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7:13:12

제3수송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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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정예전투 운전병 양성
<colbgcolor=#E81820><colcolor=#fff> 창설일 1973년 4월 1일(제3야전교육대)
1991년 2월 1일(제3야전수송교육단)
2019년 1월 1일(제3수송교육연대)
약칭 3수교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종합군수학교
규모 연대
역할 수송교육 담당
연대장 대령 심희권
위치 경기도 가평군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편제4. 교육 과정
4.1. 교육생
5. 기타
5.1. 근무환경
5.1.1. 훈육조교5.1.2. 운전조교5.1.3. 평가조교5.1.4. 기간병들의 훈련
5.2. 조교선발5.3. 부대가
6. 사건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수송교육연대이다. 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로 교육연대이며, 현재 연대본부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2. 소개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며 예전에는 제3야전군사령부 소속 야전수송교육단이었으나 2019년부로 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제3수송교육연대로 명칭을 바꿨다.

부대장은 대령이다.

연대 안에 1교육대(마장교육대, 예전에 상색리에 교장이 있어, 1교육대가 상색리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와 2교육대(하색교육대)가 있으며 시설면에서는 1교육대에 연대본부가 있고 2교육대에 전자식 면허시험장[1]이 있다.

논산 육군훈련소 병사들도 와서 후반기 교육을 받는다.

자대배치의 경우 매우 다양하게 간다. 사령부급~여단급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경기도 서부전선 쪽으로 가게 되긴 하지만, 3, 6사단 등 강원도로 좌천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2]

교육훈련을 수료하지 못하고 퇴교될 경우, 경기도권 사단의 보병으로 가게 된다. [3]

혹시나 운전이 어렵더라도 포기하고 자진퇴교를 하려고 한다면 안하는 것이 좋다. 소속 중대의 중대장님하고 면담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가급적 퇴교를 권하지는 않는다. 징집이면 휴가 3일, 모집은 휴가 5일이 제한된다.[4] 코로나 시국에는 유급없이 한 번에 시험을 응시하였지만, 현재는 유급 제도가 부활하여 불합격시 징계없이 퇴교한다. 과거, 불합격했는데 심각하다고 하고 무시하는 간부가 있었는데 똑같이 무시하면 된다.

3. 편제

  • 제1교육대 마장교육대[5]
    • 1교육대 본부(소령)
    • 본부중대[6]
    • 제1자동차중대
    • 제2자동차중대
    • 제3자동차중대

  • 제2교육대 하색교육대
    • 2교육대 본부(소령)
    • 제4자동차중대
    • 제5자동차중대
    • 제6자동차중대[A]
    • 소형 및 평가소대[8]

4. 교육 과정

구 분 교육목표
소형차량반 [소] 소형차량 차종별 운전기량 배양(¼톤, 승용차)
수동변속기 차량 조작요령 숙달
경사로 통과, 방어운전요령
자대배치와 동시에 단독임무 수행능력 배양
중형차량반 군용차량 특성 이해
차종별 운전기량 배양 / 야전 소요대비 맞춤식 교육(소형전술차량, 2½톤, 5톤, 버스, 트랙터, 11.5톤, 15톤)
기초, 정밀, 산악, 노상 숙달을 통한 상황별 운전요령 배양
운전자 정비 및 운전자 소양 배양
대형차량반
구 분 1교육대 2교육대
기능운전 정밀 44대 정밀 30대, 기능코스 8대
영내도로주행 3개 코스 30대 4개 코스 40대
도로주행 국도 7개 주행코스 운용 (200대 가능)
구 분 교육과목 반별 교육시간 (H)
소형반[소] 중형반
(4주)
대형반
(5주)
A반 B반 C반 A반 B반 C반
기초운전
  • 기량측정
4 8 8 8 8 8 8
정밀운전
  • 방향전환코스(T)
- 6 8 12 6 8 12
  • 굴절코스(Z)
- 6 8 12 6 8 12
  • 면허시험연습
- 7 7 7 7 7 7
  • 면허시험평가
- 4 4 4 4 4 4
영내
도로주행
  • 영내도로주행
8 4 4 4 4 4 4
영외
도로주행
  • 앨리시안 코스
8 4 4 0~4 4 4 0~4
  • 봉수리[11]-앨리시안 코스
4 8~
20
20 20~
32
8~
20
20 20~
32
  • 구암리 코스
- - - - 12 12 12
  • 팔미리 코스
8 12 12 12 14 14 14
도로
주행평가
  • 앨리시안 코스
8 4 4 4 4 4 4

4.1. 교육생

운전병 주특기를 받은 인원들은 1종보통 사회 운전면허 소지자이다.[12]다만 군용 차량 특성상 사회에서 운전하는 차량들과 엄연히 다르고, 사회 운전과는 다르게 도로 상에서도 상당한 예의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 사회에서 맘껏 운전해본 병사들도 수송교육연대만 오면 많이들 버벅거린다.

기수마다 배정되는 중대가 다르며 같은 기수라도 중형, 대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황에 따라서 하색교육대, 단 본부로 나뉠 수도 있다.
  • 1교육대 (마장교육대): 제1, 2, 3자동차중대
  • 2교육대 (하색교육대): 제4, 5, 6[A]자동차중대
  • 중형, 대형반의 분류
    1차적으로 입교 시 작성한 OMR카드에 의해 임시분류가 된다. OMR카드에는 자차가 있는지 소지한 면허증이 뭔지 운전경력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작성한다.

    기존에는 OMR카드에 운전경력을 높게 작성한 경우 소형반으로 임시분류 될 확률이 컸으나, 2024년부터는 소형차량운전병 특기가 사라지면서 중형, 대형반으로만 분류한다.

    가끔 분류 과정에서 장성급 장교 운전병이나 특수부대(JSA)운전병 등을 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매 기수 장성급, 특수부대에서 선발하러 오지 않고 만약 선발하게 된다면 조건도 까다롭다. 신의 아들이 아닌 이상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일단 외모, 키, 체력상태, 건강 및 시력, 가정환경, 현재 본가의 지역 등 정말 다양한 조건이 있으며 그 기수에 맞는 인원이 없다면 그 다음기수 그 다다음기수까지 심사숙고한다.

    이후 K-511을 이용해 차량 전·후진을 통한 기량평가가 이루어지며, OMR카드와 기량평가 결과를 합산해 분류가 끝나면 200명의 교육생 중 각각 중형1반, 2반, 대형반 등으로 편성된다.

    운전 못하면 중형반이고 잘하면 대형반에 편성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반은 사실이고 반은 사실이 아니다. 대형면허가 있어도 중형반이 될 수 있다. 컴퓨터에서 랜덤으로 분류 배치하는 것이기 때문. 중형반과 대형반은 차량의 크기에만 조금 차이가 있지 운전방법 등은 똑같다. 중대에 따라서는 기량평가를 한 뒤 랜덤이 아닌 성적순으로 나열한 후 1등은 대형반, 2등은 중형1반, 3등은 중형2반, 4등은 대형반, 5등은 중형1반, 6등은 중형2반(이후 반복) 으로 중형반과 대형반을 나누기도 한다. 기량평가 상위 6명은 크레인반에 배정하고 7등부터 순서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처음에 중형반으로 배정되었다가 기능시험 연습 도중 기량이 우수한 인원은 대형반으로 재배정 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대형반으로 배정된 교육생 중 기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교육생 또한 중형반으로 재배치 된다. 물론 해당 교육생의 담당 운전조교가 짬이 차서 "해당 교육생은 대형반으로 재배정해도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대마다 분류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운전 실력에 따라서 대형반 혹은 중형반으로 나뉘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중형반은 4주간 교육을 받으며 유급에도 여러 경우가 있지만 마지막 4주차에 자체유급을 하게 되면 다른 중대로 가서 모르는 애들과 새로 생활해야하는 일반유급과는 달리 같은 기수 대형반과 같이 같은 조교에 같은 생활관에서 1주일 더 교육받고 수료할 수 있다.

    대형반은 5주교육으로 K-711[14] 차량으로 교육을 받는다. 차량폭이 중형반보다 조금 더 크다.

    대형반은 5주차가 되면 중형반 교육생들이 떠나고 인원이 확 줄어들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특수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운전할 수 있고 다시 야수교에 올 일이 없다.
  • 담배, PX, TV, 휴대전화, 개인정비, 종교행사
    1주차 입교주차가 끝나게 되면 담배, PX, TV 등 개인정비가 풀리게 된다.

    그러므로 입주차가 아닌 1주차 주말부터는 거의 모든(흡연, TV 시청, 휴대전화, 낮잠) 개인정비를 자유롭게 시켜주며 당연히 잘못된 교육생이 있거나 질서에 문제가 생기면 제한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훈육조교 및 교관통제에 잘 따른다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하는 게 있다. PX는 각 교육대마다 하나밖에 없다. 한 중대당 200명의 교육생들이 있고 또 기간병들이 있다. 한 교육대의 모든 중대 따지면 대략 800명의 인원이 있는 건데 1개 중대의 교육생만 간다고해도 약 2시간 정도 되는 개인정비 시간 안에 200명이 이용해야한다. 절반만 간다고 해도 실제로 구입을 못하고 개인정비를 날릴 수 있다. 나머지 다른 중대 교육생들 그리고 기간병들도 이용해야하니 엄청 비효율적인 것이다.

    그래서 PX의 경우 미리 가서 대기하지 않는 이상 원활한 이용이 어렵다.

    종교행사의 경우 평일에 야간 종교행사와 주말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가 있으며 하색(2교육대)은 참여할 경우 버스를 타고 1교육대로 이동하여 진행한다. 이 외 특수한 종교 또한 교관과 면담을 통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2023년 중반부터 교육생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면회외출
    면회외출은 4주차 수요일에 실시한다. 유급 및 설, 추석연휴로 인해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4주차 수요일이다.

    면허시험 합격 시 훈육조교 통제에 의해 면회외출조건 및 전화여건을 보장해주며 외출인지 외박인지 면회인지 미리 조사를 진행하여 외출증을 작성한다. 이 때문에 면회, 외출이 가능하며 면회만 하기로 했다가 혹은 외출만 나가기로 했다가 외출을 나가는 건 안 된다. 이미 면회외출증이 작성되었고 또 보고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결정하고 훈육조교에게 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회, 외출에도 조건이 있다. 면회는 친구만 와도 가능하지만 외출부터는 가족관계증명상 성인 이상의 보호자가 필요하다. 가족이 오지 않으면 외출로 신청했어도 못 나가게 된다.

    참고로 위수지역은 가평, 춘천까지다.춘천이 위수지역이 아니던 시절엔 외박 때 CGV 다녀온 인원들 손 들으라고 하면 들으면 안 됐었다. 가평에는 없거든

상색 기준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 면회외출을 못나가는 인원은 거의 없다. 사정상 못나가는 인원이 대부분이므로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면회외박이 중단됐다. 2023년 12월 기준 면회외출로 변경되어 부활했다.
  • 기타
    교육대가 마장이냐 상색이냐, 그리고 중대장과 조교들의 스타일이 어떠냐에 따라 중대의 분위기는 차이가 있다.[15] 물론 야수교 자체가 지킬 것만 지키면 딱히 건드는 경우는 없으므로 튀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토요일에는 주차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개인정비 또는 종교행사를 실시한다. 보장해 주는 개인정비 수준에는 중대마다 차이가 있으며 지시사항을 어겼을 경우 연대책임을 적용, 중대 전체의 개인정비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상색/하색 공통으로 생활관에는 취식물을 반입하면 안 되며 식당이나 PX에서 전부 먹고 가야 한다. 단 본부에서는 전용 취식 장소가 있었으나 신막사로 바뀐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분명하다.

    운전교육은 수송중대 분위기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데 야수교 전체적으로 수송중대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린다. 정말 끝과 끝을 달린다. 중대 내에서도 담당 조교가 누구냐에 따라서 조교 간의 내무부조리, 교육생에 대한 태도 및 편의제공 등에 대한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운전연습은 단 본부의 경우 영외에서 주로 행해지니 조교의 통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하색의 경우 정밀운전은 영내에서 연습을, 이후 도로주행은 영외에서 실시한다.

    2009년도까지만 해도 무한 유급이 가능하였으나 2010년도부터 1회까지 유급이 가능하며 2회 유급 시에는 퇴교 조치되어 소총수로 자대를 배치받게 된다. (단, 의무대 입실이나 군병원 입원이 사유인 유급은 퇴교조치 대상에서 제외)

    아침점호는 일반 자대와 다를 것 없이 도수체조 1회 내지 2회 - 뜀걸음(주말, 공휴일, 행사 제외)으로 진행하는게 정석이나 도수체조와 뜀걸음 없이 애국가와 육군 복무신조 제창, 조국 기도문 낭독으로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마저도 일부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저녁점호는 하색 기준으로 결산이라는 이름으로 운전 및 훈육조교들에 의해 진행되는데, 반별로 모여 주로 그날 있었던 일이나 조교들에게 궁금한 점, 다음날 일정 등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거지의 경우 단본부, 1교육대[16], 2교육대 모두 자동세척기가 설치되어 편리해졌다.

5. 기타

5.1. 근무환경

기간병은 행정병, 훈육조교, 운전조교, 평가조교가 있다.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는 조교가 통제, 인솔, 교육 모두 하지만, 야수교에서는 따로 역할이 나뉘어 진다.

5.1.1. 훈육조교

교육생의 내무생활 전반을 통제한다. 생활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며 신병교육대/훈련소에서의 조교는 군인이 되는 과정을 가르쳤다면 야수교의 훈육조교는 자대에 알맞은 인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제식, 경례, 흡연 예절, 생활관 예절 등)
훈육조교는 24-33기가 마지막 기수이며 이후는 임무분담없이 통합조교가 된다.[17]
  • 훈육조교의 임무
1. 교육생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한다.
군대에서 처음으로 흡연을 하고 PX를 가고 여러 가지를 하지만 정작 예절은 잘 모른다. 교육생의 입장에서 PX병에게 아저씨라고 부른다든가 손에 담배를 꼽고 경례를 하는 등 대다수의 인원이 군대예절에 대해 지식이 없는 상태이다. 근데 이 정도로 생각이 없는 행동을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이러한 행동 전반을 수정해주고 관리하며 자대에 가서도 빛이 날 수 있는 교육생으로 키운다.

이러한 행동교정에 잘 응해주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야수교에 있는 동안 정말 편한 생활을 하다 자대배치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하극상을 한다던가 잘못을 하게 된다면 담임교관과 상의 하에 징계 및 PX이용, 담배, 전화, TV 시청 등 개인정비를 통제할 수 있다. 교육생의 잘못된 행동에는 크게 경례미준수, 실외탈모, 개인정비시간 미 준수, 흡연 시 흡연 장소 이탈, 흡연시간 외 무단흡연, 생활규칙 등을 어기면 개인정비통제에 들어간다.

2. 교육생 막사의 전체적인 하자 보수 및 수리, 관리
한 기수당 200명 정도의 교육생이 왔다 갔다 하면 멀쩡하던 모포도 찢어지고 샤워기가 고장 나고 벽에 낙서가 되어있고 유리가 깨지거나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청소시간에 빗자루로 장난을 하다 TV가 떨어져 깨지거나하는 일이 발생한다. 교육생 생활 전반에 있어서 시설면으로 위생면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

3. 교육생 관리
도움이 필요한 교육생들에게 상담과 해결을 도와주며 빈혈 등으로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약물, 다치거나 어지럼증이 있거나 생명이 위급상황 상황에서도 최우선의 긴급조치, 그리고 교육생의 안전한 후송이 보장될 수 있게 관리한다. 훈육조교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교육받고 대비한다.

4. 정비교육
자대에 가서 필요한 차량아침점호, 차량의 구조 및 원리 등을 정비교육시간에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5. 아침점호, 저녁점호, 식사관리
기상부터 취침까지 운전교육이 아닌 시간에는 항상 훈육조교가 같이 있다. 기상 시에는 아침점호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관리하며 저녁점호에는 다음날 있을 교육, 잘못된 행동 교정, 고충듣기 등 여러 가지 전달사항을 전파한다. 식사관리 또한 모든 교육생들이 식사를 했는지, 결식을 하지는 않았는지. 밥이 부족한지, 식당에 인원이 얼마큼 있고 입장 할 수 있는지를 관리한다.
  • 훈육조교에 관한 총정리
훈육조교들은 이렇게 교육생들 기상, 아침점호, 식사, 교육준비, 교육보내기, 시설관리, 정비교육, 교육생 행동교정, 저녁점호, 취침 시 순찰 등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예전에는 꿀 보직이다 운전조교로 갔다가 운전 못하는 애들이 훈육조교 되는 거다 등 여러 말이 있었지만 다른 기간병이나 교육생들보다 일찍 기상하고 훨씬 늦게 잠들며 교육생 잘못이 있을 시 간부들에게 대신 혼나는 역할을 자처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훈육조교는 운전을 자주한다. 비품구매, 교육생 후송, 정비. 막사관리 등으로 인해 훈육조교들이 운행을 나가는 경우는 자주 있고 교육생들을 태워 교육대 간 이동을 하기도 한다. 이외 전시상황 시 교육생들을 야전에 배치시키는 훈련을 받고 화재발생 시 처리요령, 위급상황 시 요령, 기본제식, 군대예절, 체력 등 그냥 되고 싶다고 되는 보직이 아니다. 그 누구보다 성실함과 인성, 인내심 그리고 모든 교육생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훈육조교가 화내는 일이 빈번한데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이 실수한 것을 지적당했을 시 본인은 처음이지만 훈육조교는 똑같은 행동교정을 방금도 10번을 더 한 상태일 것이다. 200명의 교육생을 4~5명의 훈육조교가 관리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이런 훈육조교들을 이해하기 바란다.

5.1.2. 운전조교

교육생이 운전면허 및 도로주행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실제 다수의 인원이 장롱면허인 상태로 입교를 하고 2주 교육 후 도로주행에 나가기 때문에 목숨을 담보로 군 생활을 이어나간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 크기에 비례해 담당 운전조교 또한 징계를 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군용차 특성상 사고발생 시 상용차는 반파되는 반면 군용차는 흠집 하나도 나지 않는 일이 많다. 핸들을 조금만 잘못 돌려도 큰 인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게 자동차이기 때문에 교육생 지도 시 풀어주는 것보다 긴장을 하도록 한다. 운전조교는 여름에는 파란색 모자를 겨울에는 빨간색 모자를 착용한다.
  • 운전조교의 임무
1. 교육생이 운전면허 및 도로주행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클러치와 기어 조작법, T자코스 그리고 도로주행까지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운행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다. 심지어 클러치와 브레이크 위치도 까먹은 상태로 오는 교육생들도 있으며 상용차와 달리 클러치 조작법부터 핸들이 돌아가는 방향등이 달라 모두 재교육을 해야 하고 익숙해지기까지 교육한다.

2. 행군표(배차표) 작성
기량이 부족한 교육생들을 평가하고 등급을 정해주며 운전기량이 좋다면 먼저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기량이 부족하다면 차량을 더 타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치해준다.

3. 외진버스, 교육생 수송버스, 교육진행차량 운전
교육생들은 마장↔하색 으로 이동하는 일이 빈번하다. 교육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을 하며 도로주행 시 차량대열 앞과 끝에 붙어 운행 사고가 발생했는지 등 여부등을 간부와 함께 관리한다.
  • 운전조교에 관한 총정리
교육생들이 바라볼 때에는 꿀이다 하는 보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절대로 꿀이 아니다. 누구보다 스트레스가 큰 보직이고 날씨와의 싸움, 지루함의 연속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덥거나 춥거나 해도 언제나 훈련일정에 따라 야외에서 더위와 추위와 싸워가며 교육생들을 지도해야하며 에어컨, 히터도 잘 되지 않는, 심지어는 에어컨이 아예 없는 찜통차량에서 하루 종일 교육생들을 태우고 다니면 많이 지치고 힘이 드는 보직이다. 또한 군용차량의 특성 상 사소한 충돌로도 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교육생들이 긴장하고 운전하도록 한다. 사고라도 발생하게 되면 받는 스트레스는 가장 심하다. 교육생들의 시선에서는 본인이 운전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한 타임당 1~2시간의 운전을 하기에 지루함을 모를 수 있지만 운전조교 입장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을 매일매일 편하지도 않은 중간좌석에 타고 가는 꼴이다. 8시간이면 서울부터 부산까지 가고도 남는 시간이다. 매일 이 만큼의 시간을 핸드폰이나 음악도 없이 차량에 앉아 교육생들이 운전하는 것을 지켜보고 교육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며 버텨야한다. 막상 자대배치받아서 운전조교들은 꿀이네 라고 생각한 운전병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야수교는 운전학원이 아니다. 웃으면서 이거는 클러치라는 거고 이거는 뭐뭐입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아보세요! 라고 교육할 수 없다. 이뻐라하는 여자 친구를 데리고 운전연습을 시켜도 싸우고 나온다는데, 군대에서 교육받는 거고 차량도 위험한 만큼 조교가 화를 내거나 한다면 스스로 큰 잘못을 했음을 인지하고 개선 노력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5.1.3. 평가조교

남색모자를 착용한다. 면허시험, 도로주행의 평가업무를 주로하며 소형반을 이끄는 조교이기도 하다.

평가조교의 임무로는
1. 면허시험, 도로주행 평가
각 중대 조교가 평가를 하게 되면 부정행위가 발생할 염려가 있고 평가까지 중대가 하게 되면 업무량이 대폭 증가하게 되어
평가반에서 평가를 실시한다. 정확한 기준에 의해서 기록지에 다 기록해 가면서 진행한다.

2. 소형반 교육
소형차량을 이용하여 도로주행에 나가 교육을 하며 일반운전조교와 임무와 고충은 비슷하다.
  • 평가조교에 관한 총정리
어떻게 보면 하는 일의 비중이 적다고 보일 수 있겠지만 매주 중대별로 계속 입교되는 특성상 1중대부터 6중대까지 모든 평가를 봐야하고 매주 들어오는 소형기수에 일반중대는 공반주(교육생이 없는 주)가 존재하지만 공반주가 존재하지 않아 쉴 여유가 많지 않다. 평가조교 또한 덥거나 춥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와도 항상 평가를 진행해야하고 중대별로는 5주간 200명의 교육생을 분담하지만 평가조교는 면허시험, 도로주행 포함 매주 대략 200명~350명의 교육생들을 평가해야하며 또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의 운전법을 전부 다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평가 중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 또한 평가조교가 같이 책임진다.

5.1.4. 기간병들의 훈련

예전에는 모르겠으나 20km 행군을 실시했고 분기별로 계획되어 있었다. 이 외 FTX(전쟁준비태세), 동원훈련 조교(2박3일 예비군교육훈련)를 진행한다. 2019년 1월 1일부로 종합군수학교로 통합되어 행군, 유격[18], 혹한기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2021년 기준, 1년에 한번씩 행군, FTX(전투준비태세)만 하고 다른 훈련은 안한다.

5.2. 조교선발

위에는 조교에 관한 어려움만 적어났지만 사실 조교를 하게되면 큰 장점도 많다. 누구나 군대를 가지만 누구나 조교를 할 순 없다. 조교를 해도 좋을까? 라는 생각이 있다면 하는게 좋다고 본다. 야전에 가서도 어떠한 보직이던 고충은 있다. 조교를 한다면 포상휴가 및 여러 가지면에서도 좋은 점이 있을 것이다.

조교선발은 훈육조교, 운전조교, 평가조교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운전조교로 선발되게 된다. 이 말은 어떠한 보직이든 운전 실력은 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거의 매 기수 선발하지만 T.O에 따라서 선발하지 않는 기수도 있다. 조교가 1~2주차쯤 저녁점호시간에 조교희망자를 조사할 것이고 불안하다면 1주차 초반에 훈육조교에게 물어봐도 괜찮다. 조교선발 시 가장 크게 보는 항목은 인성이며 소대장면접, 중대장면접, 단면접 순으로 선발되게 된다. 소대장 면접 시 운전실력 그리고 포부를 중대장 면접 시 인성을 단 면접 시 조교로서 괜찮은 인원인지 걸러내게 된다. 이후 선발인원의 배수로 걸러지고, 이후로는 공정하게 전산으로 선발인원이 선정된다. 즉 운전실력, 인성, 운이 전부 따라주어야 한다. 학벌은 전혀 문제없다. 선발되게 되면 바로 중대로 배치되어 훈육조교, 평가조교, 운전조교의 부족수요에 따라서 소대장, 중대장 결정으로 정해지며 조교인원이지만 간혹 행정병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있다.

훈육조교의 경우 200명의 생명과 생활을 성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인원으로 운전조교의 경우 위급상황 대처능력, 사고 시 대처능력, 운전실력 등을 보며 평가조교의 경우 주로 일병 이상 우수한 중대인원으로 선발된다. 운전조교는 매 기수 전역자가 있기에 매 기수 뽑는다고 볼 수 있지만 훈육조교는 중대 당 5명이기 때문에 몇 달에 한 번, 그것도 대개 1명씩만 뽑는다. 조교선발 시 현역부사관 및 파견은 가능하지만 생각이 있다면 조교지원을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운전조교 한 명당 평균 5~7명의 교육생을 책임지는데 본인이 빠지게 된다면 다른 조교들이 더 부담이 가고 수월한 교육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조교임무 수행 중 임무수행이 불가할 땐 다른 부대로 재배치되거나 행정병으로 배치될 수 있다.

5.3. 부대가

제3수송교육연대가

대한의 건아들이 한곳에 모여
조국의 평화 위해 젊음을 바친다
뜨거운 전우애로 맺어진 우리
일하고 배우면서 사랑을 싣고
수송은 자랑스런 필승의 동맥
그 이름 빛내리라 제3야수단

6. 사건사고

6.1. 코로나-19 군부대 집단 감염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군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기타 사건사고

22년 9월경 추석연휴 때 맥반석 계란이 중식때 배식되었는데 계란에 포함되었던 소금의 유통기한이 1년이 넘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 코로나 격리 시기였고 입교 바로 다음날에 추석연휴라 본격적인 인원분류조차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고 유증상자 격리까지 맞물려 공론화 되지 않고 묻혔다.

7. 여담

  • 종종 지상작전사 예하 지휘관 장성들이 자신의 운전병을 직접 뽑으러 야수교에 오기도 한다. 부관으로 보이는 간부가 후보 여러 명을 차출해다가 면접하는 형식이다. 좋은 보직이지만 영 내키지않다 싶으면 이야기해서 자진 탈락할 수도. 차일 것 같으니 내가 먼저 찬다
  • 비단 견인포뿐만이 아니라 포병부대 자체가 보병부대에 비해 보통 소규모로 굴러가는 데다가 운전병은 발에 채이게 많다 보니 이래저래 힘들어진다. 특히 본부포대 운전병은 헬게이트 당첨이다. 운전병이 너무 많아서 아예 부대에서 소총수 취급을 해버린다. 수송관 파워가 강하길 바라자. 단, 모든 포병부대가 이런 건 아니니 약간은 안심해도 좋다. 실제로 기계화군단 직할 포병여단 같은 경우는 차량이 편제된 운전병보다 많아서 운전병에 혈안이 된 경우가 많다. 단 대형운전병 한정. 보병부대의 경우는 두돈반이라고 부르는 K-511을 주로 굴리지만 포병부대는 물동차량부터 인원수송까지 오돈인 K-711이 대부분이기 때문. 물론 운전을 못한다면 정비로 군생활 끝내게 될 수 있다. 대부분 본부는 운행을 매우 많이 나가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특정 A급 운전병 4~5명만 운송회사 직원처럼 굴린다. 오전운행 다녀오고 점심먹고 오후에 다른 운행 또 가는 식. 따라서 본인이 대형운전병이고 포병부대로 간다면 운전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본부포대 소속이 아니면 말짱 꽝이다. 전투포대의 경우는 일상이 정비와 포차 운전 및 훈련이고 운행은 대부분 본부포대 A급 운전병이 나가게 된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구난반으로 구난면허를 갖고 자대를 가게 된다면 포병부대로 갈 경우 100% 본부포대 수송부로 가게된다. 그리고 수송부에서 매우 좋아할 것이다. 배출인원이 부족하여(10년 군번 기준 8주에 30여 명으로 한 기수, 오직 육군훈련소에서만 차출됨) 늘 TO가 부족한 보직이기 때문이고 구난 주특기는 운전을 매우 잘할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 그래도 정비나 쳐 하는 것보단 훨씬 행복한 일이다.
  • 여담으로 하색 교육대의 경우 경춘선이 다니는 철도랑 가깝다. 무궁화호 시절 구 경춘선은 하색 교육대 전방에서 지나 다니는 게 보일 정도의 거리에 있었고, 현재 전철 경춘선은 뒤쪽으로 지나다니고 있다. 특히 경춘선만 타면 집으로 갈 수 있는 교육생은 상당히 우울해질 수도 있다.
  • 2008년 초반 군번까지는 3야수교 수료 후 가평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306보충대로 갔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각 사단에서 수료생들을 데리러 온 버스타고 바로 사단 보충중대로 가는 것으로 변경. 아마 군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시간 낭비 줄이는 차원에서 변경된거라 추측된다. 보충대만 거쳐도 2~3일이 소요된다.
  • 부조리가 존재했던 과거의 군생활 시절 기준, 3야수교는 흔한 말로 야수베가스[19]라고 불렸다. 당시 자대배치를 받아도 이등병들의 일과 후 자유로운 시간 및 PX 이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만 적어도 야수교에서 훈련받는 동안 교육생들은 보고를 한다는 전제 하에 TV 시청과 전화, PX 이용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기이다 보니 선임눈치도 볼 일이 없다. 당시에는 과장이 아니라 상병장급의 생활을 지낼 수 있었기 때문에 야수베가스라는 별칭으로 자주 불렸다.
  • 운전 기량이 준수하다는 가정 하에 소대장 교육생이나 중대장 교육생을 맡으면 조교 지원을 할 때 굉장히 유리하다. 그리고 혹시나 조교로 선발됐다면 되도록 훈육조교는 맡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참 훈육조교가 전역을 앞두면 슬슬 짬 낮은 운전조교들에게 휴가 잘 챙겨줄테니 생각 없냐는 둥 간부들이 사탕발린 말들을 쏟아낼텐데 거기에 넘어가면 지옥같은 군생활이 펼쳐진다. 교육생 시각에서 본 훈육조교는 '우리들 운전교육 가는 동안 쟤네는 놀겠군' 꿀을 빠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부대에서 작업 할 일이 있으면 인원 얼마 되지도 않는 훈육조교들에게 전부 떠넘겨진다. 타 보직들에 비해 잠도 별로 못 자고 개인정비 시간이나 주말 휴무 보장도 사실상 힘들고 간부들에게 혼도 엄청 난다. 여담으로 배우 유건이 결국 연예병사로 보직변경 되기는 했지만, 제3야수교 하색교육대 훈육조교 출신이다.
  • 인근에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있는데, 해당 학원이 경춘로 가평역입구사거리~수리재입구삼거리[20] 구간을 도로주행 코스로 사용하고 있는지라 영외주행 지정 구간과 매우 많은 구간이 겹친다. 때문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운전학원 수강생들과 같은 구간에서 주행연습을 하게 된다.

[1] 사회의 면허시험장처럼 탈선 감지센서가 설치되어 있으나, 면허시험시 가동하지 않는다. [2] 다만, 제3보병사단과 제6보병사단은 5군단 예하 부대라 舊 3야전군 소속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 17사단, 51사단, 55사단, 3사단, 6사단, 수기사 등 다양하다. 그 덕에 퇴교코인이라는 은어도 존재한다. [4] 육본의 인사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징계성으로 휴가제한을 실시한다고 한다. 그러나 무작위로 실시하는 운전적성검사에서 고의로 불합격하여 징계 없이 퇴교하는 교육생도 많다. [5] 대부분은 상색교육대라고 부른다. [6] 소형 및 평가소대가 2교육대로 이동함에 따라 1교육대 본부와 지원중대가 통합하여 본부중대가 되었다. [A] 2022년 10월 29일부로 해체. [8] 1교육대에서 2교육대로 이동 [소] 병력 감축 및 야전에서의 주특기 실효성 문제로 인해 2024년부로 폐지되었다. [소] [11] 자매품으로 다원교차로까지 단축한 다원코스도 존재한다. [12] 2종수동으로는 24년 5월까지 지원 가능했으며 현재는 불가하다. [A] [14] 흔히 '오돈'이라고 부른다. [15] 상색 입교자들중에서는 더플백 메고 입교하자마자 얼차려부터 시켰다는 괴담도 종종 돌아다니곤 한다. 하색은 미해당. [16] 2024년 10월 30일부 설치 [17] 운전조교가 늘어나고 훈육의 임무를 운전조교가 분담한다고 볼 수 있다. [18] 수기사단 유격훈련에 참가한다. [19] 야라다이스라고도 부른다. 생활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낙서이다. [20] 삼진CNF의 공장이 있는데, 해당 공장에서 그 유명한 찰떡파이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