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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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Hey Young KARTRIDER LEAGUE SEASON 2 경기 결과표 | ||||||||||
<colbgcolor=#000000> 라운드 | 본선 8강 풀리그 | 포스트시즌 | ||||||||
12경기 | 2경기[연기] | 18경기 | 21경기 | 7경기[연기] | 24경기 | 5경기[연기] |
8 강 최 종 순 위 |
결승 진출전 | 결승전 | |
팀 | ||||||||||
날짜 | 8/18 | 8/28 | 9/4 | 9/8 | 9/15 | 9/25 | 10/9 | |||
세트 승 | 2 | 2 | 2 | 2 | 2 | 0 | 2 | 2 | 0 | |
세트 패 | 0 | 0 | 1 | 1 | 0 | 2 | 0 | 0 | 2 | |
트랙 승 | 6 | 6 | 6 | 6 | 6 | 2 | 6 | 8 | 3 | |
트랙 패 | 0 | 1 | 5 | 4 | 0 | 6 | 4 | 3 | 8 | |
결과 | 승 | 승 | 승 | 승 | 승 | 패 | 승 | 결승 진출 | 준우승 | |
전적 | 1승 0패 | 2승 0패 | 3승 0패 | 4승 0패 | 5승 0패 | 5승 1패 | 6승 1패 | 6승 1패 | ||
세트 득실 | +2 | +4 | +5 | +6 | +8 | +6 | +8 | +8 | ||
트랙 득실 | +6 | +11 | +12 | +14 | +20 | +16 | +18 | +18 | ||
순위 | 5 | 2 | 3 | 2 | 2 | 2 | 2 | 2 |
한화생명 때와 똑같이 선수들에게 등번호가 부여되었다. 문호준, 배성빈, 최영훈은 등번호를 그대로 1번, 12번, 5번으로 유지했고, 유창현은 자신의 우승횟수인 4번으로 변경, 영입된 김지민은 강석인이 달던 7번을 달게 되었다.
이번 시즌 특이점은 기존 스피드 에이스였던 유창현이 하이브리드로 포지션 변경 및 하이브리드 최영훈은 스위퍼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스피드, 아이템 양대 에이스 자리가 공석인 최초의 팀이 되었다. 당연하게도 실질적으로 스피드 에이스는 유창현, 아이템 에이스는 최영훈으로 인정되는 분위기.
7월 31일 리그가 재개되면서 THREAT와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블레이즈 선수 중 한명의 가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경기 일정이 조정되었다.[4] 이에 따라 첫 경기는 8월 18일로 연기되었다.
연기된 세 경기 중 두 경기는 원래 블레이즈 경기가 있었던 8월 18일과 9월 4일에 재편성되었다. 그래서 블레이즈는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하루에 2경기를 치르는 팀이 되었다.[5]
7월 31일 열린 2021 시즌 2 개막일에 펼쳐진 개인전 A조에 유창현과 최영훈이 출전했다. 유창현은 지난 시즌 챔피언 답게 세번째 트랙부터 4경기 연속 1위로 들어오며 47점을 획득해 쉽게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7번째 트랙에서 대형사고에 휘말리며 7위로 떨어지며 장기전이 되나 싶었지만 다음트랙에서 4위로 들어오며 51점을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영훈도 신인선수들이 많고 맵도 어려운 트랙이 많아 대형사고가 많이 나왔는데 짬으로 사고를 피하면서 꾸준히 포디움에 들며 46점을 획득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자가격리 중인 블레이즈 선수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긴 했으나, 다행히도 경기가 1주일가량 남은 시점인 8월 11일에 코로나 회복 소식이 들려오며 일단 큰 고비는 넘긴 듯 하다. 하지만 연습이 2주 가량 진행되지 못했고, 일정 연기로 인해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날이 두 번 있는 등 일정이 워낙 빡세서 8강 풀리그를 잘 치러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8일 펼쳐진 팀전 8강 풀리그에서 연기된 경기 일정으로 인해 더블헤더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상대팀인 튜브플 게이밍을 6:0 퍼펙트 승리 THREAT을 상대로 6:1로 이기면서[6]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보여줬다. 모두가 우려했던 배성빈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발생한 연습량의 공백과, 새롭게 합류한 김지민은 팀에 적응했는가 등등 기대보단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괜히 걱정했네 싶을정도로 배성빈은 두 경기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과 새로운 V1엔진에 적응하는 모습도 동사에 보여줬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지민도 역시 스피드전, 아이템전 고른 활약을 보이며 팀 적응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GA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도 2:0으로 앞서가다 3:2 풀트랙으로 겨우 이기고 아이템은 첫 트랙을 잡은 후, 2:1 매치포인트까지 앞서가다가 4,5트랙을 연달아 지며 2:3으로 역전패하더니 갑자기 에결을 끌려가 어딘가 찝찝한 승리[7]를 하더니, 프릭스에게는 강점으로 보이던 스피드전에서 처음으로 픽한 트랙을 내주는 등, 2:3으로 따여버리는가 하면[8],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는 처참하게 패배하며 블레이즈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이 들게 되었다. 그래도, 샌드박스전의 경우, 스피드전은 그래도 0:2로 열세 상황에 풀트랙으로 끌고 가서 2:3 패배로 전력 차이 치고는 선전했지만, 정작 약우세로 여긴 아이템을 0:3으로 탈탈 털려 버렸다. 다음 경기인 락스와의 경기에서 잘못하다간 3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 오게 되었다.
브리핑에 대한 피드백이 상당히 줄었고, 일대일 연습도 문호준 빡종사태 당시 처음이라고 언급되는 상황이 오면서 포스트시즌에 대한 대처를 못하면 이번 시즌을 어떻게 보낼지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락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 아이템전 모두 5트랙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으로 에결없이 승리를 거뒀다.
결승진출전에서 승부예측이 71대29일 정도로 리브 샌드박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아이템전은 프로즌 브레이크에서 막판에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정승하가 얼폭으로 3명을 잡아버리면서 아쉽게 내주게 되었다. 그러나 3트랙 연속으로 승리를 가져오게 되면서 결승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R]거대톱니의 위협에서 아쉽게 승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다음 트랙인 올림포스 여신의 성소에서 김지민이 압도적인 거리를 두면서 완주해 5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9]
결국 리브 샌드박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에결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결승 진출전때도 물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우승하기 위해서 문제점들을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김지민, 배성빈이 출전하였다. 김지민은 결승진출전에서의 좋은 폼을 개인전에서도 이어나가며 1등으로 결승 진출을 확보했고 배성빈도 초반에 부진으로 인해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중반부부터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점수를 꾸준히 먹어 송용준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2019-2시즌 이후로 약 2시즌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민은 7위, 배성빈은 8위를 기록했고 유창현은 2위를 기록하여 2라운드에 진출하였지만 이재혁에게 1대 3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쳐 양대 우승은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10][11]
이게 스노우볼로 작용했는지 팀전 결승에서는 스피드전부터 팀합이 꼬여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차이나 서안 병마용을 따낸 것 이외에는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전에서도 템적으로 밀리는 모습이 보였으며 이길 수 있는 경기에도 템으로 인해 아쉽게 내어주는 모습도 연출되었다. 결국 2대0으로 패배했으며 리브 샌드박스한테 2연속 우승을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연기]
8강 풀리그 2,5,7경기는 BLADES 선수의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인해 연기.
[연기]
[연기]
[4]
정황상 배성빈으로 추정된다.
[5]
최초는
듀얼레이스의 스토머 레이싱.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당일 8강 최종전-4강을 연속으로 치르게 되었다.
[6]
아이템전의 세번째 트랙인 신화 빛의 길에서 패배.
[7]
그마저도 마지막에 김주영이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배성빈이 졌을 가능성도 있었던 만큼, 에결도 깔끔한 승리라고 보기 어려웠다.
[8]
다만 이 때는 키 플레이어인 유창현이 배탈로 인한 컨디션 난조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9]
전신인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포함
[10]
이로써 유창현은 5번째 양대 준우승자가 되었다.
[11]
이때의 유창현의 페인트 컬러는 3원색을 연상시키는 데, 개인전 1R 옐로우, 2R 블루, 팀전 레드 시드를 받았기 때문. 작년 시즌2 준우승자
송용준도 빛의 3원색인 그린, 블루, 레드였는데 유창현이 옐로우 시드인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히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