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래퍼 가수 Tenny가 2018년 6월에 발표한 곡. 뮤직비디오로도 발표되었다.
가사 내용만 보면 두명의 애인들 간의 미칠듯이 외로운 사랑을 주된 이야기로 담고 있지만,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는 한 가사의 진정한 의미와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운 편이다. 뮤직비디오 영상만 보면[1]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두명의 동성애자 여성들이 그들만의 관계를 즐기다가 부모님에게 걸려서 집을 뛰쳐나가는 것이다.
[1]
이때 영상 제일 첫 부분에 국기 강화식을 거행하겠다는 앵커의 목소리와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잠깐 비쳐지는데, 작중 무대 배경 설정이 1970년대였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