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7:24:54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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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가해 인정 또는 사과
2.1.1. 진달래: 본인 인정 및 사과2.1.2. 지수(배우): 본인 인정 및 사과2.1.3. 심은우: 본인 인정 및 사과→입장 번복2.1.4. 김동희: 폭로자 무혐의, 본인 인정 및 사과
2.2. 가해사실 확인
2.2.1. 김소혜: 학폭위 1호 처분 (서면 사과) 기록 발견
2.3. 진위 불분명 및 사건 장기화
2.3.1. 조병규: 한국 - 뉴질랜드 법적 분쟁2.3.2. 수진: 그룹 탈퇴, 전속계약 해지2.3.3. 박혜수
2.4. 부인 또는 확인 중
2.4.1. 진해성2.4.2. 솔이2.4.3. 동하2.4.4. 조한선2.4.5. 서예지2.4.6. 권민아2.4.7. 손석구2.4.8. 정진형
2.5. 루머 혹은 허위
2.5.1. 요아리: 폭로자 잠수2.5.2. 차웅기: 개인 간 불화2.5.3. Stray Kids 현진: 개인 간 불화 혹은 루머2.5.4. iKON 송윤형: 폭로글 삭제2.5.5. 이달의 소녀 츄: 허위사실 법적 조치2.5.6. 이달의 소녀 현진: 글 작성자의 사과2.5.7. 현아: 폭로글 삭제2.5.8. 서신애: 의혹 제기자의 폭로글 삭제2.5.9. 최예빈: 폭로글 삭제2.5.10. 더보이즈 선우: 폭로글 삭제 및 법적 조치2.5.11. 강은애: 폭로글 삭제 및 법적 조치2.5.12. EVERGLOW 아샤: 폭로자 허위사실 공식 인정2.5.13. 변정하: 폭로자 잠수 및 폭로글 삭제2.5.14. APRIL 이나은: 폭로자 허위사실 공식 인정2.5.15. ITZY 리아: 폭로글 삭제
2.6. 오해성 폭로
2.6.1. 김지영2.6.2. 몬스타엑스 기현2.6.3. 세븐틴 민규2.6.4. 홍현희2.6.5. Apink 박초롱2.6.6. 신기루

1. 개요

  •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중에서 연예계의 폭로 및 의혹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 진행 상황 등의 세부 내용은 각 인물의 문서에서 서술하며, 해당 문서에서는 현황을 위주로 서술한다.
  • 객관적인 서술을 위해 작성자 개인의 주관과 판단이 개입된 단어 및 문장은 서술하지 아니한다.

2. 목록

2.1. 가해 인정 또는 사과

2.1.1. 진달래: 본인 인정 및 사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진달래(가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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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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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진달래는 당시 출연 중이었던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하차했다. 이 하차로 인해서 와일드 카드로 투입이 된 양지은최종 眞(진)까지 되는 등 엄청난 나비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여담으로 이 폭로는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전에 일어난 폭로였으며 사실상의 프롤로그였다.

2.1.2. 지수(배우): 본인 인정 및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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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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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18시 19분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시작으로 폭로가 연이어 나왔다.

3월 4일 오전 8시경, 지수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력을 인정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관련 기사

3월 4일 저녁 7시경, 지수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진 측은 지수의 드라마 하차 결정을 내렸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 밤 10시 50분, 제작진 측에서는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며, 다음날(5일) 오전에 KBS에서 입장문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5일, 지수가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맡던 역할은 나인우로 교체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1 #2 방송사인 KBS 측은 주말 (3월 6일, 7일) 재방송을 결방하며,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한다고 초기에 언급했으나 열심히 재촬영에 임한 끝에 8일 방송되는 7회부터 출연한다고 밝혔다. #3

출연했던 일부 광고와 클립 영상 등도 비공개 및 삭제 처리되었다. 기사1 기사2

3월 20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사건 후속 보도로 방송에 나왔다. 네이트판에 최초로 글을 올렸던 폭로자[1] 및 금품갈취, 대리시험, 일방적 폭력 등의 관련 내용을 담은 다른 피해자들과 피해자들의 부모님 등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문제였던 학교폭력 최초 폭로자가 가해자였다는 주장 #[2]도 방송에서 바로잡았다. 그 주장을 제기한 사람이 출연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최초 폭로자로 여겨지는 A씨를 언급했지만 실제 A씨는 본인이 폭로한 게 아니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5월 27일, 소속사인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관련 기사

7월 6일, 법무법인을 통해 학교폭력 의혹 제기글 내용이 대부분 허위임을 밝혔고, 최초 폭로글 작성자를 비롯한 허위사실 적시자들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 경과를 전했다. #

2.1.3. 심은우: 본인 인정 및 사과→입장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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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논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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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자정이 넘은 시각 최초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심은우의 소속사 측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오래 전 일이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같이 확인한 결과 학교폭력은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사

3월 9일, 최초 폭로자의 언니라고 밝힌 폭로자의 가족이 2차 폭로를 이어갔다. 기사

3월 16일, 심은우의 동창들 6명이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이 없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1 #2

3월 17일, 심은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최초로 폭로한 A씨, 그 장면을 목격했다는 목격자 B씨, A씨의 지인인 C씨, 심은우와 같은 무리에 있었던 D씨의 증언을 담은 인터뷰가 공개됐다. 기사

3월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는 폭로글이 올라온 지 20일 만이다.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1 #2

3월 29일,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이후 JTBC 새 드라마인 날아올라라, 나비를 변동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 #2

이에 대해, JTBC 측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입장이 없다. 입장이 정리되면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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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5일 심은우가 2년 전 제기됐던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며 해명하고 나섰다. 심은우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학폭 가해자' '학폭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며 힘들다고 토로했다. 기사
폭로자가 말한 사실과는 다르게 심은우집은 닭집 일도 하지 않았고, 같은 반도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심은우는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폭로자를 만나고 싶어하였지만 만나주지 않아서 사건이 더 미궁이었다고 답답함을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폭로자의 이야기만 듣고 본인의 기억에는 학폭 사실이 전혀 없지만 사과를 하였다고 한다. 즉, 본인이 진짜 학교폭력을 하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정해서 한 사과가 아니었다고 한다.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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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말하기 많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후에 저의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네. '학폭가해자' '학폭배우'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드라마 '더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 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더군요..

저는 유명배우가 아니라 이러한 일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21년 3월 저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이후 그 친구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친구가 익명으로 저를 고발한 내용은 올해 기준 17년 전인 중학교 1학년 때 박소리의 주도로 따돌림을 당했다.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이였던 박소리와 무리들과 싸운 이후로 지나가다 만나면 욕을 했고 이간질을 하고 친한 친구와 멀어지게 만들고 같이 다니는 무리들의 괴롭힘으로 버스를 못타 2년간 학교에 부모님이 데려다주었고 반에 들어가기도 무서웠고 급식도 제대로 못먹고 학원도 못다니는 등 힘든 시절을 보내다 결국 중학교 3학년때 다른학교로 전학을 가고 그 이후에도 여러번의 전학을 거치며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내며 아버지가 합기도 학원을 보내주시며 가족들도 힘든 날들을 보냈다. 현재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있고 여전히 지내는데 지장이 있어 용기내어 얘기한다. 이 글은 절대 지우지 않겠으며 진정한 사과를 바란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접하고 기사가 나고 20일 후 공개사과를 하기까지에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글을 접했을때는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고 한 친구의 연락을 통해 글쓴이가 누구라더라 를 전해 듣게 되고 누구인지 알게 된 이상 저는 고민없이 그 친구의 연락처를 물어봐 그 친구의 언니의 연락처를 받았고 언니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 받고 지금까지 힘들다는 사람의 말을 내 기억에 없다고 무조건 아니라고 부인하고 무시할게 아니라 먼저 그 친구의 얘기를 직접 들어주는게 맞다고 의심없이 생각하여 바로 연락을 취한 것이 나중에는 '기억이 안나면 고소를 해야지 왜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가'로 화가 되어 돌아오게 되지만요.

당시 그 친구의 언니분과의 통화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기억이 안나는 것도 정말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지만 그 친구와 대화를 해서 상세히 알고 내가 그친구에게 정말 상처를 줬다면 이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동생이 본인과 대화하거나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통화 후 다음날 인터넷 포털에 학폭가해 의혹 기사가 무수히 올라왔고 그 친구와 어떤 대화도 할 수 조차 없어 저와 당시 소속사는 기억에 없는 일을 무조건 인정할 수만은 없었기에 부인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렇게 의도와는 다르게 진실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당시 저는 드라마 '날아올라라나비'를 6개월 동안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팀 모두가 나로 인해 피해를 받는 상황과 학폭을 했냐 안했냐 오로지 했냐 안했냐로 조여오는 압박에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거듭 고민했습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보게하고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써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진실공방이 과연 맞나 잘하고 있는걸까 이게 맞나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 듯 그럴일을 내가 만들었다면 사과를 해야지 라고 판단합니다.

드라마팀에서는 학폭 의혹 배우인 저를 드라마에서 하차시킬 수 있었지만 그 친구의 마음이 덧나지 않게 사과를 하는 것에 뜻을 모아주고 하차 시키지 않는걸 선택해주었고 피디님이 직접 동해의 그 친구 부모님댁에 찾아뵙고 거듭 사과를 드리고 그 친구의 저는 만나기 싫다는 의사로 피디님과 당시 제 소속사에서 그 친구와 언니를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저는 당시 제 인스타그램에 공개사과문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한 것이 그렇게 학폭 인정이 되었습니다.

그 후 하루하루 매일 지나온 삶을 되돌아봤습니다 학창시절 저는 당연하게도 모범생은 아니였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이슈도 없었겠죠. 뿐만 아니라 진실로 고백하건데 특히 중학교1학년 때 저는 남들보다 욕심도 이기심도 질투도 많고 내가 돋보이고 싶고 참 정말 한 없이 부족한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확히 어떤 이유로 다른 반이였던 그 친구와 처음 싸우게 되었는지 그 친구가 기억하는 다른 무리들이 누구누구인지 그 친구에게 들을 수가 없고 그 친구와 같은 반이였던 적이 없는데 반에 들어가기 무서웠던 모든 것의 화살이 나 인건지. 나는 2학년때부터는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이랑 멀어져 다른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3학년때 그 친구가 전학을 가기 전까지 지속적인 괴롭힌게 나인지 아니면 기억하는 무리들 중 누구인지. 현재까지 왜 그 무리들 중 단 한명도 , 2학년때부터 새로 사귀어 매일 붙어 다닌 새 친구들 중 단 한명도 그 친구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지.

버스에서 무리들이 괴롭혔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게 나는 아닌데 최초 주도자가 나라고 기억하기 때문으로만 화살이 나에게 향해 있는건지. 그래서 부모님이 2년간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 합기도도 다니게 하시고 끝내 3학년때 전학까지 갔는데 왜 우리집에는 그 짧은 전화 한통이 안왔는지.. 우리집이 닭집을 하지 않았는데 이 기억은 어떻게 된건지.. 저는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뮤지컬 공연을 본 이후로는 그 꿈으로 매일 방과 후 노래연습하고 제 나름 바쁘게 지내 지속적으로 한명을 집요하게 괴롭힐 이유가 없었거늘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그 친구의 힘든 기억 속에 제가 있다면 정말 사과하는 마음 그때도 진심이였고 여전히 진심입니다

하지만 제 학창시절 전체가 학폭 가해자였던걸로 오인되어 현재는 신체적 가해를 무참히 입힌 더 글로리 제2의 연진이 , 연진이같은 사람으로까지 낙인되어버린 것이 너무 속상하고 힘이 듭니다

저도 학교폭력이 근절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글로리 속 나쁜무리들은 꼭 벌을 받아야한다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지만서도 정말 어느 누구처럼 , 보다 더 열심히 살아온 제가 특히나 배우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모든 시간들이 익명으로 쓰여진 글 하나로 부정되고 누가 심판하는지 모를 끝이 안보이는 자숙의 시간을 요구 받고 작품을 할 기회가 오지 않고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수많은 악플들 게시물들..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 마땅한 일이겠지 라고 여기며 인스타그램도 탈퇴해보고 내눈에 안보이게 댓글 삭제도 해보고 그렇게 지금까지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부모님이 계시고 가족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나가지 않고 처벌을 위해 신고하겠습니다.

지금 무수한 고민 끝에 오랫동안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이 글이 나를 더 끝없는 터널로 데려가는건 아닐지.. 영영 배우로 돌아오지 못하는건 아닐지.. 너무 두렵고 두렵습니다..

나비 작가님 연출님 모든 배우 스텝분들 정말 말로 다 못하게 죄송합니다..

다 너무 미안해요.. 저 잘 지내고 싶어요 늘 부족한 저로 인해 과거 언젠가라도 조금이나마 상처받은 사람들 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엄마 아빠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해요
  • 3월 27일 심은우 동창이 심은우는 학폭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반박했다. A씨 "내 말다툼 편 든거..마음 불편해" 이어 "글쓴이와 저는 초반에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저랑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을 했다. 그때 박소리랑 애들이 저랑 걔가 말다툼하는 걸 보다가 제 편을 들어줘서 반에서 싸움이 난 유일한 사건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심은우의 '학폭' 가해를 주장하고 있는 A씨가 "새로운 엔터 대표님이 용서해 달라는 게 엊그제…"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정작 심은우와 전속계약을 조율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연락을 취한 취지가 전혀 다르게 곡해되어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기사 심은우와 전속계약을 조율했던 소속사에서 "연락을 취한 취지가 전혀 다르게 곡해됐다"고 밝혔다. A씨의 언니의 폭로글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그 폭로글을 봤다. 말을 이상하게 와전시켜서 '왜 당신들 때문에 계약이 안 된 것처럼 유리하게 썼느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글을 수정했다"며 "수정한 내용을 보니 '회사의 요청으로 삭제한다'고 했더라. 그래서 '왜 우리가 부탁해서 삭제한 것처럼 글을 쓰느냐. 아무런 상관없는 얘기를 써놨느냐'고 했다. 회사의 성향이 있고, 회사가 감당할 수 있으면 안고 갈 수 있다. 그런데 마치 본인들 때문에 계약이 엎어진 것처럼 표현하니 황당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정정한다'는 내용도 아니고 '삭제요청이 와서 삭제한다'고 하니 다시 연락을 해서 그 부분을 아예 삭제해달라고 했다. 본인들이 뱉어놓은 말이니 수습하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아직 회신은 받지 못했다고. 끝으로 국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죄로 법적 대응을 한다는 것은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2.1.4. 김동희: 폭로자 무혐의, 본인 인정 및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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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논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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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폭로.

한 사이트에 중학교 시절 김동희가 흡연과 장애 친구를 괴롭히는 일을 일삼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1 #2 #3 이후 해당 내용을 다룬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 사실 지난 2018년에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결론지어진 적이 있다.

이후 소속사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2018년에 올라온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과 같은 허위사실이라는 말을 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관련 기사

김동희 측 소속사에서 학교폭력 의혹 음해성 허위글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사

2021년 12월 28일, 소속사는 이 사건에 대한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 앞서 형사 고소한 폭로자의 무혐의로 결론이 났음을 알렸다. 관련 기사

2022년 1월 12일, 경찰의 수사 과정 중 폭행 사실을 일부 인정한 부분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학교폭력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사실로 확정되었다. 기사

2022년 1월 12일 폭로자 ㄷ씨의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통지서가 공개된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기사

사건 보도가 나간 다음날인 2022년 1월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기사

2022년 1월 17일 학폭 주장자 측은 이에 반박하는 인터뷰를 했다. 주장자 모에 따르면 폭로자는 김동희와 공부방을 같이 다닌 적도, 가족끼리 같이 밥 먹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핑계만 대는 사과문'이라고 본질을 흐리는 의도에 분노했다.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기사

학교폭력 피해자, 폭로자가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판결 받은 걸 판결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김동희 학폭 무혐의’라는 타이틀로 김동희가 누명을 벗은 것처럼 교묘하게 기사가 났지만 이를 정정하지 않았다. 기사

그리고, 인간수업 드라마에 출연했던 시기에 드라마의 내용과 관련되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을 주제로 인터뷰를 했는데, "아이들은 어른들 관심과 보호가 더 많이 필요하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에게 더 관심을 쏟고, 혹시 모를 범죄에도 더 신경을 써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하지만, 학교폭력 가해자로 거론되어 뒤늦게 논란이 되자 "본인이 학교폭력 가해자인데도 어떻게 저딴 헛소리를 할 수 있느냐?" 라고 철면피같은 태도를 보여줘서 반응이 영 좋지 않다. #

2.2. 가해사실 확인

2.2.1. 김소혜: 학폭위 1호 처분 (서면 사과) 기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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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소혜의 학폭 의혹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피해자는 아니라고 설명한 글쓴이는 "내가 직접 보고 들은 행동과 말들도 차고 넘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소혜 측은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반박했다.

앞서 김소혜는 지난 2017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며, 오히려 학폭 피해자였다는 역증언이 나오기도 했던지라, 이후 법적 조치를 통해 해당 주장을 한 네티즌의 사과를 받은 바 있다. #
"과거에도 이런 허위 주장이 올라와 경찰에 신고해 사과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선처를 해줬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의혹이 제기돼 황당하다"

김소혜의 경우 소속사 자체를 친부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의혹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추가 폭로는 없는 상황이며, 그동안의 주장 및 나오고 있는 주장도 실제 피해자가 아닌 지인 혹은 지인의 지인의 카더라 통신일 뿐이라 김소혜의 학폭 주장에 대한 관심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에서 7월 27일 기사를 통해 본인이 학폭 가해자가 아닌 학폭 피해자였다고 주장하였다. #

그러나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 건으로 교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 이때의 징계 이력으로 인해 소속사로부터의 고소 건은 불송치가 결정되었다. #

소속사 측에서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 오해로 인한 다툼으로 서면 사과[3] 조치를 받았으며 이후 따로 자리를 마련해 사과를 하는 등 이후 당사자들끼리 오해를 풀고 잘 해결되었다고 해명했다.

2.3. 진위 불분명 및 사건 장기화

2.3.1. 조병규: 한국 - 뉴질랜드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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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논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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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폭로.

드라마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한 배우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당시 집단적인 언어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다. 몇 년 전 SKY 캐슬에 출연할 당시에도 한 차례의 폭로가 있었으나, 당시 폭로자가 허위사실임을 인정하여 루머로 일단락되었다.

일단은 위 뉴질랜드 유학 건은 허위 사실이라고 입증했지만, 이후에도 새로운 폭로자가 꾸준히 등장함에 따라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거기에 과거에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을때의 해명문에 대해서도 의문이 나오고 있다.

조병규를 옹호하는 글도 나오기는 했으며, 조병규 본인도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혔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굉장히 냉랭해졌다.[4] 이미 놀면 뭐하니?에서 조병규의 분량이 편집없이 그대로 나온 것에 비판적인 여론이 상당히 많았고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조병규의 예능 출연을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컴백홈의 진행자가 이용진으로 교체하게 되면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되었다.[5]

3월 10일, 조병규의 두 번째 뉴질랜드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폭로자가 2월 19일 ~ 3월 3일까지 있었던 일들을 타임라인에 상세히 공개하면서 소속사 측이 손해 배상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기사

이에 같은 날, 조병규 본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을 부인했고, "학교 폭력 사건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하느냐"는 말과 함께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려 했지만 저도 인간이고 타격이 있기에 저를 지키려 다 내려 놓고 이야기한다. 허위 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라고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기사

7월 27일, 지난 26일에 뉴질랜드 출신 폭로 제기자로부터 허위 사실 유포 공식 사과문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7월 28일, 하루만에 폭로자 A씨의 반박문이 올라왔다. 폭로자는 "어제 갑자기 많은 연락을 받고 기사와 소속사 입장문을 보았다", "거듭 확인 드리자면 저는 사과문 쓴 적 없고 선처를 호소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소속사 입장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소속사 입장문의 저와 관련된 단 한 문장은 이번에도 언론플레이"라며 평가절하했다. 폭로자 인스타그램 전문

그러자 7월 29일 오전,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학폭 폭로자 김 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수사 과정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온라인 대응에 대해 반박했다. 김 씨가 지인을 통해 사과문을 보내 왔으나 소속사의 "선처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듣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 허위 사실로 조병규와 소속사에 대한 명예 훼손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조병규 "학폭 폭로자, 선처 불가 입장에 태도 돌변… 민형사상 법적 절차 진행"

8월 6일, 양측의 입장[6]을 모두 정리한 기사가 나왔다. 조병규 학폭 '2막' 쟁점

2.3.2. 수진: 그룹 탈퇴,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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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9일 폭로.

자신의 동생이 수진이 다니던 와우중학교에 다녔다는 A씨는 첫번째 폭로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실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 너는 왕따’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에브리타임에서 B씨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잘되고 유명한 거 꼴보기 싫다. 중학생 때 나 왕따시키며 남자들이랑 만나던 X이 그 그룹에서 제일 잘나가던데. 진짜 소름끼치고 화가 난다”라며 수진의 졸업사진을 게재했다. 네이트판에도 C씨는 수진이 학창 시절 술을 마시며, 친구들의 물건을 몰래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2월 21일, 트위터를 통해서도 "수진 학폭 사실 맞다. 내가 산 증인이다. 나도 당했다"며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

배우 서신애도 학교폭력 피해자로 추정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수진의 폭력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올려 수진에 대한 여론이 돌아서게 만들었다. 기사 수진이 서신애에게 학창시절 담배 누명을 씌우는 등 각종 악질적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증언도 추가로 나오고 있다. #

수진 본인이 직접 입장문을 올려 해당 논란을 부인했으나, 23일 오후까지도 계속해서 추가 폭로글이 올라오는 등 상황은 좋지 않다. 이에 수진의 소속사에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

디시인사이드 아이들 갤러리에서는 23일 18시 성명문을 통해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으면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해명문이 올라왔다. 현재 팬덤 측에서는 폭로글 작성자를 향한 악성 댓글을 멈출 것을 팬덤 내에 호소하며 소속사에게는 확실한 입장표명과 해명을 요구했다.

2월 25일, A씨와 A씨의 변호인단이 수진의 소속사 관계자와 만났다. 다만, 수진은 참여하지 않았다. 기사

3월 2일, 00시 16분, 인스타 댓글 폭로자가 자신의 글에 대한 반박과 의혹에 대해 재반박하는 글을 작성하였다. # @ #캡처

3월 4일, 수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선 상의 다툼은 인정하면서도 수진의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현재 모든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인 만큼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3월 11일, 폭로자와 폭로자의 가족이 수진과 직접 만났음이 밝혀졌다. 약 1시간 가량의 만남이였고 수진은 학교폭력 사실 여부에 대해 계속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일관하며 부인했다고 한다. #

3월 15일, 저녁 7시경,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친언니 A씨가 또 한 번의 입장문을 블로그에 게시했다. 블로그 입장 전문 관련 기사

3월 16일, A씨는 전날 (3월 15일) 게시한 입장문에 대해 반박하는 수진의 팬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과거 수진의 무리들로 인해 비공식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 적이 있었으며 이는 수진 본인도 인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 #2

3월 17일 오전, 네이트판에 새로운 폭로자 게시글이 등장했다. 전날 A씨가 언급한 비공식 학교폭력위원회가 존재했다고 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일관하는 입장을 낸 것에 대해 화가 나서 폭로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네이트판 원글[삭제됨] #1 #2

3월 17일, 오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선 폭로글에 언급된 비공식 학교폭력위원회 사실에 대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일방적인 이야기이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히 부인하면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1 #2

3월 19일, 소속사는 강남경찰서를 통해 최초 게시자를 포함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자들 및 악플러들에 대하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관련 기사

같은 날 밤 10시 경, 수진이 직접 U CUBE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리고 본인 관련 논란에서 피해자라고 언급되었던 서신애에게도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요구했다. 기사

3월 21일, 최초 폭로자 측 법률대리인 변호사가 스포츠경향과의 단독 인터뷰로 수진의 입장문을 반박했다. 기사 해당 인터뷰에서 법률대리인은 "수진과 소속사의 입장문을 봤지만 사실관계가 여럿 틀린 부분이 있다. 소속사와 팬들의 2차 가해로 인해 명예가 실추됐기에 추가 증거를 토대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3월 26일, 서신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진에게 당한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관련 기사 지난 3월 19일 밝혔던 수진의 입장문에서 "기억 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한 정면 반박글로 서신애는 글을 통해 기억 나지 않는다니 유감이라는 뜻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스포츠 경향 단독 기사가 보도됐다.[8]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이들이 다양하게 고백했다고 하며 수진과 한 무리를 이뤄 다닌 친구로서 미안함에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를 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스포츠경향 기사

3월 26일 밤, 이번에는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폭로자가 등장했다. # 이 폭로자는 자신이 수진의 선배 학년이었고, 자신 혹은 어리버리한 친구 여럿에게 꼽주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폭로했다.

4월 19일, 수진이 (여자)아이들의 새 프로젝트 앨범에서 제외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미 작업된 음원, 뮤직비디오 등 컨텐츠 전반에서 수진이 제외되거나 활동 분량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수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1 #2

폭로자 측과 수진의 소속사 측이 모두 물러설 생각이 없고 현재 양측의 고소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 사건이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수진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수진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재편되었다. 학교폭력이 사실이라고 확인한 이후 탈퇴한 것인지 혹은 이미지 실추로 그룹 활동에 제동이 걸릴 걸 대비해 소속사 측에서 퇴출시킨 것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2022년 3월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재판 결과가 불송치(혐의 없음)으로 나왔음을 알리며 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음을 공지하였다.

2.3.3. 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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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0일 폭로.

다만 어찌된 일인지 시작점이 된 폭로자는 가해자가 박혜수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이 폭로가 발단이 되어 추가적인 학교폭력 폭로글이 올라오고 있다. 가해 관련 피해자와 폭로자 수가 많으며 피해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여는 등 학교폭력에 집단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라디오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방송 출연들도 다 취소되었다. 첫 방송 예정이며 사전제작 KBS 2TV 금요드라마인 디어엠에 주연으로 나섰으나 드라마가 방영 이틀 전 편성 취소되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인지에 의구심을 가지는 정황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사

피해자 모임 측은 곧바로 반박문을 내며 사과는커녕 저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라며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들이 그 증인"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2월 25일 피해자 모임은 자신들의 녹취록을 언론사에다 공개했다. 녹취록을 제공받은 언론사에서 녹취록 내용을 확인하고 합의 등 경제적 이윤 도모를 위한 시도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보도했다. #

2월 26일 박혜수의 아버지가 자신은 몰랐지만 아내(박혜수 어머니)는 피해자 이름, 피해자와 박혜수 사이 벌어진 사건 등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인터뷰 기사가 났다. 기사

2월 26일 박혜수와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는 걸 졸업앨범으로 인증한 동창이 지금 여론이 안 좋은 걸 악용하여 피해자 모임 측이 이러고 있다고 하며 그런 아이가 어떻게 학급 임원을 했겠냐며 피해자 측의 주장을 반박하였고 박혜수가 친구들하고도 두루두루 잘 다녔고 좀 시끄럽고 나대기는 했지만 폭로에 언급된 행동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하며 악질적인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하였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한 사람이 애초에 박혜수와 친했는데 먼저 박혜수를 때리고 시비를 걸었다는 등 오히려 매장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했다. 기사1 기사2

3월 3일, 디스패치에서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중고등학교 동창생들을 취재해 보도했다.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혜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A씨와 B씨의 주장은 과장되었다는 것이다.[9][10] 심지어 B씨는 박혜수가 대청중학교에 전학왔을 때 반대로 박혜수를 괴롭힌 가해자라고 언급했고 A씨와 B씨는 디스패치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디스패치 기사1 디스패치 기사2

하지만 대중들은 이전에 디스패치가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의 경우 팩트체크로 발표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고 대중적 신뢰도를 떨어트린 선례로 인해 디스패치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파라치급으로 취재한 열애 보도를 제외하고는 디스패치가 다른 분야에서는 신뢰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커뮤니티 반응은 물론이고 네이버와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도 '내려요', '화나요', '어이없어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한 일방적인 측면에서 쓰인 기사에도 많은 비난이 오가곤 했다.

3월 4일 오전, 디스패치 기사에 대한 반박기사가 보도됐다. 스포츠월드 기사

3월 4일 18시경, 디스패치는 당일 오전에 보도된 스포츠월드 기사에 대한 반박성 보도와 함께 박혜수의 소속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문을 포함한 기사를 내보냈다. 디스패치 기사3[11]

3월 7일 21시 30분경, 박혜수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입장문을 두 게시물에 걸쳐 게시했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처음 박혜수가 전학갔을 때 자신의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 욕설을 뱉는 등 괴롭힘을 가했다고 한다. 또한 이 피해자의 무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으로 점철된 댓글들을 달며 모든 거짓말들의 씨앗을 뿌렸으며 수십 명이 있다던 피해자 모임방 또한 실체가 없는 존재로 보인다고 했다. 입장문1 입장문2[12] 기사

폭로자 B씨와 박혜수 간에 B씨 폭행사건에 대한 '박혜수'의 개입 사실이 서로 대치된다. 피해자 B씨와 B씨를 당시 폭행한 가해자 P[13]와 K는 박혜수가 노래방 때부터 사건에 있으며 이 폭행을 사주[14]하며 주도했고, 3차(놀이터) 폭행 때부터 직접 폭행에 가담했다고 하였으나, 디스패치와 소속사는 B씨 폭행에 박혜수는 개입하지 않았으며 1차 폭행인 노래방 때는 박혜수가 아예 있지 않았고 놀이터 때부터 사건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

박혜수 본인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 만큼 학교폭력 진위 여부에 대해 장기간 법정 공방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학교폭력 법정 공방이 진행되는 중인 4월 30일, 독립영화 촬영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1 #2 #3

2023년 10월 9일 배우 박혜수의 소속사는 민형사 소송이 동시에 진행 중이며 폭로자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 되었고 현재 추가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4. 부인 또는 확인 중

2.4.1. 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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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2일, 학교폭력 폭로글이 나왔다. 게시글 1 기사

스포츠경향에서는 당시 사건 피해자 A씨라 주장하는 인물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진해성은 학폭을 말렸던 사람이다'라며 진해성은 학교폭력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기사 하지만 폭로자는 스포츠경향의 인터뷰를 진행한 인물이 피해자 A가 아니며, 폭로 내용과 관계된 실제 피해자의 진술을 다시 게시했다. 게시글 2 이후 소속사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다. 기사

반면 중학교를 졸업한 동창생 K씨는 2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머스럽고 선생님도 좋아했다.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으면 앞장서서 말리고 친구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고 말하던 의리 있는 친구다. 그런 일에 휩싸인 것을 보고 어릴 때부터 친구이자 팬으로 속상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해성이는 어릴 때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유도를 열심히 했다."고 진해성을 적극 옹호했다. #

인터뷰 기사와 폭로자 게시물의 공통된 진술로 미루어볼 때 진해성이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15] 이와 관련된 목격담들이 폭로 게시글 댓글과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1 #2 #3 #4 #5

해당 사건의 여파로 2월 26일에 출연하기로 되어있던 뮤직뱅크 스케줄이 취소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3월 12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서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소속사를 고발했다. 기사

3월 19일, 취소됐던 스케줄인 뮤직뱅크에 정상적으로 출연했으며, 트롯 전국체전의 파생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도 예정대로 3월 31일 방영에 고정 출연이 확정되면서 현재 큰 타격 없이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2.4.2.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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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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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이자 모델이다.

2월 24일, 성일여중(現 동광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고 솔이의 유튜브 영상에는 논란이 사실이냐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2월 25일, 학교폭력 논란은 허위 사실이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차 입장문이 올라왔다. #1 #2

3월 12일,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2차 입장문을 올렸다. 입장문에 따르면 고소 절차 및 법적 조치를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2.4.3. 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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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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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0시 8분 경, 디시인사이드에 폭로글[16]이 올라왔고, 그 뒤에 여기에도 올라왔다. 다만, 올린 증거라곤 고작 졸업앨범 표지 하나뿐이라서 허위일 가능성이 높았다.

3월 4일 오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폭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허위 유포에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그러다가 3월 5일 낮, 폭로자의 2차 폭로가 기사화되었다. #

같은 날 밤, 소속사 측은 2차 폭로글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

3월 8일, 세계일보 측은 동하가 지적장애인 A씨를 향해 커터칼로 지지고 의자로 때리는 등의 학교폭력이 있었다고 기사를 냈다. 세계일보 기사

이에 대해서도 동하는 의혹을 부인했다.

3월 10일, 폭로자의 글이 또 하나 올라왔다. 기사

같은 날 오후, 소속사 측은 계속되는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다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사실무근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으며, 첨부한 내용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쓴이를 상대로 민형사상 절차를 밟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2

3월 11일, 소속사 측은 현재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관련해 (3월 8일)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한 상황이다. 본인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했던 내용들을 참고인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2.4.4. 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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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루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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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역곡중 시절 조한선이 학교폭력을 했다는 최초 폭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큰 체격에서 나오는 완력으로 인해 몸집이 작은 학생들에게 조한선은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한다. 폭로자는 생업이 바쁘고 시의적절한 때를 찾지 못했는데 학교폭력 폭로가 줄을 잇는 이때가 기회인 듯싶어 키보드를 잡았다고 밝히며, 예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걸린 것 등의 문제를 일으킨 것[17]도 근본이 잘못된 인간으로 계속 살아왔기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3월 10일,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온라인에 게재된 내용과 관련된 사실이 없다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 그리고 해당 폭로글의 댓글창에는 스태프들 및 동창으로 주장하고 있는 인물들이 반박글을 달기도 했다. #2 #3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 댓글로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에게 답글로 일일이 대응하며 학교폭력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본인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된 만큼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피드 관련 기사

2.4.5.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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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논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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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예지에 의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1 #2
이에 대해,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서 부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관련 기사

2.4.6.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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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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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폭로. 네이트판에 권민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본인이 DM으로 해명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2.4.7.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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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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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폭로. 신원미상의 네티즌이 '손석구의 학교폭력을 고발합니다'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으로 학창시절 손석구가 학교폭력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는 내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손석구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트윗의 캡쳐를 게시하고,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주장했다.

2.4.8. 정진형

2021년 10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진형(과거 믹스앤매치 출연, 현재 개인으로 활동) 학폭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2.5. 루머 혹은 허위

2.5.1. 요아리: 폭로자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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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허위폭로 피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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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7일, 네이트판에 폭로글이 작성되었으나 삭제되었고, 다음 날 다시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에 싱어게인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요아리 본인은 허위 사실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네이트판에 폭로한 그 폭로자의 증거라는 게 너무 빈약한 데다 모순점이 여럿 있었다. 그리고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방송이 끝난 이후, 요아리는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직접 해명하는 등 적극적인 부인과 해명을 이어갔지만 폭로자는 싱어게인 결승전 직전 글을 써놓고도 그 이후에는 추가적인 글을 쓰지 않고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현재, 요아리 학폭 폭로는 결승전 직전 음해 언플이었던 것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

2.5.2. 차웅기: 개인 간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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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무고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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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폭로.

폭로글이 올라왔으나 각종 인증을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가 아닌 단순히 개인 간의 불화였다는 것이 정설이 되며 의혹은 사그라들었다.

2.5.3. Stray Kids 현진: 개인 간 불화 혹은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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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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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오후 8시 29분,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을 통해 "확인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후로 폭로글, 반박 옹호글, 옹호글에 대한 반박 폭로글 등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23일 오전 2시 19분,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V LIVE와 팬즈를 통해 1차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2월 25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27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 MC 출연이 잠정 중단되었다. 기사

2월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V LIVE와 팬즈에 2차 공식 입장문[18]을 발표함과 동시에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진의 자필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기사 입장문을 요약하자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청취한 내용과 취합한 정보를 종합한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첨예하게 달라 게시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의 사실 관계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이 학폭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불편하신분들의 대한 사과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에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였고, 이후 피해자가 용서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앞날을 응원하였다는 내용.

2월 26일 18시 현진이 졸업한 학교의 교사가 OSEN에 보낸 글이 기사로 올라왔다. 요악하자면 당시 학급의 분위기가 거칠었던 부분이 있었다며 현진도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과거 행동들이 너무 부풀려져 있어 안타깝다는 내용.
2월 26일 해당 교사의 글에 한 누리꾼의 반박글이 게재되고 22시 이후 기사로 올라왔다.[19] 본인은 피해자인데 현재까지도 매우 괴롭고 당시 선생님들이나 위의 옹호글에 실망했다는 내용. 반박글이 나오기 전에도 교사의 글에 대해서는 피해자들도 본인 학생인데 편파적인 옹호라며 부정적인 여론이 있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피해자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어와 불화가 생겨 같이 싸운 것이라는 쌍방이라는 주장이 있다. 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일로 징계를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한다.

2월 27일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진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26일, 디지털 싱글 Mixtape : 애에 참여하며 활동 중단 이후 약 4개월 만에 모습이 비춰졌다. 공식 스케줄은 7월부터 재개했다. 기사

현진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그간 기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 소속사 가수들의 사건·사고를 언급, 인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바 있어 더욱 구설에 올랐다. 한편 같은 반 학생이나 지인들이 반박글을 제시하였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거로 제시한 카톡의 내용도 학폭을 당했다기 보단 싸웠다는 내용에 더 가까워 보이는 내용이 존재한다. 이 사건은 학폭이 아닌 단순한 다툼이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장이 일관적이지 않고 근거도 불충분하고 객관적이지 않아 개인간 불화 혹은 루머로 예상된다.

2.5.4. iKON 송윤형: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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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무고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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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2일 폭로.
  • 네이트판의 어떤 익명의 이용자가 송윤형이 '학교폭력 연예인'이라며 폭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박글이 무려 3개나 올라오면서 익명의 제보자의 글은 삭제되었다.
  • 3개의 반박글 역시 졸업앨범 표지 사진을 첨부함으로써 송윤형과 같은 학교를 나온 것을 인증하였다. 내용은 전부 비슷했는데, 송윤형이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까지는 아니었어도, 다른 사람에게 고의로 악질적인 행위를 일삼는 일진은 더더욱 아니었다는 내용이었다.
  • 결론적으로 그저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그런 평범한 남학생이었다고 적극 반박한 동창들의 글에 의해 송윤형의 학폭 논란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2.5.5. 이달의 소녀 츄: 허위사실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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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허위폭로 피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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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의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주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츄가 오히려 무고의 피해자였음이 밝혀졌다. 소속사는 사과문과 무관하게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1년 2월 22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다. 여성시대에 최초 폭로글이 올라온 후 네이트판 @1 @2에 두 번째 글이 올라왔다. 기사 추가 폭로[삭제됨] 추가 폭로2 @
  • 트위터에서는 츄의 후배라고 주장하는 트위터리안이 츄의 가해 사실을 부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23일 새벽 1시경 동창생의 반박글 @이 올라왔다. 그러나 폭로자가 자신은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 아닌 1학년 때의 이야기를 한 것이고 친구들에게 사실이 아닌 말을 전하며 같이 다니지 말라고 하는 게 개인적인 다툼이냐고 반박하자 해당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 폭로자가 자신이 주장한 모든 내용이 과장된 허위사실이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에 이 반박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 2월 23일 오전 9시경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 뒤이어 네이트판, 여성시대, 페이스북을 통해서 동창들의 반박글이 줄을 잇고 있다. #
  • 2월 23일 오후 9시경 소속사 측에서 한 차례 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멤버와의 깊이 있는 면담은 물론 소속사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황 및 상황들을 정리하였다"고 밝히며 유포 내용은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4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글쓴이들을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사
  • 그리고 소속사의 강경대응 방침 발표 직후, 최초 폭로인과 추가 폭로인 2명 모두 폭로글을 삭제했으며, 사과문을 올려 이전에 게시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허위사실이었다고 자백했다. 사과문 @
  • 2월 24일 오전, 블록베리 측은 허위사실 유포자들의 허위글 삭제와 사과문 작성과는 관계없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기사

2.5.6. 이달의 소녀 현진: 글 작성자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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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무고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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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저녁 네이트판 @ 현진의 학교폭력 폭로글이 올라왔다. @

2월 23일 오전 1시경 네이트판에 현진의 학교폭력 반박글이 올라왔으며, 폭로글 원글은 삭제되었다. 폭로글을 작성한 사람은 자신이 초등학교 시절에 일방적으로 현진에게 심한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반박글 작성자의 말에 따르면 이는 쌍방의 다툼이었고 오히려 폭로글 작성자가 반박글 작성자를 심하게 괴롭혔고 현진은 평소에 자신을 도와줬던 친구라고 설명하였다.

2월 23일 오전 1시 12분 네이트판[삭제됨] 에 폭로글 작성자가 반박글의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하며 현진과 반박글 작성자에게 사과하였다.

하지만 2024년 6월 최초 폭로글이 올라온지 3년 4개월 만에 반박글도 조작이 들어가 있음이 많은 사람들의 추궁끝에 밝혀졌다. 폭로글 작성자는 애초에 반박글 작성자를 따 시킬려고 했던적이 없고, 반박글 작성자가 자기 친구를 지킬려고 만든 하나의 어림장 이라는 것이다.

2.5.7. 현아: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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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루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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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 네이트판에 폭로글이 올라왔다. @

2월 23일 오후 12시경 현아가 직접 부인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의 해명 이후 23일 저녁에 네이트판 폭로글이 돌연 삭제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아의 해명 이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원글이 삭제되었다는 점에 의문을 품었고, 현아 역시 폭로글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타 연예인과 달리 소속사 대응 이전에 ‘직접’ 해명글을 올려 의혹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현아와 같은 학교를 나온 동창들이, 원글자의 폭로 내용과 달리 당시 학교에 축제가 없었다는 등 글 내용 전반에 깔려 있는 모순점들을 지적해 확실한 루머로 판명났다.

2.5.8. 서신애: 의혹 제기자의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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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폭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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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에 대해 학교폭력 가해자, 일진설이 제기되었다.

“서신애가 수진 가해자? 웃기는 소리” 동창 추가 증언
서신애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비난글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반박글을 쓴 글쓴이는 서신애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수진에게 학교폭력 가해를 당한 피해자였다고 반박했다.

이후, 서신애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던 비난글은 삭제되었다.

3월 26일, 서신애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밝히면서 이 의혹 제기가 2차 가해의 일종이 되었다.

사실 애초에 이 폭로의 실체는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과 관련해 서신애가 수진이 폭력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올리자, 누군가가 익명으로 '서신애도 일진'이라는 글을 올린 것.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자신이 동창이라는 인증 자체를 한 적이 없고 얼마 후 글을 삭제했으며, 오히려 서신애의 수많은 중학교, 대학교 등 동창들이 인증을 하면서 이 내용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증언을 했고[22], 서신애가 학교폭력을 했다는 근거 자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단순한 흠집내기용 보복성 저격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2.5.9. 최예빈: 폭로글 삭제

3월 1일 15시경, 네이트판에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삭제됨] @이 게시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폭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후 최초 폭로글에 이은 추가 폭로글은 나오지 않고, 동창들의 반박글이 줄지어 나오고 있어서 허위 폭로이거나 개인 간의 문제인 것으로 보여진다. #

3월 3일, 폭로글이 삭제되었다.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예빈 본인과 주변인들을 통해 사실확인을 진행한 뒤 법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기로 했다. 기사

2.5.10. 더보이즈 선우: 폭로글 삭제 및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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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최초 폭로글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우의 동창이라고 말한 게시자는 선우가 중학교 1학년 당시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데이트 폭력해 해당 여성이 멍든 채로 학교를 다녔던 것과 술을 마시고 입에 담지도 못 할 음담패설을 했다며 직접적으로 폭력만 안 쓰면 학폭이 아닌 거냐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생겼다. 이어 게시자는 "남자 동창들은 잘생기고 술, 담배하는거 멋져 보인다고 다 너 쉴드치던데 여자애들은 안 그런다. 너 데뷔하기 직전까지 공론화 할까 말까 수천 번 고민했다"며 "네가 사랑받는 게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다"고 폭로했고, "너 축구한다고 전학가고선 좀 괜찮게 살았다. 근데 갑자기 너랑 다니던 무리 여자애가 나한테 와서 너 로엔 엔터 들어갔다고 말해주더라."고 밝혔다. 기사[24]

다음 날인 2월 23일, 동창생이 네이트판을 통해 학교폭력은 사실이 아니라며 선우의 미담을 게시했다. 원문

2월 23일 새벽 1시경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3월 29일, 폭로자가 허위 사실을 인정했다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1 #2

2.5.11. 강은애: 폭로글 삭제 및 법적 조치

2021년 5월 30일 폭로. 디시인사이드 성우 갤러리에 고등학교 시절 폭행, 폭언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하는 학교폭력 논란글이 올라왔다.

강은애 본인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댓글에 글쓴이의 게시글은 삭제됐고, 법적 진행 절차를 밟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2.5.12. EVERGLOW 아샤: 폭로자 허위사실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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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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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네이트판에 폭로글이 올라왔다. 댓글 추가 폭로 기사

2월 23일 오전 9시경 소속사 측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며 지속될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2시간 반 뒤인 11시 30분경, 추가글이 또 올라왔다. 그 이후로 더 이상의 글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 모든 폭로글은 삭제된 상태며 작성자는 잠수를 탔었다.

12월 7일 고소가 진행됐음이 밝혀졌으며 폭로자가 고소당하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공식 인정하며 아샤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면서 아샤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정신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죄하며 반성문을 제출했다.

2.5.13. 변정하: 폭로자 잠수 및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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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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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23시경, 네이트판에 변정하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얼마 안 가 삭제되었다. @

이후 변정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는데, 본인이 일반적인 관점에서 다소 모범적이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냈음은 인정했지만 학교폭력 가해 사실은 부인하였다. 학창시절 본인의 언행에 상처받은 사람이 연락한다면 사과하겠다고도 했다. #

2.5.14. APRIL 이나은: 폭로자 허위사실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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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2021년 연달아 학교폭력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2020년 사건 역시 재조명되었고, 그룹 전체의 논란에 힘입어 네이트판에서 새로운 폭로가 터졌다. 언론사 보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SBS DSP미디어에서는 관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으며,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간이 꽤 흐른 2022년 1월 7일, DSP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 학교폭력 논란이 거짓임을 밝히는 공지가 업로드되었다. 같이 공개된 사과문에 따르면 가해자가 폭로가 모두 거짓이었음을 시인했으며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하였고, 이나은 측에서는 사과를 받아주며 가해자에게 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로서 이나은은 1년 반 동안 계속되었던 일련의 학교폭력 관련 오명을 모두 씻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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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 ITZY 리아: 폭로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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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의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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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최초 폭로된 게시글의 내용이 빈약하고 모순이 심하며 증거 내용이 단순 다툼임을 인정하는 수준이라 처음부터 신빙성이 떨어졌다. 게시글들이 모두 삭제되고 반박글이 올라오면서 루머로 판정되는 듯했다. itzy 리아 동창입니다.[삭제됨]

이러한 상황에서 연관 검색어에 "리아 학폭"이 뜨는 등 이미지가 악화되는 피해를 봤으며, 이와 관련해 JYP는 공식 입장을 내며 학폭에 대해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폭로글 게시자 A씨를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6월 13일, 경찰은 A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자신이 겪은 일을 표현한 것일 뿐, 리아를 비방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또 A씨가 허위로 꾸며 글을 썼다고 볼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무혐의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수사는 자체적으로 종결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이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경과가 좀 더 명확하게 파악되면 대응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6월 15일 사건을 담당한 연수경찰서 측의 입장이 발표됐다. "A씨가 리아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한 것"이라고 밝히며, "리아의 학폭 여부까지 밝히는 건 이번 수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A씨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리아가 학폭 가해자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관련 기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여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재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법조 관계자들은 양측의 불기소 처분 이후 이를 입증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며 대부분의 학폭 사건은 경찰 단계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다는 의견을 냈다. #

첫 폭로 글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폭로자 측과 소속사 모두 별다른 소식이 없다. 가장 마지막으로 관련 기사가 나온 것은 2022년 1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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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오해성 폭로

2.6.1. 김지영

2월 22일 23시 29분 네이트판에 폭로글이 올라왔다. @

2월 24일 19시 55분 네이트판에 폭로글 작성자가 저희 둘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글을 올려 그 친구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2.6.2. 몬스타엑스 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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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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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23시 47분, 네이트판에 학교폭력 폭로글이 올라왔다.

2월 23일 오전 9시 55분경, 소속사 측에서 "심각함을 알고 있으며 과거 인물들과 연락을 취하면서 게시자와도 연락하여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과거에도 허위사실 유포가 두 번(2015년, 2021년)이나 있었기에 허위라면 그것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는 요지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2월 25일 12시경, 폭로자 측의 추가글이 인증과 함께 올라왔다. 이후 18시에도 추가글이 올라와 소속사의 대처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월 26일 1시 31분경, 기현의 생활기록부가 첨부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으며, 학교폭력 사실을 부인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게시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기사

2월 26일 9시경, 기현이 직접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 논란과 관련해 이전에도 제기됐던 미성년자 시절 음주 및 흡연을 인정하고 본인의 불찰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

2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게시자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의하면 “단지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 당시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했던 행동까지 이 친구의 책임으로 돌려버리는 건 너무 과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잘못이 있다면 적어도 본인이 한 행동만으로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논란이 조금 과열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라고 글을 올렸다. 기사

2월 26일 17시경 소속사로부터 기현이 게시자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는 추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2.6.3. 세븐틴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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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2월 22일 첫 폭로. #
  • 첫 폭로자 A는 해당 글의 허점들이 드러나고, 동창생들의 반박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글을 삭제하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으나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A의 폭로 이후 민규가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한 일부 네티즌들은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글을 삭제하고 잠적하기도 했다.
  • 그 와중에 쭉빵카페발 폭로글이 올라왔으나, 소속사 측의 자세한 사실확인 결과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 이후 두 번째 폭로자 B의 등장에 이어, B의 주장은 모두 피해자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폭로자의 폭로자 C가 등장하며 갈수록 복잡해져만 가는 상황.
  • 민규는 이번 사안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끼쳤다고 생각해서, 사실 관계가 전부 확인될 때까지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다. 기사
  • 3월 12일, 플레디스 측은 폭로자와의 접촉 이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신원 확인이 가능한 이들과는 모두 논의가 마무리되어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기사
  • 인스티즈 폭로글의 작성자와는 거의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겨우 만남이 성사되어 소속사가 3월 2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를 제외한 해당 사건 관련자들 중 민규의 개입 여부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결국 작성자 개인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내용이다. 원글 포함 작성자 사과문 정리 기사
  • 4월 6일 소속사의 최종 입장문이 올라왔다. #

2.6.4.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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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거짓 폭로 피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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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후 3시경, 최초 폭로글[삭제됨]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영동여자고등학교(現 영동일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무리를 지어 폭로자를 왕따시켰다고 밝히며, 교실에 있었던 시간이 지옥같았고 하루하루 울면서 학교를 다녔으며 학업 성적은 물론이고 그 이후 몇 년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3월 11일, 홍현희는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학교폭력 폭로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절대 사실이 아니고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라면서 입장을 발표했다. 기사

3월 12일,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인 3월 11일 오후 6시경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히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 #2

3월 13일, 소속사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대면하자는 홍현희의 말에 학교폭력을 주장했던 인물이 지난 (3월) 12일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고소를 취하했으며, 학교폭력을 폭로했던 폭로자는 폭로글을 삭제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기사

2.6.5. Apink 박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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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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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박초롱의 소속사 측이 '박초롱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생활 문제를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은퇴를 종용한 옛 친구 A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옛 친구는 사실 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했고, 초롱의 사과가 들어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하여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 식 행태를 이어나갔기에 법정대응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

4월 5일, 스포츠경향 단독 기사를 통해 A씨가 당한 학교 폭력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옛 동창 A씨는 무고죄로 박초롱을 고소하겠다고 언급했으며 당일 오후 A씨가 박초롱을 무고죄로 맞고소 했다 밝혔다. #1 =#2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A씨의 주장이 흠집내기를 위한 허위사실이며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1 #2

4월 6일 오후 8시 경, 박초롱이 최근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입장 전문 관련 기사

4월 7일, 스포츠경향 단독 기사를 통해 A씨와 박초롱 사이에 나눈 대화 녹취록이 일부 공개됐다. 스포츠경향 측은 이 과정에서 박초롱이 A씨에게 학교 폭력을 인정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27] 관련 기사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A씨의 인터뷰 내용을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A씨가 녹취 일부만 발췌해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필요 시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1 #2 #3

4월 8일, 더팩트 측은 A씨의 녹취록을 확인해 본 결과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담당 속기사 역시 "원본 파일 그대로를 받았으며, 어느 부분을 제외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도 없다. 이번 접수 건은 원본 그대로를 속기했다고 보면 된다."라고 인터뷰했다. 관련 기사

박초롱 측의 고소와 옛 동창 A씨 측의 맞고소가 최근 이루어진 만큼 학교폭력 진위 여부에 대한 사건이 장기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었다.

11월 22일, IST엔터테인먼트[28]에서 처음으로 박초롱 고소 관련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12월 7일, A씨가 반박문을 내면서 맞고소를 진행하며 다시 사건이 장기화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박초롱 측에서 발표했던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불송치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해치는 부적절한 발표를 했다고까지 언급했다. 관련 기사

12월 8일, 박초롱 측 법무법인 태림에서 7일 A씨의 반박문에 다시 재반박하며 입장을 밝혔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입장문을 발표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으며, 무고 사건 수사 결과까지 나오면 이 사건에 대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입장문을 배포할 예정이며, 상세한 입장문을 보시게 되면 제보자 측의 정정보도 요청 및 의뢰인에 대한 추가 고소 내용이 명백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기존에 혼선이 있어 정리를 하자면, 박초롱 측이 폭로자 A씨을 고발한 내용에 대해 검찰에 송치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박초롱 측의 법률대리인은 A씨가 경찰에서 허위사실로 협박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A씨의 법률대리인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는 불송치됐고 협박 혐의로 송치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즉 'A씨가 협박을 했다고 경찰이 보고 있다'는 것 자체는 팩트이지만, 이게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협박한 것'인지 아니면 (허위사실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단순히 협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29]

즉, 2022년 2월 4일 기준으론 여기에 관련해서 경찰의 발언이나 송치의견서 공개 없이 양측다 "경찰이 이랬다"고 서로 다른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건의 핵심인 'A씨가 주장한 내용이 허위인가'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이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3월 28일, 소속사에서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 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서로에게 제기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취하 절차를 진행중인 상태이다. 13년 만에 주변인을 모두 배제한 가운데 따로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에게 지녔던 서운함과 불편했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고, 대화 끝에 서로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모두 털어내자는 것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나아가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2.6.6. 신기루

2021년 12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렸을 때 학폭 가해자가 티비에 나옵니다. 게다가 대세 연예인이라고 자꾸 홍보기사까지 뜨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후 수개월이 지난 2022년 4월 4일, 신기루와 폭로자 A씨가 장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간 있었던 과거의 일들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 부분에 대해 기억을 맞췄다. A씨가 과거 상처를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기루가 사과의 뜻을 전했고, A씨는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들을 둘러싼 대립은 일단락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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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된 A씨와는 다른 인물이다. [2] 3월 7일 네이트판 글 게시 [3] 1호 처분으로, 학교 폭력 처분 중에서 가장 경미한 조치이다. 교내 징계이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바로 삭제된다. [4] 현재 학폭으로 언급된 연예인 중 박혜수와 더불어 본인의 입장을 언급했다. [5] 이영지의 경우, 1월에 촬영한 사전 영상 때부터 존재한지라 원래 MC였던 것으로 보인다. [6] 8월 5일 소속사 관계자 통화 포함 [삭제됨] [8] 3월 21일 최초 폭로자 측 법률대리인 변호사가 인터뷰했던 그 언론사다. [9] A씨와 B씨 모두 폭행을 당한 사실은 맞지만, A씨와는 흔한 여중생의 다툼이고, B씨의 경우 박혜수가 폭행한 게 아니란 것. [10] A씨와 B씨는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에 불을 붙인 핵심 폭로자들이다. [11] 기사내용을 보면 노래방에 박혜수가 있느냐 없느냐가 주요 쟁점이며, 디스패치가 반박기사가 나온 이후 입장문을 포함한 재반박 기사에는 A는 조금만 언급하고, B를 중심으로만 언급했다는 점이 이전 기사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2] 입장문이 장문이어서 게시물 2개로 나눠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13] 디스패치보도에선 D, 디스패치 반박보도에선 P. [14] K는 박혜수가 ‘B가 니 친구 욕을 했다’라고 그 자리에서 말했기 때문에 1차 사건때부터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P 또한 박혜수가 ‘얘가 뒤에서 니 욕을 하고 다닌다’면서 B씨를 폭행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5] 사실 인터뷰 기사 중에 '해성이가 과거 운동을 해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와 어울려다닌 건 맞다'라고 밝힌 부분이 있다. [16] 삭제 [17] 2005년 9월 11일 사건이 벌어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배우 문서 참조. [18] 트위터 공지: # [19] 다른 기사, # [삭제됨] [삭제됨] [22] 실제 인증을 한 동창들의 증언으로 판단해 보면 서신애는 학교폭력은커녕 굉장히 성품이 착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삭제됨] [24]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다. [삭제됨] [삭제됨] [27] 원본은 아니고 일부 발췌해 시간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28] 사건 당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였으며, 흡수합병이 되면서 사명이 변경되었다. [29] 형법상 협박죄 (제283조)는 단순히 공포심을 일으켜 의사형성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사실에 기반한 내용으로도, 허위에 기반한 내용으로도 협박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