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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Footb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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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354520> 발매일 | 1999년 9월 14일 |
녹음일 | 1999년 5월 |
장르 | 미드웨스트 이모, 매스 록, 포스트 록 |
재생 시간 | 40분 52초 |
곡 수 | 9곡 |
프로듀서 | 브렌단 갬블 |
레이블 | Polyviny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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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록 밴드 아메리칸 풋볼의 데뷔 앨범.2. 상세
당시로서는 아메리칸 풋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1집 앨범[1]이자 1990년대 이모 명반을 소개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이다.서정적이고 절제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풋볼의 리더 마이크 킨셀라의 이전 소속 밴드 'Cap'n Jazz'는 폭발력 있는 이모/펑크 같은 느낌으로 10대들의 초기 충동을 크게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앨범은 잔잔한 바다처럼 감수성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스티브 홈스와 마이크 킨셀라의 미니멀리즘적인 기타 사운드,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의 재즈의 영향을 받은 연주기법도 역시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기타 트랙을 두 배로 늘려 소리를 두껍게 만들었다. 밴드의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는 이 앨범이 스티브 라이히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일리노이 대학교 학생 시절의 만든 음반이며, 녹음하는데 고작 4일밖에 안걸렸다고 한다. 앨범을 다 만들고 맴버 2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홈즈는 인터뷰에서 "아메리칸 풋볼 그 자체는 결코 진정한 밴드가 될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멤버들이 "학교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실행한 "창의적인 배출구"였다고 설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밴드는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발매 1년 뒤인 2000년에 해체했다. 하지만 밴드가 해체하고 몇년 뒤, 일부 음악 애호가들과 평론가들이 이 앨범의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후 'American Football'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됐으며, 현재는 미드웨스트 이모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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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300대 명반 206위 |
★★★★☆ |
8.6 / 10.0 |
Rate Your Music |
3.83 / 5.00 |
'미드웨스트 이모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장르를 대표하는 앨범이자 필청 음반이 됐다.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다. 멜랑콜리하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4. 트랙 리스트
모든 곡은 아메리칸 풋볼이 작사, 작곡했다.<rowcolor=#354520> # | 제목 | 재생 시간 | 듣기 |
1 | Never Meant | 4:28 | ♫ |
2 | The Summer Ends | 4:46 | ♫ |
3 | Honestly? | 6:10 | ♫ |
4 | For Sure. | 3:16 | ♫ |
5 | You Know I Should Be Leaving Soon | 3:43 | ♫ |
6 | But the Regrets Are Killing Me | 5:06 | ♫ |
7 | I'll See You When We're Both Not So Emotional | 3:42 | ♫ |
8 | Stay Home | 8:10 | ♫ |
9 | The One with the Wurlitzer | 2:43 | ♫ |
4.1. Never Meant
Never Me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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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Let's just forget Everything said Everything we did Best friends and better halves Goodbyes And the autumn night when we realized We were falling out of love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said that weren't meant) But we never did Not to be Overly dramatic I just think it's best 'Cause you can't miss what you forget So let's just pretend Everything and Anything between you and me Was never meant |
이 앨범을 대표하는 노래이자 아메리칸 풋볼의 대표곡이다.
4.2. The Summer Ends
The Summer E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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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inking about Leaving How I should say goodbye With a hand shake Or an embrace Or a kiss on the cheek Possibly all three Well maybe I've been wrong Maybe my intentions Are irrelevant But honestly it's not just for me We've both been so unhappy So let's just see What happens When the summer ends |
4.3. Honestly?
Honest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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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Honestly I can't remember (teen dreams) All my teenage feelings And the meanings They seemed too see-through To be true All the who's are there But the whys (but the whys) Are unclear (are unclear) Picture this The long awaited Sickening kiss How does it feel (explain) To know (how) We've re-written history (these things change) Despite the complicated Beginning to all of this Honestly? |
4.4. For Sure.
For S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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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June seems too late Delayed Maybe for the better Imagine us together We're relatively stable and tentatively able To say for certain whether this uncertainty is for sure |
4.5. You Know I Should Be Leaving Soon
You Know I Should Be Leav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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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But the Regrets Are Killing Me
But the Regrets Are Killing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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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ools leave too soon Built to fill roles and fall Standing alone again Distant and dissatisfied These four years And how we say goodbye to these four years A long goodbye with mixed emotions Just fragments of another life I'm not dead yet But the regrets are killing me |
4.7. I'll See You When We're Both Not So Emotional
I'll See You When We're Both Not So Emo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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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Stay Home
Stay H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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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Don't leave home, again If empathy takes energy Cause everyone feels just like you But that's life: it's so social So physical So so-so So emotional So stay home |
4.9. The One with the Wurlitzer
The One with the Wurlitz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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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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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의 등장하는 집은 일리노이주 하이 세인트 어바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 집은 지금도 존재하며, 이모팬들의 성지가 됐다. 이모팬들은 이 집을 찾아가 이런식으로 인증을 하기도 한다. 2023년 아메리칸 풋볼이 이 집을 매입했다.
- 2014년 디럭스 버전이 재발매됐다. 맴버 스티브 홈즈가 다양한 미발표 음원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 세트를 발견했는데, 이 디럭스 버전에 이 희귀한 음원들(라이브, 데모, 연습 세션)이 수록됐다.
- 2019년 Polyvinyl Records는 앨범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유튜브에 앨범을 통째로 업로드했다. 듣기
- 2019년 Polyvinyl Records의 공동 설립자 맷 룬즈폰드는 인터뷰에서 이 앨범의 판매량이 지난 몇년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유기적으로 계속 발견되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밴드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리고 나서 재발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1]
앨범을 발매하고 1년뒤인 2000년의 해체. 이후 14년 뒤인 2014년 재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