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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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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전 예측
2.1. 상반기2.2. 하반기2.3. 예측
3. 수상 결과
3.1. 대상3.2. 작가상3.3.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3.3.1. 최우수 연기상 여자3.3.2. 최우수 연기상 남자3.3.3. 우수 연기상 여자3.3.4. 우수 연기상 남자3.3.5. 조연상 여자3.3.6. 조연상 남자
3.4.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3.4.1. 최우수 연기상 여자3.4.2. 최우수 연기상 남자3.4.3. 우수 연기상 여자3.4.4. 우수 연기상 남자3.4.5. 조연상 여자3.4.6. 조연상 남자
3.5. 신인상 여자3.6. 신인상 남자3.7. 청소년 연기상3.8. 조연상 팀3.9. 디렉터즈 어워드3.10. 베스트 캐릭터상 여자3.11. 베스트 캐릭터상 남자3.12. 베스트 커플상3.13. 신스틸러상3.14. 공로상
4. 평가

1. 개요

역대 SBS 연기대상
2020 SBS 연기대상 2021 SBS 연기대상 2022 SBS 연기대상

12월 31일 금요일 밤 9시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C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동엽 김유정으로 정해졌다.[1][2] 시상 및 수상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다. 모든 객석을 비운 채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하며 연기자들은 각자 대기 공간에서 대기 후 시상자가 호명하면 나와서 수상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안전한 수상을 위해 트로피는 시상 테이블 위에 놓을 예정이고 수상자가 직접 가져가는 방식을 택하였다. 관련 기사

방송 당일 SBS TV 편성표 기준 1부 종료는 밤 10시 50분, 2부 종료는 익일 새벽 1시로 편성되었으며, 총 4시간 정도의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돌발상황 등으로 인해 기존보다 훨씬 늦게 종료될 수도 있다. 2021년의 마지막 날 진행되기에 새해 카운트다운도 같이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지상파의 중간 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중간 광고가 최대 6회까지 나올 수 있게 되면서 방송도 실제로는 이보다 좀 더 혹은 훨씬 늦게 끝날 수도 있다.

2. 사전 예측

2.1. 상반기

분류 드라마
월화 드라마 조선구마사, 라켓소년단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 II, 모범택시, 펜트하우스 III[3]
아침 연속극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4]
2020년 대한민국을 휩쓴 화제작이였던 펜트하우스가 시즌 3까지 방영했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상이 펜트하우스 팀에게 갈 가능성이 높다. 시즌 2의 경우 최근 2년간 대상 수상자[5]가 나왔던 연초 금토 드라마[6]로 편성되었던 만큼 벌써부터 김소연의 대상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펜트하우스 II8년 만에 한국 미니시리즈 최초 첫 화 시청률 20% 돌파, 전 회차 동시간대 1위, 전 회차 금토 전 프로그램 1위,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최고 시청률 31.5%가 나오면서 SBS 입장에서는 한시름 놓게 되었다.

한편 2021년 3월 말,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방영된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고증 오류 및 역사 왜곡은 물론 동북공정 논란에 거세게 시달렸으며, 출연 배우들 또한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방영된지 1주 만에 강제로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7]

2021년 초반부터 조선구마사의 여러 논란들로 인한 1주 만의 조기종영으로 인해 이제 후속 월화 드라마들의 흥행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조선구마사라는 흑역사로 인해 두 달 만에 재개하는 월화드라마인 라켓소년단은 시청률로 재미보진 못했지만, 자극 일색의 드라마들이 범람하던 때에 등장한 착한 드라마, 하이틴 성장 힐링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하이틴 배우들의 호연과 찰떡 케미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모범택시는 시청률 면에서 펜트하우스 II보다 상당히 낮았지만 준수한 시청률을 유지했고 화제성 또한 높았다.

모범택시의 후속작으로 6월부터 펜트하우스 III가 방송되었다. 펜트하우스 II와는 달리 주 1회 금요일에만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기획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한 1주 결방과, 2회분을 연장하여 총 14회로 방송되었고, 기간으로는 약 4개월 정도 방송되었다. 하지만 평가는 전 시즌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물론 첫 화 시청률 21.9%에 전 회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 회차 금요일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17-19%의 준수한 시청률, 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했지만, 드라마의 평은 갈렸다.[8] 다만 배우들의 연기는 마지막 시즌에서 최고조에 달해 연말에 신인상, 조연상, 최우수연기상, 대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2.2. 하반기

분류 드라마
월화 드라마 홍천기, 그 해 우리는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일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펜트하우스 III 종영 후에 재개한 금토드라마인 원 더 우먼은 자극적이고 진지한 작품들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코믹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새로운 안식처로 작용했다. 특히 이하늬는 이 드라마에서 제대로 망가지는 코미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김소연을 위협하는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시청률 역시 초반에 한 자릿수였지만 갈수록 상승 곡선을 타면서 경쟁작인 검은태양 지리산을 일찌감치 압도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원더우먼은 연말에 조연상, 우수 연기상,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월화 드라마의 경우 홍천기는 고증 논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혹평을 받았음에도 평균 8~9%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한지라 베스트 커플상, 우수 연기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연말 금토드라마로 출격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여주이며 해외 로케까지 나오는 기대작으로 원 더 우먼의 후광을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첫 화부터 원 더 우먼 최종화의 3분의 1로 토막난 시청률과 진부한 줄거리로 혹평을 받았고, 급기야 5회부터는 경쟁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에게 역전당하면서 후보에 드는 것 조차 민망한 지경이 되었다.

연말 월화드라마로 그 해 우리는,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방영되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의 경우 12월 현재 방영 중이고 12월 31일 진행되는 시상식까지 기준했을 때 전체 에피소드의 절반 이상이 되기 때문에 올해 진행되는 연기대상의 후보로 들어가게 되었다.[9]

2.3. 예측

시상식을 4일 앞둔 12월 27일, 펜트하우스 시리즈 김소연, 원 더 우먼 이하늬, 모범택시 이제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올해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확정되었다.[10] 관련 기사

후보자별 올해 활약상 및 수상 예측은 아래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 김소연: 2020년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SBS 드라마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작년 수상 기록을 넘어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11]
  • 이하늬: 2019년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드라마의 시청률 역시 2019년 열혈사제 이후 또 한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대상 수상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제훈: 2018년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모범택시를 통해 원 탑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의 시청률 역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올해 대상 후보 중 유일한 남자 배우로 선정되었다. 올해 최우수 연기상 또는 프로듀서 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대상 수상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송혜교: 2013년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오랜만에 SBS로 복귀했다.[12] 시청률 면에서 대상 후보들 중 가장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최우수 연기상도 수상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이제훈, 엄기준, 김상경, 김의성, 곽시양 등이 예상되며, 여자 후보로는 이하늬, 김유정, 신은경, 송혜교 등이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수상으로 이어진다면 이제훈, 엄기준, 이하늬, 신은경 등의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

우수 연기상 남자 후보는 안효섭, 김성철, 장기용, 이준영, 이상윤 등으로 예상되며, 여자 후보로는 정인선, 표예진, 오나라, 진서연, 이솜, 김현수 등이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수상으로 이어진다면 안효섭, 표예진 등의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신인상 후보로는 남자는 탕준상, 이태빈, 최현욱이 거론되고 여자는 최예빈, 한지현, 박정화가 거론된다.

조연상 수상자는 차지연, 안연홍, 온주완, 김원해, 이호철이 가능성이 높다.

청소년 연기상 후보로 남자는 김강훈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SBS 특성상 일부 배우들 및 드라마에 대한 홀대가 있는 것이 변수이다.

3. 수상 결과

3.1. 대상


캡션

3.2. 작가상

  • 코로나 여파로 한시적으로 작가상을 실시하지 않았다.

3.3.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3.3.1. 최우수 연기상 여자


캡션

3.3.2. 최우수 연기상 남자


캡션

3.3.3. 우수 연기상 여자


캡션

3.3.4. 우수 연기상 남자


캡션

3.3.5. 조연상 여자


캡션

3.3.6. 조연상 남자


캡션

3.4.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3.4.1. 최우수 연기상 여자


캡션

3.4.2. 최우수 연기상 남자


캡션

3.4.3. 우수 연기상 여자


캡션

3.4.4. 우수 연기상 남자


캡션

3.4.5. 조연상 여자


캡션

3.4.6. 조연상 남자


캡션

3.5. 신인상 여자


캡션

3.6. 신인상 남자


캡션

3.7. 청소년 연기상


캡션

3.8. 조연상 팀


캡션

3.9. 디렉터즈 어워드


캡션

3.10. 베스트 캐릭터상 여자


캡션

3.11. 베스트 캐릭터상 남자


캡션

3.12. 베스트 커플상


캡션

3.13. 신스틸러상


캡션

3.14. 공로상


캡션

4. 평가

많은 드라마 팬들과 언론들이 예상했듯 올해 대상은 펜트하우스 시리즈 김소연이 수상했다.[13][14] 대상 발표 전 다른 두 후보인 이하늬 이제훈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송혜교는 이미 수상 확률이 낮았기 때문에[15]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 발표 이후 김소연으로 대상 예측의 향방이 기울어졌다. 이로써 2014년 전지현 이후 무려 7년 만에 여배우가 단독으로 대상을 받게 되었다.[16]

드라마 팬들은 엄기준이 대상 후보에 들어갈 것이라 예측했지만 결국 대상 후보에 들어가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17] 참고로 올해 백상예술대상[18]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들어간 SBS 드라마 출연 배우는 김소연, 엄기준 둘 뿐이었다.

작년에 중장편 드라마로 분류되었던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미니시리즈 부문에 병합[19]되면서 다른 드라마들에 밀리며 작년 9관왕에 비해 크게 하락한 5관왕에 그쳤다.[20] 물론, 작년에 거의 몰아주기식으로 대접을 받았기 때문에, 타 드라마와의 공정성 있는 경쟁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으로도 보인다.

펜트하우스 II 펜트하우스 III 사이에 방영된 모범택시는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대부분 수상하며 5관왕[21]을 차지했으며, 라켓소년단은 6관왕[22], 홍천기[23] 원 더 우먼[24]이 각각 4관왕, 그 해 우리는이 3관왕[25]을 차지했다.

한편, 5년 만의 복귀작에서 아쉬운 시청률을 보여줬던 송혜교는 최우수상 수상에도 실패하여 무관에 그쳤다. 연기에 대한 평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시청률도 아쉬웠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생각해 시상식 현장에도 불참했다.[26]

KBS 연기대상과 마찬가지로 전술한 문제점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했다.[27]

방송 다음날 발표된 시청률은 1부 3.9%, 2부 5.4%( 닐슨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2021년 한 해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드라마 부문의 수작이 많았던 것이 무색하게 당해년도 3사 연기대상 중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는 망신을 당했다. 그리고 2018년 시청률 동률을 기록하며 한 차례 물을 먹었던 MBC 가요대제전에게 이번에는 아예 밀려나는 대참사도 겪었다.[28]

여담으로, 김소연이 대상 수상 소감을 진행할 때 꽃가루 2개가 양쪽 좌우 대칭으로 몸에 붙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장에서 이를 본 MC 신동엽은 "하늘이 내려준 대상 수상자임이 틀림없다. 수십만 개 꽃가루 중 단 2개가 달라붙었다."라며 역대급의 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기대상에서 축하 공연 및 박수, 함성 등은 무관객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전 녹화로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점을 공지하기도 했다.

결국 SBS는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이 모두 최악의 평을 받았다.


[1] 생방송이 진행되면서 궁금한 이야기 Y,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더솔져스는 결방이 확정됐다. [2] SBS 연기대상에서 MC 2명 모두가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2002~2003년 유정현, 송윤아가 진행한 이후 18년 만이며, 신동엽은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SBS 연기대상을 진행하게 되면서 1999~2003년 연속으로 진행한 유정현과 같이 최다 연속 진행자의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3] 금요드라마로 편성되었다. [4] 이 작품을 끝으로 아침드라마가 폐지되어, 국내 방송국 중 유일하게 일일극을 편성하지 않게 되었다. [5] 2019년 김남길, 2020년 남궁민. [6] 2019년 열혈사제, 2020년 스토브리그. [7] 여러 논란으로 광고주들이 모두 등을 돌린 게 결정적이었다. [8] 정상대로 금토드라마로 방영했다면 시청률은 주 1회보다 당연 높았을 것이다. 주 1회 방영에도 불구하고 고정 시청률을 유지한게 대단할 정도. [9] 12월 13일 공개된 올해 연기대상 1차 티저 영상에서도 후보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영상 [10] 시상식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상 후보들 중 대상 발표 직전에 발표되는 최우수 연기상 혹은 프로듀서상 등을 받게 되면 자동으로 대상에서는 탈락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대상 직전에 발표되는 주요 상들을 모든 후보가 받게 된다면,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여 대상 수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11] 드라마 팬들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 같은 예측의 배경에는 올해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2편 방영됐다는 점, 최근 2년 간 대상 수상자가 나왔던 연초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었다는 점(펜트하우스 II), 작년 연기대상 수상을 아쉽게 놓쳤던 점 등을 들고 있다. 그리고 김소연은 연기생활 26년동안 한번도 대상을 수상한 적이 없어서 올해만큼 절실한 기회는 좀처럼 찾아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 SBS 내 드라마에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8년 만이며, 타 방송사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받기도 했다. [13] 이로써,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으로 연초 금토드라마에 편성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가지게 됐다. [14] 하지만 이미 전에 나온 펜트하우스 패러디 영상에서 주단태가 대상은 이미 정리되었다는 문자로 강력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15] 시상식 현장에도 불참했다. [16] 2018년 김선아의 경우 감우성과 공동 수상. [17] 물론, 대상 후보는 시상식을 4일 앞둔 시점에서 이미 공개가 됐기 때문에 이 때부터 아쉬워 하는 드라마 팬들도 많았다. [18] 대한민국 드라마 시상식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19] 올해는 시즌2, 시즌3만 방영되었고 그에 따라 중장편 드라마 부문이 아닌 미니시리즈 부문으로 들어가게 됐다. [20] 대상( 김소연), 신인상( 김영대, 최예빈, 한지현), 공로상( 김순옥) [21] 최우수 연기상( 이제훈), 우수 연기상( 이솜), 조연상( 김의성, 차지연), 신스틸러 상(심소영) [22] 신인상( 최현욱, 손상연), 청소년 연기상( 탕준상, 이재인), 조연상 팀부문, 베스트 캐릭터상( 오나라) [23] 최우수 연기상( 김유정), 우수 연기상( 안효섭), 베스트 커플상( 김유정& 안효섭), 베스트 캐릭터상( 곽시양) [24] 최우수 연기상( 이상윤, 이하늬), 우수 연기상( 진서연), 조연상( 송원석) [25] 디렉터즈 어워드( 최우식, 김다미), 신인상( 노정의) [26] 그래도 이 작품에 출연한 다른 몇몇 배우들이 수상을 하기는 했다.(우수 연기상( 김주헌), 조연상( 박효주)) [27] 특히 신인상의 경우 KBS와 마찬가지로 남녀 각 3명씩, 총 6명에게 공동 수상을 남발하면서 같이 비판을 받고 있다. [28] 가요 시상식은 10대+아이돌 팬덤 위주로 보기 때문에 시청률이 나오기 어렵다. 특히 당해년도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이 아이돌 몰아주기로 진행된 결과 가히 최악급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바람에 더욱 비교되었다. MBC가 가요대제전에 타 사와 달리 트로트 발라드 같은 K-POP 외의 장르도 포함했고, 특히 초 강성 팬덤을 보유한 임영웅과 하반기 최고 히트곡을 보유한 MSG 워너비를 3사 중 유일하게 불렀다는 점도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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