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6:56:41

Anyone's Legend/2022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Anyone's Legend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31815> 파일:Anyone's_Legend_darkmode.png Anyone's Legend
역대 시즌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gue Warriors 2018
2019 2020
2021
Anyone's Legend 2022 2023 2024
}}}}}}}}} ||
Anyone's Legend의 역대 시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clearfix]

1. 개요

Anyone's Legend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 시즌

시즌 전 팀명을 Anyone's Legend로 변경했다.

미드에 PSG Talon을 나온 메이플과 Shu Dai Xiong Gaming의 미드 하더를 영입했다.

하더의 처참한 데마시아컵 폼과 메이플의 아마도 처참한 스크림 폼(?) 때문인지 개막 직전에 포지를 재영입했다.

1.2.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파일:2022_LPL_Spring_AL.jpg

포지가 출전한 개막전에서 발암 운영으로 서로 유명한 LGD와의 환상적인 멸망전 끝에 패승승 역전을 작렬했다. 베티가 앞으로 꼬라박는데 상대 원딜 에릭이 먼저 꼬라박아 200years의 아펠리오스를 키워준 것이 주효했다. 대만의 전설도 캐리하게 해주는 3년차 밸런싱 완료된 미친 챔프

쟝우지의 부상 당시에는 서브니까 아쉬움이 덜했지만, 바텀이 원딜 캐리 메타로 돌아가고 있어서 베티와 달리 애쉬로 궁을 헛치고 평타딜로 승부하지만 한타 딜링은 기가 막힌 쟝우지의 공백이 커질 수도 있겠다는 예상이 든다. 정말로 비시즌 체육행사는 이러다 폐지될지도…

5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졌으나, 연패기간 무색무취의 부진을 보여준 메이플 대신 포지가 다시 나오고 베티가 의문의 캐리력을 발휘하면서 4주차 RA, UP에게 진땀승을 거두며 3승, 순간적으로 무려 플옵권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이후 IG, EDG에게 뜬금없는 승리를 거둔 것 외에는 지지부진한 경기력에 그치면서 5승 11패로 13위에 그쳤다.

시즌 후인 4월 10일, 메이플이 팀과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1.3.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파일:2022_LPL_Summer_AL.jpg

개막전 RA와의 경기에서 2:0으로, 두 세트 모두 30분 안에 끝내며 승리했다. MVP를 딴 지디지과 추추 포함,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이 안정적이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인 부분.

이후 LNG에게 완패한 뒤 BLG전을 압승했지만, 뜬금없이 LGD에게 2:0 패배를 당했다. IG전에서는 1세트 킬을 하나도 내지 못하면서 이대로 멸망하나 싶었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리했고, 우승 후보 V5와의 경기에서는 의외로 1세트를 따냈고 3세트도 추추의 아무무가 신들린 이니시를 보여주면서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하...나 싶었지만, 그 아무무가 무리한 이니시를 걸자마자 한타 패배 후 넥서스가 날아가버리며 결국 패배했다.

웨이보전은 2:1로 승리하는 업셋승을 거뒀다. 1세트는 패배했지만 2세트는 픽의 의미를 보여주지 못한 더샤이와 환상적인 본헤드 플레이를 한 소프엠과 더불어 본인들의 조합 강점을 잘 살리며 승리했고, 3세트는 불리하던 게임을 바론 한타로 역전하며 어느덧 4승을 쌓았다. 정규시즌 막판 RNG-JDG-EDG-TES의 지옥의 4연전 전에 승리를 착실히 쌓는다면 플레이오프도 충분히 노려볼 법 하다. 이어서 UP전도 완승하면서 스프링 승수를 다 채웠다.

이후 최근 기세를 올리던 TT와 전패팀 WE를 잡아내면서 7승 라인 달성. 팀의 체급이 높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단단한 팀합을 바탕으로 좋은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제 남은 대진이 FPX-OMG-RNG-JDG-EDG-TES로 쉬운 상대가 남아있지 않은데, 본인들의 선전에 대진빨이 얼마나 있었는지 확인될 듯.

FPX전, 1세트는 비등비등한 경기를 이어가다 포지의 탈리야가 벽을 잘못 세워 아군을 가둬버렸고 그대로 에이스를 당하며 경기가 기울었고, 그대로 상대의 루시안-나미를 억제하지 못하며 패배. 2세트는 폭풍성장한 Zdz의 카밀에 힘입어 한타에서 딜러들이 날뛰며 승리했고, 3세트는 전령 싸움 패배 후 잘 큰 아리가 온 협곡을 휘젓고 다니며 패배했다. 샤오하오가 클리드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니 강하지 않은 체급이 제대로 찔려버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패배하며 4연패를 기록, 7승 7패로 5할 라인까지 떨어졌다. 결국 시즌 초의 선전은 대진빨 덕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셈. LGD전 업셋만 없었더라도 플옵에 여유롭게 합류할 수 있었을 텐데, EDG-TES전이 남은 현 시점 플옵이 간당간당한 7승 라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EDG전도 대떡이 나면서 5연패. 이제 TES전을 승리해야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환장할 상황에 직면했고, 결국 또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아무리 LPL이 3전제인데도 업셋이 쏟아지는 이변의 리그라고 해도, 그냥 승패가 아니라 일정과 대진운 대비 승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하는 반면교사가 되어버렸다. 하필 연승기간에 상대하기 쉬운 팀들이 몰렸고, 패치버전상 팀의 뜨거운 감자 두 명 중 하나인 포지가 잘하는 챔프들이 주로 미드에 등장했던 기간에 끈끈한 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포지의 주챔프들이 대거 너프를 먹자 연승기간의 저력은 간데 없고 강팀들에게 줄줄이 박살나며 미드와 팀이 함께 나락으로 침몰해버렸다. 이는 포지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베티라는 본인이 스텝업을 했더니 다시 온갖 중국 신인들에게 따라잡혀버린 작은 육각형 원딜러의 한계까지 겹친 결과일 것이다. 1년을 보내고 이 팀에게 남은 것은 샤오하오의 높디높은 몸값 뿐이다.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PL_2020_white_notext.png LPL 2022 시즌 팀별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파일:TES 로고 2019.sv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 화이트.svg 파일:RNG 로고 2017.svg
JDG TES EDG RNG
파일:Victory_Five.png 파일:LNG Esports 로고 2019.svg 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블랙.svg 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화이트.svg 파일:FPX 로고 2021.svg
V5 LNG WBG FPX
파일:Bilibili Gaming 로고 2022.svg 파일:Oh_My_Godlogo_square.png 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png 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_textwhite.png 파일:TT_%28Chinese_Team%29logo_square.png
BLG OMG AL TT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 파일:Invictus Gaming 로고 화이트.svg 파일:LGD_Gamingnewlogo.png 파일:LGD_Gamingnewlogo_white.png 파일:Ultra_Prime.png 파일:Rare_Atomlogo_square.png
IG LGD UP RA
파일:Team_WE.png
WE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