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8:31:27

Apex Racer

Apex Racer
에이펙스 레이서
파일:apexacer logo.webp
<colbgcolor=#F90000><colcolor=white> 발매 안드로이드: 2023.4.5
IOS: 2023.5.8
제작 PIXELDEV GAMES
유통 PIXELDEV GAMES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레이싱 게임
기타 부분유료화
관련 링크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1. 개요2. 특징
2.1. 차이점
3. 시스템
3.1. 캐릭터3.2. 재화3.3. 상자3.4. 출석 보상3.5. 현금 결제 요소3.6. 스토리 모드
3.6.1. 등장인물
4. 게임 모드
4.1. 통상 레이스(Casual Race)4.2. 이벤트 레이스4.3. 프로젝트 카 레이스4.4. 프리 모드 하이웨이
5. 튜닝6. 등장 차량7. 문제점8. 기타

[Clearfix]

1. 개요

Apex Racer는 영국의 PIXELDEV GAMES에서 개발, 유통하는 2D 픽셀 그래픽 드래그 레이싱 게임이다.[2] 안드로이드 기준 2023년 4월 5일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후 2달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 특징

2D 픽셀 그래픽 레이싱 게임이라는 점, 인게임 UI의 유사성 등으로 미뤄볼 때 선배격 게임인 Pixel Car Racer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듯 하며, 이례적인 다운로드 수 증가폭 또한 해당 게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대거 이 게임으로 몰려온 결과로 보인다.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개발이 중단된 게임이라 유저들은 대부분 이 게임을 Pixel Car Racer 2라고 여기는 듯. 또한 드래그 레이싱 게임답지 않게 일반 스포츠카부터 고성능 하이퍼카까지 다양한 차종들이 등장한다. 다만 이들을 모두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벤트 혹은 골드를 지불하고 개봉할 수 있는 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차량들이 있다. 비율로 따지자면 오히려 상시 구매 가능한 차량이 상자로 얻을 수 있는 차량보다 더 적을 정도.

2.1. 차이점

게임적 특성의 대부분을 픽셀 카 레이서와 공유하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 돌려쓰기가 있기는 하지만 차량마다 고유의 엔진 사운드가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닷지 바이퍼 차량의 경우 묵직한 V10 엔진음이,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R8의 경우 특유의 V10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 차량의 스트라이프 퀄리티가 일정하면서도 상당히 준수하다.
  • 차량의 무게, 타이어 그립 수치가 기록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 서스펜션 물리 효과가 구현되어 가감속, 변속 시에 차량이 흔들리고, 차량의 무게와 출력, 그립 수치에 따라 윌리를 할 수 있다.
  • 차량의 제원이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다만 '어느 정도'에서도 알 수 있듯 기어비도 안 맞고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등 옥의 티는 있다. 특히 4륜 구동이 구현되어 있지 않다. 게임 내 모든 차량들은 후륜 구동으로 설정되어 있다.
  • 차량마다 변속기가 4단에서 8단까지 다르게 적용되어 있다.
  • 차량 보유 수의 제한이 없다.
  • 가챠 시스템(상자)을 통해 제작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다.[3]

3. 시스템

3.1. 캐릭터

옵션 창에서 플레이어 본인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성별을 지정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베타 기능이기에 선택지가 많은 건 아니지만 피부, 모발, 눈동자의 색깔과 상/하의, 신발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 멤버쉽 구매자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의상이 조금 더 늘어난다. 공통으로 작업복, 남성의 경우 집사 정장이, 여성의 경우 메이드복을 이용할 수 있다.

3.2. 재화

게임의 재화는 달러와 골드 2가지로 나뉜다. 달러는 통상 상점제 차량 및 부품,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구매할 때, 골드는 상자 개봉에 쓰인다. 달러는 통상 드래그 레이싱과 이벤트 레이싱을 통해 파밍할 수 있다.

3.3. 상자

골드를 지불하고 특정 차량이나 부품을 얻을 수 있는 가챠 시스템. 차량과 부품별로 Common~Diamond까지 레어도가 있으며, 레어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획득 확률이 줄어든다. 상자에서는 차량, 튜닝 부품, 휠 및 복원 부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상자마다 획득 확률이 다르다.
  • 자동차 상자
    • 1성~3성 상자: Common 50%, Uncommon 30%, Rare 15%, Epic 4%, Legendary 1% 확률이며, 가격은 500골드로, 자동차 상자들 중에서는 제일 싸지만 성능이 구린 차량들이 많이 드랍되므로 자동차를 전부 다 수집할 게 아니라면 쳐다도 보지 말자.
    • 3~5성 상자: Rare 40%, Epic 35%, Legendary 20, Diamond 5% 확률이며, 가격은 1,500골드. 무과금으로 플레이한다면 이 상자가 마지노선으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제일 좋은 차량은 코닉세그 아제라 R과 부가티 시론이다.
    • Contraband 상자: Epic 40%, Legendary 40%, Diamond 19%, Contraband 1% 확률이며, 가격은 2,500 골드. 여기서는 다른 상자에서 획득할 수 없는 차량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차량에 한해 드랍 확률 10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튜닝 상자
    • 튜닝 부품: Uncommon 15%, Rare 30%, Epic 24% Legendary 18%, Diamond 10%, Contraband 3% 확률이며, 가격은 400골드. 통상 레이스는 본인이 선택한 차량의 성능에 맞춰 AI의 성능도 조정되므로 굳이 이걸로 가챠를 진행할 필요는 없으나, 추후 온라인 레이스가 구현될 예정이라 점점 중요도가 올라갈 것이다. 특히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부품도 있고 Contraband 등급 부품의 경우 차량의 성능을 대폭 올려주므로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꾸준히 투자해 줘야 한다.
    • 휠: Uncommon 15%, Rare 30%, Epic 20%, Legendary 18%, Diamond 14%, Contraband 3%, 확률이며, 가격은 250 골드로 모든 상자들 중 제일 싸지만 외형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구매할 이유가 없는 상자.
  • 복원 부품 상자: Legendary 55%, Diamond 35%, Contraband 10% 확률이며, 가격은 300 골드. 차량 복원에 필요한 부품들을 구할 수 있는 상자. 복원을 진행하려면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제공하는 부품 이외에 이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부품이 필요하므로 복원을 완료하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상자. 다만 Diamond 등급까지는 꽤 자주 드랍되나 Contraband 등급 부품은 10%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만큼 매우 얻기가 어렵다. 이것 때문에 멕라렌 F1을 복원하려면 상당한 양의 골드를 소모할 각오를 해야 한다.

3.4. 출석 보상

메인 화면에서 편지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각종 업데이트의 변경점을 소개하는 뉴스 탭 옆에 함께 출석 보상 탭이 있다. 출석 보상은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지급되며, 금일 보상을 받으면 언제 받던 간에 익일 12시까지 타이머가 돌아간다. 즉 오늘 오후 11시 59분에 보상을 받았다면 1분 후에 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부폼과 차량도 지급 목록에 있었으나 현재는 달러와 골드밖에 없다. 보상을 받으면 바로 옆 Inbox 탭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재 0.6.11 버전에서 아예 출석 보상 탭을 없애버림으로서 지급이 중단되었다. 제작사 측에서 자세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크게 망가뜨리는 중복 지급 버그와 부품/차량 지급 기능의 개발 등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듯. 극약 처방인 셈이다. 메모리 문제를 해결한 0.6.51 버전에서 다시 활성화되었으나 이전에 비해 보상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다시 복구되었으나 0.8.10 버전 이후 업적 시스템이 추가됨과 동시에 다시 사라졌다.

3.5. 현금 결제 요소

현금 결제를 통해 프로 멤버쉽 / 재화 / 차량을 획득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준 가격대는 가장 싼 달러와 골드가 1,800원, 가장 비싼 프로 멤버쉽이 8,800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 가는 편은 아니며, 효율 자체는 나쁘지 않다. 비정기적으로 새로운 차량 팩이 추가되거나 없어지기도 하니 참고. 차량 팩에 본인이 원하는 차량이 있는데 상자에서 정말 나오지 않거나 차량 팩으로만 얻을 수 있는 차량이라면 구매하자. 재화의 경우 2023년 5월 까지만 해도 코드를 많이 배포했으나 현재는 입력할 수 있는 코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재화가 후달린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달러는 어차피 초반에만 고생하면 잘 모이니 달러는 쳐다도 보지 말고, 가급적이면 골드를 구매하도록 하자. 프로 멤버쉽의 경우 상자로도 얻을 수 없는 프로 멤버 전용 차량 지급과 함께 프로 혜택이 주어지는데, 업데이트마다 프로 멤버만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지급되며, 프로 멤버 전용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고 우승 보상이 더 좋아진다.

3.6. 스토리 모드

0.6.X 버전부터 Uncle Joe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슬슬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현재 0.8.06 버전에서는 초읽기 수준의 메인 스토리 라인과 부가적인 일부 이벤트의 스토리 라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대충 주인공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조와 릴리를 만나 드래그 레이싱을 뛰기 시작하면서 점점 판을 키워가는 스토리이다. 초반 무대는 마이애미이며, 이후로는 배경이 도쿄로 넘어간다. 근데 이쪽 세계관은 차가 껌값인지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별다른 거부감도 없이 주인공에게 자기 차를 넙죽 헌납한다(...). 현질과 상자깡으로 온갖 차란 차는 다 갖고 있는 주인공을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실제로 스토리 챕터 대부분이 핑크 슬립형[4] 레이스다. 그리고 일부 등장인물의 경우 차를 두 대씩, 그것도 값비싼 차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5] 메인 스토리 등장인물은 주연급, 이벤트 스토리 등장인물은 조연급으로 구분한다.

3.6.1. 등장인물

  • 주연급
    • 주인공 본인: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당신이다. 레이서로서의 재능이 상당하고 나머지 인물들이 말을 걸어도 절대 대답하지 않는 전형적인 레이싱 게임 주인공. 현재 제공되는 스토리 라인을 끝까지 볼 시 켄지의 말을 듣고 마이애미에서 도쿄로 향했다.
    • 엉클 조(Uncle Joe):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 풀네임은 공개되지 않고 그냥 엉클 조이며, 이름으로 보아 나이는 등장인물 중에서는 제일 많은 듯. 항상 웃으며 등장인물들을 대하는데, 성격이 상당히 낙천적인 듯. 주인공의 재능을 알아보고 드라이버로 영입한다.[6] 정비소 인물이 그렇듯 상당한 차덕후인데, 로마가 준 슈퍼 버드를 보고 바로 후드 열어보고 싶다고 하고, SLAPTrain의 팬이라고 한다. 소유 차량은 드래그 튠이 된 쉐보레 카마로.
    • 릴리(Riley): 상당한 츤데레끼를 뿜는 여성. 스토리 시작 직후 릴리의 차를 타고 조와 레이싱을 벌이고, 이후 다시 릴리와 주인공이 붙는데, 차가 고장이 나버린다. 주인공이 너무 험하게 다뤄서 고장났다고 말하지만 주인공에게 지나치게 쌀쌀맞게 대하지는 않으며, 이후 태도를 보면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고 태도가 조금 유하게 바뀌는 츤데레 캐릭터의 정석. 소유 차량은 닛산 페러레이디 350Z.
    • 켄지(Kenji):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차가운 인상의 남성.[7] 레이싱을 통해 무언가 큰 사업을 벌이는 것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조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재능을 알아보고 주인공을 도쿄로 불러들인다. 릴리가 자차를 즉석에서 줘도 되냐고 묻자 투자의 일환이라고 한 걸 보면 돈이 깨나 있는 듯 하며, 진짜 자차는 Artisan Spirits에서 제작한 닛산 GT-R R36 컨셉트인 듯. 여담으로, 로딩 스크린에서 주구장창 보이던 친구라[8] 이 게임에 최초로, 그러니까 주인공보다 먼저 등장한 인물이다.
  • 조연급
    • 로마(Roma):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의 여성. 현재까지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있으며, 행적을 보면 추후 메인 스토리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운동을 꽤나 한 건지 몸이 상당히 근육질이며, 복장도 탱크탑을 입는 등 상당히 화끈하다. 소유 차량은 무려 리처드 페티의 43번 플리머스 슈퍼 버드와 페라리 테스타로사. 여간 부자가 아닌 듯. 경찰이랑 대면해도 멀쩡히 지내는 이유가 있다
    • 제스(Jesse): 프로젝트 카스 2차 이벤트 등장인물. 상당히 음침한 인상의 남성. 낮빛도 인상처럼 상당히 어둡다. 대충 보면 마약 중독자로 보일 정도 릴리도 제스를 불편하게 생각하는지 정비 도구 좀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 로마를 언급하기는 하는데 아는 사이인 지는 불명. 주인공의 차를 보고 머신이니 뭐니 하며 추켜세우는 걸로 봐서는 차를 좋아하는 걸로 보이지만 정작 차에 관해서 아는 건 별로 없는 듯. 스패너를 모르거나 섀시를 보고 '스켈레톤 비스무리한 거'라고 부른다(...).
    • 알론조(Alonzo): 스토리 등장인물 중 아직까지는 유일한 흑인이며, 경찰관이다. 로마의 반응을 보면 로마와는 여러 번 대면한 것으로 보인다. 블루 버드 이벤트 완료 시 조, 로마와 함께 이야기하는 주인공 사이에 난입하며, 불법 드래그 레이싱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압류하거나 체포하지 않고 일단 주인공의 소유가 되었으니 주인공을 지켜보겠다며 경고만 하고 물러난다. 추후 대립각이 설 수 있겠으나 일단 주인공이 도쿄로 넘어갔기에 언제 다시 등장할 지는 불투명. 이후 Slaptrain 이벤트에서도 재등장하며 역시 경고만 하고 물러난다. 사실 일하기 싫은 게 아닐까
    • 나라(Nala): 주인공이 도쿄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갸루 스타일의 여성. 복식을 보아 엉클 조처럼 정비소 소속인 걸로 보인다. 로마와 똑같이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나 아직 이용할 수 없는 잠긴 메인 스토리 챕터에서 나라의 포트레잇이 나와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소유 차량은 튜닝된 혼다 NSX. 평범한 드레스업 튜닝이 아니라 무슨 타임어택용 하드코어 튜닝마냥 거대한 윙과 스플리터가 장착되어 있고, 차량 데칼로 무려 본인(...)을 그려넣었다. 정황상 일본 태생으로 보는 게 맞는 듯 하지만, 벽안을 지니고 있어 도저히 현지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것도 코스프레용 렌즈를 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 SLAPTrain: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실존인물.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 및 자동차 관련 브이로그를 주 컨텐츠로 삼는 대기업 유튜버이다. 게임 출시 초기 플레이한 영상을 몇몇 올린 인연이 있어 등장하는 듯.[9] 소유 차량은 실제 자차와 동일한 인피니티 G35 쿠페.

4. 게임 모드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기어를 올릴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유저가 할 일은 엑셀/브레이크 조작과 기어 변속, 니트로 사용밖에 없다. 레이스에서 이기면 표시된 보상에 비해 약간씩 더 받을 수 있어 달러의 경우 이벤트 레이스 후반에 진입하면 판당 거의 25만~30만 후반 정도로 넉넉히 벌 수 있다. 이에 비해 패배할 시에는 보상이 세 자릿수 단위로 줄어든다. 참고로 통상이던 이벤트던 진행도를 초기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막히면 그대로 끝이다. 때문에 최소한 하술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지 확인해보고 진행해야 한다. 0.6.7 업데이트로 주황색과 녹색으로 변속 타이밍을 표시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굳이 녹색 영역에서 변속하지 않아도 기록은 거기서 거기다.(...) 그리고 또다시 0.6.11 업데이트에서 삭제... 현재 멀티 플레이 기능이 개발 중이라고 한다.

레이스는 일반 드래그 코스와 오프로드 코스로 나뉜다. 일반 드래그 코스의 경우 1 vs 1이고, 오프로드 코스는 1 vs 3이다. 오프로드 코스의 경우 굴곡이 상당히 심해 지상고를 낮게 세팅했다면 다시 높게 바꿔줄 필요가 있다.

4.1. 통상 레이스(Casual Race)

하프 마일(1/2 마일)을 주행하는[10] 레이스로 본래는 상당히 쉬웠으나 AI 패치 이후로는 어중간하게 업그레이드하면 마지막 단계에서 막힐 정도로 상당히 빡세게 바뀌었다. 보상도 그닥이고 디스코드 서버에서 제공하는 코드를 입력해 고성능 차량을 상자에서 최대한 빨리 얻어 이벤트 레이스에 진출하는 게 메타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뽑기운이 없는 이상 처음 한두 번 하고 나면 건드릴 일이 없는 레이스... 였는데 요즘은 코드를 거의 제공하지 않으므로 0.8.30 버전에서 처음 시작했다면 통상 레이스로 어느 정도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4.2. 이벤트 레이스

현재로서는 이 게임에서 주력으로 뛰게 될 컨텐츠. 여러 차례에 걸쳐 레이스를 뛰게 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도 더 어려워지고 보상도 더 좋아진다. 똥차들 가속력이 2000마력이 넘는 튜닝을 한 코닉세그랑 맞먹는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골드와 달러가 번갈아 지급되며, 중후반부터는 상점제 차량이나 부품들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레이스의 보상은 많은 양의 재화와 함께 보상 화면에 제시된 차량이 무료로 지급된다. 보상 차량은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차량이거나 이벤트 이외에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차량이기 때문에 최대한 우승을 목표로 해주자. 본래 재도전이 가능해 계속 파밍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재도전이 가능한 이벤트와 불가능한 이벤트로 나뉘어졌으며, 이 문단에는 재도전이 가능한 통상 이벤트만 서술한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쿼터 마일이 아니라 하프 마일(1/2 마일) 레이스를 진행하게 되며, 0.7 버전부터 자동차 제한 이벤트가 도입되었다. 자동차 제한 이벤트는 특정 요구 차량이나 특정 클래스의 차량을 사용해야 한다. 이후 0.8 버전에 이르러서는 본인의 차량의 성능에 맞게 상대 AI 차량의 성능도 조정되어 이전보다 상당히 빡세졌다.

0.8.30 기준 진행중인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 Z Devil: 닛산 Z 니스모를 얻을 수 있는 자동차 제한 이벤트. 닛산의 차량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총 30라운드.
  • No Mercy: 분노의 질주 7에서 로만의 차량으로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총 50라운드.
  • The Fortune: 베일사이드 포춘 바디킷을 장착한 RX-7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총 35라운드.
  • Rough World: RWB 로타나를 얻을 수 있는 프로 전용 이벤트. 총 21라운드.
  • The Raging Bull: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를 얻을 수 있는 프로 전용 자동차 제한 이벤트. 람보르기니 쿤타치 QV5000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총 25라운드.
  • Modern Icon: 파가니 와이라를 얻을 수 있는 프로 전용 자동차 제한 이벤트. R3 클래스의 자동차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총 34라운드.

4.3. 프로젝트 카 레이스

이 게임의 외전 스토리 역할을 하는 컨텐츠. 부품을 모아 차량을 복원하는 게 목표다. 1차를 제외하면 모두 차량 제한이 걸려 있으며, 바로 전 단계에서 복원한 차량만 사용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부품을 그냥 장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Legendary, Diamond 등급은 달러, Contraband 등급은 골드를 내야 장착할 수 있으며, 전 단계의 부품을 모두 장착해야 다음 단계 부품 장착이 가능하다. 1, 2단계는 기본으로 해금되어 있고, 3, 4단계는 잠겨 있다.

부품의 경우 진행하다 보면 제공하는 부품이 있고, 오직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부품이 있다. Contraband 등급 부품의 경우 10%라고 명시되어 있는 확률과는 다르게 체감상 같은 등급의 업그레이드 부품보다 드랍률이 낮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최종 단계인 F1을 복원하려면 골드 꽤나 깨질 각오를 해야 한다. 최소 50만 골드 이상은 쟁여두고 도전하는 걸 추천.
  • 1차: 완료할 시 닛산 페어레이디 240Z를 복원할 수 있다.
  • 2차: 완료할 시 1세대 닛산 스카이라인 GT-R을 복원할 수 있다.
  • 3차: 완료할 시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을 복원할 수 있다.
  • 4차: 완료할 시 쉘비 코브라 R을 복원할 수 있다.
  • 5차: 완료할 시 1세대 닷지 바이퍼 GTS를 복원할 수 있다.
  • 6차: 완료할 시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을 복원할 수 있다.
  • 7차: 완료할 시 람보르기니 쿤타치 QV5000을 복원할 수 있다.
  • 8차: 완료할 시 맥라렌 F1을 복원할 수 있다.

4.4. 프리 모드 하이웨이

직선으로 쭉 뻗은 4차선 고속도로. 0.6.11 버전 이전의 명칭은 테스트 트랙이었다. 제작자가 업데이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추후 트래픽과 경찰을 추가하겠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상태. 0.6.7 버전 업데이트 이후 테스트 트랙에 입장할 시 우상단에 지명 수배 레벨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별 3개와 중앙 계기판을 기준으로 좌측에 각종 차량 경고등, 우측에 과급기 과급압 표시기, 시동 버튼으로 추정되는 버튼이 추가되었다. 앞서 말한 사항들의 적용이 머지 않은 듯. 고속도로는 약간의 굴곡이 있어 달리다 보면 차량이 약간씩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0.6.11 버전에서 트래픽이 구현됨과 동시에 굴곡이 없어졌다.

현재 0.6.51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보수 중이라고 하는데, 추후 대규모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0.8.06 버전 기준 우여곡절 끝에 트래픽 구현은 거의 완료되었다. 예전에는 가만히 멈춰 있거나 아주 느린 속도로 주행했지만 이제는 상당히 빠르게 달리며, 가까이 가면 트래픽이 사용하는 차량의 배기음도 들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차량에 근접할 시 경고 표시가 생겨서 이를 적절히 회피할 수 있다. 경찰차 또한 구현되었는데, 평소에는 사이렌을 끄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차량이나 트래픽에 부딫히면 사이렌을 켠다. 굳이 다가가서 부딫히지 않아도 웬만하면 플레이어가 보기도 전에 트래픽과 부딫혀서 사이렌을 킨 채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구현이 덜 되어 주인공을 쫒아오지는 않아 아직까지는 트래픽의 일부분으로 봐야 하며, 경찰차의 경우 일반 트래픽 차량과 달리 근접 경고 표시가 사이렌 모양이다.

5. 튜닝

본인이 직접 수치를 조절해 가며 차량을 튜닝할 수 있으며, 윌리가 발생하면 가속 면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므로 윌리를 최소화하는 게 정석이었다. 다운포스만 최대로 조정하면 됐었으나 0.6.7 업데이트로 윌리 현상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없어져서 어떻게 튜닝을 적용하던 윌리 현상은 무조건 일어난다. 윌리를 줄이려면 다운포스를 최대로, 서스펜션을 최대한 뻣뻣하게 세팅하고 4륜 구동 드라이브트레인을 장착하면 되나 이 경우에도 출력이 매우 높을 경우 출발할 때 차량이 요동치기도 하므로 윌리 바를 장착해야 한다.

튜닝이 가능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서스펜션 강도: 유연함(Flexible)에 가까워질수록 차량이 더 많이 흔들리며, 뻣뻣함(Stiff)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줄어든다. 유연할수록 오프로드 코스에서 차량이 받는 충격과 윌리가 발생할 때 차량이 뜨는 정도를 낮춰 준다. 본래는 윌리를 막기 위해서는 뻣뻣함을 최대치로 둬야 했으나, 드라이브트레인 시스템의 추가로 다소 빛이 바랜 감이 없잖아 있다.
  • 차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차고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역시 차고가 낮을수록 윌리가 발생할 때 차가 뜨는 정도를 낮춰 주며, 높을수록 오프로드 코스에서 굴곡에 의한 감속을 줄여 준다. 현재는 오프로드 코스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 굳이 조정할 필요가 없다.
  • 니트로: 지속성(Duration)에 가까울수록 더 오래 분사되는 대신 추가 마력이 낮아지고, 출력(Power)에 가까울수록 추가 마력이 더 높아지는 대신 분사 시간이 줄어든다. 초반 가속 싸움이 중요한 만큼 웬만하면 출력을 최대치로 조절하는 것이 정석.
  • 기어비: 드래그 레이싱에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요소. 기어비가 낮아질수록 최고 속도가 높아지는 대신 가속이 느려지며, 반대로 높아질수록 가속이 증가하는 대신 최고 속도가 감소한다. 통상 레이스를 통해 기어비를 조정하며 최단 시간을 만들도록 하자.
  • 밸런스: 윌리(Wheelie)에 가까울수록 출발 시 윌리 시간이 늘어나며, 다운포스(Downforce)에 가까울수록 출발 시 윌리가 줄어든다. 다운포스를 최대로 조정하면 거의 없애는 수준으로 윌리를 줄일 수 있었으나 이제는 다른 요소들도 조정해야 한다.
  • 드라이브트레인: 0.8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튜닝 요소로 추가되었다. 다만 제대로 구현이 안 되어 조정을 해도 수치가 N/A로 표기되며, 재수없으면 무한 로딩 버그에 걸리니 건드리지 말고 그냥 상점에서 파는 걸 사거나 상자에서 얻은 걸 쓰도록 하자.

6. 등장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pex Racer/차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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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문제점

버그가 상당히 많으며, 이미 해결되었던 버그가 다시 발생하기도 한다. 게임 자체가 안정화가 덜 되어 있고 시스템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다는 뜻. 그리고 버그를 해결하는 것도 상당히 오래 걸린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준으로 예를 들어 보자면...
  • 피드백을 오로지 디스코드에서만 받으며, 그 피드백도 레벨을 올려야지만 제시할 수 있다. 예전에는 서버에 들어오기만 하면 제한 없이 피드백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들어온 직후라면 스크린샷조차 올릴 수 없는 굉장히 폐쇄적인 구조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일반 채널에서 문제를 호소해도 개발진들이 잘 보는 것도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사실상 타 유저들이 제시해 주는 해결책을 시도해 봐야 하며, 그걸로 해결되지 않으면 개발진이 볼 때까지 계속 채팅을 쳐야 하니 상당히 난감하다.
  •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차량을 개발진이 임의로 보상 탭에 보내줄 수 있다. 가끔씩 디스코드 채널에 맥라렌 F1 GT, 부가티 볼리드 등 상자나 자동차 팩에서 얻을 수 없거나, 한 번도 출시된 적이 없는 차량의 스크린샷이 올라오곤 하는데, 그 유저는 개발진이 개인적으로 차량을 제공해 준 것이다. 사실상 게임이 친목질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중.
  • 0.8.16 버전 이후 게임 버전, 사용중인 기기 및 OS에 관계없이 세이브 데이터가 로딩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프로필 시스템 리뉴얼과 업적 시스템 추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무한로딩 버그 때문에 나갔다가 재접속하거나 재설치를 했는데 튜토리얼이 진행된다면 이 버그에 걸린 것이다. 진행 상황이 몽땅 초기화된 뒤 클라우드 세이브 데이터가 전부 N/A로 표기되며 불러와도 복구되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해당 버그가 발생한 버전의 이전 버전을 외부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후 해당 버전에서 데이터를 불러온 뒤 플레이 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단, 0.8.16 버전 이후에 추가된 차량들을 얻었을 경우 차고에 들어가면 해당 차량의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로딩 화면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므로 데이터만 복구하고 업데이트하자. 0.8.16 버전 이후로 해결되었다고 했으나 한번 발생하면 최신 버전에서도 계속 지속되고 있다는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개발사 측에서는 마땅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다수의 사유로 가끔씩 게임이 먹통이 된다.[11] 이 경우 무한 로딩이 발생하며, 재실행하면 해결될 때도 있지만 강제 중지를 하고 재실행해도 무한로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때는 재설치밖에 답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재설치를 해도 계속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0.7.0 업데이트 이후 설정 창을 열면 발생하기도 하는데 데이터를 삭제한 후 재실행하면 해결된다. 단, 반드시 진행 상황이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진행 상황이 저장되어 있지 않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게 다 날아가니 주의. 현재 무한 로딩 버그의 발생 빈도는 예전보다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다.
  • 출시한 차량을 다시 얻지 못하게 막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가 어느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빼버려 줬다가 뺐는게 심하다. 자동차 팩 또한 어떠한 예고도 없이 빼버린 사례가 있으며, 일단 한 번 획득한 차량은 계속 소유가 가능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얻으려면 상당한 골드를 소모해야만 하기 때문에 골드 수급이 예전보다 어려워진 현재는 한 번 놓치게 되면 언제 다시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신규 추가 차량이라면 등급이 아무리 낮아도 같은 등급의 차량보다 드랍률이 낮아 골드를 갑절로 소모해야 간신히 얻을까 말까 해서 신규 유입 유저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개발진들은 상술했듯 미출시 차량까지 암암리에 공유해 가며 자기들끼리 친목질이나 해대고 상자 가격을 야금야금 올리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

8. 기타

  •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매주 출시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이는 인게임 로딩창 하단 문구로 알 수 있다. 그러나 버그가 있어도 다음 업데이트까지는 수정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하며, 그것마저 버그가 고쳐질 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이 약속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일주일이 넘게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서 두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깨지게 된다. 그 이후에도 게임 내 메모리 관련 문제로 안드로이드 버전이 한 달이 넘게 0.6.12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던 해프닝이 있었다. 현재는 미지원 기종을 제외하면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 안드로이드 버전은 심의 기간 차이와 IOS 버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출시하기 때문에 IOS 버전보다 업데이트가 다소 느리다. 일반적인 게임들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가 우선시되는 걸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
  • 거의 매 업데이트마다 차량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고 있어 적용해둔 튜닝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 후에는 주력으로 쓰는 차량을 몰아보며 기록이 느려진 것 같다 싶으면 튜닝을 그때그때 새롭게 적용시켜줘야 한다.
  • 0.6.0 버전부터 클라우드 세이브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설정 창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하술할 먹통 버그에 대비해 희귀한 차량이나 부품을 얻었다면 저장하는 걸 잊지 말자. 상술했듯 0.8.10 버전 이후로 세이브 데이터에 오류가 생기는 버그가 발생해 세이브 데이터를 잘 간직해야 한다. 무한로딩이 일어나지 않기를 비는 수밖에...
  • 많은 인디 레이싱 게임들이 그렇듯 제조사들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았다. 이를 잘 엿볼 수 있는 게 4×4 Championship 이벤트로, 이벤트 썸네일에 등장하는 G63 AMG 4×4² 의 라디에이터 그릴 쪽 로고 부분이 텅 비어 있다.

[1] 공식 디스코드 서버. [2] 개발사에서는 2.5D 게임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2.5D 게임이 가지는 특징은 없기에 그냥 2D 게임이라고 보는 게 옳다. [3] 자세한 건 문서 참고. 물론 신생 게임이니만큼 아직까지 컨텐츠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은 건 고려해야 한다. [4] Pink Slip. 보통은 해고장의 은어로서 사용되나, 가벼운 내기와는 달리 정말 자신과 상대가 각각 잃으면 손해가 막대한 소유물을 걸고 승자가 독식하거나 패자가 영영 그 판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끔 하는 것을 핑크 슬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 하술할 켄지와 로마가 그 예시. [6] 사실 '영입'했다고 보기는 힘들고 그냥 얘기 몇 마디 나누다 보니까 어느새 드라이버가 된 것에 가깝다. [7] 스토리 모드 구현 초기에는 헤실헤실 웃는 모습이었으나 스토리 라인이 정식으로 출발한 이후에는 역변했다. 초기 컨셉은 주인공 일행으로 잡혔으나 중간에 바뀐 듯. [8] 현재는 게임의 아이콘인 R34 니스모 Z 튠으로 바뀌었다. [9] Pixel Car Racer를 플레이한 적도 있었다. [10] 다만 어쩌다 쿼터 마일을 주향하는 경우도 있다. [11] 현재 확인된 사유로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컨트롤이 인식되어 컨트롤이 꼬이는 경우가 있으며, 그냥 게임을 진행하다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앱을 실행하자마자 즉시, 상자 가챠를 돌리다가, 클라우드 세이브를 불러오는 도중에 발생하는 사례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