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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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생물 관련 정보 ( 전체 목록 · 문서 및 리다이렉트 생성 · 맵별 보스 목록) 조련 (테이밍) · 육아 (브리딩) · 스탯 · TLC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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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팁과 시스템적 요소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조작법
기본적으로 세팅된 조작법을 설명한다. 옵션에 들어가면 모두 변경이 가능하며, 옵션에 웅크리기라고 표시된 C를 변경했다면 생물에 탑승한 상태의 C버튼의 특수능력 역시 동일한 버튼으로 이동되는 식으로 대체가 된다. 다만 워낙 지정된 키가 많기에 대체로 휘파람 명령 중 하나인 J키를 제외하면 그렇게 많이 바꾸지는 않는 편이다.조작법 목록 | |
플레이어 조작법 | |
기본 조작 | |
키 | 용도 |
W | 전진 |
S | 후진 |
A | 좌측 이동 |
D | 우측 이동 |
L-Shift 좌측 쉬프트 |
달리기 |
R-Shift 우측 쉬프트 |
달리기 (토글) |
C | 웅크리기 |
X | 엎드리기[1] |
Space 스페이스바 |
점프 제트팩 비행 |
공격 및 기능 | |
좌클릭 | 타격 |
Ctrl 컨트롤 |
좌클릭과 동일 (도구 없을 시) 일부 무기 한정 근접공격[2] |
R |
장전 테크 헬멧 기능 선택 및 활성화 |
E |
상호작용 벽 방향전환 |
E 길게 누를 시 |
액션 휠 |
I | 인벤토리 |
F | 대상 인벤토리 |
F 2회 |
어깨 위 생물 내려놓기 |
V | 조합 탭 |
Q | 도구 수납 / 사용 전환 |
G | 신체 끌기 |
N | 무기 부착물 사용 |
' | 명령 휠 메뉴 |
UI | |
H | 추가 정보 표시[3] |
Backspace 백 스페이스 |
HUD / UI 토글 |
기타 | |
K | 궤도 카메라[4] |
채팅 관련 | |
Enter 엔터 |
전체 채팅[5] |
/ | 부족 채팅[6] |
Insert Ins |
지역 채팅[7] |
Home | 아군 채팅[8] |
B | 음성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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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조작법 | |
기본 조작 | |
키 | 용도 |
W | 전진 |
S | 후진 |
A |
수상 전투 시 좌회전 좌측 이동 |
D |
수상 전투 시 우회잔 우측 이동 |
L-Shift 좌측 쉬프트 |
달리기 |
R-Shift 우측 쉬프트 |
달리기 (토글) |
X | 감속 (비행생물 한정) |
공격 및 기능 | |
좌클릭 | 일반 공격 |
우클릭 | 특수 능력[9] |
C | |
공통 조작 | |
+ | 배설 |
Space 스페이스바 |
점프 비행 및 착륙 |
명령 목록 | |
키 | 명령 |
단일 명령 크로스헤어 기준으로 바라보는 대상에 한함 |
|
Y | 대상을 대기 |
T | 대상을 호출 |
단체 명령 시야 전체 생물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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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호출[10] |
U | 대기 |
, | 해당 위치로 이동 |
. | 대상 공격 |
+ | 내 공격 대상 공격[11] |
; | 저항안함 |
- | 중립적 |
기본 미설정 | 공격적 |
인벤토리 키 목록 | |
키 | 명령 |
T | 아이템 스택 이동 |
Ctrl + T | 아이템 낱개 이동 |
Shift + T | 아이템 스택 절반 이동 |
O | 스택 버리기 |
Q | 이름 토글 |
3. 간단한 팁들
- 초보자들은 경험치나 자원 획득 배율과 조련 속도 증가량을 높이는 것[12]으로 난이도를 낮추고[13] 싱글플레이나 PvE 서버를 해보면서 게임을 익히는 게 좋다. 장르 특성상 익혀야 할 것이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유저들과 경쟁하는 PvP 서버에 들어가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14]
- 플레이어의 스탯이 높거나, 경험치 배율이 높아 빨리 레벨업 등을 해 근접공격력을 많이 올린 상태가 아니라면 목제 둔기는 전반적으로는 효율이 별로 좋지 않아 쓸모가 거의 없으나, 고등급 목제 둔기와 사마귀의 조합으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PvP의 경우 아머를 무시하고 고정 마비 피해를 입히기에 인내가 거의 없는 초반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위력이 된다.
- 걷는 상태에서도 채워지긴 하지만 기력을 빠르게 채우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단, 기력이 차오르면 음식 수치도 깎여나가니 주의. 다만 x키를 눌러 누운 상태라면 배고픔이 적게 깎여나간다.
-
스쿠버 장비 등의 웬만한 장비와 수중 이동 생물이 없을 때는 물속에 붉은 빛을 내는 물고기가 있는 물, 혹은 깊은 물에 잠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라냐 떼와 메갈로돈과 만타가 떼가 몰려와 매우 위험하며, 특히나 메갈로돈의 경우 여러 마리의 메갈로돈이 주변에 있다면 능력치가 상승되는 무리 버프와, 낮은 확률로 메갈로돈 스폰 장소에서 스폰되는 알파 메갈로돈이라는 강화된 종[15]이 스폰되기에 매우 위험하다.
- 물을 마시고 싶다면 매우 얕은 물 위에 서서 E키를 눌러서 마실 수 있다. 물병도 같은 원리로 물병을 슬롯에 두고 슬롯 키를 눌러서 물을 담을 수 있다. 또한 비가 올 때도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밖에서 단축바에 물병을 올리고 해당 칸의 번호를 누르면 물병이 찬다.
- 초반에는 5포인트 정도를 속도에 투자하면 5레벨에 해금되는 새총과 함께 피오미아나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쫒아가 조련하여 초반의 부족한 무게를 감당해줄 짐꾼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10포인트를 투자해 120% 정도면 랩터나 다이어울프 등 초반에 만날만한 선공형 생물로부터 뛰어서 달아날 수 있다.[16] 다만, 스코치드 어스의 사막이나 라그나로크, 제네시스: 파트 1의 설산이나 극지 지역 같이 극단적인 지역에서는 더위와 추위를 막기 위해서 인내 스탯을 올리는 게 좋다.[17]
- 10레벨이 될 시 바로 볼라를 배워주는 게 좋다. 초반에 많이 마주치게 되는 선공 생물인 랩터를 상대하기 위한 것과 초반 날탈것인 프테라노돈을 수월하게 조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랩터는 어느정도 높은 능력치와 철제 도구, 중대형 공룡[18]이 아닌 이상 천 옷과 투창, 낮은 능력치들로 맞상대해서 이길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며, 프테라노돈의 경우 마비 도구로 타격 시 플레이어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버려서 잡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 수풀에서 가끔 적은 비율로 나오는 검은 색의 베리[AB1]는 먹으면 안 된다. 이름은 나코베리(Narcoberry)[AB2]로, 이름에서 보이듯 먹으면 마비 수치가 개당 7.5씩[AB3] 쌓여 어느정도 먹으면 기절하며, 이 때문에 생물을 조련하려고 기절시켰을 때 마비 수치를 관리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또한 나코베리 5개와 상한고기 1개를 절구와 공이에서 조합해 더 효과가 좋으며, 각종 마비 도구의 재료가 되는 마비약이 나오기 때문에 중요 자원이다. 또한, 비슷한 비율로 나오는 흰색 베리도 어느정도 단축키에 등록해두면 도움이 된다. 이름은 스팀베리(Stimberry)[AB4]로, 물 수치가 감소하지만 마비를 푸는 능력이 있으며, 기력 독을 사용하는 곤충이나 일부 생물로부터 살아서 달아나기 위해 큰 도움이 된다.
- 콤피 1~2 마리가 다가와서 당신을 쳐다볼 때 귀엽다고 보고만 있지말고 능력치가 낮은 상태라면 도망치는 것이 좋다. 콤피는 숫자가 늘어날수록 서로의 능력이 강해지며 3마리 이상 모이면 선공이 된다.[23] 물론 콤피 자체가 매우 약한 능력치[24]이긴 하나, 각주로 서술한 능력치는 어디까지나 1레벨 기준이며, 능력치도 제대로 못 올린 극초반 플레이어에게 운 나쁘게 고레벨 개체가 여럿 스폰되면 이마저도 곤란하다.
- 카르보네미스를 잡고 싶다면 새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가 효과적이다. 다만 탄환으로 단순 돌 덩어리를 쓰는 새총이 효율적이며, 재료를 모아 만들어야 하는 투사체인 창과 활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생물이기에 비효율적이다. 단, 순수 새총만으로 잡기는 힘들고, 새총으로 머리를 쏴 기절시킨 뒤 창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도 같은 생물보다 더 많은 양의 고기와 초반 날탈것인 프테라노돈 안장에 들어갈 케라틴과 가죽을 얻을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무에 끼인 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충돌 범위가 나무 속이나 사이에 끼여서 가려는 방향으로는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할 때 생기는데,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쉽게 빠져나오기도 한다. 나무에 끼인 동물은 보다 쉽게 사냥이 가능한데, 초기에 나무에 끼인 트리케라톱스를, 특히 고렙을 발견했다면 꼭 테이밍하자. 트리케라톱스는 전투용 탱커, 베리 수급용 경운기, 자원채취용 캐리어, 고기 보관용(생물 인벤에 신선도가 하락해서 결국 부패하는 종류의 아이템을 넣어두면, 신선도 유지시간이 훨씬 길어진다.) 등 초반부터 중반, 심지어 애정을 담아 잘 육성하면 후반까지도 유용하다.
- 일부 동물들은 자원 채집이나 특정 상황에 특화되어있다. 그 생물들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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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킬로사우루스 : 철, 크리스탈, 오일, 흑요석 등 고급광물 채집에 효율이 좋다. 일반 바위에서는 부싯돌을 많이 채집한다.[25] 돌 곡괭이로 캐다가 공격력에 많이 투자한 고레벨 안킬로사우루스로 파밍하면 과장 좀 보태서 철을 연금해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채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무게 감소가 달린 날탈것인 아르젠타비스[26]와 많이 조합되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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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토사우루스 : 열매를 캔다. 엄청난 공격범위로 주변을 쓸어버리고, 공격 한번에 각종 열매가 백 단위로 채집된다. 늪지에서 활용하면 간간히 식물종 씨앗도 나온다. 쓸려나가는 범위를 보면 오브젝트당 채집 효율이 좋은 건 아니지만, 빠른 시간 안에 수백 수천개의 열매를 채집할 수 있다. 때문에 고배율로 설정한 싱글이나 멀티 서버에서는 오류가 자주 발생해 브론토사우루스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서버 역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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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드래곤[DLC1] : 사막 지역에 서식하는 도마뱀으로, 목재 채집률이 높다. 또한 마비독을 가진 가시를 쏘는 특수공격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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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디쿠루스 : 돌을 캐며, 자유 행동 시에도 돌을 캐며 아르젠타비스를 이용한 운반 시에도 돌 근처에 있을 시 자동으로 돌을 캔다. 단, 안킬로사우루스나 곡괭이를 쥔 사마귀 같은 생물과 달리 오로지 돌만 나오기에 철광이든 크리스탈이든 오일석이든 뭐든 채집하면 전부 돌만 나온다. 나무에선 짚과 소량의 나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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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베어 : 근접공격으로 섬유와 베리, 고기, 가죽 등의 모든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공격력도 무식하게 강력하며, 우클릭으로는 벌꿀을 채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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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지노사우루스 : 채광을 제외하고는 못하는 게 없는 생물로, 목재, 짚이나 고기, 키틴 및 케라틴, 섬유 등 못 캐는 것이 없다.[28] 또한 와이번이나 리퍼, 기가노토 등 맵별 최상위 생물종을 제외하면 스피노나 메갈로사우루스와 함께 렉스 수준의 깡딜[29]을 가지고 있으며, 초식 생물에게만 배정된 특성인 자체 화염 대미지 저항 및 체력 회복 효과를 가진 야채 케이크 등을 이용해 아일랜드의 보스인 드래곤 레이드용으로도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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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 열매를 캔다. 브론토 다음가는데다 안장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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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호 / 데이노니쿠스[DLC2] / 바리오닉스 : 적당한 중소형 크기에 대미지 딜링 능력도 나쁘지 않으며, 기동력 역시 좋아 동굴 탐험용 생물로 자주 쓰이는 생물들이다. 특히나 데이노니쿠스의 경우 벽타기, 무리 버프 및 5중첩 출혈 도트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성능이 꽤 좋은 편이며, 바리오닉스의 경우 물 속에서 회전하는 것으로 주변 생물들을 기절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주로 수중 탐사에서 꽤나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예시로 든 세 생물 전부 안장을 착용해야 하는 생물이기에 안장으로 인한 방어력이 자동으로 챙겨진다.[31]
- 벨제부포 : 메가네우라 같은 곤충을 죽일 시 자동으로 시멘트풀을 생산한다. 특히나 메가네우라 떼가 많이 몰려오는 아일랜드의 늪지 동굴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편.
- 공중 탑승물(일명 '날탈')은 조련 및 맵 이동, 자원 운반 등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 맵 이동의 경우 뛰어서 가면 스폰되는 잡몹 등을 마주치고 지형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가야 하나, 날것을 이용해 높이 날아가는 경우 이러한 장애물이 되는 생물[32]과 지형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그리핀이나 트로페오, 트로피컬 크리스탈 와이번, 아스트로델피스 등의 고기동성 날탈의 경우 그 자체로 엄청난 속도를 내며 다니기에 맵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
- 자원 운반의 경우 아르젠타비스 등 일부 생물에는 자원별 무게 감소가 존재하며, 상술한 지상 이동과 관한 문제가 해결되어 먼 곳에 있는 자원도 수월하게 운반이 가능하다.
- 조련의 경우 생물을 유인하고 날탈을 이용해 고지대에서 마비 도구를 쏘거나, 토대나 문틀 등을 높게 쌓아 테이밍장이라는 인공 구조물을 만들어 크기에 따라 각종 날탈로 길들이려는 생물들을 집어다 테이밍장으로 옮겨 조련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탑승 상태에서 도구 사용이 가능한 그리핀으로 아예 탑승 상태에서 즉각 마비 도구를 대상에게 쏠 수 있다는 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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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길들여야 할 지 모르겠다면 파라사우롤로푸스나 트리케라톱스 등과 같은 중형 초식 동물 → 프테라노돈 → 아르젠타비스 → 안킬로 등의 자원 채집 생물들 → 보스 레이드용 중대형 생물 및 DLC 상위 생물 순으로 길들이는 것이 좋다.
파라사우나 이구아노돈 등의 생물들은 초반 열매 수급에 도움이 되어 나코베리 등을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트리케라톱스의 경우 공격력이 높아 랩터 제거용으로 쓰기 좋고 베리와 짚 수급에 도움이 된다. 프테라노돈은 38레벨이라는 가장 낮은 레벨[33]에 안장을 달 수 있는 비행생물이고, 아르젠타비스는 무게가 높아 후반 자원 채취와 안정적인 가죽 사냥에 정말 유용하다. 단, 아르젠타비스는 안장 요구 레벨이 62레벨이기에 토대 등 구조물을 제작해 레벨을 빨리 올려두는 것이 좋다.
또한 무작정 저 생물들만 길들이는 것이 아닌 사이사이에 다른 생물을 많이 길들이는 것이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초반 초식 생물 > 프테라 > 아르젠이 각 레벨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며, 아르젠타비스와 자원 채집 생물 이후로는 눈에 띄게 발전이 진행되게 된다. 아르젠 및 자원 채집 생물들을 길들였다면 렉스와 같은 본격적인 보스 레이드용 중대형 생물이나 와이번, 마나가르마와 같은 본격적인 DLC맵 상위 생물들을 길들이면서 남은 콘텐츠를 즐기면 된다.
- 공업용 냄비, 냉장고 등의 요리 관련 구조물로 인한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기 시작하며, 고등급 설계도 파밍이 주 목적이라면 '정신수양 강장제(Mindwipe Tonic)' 라는 스탯과 엔그램을 초기화하는 음식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잘못 찍거나 고성능 아이템 제작을 목적으로 스탯을 초기화하든, 배운 엔그램이 너무 많거나 잡 엔그램을 많이 배워둬 필요한 것을 못 찍었다면 해당 음식을 먹어서 초기화 할 수 있다. 단,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24시간 쿨타임이 존재해 연속으로 먹을 수는 없다.
- 만약 주변에 방해되는 공룡들이 너무 많아 아예 구역 자체를 방어하고 싶을 때, 혹은 알파 랩터 등 상대하기가 벅찬 공룡을 죽여야 할 때는 가시벽을 설치해 처리할 수 있다. 공룡이 그곳에 걸리게 하고 걸린 맞은 편에서 공룡 사거리에 들어가되 바리케이드에 맞지 않을 정도의 거리만 유지하면 공룡은 가시벽에 맞아 스스로 자살하게 된다. 단, 목제 가시벽의 경우 잘 부서지며, 스피노나 렉스, 그 외 키가 큰 대형 생물들은 가시벽을 그냥 넘을 수 있어 어디까지나 중형 생물까지만 유효한 방식이며, 콤피나 딜로포 등 너무 작은 생물들 상대로도 비효율적이다.
-
초반에 공룡이 출입 가능한 집을 만들고 싶은데 만들 줄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에는 공룡문(Dino Gate)과 베히모스 문(Behemoth Gate)[34]를 이용해 대형 입구를 만들거나, 혹은 공룡을 가두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공룡문의 경우 벽 4칸(약 8m 높이)으로 트리케 같은 중형 생물들까지 출입이 가능하며, 베히모스 문의 경우 벽 12칸(약 24m 높이)이기에 티타노사우루스, 타이탄 정도를 제외한 모든 생물의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미관이 상관없다면 굳이 공룡 문 크기에 맞춰서 천장을 4층까지 안올려도 잘 작동하긴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4개까지 쌓지 않는다면 적어도 2~3개는 쌓아두는 것이 좋다. 렉스나 브론토 같은 대형 생물들은 벽 두 세칸 정도도 건너서 들어올 수 있다.
참고로 이러한 대형 게이트에는 모드가 아닌 이상 다른 건축물을 이어 붙일 수 없다. 천장을 막고 싶다면 게이트 옆 토대에서 벽을 쌓아 올리고 거기서 부터 천장을 이어붙이면 된다. 기본적으로 토대로 부터 천장을 직선거리로는 3개, 대각선으로 2개씩 이어붙일 수 있다. 토대만 있다면 지지물이 벽이나 기둥이 한개만 있어도 천장을 무한정 이어나갈 수 있다. 대신 지지물이 박살나면 폭삭 내려앉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베히모스 문이 아닌 공룡문 역시도 테이밍장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날아다니는 그리핀, 아르젠타비스, 눈올빼미 등의 중형 날탈것[35]이나 렉스나 기가노토 같은 대형 생물[36]을 가두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땅이 불균형해서 토대를 이어붙일 수 없을 때는 천장과 기둥을 활용하자. 건축 모드를 쓰지 않으면 미관적으로 별로 좋지 않지만 모드가 없는 환경이라면 이렇게라도 하는 게 좋다. 대신 기둥의 내구도는 토대보다 한참 부족하니 주의할 것.
- 강하거나 난해한 생물을 조련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술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지형지물 활용: 절벽 위나 바위 위 등 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가서 쏘거나, 바위나 나무가 많은 곳에서 엄폐물 활용한다.
- 각종 덫과 볼라: 볼라는 중소형 동물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대형 곰덫은 렉스, 한술 더 떠서 기가노토사우루스도 붙잡고, 체인 볼라는 발리스타로 쏴야하지만 케찰도 묶으며, 고속 날탈인 트로페오그나투스의 조련 조건이다.
- 그물 탄환: 제네시스 파트 2 한정 엔그램으로 랩터, 데이노니쿠스, 벨로나사우루스 등의 소형 생물부터 스테고사우루스, 케찰, 마나가르마, 카르노 같은 중형 생물까지 묶어두는 것이 가능하다.
- 구조물 활용: 상술한 공룡문이나, 문틀과 토대 등으로 구조물을 만들어 그 안에 조련하려는 대상을 유인해 가두거나, 빠져나가지 못하게 문틀 등의 작은 틈새만 있는 구조물로 막아버린 뒤 그 곳에 대상을 떨군다.
- 뗏목 활용: 구조물 활용의 연장선으로, 뗏목 위를 토대로 덮어서 보호해준 다음 옆에 천장을 연장하여 토대를 대신하면 공간이 생긴다. 3×2 정도 토대에 벽을 2층 이상 설치하고 중형게이트를 달아주면 끝이다. 모든 재료가 석재 이상이라면 렉스 이하쯤 되는 것들은 어그로를 끌어서 간단하게 데려갈 수 있다. 단, 집에 데려갈 때는 미리 뗏목 위에서 기절을 시키지 말 것. 버그가 심해서 뗏목 위에서 기절하면 뗏목이 움직여도 생물은 움직이지 않는다.
- 조련 방식 숙지: 일반적으로는 몰래 따라다니며 일정 텀을 두고 먹이를 주는 패시브 조련과 마비 도구로 기절시켜 먹이를 먹이는 기절 조련 방식이 대체로 통용되나 섀도메인이나 와이번 등 기존의 조련 방식을 따르지 않는 생물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이들을 조련하려면 조련 방식 숙지는 필수다.
- 뗏목을 대책없이 바다 한가운데로 몰고가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그나로크와 발게로를 제외한 바다 쪽에는 리드시크티스라는 대형 어류가 스폰되는데[37] 기본적으로 선공 개체가 아니며 1레벨 고정 스폰이나, 뗏목 한정으로 선공 및 특유의 데미지 보정을 받기에 공격을 받아 순식간에 침몰된다. 특히 데미지 보정으로 뗏목 한정 기본 데미지의 약 35배에 달하는 대미지[38]가 뗏목에 박히는데다 뗏목에 올린 구조물을 쳐도 대미지는 무조건 뗏목에 박힌다! 만약 구조물이 올라가 있을 경우 토대는 뗏목에 박혀있으니 뗏목이 부서지면 말 그대로 모든 게 작살난다. 거대 벌꿀을 바다에 던지면 잠잠해지나, 겹쳐지지도 않고 유통기한도 존재하는 아이템이기에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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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테이밍하고 나서는 공격성 설정을 해주자. 가끔 설정을 안해주면 자기보다 더 큰 공룡에게 덤비고 스스로 죽는, 조련하는데 들인 노력을 거품처럼 날리는 경우가 있다. 공격성은 중립적, 혹은 당신의 대상을 공격'으로 설정하면 내가 공격한 대상만을 공격한다. '중립적'은 아군이 공격당하면 반격한다. '저항 안함'은 자신이 공격 받아도 그냥 가만히 있는다.
PvP서버에서 로그아웃할때는 설정을 잘 해야하는데, 저항 안함으로 하면 단점도 있지만 일단은 문제 없다. 설정을 잘못하면 원거리에서 저격당했을 때 죄다 잡으러 몰려 나간다. 이러면 적이 바다에 데려가서 빠뜨리거나 기가노토 등이 와서 죄다 씹어먹어버리기에 차라리 반격을 안 하게끔 설정하는 것이 낫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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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내에서 플랫폼 안장을 달 수 있는 생물체는 파라케라테리움, 브론토사우루스, 케찰, 플레시오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 티타노사우루스 뿐이다.
파라케라테리움은 브론토에 비해서 속도가 빠르지만 건설할 수 있는 공간이 좁다. 브론토사우루스는 상당히 넓은 건설 범위를 지녔지만 미친듯이 느리고, 케찰은 공간이 비교적 훨씬 적지만 익룡인 만큼 하늘을 날아다니고,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장경룡인 만큼 물 속에서 엄청난 속도를 지녔다. 모사사우루스는 물속에서만 생활하지만 플랫폼 안장을 달 수 있는 생물들 중 후술할 괴수를 빼면 최강이고, 티타노사우루스는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아일랜드 생물 중 가장 넓은 공간의 플랫폼을 가지지만 설정이 없다면 시한부인데다 움직임 역시 느리며, 조련 방식 역시 어려워 사실상 PvE 등에서는 플레시오사우루스와 함께 쓸모는 물론 길들일 가치는 별로 없다.
이후 아크의 다른 확장팩들이 등장했으나 플랫폼 안장을 탑재한 생물의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기껏해야 타이탄이나 아스트로시터스 정도, 호버 정도이며, 타이탄 역시 PvE에서는 킹 타이탄 보스용에 공식 PvP 한정으로는 안 쓰는 추세이며,[40] 아스트로시터스는 자체 성능부터가 폐급 수준이기에 사실상 평상시의 유저들한테도 쓸모있는 것은 높은 무게 수치와 최고의 속력을 가진[41] 호버 스키프 정도.
- 아크 내의 모든 소 ~ 중형의 라이딩이 가능하고 가로로 넓직하지 않은 생물들[42]을 빼면 v.254 업데이트부터 A나 D를 누르는 것으로 내릴 때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 기본은 오른쪽이니 오른쪽 옆에 절벽을 두고 내릴 때는 꼭 A를 누르고 내려야 한다.
- 공중생물 타고 있다가 E키를 눌러 탑승 해제를 하면 안 된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내리기 때문에 만약 높이 날고 있을 경우 그대로 떨어져 죽을 확률이 미칠 듯이 높다.] 아무리 주의하고 있어도 의외로 자주 하게 되는 실수이니 먼 거리를 비행할 일이 생기면 낙하산을 꼭 챙기자.
- 낙댐의 고정 데미지는 500이 최대이기에 체력이 500 이상이라면 높은 만큼의 체력을 남기고 살 수 있다. 때문에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상술한 탑승 해제로 인한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체력이 높다면 죽지 않으니 다행.
-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생물은 조련된 개체라 하더라도 낙하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43] 이를 이용해 생물을 타고 고지대에서 낙하함 → 추락 직전 적당한 높이에서 내림 → 곧바로 낙하산 사용을 통해 아무리 높은 고지대라도 낙하대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낙하산은 생각보다 다용도로 활용가능하다.[44] 렉스 등의 대형 생물의 경우 안장 바로 위쪽에 배치되므로 낙하산 쓸 필요도 없다.
-
싱글 한정으로 제네시스를 제외한 디 아일랜드를 비롯한 스토리맵에서는 야생에서 상대적으로 고렙 공룡을 만나기가 더 어렵게 세팅되어있다. 아예 만렙 자체가 다른데, 스토리맵에서는 120이 최대 레벨이며, 더 센터를 비롯한 비스토리맵과 모드맵에서는 150이 최대 레벨이기에 보스 레이드 등에 사용할 생물을 육성하기에는 150레벨 한도로 스폰되는 비스토리맵에서 얻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공식 서버에서는 스토리맵 / 비스토리맵 상관없이 150레벨이 만렙 한도며, 비공식의 경우 서버마다 각각 다르다.
- 침대에 누울 때는 E키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침대에 눕다를 클릭하는 게 아닌 침대에 눕다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E키를 풀면 눕는다. 클릭으로 누울 시 바로 일어나는 괴상한 버그가 존재한다.
- 디 아일랜드 또는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탐사 노트 발견 시 주는 경험치 버프로 노트런을 하는 것이 좋다. 빠른 레벨업으로 초반에 부족한 스탯을 올리고 엔그램 제한을 빠르게 풀 수 있다. 굳이 저 세 맵인 것은 아예 극한지인 스코치드 어스나 에버레이션의 경우 탐사 노트를 찾을만한 여유가 없어 체감상 찾기가 더 어렵기 때문. 특히나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테크 슈트를 이용한 기동이 가능하기에 아예 초반부터 날아다니면서 노트를 찾을 수 있다.
- PvP 집터를 찾을 때는 유튜브에 나온 집터에 살면 절대 안 된다. 특히나 해당 유튜버가 PvP 유튜버라고 해도 이미 유튜브에 올려졌다는 것은 알려질 만큼 다 알려진 집터이기 때문에 발각당하기가 매우 쉬우며, 특히 라그나로크 맵은 피하는 것이 좋다.[45] 자체 인구가 많은 맵이기에 기지를 털러 오는 그리퍼들이 많아 사실상 맵 자체가 이름처럼 난장판인 싸움터라고 보면 되며, 동굴이나 베이스 지형 자체도 방어력이 낮은 데다 제네시스 등 최신 맵들과 비교했을 때 별 다른 이점 역시 존재하지 않는 맵이기에 대형 부족 등에서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 제네시스 파트 2의 메이윙 레이스 감마, 베타를 돌고나면 경험치를 어마어마하게 퍼주며, 이러한 레벨업에 도움되는 미션을 해 빠르게 발전하는 방법도 존재한다.[46]
4. 전쟁 및 전투
PVP 서버에서의 주된 컨텐츠.4.1. 유용한 생물
4.1.1. 터렛 대응용 생물
아크의 가장 중요한, 필수적인 방어체계인 터렛에 대응할 수 있는 생물들은 대규모 부족 간 전쟁에서 유용하게 쓰인다.이 생물들은 특정 부위에 탄의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 총알을 전부 빼 버리며 무력화시키거나, 엄청난 체력으로 버티면서 전진해 생존자의 무기로 기지를 점령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스테고사우루스[47]
- 트리케라톱스[48]
- 바위골렘[49]
- 디플로도쿠스[50][51]
- 카르보네미스[52][53]
- 티타노사우루스[54]
4.1.2. 전투 및 철거용 생물
아크의 전쟁에는 강력한 스탯으로 상대의 생물을 처치할 수 있는 생물들도 전쟁에 주로 쓰인다. 스탯이 높거나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생물은 상대의 웬만한 생물들을 빠르게 처치하여 무력화할 수 있어서 전쟁 승패의 향방을 가리는 데 크게 영향을 키친다.또한 비공식 서버에서는 특히나 토대작[55] 이 만연하여 빠르게 철거할 수 있는 생물들이 중용되는데, 이 생물들은 전쟁이 끝난 후 승리한 쪽에서 상대가 남겨놓은 건축물들에 대해 뒷처리 하는데에도 쓰인다.
또한 대부분의 전쟁용 생물들은 생존자의 장비, 구조물, 또 다른 생물을 막론하고 각각의 카운터, 즉 천적 관계가 있다.
*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아크의 몸싸움 최강자로 터렛의 총알을 빼는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별 활약도 못하고 죽일수 있기 때문에 총알을 빼는 상대가 항상 유의하고 있어야 한다. 전쟁 후 패배 부족의 남은 생물들을 정리하는 데에도 쓰인다.[56]
* 맥
- 총과 광선검의 데미지가 상당하여 철거는 물론이고 몸싸움에서도 꽤나 강력하다. [57]
* 타이탄[58]
* 아트로폴레우라
- 모든 종류의 건축물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전쟁 후처리에 주로 쓰인다. [59]
* 테크 안장
- 원소를 소모하여 모든 종류의 건축물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투사체가 나가는 기능이 있다 주로 관리가 쉬운 렉스와 공중에서 상하전후좌우 회피기동이 가능한 타페자라가 자주 채용된다. [60]
* 그리핀
- 아크의 대표적인 전투생물로 자체 스킬인 활강을 사용하여 한 번에 기가노토를 광폭시키는 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찝기 판정이 널널해 적의 공룡 탑승자를 낚아 공룡을 무방비 상태로 놓을 수 있다. [61]
* 와이번
- 강력한 전투용 생물로 주로 번개 와이번, 맹독 와이번이 쓰이는데, 와이번의 데미지가 강력한 고배율 비공식 서버에서만 주로 활약하게 된다.[62]
* 틸라콜레오
- 체력이 많은 적 생물을 퍼센트 데미지로 공략할 수 있는 강력한 출혈 데미지를 갖춘 생물이다.[63]
* 섀도메인
- 높은 스탯과 반사 데미지, 탑승해제 기능이 있는 필살기로 시간을 벌거나 탑승자를 공략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심지어 나는 생물도 공략할 수 있어 게릴라 전술로 자주 사용되는 생물이다. [64]
4.1.3. 전략적 생물
* 케찰코아틀루스- 생존자 레벨 97때 엔그램 해금이 가능한 케찰코아틀루스 플랫폼 안장.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 케찰은 아크의 전쟁 판도를 바꿔놓은 새로운 전술 그 자체가 되었다. 이 플랫폼 안장에 구조물을 지어 일명 갑옷 케찰로 불리는 전술이 유명하다.
[65]
구조물의 형태나 규모는 일부 제약이 있지만 범위가 괜찮아 활용 방법이 정말로 무궁무진하다.
또한 구조물을 집 형태로 만들 경우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생존자 역시 터렛으로부터 무적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2인 1조로 한 명이 케찰을 상대의 구조물에 가까이 가도록 조종하고, 다른 한 명이 폭발물을 기폭해 터렛 타워를 무너뜨리는 전술이 많이 쓰인다.
* 파라케라테리움
육지의 케찰 정도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플랫폼 안장이 있으며, 역시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플랫폼 안장이 있는 다른 육상 생물들의 경우 몸이 너무 커 갑옷 빌드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비교적 덩치가 작고 갑옷 빌드가 쉬원 파라케라테리움이 가장 많이 쓰인다.
* 노글린
위의 생물들을 이용한 방식이 옛날의 전쟁을 바꿔놓았다면, 노글린은 현대 전쟁의 판도를 바꾼 새로운 요물이다.
노글린은 매우 유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특징들을 보다 보면 그냥 전쟁에 쓰라고 만든 수준으로 OP에 등극하였다.
• 터렛에 인식되지 않는다
- 죽을 위험 없이 상대 기지를 염탐할 수 있다.
•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생물을 조종 할 수 있는 능력
- 조그마한 생물이지만 자신보다 레벨만 낮다면 렉스고 기가노토고 상관없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조종할 수 있다. 고레벨 노글린이 브리딩장에 기어들어와 인사이딩을 한다면 이 조그만 놈 잡겠다고 전멸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을만큼 위험하다.
4.1.4. 서폿
* 다에오돈[66]* 눈올빼미[67]
* 유티라누스[68]
4.2. 유용한 장비
* 터렛[69]* C4[70]
* 로켓 런처[71]
* 망원경
* 조립식 저격 소총
* 펌프액션 샷건
* 그물탄
* 그래플링 훅
* 테크 활
* 컴파운드 보우
4.3. 일대일 전투
* 볼라* 테크슈트[72]
*
5. 부위 별 피해
생물과 부위에 따라 입는 피해가 다르다. 물론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는데, 생물의 공격과 플레이어의 무기, 원거리 공격은 서로 다른 방식을 가지며, 부위 별 피해, 즉 특정 위치를 타격하는 능력은 플레이어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플레이어 이외의 모든 생물들의 공격은 타격 부위 판정이 아니라 몸 전체 판정으로, 표기되는 대미지가 전체에 다 박히는 식이다. 물론 헌팅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처럼 부위 파괴 기능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추가 피해나 감소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굳이 몬스터 헌터에 비유해 따지자면 부위 파괴보다는 육질에 가까운 개념이나, 아크의 시스템 내에서 딱히 공격 속성 같은게 나뉘어지지는 않는 것이 차이점.[73]
생물들에게는 각각 다른 부위별 피해 추가 또는 저항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든 생물들이 그런건 아니고, 대략 절반에 가까운 생물들이 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는 거의 모든 생물이 헤드샷에 2.5배에서 3배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74]
앞서 말했듯이 모든 생물들이 헤드샷에 추가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니고 수중 생물이나, 혹은 도도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형 생물, 렉스나 기가노토와 같은 대형 생물, 그리고 일부 몇몇의 생물 등은 헤드샷 추가 피해가 따로 없고, 오히려 트리케라톱스, 파키리노사우루스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처럼 머리에 단단한 방패가 있는 생물들의 경우 헤드샷에 대미지 저항이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둘을 제외하면 헤드샷 대미지가 따로 없거나 있는 경우이니 맞힐 수만 있다면 머리를 노린다고 나쁠 건 없다.
머리에 가하는 피해 말고도 몇몇 예시로 아카티나나 카르보네미스와 같이 강력한 등껍질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의 경우, 등껍질에 대한 대미지가 각각 90%, 80% 감소 되며, 모렐라톱스 역시 여기에 해당되고 꼬리에도 절반의 피해밖에 입지 않는다.
6. 상태이상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상태효과 문서 참고하십시오.많은 상태이상이 존재한다. 원인은 날씨, 플레이어의 무게나 체력, 각종 독을 지닌 생물 따위로 여러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은 일시적이지만 늪지 열병이나 부상, 무거움 같은 치료하거나 플레이어의 현재 능력치에 따른 반영구적 상태이상도 있다. 비슷한 상태이상이라도 시스템적으로 다르게 분류되는 것 등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7. 특수 안장
거의 대부분의 안장에는 별 다른 기능이 없으며 추가적인 방어력만 존재하나 몇몇 생물에 한해 안장 자체에 특수한 기능이 존재한다. 이 문단에서는 특수한 기능이 달린 안장에 대해 설명한다.7.1. 유틸리티
특정 구조물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안장이다.-
에쿠스 안장
에쿠스는 안장 없이도 탈 수 있는 생물이지만 대장간에서 안장을 생산하여 장착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에쿠스의 안장은 절구와 공이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덕분에 마비약 등을 본진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생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올가미를 생산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을 던져 중소형의 생물과 사람을 붙들고 끌고 다닐 수 있다. 물론 올가미 자체는 예능 외에는 별 사용처가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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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로이데스 안장 / 아르젠타비스 안장 / 가시 드래곤 안장
생산 비용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 대장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대체로 제네시스 파트 2를 제외하면 안킬로 등과 조합해 자원을 캐기 위해 필수적으로 길들이게 되는 아르젠타비스의 안장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나무를 캐기 위해 가시 드래곤 안장을 접하게 되는 정도. 단, 많이 접하게 될 아르젠타비스 안장의 경우 수리 기능이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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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노돈 고기가방
하이에노돈 자체가 탑승할 수 없는 작은 생물이기에 안장이라기엔 애매하나 시스템상으로는 안장에 속하며, 탑승을 제외한 방어력 역시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고기류의 유통기한을 증가시켜 더욱 오래 보존이 가능한 기능이 존재한다. 다만 하이에노돈의 조련 가치가 낮고, 차라리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고나 냉장고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
7.2. 다인승 안장
기본적으로 1인용이 대부분이나, 특정 생물에 한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안장이 존재한다. 다만 원래 탑승 키로 뜨는 좌석에 탑승하는 기수의 경우 특정한 공격이 아니라면 보호가 되나, 승객 탑승을 이용해 추가적인 좌석에 탑승한 인원은 외부의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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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안장
3차 TLC에서 리메이크 된 안장으로, 기수와 뒤에 추가적으로 전투북이 존재해 북을 치는 고수 1명이 탑승하는 구조로 총 2인승이다. - 롤 랫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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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드레이크 안장
승객이 기수의 등 뒤에 탑승한다. -
가스백 안장
특이한 구조로, 안장 자체는 장착되나 가스백을 직접적으로 조종하는 기수는 안장에 타지 않고 뒤에 타는 승객의 좌석을 해금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마나가르마 안장
- 3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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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페자라 안장
기수가 가운데에 탑승하고 다른 승객이 앞뒤로 타는 형식이다. - 갈리미무스 안장
- 4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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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도쿠스 안장
기수를 제외하고 측면에 각각 5개의 좌석이 나 있어 무려 총 11명이 탈 수 있는 안장이다.
7.3. 플랫폼
플랫폼 안장은 건물을 건설할 수 있게 해 주는 안장을 가리킨다. 플랫폼 안장을 사용하는 생물은 모든 맵을 합해 총 8종류의 생물이 존재하며, 타이탄 3종 역시 거대한 플랫폼 안장이 자동으로 달린다.[75]-
파라케라테리움 플랫폼 안장
가장 처음으로 해금할 수 있는 플랫폼 안장. 기본 설정 기준으로 32개의 건물을 건축할 수 있다. 가장 주된 활용처는 대포나 투석기를 통한 골렘과 카르키노스 조련이나, PvP의 경우 기수를 보호하면서 터렛의 탄을 빼는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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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토 플랫폼 안장
기본 설정 기준으로 무려 63개의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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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사우루스 플랫폼 안장
디 아일랜드 엔그램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플랫폼 안장.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티타노사우루스를 길들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소모되며, 비싼 가격만큼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티타노 자체가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생물들 중 최강에 가까운 포지션인 건 물론이요, 등에 올릴 수 있는 건축물 갯수도 무려 250개로 가장 많으며, 플랫폼 자체의 면적 역시 매우 크다.
단, 티타노사우루스 문단에도 쓰여 있듯 따로 설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생물 자체가 시한부이기에 까다로운 조련에 비해 별 다른 사용처가 없다. 또한 제네시스: 파트 2의 미션 보상으로 고등급의 완제품 티타노사우루스 안장이 나오기도 하나, 방어력이 따로 오르는 것은 아니기에 배경 색을 제외하면 별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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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 플랫폼 안장
아스트로시터스 이전의 유일한 비행생물 플랫폼 안장.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며, 비행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40개의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고레벨의 케찰이 전략적으로 큰 가치를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플랫폼 안장에 자동 포탑을 장착할 수 있을 시절에 등에 포탑 수십 대를 달고 돌아다니며 폭격을 퍼붓는 활약을 펼친 탓에 자동 포탑을 플랫폼 위에 올릴 수 없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다만 현재도 국내 비공식 PvP 등에서 일명 '갑옷 케찰' 이라 불리는 전술이 나름 유행하기에 케찰의 유용성은 여전하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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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시터스 테크 안장
테크 안장과 플랫폼 안장을 겸하는 유일한 안장. 이 문단에서는 플랫폼 안장으로의 면모를 서술한다. 플랫폼 공간이 딸려있기는 하나 아스트로시터스의 안장은 플랫폼 안장이라기에는 성능이 매우 뒤떨어진다.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의 갯수는 고작 5개 뿐이며, 플랫폼의 공간은 파라케라테리움보다도 훨씬 비좁으며 고작 침대 몇개 설치하면 꽉 차는 수준.
때문에 이 안장의 플랫폼 공간은 침대나 보조 가공 시설 등을 설치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편이며, 그마저도 아스트로시터스라는 생물 자체가 그렇게 사용되지 않는 편이며, 얻는 방식도 현존하는 보스 중 최고난이도라 평가되는 마스터 컨트롤러 베타 난이도가 조건이기에 습득 과정 역시도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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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오 플랫폼 안장
50개의 건축물을 올릴 수 있다. 물속에서는 질주 상태의 투소테우티스를 빼면 가장 빠른 수준의 속도를 내지만, 수중에서는 화기의 사용이 크게 제한된다는 점이 발목을 잡으며, 결정적으로 모사사우루스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존재하기에 플레시오 자체도 쓸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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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플랫폼 안장
플레시오와 동일하게 50개의 건축물을 올릴 수 있다. 이쪽은 속도가 조금 뒤떨어지긴 하나 그 자체의 스펙이 강력하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결국 화기의 사용이 크게 제한되는 것은 물론, 이쪽은 아예 테크 안장까지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밀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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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셸론 플랫폼 안장
무려 188개의 건축물을 올릴 수 있고, 산소를 자동으로 공급하는데다가 최대 6명이 앉을 수 있는 벤치도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수중 생물 중에서 매우 느려터졌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7.4. 테크
테크 안장은 최고 티어인 테크 티어의 안장으로, 일반 안장에 비해서 습득 난이도가 높다. 아스트로델피스 안장을 제외하면 테크그램 해제를 위해서 보스들을 처치해야 하며, 개중에는 마스터 컨트롤러 등 난이도나 강함 등의 이유로 공략이 까다로운 보스 역시 존재하기 때문.방어적 성능 자체는 설계도를 얻기힘든 테크안장 특성상 일반적인 안장에 매우 크게 밀리는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있는 포격 기능이 그 단점을 크게 보완하고 짐승들을 더욱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 테크 안장은 렉스, 메갈로돈, 타페자라, 모사사우루스, 락 드레이크, 아스트로시터스, 아스트로델피스가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테크 안장의 성능은 타페자라, 아스트로시터스, 아스트로델피스의 것을 제외하면 모두 발당 435의 피해량을 입히는 플라즈마 구체를 초당 3.5발까지 발사할 수 있다는 기능은 동일하다.
테크 안장의 포격 모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생물의 인벤토리에 원소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컨트롤 키를 누르면 되는데, 이때 안장의 부품들이 움직이며[77] 포대를 형성한다. 이때 좌클릭을 누르면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할 수 있다. 당연히 테크 안장의 포격은 모두 테크 재질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보스전에서 장착은 할 수 있으나 포격 기능은 사용 불가이다.[78]
또한 성능이 더 좋은 테크 안장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제네시스 2의 미션 중 메이윙 레이스 미션을 알파 난이도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미션에서 테크안장의 완제와 설계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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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테크 안장
해금 조건 알파 메가피테쿠스, 알파 만티코어, 알파 로크웰, 포레스트 타이탄 중 하나라도 처치
아크 내에서 추가된 첫 테크 안장으로, 그만큼 모든 테크 안장의 성능의 표준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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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테크 안장
해금 조건 감마 드래곤 처치
드래곤을 감마 난이도로 처치하면 타페자라의 테크 안장과 함께 언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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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페자라 테크 안장
해금 조건 감마 드래곤 처치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는 타페자라에게 주어진 테크 안장으로, 그 탓에 위력과 사거리가 절반 가까이 칼질을 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공중에서 상하전후좌우 제자리 회피기동이 가능하다는 강점 덕에 전투에 자주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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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테크 안장
해금 조건 알파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처치
안 그래도 강력하고 튼튼한 모사사우루스의 전투적인 성능을 더욱 강하게 강화시켜주는 안장으로, 상술한 플랫폼 안장 못지않게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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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드레이크 테크 안장
해금 조건 베타 로크웰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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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시터스 테크 안장
해금 조건 베타 감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처치
테크 안장과 플랫폼 안장을 겸하는 유일한 안장. 이 문단에서는 테크 안장으로써의 성능에 대해 서술한다. 아스트로시터스의 테크 안장은 다른 생물과는 다르게 3개의 포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 포대는 다른 아군 생존자들이 탑승할 수 있다.[79] 조종석의 기수는 용연향을 충전하여 폭격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테크그램을 언락하지 못한 생존자는 포대를 사용할 수 없으며, 기수로써 탑승한다고 해도 폭격이 봉인된다. 이론상으로는 테크 피해를 입히는 함포 3정과 폭격 기능을 탑재한 덕에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지만, 현실적으로는 큰 덩치와 인력의 부족 탓에 약점이 많아 사용하기 어려운 테크 안장이며, 쓰는 경우도 얼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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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델피스 스타윙 안장[80]
해금 조건 120레벨 달성
해금 조건이 단순해 보이지만, 120레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치비를 총동원한다 해도 최소한 한 번은 아일랜드의 세 보스를 모두 클리어하고 오버시어를 죽여야 한다는 말이니 단순한 것은 아니다. 상술한 테크 안장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안장으로, 그 때문에 제네시스 2 출시 이후 성능에 꽤나 칼질을 당했다. 물론 당한 현재에도 여전히 PvP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8. 파일 편집
싱글이나 멀티를 하며 기본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라면 게임을 좀 더 쾌적하게 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싱글플레이 시 이때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게임의 로컬 파일 자체를 열어 코드를 적어넣는 방법이다. 아크는 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로컬 파일 편집은 모드를 적용하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데다 무결성 검사나 재설치 등으로 파일을 리셋하지 않는 이상 업데이트된다고 해서 호환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이템의 스택 수를 늘리거나 맵에 스폰되는 모든 생물의 레벨을 높이는 것이 있다.해당 작업을 진행하려면 일단 게임이 컴퓨터의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C드라이브(C:)에 설치되지만 외장하드 등에 따로 설치했다면 그 외장하드에 설치된 아크 서바이벌 폴더를 열어야 한다. 스팀을 사용한다면 라이브러리의 ARK: Survival Evolved를 우클릭하고 관리에서 로컬 파일 보기로 바로 열 수 있다.
스팀 기준으로 경로는 다음과 같다.
- ARK ▶ ShooterGame ▶ Saved ▶ Config ▶ WindowsNoEditor
- 해당 경로의 GameUserSettings.ini와 Game.ini 파일을 조작하면 된다.
- 레벨 편집 : GameUserSettings.ini 파일을 Text 편집으로 연다. 여러가지 코드들이 보일텐데 신경쓰지 말고 Ctrl+F로 DifficultyOffset을 검색하면 텍스트 한 줄이 잡힌다. 그 아래에 OverrideOfficialDifficulty=숫자를 입력한다. 숫자는 임의로 지정할 수 있는데, 기본 최대레벨 150은 숫자 5에 해당한다. 40을 적어넣으면 최대레벨이 1200이 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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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편집 : Game.ini 파일을 Text 편집으로 연다. 나열되어있는 코드 제일 아랫줄에 스택을 추가하려는 아이템의 코드를 적어넣는다. 아이템 코드는 해당
링크의 페이지 우측의 Blueprint Path 하단에 쓰여 있다.
스택이 쌓이지 않는 아이템인 벌꿀을 100 스택까지 쌓이도록 한다면 ConfigOverrideItemMaxQuantity=(ItemClassString="PrimalItemConsumable_Honey_C",Quantity=(MaxItemQuantity=100,bIgnoreMultiplier=True))을 적는 것이다. 아이템에 따라서 중간에 들어가는 이름이 바뀔 뿐 저 양식 자체는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벌꿀의 경우 아크(Primal)의 소모품 음식류(Consumable) 아이템(Item)이라 PrimalItemConsumable_Honey_C인 것. 전혀 다른 분류인 건축물 모닥불을 넣는다면 PrimalItemStructure_Campfire_C가 저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일반 아이템인 용연향을 넣는다면 PrimalItemResource_Ambergris_C가 들어간다.
[1]
이상태에서는 어그로가 끌리는 범위가 감소하지만, 근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2]
볼라, 활, 석궁 등의 원거리 무기를 들고 있을때 사용하면 근접공격을 하며 무기의 내구도가 감소한다.
[3]
상태이상의 구체적인 명칭과 상세 스탯, 현재 위치 및 명칭, 시간, 온도 등을 표시해준다.
[4]
3인칭 시점이 불가능한 서버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사용중 마우스를 이용한 방향전환은 불가능.
[5]
문자 그대로 서버 전체에 보이는 채팅.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PvE와 PvP를 막론하고 전체 채팅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다. 특히나 PvP 같은 경우 전체 채팅을 하는 순간 자신이 이 서버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꼴이기에 사실상 금지되는 분위기며, PvE 같은 경우에도 과도한
친목질이 자리잡은 고인 서버나, 초보 플레이어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용도가 아닌 이상 꺼리는 만큼 어떤 서버를 가더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6]
부족원끼리만 보이는 채팅.
[7]
바로 근처의 플레이어들에게만 보이는 채팅.
[8]
동맹 부족까지만 보이는 채팅.
[9]
특수능력 같은 경우 생물마다 해당 키들이 각각 강공격이나 포효, 버프 등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기에 각 생물 문단 참조.
[10]
문자 그대로 시야에 이름이 뜨는 모든 생물들을 자신에게 부르기 때문에 멀티 서버 같은 곳에서는 사실상
사용이 금지된 명령이다. 특히나
마나가르마 같이 이리저리 튀는 생물들을 교배 등의 이유로 정렬했을 경우 해당 키를 누르면 순식간에 개판이 되어버리는 게 그 예시. 특히나 은근히 많이 쓰이는 명령 키의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로든 실수로라도 눌렀다가는 곤란해지기 때문에 다른 키는 몰라도 해당 명령에 지정된 키 부분을 다른 명령이나 키에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11]
주변의 아군 생물, 또는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공격하면 그 대상을 따라 공격하는 상태.
[12]
다만 너무 높이면 게임 플레이가 쉽게 질릴 수 있다. 대체로 자원과 경험치 배율을 5배로 설정하고, 조련 배율을 10배로 설정하는(5 / 5 / 10이라 표기됨) 세팅이 유저들 사이에서 권장된다.하루만에 엔딩을 보고싶다면 경험치 배율을 100으로 해보자
[13]
단, 왼쪽 옵션에서 설정된 난이도는 낮추지 말고 1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표기만 난이도일 뿐 실상은 스폰되는 공룡의 최대 레벨을 설정하는 것. 스토리맵은 120이며, 비스토리맵은 150이 기본이다.
[14]
공식 PvP의 경우 수 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초기화를 하지 않아 신규 DLC 출시 시 새로운 DLC맵으로 열리는 서버를 제외하면 고인물화가 매우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며, 비공식이라 하더라도 오히려 배율이나 편의성 모드 들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발전하기는 더 수월해 서버가 열린지 1주일도 안되어 고인물화가 진행된 경우가 허다하다. 당연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실력 역시 좋지 않으면 이러한 고인물화된 부족들을 이기기는 커녕 허구한 날 털리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15]
상술한 붉은 빛의 어류가 바로 "알파" 접두사가 붙은 강화종 생물들이다. 붉은 오라를 두르고 있으며, 크기 자체도 크고 색상 역시 검은색이나 흰색, 붉은색 등 원종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6]
단, 유티라누스나 와이번, 데이노니쿠스 같이 이동 속도가 높은 생물들이나 용암 등을 뛰어서 건너기 위해서는 120%보다 더 올릴 필요가 있다.
[17]
또한 바다전갈, 펄모노스콜피어스, 트로오돈, 리퍼, 카니플로라와 같은 마비 수치를 올리는 생물 때문이라도 올리는 것이 좋다. 인내 수치는 더위 저항력(Hyperthermal)과 추위 저항력(Hypothermal)도 올려주나, 마비 공격에 대한 저항력 역시 올라가 마비가 잘 걸리지 않게 된다.
[18]
트리케라톱스나 스테고사우루스 등
[AB1]
에버레이션에는 검은 색의 버섯
[AB2]
에버레이션 버섯 중에서는 아서빅 버섯
[AB3]
아서빅 버섯의 경우 개당 25 증가
[AB4]
에버레이션에서는 아우릭 버섯
[23]
비슷한 기믹으로는 하이에노돈이 존재한다. 하이에노돈 역시 3마리 이상이 모이면 무리 버프와 함께 선공을 한다.
[24]
베이스 스탯 기준 체력 80, 근접공격력 5. 참고로 도도의 공격력이 10이다.
[25]
채집할때 돌과 부싯돌의 비율이 1:2정도라 스파크파우더를 만들때 편하다.
[26]
혹은 케찰
[DLC1]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익스팅션 / 제네시스: 파트 1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스폰
[28]
능력치를 분배할 수 있는데 "힘찬 수확" 의 경우 목재의 비율이 늘어나며, "섬세한 수확" 의 경우 섬유의 비율이 늘어난다.
[29]
1레벨 기준 52
[DLC2]
발게로에서만 스폰
[31]
이전에는 다이어울프가 예시로 쓰여져 있었으나 다이어울프의 경우 무리 버프는 있으나 안장을 통한 방어력을 얻지 못하며, 데이노와 바리오닉스와 다르게 별 다른 대미지 딜링 능력조차 없어서 실질적으로 최약체라 쓸 이유가 없다.
[32]
단, 틸라콜레오나 펄로비아, 미크로랍토르 같은 생물의 경우 어중간하게 낮게 날면 쫓아와서 탑승 해제 및 스턴을 시켜버리니 높이 날아야 한다.
[33]
단, 매미 나방 안장 요구레벨이 36으로 더 낮아 실제로 가장 낮은 레벨에 안장이 풀리는 생물은 아니다. 물론 프테라가 아예 없는 스코치드 어스가 아니라면 프테라노돈이 성능상 더 낫다.
[34]
참고로 베히모스(Behemoth)는 거대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성경에 나오는 거대하고 위협적인 생물을 지칭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대략 큰 생물이 지나다닐 만큼 거대한 입구라는 뜻.
[35]
주로 3개 이상의 공룡문을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건설해 사람이 빠져나갈만한 틈이 있는 통로 형태로 만든다.
[36]
주로 공룡문 3개로 ㄷ자 형태로 만들어 공룡을 유인하고, 유인을 성공적으로 했다면 잽싸게 뒤로 돌아가 나머지 공룡문 1개로 막아서 가둬버리는 형태로 만든다. 편하고 안전 하게 하려면 큰 곰 덫도 만들어서 ㄷ자 가운데 놓고 공룡을 유인해와서 곰덫에 공룡이 걸려서 멈추면 뒤로 돌아가서 나머지 공룡문으로 막아서 가두면 된다.
[37]
크리스탈 아일 한정으로 바다가 아닌 일반 해수면이나 호수에도 스폰된다. 물이 얼마 없는 듯한 작은 호수에 거대한 뭔가가 스폰되어 있다면 이 생물.
[38]
리드시크티스의 기본 대미지가 115이니 4,025의 대미지가 직격으로 박히는 셈이다.
[39]
또한 집 방어에는 자동 포탑을 많이 쓰기에 집 방어용으로도 쓸 이유가 없다.
[40]
특정 능력치를 2포인트 상승시키는 "돌연변이" 를 많이 띄우고 띄워 기가노토사우루스 등의 입질 공격이 타이탄의 평타를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다. 다만 이는 몇 년동안 초기화를 안해 쌓이고 쌓인 공식 PvP에 한한 얘기며, 비공식의 경우 아직도 타이탄 특유의 강함은 유효하다.
[41]
최대 가속 시 아크의 모든 날탈것과 마나가르마, 락 드레이크와 비교했을 때 최고로 빠른 속력을 가진 탈것이 호버 스키프다.
[42]
그러니까 꽤나 넓직한 카르보네미스나 목에 탑승하는 모렐라톱스 같은 생물들을 말한다.
[43]
아크 시스템상으로는 지상에 스폰될 경우 지형 등과 겹쳐서 걸려서 꼬이기에 아예 공중에서 떨어져서 스폰된다. 만약에 낙하 대미지를 입으면 스폰되지마자 죽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44]
재료도 저렴한데다 저레벨단계에서 열리므로 3개정도는 구비해두면 실수로 인한 객사 방지뿐만 아니라 비행 탈것이 없는 상황에서 시간 소모를 굉장히 크게 줄일 수 있다.
[45]
국내 한정으로 유튜버들로 인해 라그나로크가 PvP에서 좋은 맵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상은 약한 방어력에 라그 언덕 같은 오픈베이스 역시 요즘 메타와 맞지 않으며 수비 자체가 어려운 구조다. 국내 유튜버의 고질적인 문제로 낡은 옛날 메타에 머물러 있는 경우나, 그를 기반으로 한 잘못된 정보가 상당히 많아 최신 정보를 얻는다면 외국 PvP 유튜버를 보는 것이 낫다.
[46]
해당 방법을 이용해 하루만에 에버레이션 유물을 모아 로크웰을 클리어하는 루트 역시 존재한다.
[47]
꼬리와 등뼈 부위에 탄 저항력 및 기수 납치 저항
[48]
머리뼈 부위에 탄 저항력
[49]
자체 저항력
[50]
비공식 한정
[51]
저항력은 없으나 레벨링을 할 때 체력의 증가 비율이 높아 깡체력으로 탄을 뺄 수 있다
[52]
등껍질 부위에 탄 저항력
[53]
성능이 떨어질지라도 몸집이 작아 전략적 가치가 높다.
[54]
자체 저항력
[55]
자신의 구조물 근처에 다른 부족의 구조물을 설치할 수 없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토대를 이용해 시간을 버는 전술
[56]
카운터는 섀도메인과 그리핀
[57]
카운터는 기가노토사우루스
[58]
압도적인 공격 범위와 피해량, 미친 깡체력으로 터렛 세례를 어느 정도 버티며 기지를 폭파시킬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포레스트 타이탄의 그랩 공격은 원거리에서도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카운터는 벨로나사우루스, 테크 포탑
[59]
카운터는 원거리 무기
[60]
카운터는 철제 구조물
[61]
카운터는 터렛, 조립식 저격 소총, 섀도메인, 유티라누스의 공포포효
[62]
카운터는 터렛, 조립식 저격 소총, 섀도메인
[63]
카운터는 기가노토사우루스
[64]
카운터는 포레스트 타이탄
[65]
아크의 주요 방공시설인 터렛은 구조물과 그에 가려진 생물 및 생존자를 사격할 수 없는데, 이 특징을 이용한 것
[66]
기지에서 빠른 회복으로 부상당한 아군 재정비. 대형 병원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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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후방에서 회복으로 부상당한 아군 재정비. 야전 의사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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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을 동원하는 전면전 시 적 디버프/아군 버프. 터렛을 동원하는 전투에서는 탄 빼는 생물에게 피해감소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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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구축 및 방어용
[70]
기지 철거 및 자폭돌격용
[71]
기지 철거 및 견제용
[72]
볼라와 같은 속박무기에 걸리더라도 움직일수 있다.
[73]
물론 기본 깡대미지에 조건에 따라서 그 대미지가 비교적 온전히 들어가는가, 혹은 일부만 들어가는가가 나뉘는 것이니 본질적으로는 유사한 개념이다.
아크 내에서 작용하는 방어력과 관련된 글
[74]
특히 오니크를 제외한 모든 비행생물들은 머리에 3배의 피해를 받는다.
[75]
또한 생물은 아니지만 탈것으로 취급되는 호버 스키프 역시 좁지만 플랫폼 취급이긴 하다.
[76]
다만 해당 전술의 경우 유튜버의 영향, 특히 라그나로크와 같이 오픈베이스가 주로 되는 맵에서만 유효해 유튜브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마냥 무안단물급은 아니다.
[77]
테크 안장의 작동하는 모습은 생물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렉스와 모사사우루스는 양 뺨의 부품들이 변형되며 포대를 형성하지만 메갈로돈은 코의 부품들이 변형되에 포대를 형성한다.
[78]
제네2 로크웰 프라임 보스전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79]
다만 공중 생물이며 방향 전환이 나름 자유롭다는 특징 탓인지 포격의 피해량은 약 315로 타페자라 테크 안장보단 강해도 다른 안장들의 피해량보다는 약하다.
[80]
특이하게 명칭이 '테크' 안장이 아니다. 다만 기능은 테크 안장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