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과 관련된 유튜버들 중, 참PD가 저격한 채널들을 정리하였다.2. 범례
- 광고 표시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예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 기준으로 한다.
- 해당 인물의 위반사안에 따라 문단명에 다음의 기호가 표기되어 있다.
- 어떠한 경로로든 광고임을 알리지 않아 명백히 뒷광고를 저지른 경우 §
- 유튜브 영상에서 광고 사실을 누락한 경우 중
-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광고 사실을 고지한 경우 ★
-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광고 사실을 고지했다고 주장하지만 진위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
-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은 영상 ◆
-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광고임을 알리지 않고 유튜브 영상에서 광고 사실을 고지한 경우 ※
- 광고 표기가 미비하며 유튜브가 제공하는 "유료 광고 표시" 기능만을 사용한 영상 ▣
- 댓글 및 영상 상세 정보에만 광고임을 고지하고 유튜브에서 '유료 광고 포함' 라벨을 누락한 경우 ⟁
- 기타이거나 해당 행동이 실수인경우 &
- 해당 인물의 활동 중단 성격에 따라 문단명에 다음의 기호가 표기되어 있다.
- 공식 은퇴 ○
- 공식적으로 모든 관련활동을 중단한 인물 ●
- 잠적 ◐
3. 목록
3.1. 문복희 §
사건이 터진 직후에는 본인은 뒷광고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날 일이 점점 커지자 결국 8월 4일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며 자신이 뒷광고를 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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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1차 입장문 (뒷광고 안 했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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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2차 입장문 (입장 번복과 사과문) |
그리고 8월 4일 뒷광고에 대한 사실을 시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광고 마크가 붙지 않았던 영상들에 광고마크가 붙기 시작했다. # 광고비용을 받고도 자기가 구매한 척 시청자들을 기만한 행동을 한 것이 확실해진 것으로 보아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외국인 구독층은 몰라도 일정 수준의 한국인 구독층의 하락이 있을것으로 보인다.[1]
사과문에 관련해서도 다소 논란이 되고 있는데, 뒷광고에 대한 해명의 부분에서 광고 표시를 달지 않는 이유를 뜬금없이 인신공격, 성희롱, 비난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는 맥락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게 사과만 하면 되는 부분인데 괜히 이상한 쪽으로 몰고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발언을 통해 정작 본인이 이 사태에 대해 전혀 심각성을 모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2]
결국 이것 또한 논란이 되자 글을 수정했고, 8월 4일 다시 사과문을 작성했다. 광고임에도 광고라고 적지 않은 점, 영상 상세 정보를 읽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 광고 영상임을 알리는 내용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은 점,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은 점 총 4가지의 잘못을 인정했다. 하루 전 올린 글은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올린 것 같아 부끄럽고 저의 무지함도 깨달았고 조금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내용이다. #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구독자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을 감안해 유튜브 커뮤니티에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작성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글 및 사과문은 외국인 구독자의 하락을 의식한 탓인지 한국어로만 작성이 되어있는 상태. 한국인 구독자들이 영어도 함께 작성해서 올리라고 요구를 했지만 전혀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결국 한국인 구독자들은 외국인 구독자들도 알 권리가 있다며, 본인들이 직접 영어 및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댓글에 달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이루어지려면 이 부분도 제대로된 피드백이 필요해보인다.
사건 이후 8월 5일, 뒤늦게 유료 광고임을 표시한 영상은 현재까지 확인된 건 214개의 영상 중 밝혀진 것만 최소 55개 이상이다. 뒷광고 걸린 유튜버들중 압도적인 숫자로 1위이다.
뒷광고가 걸린 많은 유튜버들이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끝까지 사과 영상을 올리지 않고 버틴 데다, 논란이 가라앉자 다시 복귀하면서 비판받고 있다.
3.2. 공혁준 ★
자세한 내용은 공혁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공혁준 같은 경우는 뒷광고 폭로가 아닌 본인의 비호감 가득한 최근 행적 때문에 다소 억울하게 얻어맞은 케이스. 폭로 방송 당시 본인 방송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이 농담으로 의혹을 제기하자, 원래 즐겨먹던 짜글이는 전부 내돈내산이며 오나홀은 어느 미친놈이 저런 식으로 광고를 하겠냐며 욕을 했다. # 여기서 서술된 뒷광고 건은 오히려 떳떳해, 자신은 기부도 빠꾸먹은 놈[3]이라 뒷광고는 커녕 앞광고도 들어오지 않으며 누가 나같은 놈에게 광고를 주겠냐, 제발 광고 좀 넣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자학개그를 쳤다.
이후, 4일 오프닝 송으로 빅뱅의 거짓말을 틀고 크런키를 이용한 자학 꽁트를 보여주며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인사이트에 본인이 뒷광고로 저격을 당했다는 식의 기사가 잘못 올라갔다 내려간 사건도 언급했고 방종송으로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틀며 짧은 해명방송 아닌 해명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후 매니저인 고자맨이 전 편집자 때 광고 표기 누락을 인정함으로써 논란으로부터 전혀 자유롭지는 않게 되었다. # 다만 참PD가 폭로방송에서 공혁준을 뒷광고 건 때문에 저격한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 가짜사나이에 거짓말로 출연한 돼지새끼"라는 인신공격을 먼저 날렸다는 사실은 분명하므로, 우연찮게 광고까지 같이 걸렸다고 참피디를 재평가할 필요까진 없어보인다.
3.3. 김나름 ⟁
유튜브 커뮤니티에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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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김나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 |
8월 3일 오후 11시경 나름TV의 김나름이 뒷광고 관련하여 글을 올렸는데, 김나름이 올린 글 중에는 작년부터 소속사 및 광고주 측에서 유료 광고 진행 시 영상 설명 부분에만 기재를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김나름이 언급한 광고 영상을 올릴 당시, 그녀는 샌드박스 소속이었다. 이는 도티가 샌드박스는 유튜브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는 주장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후 커뮤니티 글이 문제가 되자 글을 수정했다. '소속사 및 광고주 측에서 유료 광고 진행 시 영상 설명 부분에만 기재를 요청했다'는 문구 옆에 '소속사 측에서는 광고 고지에 여러가지 선택 사항을 제시했고, 광고 당사자들과 영상 설명 부분에만 기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문구를 추가해 수정했다.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 댓글들에선 김나름이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을 임의로 삭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댓글 정책 상 일정 수 이상의 신고를 먹으면 댓글이 자기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게 되므로, 진짜 크리에이터 본인이 여론을 통제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실드러들의 마구잡이 신고 때문에 댓글들이 블라인드 당하는지는 알 수 없다.
이후 사과 영상을 올렸다. 변호사를 대동해서 글을 쓴 점, 그리고 광고임을 더보기란에만 적고 내돈내산처럼 영상을 찍어 올린 점에 대해서 사과했다.
유료 광고 박스 체크를 하지 않고 더보기란에만 적어서 본 문서에서는 ⟁ 표시를 했는데 댓글 여론은 § 표시한 유튜버처럼 매우 좋지 않다. 왜냐하면 예의 검은 썸네일과 어두운 복장에 죽어가는 얼굴로 울먹이는 모습, 그리고 뒷광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명백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계속 돌려 말하는 것 때문이었다. 이러한 여론을 생각해서인지 본인의 인스타 계정에 있는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였다.
그리고 2021년 01월 11일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사과영상을 포함한 뒷광고 관련 흔적은 전부 삭제하였다.
3.4. 햄지 ⟁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5차례의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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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 |
5차례의 사과문, 번역본을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또한 당분간 수익 창출과 영상 게시는 없을 것이며, 그 시간동안 최대한 채널 방향성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여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햄지는 광고가 들어올 땐 항상 광고임을 댓글에는 상단에 밝혀왔으나 고의적으로 잘 보이지않는 더보기란에는 하단에 유료광고를 표기하여 시청자들을 기만한점을 인정, 반성한다고 하였고 그와 더불어 영상 내부에 '유료 광고 표함' 표시를 하지 않은 점이 뒷광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참피디의 저격 하루 전 빠른 대처와 사과문을 게시한 점, 댓글 삭제나[5] 활동 재개 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점, 논란에 비해 광고 갯수도 적고 뒷광고라기보단 채널 관리 미숙인 점, 다섯 차례나 사과문을 올리며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 등으로 구독자 수가 오히려 10만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댓글 삭제를 하지 않는 탓에 무작정 까려고 보는 악플러들[6]의 심각한 욕설과 허위사실이 난무한다. 또한 저격당한 타 유튜버와 달리 인지도가 한국에서 매우 높은 편은 아니기에 특히 마녀사냥이 심한 편이다. 물론 다른 사례들에서 보이듯이 댓글 삭제가 더한 비난을 받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불가피한 결정이였음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하다.
2020년 8월 24일 3주가 지난 후 복귀를 했다. 영상 게시 초반에는 응원과 조언 댓글이 대부분이지만, 워낙 악플러들의 공격이 심한 탓에 2~3일 뒤 또다시 악플과 비난 댓글이 다시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악플은 상당히 줄어든 편. 기존에도 외국인 댓글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무래도 비시청자들의 욕설과 비난이 많았던 터라 ” 한국인들 댓글 쓰는 거 포기했다, 외국인들 믿고 간다, 한국인들 다 떠났다, 사건 이후로 외국인밖에 없다” 라는 황당한 댓글을 제외하면 악플러들 대부분은 사라진 상태.
사건 이후 영상 게시를 3주간 하지 않았는데 구독자가 12만명이 늘어 390만명이 되었으며, 영상 게시 1주일만에 구독자가 4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5. 상윤쓰 &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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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상윤쓰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 |
이후 사과 영상을 올리며 뒷광고가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3.6. 도티 &
PD의 생방송에서 각각 10만 원, 총 40만 원을 사용하며 슈퍼챗으로 참PD의 주장에 반박했다. 슈퍼챗 원문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오타나 문법오류가 있다.당시 후원 내용 #1
그 증거가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저희 계약시스템을 모르시나본데 저희는 독점계약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엽업한 광고건이 아닌 비독점 계약을 통해 저희가 모르는 광고영업을 하신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부분의 문제일까요. 그러지 않아도 만나게 될 것 같네요. 2년간 하셨다구요. 저는 8년간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그 무엇도 진심을 속인적이 없습니다. 만나죠
그 증거가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저희 계약시스템을 모르시나본데 저희는 독점계약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엽업한 광고건이 아닌 비독점 계약을 통해 저희가 모르는 광고영업을 하신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부분의 문제일까요. 그러지 않아도 만나게 될 것 같네요. 2년간 하셨다구요. 저는 8년간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그 무엇도 진심을 속인적이 없습니다. 만나죠
당시 후원 내용 #2
물론 저희가 애써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는 점도 알고 롤모델이 없는 사업을 하며 실수도 참 많이 합니다. 하지만 왜 제 진심과 회사의 진심까지 곡해하시면서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을 하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물론 저희가 애써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는 점도 알고 롤모델이 없는 사업을 하며 실수도 참 많이 합니다. 하지만 왜 제 진심과 회사의 진심까지 곡해하시면서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을 하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당시 후원 내용 #3
저는 그 누구보다 크리에이터들과 회사를 사랑하고 가장 정성적인 방법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신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튜브의 유료광고 정책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정확하게 공지하고 준수하고 있으며 이는 유튜브 코리아에서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제 삶과 같은 회사를 제가 팔아먹으려 한다구요..? 디지털미디어의 한 축이 되었으면, 인생의 족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크리에이터들과 회사를 사랑하고 가장 정성적인 방법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신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튜브의 유료광고 정책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정확하게 공지하고 준수하고 있으며 이는 유튜브 코리아에서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제 삶과 같은 회사를 제가 팔아먹으려 한다구요..? 디지털미디어의 한 축이 되었으면, 인생의 족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당시 후원 내용 #4
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십분 공감하며 이 생태계가 좀 더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더욱 성장하길 참피디님처럼 바라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욱 잘 챙겨야겠죠. 그리고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이라면 참피디님이 제가 회사를 팔아먹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말씀이겠죠. 사업을 해보셨나요? 투자를 받는 목적이 회사를 팔기 위함인가요?? 제 목숨같은 회사입니다. 제 진의를 추측으로 왜곡하여 호도하지 마십시오.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이후 참PD 측에 따르면 도티가 참PD와 직접 만나 샌드박스 초창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발전 과정을 들려주며 공정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고 한다.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십분 공감하며 이 생태계가 좀 더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더욱 성장하길 참피디님처럼 바라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욱 잘 챙겨야겠죠. 그리고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이라면 참피디님이 제가 회사를 팔아먹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말씀이겠죠. 사업을 해보셨나요? 투자를 받는 목적이 회사를 팔기 위함인가요?? 제 목숨같은 회사입니다. 제 진의를 추측으로 왜곡하여 호도하지 마십시오.
기본적으로 초기에 슈퍼챗을 사용해 논란이 될 만한 내용없이 대처를 한 것은 좋은 평을 받으나 자신의 회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했다는 점과 도티 자신도 과거에 올린 광고 영상에서 유료 광고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점에서는 의혹이 없어지진 않고 있다.
2020년 8월 6일, 스트리머 갤러리에 익명의 유저가 샌드박스 직원증 인증과 함께 샌드박스 네트워크 퇴사자라 주장하며 내부고발 게시물을 작성했다. # 그러나 해당 글의 경우 퇴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원증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점과 인증 사진이 합성한 듯이 어색한 점에서 조작 논란이 일고 있다. 추가적으로 해당 작성자가 올린 글 내용중에 도티는 논란이 커지자 스페셜 솔저 리뷰 영상을 급히 유료 광고로 바꾸었다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영상창에 뜨는 유료 광고 표시는 20초가 지나면 영상창에서 알아서 사라지는 점을 이용해 조작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티가 8월 9일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 이 부분을 언급했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이후 도티의 팬들이 이에 관해 더 알아본 바에 의하면 해당 직원증은 샌드박스가 1차 개편을 하기전의 직원증인데[7] 도티 본인은 샌드박스가 개편한지 어느 정도 지나서야 면허를 땄다. 해당글의 자동차 부분은 완전히 허위사실인 셈. 즉 다른 사생활 부분들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유튜버 정배우가 스페셜 솔저 리뷰 영상 이외에도 도티가 다른 뒷광고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 그러나 정배우가 언급한 영상들은 대부분 유튜브 유료광고 표시 시스템이 생기기 전이나 생긴 후 얼마되지 않아 올린 것이며 내돈내산 같은 언급을 한적도 없기에 때문에 뒷광고라 보기에는 힘들다. 또한 정배우의 해당 영상들은 대부분 광고인지조차 확인되지 않은 영상들이었다. 도티의 해명 영상에 따르면 해당 영상 중에는 광고 의도가 전혀 없었던 영상도 있었다고 한다. 이번 사태로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도티가 스솔 영상에 유료광고 표시를 하면서 스솔 영상은 광고가 맞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해당 영상들은 전부 유튜브 광고 가이드라인 출시 전에 올라온 영상들이며 애초에 스솔은 게임에 도티 스킨이 출시되고 도티도 콜라보라고 밝히며 영상을 찍는 등 넥슨과 도티 양쪽 다 대놓고 콜라보임을 드러내며 영상을 촬영했기 때문에 시청자를 기만하였다고 보기도 어렵다.
8월 9일 오후 8시 35분 무렵, 진심이라는 제목과 함께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 본인은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며, 본인이 모든 영상을 다 확인하고 진심을 되돌아보면서 낸 결론이라 한다. 유료광고표시 시스템이 추가되었을 때 기존에 올린 영상 약 3000개를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검토했는데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않은 영상은 자신이 놓친 것이라고 한다.[8] 또한 스트리머 갤러리에 올라온 샌드박스 퇴사자의 글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생방송에서 최근에 일어난 침착맨 관련 논란을 해명해달라는 댓글이 많아지자 도티는 다른 유튜버를 언급하는 것은 실례인 것 같아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9] 또한 샌드박스가 롤모델이 없는 회사라[10] 많은 문제점이 있는 건 사실이고 이를 최대한 고치겠다고 최근 샌드박스와 관련된 비판들에 대해 사과하면서 어느 정도 여론을 회복하는 것에 성공했다.[11][12]
라이브 방송의 댓글창은 중립을 선언하는 댓글과 과거 시청자[13]들이 안타까움을 표하는 댓글이 주가 되어 있다.[14] 비판하는 댓글을 단 몇몇 사람들이 자신의 댓글이 삭제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튜브 시스템 상에는 욕설이나 기타 민감한 내용을 자동으로 검열하는 시스템이 있다. 비판하는 쪽이 욕설이나 민감한 발언을 훨씬 더 많이 쓰는 것이 현실이고, 시청자들의 신고 누적으로 인해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도티 본인이 삭제했다곤 단정지을 순 없다.
이후 9월 18일, 유튜브 광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도티는 뒷광고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이 아닌, 공정위와 협력해 유튜브 광고에 대해 어떠한 것이 올바른 표기법인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공정위가 주최하는 클린 콘텐츠 캠페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 또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면서 이미지 회복에 거의 완벽하게 성공하였다. 다만 사건전개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에는 도티를 아직도 뒷광고의 축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에 완벽하다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다음날 유료광고가 포함된 수원 월드컵 경기장 투어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완전 결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유튜브 영상을 게시할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
3.7. 쯔양 &
8월 4일 오후 5시경, 쯔양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주요 요지는 제작진들은 업체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가며 쯔양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광고를 철저하게 표시해왔고, 일부 뒷광고를 제의한 업체들에게 광고임을 표시해야 한다고 철저히 거절해 왔다는 주장이다. 다만, 과거에 올린 영상 중에 광고를 받았음에도 광고임을 표시하지 않은 광고 영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논란 사항의 일부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뒷광고와 관련해 쯔양의 경우 과거에 해당 사항은 이미 한 번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 과거에 이미 해당 사항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음에도 최근 다시 논란이 되자 다시 사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210만 건으로 꽤나 높은 편이고 뒷광고 논란이 시작 되기 전인 2020년 1월에 올라온 영상인데 논란이 된 적이 없고, 해당 영상에서도 참PD의 저격 이후로도 "옛날 영상 중 일부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로는 광고 영상이면 광고 표시를 한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 참PD는 올해 1월 그런 영상을 올린지 모르고 저격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참PD는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며 방송 초창기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구하는 어려운 행동을 해준 것에 감사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해당 덧글이 진정성이 느껴지는 걸 인정한다는 식으로 작성되어 쯔양의 잘못과 별개로 참PD가 남을 평가할 권리가 있느냐 라는 식의 반응이 많다. 오후 8시 기준 해당 댓글은 보이지 않고 있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피지알 글에 의하면 쯔양 소속사가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참피디 댓글
오후 9시, 쯔양 채널의 제작진이 홍사운드를 저격하는 논조의 입장문을 올렸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삭제하였다. 제작진 입장문 원문은 쯔양 문서 참조. 쯔양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뒷광고 관련 유튜버들을 더 폭로하는 영상을 만든다고 표명하여 논란이 커졌다. 쯔양은 본인과 협의 하에 올라간 사항이 아니라며 빠른 시일내에 경위파악 후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 SBS 등에서 쯔양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해당 BJ가 뒷광고에 대한 사죄로 은퇴를 했다'라며, 쯔양 본인의 주장과는 다른 내용의 뉴스를 보도하는 일이 있었다. #
|
2020년 8월 6일 쯔양 은퇴 선언 전문[17] |
그러나 2020년 11월 20일 오전 1시경 은퇴를 번복하고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2024년 7월 11일 오전 1시에 쯔양이 '과거 행적 폭로 협박 피해'와 관련된 해명을 하면서 뒷광고는 전 남자친구의 강요와 협박으로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으며, 은퇴도 전 남자친구의 명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참피디도 위태로웠던 쯔양을 살리기 위해 본인이 모든 걸 안고 간 사실까지 밝혀지자 전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당한 참피디, 쯔양에 대한 응원이 상당히 늘었다.
과거 이력을 빌미로 한 사이버 렉카 연합의 협박과 이에 대한 쯔양의 해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실제로 사건 이후 구독자 20만 명이 줄었다..
[2]
광고의 목적은 당연히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문복희가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다면 문복희는 '광고'라는 말의 의미도 모르면서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 광고주한테 돈 받고 광고라는 행위를 했다는 꼴이 된다.
[3]
실제로 공혁준은 기부를 하려고 했으나 유튜브에 공혁준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오나홀 영상이라 기부를 거부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처음에 하려고 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 기부를 했다.
[4]
원문 글에는 해당 문구가 없었으나, 커뮤니티 게시물을 수정해 문구를 추가했다.
[5]
도 넘은 인신공격은 삭제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난 댓글까지는 삭제하지 않는다.
[6]
커뮤니티 글이나 영상 게시 초반에는 응원 댓글로만 가득차지만 2일 정도 지나면 바로 욕설과 비난, 조롱 댓글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걸 볼 수 있다.
[7]
샌드박스 로고가 현재의 3D로고가 아닌 초기의 2D레고 모양 로고이다.
[8]
다만 2020년 1월에 업로드된
'결혼준비' 영상의 사례를 봤을 때 이 유료광고 표시라는 건 영상에 '유료광고 포함' 표기가 없더라도 설명창에 유료광고를 포함 여부를 적은 것도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논란 이후 유료광고 포함 표기가 추가되었다.
[9]
침착맨 본인이 야방때 샌드박스에게 자신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사과하지 말라 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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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CN 중에는 다이아 TV처럼 든든한 지원자가 있거나 콜랩처럼 해외에 거점을 둔 MCN이 많았기에 아무런 뒷받침 없이 MCN을 세우는 데 본받을만한 롤모델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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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시기, 뒷광고 폭로자 측인
참PD와
홍사운드의 경우에는 여론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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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피디가 이후 도티와 샌박 관련 폭로에는 왜곡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하는 사과 영상을 올렸고, 도티의 해명 영상에서 도티가 정작 이번 사태로 인한 제일 힘든 사람은 참피디일텐데 오히려 자신한테 꾸준히 사과와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신다며 자신은 개인적으로 참피디가 너무 고맙다고 언급하였다. 현재는 뒷광고가 아닌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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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년 전까지의 초중학생 시청자층. 현재는 중고등학생 이거나 성인인 시청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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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곳곳에 보이는 'N'이라는 댓글은 중립을 의미하는 neutrality의 약자 내지 자동차의 중립기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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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튜브 초기에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이에 대한 사과가 적극적이지 않은 것은 잘못이 맞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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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와 여러가지 일들을 시도해볼 것이라고 말했고, 알바하는 장소는 아프리카티비 게시판에 올릴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여담으로
쯔양 본인이 알바하는 곳에 찾아오면 서비스를 많이 준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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