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world

駆け出した朝の始まり
달리기 시작한 아침의 시작

新しい今日の日に
새로운 오늘 날에

何となく足がちょっと軽くて
어쩐지 다리가 좀 가벼워서


どこまでも行ける気がしたり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고

考えなくったってほら
생각지 않아도 거봐

きっと何かが待ってる
분명 뭔가가 기다리고 있어


この先はどんな風だって
이 앞은 어떤 식이라고

分からなくてまとまんなくて
몰라서 대충대충


始まるストーリー
시작되는 이야기

今追いかけてく
지금 따라가


目の前に広がるブランニューワールド
눈앞에 펼쳐지는 신세계

迷いながらでも進んでいくんだ
망설이지만 나아가는 거야

いいことも悪いことも
좋은 일도 나쁜 일도

たくさんあふれるけど
넘쳐나지만


まだ遥か遠い夢だって
아직 까마득한 꿈이래

踏み出した数だけ近づくのさ
내디딘 수만큼 가까워지는 거야

少しずつ確かに
조금씩 확실히

小さくてもいつも
작아도 항상

つかみたいものは
잡고 싶은 건

なかなか届かないから
잘 도착하지 않으니까

諦めちゃいそうで
포기할까 봐

一度だけ甘いのをちょうだい
달콤한 것을 한 번만 줘


間違えてばかりで嫌になって
틀리기만 해서 싫증이 나서

押しつぶされちゃいそうな時も
찌그러질 것 같을 때도

どうにかこうにか大丈夫
그럭저럭 괜찮아

心に繰り返して
마음에 반복해서


まだ何にもなれない今日だって
아직 아무것도 되지 않는 오늘이라고

でもつまり何にでもなれるのさ
그치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거야

きらめく未来予想
반짝이는 미래가 될 거야

ただまっすぐ突き進め 今
그냥 똑바로 돌진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