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단독 공연 문서 모아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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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vening with Adele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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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at the BBC
(2015)Adele Live in New York City
(2015)Adele One Night Only
(2021)An Audience with Adel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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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in Munich 2024 | |
기간 | 2024.08.02, 03, 09, 10, 14, 15, 23, 24, 30, 31 |
국가 | 총 1개국 / 1개 도시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공연 횟수 | 10회[1] |
총 관객 수 | 73만명 이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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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dele in Munich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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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2일, 03일, 09일 10일까지 4번 공연할 예정인 아델의 독일 뮌헨 콘서트 정리.
콘서트 발표 이틀 뒤 14일, 15일, 23일, 24일 공연을 추가하였다.
2월 6일 30일, 31일 공연을 추가하였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예술가가 팬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예술가에게 온다라고 표현하며 공연 문화의 형태가 바뀐 점을 강조하였다.
2. 공연 전 정보
- 2011년 Adele Live 투어 일정에 있던 독일 뮌헨 Kesselhaus에서 공연을 한 후 무려 13년만의 뮌헨 공연이다.
- 아델은 1월 31일 독일 뮌헨 스타디움 콘서트를 발표하였다. 아델에 의하면 몇 달 전 독일에서의 여름 공연에 관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런던 하이드파크에서의 공연과 라스베가스에서의 레지던시로 만족했기 때문에 다른 공연 계획은 없었지만 아델이 하고 싶은 쇼를 중심으로 설계된[3] 일회성 맞춤형 팝업 경기장과, 유럽 한복판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약간 무작위이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유럽 라스베가스 느낌의 스타디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연 주최자의 독일 인터뷰에 따르면 아델을 독일로 데리고 오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2년전부터 많은 방해 상황들을 극복해야 했고 설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 이후 여름 레지던시도 제의하고 확답을 드디어 받았다고 한다.
- 아델은 독일에서 21부터 3번의 앨범이 모두 1위를 하였고, 세 개의 싱글이 다 1위를 하였기 때문에 독일 사람들에겐 매우 유명한 가수이다.
- 아델의 뮌헨 콘서트의 주최자인 Klaus Leutgeb는 독일 역사상 가장 큰 콘서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역사상 가장 큰 콘서트 행사가 될 것입니다. 한 명의 아티스트가 한 도시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한 적은 이전에 없었습니다.”
- SZ 신문 인터뷰에서 뮌헨 경제 담당관 Clemens Baumgärtner는 "아델이 뮌헨에 오는 것은 관광에 있어서 축복이자 도시에 대한 진정한 영예입니다. 이는 문화적 장소로서 뮌헨이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팝도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라고 하였다.
- 뮌헨의 인구수는 150만명으로 유럽 중에서 큰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장소 선정에 의아함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다른 유럽 국가에 사는 사람들도 아델의 공연을 보러 많이 올 예정이라고 한다.
- 공연장은 아델의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야외 경기장에서 한다. 하루 관객수는 8만에서 10만명 규모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4회 공연이 예정 되어있다. 이틀 뒤 압도적인 수요로 인해 4회 공연을 추가하여 총 8회 공연을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 되었다. 그러나 또 다시 2월 6일 2회 공연을 추가하여 총 10회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발표 되었다.
- 공연을 발표한 주 라스베가스 공연에서 스타디움 콘서트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무대가 클수록 무대 공포증이 더 커진다고 하였다.[4] 또 스타디움 공연을 위해 운동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한다.
- 라스베가스 쇼가 끝나고 두 달 뒤 공연이 시작된다.
- 이 유럽 콘서트의 마지막은 영국이 될 것이라는 소문과 라틴 국가에 올 것이라는 소문이 함께 돌고 있다.
- 아델은 라스베가스 쇼에서 관객들과 형성한 친밀감을 독일 공연에서도 관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맞춤형 팝업 경기장에 수십 개의 추가 스테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미국 라스베가스 공연처럼 독일 스타디움에서도 경기장을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한다.
3. 공연 일정
Adele in Munich 2024 | ||||
<rowcolor=#fff> 일정 | 국가 | 도시 | 장소 | 관객수 |
08월 02일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뮌헨 | Munich Messe 맞춤형 스타디움 | 73만명 이상 [5] |
08월 03일 | ||||
08월 09일 | ||||
08월 10일 | ||||
08월 14일 | ||||
08월 15일 | ||||
08월 23일 | ||||
08월 24일 | ||||
08월 30일 | ||||
08월 31일 |
미국 라스베가스 레지던스 공연처럼 금, 토 이틀간 관객들을 만나는 독일 레지던스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8월 14일, 15일만 평일인 수, 금 공연을 하였다.
- 8월 14일엔 평일인 수요일에 공연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콜드플레이와 뭔헨 공연이 겹치자 뮌헨시에서 취객을 생각해서 한 팀이 공연 날짜를 변경하라고 하였는데 아델팀이 변경을 하였다. 추측하자면 아델은 본인의 스타디움이라 콜드플레이보다 날짜를 변경하기가 더 수월했을 것으로 보인다. [6] 원래는 아델은 토요일 공연이다. 이에 콜드플레이는 본인의 콘서트에서 날짜 변경으로 본인을 배려해준 아델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아델의 곡을 관객들과 불렀다.
공연 시작은 오후 7시 30분이다. 끝나는 시간은 오후 10시 조금 넘는다.
독일의 뮌헨은 국제기준으로 볼 때 비교적 작은 도시이며 콘서트 참석자들이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및 기타 여러 국가를 포함하여 도시 외부에서 왔고 기사화되었다. 첫날은 40프로 이상의 외부 나라의 관광객들이 참여하였다. 다만 몇번의 공연 후엔 독일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틱톡을 통해 입소문이 많이 났다.
4. 공연 가격
4.1. 일반 티켓 가격
일반 티켓 가격 | ||
국가 및 도시 | 좌석 | 가격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뮌헨 |
GENERAL ADMISSION-FRONT OF STAGE (1) | 419.90€ (한화 60만원) |
GENERAL ADMISSION FRONT OF STAGE (2) | 369.90€ (한화 53만원) | |
RESERVED SEATING FLOOR (IFRONT) | 369.90€ - 399.90€ (한화 53만원 - 57만원) | |
RESERVED SEATING FLOOR (BACK) | 274.90€ - 369.90€ (한화 40만원 - 53만원) | |
RESERVED SEATING FLOOR (ISIDE VIEW) | 184.90€ - 274.90€ (한화 26만원 - 40만원) | |
RESERVED SEATING (TRIBUNES PRONT) | 274.90€ - 334.90€ (한화 40만원 - 48만원) | |
RESERVED SEATING TRIBUNES BACK LOWERI | 149.90€ -229.90€ (한화 21만원 - 33만원) | |
RESERVED SEATING TRIBUNES BACK UPPER | 74.90€ - 119.90€ (한화 10만원 - 17만원) |
- 티켓 환율 단위는 유로이다.
- 기본 티켓 가격이 유로화로 제일 끝 뒷 좌석이 75€ ~ 120€ (한화 10만원 ~ 17만원) 제일 티켓이 많은 중간 좌석이 바로 270 € ~ 370 € (한화 40만원 ~ 53만원) 까지 오르며 스탠딩 좌석은 420 € (한화 60만원) 까지 지정했는데 이는 다른 유명 팝 가수들의 유럽 콘서트와 비교해도 2배에서 최대 3배 이상 비싸다. [7]
4.2. VIP 티켓 가격
VIP 티켓 가격 | ||
국가 및 도시 | 좌석 | 가격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뮌헨 |
PREMIUM SEATED F&B PACKAGE | €1,152.50 each (한화 168만원) |
PREMIUM GA EARLY ENTRY PACKAGE | €722.50 each (한화 105만원) | |
GA EARLY ENTRY PACKAGE | €583.50 each (한화 85만원) | |
PREMIUM SEATED PACKAGE | €674.50 each (한화 98만원) | |
GOLD SEATED PACKAGE | €583.50 each (한화 85만원) | |
SILVER SEATED PACKAGE | €518.50 each (한화 75만원) | |
BRONZE SEATED PACKAGE | €488.50 each (한화 71만원) | |
GRANDSTAND F&B PACKAGE | €1,001.50 each (한화 146만원) | |
PREMIUM GA F&B PACKAGE | €1,252.50 each (한화 182만원) |
-
VIP 패키지 종류가 9개나 있다. VIP 가격은 기존 공연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유럽 팬들은 가격에 놀라고 있으며 최근 유럽 경제를 생각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다.[8] 팝업 스타디움을 만들었기 때문에 더 비싼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다른 가수도 아닌 '아델'이라 납득이 되는 가격이다.
- 좌석 구역 가격에 따라 VIP 가격이 다르며 가장 많은 해택으로는 공연장 조기 입장, 음료, 아델 VIP 전용 선물 1개, 한정판 아델 VIP 선물 아이템, 오피셜 아델 VIP 라미네이트 & 스트랩야드, 사전 공연 상품 쇼핑 기회 등이 있다.
5. 공연장 모습
5.1. 아델 스타디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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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팀에서 공개한 아델의 맞춤형 스타디움 구조 사진 |
- Live Nation은 아델의 뮌헨 쇼를 위한 대형 LED 스크린 4,300만 달러(한화 600억) 비용을 포함한 전체 경기장 비용이 1억 3,000만 달러(한화 1770억)가 들었다고 밝혔다. 기사
- 현재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연장 구조가 시크하고 예쁘다고 반응이 좋다. 디자이너는 Florian Wieder이다.
- 베를린 올림픽 경기장 같은 규모라고 한다. 현재 700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다른 독일 신문에는 콘서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구는 총 1000명이 넘는다고 하였다.
- 공연 스크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LED 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시다. 길이는 220미터, 높이 30m이다.
- 아델의 공연 후 무대는 철수되는, 말 그대로 팝업 스타디움이다. 공연이 끝나고 건물 재료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서 자문을 받아 짓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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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맞춤형 스타디움 공연 모습 |
5.2. 아델 월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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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팀에서 공개한 아델 월드 조감도 |
- 오후 3시 30분부터 아델 월드 입장이 가능하며 자정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 60개의 축구장을 포함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을 건설하였다.
- 아델 월드는 아델이 런던에서 음반사와 처음 계약을 맺었던 펍을 모델로 한 영국식 팝업 펍이 있으며, 커버공연을 위한 큰 무대(몇천명 이상 공연을 보고 있다.) 여러 개의 굿즈 상점과 푸드 트럭, 국제 요리와 지역 특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VIP 전용 레스토랑, 대관람차, 회전목마, 사진 부스, 파머스 마켓, 칵테일, 전화 부스, 아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다. 또 화장실이 9개 있다.
- 다만 공연이 없는 날에는 운영이 되지 않고 있고 늦게 열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또 아델 공연 티켓이 없는 지역 주민들은 입장할 수 없다.
- 아델 월드에는 1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000m² 규모의 음식과 관련된 도시도 만들었다. 레스토랑 및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한다.
- 개최 관계자들의 기자 회견에 의하면 아델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 팬들에 의하면 디즈니랜드 아델버전같다며 좋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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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월드 모습 |
6. 기록
6.1. 스크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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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
대형 LED 스크린 가격은 4,300만 달러(한화 600억)으로, "역사상 가장 큰 야외 콘서트용 스크린"(4159.7m2)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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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시 스크린 모습 |
6.2. 연속 콘서트 기록
6.2.1.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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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콘서트당 8만 명을 목표로 삼았지만 뮌헨 당국의 안전 요구 사항으로 인해 하향 조정되어야 했다고 한다.
1회 콘서트당 약 74,000명만 승인했다. 총 74만명 안이다. 뮌헨은 약 150만명이 사는 큰 도시가 아닌데 다른 나라에서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뮌헨 경찰청장은 "교통 혼란"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9]
GQ 독일의 다니엘 빌린스키는 뮌헨의 초기 예상 총 참석자 수 80만명을 인구 77만 5,000명의 독일 5대 도시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과 비교하기도 하였다. - 결국 주최측에서 발표한 총 관객수는 73만명 이상으로 보도되었다. 아델의 뮌헨 티켓을 못 사서 현장에서 피켓을 들고 사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다들 못 샀다고 한다.
- 또 공연 일정 부문에 후술한 바와 같이 콜드플레이와 뭔헨 공연날짜가 겹치자 뮌헨시에서 취객을 생각해서 공연 날짜를 변경하라고 하였는데 아델팀이 변경을 하는 등 꽤 요구사항이 많았다.
- 한 지역에서 연속으로 스타디움 공연을 하여 가장 많은 콘서트 관객 수를 모은 공연이 되었다. 이전의 기록은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10번 공연한 콜드플레이의 62만 7천 명이다.
6.2.2. 수익
- 연속 콘서트 수익 기록도 깰 예정인데 빌보드 보도에 의하면 아델팀은 2017년 스타디움 콘서트부터 박스스코어를 제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추정치만 나오고 있다. 다만 빌보드는 추정치만으로 U2의 단일 콘서트 수익 기록을 넘을거라고 보도하였다.
- 독일 보도에 따르면 티켓 수익은 달러로 2천 4백만 달러 (한화 3400억) 정도 된다고 한다. 굿즈판매와 아델 월드 수익은 미포함 수익으로 주최측은 아델 월드에 50만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보도하였다. 다만 사람들은 티켓 가격보다 아델 월드에서 사용한 돈이 더 많았다는 의견도 많은것을 보면 아델 월드의 부가수익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주최측은 뮌헨 경제에 5억 4천만 유로의 활력을 제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한화로 8,139억원이다.
7. 공연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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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와의 젤리 콜라보
아델의 이름과 아델의 곡으로 젤리 포장 및 젤리에 이름을 새겼다. 하리보는 독일 브랜드이며 2019년 틱톡에서 아델 곡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는 하리보가 엄청나게 밈이 됐었는데 그 인연인지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 아델은 평소 기업과의 콜라보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특이 케이스이다.
-
아델 버스
아델의 굿즈를 파는 버스로 줄이 굉장히 길어 굿즈를 사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다. 약 2시간 30분 기다리면 살 수 있다고 한다. 일반 굿즈도 있지만, 아델 월드에는 없는 버스 굿즈를 몇 개 판다. 매주 정차하는 곳이 다르며 아델 팀이 스토리로 장소를 공지한다.
8. 공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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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은 약 2시간 15분~30분정도 진행된다.
- 5명의 밴드멤버, 3명의 백보컬, 오케스트라팀으로 구성된 아델 팀이 함께 공연하였다.
- 아델은 맨발을 선호하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공연을 하였다. 비오는 날인 5일차 공연에서만 즉흥적으로 뉴발란스 운동화를 착용하였다.
- 각 무대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 스크린의 크기와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분위기가 압도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틱톡커들은 "아델 티켓 값이 비싸다."라는 의견이 공연으로 반박된다며 밈을 만들었다.
- 아델은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좌석 밑에 손으로 쓴 편지와 50유로를 숨겼으며 당첨자에겐 축하를 건넸다. 또 관객들에게 무대로 나오게 하여 인터뷰도 하며 소통하는 콘서트를 만들고 있다.
- Skyfall 무대에는 엔딩때 스크린 속 아델이 용을 타고 등장하는데 인상 깊었다는 후기가 많았다.
- 8년만에 Chasing Pavements 라이브를 하였으며, 독일 뮌헨 콘서트 이후 이 곡을 부르지 않겠다고 알렸다.
- 몇 곡은 오케스트라로 웅장하게 진행되는데 연주팀에 한국계 미국인도 있다.
- 멕시코에서 온 관객들에게 인형을 받았고 멕시코를 외치며 멕시코 관객을 반가워하였다.
- 싱가폴, 브라질에서 온 관객과도 무대에서 소통을 하였다.
- 8월 9일, 세 번째 공연에서 리치폴과 약혼했음을 밝혔다.
- 아델은 마지막 공연 때 분장을 하고 아델 월드안의 노래방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마지막 공연에서 "When We Were Young"의 가사를 변경했다.
Original: “I’m so mad I’m getting old”
In Munich: “I’m so glad I’m getting old”
원곡: “나이가 들어서 너무 화가 난다”
뮌헨에서: “나이가 들어서 너무 기뻐요”
- 두 번의 공연을 남기고 콘서트 수요가 급증하였다. 틱톡과 인스타를 통해 콘서트 영상을 보고 표를 구매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아델의 티켓을 찾았는데 대부분 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9. 세트리스트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수록앨범 | 비고 |
1 | Strangers by Nature (Intro) | 30 | |
2 | Hello | 25 | |
3 | Rumour Has It | 21 | |
4 | I Drink Wine | 30 | |
5 | Water Under The Bridge | 25 | |
6 | Easy On Me | 30 | |
7 | One and Only | 21 | |
8 | I’ll Be Waiting | 21 | |
9 | Oh My God | 30 | |
10 |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 25 | |
11 | Hometown Glory (With 오케스트라) | 19 | |
12 | Love In The Dark (With 오케스트라) | 25 | |
13 | Make You Feel My Love | 19 | |
14 | Chasing Pavements | 19 | |
15 | All I Ask | 25 | |
16 | Skyfall | 007 스카이폴 OST | |
17 | Set Fire To The Rain (With 오케스트라) | 21 | |
18 | All Night Parking (with Erroll Garner) | 30 | 녹음 영상 |
19 | Hold On | 30 | |
20 | When We Were Young | 25 | |
21 | Someone Like You | 21 | |
22 | Rolling in the Deep | 21 |
Strangers by Nature (Intro)는 멜로디만 나왔고, All Night Parking (with Erroll Garner)는 아델이 노래를 부르는 비디오 영상을 스크린으로 송출했기 때문에 아델은 총 20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9.1. 2일차
올림픽 경기를 보기 전 시간이 남아서 Turning Tables를 보너스 곡으로 즉흥적으로 불렀다. 이후 공연에서는 보너스 곡은 없었다. 이에 대해 2일차에 간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객들의 댓글을 보면 큰 스크린으로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것도 색다른 시도라서 재밌어하였다.10. 콘서트 사진
공연 전준비 과정 | |
|
공연 후
1일차 | | |
2일차 | | |
3일차 | | |
4일차 | | |
5일차 | | |
6일차 | | |
7일차 | | |
8일차 | | |
9일차 | | |
10일차 | | |
11. 논란
11.1. 욱일기 등장 논란
- 아델, 독일 콘서트서 욱일기 등장...韓팬들 '술렁' - 조선비즈
- [SC이슈] 아델, 욱일기→올림픽 중계 보려 공연중단…활동중단 선언 후 막나가네 - 스포츠조선
- 아델, 독일 콘서트서 욱일기 등장...한국 팬들 반응 싸늘 - 스포츠서울
독일 팝업 스타디움 무대 디자이너는 독일 뮌헨 출신의 Florian Wieder이다.
8월 2일과 3일 두 번의 공연 중 Rumor has it을 부를 때 무대 배경 LED 스크린에 욱일기가 여러차례 등장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한국에서는 3일 공연부터 논란이 컸다.
논란이 난 다음주인 세 번째 공연부터 아델 팀은 욱일기를 무대 화면에서 삭제하고 공연을 하였다. 기사
12. 여담
- 2017년 호주, 뉴질랜드, 영국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한 후 독일에서 처음으로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현재 4개 국가에서 큰 규모의 공연을 해본 것이다. 7년만의 스타디움 공연이다.
- 이번 공연으로 아델의 SNS에 라틴 국가와 아시아 국가에서의 월드투어를 바라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 3년간 공연한 미국 라스베가스의 2~3 배이상 되는 공연 관객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아델의 콘서트 및 투어 특징은 게스트가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 투어도 게스트는 없다.
- 콘서트 중간에 관객들에게 티셔츠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요격...하는 모양이라 밈이 되고 있다.[10]
- 브라질 공연 관계자들이 뮌헨 공연을 보러 갔다고 보도되었다. 아델을 브라질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 기자가 뮌헨 콘서트를 방문하여 기사를 썼다. 기사
[1]
4회 추가 이후 2회 추가, 또 2회 추가
[2]
뮌헨측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하루 관객수를 제안하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후술 예정.
[3]
한 곳에서 계속 공연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유럽 라스베가스로, 투어랑은 다른 공연 방식이다.
[4]
라스베가스 공연장 규모의 친밀함을 좋아한다고도 하였다.
[5]
각 7만 3천명, 뮌헨측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하루 관객수를 제안하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후술 예정.
[6]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나 배려한 모습이다.
[7]
비욘세나 콜드플레이도 120€로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으며 비욘세의 유럽에서 제일 좋은 스탠딩 좌석은 200€이다.(원화 28만원) 보통 아시아에 오는 팝스타들의 내한 가격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유럽은 미국처럼 소비를 마음껏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고려한 가격이 대부분이다.
[8]
일반 티켓 가격부터 한달 월세 가격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다.
[9]
한 곳에서 3회도 아닌 10회이기 때문에..
[10]
주요 표적은 공중 퍼포먼스를 많이 하는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