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땅=, 물리=,
파일=7세대 10만마력.png,
한칭=10만마력, 일칭=10まんばりき, 영칭=High Horsepower,
위력=95, 명중=95, PP=10,
효과=온몸을 써서 상대를 맹렬히 공격한다.,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만마드의 상징적인 기술이다. 8세대
기술레코드 94번. 기술 애니메이션은 10만 마력급 힘을 가진 발굽으로 때리는 기술이지만,
닥트리오,
강철톤,
사다이사처럼 발굽은커녕 발조차 없는 포켓몬들도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인게임 기술 설명이 "온몸을 써서 맹렬히 어택한다"인 것을 보아 10만 마력 수준의 힘을 쓸 수만 있으면 배울 수 있다는 설정인 듯하다.
지진에 비해 명중률과 위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단일 대상만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그래스필드의 반감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고릴타가 채용한다.
머드나기가 레벨 24일 때 자력기로 배우므로, 스토리 초중반부터 고위력의 땅 타입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것도 매력. 게임 내에서
잠만보 역시 레벨 57일 때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골루그는
하트비늘로 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 노가드 특성이라면 빗나갈 걱정도 없고, 더블 배틀에서라면 지진보다도 더 강한 위력으로 적 한 놈만 패줄 수 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리게 되어 범용성이 크게 늘었으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지진과 드릴라이너가 삭제되어 땅 타입 고위력기에서는 독보적인 입지에 오게 되었다.
포켓몬 GO에서는 2022년 11월 깜지곰 커뮤니티데이 특전기로 신규 등장한다. PvE에서는 위력 110, PvP에서는 위력 100의 기술이다. 2022년 12월 패치로
메꾸리와
맘모꾸리도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비자속으로는 가라르 ]]날쌩마]]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