론을 자신의 자리로 갖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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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재장전 수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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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AI는 도형에 어그로 끌리는 게 오히려 더 안좋다.
[다만]
성능이 좋은 폰으로 플레이 한다면 정말 쉽게 잡을 수 있다. 걍 집탄계로도 밀어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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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레데터의 위엄.png]()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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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는 3개지만 탄막량은 오토 5에 가깝다. 오토 3이나 오토 5는 포탑이 옆에 붙어 모두가 동시에 공격하지 못하지만 디펜더는 포탑이 몸에 붙어 3개가 일점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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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의 스탯이 풀업 트래퍼 급이다.
[27]
디스트로이어의 총탄이 잘 안 먹힌다. (지뢰가 강해서) 지뢰벽을 뚧을 순 있지만 금방 상쇄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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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컨트롤에 생사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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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 다른 오버로드를 찾으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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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앞에서 총탄을 피하면서 와리가리 쳐주면 디펜더가 움직이지 못하고 포탑 어그로는 돌격계에게 꽃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