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7:52:17

BOYNEXTDOOR/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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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그룹
2.1. 경호원의 과잉경호 및 폭행 논란2.2. 스태프의 에버랜드 판다월드 촬영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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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BOYNEXTDOOR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그룹

2.1. 경호원의 과잉경호 및 폭행 논란

2023년 12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BOYNEXTDOOR의 경호원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BOYNEXTDOOR를 찍고 있는 한 여성을 거칠게 밀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음성이 녹음되지는 않았으나 여성이 넘어지는 순간 현장에 있던 행인 대부분 고개를 돌려 여성을 쳐다본 것으로 미뤄, 충격음이나 비명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 기사 네이버 기사[1]

이를 두고 '과잉 경호', '살인행위나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이 쏟아졌으며, 아이돌 팬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나 소속사가 현장에서 이를 보고도 왜 경호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지[2][3], 왜 팬이 다친 것은 확인하지 않는지에 대한 추가 논란도 일었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아이돌의 과잉 경호와 소극적 행동에 대한 공항 상황이 추가 공론화 되면서 해당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이며, 사실 아이돌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닌데 경호원이 아닌 특정 아이돌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과한 비판이 쏟아졌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다음날인 19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식 팬페이지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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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 스태프의 에버랜드 판다월드 촬영 갑질 의혹

경호원의 과잉경호·폭행 논란이 일어난 2023년 12월 18일 에버랜드의 판다월드 내에서의 소속사 스태프들의 행동 또한 논란이 되었다. #1 #2

한 온라인 카페에 보이넥스트도어 목격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당시 콘텐츠 촬영을 위해 해당 스태프들이 판다월드에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의 관람 구역과 줄서기를 일방적으로 통제를 했으며 보이넥스트도어를 따라 팬덤도 함께 새치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판다월드 내부에서는 음료 취식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이한이 판다월드 내에서 음료수를 반입한 사진까지 공개되며 비판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에서는 당시 상황이 매우 혼잡하여 멤버 및 촬영진들의 신속한 입장을 지시했으며 멤버 뿐만 아니라 일반 입장객의 음료 반입까지는 규제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소속사인 KOZ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 댓글 반응 캡쳐 [2] 실제로 경호원들은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처럼 자신들의 갑에 위치한 임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들이 행위를 제재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스탭이나 경호원의 과거 행동 사례에서도 일부 아이돌들이 제재하거나 우려한 적이 있다. [3] 다만,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이미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중 두명이 공항에서 많은 인파에 의해 넘어졌으며 특히 멤버 태산은 매번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공항에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긴장된 상태에서 넘어진 팬까지 걱정하며 이동을 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