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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SPEED ACE), 배성빈(RUNNER), 박도현(SWEEPER), 최영훈(HYBRID), 이은택(ITEM ACE) |
2019 KT 5G Multiview Kartrider League Season 2 경기 결과표 | |||||||
라운드 | 본선 | 포스트시즌 | |||||
8강 B조 풀리그 | 4강 풀리그 | 결승 | |||||
팀 | ROX | PTS | SKY | AF | SB | ROX | SB |
승 | 2 | 2 | 2 | 2 | 2 | 2 | 0 |
패 | 0 | 0 | 0 | 0 | 0 | 0 | 2 |
결과 | 승 | 승 | 승 | 승 | 승 | 승 | 준우승 |
8강에서의 경기력은 세트 스코어만 봤을때는 +6 무실세트지만 예상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ROX와의 경기에서는 서로 팀킬을 하는 등 디테일 부분에서 합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아마추어팀인 페이소스에게는 3대2 접전으로 스피드전을 질 뻔했기도 했고 아이템전은 스코어는 압도적이였더라도 과정이 상당히 불안했다.
그러나 4강부터 경기력이 폭발했다. 아프리카를 6대1, ROX를 6대0, 심지어 샌드박스마저도 6대1로 압도적으로 눌러버리고 결승전 직행에 성공한다. 시즌 1때의 플레임 팀이 샌드박스에게 스피드전 승리를 한번도 따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즌2 한화생명의 팀합과 폼이 더 강해보인다는 평까지 들을 정도의 폼을 보였다. 막내인 배박듀오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이고 강한 주행들을 보여주고 있고, 아이템마저 이은택과 문호준, 최영훈이 휩쓸어버리면서 결승에 무실세트, 즉 에이스결정전 없이 진출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막내라인인 배성빈-박도현 듀오와 문호준이 동시에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3명의 선수가 양대우승의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박도현은 로얄로더를 향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그렇게 13년 만에 한화의 이름을 달고 나온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1]
개인전 결승에서 박도현은 2위, 배성빈은 3위, 문호준은 4위를 차지하며 상위 4명 중 무려 3명의 선수가 HLE의 선수들이 들어가 저력을 보여줬다. 박도현의 옐로로더, 배성빈의 1점차 3위 입상, 문호준의 코칭 능력 증명 등 여러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팀전 결승에서는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스피드전에서는 상대와 트랙을 주고 받았지만 4:2로 패배하고, 아이템전은 역대 최악의 팀워크와 졸전이 경기 내내 드러나며 충격적인 4:0 스윕패를 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시즌 한화는 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의 펜타 제닉스의 행보와 거의 일치했는데, 8강에서는 약간씩 불안했던 모습이 있었지만, 4강가서는 완벽한 팀호흡으로 1위로 결승직행에 성공했고, 팀원 3명이(문호준,배성빈,박도현)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지만, 결승가서는 개인전 3명 전원이 우승에 실패하고, 팀전도 제대로 말리며 준우승을 차지해서 거의 유사한 행보를 걸었다고 볼 수 있겠다.
[1]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한화 이글스는
2006년 한국시리즈 이후로는 진출한 적이 없고,
한화생명 롤팀 역시 매번 6등만 했을 뿐더러, 심지어 이번 2019 서머 시즌에는 9위로 승강전 까지 갔다왔다. 재밌는 점은 반대편 샌드박스 게이밍도 이번시즌이 창단 후 e스포츠 첫 결승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