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Arc-Slogger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R}{R} | |
유형 | 생물 — 야수 | |
{R}, 당신의 서고 위 카드 10장을 추방한다: 생물이나 플레이어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Arc-Slogger는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A shuffling sound and the smell of ozone follow the slogger as surely as its electric 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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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4/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irrodin | 레어 |
서고 자체를 자원으로 사용하는 카드. 시작할 때 7~5장은 먹고 시작하고 Seething Song을 써서 빨리 나오더라도 활성화 능력은 5번밖에 못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후반부에 나와서 4마나로 8점을 때릴 수 있다는 점은 나름 쓸만했기 때문에 스탠다드였던 당시에 모노레드 컨트롤이나 모노레드 어그로 등에서 자주 채용했던 카드였다.
미래를 버리고 현재를 택하는 적색을 보여주는 카드. 물론 이걸 열심히 쓰다가 Glimpse the Unthinkable 맞으면 정신이 멍해진다. 하위타입에서는 모던에서는 안 쓰이고 레거시에서는 Seething Song을 통한 드래곤 스톰피에서 활약한다.
나름 참신한 설정을 지닌 카드였지만 서고 자체를 자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플레이어들로부터 나쁜 평가를 받았기에 이런 카드들은 이후에는 잊혀져서 안 만들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