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07

Anime X Game Festiva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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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 X Game Festival 2018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18
파일:agf2018_poster.jpg
주최 AGF 2018 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정 2018년 11월 3일(토) - 11월 4일(일)
10:00-18:00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9홀

1. 개요2. 전시 참가 업체3. 행사 구성
3.1. 스테이지 이벤트3.2. 콜라보 카페3.3. 기타
4. 티켓 예매5. 논란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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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에 개최된 Anime X Game Festival.

2. 전시 참가 업체

3. 행사 구성

3.1. 스테이지 이벤트

3.2. 콜라보 카페

3.3. 기타

  • 애니송 디제잉 부스

4. 티켓 예매

  • 티켓 구매처: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 YES24 티켓, 11번가 티켓, 하나티켓, 네이버 예약
  • 온라인 사전구매: 9월 14일 (금) 10:00 ~ 9월 30일 10월 15일 (월)[5] 24:00 / 1일권: 17,000원 / 2일권: 30,000원
  • 온라인 일반구매: 10월 1일 10월 16일 (화) 0:00 ~ 11월 2일 (금) 24:00 / 1일권: 20,000원 / 2일권: 35,000원
  • 현장구매: 11월 3일 (토) ~ 11월 4일 (일) (행사기간) / 1일권: 20,000원 / 2일권: 35,000원

5. 논란

  • 공식적으로 철야 금지를 내걸었음에도 줄과 관련된 안내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이였다. 그리고 상품과 이벤트들이 선착순을 내걸자 당연히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공연을 보기 위해 철야에 인원들이 몰려들었다. 이 때 철야를 하러 나온 인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애니플러스 측은 철야에 도착한 인원들과 몰래 딜을 해서 도착한 순서대로 리스트를 만들어 아침에 그 줄 대로 다시 세우기로 하자는 희대의 정책을 펼쳤다. 물론 이 사실을 최대한 몰래 처리하기 위해 공연히 하지 않았다. 그러자 새벽에 도착한 인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행사장 앞에서는 욕이 오가고 신고가 들어가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되었다. 일단은 애니플러스 측이라는 전화를 통해 일단 진정 되고 결국 리스트대로 줄을 세워 일단락 된다. 그러나 애니플러스 측은 그러한 일을 없던 일 취급하고, 또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초대권을 받은 인원천룡인들을 심지어 자신들이 관리하기 시작한 줄보다 일찍 입장시키는 등 병크를 이어나갔다. 일요일도 공식적으로는 철야를 금지한다면서 전날 밤부터 대기 줄이 세워졌다.

6. 여담

  •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 전부터 1만여 명의 사전예매가 있었으며, 비공식집계로 총 2만여 명 규모로 추산되는 관객 수를 모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 자체 콘텐츠상 일본작품들 위주로 진행되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애니플러스의 전승택 대표는 이에 대하여 "향후에는 국내 모든 애니메이션 관련회사들은 물론 게임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 1회의 경험으로 날짜, 공간, 이동 동선 등 다양한 고민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행사로 거듭나겠다"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 국내에는 흔치 않은 전원 기업 부스에다가, 일반 동인행사에서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성우와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드디어, 마침내 성사되었다. 또한, 애니플러스와 소니 뮤직과 같은 대형 스폰서가 붙어 새로운 거대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여론이 많다.
  • 10월 29일 공개하기로 돼 있었던 스테이지 좌석 배치도가 11월 2일 시점까지도 공개되질 않았다. 이에 사전예매권 구매자들은 주최측이 안 좋은 좌석에 따른 사전예매 취소를 신경 써서 일부러 늦추고 있단 불만을 터트렸다. 11번가를 제외하고 예매를 늦게 취소할수록 수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 또한 노림수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공개를 늦추는 것만으로 수수료가 이득이란 이야기. 행사 1회부터 불편을 초래한 부분이기에 크게 비판받았다. 그리고 11월 2일 결국 현장에 있던 어떤 유저에 의해 유출되었다. 링크 아예 프린트까지 해서 준비가 되어 있던 걸 보면 그저 공개만을 늦추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 셈. 그리고 실제 무대를 보면 좌석이 배치된 공간이 작아 뒷좌석이라도 성우가 잘 보여서 예매 취소를 신경써서 일부러 공개를 늦추고 있다는 말은 단순한 의심에 그치고 말았다.
  • 제2전시장의 규모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 9홀 전체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부스는 월등히 적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 비하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고, 길목도 매우 좁았으며, 부스의 크기마저 작아서 혼잡이 가중되었다.
  • 애니송 전문 디제이인 DJ 카즈가 게스트로 초청돼서 양일에 걸쳐서 애니송 디제잉 부스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일본 열도 현지에서도 유명한 디제이가 직접 참여한 만큼 자연스레 아니쿠라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애니송 클럽 문화가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당연히 메이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공식행사장에서 애니송을 틀어놓고 클럽처럼 즐기는 것이 한국에서는 처음이었다. 하루만에 소문이 퍼져 1일차에 오지 않았다가 이 DJ 부스를 보기 위해 2일차에, 이틀차에 뒤늦게 참가한 사람들도 있는 등 반응이 매우 좋았고, 본 행사를 취재하러 온 일본 방송국의 카메라에 잡혀 오타쿠 문화가 한국에도 상당히 퍼져있음이 현지에 어필되었고, 사실상 AGF 2018 행사의 일부 지분이 이 DJ 부스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큰 영향력을 끼쳤다.
  • 1일차에 콜라보 카페에서 270~399번대의 주문이 통째로 증발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 부스별로 인기도의 차이가 심했다. 특히 페그오와 애니플러스와 콜라보 카페의 줄이 지나치게 길고 복잡해졌다. 그래서 약 1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이 나오기도 했다. 판매 부스 역시 한정판매되는 물건들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구매대기줄이 생긱도 했었다.

7. 관련 문서



[1] Fate/Grand Order 한국 서비스 1주년 오프라인 이벤트를 겸한다. [2] 협업 콜라보레이션( 하츠네 미쿠 PR, 홍보용 부스) [3] 킹콩 스튜디오는 굿스마일 컴퍼니를 비롯한 센티넬, 메가하우스 등 일본의 피규어 회사의 정식 수입 업체다. [4] 일본 현지에서 이름 있는 애니송 디제이이다. 애니송 클럽 뿐만 아니라 ANIMAX MUSIX 등의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5] 사전판매기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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