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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c8102e> JDG Intel Esports Club 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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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러 (胡嘉乐[1] | Hu Jiale) | |
출생 | 2001년 7월 23일 ([age(2001-07-23)]세)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カメックス #Ale # |
포지션 | 탑 |
소속 |
(2024.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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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JDG Intel Esports Club 소속 탑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기본 메카닉이 좋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진 탑라이너. 교전 시 스킬샷이 정교하고 딜 견적을 잘 내는게 장점이다. 운영 시 상대 라이너와의 1대1 스플릿 구도에서 특유의 각을 이용해 우위를 점하고 솔로킬을 자주 내는 편이며[2], 한타력 역시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1인분 이상은 곧잘 해내는 편이다. 하지만 스플릿 구도를 선호하다 보니 한타 능력은 생각보다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S급 피지컬과 사이드 뚫는 능력에 비해 라인전은 다소 평범하다. 포텐 터지기 전인 내츄럴 닉을 쓰던 시절에도 피지컬은 진퉁인데 기묘하게 라인전부터 억제되는 경우가 많았고, 포텐이 터진 후에도 라인전은 반반 정도로 유지하는 편이다. 물론 더샤이 이후 LPL 탑라이너 풀이 세계 최고라 평가 받을만큼 빡빡한건 감안해야겠지만, 약팀 상대로도 CS 리드하며 압박하는 모습은 다른 상위권 탑들에 비해 잘 안나온다. 이에 대해 선픽률과 맞물려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카운터 상성관계가 명확한 탑에서 아러의 선픽률은 팀의 에이스답지 않게 EDG의 5옵션을 수행했던 플랑드레보다도 더 높았다. 즉 애초에 미드라이너인 아이콘의 옛날만 못한 캐리력과 서포터 아이완디의 저조한 라인전 역량을 염두에 두고, 하드 카운터픽만 선밴 때린 채로 라인전 카운터 맞는걸 각오하고 스플릿 수행이 가능한 챔피언부터 가져갔다는 해석이다. 라인전 상성 열위는 자신의 개인기와 팀원의 지원으로 커버하고 타라인에 후픽 기회를 줘서 초반 밸런스를 챙기면서 본인은 중후반에 승부를 거는 패턴. 버돌을 폭파한 롤드컵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칸도 인정한 해외 탑솔러에 포함될 정도로[3] 일단 주챔프로 라인전에서 메카닉 자체는 잘 활용하는데, 애초에 상성이나 케어 측면에서 지고 들어가다 보니 통계수치가 별로라는 것이다.
단점은 1대1 스플릿구도에 강점을 가진 영향인지 몰라도 탱커의 숙련도가 아쉬운 편이다. 또한 칼챔을 선호하는 개인기형 탑솔러로서는 의외일 수 있는데, 근본 탑 원거리 챔피언인 제이스와 케넨을 잘 못하고 나르도 굉장히 비선호하는 편이다. 2021 롤드컵 종료 후만 해도 아이콘에게 비난이 몰리다 보니 위의 선픽 닥치고 스플릿 선호에 대해 나름의 희생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적어도 아이콘보다는 기량을 잘 유지하고 있는 도인비의 입단 후에도 아러와 도인비가 동시에 경직된 픽밴을 보여주다 보니, 도인비도 비판을 받지만 빈보다도 챔프폭이 더 좁은 아러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갈리고 있다. 그리고 선수가 가지고 있는 불안한 커리어의 영향인지 인게임 플레이도 기복이 큰 편. 고점에서는 변수 창출이 힘들다는 그웬이나 비에고를 들고도 게임을 좋은 쪽으로 터트린 적도 있지만, 망하는 경기는 의문스런 솔킬 허용과 쓰로잉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1 롤드컵에서의 경기력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메타에 따른 흥망성쇠가 클 수밖에 없는 선수이다.
2022 서머 초반 탱커 숙련도를 높이며 고무적인 발전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게임 외적 문제로 판다씨가 대신 출전하는 등 그 발전의 의미가 퇴색되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빈과 리치를 정리하는 차력쇼를 보여주고 작년에 이어 브리드를 티켓 판매원으로 만들 뻔한 활약까지 오랜만에 고점을 되찾았지만, 5세트 결정적인 하드쓰로잉으로 브리드를 롤드컵으로 보내고 말았다. 고점과 캐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00년대생 탑솔러 라이벌인 369, 브리드의 눈부신 성장에 빈의 MSI 우승 커리어 추가
EDG로 이적한 이후에는 고질병이었던 기복은 많이 사라지고 솔리드한 모습과 동시에 특유의 캐리력으로 1옵션급 활약을 보여줬다.게다가 딱히 팀의 자원을 받아서 활약하기 보다도 오히려 정글을 도와주거나 팀에 맞춰 주는 올라운더 탑솔러로 진화했다.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첫 올프로 팀[4]에 입성한 것도 덤. 문제점이었던 오른, 사이온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볼 때 탱커 챔프 숙련도 또한 극복한 것으로 보아 EDG 입단이 그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펜타킬 먹은 말파이트로 다음 한타를 망치는 등 커리어 내내 아러의 평가를 깎아 먹던 중요 순간 뇌절성 플레이가 올해도 나왔지만 반대로 큰 경기에서는 항상 EDG의 1옵션급 캐리 라인으로 활약하기도 하면서
3. 주요 경력
LPL All-Pro Team 선정 |
2023 LPL SPRING 2ND TEAM |
4. 선수 경력
4.1. 2019 시즌
OMG에 입단하고 데뷔전에서 더샤이를 상대로 라인전에서만 솔킬을 두 번 내는등그러나 신인 탑솔러답게 엄청나게 솔랭식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격적인 성향이다 보니 캐리 아니면 하드 쓰로잉이라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OMG에서 나와 쉬다가 창홍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탑솔러 자리에 공석이 생긴 Dominus Esports로 이적했다. 닉네임도 아러에서 내츄럴로 바꾸었다.
DMO가 내츄럴이 오기 전엔 팀 상황이 상당히 암울했는데[5], 내츄럴이 들어오고 나선 상당히 팀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플레이오프까지 가나라는 생각이 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4.2. 2020 시즌
팀을 이끌던 갈라의 상태도 영 아니었고 데려온 시예도 영 아니었다보니 서밋처럼 내추럴이 중후반에 뇌절하는 것이 국룰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서머부턴 과부하가 걸려서인지 아예 벤치로 내려갔다.2020년 10월 7일 기준 한국 솔랭 1등이다.
4.3. 2021 시즌
2021년 LNG로 이적했다. 그리고 선수명을 Natural 에서 Ale로 변경했다.스프링 시즌에는 미쿠야에 밀려 거의 나오지 못하고 나올 때도 영 시원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서머 시즌 시작과 함께 탑 칼챔 메타가 되자 드디어 포텐이 터진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주전을 당당히 꿰찼다. 뇌절이나 고립데스가 상당히 많아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그래도 게임이 잘 풀릴때의 무력은 확실하게 보여주는 편이다. 그러다가도 이해하기 힘든 쓰로잉이 꽤나 잦은편. 팀의 약점으로 탑과 서포터가 지목되는 중이므로 안정감을 보충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줌, 너구리라는 세계적으로도 최상급이라 뽑을 만한 탑들을 상대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아러의 경기력 상승과 함께 타잔도 함께 폼이 올라오는 듯 한 상황이다.
최종 선발전 WE와의 경기에선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분명 포스트시즌에 타잔, 라이트와 함께 멱살잡이를 한 선수도 아러였지만 롤드컵 진출 마지막 관문에서 단단한 브리드[6] 상대로 신나게 쳐박은 선수도 아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년도 롤드컵 진출팀 탑솔러들 중에 무력이 돋보이는 경우가 은근히 적어서, 아러의 무력은 양날의 검이지만 분명 날카롭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전인 한화생명전에서는 이렐리아 카운터 픽인 잭스로 초반에는 잠잠했지만 갱킹을 여러차례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미드에서 이즈리얼을 잡아내어 제압골드를 먹고난 후로 엄청난 성장과 함께 한타를 지배했고 모건을 상대로 탑차이를 내버리며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과감하게 피오라를 선픽하고 경기를 무난하게 터트리며 승리에 기여했으며 이날 두 경기 모두 Pog를 받았다. 잭스와 피오라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 준우승 팀인 쑤닝의 탑라이너 빈이 연상된다는 평이 나왔으며 플레이인 탑라이너 중에서 어나더 레벨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이후 남은 2경기 모두 맹활약하고 역시나 모두 Pog를 받으면서 혼자 4번의 Pog를 휩쓸고 LNG가 전승으로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의 활약으로 국내에서도 아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도 아러를 상대로 확실히 압도할만한 탑솔러가 있다고 보긴 어렵기에 그룹 스테이지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룹 스테이지 1차전 젠지와의 경기에서는 비디디에게 압살당한 아이콘을 필두로 본인도 비디디의 텔포 로밍으로 킬을 내주며 성장이 말리는 바람에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패배했다. 하지만 2차전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는 피오라를 뽑아 나르를 상대로 라인전은 고생했지만 이후 단계에서 무력을 드러내며 그룹스테이지 첫 승리를 가져왔다. 3차전 매드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카밀로 라인전, 스플릿, 한타 모두에서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며 2승째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도 특유의 무력은 여전했으나 TL전에서 아이콘이 또 최악의 활약을 하면서 젠슨이 맹활약한 TL에게 패한다. 그리고 절치부심했는지 젠지전에서는 피오라를 들고 상대 탑 버돌에게 역대급 탑 차이를 보여주며 말 그대로 탑을 폭파시켜버리는 대활약을 한다. 하지만 마지막 MAD와의 경기에서는 어처구니없는 발밴픽으로 상성도 밀리고 주도권도 없는 조합이 짜이면서 시종일관 맞기만 하다가 졌다. 그로 인해 팀은 1위로 8강에 오를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버리고 4팀 모두가 타이브레이크를 치르게 되었다. 결국 타이브레이크 1차전 MAD와의 경기에서 케넨을 잡고 초반에는 상대의 다이브를 죄다 받아치며 해당 경기에서만 솔로킬을 5번 기록했지만, 잘 커놓고 이상한 진입으로 잘리는 스로잉을 연달아 범하며 에이스에서 역적이 되어버리고 팀은 탈락하게 되었다. 경기 후 본인 스스로도 자책감이 심했는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
시즌이 끝나고 데뷔 후 처음으로 LPL 올스타전에 참가하게되었다. 지에지에팀 소속으로 참가해 메이코팀의 탑 라이너 빈과 맞대결을 펼쳤고 라인전 단계에서는 빈에게 계속 밀렸지만 잘 큰 카밀로 2:1 슈퍼플레이를 하며 팀을 캐리했다. 경기 후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었다.
4.4. 2022 시즌
기대에 비해 시즌 초 폼은 그다지 좋지는 않다. 텔 패치로 탑게임이 어려워진 상황에 잘 적응이 안되는지 무난한 정도의 활약에 그치는 중.카밀과 피오라를 잡을 때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서머 시즌 중반 갑자기 주전에서 밀렸는데 개인 방송에서 밝히기에 본인은 이번 시즌 못 나온다고 한다. 아마 내부사정으로 추측 중. 대체자인 판다씨가 헛웃음이 나오는 기량을 보여주면서 내부사정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시즌 내내 기복 심하고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기력에 그쳤으나 서머 시즌 극후반~포스트시즌 투입되어 BLG, WBG, V5전에서 뛰어난 폼을 보여주며 리닝의 다전제 연승을 견인했다.
선발전에서 V5의 리치를 서열 정리하며 팀을 최종전까지 이끌었지만 최종전 RNG전에서 기복을 보이며 1,2세트 패배 후 3,4세트에서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4세트의 케넨은 자신의 손으로 역전을 허용하고도 자신의 손으로 역전을 해내는 역대급 스로잉과 결자해지를 모두 보여주었다. 그러나 5세트에서 잭스로 피오라 상대로 라인전을 잘하다가 유리하던 상황에서 용 교전때 적진에 너무 깊숙하게 들어가 물리면서 먼저 잘리고 한타 대패로 이어져 드래곤, 바론 모두 내주어 유리한 게임을 엎어버리고 결국 이 역대급 역캐리로 자신의 손으로 월즈 진출을 엎어버려 시즌을 끝내버렸다.[7]
결국 12월 11일, 뤼마오와 함께 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나왔고, 이후 EDG에 합류하였다.
4.5. 2023 시즌
스프링 시즌 초 혜성같이 등장한 괴동 YSKM에게 한번 찢기긴 했지만 그 외에는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전의 극단적 무뇌 칼챔 장인스럽던 면모가 점점 사라지고 메타에 맞게 팀의 케어를 덜 받으면서 일정 밸류를 채워주는 올라운드 탑솔러 스타일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시즌 초중반까지는 올프로 퍼스트 입성까지 거론되었지만, 후반 기복을 타면서 평가가 약간 떨어졌다. 그럼에도 올프로 세컨드를 입상하는 등 시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프링 플레이오프 4강 패자조에서 BLG를 상대로 말파이트로 펜타를 먹고 바로 던져주는 등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 짓진 못했다. 그럼에도 시즌 전 기대치에 비하면 굉장한 시즌을 보낸 편.
서머 들어 지에지에와 함께 폼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어찌어찌 플레이오프까지 버스 타서 진출한 뒤로 폼이 다시 올라왔다. 팀은 결국 6강에서 탈락했지만 큐브, 샨지를 털어버리며 EDG의 선봉장으로 활약했고 비록 TES에게 패배했지만 웨이와드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발전에선 WBG의 더샤에게 전체적으로 밀리며 최종전에서 탈락,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하였다. 또한 이 날로 3년 연속 선발전 최종전까지 뛴, 즉 LPL의 마지막 날까지 뛴 유이한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8]
4.6. 2024 시즌
첫 경기부터 RNG의 브리드, TES의 369라는 막강한 탑을 만나며 고전했다. RNG전에서 나름 잭스로 하드캐리를 하며 팀에게 1세트 승리를 가져다 주기도 하였으나 기량 차이와 그보다 더한 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리고 세 번째 경기인 LGD전에서 서브 탑 솔로킬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누가 봐도 의아한 주전 교체라 이번에도 내부사정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 심지어 EDG는 아러를 주전에서 내린 뒤 약팀으로 분류되는 LGD에게 0-2 충격패를 당했다.이후 주전으로 복귀하고 종종 번뜩이는 캐리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지에지에와 리브마저 출전이 불가능해진 이후 리그 최약 수준의 팀원에 휩쓸려 팀은 최하위권 16위에 그쳤다.
스프링 시즌 종료 후 EDG를 나와서 AL로 이적했다. 서머 초반 물 만난 고기처럼 맹활약하며 AL 돌풍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지만 시즌 말과 플레이오프 강팀들과의 연전에서는 고질병인 손바닥 뒤집듯 하는 기복 문제를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저점을 띄우는 빈도가 잦아졌고 결국 선발전 문턱에서 아쉽게 패배하였다.
4.7. 2025 시즌
그리고 10월 30일 오후 6시 반쯤 AL X를 통해 https://x.com/AnyonesLegend/status/1851558158222921948 계약종료를 발표했고 징동으로 간다는 썰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결국 많은 썰 예상대로 12월 1일 징동게이밍으로 계약을 맺으며 https://x.com/JDGaming/status/1863100733484306634 2025 시즌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같은 날에 쉬어,플랑드레가 팀을 떠나면서 플랑드레는 애니원즈 레전드 그리고 아러는 징동으로 서로 나온팀을 맞트레이드 한것처럼 내년 2025 시즌에 서로 다른팀으로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5. 밈
5.1. 버돌바라기
2021년 롤드컵에서 아러가 버돌을 영혼까지 털어먹은 이후 생긴 밈. 아러가 잘하든 못하든 그 원인이 버돌인 것처럼 쓰이는 밈으로 주로 아러가 허리에 손을 짚고 위쪽을 바라보는 짤방과 같이 쓰인다.
기본적으로는 버돌을 만나기 위해 국제전을 노리는 것처럼 음해당하는 건 예사고 아러가 저점이 뜰 때는 버돌이 없는 국제전 따위 가봐야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러 본인이 이 밈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버돌은 이 밈을 알아서 인터뷰나 팀 컨텐츠에 가끔씩 써먹기도 했다.
24시즌 버돌이 LPL팀 LGD Gaming으로 이적하면서 재회하나 싶었으나, 정작 LGD전에서는 아러가 벤치로 가고 솔로킬이 대신 나오면서 재회는 조금 미뤄졌다.
24시즌 서머 마침내 둘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아러가 버돌 상대로 2세트동안 2번의 솔로킬을 기록하고 2:0매치승을 가져가며 완승을 거두었다.
2025시즌에는 버돌이 LTA South의 Isurus Estral로 이적하면서 국제대회가 아닌 이상 이 시즌에는 만날 수 없을 듯하다.
6. 여담
- 닉네임 Ale는 중국어식 발음인 '알러' 혹은 '아러'라고 읽는 것이 맞다고 한다.[9] 다만 해외에서는 주로 '알레' 라고 부르는 편.
- 2019 스토브 리그동안 갑자기 한국 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도란이 랭크 게임 중 데스 수가 많아 고의로 패배를 이끌었다며 LCK에서 2019년 11월 14일에 한 경기 출장 정지라는 다수 사이에서 보복성 징계로 추측되는 징계를 내렸는데,[10] 이때 징계의 원인이 되는 판에서 도란을 여러 번 죽게 만든 선수가 이 선수이다. 그리고 다른 팀 프로 선수를 라인전에서 연달아 10데스 이상을 만들어냈다 해서 한국 내에서 붙은 별명은 징계좌.
- 2021 롤드컵에서 8강 진출이 좌절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
한국 한자음으로는 호가락.
[2]
드디어 포텐이 터진 2021 LPL Summer 솔로킬 순위 전체 3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체 1등은 나이트, 2등은 샤오후.
[3]
빈, 알파리라는 중국 서양 S급 라인전의 탑솔러들과 같이 언급되었다.
[4]
세컨드 팀
[5]
스프링시즌은 플레이오프를 갔지만 서머시즌은 1승 7패인 상황이었다...
[6]
다만 OMG 후임자로 인연이 있는 브리드는 안정성이 높지만 고점이 아쉽고 변수 창출이 약하다는 점이 아쉽게 평가받는, 어쩌면 무력 자체는 높지만 아러의 안티테제.
[7]
아러 본인도 멘탈이 크게 터졌는지 웨이보에 '다시는 너희들이 나 같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는 자책글을 올리면서 안타까움을 남겼다.
#
[8]
다른 한 선수는 전 팀원이었던 라이트. 함께 21-22 LNG에서 선발전 최종전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각자 EDG, WBG로 이적한 당해에는 선발전 최종전에서 적으로 만나 희비가 갈리게 되었다.
[9]
중국어에서 'le'는 L 발음을 첫 발음으로 하여 '르어'라고 읽는다.
[10]
'해당 게임에서 도란이 고의적으로 죽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징계는 그리핀 사건으로 인한 보복성 징계다'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11]
2023 서머 팀 성적이 좋지 못할 때 도인비에게 EDG 도인비 사진을 보냄과 함께 본인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EDG 기인 합성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