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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세이버즈의 등장하는 가상 조직. Digital Accident Tactics Squad[1]의 약자다.2. 상세
리얼 월드에 떨어진 디지몬을 보호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는 최영재의 의견을 받아들여, DATS의 소장이 되는 「디지털 월드 탐험대」의 일원인 유진욱과 DATS의 대장이 되는 고동혁이 중심인물이 되어 설립했다.그러나 디지몬에 관해서는 일반인에게는 기밀사항으로 정해버린데다가, 리얼월드에 나타나는 디지몬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버리는 바람에 결국 리얼월드에 나타난 디지몬들을 붙잡아 디지털 월드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원 전원은 파트너 디지몬이 있으며, 사실 리얼 월드에 떨어진 디지몬알에서 태어난 디지몬이나 그외 디지몬의 파트너가 된 사람을 스카웃 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인력부족이라 평소에 별 일 없을때는 문제가 안 되지만, 대규모로 디지몬이 몰려온다거나 하면 DATS의 능력으로는 해결하기가 버겁다.
조직의 특성상 워낙 인력이 보충될 일이 없는 조직이라 설립 초기에는 소장과 대장이 직접 디지몬들을 잡으러 다닌 듯. 그래도 이후 인원이 좀 확충이 된 다음에는 많이 나아져 소장과 대장이 직접 다니는 일은 없어졌었으나, 리얼 월드를 정복하거나 없애려는 세력이 점점 날 뛰려고 하면서 멤버 전원이 정신없이 뛰어다니게 됐다.
국가기밀기관의 신하기관이지만, 워낙 디지몬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 때문인지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 때문에 억울하게도 어떤 누명을 쓰고 DATS가 해산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기지를 복구한뒤 존재 이유가 희박해진 [2] DATS가 일단 [3] 없어진 탓에 그 기지는 그대로 경시청 건물이 된다.
3. 멤버
| 디지몬 세이버즈 DATS | ||||
| 소장 | 유진욱 - 카메몬 | |||
| 대장 | 고동혁 - 쿠다몬 | |||
| 오퍼레이터 | 매리 - 폰체스몬 (백) | 미키 - 폰체스몬 (흑) | ||
| 대원 | 최건우 - 아구몬 | 토마 - 가오몬 | 유진 - 라라몬 | 한지호 - 팰코몬 |
4. 기타
-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도 히프노스와 같이 현실세계에 리얼라이즈하는 디지몬들을 제거하는 조직은 있었지만, 그 조직도 조직에서 하는 일 중 하나가 디지몬의 제거였지 본격적으로 디지몬의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 아니였고 이 조직이 애니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디지몬들의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