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팝픈뮤직 19 TUNE STREET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good-cool.2. 팝픈뮤직
BPM | 170 | |||
곡명 | Apple Butter | |||
スタイリッシュなサイバージャズ!畳みかける急展開に君はついて来れるか…?! 스타일리쉬한 사이버 재즈! 급변하는 전개에 너는 따라올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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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명의 | good-cool | |||
장르명 | MECHANICAL JAZZ | 매카니컬 재즈 | ||
담당 캐릭터 | Emilio | 에밀리오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19 TUNE STREET | |||
난이도 | 5버튼/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20 | 18 | 32 | 39 |
50단계 | - | 18 | 32 | 45 |
노트 수 | 349 | 418 | 949 | 1248 |
2.1. 채보 상세
EX 채보 영상
EX 채보는 처음부터 45수준이라곤 볼 수 없는 발광이 나와서 게이지를 다 날려버리고 시작하게 된다. 이후 나오는 채보들은 1번 버튼 축연타를 제외하면 평이하게 회복구간으로 나오며 가끔씩 손이 꼬이게 나와 베드를 유발하게 하여 회복을 힘들게 만든다. 후반부의 채보는 이전 보다 높은 밀도의 계단과 동시치기 위주의 노트들이 나오며 이 역시 45 수준에서는 상당히 어렵게 나온다.
전반적으로 45이상의 지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45레벨에서는 popdod, エイプリルフールの唄같은 최상위권 곡들 바로 아레 수준으로 평가되며 후살 속성 덕분에 초견 난이도는 두 곡들 보다 더 높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제 스승이 재즈계에서 오고쇼(大御所) 였던 것에 기인해서, wac으로부터 또다시 난이도가 높은 오더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wac이 내리는 지령으로 곡은 만드는 건 상당히 어렵기에, 이번에는 그 뉘앙스를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 펜을 들은 것입니다. 기억을 되짚으면, wac이 기상천외한 지령을 내리기 시작한 것은, 팝픈7 때부터 였습니다. 그 때 만들었던, 「 발리 섬 같은 트랜스」로 시작해, 「 전래동화 같은 로큰롤」이라든가 「 유적 같은 유로비트」라든가, 난이도가 어쩌고저쩌고를 말하기 전에, 이해하기 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곡을 만드는 시간보다, 소재를 짜는 시간 쪽이 훨씬 더 길었습니다. 저번 버전에서는 더 나가서 「 레이디가 아니라 레이디즈 메탈」이라고 하지를 않나 「 오카야마현입니다 비쥬얼입니다!」등등, 이전보다 더 추상도가 올라간 오더 방식으로 등급이 올라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우에는 「재즈지만 디지털 같은, 드럼 앤 베이스 같은, 그러면서도 솔리스트가 계속 바뀌어 가는…」라는, 마치 맛집 프로그램 시식 멘트 같은 지시를 받았습니다. 머리를 싸매고서 완성한 이 곡의 타이틀은 「Apple Butter」입니다. 「엉터리」라든가 「달콤한 이야기」라는 뜻의 속어입니다. 곡의 사운드로부터 받은 제 나름대로의 인상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습니다만, 절대로 「엉터리」로 만든 것도 아니고, 재즈 이론을 배웠더니 간단히 곡이 만들어져서 좋았어! 같은 「달콤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래저래해서, 여태까지의 것들 중에서 가장 만드는 데 고생했던 메커니컬 재즈. 뇌에서 당분이 다 빠져서 질척질척한 상태에서 작곡을 했습니다. 영원히 사랑을 받는다면 기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한 해에 2~3회 정도 해외에 나갈 일이 있기 때문에, 저와 관련 있는 해외에 연고를 둔 캐릭터로 연고지를 제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왠지 전혀 관련 없는 장소로 갈뿐입니다! 마일을 효율 있게 모으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포인트 카드를 만든 곳이 아닌 다른 가게 간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포스를 비롯한 이제까지의 미국인들은 모두, 올해 안에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에는 다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서 wac에게 건네줄 테니 봐주세요♪ 그런데 월드 투어 쪽이 2개 있어서, 전부 제패하는 데에는 꽤 파워가 필요하다는 걸 생각지 못 해서…노력하겠습니다☆ good-co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