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6:23:03

B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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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홈 네트워크 사업(브랜드: 구 EZON)에 대한 내용은 직방 스마트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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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삼성SDS, 삼성전자, CVnet 제품들과의 차이4. 문제점5. 여담

1. 개요

삼성중공업 바하가 드리는 행복 솔루션 입니다.
바하(BaHa)의 뜻은 Building automation Home automation의 두문자어이다.[1]

2. 역사

삼성중공업의 홈 네트워크 사업은 1999년부터 디지털 사업팀을 창설했으며 2002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홈네트워크 솔루션인 '바하'를 구축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외에도 삼성중공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쉐르빌과 라폴리움에도 대부분 이 제품이 설치되었다.[2] 하지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사업과 삼성SDS의 홈 네트워크 사업이 겹치는 이유에서인지 2013년부터 아파트 사업과 홈 네트워크 사업을 같이 종료하고 홈 네트워크 사업권은 YPP에 매각했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해산했다.

제품은 월패드, 인터폰, 로비폰, 전자식 스위치 등을 만들었으며 제조는 삼성중공업 수원사업장에서 담당했다.[3][4] 드물게 도어록 제품도 보이는데 도어록의 경우 기존 삼성SDS의 제품에 BaHa 상표만 인쇄한거라 도어록은 사실상 삼성중공업의 제품이 아닌 삼성SDS의 제품이다.

사업부 이름도 몇 차례 변경이 있었는데 2011년 1월 디지털 사업팀에서 전기전자 사업부로 사업부명을 변경했고 2014년 8월 기전팀으로 사업부명을 변경했다.

3. 삼성SDS, 삼성전자, CVnet 제품들과의 차이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이지온 로고.svg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BaHa 로고.jpg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homevita 로고.png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CVnet.png
삼성SDS(EZON) 삼성중공업(BaHa) 삼성전자(homevita) CVnet

당시 삼성 내 홈 네트워크 사업은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삼성SDS, CVnet 이렇게 총 4군데에서 같은 업종을 했었고 모두 제품 하단에 삼성 워드마크(파일:삼성 워드마크.svg 파일:삼성 워드마크 화이트.svg )를 박아놨던지라 굉장히 오해하기 쉽상이었다.[5] 그래서 구분을 위해 삼성중공업은 BaHa, 삼성SDS(구 서울통신기술-삼성SNS)는 EZON, 삼성전자는 homevita. 이렇게 브랜드를 만들어 어디쪽 제품인지를 구분하곤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삼성중공업이 먼저 홈 네트워크 사업을 정리하고 이제 삼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홈 네트워크 사업은 삼성SDS가 유일했기에 2012년부터 EZON 브랜드를 폐지하고 그 뒤로 2022년까지 삼성 워드마크 상표만 인쇄된채로 제품 생산을 이어나갔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삼성 월패드, 인터폰은 삼성SDS 제품이라는 공식이 널리 퍼지면서 BaHa를 삼성SDS(현 직방 스마트홈)나 삼성전자서비스에 사후 지원을 잘못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6] 더군다나 중공업하면 이러한 가전제품보단 조선업을 떠올리기 마련이라 BaHa를 삼성전자 제품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한 몫했다.

4. 문제점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보니 언젠가는 고장이 나기 마련인데 제품에 고장이 발생하면 A/S가 사실상 어렵다. 삼성중공업의 홈 네트워크 사업은 이미 한참전에 종료되었지만 A/S가 몇년동안은 가능했다. 하지만 2018년 11월 30일부로 삼성중공업에서 이제 A/S가 공식 종료되고[7] A/S팀을 B.K.F(비케이에프)라는 중소업체에 매각하여 이제는 사후지원을 B.K.F에 요청해야한다. # 하지만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고 부품 수급도 잘 이루어지 않아 제품 수리가 안되거나 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있다. 더군다나 독자적인 규격으로 제품을 설계하여 타사 제품[8]으로도 교체가 불가능하다.[9] 다만 예외도 있는데 ODM으로 생산된 링스텔레콤의 LAX-70AV, LGX-70AV, DC-10R의 경우 아직 회사가 운영중이기 때문에 A/S는 물론 교체도 현재까지 가능하다.

5. 여담

  • 그동안 생산했던 제품들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삼성중공업 바하와 삼성전자 홈비타의 경우 건설사용으로만 납품이되어 일반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개인이 구매가 불가능했다. 이와 달리 삼성SDS는 건설사용은 물론 개인 오프라인,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1] 일본어 표기인 バッハ의 영향으로 독일의 음악가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바하'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바하와는 전혀 연관없다.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에도 바하 제품이 일부 납품된 적이 있긴 하다. [3] 2013년 사업 종료 후 2년 뒤인 2015년 반도체 제조업체인 세메스에 매각하여 현재는 세메스 화성사업장으로 운영중이다. [4] 화성에 위치했으나 어째서인지 그동안 수원사업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있었다. [5] CVnet도 삼성 계열이긴 하지만 독자적인 사명과 브랜드를 사용해서 제외. [6] 상술되어있다시피 삼성전자도 homevita 브랜드로 홈 네트워크 제품을 생산했지만 사업 종료한지 오래됐던지라 현재 homevita도 삼성전자서비스에 사후지원 의뢰가 불가능하다. [7] 콜센터 번호도 이 날에 같이 폐지되어 지금 전화를 걸면 없는 번호라고 연결이 불가능하다. [8] 같은 삼성 계열이었던 삼성SDS(현 직방 스마트홈) 제품으로도 통신 프로토콜이 달라 교체가 불가능하다. [9] 교체가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대신 1층 공동현관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경비실 통화 기능을 살리지 못 한 채로 교체가 된다. 이는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중인 각 세대의 메인 서버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이 방법은 가급적 권장하진 않는다. 1층 공동현관 원격 문열림이 안되기때문에 직접 내려가서 문을 열어주거나 경비실 같은 경우에도 특히 긴급상황 때 바로 연락이 불가능하니. [10] 기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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