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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EXCEED 2 | |||
아티스트 | BanYa | |||
BPM | 162 ~ 170 | |||
채널 | Remix / 1st ~ Zero | |||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13 / 19 | ||
Double | 14 / 21 |
1. 개요
EXCEED 2에 수록된 반야 리믹스이다. Beethoven Virus, Winter, Pump Me Amadeus가 들어간 곡이다. EXCEED 2의 리믹스 곡들 중 Tream Vook of the war, Banya Hiphop Remix와 같이 오랫동안 살아온 곡이다. 하지만 이 리믹스가 지금도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프라임 2까지의 한 채보의 난이도 표기. S19와 D11는 2노트가 들어간 폭타와 넓은 이동 폭을 제외한다면 적절한 편이고, D20은 체력 소모만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바로 S13으로, 이 Faster Z S8만큼 어렵다는 평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7레벨로 매겨졌었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2. 채보 구성
2.1.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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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3 - 반박 위주의 채보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가 허리틀기로 도배되어 있는데다가 틀기 자체가 매우 까다롭다. 이는 베토벤 바이러스 S7의 틀기쯤은 가볍게 씹어먹는 난이도의 무자비한 허리틀기를 넣은데다가 윈터 S10과 펌프 미 아마데우스 S11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 펌프 미 아마데우스 구간에서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패턴들 때문에 거의 영향이 없다. 후반부에는 베바 S17마냥 8비트로 진행하는 도중 2노트가 섞여 있고, 3노트가 중간중간 나오기 때문에 겹발에 익숙지 않으면 미스 나오기가 딱 좋은 구간이다.
채보 구성과는 별개로 프라임 2까지 펌프 잇 업에 존재 했던 심각한 불렙곡으로 꽤나 유명한 채보인데, 당시에는 겨우 7(...)이라고 매겨졌기 때문.만악의 근원[1]4노트(!!)까지 나와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채보총괄이었던 EXC가 농담으로 펌프 잇 업 XX에서 난이도 표기를 대량으로 개편한 이유가 이 채보 때문이라고 했을 정도. # 이 채보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9로 표기 되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적절한 표기이지만, 난이도 체계가 변화하면서 NX 때 10으로 상향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피에스타에 들면서 오히려 하향되면서 저레벨의 대표적인 최악의 지뢰곡으로 자리 잡았다. 결국 펌프 잇 업 XX에서 이 패턴은 6레벨 상승한 13레벨을 배정받아 지금에 이르게 된다.드디어 정렙을 찾아갔다이렇게 XX에서 난이도 표기가 다섯 단계 이상 바뀌는 경우는 이 채보가 유일하다.[2]8→9'''→11→12→14.) 사실상 익시드 2땐 이 채보가 9로 책정되어 있었어도 더 어려운 디그니티 구 S9가 있어서 불렙 취급을 받지 않았었던 것.]
- S19 - 레벨에 비하면 까다로운 구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적절히 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2.2. 더블
- D14 - 싱글 13을 펼친 채보로 기습적인 체중이동이 심하다. 후반에는 싱글 13처럼 3노트도 나온다. XX에서 11→ 14로 상향되었다. 익시드2 당시엔 이 채보를 1스테이지에서 S클리어 하면 2스테이지에서 디그니티 풀송 크레이지 채보(현 S19)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 D21
[1]
참고로 저 레벨대에 3노트가 나오는 채보에는 파이널 오디션 3 S8, 파엡 2-1 S8,
Ignition Starts! S8 등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스타리안 S7의 경우 무려
[2]
XX 기준으로 여러 시리즈에 걸쳐서 난이도가 다섯 단계 이상 바뀐 경우에는
Dignity S14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