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 PVP | 맵 | 커스터마이징 | 이동수단 |
1. 개요2. 로노그라드 섬
2.1. FOB(전방작전기지)2.2. Mountain Outpost(통신 기지)2.3. Department of Utilities(발전소)2.4. Bunker (벙커)2.5. Depot (병참기지)2.6. Village(마을)2.7. Quarry(채석장)2.8. Ronograd City(로노그라드 시)2.9. Ronograd Naval Base(해군 기지)2.10. Sochraina City(소크라이나 시)2.11. Pushkino(푸시키노)2.12. Fort Ronograd(로노그라드 요새)
3. 사막4. PVP5. 삭제된 지역, 맵1. 개요
Blackhawk Rescue Mission 5의 맵을 서술하는 문서다.2. 로노그라드 섬
'로노그라드'라는 가공의 러시아 섬이다.[1] 플레이어들은 이 맵에서 RLF와 POD라는 반군 세력에 맞서 싸워 정보를 얻어내고 그들의 미사일 발사 계획을 막는 것이 목표다. 미사일 벙커 레이드 이후 맵이 상당히 어두워진 데다 5월 13일 2차 업데이트로 각 구역의 구조가 대폭 변경되어 새로운 돌파 방법이 요구되고, 밤이 더욱 어두워지고 비, 폭풍우[2], 안개 등의 악천후도 생겨나 게임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3]
2.1. FOB(전방작전기지)
Forward Operating Base
플레이어가 스폰할 수 있는 두 곳의 스폰 장소 중 하나로, UNJTF군의 로노그라드 섬 본부이다.
이곳에서는 플레이어의 리스폰, 탄약 및 기타 장비와 구급의약품 보급, 정보(intel)[4] 교환, 차량 및 헬기 스폰, 인질 해방 등이 가능하다.
이 중 정보 교환 및 현황 확인, 인질 해방은 공군 기지에서만 가능하다.
맵에서 유일하게 투척물 투척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Operation Viper 때는 JTF 지휘관이라는 NPC로부터 도움말을 받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는 보급소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 한 그루가 있었고 그 밑에 라디오에선 "Jingle Bells"이라는 캐럴 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2.1.1. Command Center(지휘 센터)
플레이어가 스폰되는 건물로, 연합군의 작전 기지이다. 현재로써는 1층만 구현되어있고, 이곳에는 브리핑 룸[5], 인텔 교환대[6] 등이 있다.
- 브리핑 룸
의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앞에는 플레이어 수, 거점의 상태, 구한 민간인의 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했던 빔 프로젝터의 스크린은 신호 없음을 뜻하는 파란 스크린만 띄워져 있었지만, 2023년 2월 6.4 패치로 벙커가 추가되어 벙커 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인텔의 수를 표시하는 스크린이 있고, 드디어 좌석에 앉아서 브리핑을 볼 수 있다.
- 교환대
- [ 리메이크 전 ]
-
방 안의 NPC가 통신 기지에서 가져온 더플백을 돈과 경험치로 교환해줬었다.[7]
현재는 요청사항이라고 적힌 모습으로 바뀌었다. 적을 처치하여 수첩, 서류가방, USB, 휴대전화 등의 인텔을 회수하여 가져다 주면 개당 50$를 준다.[8]
- 훈련장[9]
헬기 소환 지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CQB 훈련장이다. 총 2층으로 되어있으며, 타이머도 있다. 인질 구출을 목표로 한 훈련장으로 보인다. 적을 상대로 CQB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 이후로 삭제되었다가 리모델링 후 다시 등장하였다.
- 난민 수용소
FOB 입구 부근에 위치한 조그마한 난민 수용소이다. 차량에 태운 민간인들을 여기로 이송해주면, 기본으로 150원을 주고, 자신의 차량으로 민간인을 호송했다면 50원을 추가로 받는다.[10] 입구 부근에 위치한데다 탄약보충과 의료물품도 챙겨갈 수 있어 복귀후 여기서 재보급을 받고 다시 나가기 좋다.
- 사격장
활주로 건너편에 위치한다. 총 10개의 표적이 서로 다른 거리에 설치되어 있다.
2.1.2. 관제탑
최근 업데이트로 관제탑 위치가 이동하고, 올라가는 입구가 사라졌다. 헬기의 플레이어 코드는 아직 남아있는 걸로 보아 추후 다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2. Mountain Outpost(통신 기지)
산이나 M.T.(Mountain)로 불린다.
웨이브는 오직 사진의 통신 기지에서 M134 미니건으로 무장한 블랙호크 2기가 나타나 1기는 사진의 통신 기지 헬리 포드에서, 또 다른 하나는 작은 거점 헬리포드에 착륙해 탑승 인원과 3명의 POD 소총수를 내보낸 후 조종사는 그대로 남아 착륙한 그 자리에서 미니건을 쏴댄다.[11] 웨이브 클리어 후 약 2분도 안 돼서 다시 나타나며 무한 반복이다.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 이전에는 지역을 클리어 하면 중앙 건물의 셔터가 열리며 내부에는 들고갈 수 있는 더플백이 있었다.
이 더플백을 지금의 교환대로 가져다 주면 보상을 줬었다.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 이전에는 높은 보상과 쉬운 난이도, 가까운 거리 등의 이유로 엘 차라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통신 센터가 들어서면서 난이도가 상승하고, 더플백이 삭제되면서 인텔 확보 목적 이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지역이 되었다.
2.3. Department of Utilities(발전소)
- [ 리메이크 전 ]
발전소나 DoU라고 불리운다.
한때 정부가 운영했던 원자력 발전소로, 여기서 발전된 전기를 로노그라드 시로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RLF와 POD 모두 스폰되며 입구쪽에 지대공 미사일 험비 두 대,
건물사이에 한 대[12]가 있다. 하지만 인식거리 안에서는 벽이나 건물 등에 가려져서 대놓고 접근하지 않는 이상 조심히 우회하면 헬기로도 진입이 가능하다. 곳곳에 촘촘히 터렛 험비와 순찰 병력이 있고 커다란 건물 내부에는 여러명의 인질[13]과 적NPC가 있으며 가끔씩 건물 높은 곳에도 스폰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여야 구역을 점령하기 수월해진다. 다르게 말하자면 적을 찾는 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인텔 수집이 목적이라면 멀리 나가서 적NPC를 리스폰 시킨 다음 리트라이하는 것이 낫다.
완료 됐으면 상관없으나, 발전소 인텔이 다 수집되지 않은 상황에서 벙커 앞에 죽치고 대기타는 행동은 적이 리스폰하는 것을 막는다. 이런 답답한 상황을 안 생기게 다른 구역보다 이 곳을 먼저 끝내는 것이 좋다.
이전엔 벙커만 있으나, 리메이크 이후 발전소로 변하였고 기존의 벙커는 뒷쪽으로 이동하였다.
2.4. Bunker (벙커)
Operation Resurgence 이전에는 미사일 사일로와 내부의 미사일만 구현된 채 더미자료로 있었지만, 업데이트[14] 이후 개방되었다. 벙커 개방조건은 맵의 모든 장소에서 일정량 이상의 정보(Intel)[15]를 수집하는 것.
이후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
The bunker is opening in five minutes.
벙커가 5분 후에 개방됩니다.
Bring armored vehicles to use during the mission.
임무를 위한 기갑 차량들을 가져오십시오.
벙커가 5분 후에 개방됩니다.
Bring armored vehicles to use during the mission.
임무를 위한 기갑 차량들을 가져오십시오.
서버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붉은색으로 벙커 개방까지 남은 시간이 출력된다.[16]
벙커 문이 개방될 때까지는 5분의 시간이 존재하고,[17] 문이 다시 닫히는 데 대략 2분이 걸린다.[18] 문이 닫힌 후 내부에 있던 플레이어들은 좌상단에 사일로 미션이 뜨게 되며 제한시간 30분이 주어지게 된다. 이때부터 어떤 방법으로든 죽는다면 미션이 실패하며, 정상적인 방법으로의 재진입과 증원은 불가능하다.[19]
벙커의 방폭문이 열리면 내부에 다수의 적과 교전하게 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 벙커의 문이 닫히면 벙커의 문이 닫힘과 동시에 벙커 클리어를 위해 30분의 시간제한이 있는 미션이 생기며 벙커의 첫 번째 구역의 문이 열리게 된다.
모든 페이즈의 기본 임무는 등장하는 적군 전부를 사살하는 게 목표다.
모든 페이즈의 기본 임무는 등장하는 적군 전부를 사살하는 게 목표다.
- 페이즈 1
- 목표: 게이트 열기
이전 구역보다 훨씬 많은 적이 존재한다. 기갑차량들이 1구역에서 다음 구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왼쪽의 벤트로 넘어가 다음 구역에서 문을 여는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 페이즈 2
- 목표: 게이트 열기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적이 존재하며 오른쪽에 위치한 방으로 들어가[20] 버튼을 찾아 눌러서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다. 주의점이라면 해당 페이즈부터 스모커가 등장한다. 우선적으로 사살하자.
- 페이즈 3
- 목표: 전력 차단(파워박스 무력화)
- 페이즈 4
- 목표: 엘리베이터로 이동
이제 열린 문을 따라 계속 진입하다보면 엘리베이터와 탄약상자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기 전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지나치는 층마다 적들이 존재해 사격을 가하는데, 대응하지 말고 엘레베이터 양 측면에 붙어 최대한 엄폐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이 있다면 해당 구간에서 앉거나 엎드릴시 바닥에 끼어버리거나 떨어져 죽을 수 있으니 가만히 서있는 게 오히려 낫다.
- 페이즈 5
- 목표: 열쇠 2개 찾기, 미사일 발사 저지
마지막 구역이다.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전진하면 마지막으로 상황실이 나오는데, 이곳의 적들을 모두 사살하고 열쇠 두 개를 찾아, 상황실 중앙의 패널에 두 개의 열쇠를 꽃으면 된다.
MISSION SUCCESS
YOU SUCCESSFULLY STOPPED THE LAUNCH
THE PATRIOTS OF DEMOCRACY FAILED TO LAUNCH THE MISSILE
임무 완수
당신은 성공적으로 발사를 막았습니다
민주주의의 애국자들이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벙커 레이드 퀘스트 성공 시 뜨는 메시지
YOU SUCCESSFULLY STOPPED THE LAUNCH
THE PATRIOTS OF DEMOCRACY FAILED TO LAUNCH THE MISSILE
임무 완수
당신은 성공적으로 발사를 막았습니다
민주주의의 애국자들이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벙커 레이드 퀘스트 성공 시 뜨는 메시지
그렇게 플레이어들은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며 PoD의 계획을 무너뜨리게 되고, 퀘스트를 성공한다.[24] 이후 엔딩 크레딧이[25] 나오며 미션은 끝난다.[26][27]
차량을 내부로 끌고 갈 수 있는데 움직이는 엄폐물이 되어 주고 기관총 덕에 탄약을 아낄 수 있으며 어그로가 운전수와 사수에게 분산돼서 좋지만 AI들이 기관총 사수를 먼저 노린다는 걸 감안해야 하며, 아군의 사격에 방해가 되고, 최악의 경우 아군을 적군 앞으로 밀어내서 다운시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생각없이 차량을 몰고 막 돌격해서 적군들에게 포위당해서 사수도 죽고 내린 병력도 때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그렇기에 이런일이 생기면 내리면 안된다. 만약 내리게 된다면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기준으로 뒤가 뻥 뚫려 있어 적의 사격에 의해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벌집이 된다. 조금만 기다리면 후방에 있는 보병들과 차량들이 올것이다. 또한 벙커 안은 생각보다 어두우니 야간투시경을 끼고 클리어 하자.
헬리콥터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헬리콥터의 엔진은 꼭 꺼두어야 한다.[28] 렉을 유발한다.[29] 만약 렉이 걸린다면 돌격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렉이 걸릴 때 기절하면 100% 확률로 팀원들이 살리지 못한다.
불가능할것 같지만 1인 클리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컨트롤 패널의 앞의 지도를 보면, ICBM의 목표는 뉴욕이며, 미사일에는 생화학 사인이 있다. 채석장에서 연구를 한[30] 생화학무기를 이 ICBM에 탑재한것으로 추정된다.[31]
2.5. Depot (병참기지)
기존의 엘 차라 맵이 삭제되었고, 사막 지형도 삭제되었다.[32] 그 대신 엘 차라가 있던 자리에는 병참기지가 생겼으며, 병참기지 주변에는 나무로 만든 오두막 건물들이 있고, 해당 지형의 입구에는 벙커와 보급기지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 필드 내에는 창고가 있으며, 이 두 곳 전부 건물이 훼손되어있는 상태다, 건물 내에는 POD가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전차와 전차의 포탑이 보이며 [33]필드가 창고이다 보니 제대로 살피지 않으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적에게 공격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엘 차라가 삭제되고 그 뒤를 이어 블랙호크를 처음하는 사람이나 아직 블랙호크에 완벽히 적응을 못한 유저들이 적응을 하고 연습도 하는 겸 돈까지 벌 수 있는 적절한 곳으로 평가 받는다.
병참기지는 예전에 UNJTF와 RLF가 싸웠던 곳으로 추정된다. 병참기지 오른쪽 지형을 보다보면 해변 하나가 보이는데 여기에는 전투가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해변에는 헤지호그들이 있고, BT-7의 포탑 2개가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해변을 겨냥하고 있다. 그리고 다수의 벙커가 이곳에 몰려있다. 아마 몇 차례 UNJTF가 상륙작전을 여기에 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또, 맵 주변에는 T-34/85의 포탑으로 만들어진 해안포도 맵 곳곳에 있고, 어떤 벙커들은 해안을 바라보는 관측 벙커도 있다. 그리고 창고 안에는 헤지호그, 콘크리트 엄폐물, 용치, 그리고 IS-3중전차도 있다! IS-3 전차들 중에는 포탑만 있는 것이 있는데, 아마 이걸로 해안포를 만들려 했는 것 같다. 정리하자면, UNJTF가 상륙작전을 수차례 하다 RLF의 거센 저항 때문에 UNJTF는 상륙작전은 미루고 있고, RLF는 다시 공격 할까봐 해안에 벙커들과 토치카를 만들고, 해변에 헤지호그를 배치하고, 해안포를 배치한 상황으로 짐작된다. 결국 UNJTF는 상륙작전을 미루고, 차량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전과는 달리, 대공험비가 스폰되니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34]
2.6. Village(마을)
- [ 리메이크 전 ]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 이후 마을 디자인과 사이즈가 크게 변했다. 먼저 추가된건 비탈길 오른쪽 아래에 경비초소가 생겼으며 그쪽엔 경비병이랑 저격수가 있는데, 처치하면 어그로 가 끌려서 건물 안에 있던 적과 논밭에 있던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이 몰려온다,[35] 차량을 엄폐물 삼아 응전하면 대부분 클리어가 가능하다.
몰려온 적들을 처리하고 마을로 접근하면 논밭에서 강제로 농사를 짓는 다수의 인질과 처리하지 못한 적들이 있는데 적들은 마을 건물을 엄폐물로 쓰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면 된다. 다 클리어하면 인질을 구출해 돌아가자.
웨이브는 입구로 들어오는 보병과 비탈길 쪽에서 내려오는 보병, 입구 기준 북서쪽과 북동쪽에서 산을 타고 내려오는 보병 러쉬가 있다. 보병 러쉬 이후 정문으로 들어오는 트럭을 처리하면 웨이브 클리어. 웨이브 클리어 이후 다시 진행시 보병 러쉬 이후 트럭 대신 리틀 버드 하나가 공중에서 시계방향으로 선회하다 북동쪽에 착륙한다.
여담으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반대편의 depot, 솔플러들이 오는 빈도가 높은 채석장과 달리 유저들의 접근이 적다. 그래서 이곳을 정리하면 혼자서 이들의 생명 수당을 모조리 독차지할 수 있다. 특히나 근처에 높은 산들이 많기에, 그냥 저격총 끼고 간 뒤, 산에서 적군 하나하나씩 저격하는 맛이 상당하다.
그리고 하나 더, 농촌마을 주변 바닷가에 한 오두막이 있는데 현재는 운송 임무의 최종 지점이 되었다.[36]
2.7. Quarry(채석장)
채석장, 채굴장, 광산 등으로 불린다. 스폰지점인 소크라이나 시 바로 앞에 있서 접근성이 좋고[37] 난이도가 적당해 뉴비들이 정착지 중 하나로 병참기지와 비슷하게 시간을 때우거나 게임을 배울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트럭 웨이브의 공세가 상당한 편이지만, 플레이어 여러명이 있다면 충분히 할만한 정도라 병참기지에서 어느정도 게임에 적응이 됐다면 여기에서 돈을 벌기에도 나쁘지 않다.
외부의 적은 경비 대여섯명을 제외하곤 없어서 진입하기는 쉽지만, 지하에 내려가면 약 20~25명이 촘촘히 흩어져 있는 내부를 볼 수 있다. 만약 운 나쁘게 적의 눈에 띄는 순간 주변의 적들까지 전부 다 몰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웨이브는 3가지로 나뉜다
포장도로쪽 또는 외부 엘리베이터쪽에서 RLF의 트럭이 오는 웨이브, 분대단위의 RLF 들이 포장도로쪽에서 걸어서 오는 웨이브
RLF를 태운 리틀버드 1대가 공중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웨이브총 3가지가 있으며 웨이브 2개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다. 지역의 크기가 있는 탓에 자잘하게 남은 적들을 소탕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니 참고하자
근처 건물에선 작동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38][39]
여담으로 과거 리메이크 전 채굴장의 동굴에는 무기고가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 소음기를 장착한 마카로프 권총과 RPK 경기관총을 찾을 수 있었다. 근데 정작 적들은 RPK 경기관총을 사용하지 않는다.[40]
소크라이나 시에서 채굴장을 통해 대로로 빠질 때, 채굴장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게이트 바로 옆 오프로드 길을 이용하면 편하다.
지하에는 실험도구들이 있다. 스토리상 화학물을 연구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 또한 내부에는 2~3 명 정도의 스모커가 있다.
2.8. Ronograd City(로노그라드 시)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도시이다. 주로 '도시'라고 불린다.[41] 주변에 해군기지와 요새로 가는 다리가 놓여져 있는 주요 도시이며, 부서지거나 불타고 있는 건물과 전투기 동상[42]이 배치된 작은 공원, 마주보고있는 빌라 사이에 있는 적의 진지 등이 있고, 분위기가 어둡고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시가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빌라 2채, 2채해서 총 4채의 빌라 사이에 배치된 적진. 굳이 공원까지 갈 필요 없이 이쪽에 있는 적들만 전멸시켜도 깃발이 바뀐다. 4채의 빌라 전부 내부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이 덕에 드디어 제대로 된 시가전을 느낄수가 있다.
주의점이라면 빌라 앞의 놀이터 방향으로 들어가는 순간, 빌라에서 대기 중이던 적군에 의해 바로 무차별 난사가 퍼부어진다. 최대 8명 이상이 플레이어를 맹렬히 쫒아오며 총을 쏴대기 땨문에 혼자보단 3명 이상이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하며, 주변에 많은 벤치나 수풀, 부서진 건물 잔해 등의 엄폐물을 이용하고, 수류탄을 적극 활용하자.
2.9. Ronograd Naval Base(해군 기지)
12월 12일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곳이다. 주로 '항구', '부두', 혹은 그냥 명칭 그대로인 Naval로 불린다. 이곳은 오픈월드의 점령 가능한 거점중 가장 큰 곳이다. 해당 구역에는 대공 미사일 장착형 험비가 3대나 있으니 헬기로 근처에서 비행하지는 말자. 또한 역시나 수많은 적들이 있어 이놈들이 번거로운 건 덤. 또한 정박지엔 함선[43][44]이 있다. 업데이트 이후 혼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적도 어느 정도 수가 있고, 엄폐물도 거의 없기에, 넉넉잡아 3~4명씩 같이 가는 게 좋다.[45].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짜기 때문에 보통은 돈벌이보다는 즐기는 용도로 가는 편이다.[46]
보급품은 입구에 떨어지며, 웨이브는 트럭과 험비로 습격해오는 웨이브와,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로 습격해오는 웨이브 총 2개이다. 헬기 웨이브 때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하늘이 개방되어 있기때문에(적의 Anti-Air 차량 제거 기준) 블랙호크의 미니건에 죽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건물뒤에 숨는걸 추천한다.
2.10. Sochraina City(소크라이나 시)
- [ 리메이크 전 ]
-
말 그대로 진짜 아무도 없었다! 건물밖에 없어 오히려 으스스 한 느낌.[47] 과일과 박스 등이 쌓여있는 빈 노점과 창고로 보이는 곳도 있었다.[48][49] 또 등대도 있으나 내부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10월 13일 이후 완전히 탈바꿈하여 로노그라드 시의 유엔기지와 같이 스폰 지점이 되었다. 해외 유저들 사이에선 'Lighthouse Town'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국 유저들은 주로 '소크라이나'로 본명 그대로 읽거나 '항구도시' 등으로 읽는다. 시민들이 일상을 보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조그마한 도시지만 학교, 커피숍, 시장[50], 여관 등 있을건 다 있다. 도시 입구 두곳에 설치된 군사 시설을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크라이나 내부에선 총을 쏠 수 없다.[51]
소크라이나 시만의 주요 기능은 바로 임무 기능인데, 6시간마다 곳곳에 존재하는 주민들과 군인들이 여러 가지 임무를 내준다. 보상은 300~600원 수준으로 많이 짭짤하니 꾸준히 수행하면 좋다.[52][53] 상술했지만, 소크라이나 시를 채굴장을 통해 대로로 빠질 때 내부로 들어가지 말고 입구 옆에 있는 도로를 이용하자.
여담으로 밤이 되면 집집마다 불이 켜지고 조명들이 빛나며 내란으로 어질러진 섬에서 유일하게 평화로운 도시의 꽤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투에 지쳤다면 밤중에 한번 찾아와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24년 11월 30일 업데이트로 PoD와 RLF의 거점으로 변경되었다.[54][55]
2.11. Pushkino(푸시키노)
소크라이나 시와 디포의 사이에 난 도로로 가다 보면 있는 곳이다.
들어오는 길에는 일반 주택들이 있으며, 끝에 도착하면 두 대의 블랙호크가 추락해 있고, 많은 창고들 끝에 2채의 ㄱ자 빌라가 있다.
advanced pod나 smoker 같이 위협적인 적들은 등장하지 않지만, 배치된 적군이 매우 많기에 터렛이 달린 자동차를 가지고 가는게 추천된다.
웨이브는 평범하게 RLF와 POD들이 푸시키노 옆 길로 기습 공격하고, 도로로 걸어서 오는 RLF와, RLF와 POD를 태운 트럭이 오고, 마지막에 리틀버드 한대가 RLF를 태워 빙빙돌다 착륙한다.
이쪽 길로 지나가다보면 가끔 도로에 배치된 전초기지를 볼수있다.[56]
RELEASE 6.6 (Part 1)에 업데이트되었다.
여담으로 RELEASE 6.6 이후에 새로 나온 맵인 이유에서인지 FOB 내에 있는 지도에서 살펴봐도 푸시키노가 확인되지 않으며, 애초에 푸시키노 내에 있는 적들은 사살해도 인텔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사람들의 왕래가 매우 적은 탓인지, 벙커 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난 후 엔딩을 보면, 총알이 빗발치거나 적들이 플레이어를 발견한 탓에 정신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총을 쏘고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 등 정신이 없는 것과 달리 RLF 보병들이 점거만 한 채로 가만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 자주 비춰진다. [57]
2.12. Fort Ronograd(로노그라드 요새)
- [ 리메이크 전 ]
'HQ'나 '요새(Fort)'로[58] 불리며, Operation Viper 업데이트에서 해군 기지보다 훨씬 위험한 거점으로서 등장했다. 기지를 지키는 수십 명의 병력들, 갑자기 튀어나오는 순찰 병력들로 인해 엄청나게 위험하다. 너무 힘들어 탈출하려고 하다 보면 이미 스쿼드의 거의 50%가 증발하고 없을 것이다. 대공 험비가 생겨 이를 제거하기 전에는 공중 지원이 불가능하다. 팁을 주자면 입구 오른쪽에 있는 언덕 꼭대기에 차를 대면 벽을 넘어갈 수 있는데 거기서 철 난간을 잘 활용해 저격한다면 꽤 쏠쏠하게 벌 수 있다. 스쿼드를 꾸려서 갈 때 좋은 위치이고[59] 또한 여기서 저격으로 한 명이 입구를 정리하고 지상 팀이 진입하면 편하기도 하다. 주변에 눈이 덮인 매우 높은 산이 있어 그곳에 올라가면 요새 내부가 전부 보인다.[60] 솔플이 어렵지만 가능하다[61][62]. 점령 후엔 험비/트럭의 습격과 블랙호크/리틀 버드의 기지 내부 습격이 진행된다.
6.5 업데이트로 요새의 맵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절벽쪽에 T-34의 포탑으로 만든 해안포들과 입구에는 경비병력, 심지어 공격하지는 않지만 IS-3 중전차까지 다수 있다! 또한 대공 미사일 험비가 여러 대가 추가되어 사실상 헬기로 우회하여 진입하는 것을 봉쇄 하였다.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가 완성되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내부에는 시드니 NPC가 주는 HVT 사살 미션이나 벙커 레이드에서 볼수있는 특수부대 병력이 지키고 있다.[63] 몇몇 방에는 인질도 있기에 무작정 수류탄을 쓰면 인질사살로 인한 평판하락과 돈을 뜯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3. 사막
엘-차라가 삭제되면서 대체된 맵이다.유료 프라이빗 서버 구매시에 해당맵으로 세션을 만들 수 있다.
해당맵의 모티브는 영화 《 마션》과 《 알라딘》의 촬영지로 유명한 요르단의 "와디 럼(Wadi Rum)" 사막이라고 한다
4. PVP
2대2, 5대5, SKIRMISH 총 세 가지 모드가 있으며 SKIRMISH 모드외의 모드에서의 맵은 무작위이다. SKIRMISH 모드를 제외한 게임은 먼저 3승을 하는 팀이 이기며 매 라운드 수비와 공격이 바뀐다. 공격팀은 수비팀지역 Objective(목표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고 수비팀은 방어한다.SKIMISH 모드는 위와 다르게 20분 동안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져서 Heart Valley라는 맵의 A, B, C구역을 점령하고 먼저 100점에 도달하거나 타이머가 끝날 때 더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하는 형식을 갖고있다.
4.1. Tokyo
배경은 말 그대로 도쿄다. 시작하면 공격팀은 SWAT이 몰고 온 것으로 보이는 장갑차 한 대가 있고, 수비팀은 공원에서 스폰 한다. 시장과 길거리가 있으며 목표물은 수비팀의 스폰 지점 바로 앞에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팀이 유리하나 수비팀이 삽질하는 게 아니라면 밸런스는 얼추 맞는다.
업데이트로 야간에서 낮으로 바뀐 도쿄를 PVP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4.2. Coast
유럽의 항구도시가 배경인 것으로 추정되는 맵.
좁고 구불구불한 길과 구석진 공간이 많아 구석구석 잘 살펴보며 조심해서 다녀야 하는 맵이다. 맵 한가운데 수비 진영과 공격 진영 사이에 길이 직통으로 쭉 나있다는 게 특징이다. 총으로 가로등을 끌 수 있으니 어두운 부분을 조심하거나 역으로 이용해 적을 잡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공격 진영의 바닷가 쪽을 바라보면 배가 한척 있는데 간혹 보면 배가 너무 심할 정도로 요동을 치기도 한다.
4.3. Favela
실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빈민촌인 파벨라를 배경으로 하였다. 도쿄와 비슷하게 건물들이 맵을 둘러싸고 있으며 옆에 길이 길게 나있다. 목표물 주변에 화단이 있어 식물 사이에 적이 은폐하고 있는 경우도 가끔 있다. 목표물은 화단으로 둘러싸인 공터에 있는 트럭의 짐칸에 실려있으며, 넓은 곳이 없어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좋은 반응속도가 필요하다.
트럭은 공격팀에게 매우 유리한데, 트럭에 시체가 두 구 정도만 있으면 트럭 안에 엎드려서 시체들을 총알받이로 사용함과 동시에 오는 적군을 사살하고 목표물을 확보할 수 있다.
4.4. Metro
지하철이다. 통로 사이사이에서는 중거리 전투가, 환승구에서는 근거리 전투가 주로 벌어진다. 목표물 점령지가 중앙에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4.5. Office
마천루의 사무실이 배경이다. 야외가 없어서 모든 전투가 실내에서만 이루어지며, 통로들이 좁고 꼬여있어 산탄총과 기관단총 같은 무기들이 활약하기 좋다. 벽이 유리로 되어 있기도 해서 유리창을 뚫고 적을 쏘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맵이 작은편이다보니, 스폰에서 조금 나오면 적과 만나서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4.6. Heart Valley
산으로 뒤덮여있는 형태이고, 중앙엔 작은 도시가 있어서 주로 시가전이 많이 일어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공사현장 A 거점, 중앙의 도시에 B 거점, 건설중인 마을에 C구역이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내부 구조만 바뀐 과거의 Lookout 맵의 건물이 해당맵에 존재한다.
4.7. Silas Divide
세로로 매우 넓은 형태의 와이오밍 주의 오래된 서부 도시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Heart Valley보다 2배 더 커서 그런지 블랙호크같은 헬기와 각종 기갑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해뒀다.
C-5수송기가 추락한 지점에 A 거점, 맵 중앙의 도시에 있는 주유소에 B 거점, 언덕 위쪽의 마을에 C 거점이 있다.
5. 삭제된 지역, 맵
===# Aircraft Carrier(항공모함) #===브릿지에 그려진 78을 보아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1번함 CVN-78 USS 제럴드 R. 포드로 추정. 말 그대로 항공모함이다. 로노그라드 근처 해상에 위치해 있었다.
아무것도 없어, 딱히 갈필요는 없었다. 가끔 고인물들이 A-10을 끌고 항공모함 갑판에 착륙하기도 했다.[64]
===# 구 로노그라드 시 #===
섬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도시이다. 주로 '도시'라고 불린다.[65] 주변에 해군기지와 요새로 가는 다리가 놓여져 있는 주요 도시이며, 불타고 있는 건물과 도시 한가운데 A10이 추락해 있는 등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시가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양쪽 끝에 적군이 점령하고 있는 시청과 스폰 거점인 유엔기지가 존재하고 있다. 치열한 교전 끝에 UNJTF와 POD 모두 큰 피해를 입고 양립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RELEASE 6.6 (Part 1) 업데이트로 완전히 리메이크 되었다. 원래 있던 UN기지와 시청이 철거되고 완전한 소련풍의 도시로 탈바꿈되었다.
====# Ronograd City Hall(로노그라드 시청) #====주로 City라 불리는 곳. 적들은 다리 근처의 시청에 있으며 외부에는 중무장 험비가 있고 내부에는 상당수의 병력들이 있다. 또한 이 시청의 구조는 매우 좁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하면 벌집이 되기 십상이니 헬기로 갔다면 근처 건물 옥상에 착륙해서 보이는 적을 최대한 처리하고 진입하자.미니건을 장착한 블랙호크를 끌고가서 미니건으로 적들을 갈아버리면 더 쉽다. 복잡하기 때문에 솔플이 어려운 곳이다. 내부에는 6명의 인질이 있다.
시청을 점령 하면 POD가 거점을 재점령하기 위해 오는데, 웨이브는 기관총이 장착된 험비와 트럭이 오는 웨이브와 블랙호크 1기와 리틀 버드 2기가 진입해 각각 지상과 옥상으로 적들을 투입시킨다. 간간히 근처 건물에 저격수나 RLF/POD소총수들이 걸어서 공격해오기도 한다. 트럭과 험비가 오는 웨이브는 수류탄을 사용하여 험비나 트럭을 먼저 처리하면 편하다. 다만 기관총 사수의 사격에 맞지 않게 주의하도록 하자.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RELEASE 6.6 (Part 1)업데이트로 로노그라드 리메이크로 인해 삭제되었다.
====# U.N. Checkpoint(UN 검문소) #====
최근 업데이트로 소크라이나 시와 같이 생긴 3번째 스폰거점이었다. 2스타부터 이곳에서 스폰이 가능하다. 커다란 건물 옆에 헬기를 뽑을수 있는 헬리패드와 차량생성기가 존재했었다, 이 헬리패드의 경우, 크기가 작아서 시 스텔리온이나 블랙호크 처럼 중~대형 헬기는 앞에 있는 벽에 끼거나 기울어져서 스폰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헬리패드가 사라졌으며, 헬리패드가 있던 자리에는 주차장이 생겼다.
펼쳐져있는 방어선에 대기중인 주민들을 볼수있다.
RELEASE 6.6 (Part 1)업데이트로 로노그라드 리메이크로 인해 삭제되었다.
===# El-Chara(엘 차라) #===
한국인들 사이에선 '사막 마을'이나 '사막 도시', 외국인들 사이에선 'Desert'라 불리며 '엘-차라'라는 본명으로 불리는 경우는 많지않다. 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인질들도 적당히 있어 입문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단 마을 중간쯤부터 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높은 담장이 쳐져있는 큰 건물에 들어서게 되면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인질은 10명으로 매번 위치가 다르게 스폰하며, 적들과 군데군데 섞여있기에 오인사격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웨이브가 총 4개로 나뉜다.
클리어 후에 보급품이 강하하는데 가끔 버그로 인해 옥상 바닥을 뚫고 들어가 건물 안에 보급품이 있거나, 튕겨져 나가 건물 밖에 뒤집혀 있을 때도 있다. 웨이브 로테이션은 매번 랜덤으로 오게 된다.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이후 엘-차라 앞쪽에 소수의 적과 트럭 또는 리틀 버드가 스폰되던 작은 기지가 생겼고 마을의 규모 또한 커져 제대로 된 시가지 느낌이 난다.
그리고 어그로가 제대로 끌린다면 건물 안의 적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는 자신이 적들의 물량을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 길 하나를 틀어막고 버티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23년 3월 29일, 데브 블로그 8편에서 사막 지형 전체와 함께 삭제가 확정되었으며, 업데이트로 엘 차라가 있던 자리에는 차량기지가 생겼다. 삭제 이후 사막 맵이 그리운 사람이나 영상, 사진을 제작하는데 사막맵이 필요한 유저를 위해 유료 프라이빗을 구매한 후 "사막" 맵으로 세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해뒀다.
===# Lookout #===
현재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외진 산속에 오두막 하나 덩그러니 있는 맵이다. 공격 진영에는 SWAT이 몰고 온 것으로 보이는 Lenco 사의 Bearcat이 한 대 있고, 좀 더 앞으로 가면 경찰차 두 대가 있다. 수비 진영은 차고에서 스폰 된다. 수비 진영의 차고 옆 문이 공격 진영을 향해 있어 접근하는 공격팀을 쉽게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공격팀 전체가 양옆으로 우회하게 된다면 말이 달라진다. 공격 진영이 왼쪽으로 우회하게 되면 작은 담장[66]이 있어 담장 앞에 엎드려 수비 진영의 뒤를 쉽게 칠 수 있고, 오른쪽으로 크게 돌면 건물 1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어 조용하게 침투가 가능하다.[67] 밖은 주변이 탁 트이고, 엄폐물이 오두막과 멀기 때문에 ACOG 같은 배율 조준경이 필요하다. 가끔씩 오두막 안 화장실에서 적들이 캠핑을 할 때가 있는데 어차피 문을 관통해 사격할 수 있으므로 위험을 감수하고 문을 열어 확인하는 것보단 직접 총을 문에 갈기는 게 좋다.
이 건물은 리모델링 된후 Skirmish(25vs25)에서 등장했다
===# Gym #===
현재 Office, Metro 가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배경은 미국의 한 체육관. 시작하면 공격팀은 해당 지역 SWAT이 몰고 온 것으로 보이는 장갑차 두 대와 경찰차 두 대가 있는 곳에서 스폰하고 수비팀은 체육관 내부에서 스폰 한다.
좌우에 우회로가 있는 맵이며, 우측으로 진입할 경우, 유리를 깨고 들어가면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엔 수비팀이 먼저 진입할 수 있어 계단밑에서 머리만 내밀고 대기하는 유저나,[68] 들어가는 입구왼쪽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유저들도 있으니 사주경계를 각별히 해야한다.
좌측으로 들어갈 경우, 쓰레기통이 있는 곳에 숨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면서 들어가자. 간혹, 수비팀이 밖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공격팀이 밖으로 나온 수비팀을 죽여 우회를 저지하고 들어가면 바로 수비팀의 스폰 지점 가까이의 목표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목표물은 운동기구 보관실에 위치해있고, 해당 구역의 거의 모든 벽이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무턱대고 들어가면 벌집이 될 수 있다.[69]
===# New York #===
현재 Operation Resurgence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배경은 뉴욕의 시가지이며 각종 상점, 고층 건물들이 수두룩하다. 맵이 전체적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저격소총이나 고배율 소총이 다른 맵에 비해 훨씬 유용하다. 큰 거리 하나와 도로가 있으며, 목표물은 수비팀 쪽 도로에 있는 파괴된 자동차 뒤에 있다. 공격팀은 목표물 반대편의 도로에서 스폰 되고, 수비팀은 목표물이 위치한 도로 쪽 작은 라운지에서 스폰 된다. 이 라운지는 수비팀에게 매우 중요한 곳인데, 적군들이 이곳으로 침투해 뒤를 치기도 하고 목표물을 훤히 볼 수 있기에 저격수가 목표물을 보호하기에도 완벽하다. 교전은 주로 큰 거리, 그 사이에 있는 작은 골목들에서 일어난다. 공격팀이 방어팀의 스폰지점으로 우회해 뒤 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야간 맵이었으나 후에는 낮으로 바뀌었고, 현재 해당 맵은 패치를 통해 5v5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심각한 발적화가 원인인 듯.
===# Factory #===
말 그대로 공장이다. Operation Daybreak 업데이트 이후 삭제된 맵이다.[70]
[1]
16,000 x 16,000 스터드(로블록스 내 가상 거리 단위) 크기의 맵
[2]
가끔씩 내리치는 번개가 야간 투시경을 못 쓰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가뜩이나 빗소리 때문에 평소에도 집중해야 들리던 소리는 더 안 들린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비 오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3]
밤 상태에서 폭풍우가 불 경우 야간 투시경을 사용해도
뿌연 안개가 낀 실루엣만 보여 정확한 지형 파악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동안 차로 달리고, 헬기로 날면서 봐왔던 지형들에 대한 기억에 의존해 적진으로 가야 하는데, 만약 이 게임을 처음 하는 경우는 헬기나 장갑차를 가진 유저들과 동행하거나, 날씨가 맑아질 때까지 작전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4]
각 지역에 적군을 죽이면 일정 확률로 적이 쓰러진 장소에 드랍되며 개당 50$로 공군 기지에서 교환 가능하다. 벙커 레이드를 위해 각 지역에서 5~15개씩을 모아야 하며 수집 현황은 공군 기지의 브리핑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5]
인텔 수집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6]
수집한 인텔를 이곳에서 50$와 교환할 수 있다. 이곳에 회수되지 않은 인텔은 브리핑 룸의 정보 수집 현황판에 반영되지 않는다
[7]
여담으로 과거에는 하얀색 상자에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교환을 해주었다.
[8]
최대 5개를 보유할 수 있다.
[9]
해외권 명칭은 킬하우스(Killhouse).
[10]
아군이 데리고 있는 민간인을 호송해줘도 돈을 받는다.
[11]
쭉 갈겨 총알비를 내리지는 않고 그냥 뚝 뚝 끊어쏜다. 잘 피해서 사살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편.
[12]
정확히 말하자면 큰 건물뒤 작은건물들.
[13]
왜인지 사격연습하는 곳에 서있다.
[14]
2023. 02월 6.4업데이트
[15]
적군이 죽으면 일정 확률로 USB, 메모 노트, 서류가방, 휴대전화 등의 형태로 드랍한다. 최대 5개 소지 가능. 5개가 다 차면 FOB로 돌아와서 드랍해야 한다.
[16]
만약 임무 중에 위 알림이 떴다면 방향 돌려서 움직이는 것보단 리셋하고 기지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17]
2분 30초 뒤에 문이 닫힌다고 한번 더 알려준다. 저 알람이 떠도 시간은 충분하니 침착하게 길과 웨이포인트를 따라가자.
[18]
이것 역시 1분 전에 한번 더 알려준다.
[19]
꼼수를 써서 증원은 가능하다.
[20]
내부가 꽤 복잡한 편이고, 안에서 대기중인 적들도 적지 않은 편이라 처음 레이드에 뛰어든 초보들이 여기서 많이 무력화당하며, 이를 구하려는 고인물들도 방심하다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21]
모션을 보면 문짝을 열고 전선을 억지로 잡아뜯는데, 이때
스파크가 튄다.
[22]
R-7 미사일 사일로 쪽에도 적이 사일로의 발판에 몇 존재하고, 이는 위층과 연결된다.
[23]
이때 대부분이 정신없이 싸우느라 하지 못한 치료를 하거나
러시아어는 쓰지 말라는 장난을 치는 등 한숨 돌리며 재정비를 한다.
[24]
보상은 3000 크레딧과 1000 경험치이다.
[25]
미사일 사일로가 개방되지만 플레이어가 발사를 막아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고 이내 다시 사일로가 닫히며, 이로서 잠시나마 반군의 공세에 대한 걱정 없이 평화로워진 로노그라드의 여러 곳을 제작진들의 닉네임과 함께 보여준다.
[26]
여담으로 벙커레이드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발사장이 있는 곳에 가서 있으면 벙커레이드가 끝나면 방폭문이 열렸다 닫히는데 거기에서 방폭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27]
만약 벙커레이드에서 모든 팀원들이 죽거나, 시간이 초과되면 방폭문이 열리고, 커다란 미사일이 굉음을 내며 하늘로 솟구친다.
[28]
J를 눌러 키고 끌 수 있다.
[29]
심하면 10만 핑을 찍기도 한다.
[30]
그 증거로 채석장 지하 채굴장을 탐색하다 보면 현미경이나 플라스크, 비커 등의 실험기구들이 보인다.
[31]
해당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민간인들을 동원한 것도 모자라 그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POD와 RLF는 로노그라드 해방을 명분으로 같은 이웃들에게 생체 실험, 강제징용 등의 천인공노할 전쟁 범죄를 일으킨 악마들이나 다름없다.(물론 얘네같은 테러리스트들이 세계 협약이나 도덕과 윤리 따위를 신경쓸리가 없지만)
[32]
사막 지형은 RGE의 지형 중 하나로 부활하게 된다.
[33]
전차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소련의 중전차였던
IS-3으로 추정된다.
[34]
중간중간 랜덤으로 소규모 초소가 나타나니 적당하게 팀을 꾸려가거나 풀 옵션 험비 이상의 장갑차량을 추천한다.
[35]
총 15명 정도
[36]
Operation Viper 때는 K.P.라는 NPC가 집앞에 앉아 있었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마을에서 자신이 미쳐 가져오지 못한 기타를 가져다줄 수 있냐 물어보게 된다. 그 요청을 수락하고 다시 마을로 들어가 마을의 남쪽 부분에 위치한 집을 찾아가 기타를 등에 지고, 다시 K.P.에게 돌아가 그것을 돌려주면 배지 “The Musician”을 얻으며, 400 EXP와 함께
turkey for all 이라는 기타 연주를 들려줬었다.
[37]
채석장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게 소크라이나 시다.
[38]
단. 인질들은 엘리베이터 바닥을 관통하기에 인질들을 데려갈 때는 걸어서 위로 올라가야 한다.
[39]
듣는 사람에 따라, 엘리베이터의 동작음이 매우 불쾌할 수 있으니 타기 전에 볼륨을 줄이고 내려가는걸 추천
[40]
과거에는 특정 적이
마카로프 권총을 사용하긴 했었다.
[41]
Ronograd 라고 부르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Ronograd 는 맵(섬)의 이름이지 이곳의 이름이 아니다.
[42]
MiG-23으로 추정된다.
[43]
형상을 볼 때
스테레구시급 초계함으로 추정된다.
[44]
함선과 땅의 거리가 꽤 있었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발판이 생겼다.
[45]
에이스 하나가 차로 가서 대공 험비를 모두 제거하고 리틀 버드를 탄 후발대가 날아다니며 정리하면 좋다. 차량으로 이동할 땐 눈이 쌓여 쉽게 뒤집어지니 조심하자.
[46]
다만 A-10으로는 돈벌기에는 제격인 위치다. 하지만 실수하는 순간 3125원이 미사일에 산화되니 실력이 쌓이면 하자.
[47]
POD와 RLF가 인질을 어떻게 구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곳으로 보인다.
[48]
그곳으로 가도 할 수 있는 건 없다.
[49]
하지만 흥미로운 점이 하나가 있다. 창고 내부 왼쪽 바닥을 보면 밑의 어떤 공간으로 통해진 구멍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곳은 나무 상자로 막혀있었다. RGE로 내부를 보았더니 아무것도 없는 창고였다.
[50]
특이하게도 광물으로 보이는 돌덩이도 판다(?)
[51]
그런데 차량이나 헬기에 거치된 총은 쏠 수 있다...
[52]
운이 좋다면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총기 부착물이나, 유니폼, 총기 등을 얻을 수도 있다.
[53]
퀘스트는 제한시간이 부여되는데, 미션에 따라서 6분에서 15분까지 주어진다.
[54]
기본 상주 병력은 50명.
[55]
탈환하면 스폰지점이 된다
[56]
대기중인 RLF는 덤.
[57]
어쩌다 가끔식 푸시키노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
[58]
후자가 더 흔하다.
[59]
그냥 벽이 요새를 두르고 있으므로 벽 위에서만 돌아다녀도 적이 많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방심하진 말 것. 무지막지한 수의 소총수와 저격수들에게 들켰다간 총탄 샤워를 받고 바로 스폰 장소로 돌아갈 수도 있다.
[60]
하지만 올라가는 게 매우 오래 걸리니 추천하진 않는다.
[61]
자신이 조금 실력이 있다 하면 솔플 클리어는 거의 가능하다.
[62]
보통 AUGA3 등을 들고 클리어한다. 예능으로 그로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63]
적 NPC가 보통 모자를 쓰고 있지 않거나 베레모 정도까지만 쓰고 있는 반면, 요새의 적군은 미군의
PASGT를 연상하게 하는 헬멧과 단안식 야간투시경까지 끼고 있다. 입고 있는 옷까지 색이 어두워 이들의 야갼투시경이 내뿜는 보라색 빛을 찾거나, 야간투시경을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
[64]
물론 A-10은 함재기가 아닌 데다가, 공군 소속 공격기라 착함을 위한 어레스팅 후크가 없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짓이다.
[65]
Ronograd 라고 부르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Ronograd 는 맵(섬)의 이름이지 이곳의 이름이 아니다.
[66]
수비팀 스폰 기준 오른쪽 문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ACOG 사이트와 같은 고배율을 달았다면 베넬리 M4로도 충분히 적 사살이 가능하다. 물론 어 그로 가 어느 정도 끌리는 장소이므로 주의하자.
[67]
물론 이런 곳은 항상
존버가 있기 마련이다. 올라가기 전에 위층을 충분히 경계하고 올라가자.
[68]
아예 누우면 안보이기 때문에 방심시키고 일어나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69]
유리창 사이의 기둥으로 인해 맞추기 더 힘든 건 덤.
[70]
여담으로 이 맵은 지금의 맵이 나오기 전에 있었던 옛날 오픈월드 맵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지역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