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A·폭탄,
일어판명칭=<ruby>A<rp>(</rp><rt>アーリー</rt><rp>)</rp></ruby>・ボム,
영어판명칭=Ally Salvo,
속성=어둠,레벨=2,공격력=400,수비력=300,종족=기계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2 - 웜의 침공!!에서 등장. 한글판은 듀얼 터미널 2 카드의 정발 상황이 시궁창인 관계로 오~랫동안 실물이 없었으나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5 vol.2에 언논 크러셔, 라이트 게이저와 함께 등장했다.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카드 2장을 대상 지정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효과는 나름 강력하지만 일단 빛 속성 몬스터가 없으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능력치에, 반드시 2장을 파괴해야 하는 관계로 필드 위에 카드가 1장밖에 없으면 아예 효과 발동이 안되고 상대 필드에 이 카드를 파괴한 빛 속성 몬스터 하나밖에 없었다면 자기 카드 하나를 부숴야 하는 상황이 되는 등 쓰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공격력이 400인 덕분에 기계 복제술로 대량으로 끌고와 특수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상대 필드를 깽판칠수 있다는 점은 나름 매력적. 머시너즈의 최전선을 채용했을경우 공격력이 최하층에 위치한지라 소환하기도 편하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고스트들이 다수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인원 수도 많아 어차피 LP 따위는 상관 없었기에, DNA 이식 수술로 모든 몬스터를 빛 속성으로 바꾼 뒤에 다른 참가자들을 공격하며 차례차례로 쓰러뜨렸다. 팀 태양의 D휠을 망가뜨린 것 또한 다름아닌 이 카드. 셰리 루브란과 후도 유세이한테도 난입하여 플뢰르 드 슈바리에, 스피드 워리어를 파괴, 결국 셰리가 10장이나 되는 A·폭탄의 집단 테러에 패배당하고 유세이도 그대로 공격당하려는 순간[1], 도와주러 나타난 복면의 D 휠러가 버스터 쇼트맨을 장착한 TG 블레이드 건맨으로 A·폭탄들을 모조리 파괴했다.
브루노와 플라시도와의 듀얼 중에도 브루노의 액셀 싱크로 소환을 방해하기 위해 기습해온 고스트 군단 4기 중 하나가 소환했으며, 빛 속성인 TG 원더 매지션에게 자폭하고 세트 카드와 TG 파워 글래디에이터를 파괴했다.
원래 이름은 'A·봄'이지만 한글판에서는 '봄'이 들어가는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직역해서 '얼리 폭탄'이 되었다. 또 영어판에서도 'Gun' 'Bomb' 등의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다른 단어로 바뀌는지라 Ally Salvo라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영어로는 A·Bomb이라고 하면 이걸 뜻하는지라 어차피 바뀔 운명이었다. 여러모로 이름에 수난이 많은 카드.
[1]
이 때 고스트들이 단체로 죽어 죽어 죽어를 외쳐서 네타 소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